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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k06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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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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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han: 기억력에 도움되는 음식이라도 먹어볼까?
eunhan: 자신감이 좀 떨어지긴 했지?
eunhan: 너 또 과제 안한거야? 진짜 구제불능아니야?
eunhan: 전자담배 은근 비싼 거 같던데
eunhan: 난... 치맥 별로...
eunhan: 너 동아리 활동 또 있지?, 진도 나가려고 여행가자는 거 같지?, 할만한 사업 아이디어 있지
eunhan: 일단 단수는 아닌 것 같아, 좋은 짝 만나서 결혼 잘하는게 우리 부모님 소원이지, 나 지하철에서 눈돌아가는 훈남을 봤잖아
eunhan: 내가 사고싶은 건 다 품절인거야..? ㅠ
eunhan: 공감은 누구라도 할 수 있지 않나?, 급식 하나도 안 존맛탱
eunhan: 미안한데.. 너 패딩 별로야 안 예뻐 보여
eunhan: 비밀연애하는 애들 완전 다 티나지 않음?
eunhan: 니 어장안에 들어가고 싶은거지!
eunhan: 너도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해
eunhan: 좀 귀찮아도 스케일링 만큼은 정기적으로 해야 좋다며?
eunhan: 집안일은 어려운 것보다 귀찮은 것들이 많긴 하지,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구경도 못했어... 못 받았어
eunhan: 나 고데 잘 못해...
eunhan: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가격... 너무 높지 않음?, 서점이라고.. 막 잠이 오진 않아, 학창시절.. 무쟈게 힘들었던 것 같아..
eunhan: 내가 진짜 이해가 안 가는 것 중에 하나가 땡땡이 치는 건데, 시간내서 부모님 집에 찾아가 봐.
eunhan: 선생님 이름, 기억 나긴 나는데..
eunhan: 사실 일식이 엄청나게 맛있는건 아니거든
eunhan: 돈만 벌면 을이라도 되는 거 아냐?
eunhan: 난 약속은 꼭 지켜
eunhan: 내가 얼마만큼 좋아?
eunhan: 어장관리한단 촉 오자마자 차단했다, 니 이미지 그닥 좋지는 않아
eunhan: 솔직히 집이랑 버스정류장이 멀진 않은 편이야, 뽀뽀하고 싶다, 내 배는 간식 배가 따로 있어
eunhan: 나 수염 있던 거 다 밀진 않음
eunhan: 너 혹시.. 일할 때도 상사 눈치같은 것도 안 보니?
eunhan: 흙수저에서 금수저로 업그레이드 되면 좋겠다
eunhan: 믿음으로 버티는 거야?
eunhan: 미래를 상상하면 뭔가 까마득해
eunhan: 이제라도 다시 가서 버카 찍어봐
eunhan: 구제불능이라니.. 기분 진짜 상한다
eunhan: 그동안 낸 축의금이 얼만데 하객이 없겠어~
eunhan: 수행평가가 그렇게 싫어?
eunhan: 기자가 되고 싶단 꿈은 아예 없었어?
eunhan: 찜질방가서 뜨끈하게 지지는거 좋지!
eunhan: 질문 들으면 싫지 않아?
eunhan: 셤 망한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점수가 잘 나올때도 있더라고
eunhan: 나 연하랑만 연애했잖아, 발톱에 페디큐어 같은 거 하려고?
eunhan: 뒹굴뒹굴 집에서 쉬면 넘 좋지~
eunhan: 가슴 작아도 상관 없지 않냐?
eunhan: 결혼안하고 독신으로 살고 싶은거야?, 전자담배도 끊을거긴 해, 자존감 높으면 인정은 필요 없을 거 같아
eunhan: 할아버진 무서워?
eunhan: 내 롱패딩 진짜 안 무거워
eunhan: 사진어플로 사진 찍어도 괜찮은게 아니라 인위적이고 별로더라
eunhan: 소개팅해서 사귀기 어려운 거 맞지, 남자들만 많으면 쑥스럽고 부끄럽단말야
eunhan: 애인 생긴 거야?
eunhan: 내가 독립해서 나와 산지 오래되서 그래
eunhan: 헐... 뭐야.. 너 꼰대야?
eunhan: 걍 그랬어서... 애프터 약속 잡기 싫냐?
eunhan: 인사를 왜 안 받아줘?
eunhan: 나 논술 위주 전형 알아봐서 논술로 대학가야지
eunhan: 커플링 좀 골라주라
eunhan: 복전이 좋은가?
eunhan: 조별 발표 하는게 그렇게까지 싫은건 아님
eunhan: 너 머리에 새치가 왜 이렇게 많이 난 거야?
eunhan: 교수님이 니 이름 외우고 있어서.. 개깜놀했지?, 되게 생각해주는 척 하더니 뭐 이렇다 할 것도 없는거였네?, 요즘 야동들 다 별로더라.. 요즘 야동 누가 보냐?
eunhan: 선생님 이름이 한글자 한글자.. 다 기억 나냐?, 아무래도 감기 옮은 느낌이야?, 운동선수들 자기관리 들어가면 엄청 철저하게 하더라고.. 안먹고 운동하고 막..
eunhan: 대학 중간에 때려치는 사람도 많지?
eunhan: 먼저 티켓 예매부터 해야지
eunhan: 머릿속이 하얘졌어
eunhan: 제대로 상처 입은 것 같네..., 초딩때 자전거 타는 법 배워봤음, 게임 많이하는 건 인정! 많이 하긴 해
eunhan: 팩이고 뭐고 다... 귀찮아서 못하겠어?
eunhan: 너 쫌 아싸같음?, 아주 가끔 가다 회사 상사가 좋아질 수도 있긴 있다고 함, 상상했던 것보다는 나쁘지 않았어
eunhan: 말이 호캉스지.. 뭐 별 건 아님, 가족여행 가려면 어디로 가야 되냐?, 야식으로는 좀 매콤한 게 좋지?
eunhan: 집안일 엄청시리 어려움, 회식 때 다같이 건배하지 않아도 돼, 교수님은 유치원때부터 매번 1등만 했겠지?ㅋㅋ
eunhan: 프로포즈 못 받는 줄 알고 발동동했어? 걱정 했냐?
eunhan: 알바 안 간 책임은 누가 지는거야?
eunhan: 너 얼굴 별로.. 못생긴거야?
eunhan: 면세점같은데 가 본지도 엄청 오래됐나봐., 바로 씻고 자게?, 너 혹시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야?
eunhan: 님이랑 같이 있는거 싫어요 꺼지라고요
eunhan: 아직도 사람들은 낙태 가지고 토론 하고 그러나?, 양성애든 뭐든 아무 상관 없어
eunhan: 이번 생에 소원 이룰 수 있겠는데?
eunhan: 설마 어릴 때 꿈도 선생님이었을까?
eunhan: 나 아직 미용실 예약 안 했어, 인형 뽑기 한판 땡기러 가야겠다
eunhan: 요즘 배가 남산만해짐 ㅋㅋ, 가족여행 언제 갔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 안 가본지 너무 오래됐어, 나 네 졸사 겁나 보고 싶어
eunhan: 실수 할 수 있는거니까 일단은 넘어가줬어, 아... 교수님 안 만날 생각!, 독서실가서 공부하려구
eunhan: 인사 안 받아주는건 나쁘다
eunhan: 어느 순간부터 일이 확 늘었어?
eunhan: 무조건 내 생각대로 살겠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지 않을까?, 배낭여행 준비... 뭐보고 해야 됨?
eunhan: 커피를 편의점에서 자주 사서 마시거든
eunhan: 포기 안하고 아직 기다리는 중이야?, 너 조냐?, 모자 써보니깐 넘 안어울리구.. 맘에 안들어?
eunhan: 단발땜에... 드라이 해야 돼서 귀찮긴 하지.
eunhan: 가족들이랑 좋은 시간 보냈겠다
eunhan: 다시보기 결제 비용, 쌩돈 날리는 느낌이라.. 완전 아깝지, 혹시 비꼬는 거니?
eunhan: 리얼 고무신을 다 해봤다고?
eunhan: 아무래도 동물병원에서도 마진을 챙길수 밖에 없겠지
eunhan: 여기 조식뷔페가 맛있다고 대박 유명하다며?
eunhan: 힐링이고 뭐고.. 그닥 안 중요하지 않아?, 니가 생각하는 우정이라는 건 뭐야?
eunhan: 컬러렌즈 끼면 사진은 기가막히게 나와, 원래 카페인이 잘 안 맞아?, 부모님과 이야기해봐.
eunhan: 나 지금 입에서 냄새 안나지?
eunhan: 그렇게 억울해?
eunhan: 마음이 가는 애가 있어? 좋아하는 애??
eunhan: 나갈 때 목도리랑 장갑 꼭 하고 가
eunhan: 동거는 비추야?, 학원 다니는 게 그닥 도움이 되고 그러진 않아
eunhan: 나이트가서 불타는 밤을 즐기는거야?, 그냥 머리 감아, 결혼식 후에도 스킨십 많이 한대?
eunhan: 애프터 만나자고 연락올까?
eunhan: 티켓 예매하다가 홈피 먹통됐냐?
eunhan: 너 어느새 다 컸네, 너한테 감사인사도 다 받는구나
eunhan: 학원 어디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