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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rsation] 화자SD2100617: 우리 이번에 휴가를 내서 해외여행을 가고 가고 싶은 마음이 있잖아. 어떻게 생각해 나는 이번 기회에 갈 수 있으면 가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해. 화자SD2110618: 나도 갈 수 있으면 어.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아직은 코로나가 뭐 위드 코로나 한다고 하지만 그게 쪼금 옆 옆 쪽에서도 눈치가 보이고 회사에서 눈치가 보이고 약간 이런 부분이 있어서 좀 걱정이 되긴 해 근데 가고는 싶어. 화자SD2100617: 그렇지 갔다 와서 괜히 코로나 양성 판정 뜨면 대역죄인이 될 수 있고 나 즐겁자고 여러 사람에게 민폐 끼치는 제 그런 양상이 될 수 있으니까. 걱정이 되긴 하지. 근데 계속 끝날 때까지 기다리면 너무 밑도 끝도 없이 한참 걸릴 것 같기는 해. 화자SD2110618: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해 사실은 이게 우리도 2년 동안 지속된 코로나 때문에 처음엔 눈치도 보고 그래서 국내 여행으로 다니고 제주도 갔다가 했지만 이 채워지지 않는 해외여행에 대한 그 욕구가 이게 쪼금 있는 거 같아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우리는 백신도 다 맞았기 때문에 가 보고 싶어. 화자SD2100617: 일단은 가고 싶은 나라는 어디야? 우리 저번에 말했던 대로 일단 스위스? 화자SD2110618: 어 지금 생각하기로는 스위스라든지 유럽 쪽을 가든지 아니면 하와이도 가고 싶고 사실 가고 싶은 데는 많아 근데 이제 조금 걱정되는 부 또 하나 걱정되는 부분은 지금 영국발 그런 변이라든지 어 이런 부분들이 좀 걱정이 돼서 이제 그 그 변이에 혹시 내가 여행 중에 걸리지 않을까 또 갔다 와서 또 이제 대역죄인이 되면 안 되니까. 괜히 걱정이 되더라고 화자SD2100617: 어 스위스 가고 싶어 했잖아? 어 가든 안 가든? 스위스에서 어떤 게 제일 좋았어? 화자SD2110618: 어 나도 한 3년 전에 스위스를 갔었는데 그때는 내가 되게 뭐 이제 직장인 초년생이고 돈이 별로 없어서 되게 약간 가난한 그런 배낭여행 식으로 갔어서 그런지 으 뭐 거기에 대해서 되게 열심히 뭐 구경을 하지도 못하고 그랬던 거 같아. 그래서 좀 즐기고 오고 싶어. 화자SD2100617: 응. 나는 스위스를 가 보진 않아서 뭐가 좋고? 뭐가 이제 꼭 봐야 될진 모르겠지만 가끔 티브이나 이 인터넷 같은데서 데서 봤던 알프스 산맥의 풍경이라든가 그런 거 보면 거긴 자연이 너무 이쁘잖아. 그래서 그런 걸 보러 한 번 가 보고 싶기는 해. 화자SD2110618: 나도 3년 전에 겨울에 갔었는데 그 겨울에 갔었을 때. 온 유럽 사람들이 다 스키를 타도로 타러 오더라고 그래서 스키도 타면서 그 알프스 산맥의 그 자연도 구경을 하고 그 밤 하늘의 별 봤을 때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단 말이야 근데 이제 그때는 내가 친구랑 갔었을 때에 느낌이고 이제 올해는 오빠랑 같이 안 느껴 보고 싶은 거야. 그래서 같이 가 보고 싶긴 해. 화자SD2100617: 맞아 나도 솔직히 유럽에 있는 국가들을 다 가 보고 싶어 뭐 프랑스도 있고 독일도 있고 스위스 또는 오로라 보러 이제 아이슬란드 이런 데 가고 싶은데? 왠지 자기랑 꼭 가보고 싶었던 데 중 하나는 스위스기는 해. 거기 어떤 풍경들이나? 자기가 얘기했던 것 중에서 이게 너무 좋았다 싶었던 이야기들 있었잖아. 이제 그런 거를 나도 같이 보고 나도 같이 그 추억을 만들어 가고 싶은 인제 그런 생각이 들어. 화자SD2110618: 맞아 그리고 사실 나는 이 시기 때 외국을 나가고 싶은 이유가 다 한 가지 더 있어. 나는 여행을 할 때 이 한국인들이나 이런 뭐지? 좀 익숙한 이런 인종 인종들이라고 해야 되나 이런 이 익숙한 사람들이 많은 그럴 시기에 가고 싶지 않고 정말 내가 외지인이 돼서 그 나라에서 그 느끼는 그런 감정들을 한번 이제 느껴 보고 싶은 거야. 그래서 지금 시기에 꼭 한번 가 볼까? 용기 내서 가 볼까 약간 이런 생각도 있어. 화자SD2100617: 맞아 성수기 어떤 그런 여행에도 성수기란 게 있잖아? 성수기 시즌에 가게 되면 막 유명한 곳 뭐 맛있는 곳 이런 데 보면은 너무 사람들이 많고 구경할 인제 공간도 없고 이럴 때가 많아서 내가 힘들게 시간 내고 멀리 왔는데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올 때 아쉬움이 크지. 그런 생각하면 어떻게 보면 지금이 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좀 있고 어떻게 보면 제일 비수기니까. 나도 그런 거 생각하면 뭐 다 잊어버리고 그냥 떠나고 싶긴 하지. 지금 가면 정말 마음껏 편하게 보고 많은 걸 즐길 수 있으니까. 화자SD2110618: 맞아 그런 거 때문에도 이제 오히려 용기 내서 이제 여행을 갔다 오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하더라고. 최근에 이제 내 지인도 신혼여행으로 하와이를 갔다 왔는데 그때 진짜 한국인 커플이 단 한 명도 없었대. 근데 그런 얘기를 듣는데 진짜 하와이에 한국인이 한 명도 없다고 약간 이런 생각을 하니까. 나도 이 시기에 가 보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 화자SD2100617: 그렇지 그리고 어찌 됐건 나라에서도 이제 뭐 아예 나가지 말라 이런 건 아니니까. 그 각 나라의 어떤 기준? 제한 이런 것만 통과되면 갔다 올 수 있으니까. 가고 싶은 마음이 쪼금씩 더 들긴 해. 또 아무래도 코로나라고 나가지 마세요 이런 게 너무 오래됐잖아 거의 2년 가까이 되다 보니까. 그래서 더 가고 싶은 마음이 큰 거 같아. 화자SD2110618: 그리고 나는 내가 이미 백신을 2차 접 2차 접종을 다 했으니까. 약간 그런 거에 대한 자신감도 있는 거 같아. 내가 접종도 다 했는데. 뭐 피시아르 검사하고 안전하게만 갔다 오면 되지 않을까? 그러니까 이런 생각에 좀 여행을 가 보고 싶다 생각을 하고 있어. 화자SD2100617: 그렇지 이제 뭐 코로나는 정식이 되는 건 아니지만 전 세계 모든 나라들이 위드 코르나로 이제 어떻게 보면 독감과도 동일하게 취급을 하고 있으니까. 우리가 독감 무섭다고 뭐 해외를 못 나가는 건 아니잖아? 이제 그런 상황이 되어 가니까. 이런 기회에 누구보다 먼저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그래서 나도 뭐 진짜 비행기라든가 가끔 시간 날 때 비행기라든가 어느 나라가 지금 시기에 좋을지를 찾아보게 돼. 화자SD2110618: 맞아 나도 어젯밤까지만 해도 비행기 편도 알아보고 어디가 좋지? 블로그도 찾아보고 괜히 대리 여행도 해 보고 막 그랬었는데. 비행기를 안 타 본 지 너무 오래돼서 제주도도 작년에 갔나 이렇게 했고 그래서 그런지 너무 비행기도 타 보고 타 보고 싶은 그런 마음도 있어. 화자SD2100617: 그렇지 제주도는 비행기를 타고 간다기보다는 그냥 잠깐 잠깐 그냥 뭐 타는 그런 느낌이고 뭔가 우리가 여행을 갈 때 그런 설렘을 얻을 수 있는 만큼의 그런 느낌이 아니니까. 그래 나도 어제 마음도 그렇고 시간 날 때 종종 비행기표 찾아보는데 인제 코로나 땜에 그런지 쪼금 구하하는 게 쉽진 않긴 하더라고. 그래도 있는 거 보면 아 이거 타고 가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드는 그런 느낌이 있어. 화자SD2110618: 맞아 나도 비행기표 괜히 보면 그냥 예매해 버리고 질러 버릴까 약간 이런 생각도 들어. 우리가 또 최근에 갔던 해외 여행이 또 유럽이었잖아? 그때는 우리가 나름의 방어를 한다고 내가 겁이 너무 많아서 방어를 한다고 뭔가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게 지금은 되게 아쉽게 느껴지거든. 그래서 다시 가면은 내가 그때보다 좀 덜 방어적으로 여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어. [Question] 위 휴가, 해외여행 가고 싶은 곳, 코로나시대 여행, 여행에서 얻는 이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17: 그리고 그때 우리가 이탈리아 갔을 때는 어 뭔가 너무 볼게 많은데 우리가 그때 좀 짧은 기간? 나는 짧은 기간을 갔다 올 수밖에 없었고 그 기간 동안 정말 서로 욕심이 많아서 로마 그리고 어 갑자기 생각이 안 나지만 뭐 로마부터 시작해서 밀라노까지 네 세 개의 도시를 늘 올라 구경하면서 간다는 게 좀 많이 타이트한? 그런 일정이다 보니까. 많은 걸 보려다 보니까 막상 즐기지는 못한? 그런 게 있지. 화자SD2110618: 맞아 그때 우리 이탈리아에서 피렌체에서 그때 만났던 그런 집시들이 그때는 집시를 한 번 만나고 서는 진짜 방어 태세를 한다고 막 진짜 엄청 예민하게 막 여행을 했던 거 같은데. 그때 쪼금 이제 마음을 좀 놓고 다녔다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어 다시 한 번 가 보고 싶다 생각이 계속 들어. 화자SD2100617: 그래도 음. 그 갔던 기억이 있어서 한동안 잘 보냈던 거 같아. 그렇기 떔에 자기랑 요즘 들어서 더더욱 해외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있고 우리가 갔던 이탈리아는 나는 개인적으로 인제 우리가 10주년 또는 20주년 이렇게 어떤 좀 시간이 지나서 뜻깊은 어떤 그럴 때에? 다시 한 번 가 보고 싶기는 해. 화자SD2110618: 그리고 우리가 한 가지 더 아쉬운 게 있잖아. 내 휴대폰에 사진 다 있었는데 다 나라가 버려서 그래서 우리가 추억의 거의 절반은 사진이 없는 상태로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가서 그곳에 사진을 다시 담아 오고 싶기도 해. 화자SD2100617: 그렇지 이제 눈으로 충분히 보아 온 것도 있지만 뭔가 추억을 좀 잃어버린 느낌이 살짝 있긴 하지. 그 좀 날아간 부분은 아쉽게 생각해. 그래서 난 아직도 그때 먹었던 그 어떤 현지 피자집에 맛은 기억할 순 없지만 그 분위기라든가? 그때 먹었던 와 진짜 맛있었다 약간 이런 느낌? 기억 이런 게 아직도 너무 좋아. 화자SD2110618: 지금은 이제 코로나가 너무 심하게 터져서 이제 이탈리아 여행은 좀 어렵다고 들었는데. 난 진짜 몇 년 뒤에는 꼭 가 보고 싶은 나라가 진짜 이탈리아가 있어. 그래서 우리가 이제 이번 만약에 겨울에는 이제 스위스를 간다면 그 이탈리아도 좀 지나가면서 추억도 생각하고 그때를 떠올리면서 재충전하는 시간이었으면 해. 화자SD2100617: 맞아 솔직히 뭐 현실적인 걸 다 떠나서 내가 돈도 있고 뭐 이제 그냥 할 일 없이 쉴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러면 세계 일주를 해 보고 싶긴 해. 그 말하는 나라들 한 달씩? 어 프랑스도 한 달 살아보고 이탈리아도 한 달 살아 보고 솔직히 우리나라도 가 보골 가 볼 만한 데가 많잖아. 우리나라도 돌아보면 한 달 동안 살면서 돌아보면 정말 보고 먹을 게 많은데. 유럽이나 이런 나라를 한 나라에서 한 달 살아도 쉽 되게 짧게 느껴질 것 같아. 화자SD2110618: 맞아 그래서 나도 진짜 기회가 되면 진짜 오빠 말처럼 그렇게 한 달씩 살아 보기도 해 보고 싶고 아예 유럽 여행을 두 달 정도 갔다 오고 싶기도 하고 나는 약간 우리나라에서 못 느끼는 그런 느낌들을 이제 외국에서 느끼고 그래 이 맛에 돈을 버는 거지 하고 이제 다시 와서 열심히 하는 그런 진짜 뭐라고 하지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시간이 진짜 필요한 거 같아 나에게는 화자SD2100617: 그렇지 사람마다 약간 리프레시 해야 될 부분이 있지. 이제 어떻게 보면 여행 가는 게 몸이 힘들긴 하지만 뭔가 항상 보던 항상 있던 그곳에서 벗어나 새로운 어떤 것들을 느끼고 자극을 받는 거니까. 이제 그런 데서 오는 어떤 즐거움? 충만함 이런 게 있지. 그래서 여행을 가서 사람들이 리프레시를 하는 건데? 지금 그걸 못 하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더 힘들어하는 거고 우리도 마찬가지로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은 거고 화자SD2110618: 맞아 그래서 그림 그런 것도 그리워. 여행을 가기 전에 이제 여행을 계획하고 또 이제 여행을 출발할 때에 그 공항 가는 그 기분이랄까? 그게 그 진짜 그 설렘과 이 모든 걸 내려놓고 나는 갔다 오겠다. 갔다 와서 뭘 하겠다. 약간 이런 마음이 아 그 설렘이 나는 너무 그리워. 화자SD2100617: 맞아 그런 가기 전에 설렘? 그리고 비행기 앉아서 와 이제 우리가 드디어 떤다 뜬다 이 나라를 떠서 우리가 여행을 하고 자는 나라로 간다. 이제 그 설렘이 있지. 그리고 나는 그것도 좀 그리워. 그 나라에서 그 나라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 이 솔직히 피자도 파스타도 우리나라에 다 있는 거지만 현지에서의 현지인들이 말하는 그런 맛집에서의 맛. 또는 우리나라에서 머 멋 맛보기 힘든 해외만 있는 그럼 음식들을 먹었을 때 즐거움? 그런 게 좀 그립긴 해. 화자SD2110618: 맞아 그래서 나도 여행을 할 때는 블로그나 이런 책자를 참고는 하지만 절대적으로 이제 이걸 꼭 코스로 가고 싶다 이것까진 아니고 무조건 가서 현지인에게 혹시 여기 맛있어요 맛있는 데 있나요? 뭐 당신들이 자주 가는 여행 뭐 이제 음식점 뭐 어딘가요 물어보고 그곳에 가서 이제 현지인들을 맛집을 한 번씩 가 보는 게 나의 그 여행의 묘미 중 하나였던 거 같아. 화자SD2100617: 맞아. 어 그 나라의 풍경도 보는 것도 좋지만 뭔가 그 나라에서만 먹을 수 있는 그 맛 똑같은 걸 먹더라도 거기서 먹을 때에 느껴지는 색다름 그게 너무 좋긴 하지. 화자SD2110618: 맞아 그래서 이번에 만약에 갈 수 있다면 이제 스위스로 가게 된다면? 이제 거기서도 우리가 생각했던 그런 뭐 뭐 풍경이라든지 이런 것도 다 보고 현지인 맛집도 가 보면서 진짜 온전하게 스위스를 즐기고 오는 [Question] 위 휴가, 해외여행 가고 싶은 곳, 코로나시대 여행, 여행에서 얻는 이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868: name1이 아빠는 언니 어떤 회사였지? 어떤 회사 일하시고 어떤 일 한다고 했지? 화자SD2101867: 아 엘지에서 뭐 아이티 연구원으로 있어. 그런데 뭐 너무 직장 생활 힘들어 하지. 화자SD2101868: name2 아빠는 나 name2 아빠는 그냥 작은 회사 운영하는데 아 나는 어쩔 때는 그냥 회사원이었으면 좋겠다 아이들이랑 함께 하는 시간도 많고 규칙적인 이렇게 생활하고 와 한 달에 한 번 뭐 휴가 같은 게 있잖아. 우리는 사업을 하면은 시간이 들쑥 날쑥 해. 그리고 돈도 그렇고 경제적인 부분도 그렇고 그냥 사람들에게 비춰지는 모습은 좋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화자SD2101867: 또 반면에 name1 아빠는 매 직장생활에서 매여서 하니까 스트레스가 굉장히 많이 받아 하거든. 그래서 어 휴일만 되면 그냥 쉬고 싶어 하는 것 같아. 그래서 잘 안 건드리거든 나도 화자SD2101868: 아 그래서 언니가 내조를 잘 하는 군요. name2 아빠는 이렇게 보면은 어 회사에 스트레스도 많지 물론 남자들이 많이 받겠지 여자들이 자식한테 이렇게 받는 스트레스도 있겠지만 name2 아빠도 그런데 이런 노하우 사람들은 언제 떠날 수 있고 언제 나갈 수 있고 자기가 이렇게 키워도 나갈 수 있고 그런 거를 너무 많이 겪다 보니까 이제는 그냥 비우고 사람을 뽑을 때도 이렇게 그냥 마음을 내려 놓는 것 같더라. 화자SD2101867: 응. name1이 아빠도 회사를 인제는 조금 있으면 은퇴할 때니까 그 다음 일을 좀 생각은 하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어 좀 직장 생활을 많이 버거워 해 나이가 조금 더 들어 하니까 화자SD2101868: 직장 생활 오래 했으니까 퇴직금 타고 쉬면 되지. 우리 고모부들 보니까 여행 다니고 산 다니고 어 차 두 대씩 해서 다 살게 되더라 언니 다 잘 살더라. 화자SD2101867: 그 날이 곧 오겠지. 그러니까 name2이 이번에 학교는 어떻게 쪼금 뭐 내가 우리랑 같이 생각하고 있었던 두 군데를 1순위 2순위로 넣고 있는 거지? 화자SD2101868: 응 나는 1순위를 그냥 지금 중학교 처럼 똑같은 학교 이름 거기다가 하고 두 번째도 두 번째는 거 name1이가 말했던 그쪽 그냥 집이랑 제일 가까운 동선은 나 나는 그런 걸 원 해서 그쪽으로 적을 것 같아. 화자SD2101867: 어 나도 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있고 이번에 name3 엄마가 연락이 왔더라. 톡으로 왔는데 name3 엄마도 학교 name1 어디 지원을 했냐 할거냐 물어보길래 근데 네 얘기했더니 응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서 지금 주변 엄마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 화자SD2101868: 아 다 그렇지 많은 엄마들이 왜냐하면 학교 거리나 어 다 비슷하게 그런 걸로 엄마들이 생각하기 때문에 아마 그럴 거야. 뭐 특정하게 잘하는 아이는 이쪽으로 미리 다 걸러졌든가 아무튼 그럴 것 같은데 아마 우리 잘 들어갈 수 있겠지? 화자SD2101867: 안 되면 어떡하지? 마지막 제일 마지막 순위는 어디로 생각하고 있어? 화자SD2101868: 마지막은 나 아직 학교 이름을 잘 몰라서 아마 제일 먼 데를 먼 곳을 적지 않을까 싶은데 마지막은 몰라. 화자SD2101867: 어 이거 노하우를 좀 알아야 될 것 같은데 근데 요것도 그렇지만은 지금 고등학교 name2이는 수학 안 어려워해? 화자SD2101868: 수학 과목 어려워하지 엄마 학원 나는 수학은 아닌데 왜 엄마는 학원 보내냐고 중학교 때부터 그런 얘기를 했는데 나는 엄마로서 학원을 놓고 싶지 않으니까 그래도 기본적인 건 하고 네가 세상 살면서 어떻게 너 하고 싶은 것만 하냐 어려운 수학도 부딪치고 해야지 라고 말해 주긴 했어. 화자SD2101867: 그러면은 지금 내년에 고등학교 가니까 학원을 계속 거기 다닐 거야? 화자SD2101868: 응 나는 일단 아이들이 그 학원을 알아왔고 그렇게 했으면 나는 함부로 바꿔 주는 거는 나도 내가 뭐를 다른 일을 선택하는 그런 신중함을 두고 하 진행해. 화자SD2101867: 그러면은 거기서 영어하고 수학 다 하지? 화자SD2101868: 아니 name2이는 영어는 옛날부터 다녔던 곳 작은 곳 거기 다니고 수학은 수학도 자기가 친구들한테서 이름 알아 온 거 내가 해 줬잖아 그렇게 다니고 있어. 화자SD2101867: 응 name1이도 지금 다니던데 그냥 계속 다닐 생각이고 한데 원장님이랑도 이렇게 학원 원장님이랑도 얘기해 봤는데 name1이가 영어는 굉장히 많이 늘었대. 근데 수학은 지금 얼추 얼추 따라 오기는 하는데 고등학교 과정이 너무 어려워서 아 한 1학년 거는 얼추 얼추 가는데 2학년 때부터 힘들 수 있다 얘기 하더라고 그래서 걱정이 너무 많이 돼. 화자SD2101868: 우리 전과목 다 시켜야 되는 거 아니야? 우리 애들 너무 못 하는 거 아니지? 화자SD2101867: 그래서 지금 보니까 이제 고등학교 가려면 12월부터는 국어도 학원 다녀야 된다는데 어떻게 생각 있어? 화자SD2101868: 국어 한다고 하면 name2이는 아마 학원 싫어해서 안 다닌다고 할 걸? 또 엄마 국어를 국어까지 왜 배워야 돼? 이렇게 말할 애야. 옆에 name4이 보니까 그날 학교 갔다 온 날 name4이 언니랑 얘기 좀 해 보니까 name4이는 벌써 미리부터 국어도 하고 있었고 사회 과학도 과학도 다닌다고 하더라? 참 전 과목을 다 해야 되나봐. 화자SD2101867: 과학은 어디 학원 다닌대? 화자SD2101868: 과학은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그래도 우리 중심 상가 쪽이겠지 뭐 화자SD2101867: 아니 나도 안양에 name1이 유치원 때 친구인 그 엄마랑 최근에 통화를 했는데 평촌은 더 빨리 진행을 하더라 십 국어를 어 우리 여기 중상은 12월부터 학원 개강을 한다면 거기는 벌써 10월부터 개강을 했대. 그래서 확실히 지역 차이가 있는 것 같아 평촌이 교육열이 더 높은 것 같아. 화자SD2101868: 역시 평촌이네 평촌으로 이사 갈 수도 없고 근데 뭐 중요한 건 아이가 잘 해야지 되는 거니까 근데 name1이는 꿈이 뭐가 되고 싶대? 꿈이 나왔어? 화자SD2101867: 아니 꿈은 늘 야구지 뭐 야군데 공부를 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해서 요즘은 야구는 취미로 하라고 하고 고등학교나 가서 잘 적응해야 되는데 아 모르겠어 고등학교를 공부를 잘 할 수 있을지? 화자SD2101868: 집 근처 나는 일단 고등학교 빨리 지금 이 혼란스러운 이게 빨리 고등학교가 빨리 배정 됐으면 좋겠더라. 중학교는 내 동생 아이 보니까 이제 중학교 1학년 들어가거든? 그러니까 그거를 우리보다 고등 중학교 보다 한 달 더 빨리 써서 다 냈더라고 중학교 먼저 배정을 하는지 아니면 우리 그다음에 교육청에서 고등학교 하는지 아무튼 내 조카는 등본이랑 다 해서 들어갔어. 화자SD2101867: 나도 지금 빨리 학교가 정해지 졌으면 제일 좋겠는데 그게 1월 달에 정해지는 거니까 또 운에 맡기는 것 같아 그래서 고등학교가 일단은 뭐 공부를 너무 많이 한다 이런 거보다 애가 조금 힘들지 않게 학교를 다녔으면 좋겠는데 그게 조금 내 맘대로 안 될 수 있으니까 그게 걱정이고 주변에 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학교를 생각하고 있더라 그래서 더 걱정이야. 화자SD2101868: 아 많은 엄마들이 그렇게 생각하구나 나는 대화할 엄마가 없어 가지고 몰랐네. 그래도 name3이 엄마가 연락 왔다는 게 우와 놀랍다. 언니 name3이도 잘 하고 있나 보네. [Question] 위 회사/학교, 회사 정보와 사업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867: name3이는 그때 얘기 들었을 때 집 근처에 있는 그냥 학원 다닌다고 그냥 엄마가 그러더라고 대형 학원은 안 보이 내는것 같아 name3이는 요즘에 조용하게 그냥 하는 거 같은데 무슨 반 몇 반인진 모르겠어. 화자SD2101868: 그러게 name3이랑 같은 반이 돼 본 적이 없어 가지고 name2이도 뭐 name3이 이야기를 하지를 않네. 근데 name5는 계속 지각을 한다고 선생님한테 연락을 받았대 엄마한테 그래서 선 언니가 죄송합니다 라고 이번에는 했다고 그러더라고 학교를 계속 지각한다고 어머니 name5에게 말 좀 부탁드려요 제발요 막 그랬나봐 혼자 유일하게 언니도 name1이한테 들었어? 화자SD2101867: 어 그거는 아니고 그냥 그때 내가 얘기했을 때 처럼 지각 그 한 몇 번 했다 해서 그 얘기만 들었지 다른 건 모르겠고 선생님이 전화할 정도면은 좀 그랬네. 그러면 자기 선생님이랑 학교에서 2학기에 상담 했어? 화자SD2101868: 나는 2학기 나는 학교 다니면서 애들 상담해 본 적도 없고 근데 얼마 전에 내가 학교에 꽃 만들기 수업을 혼자 갔었잖아 갔는데 우연찮게 2학년 때 name2이 수학 선생님이 엄마들 오는 거를 안내 하고 계시는 거야. 그래서 내가 이제 내 아이 이름 옆에 사인을 하는데 선생님 지켜보시고 어머니 name2이 어머니 안녕하세요 하는 걸 수학 선생님이라고 말해 주시는 거야. 그래서 내가 반가워서 어 지금 또 3학년 때도 지금 수학 선생님이 맡고 있다고 말해 주셔 갖고 name2이 수학 부족하다고 많이 끝까지 도와주세요 라고만 했지 선생님 좋으시더라. 화자SD2101867: 수학 선생님 화자SD2101868: 응. 화자SD2101867: 어. 아 name1이도 수학을 3학년 거는 학원에서도 그렇고 수학 3학년 거는 그래도 잘 따라 가는데 고등학교 게 지금 힘들어 한대. 근데 지금 힘들어하면 2학년 때부터는 손을 논다고 그래서 아 지금 걱정이 너무 많아. 화자SD2101868: 그날 학교에 가서 엄마들 딱 30명만 오라고 했잖아. 이게 정말 언니가 취소했고 사람들이 많이 신청을 했나 봐. 근데 화분 또 꽃 만들기 화분 또 정말 예뻤고 스케일이 크더라고 언니 내가 사 사진 보여 줄게. 꽃 만들기 하고 선생님들 인사하고 무슨 학부모 회장이라고 인사하고 하는데 나는 나 혼자 처음 갔으니까 어리둥절했지 뭐야. 거기에서 이제 선생님들 소개하는데 몇 명 해 줬는데 나는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선생님들 뭐 1학년 한 명 2학년 한 명 3학년 선생님 한 명씩 해서 뭐 이렇게 소개 하더라. 어 수업 시간 빌 때 이렇게 엄마들 모처럼 모인 거니까 이렇게 했나 봐. 화자SD2101867: 그러면 그 꽃 만들어 온 거는 그냥 각자 집으로 가져 가는 거였어? 화자SD2101868: 어 그거 만들어서 엄청 커 화분이야. 허 우리는 작은 거 생각했다가 화분 만들기 하면서 정말로 힐링 그 자체였더라. 학교도 오랜만에 가니까 아이들 마스크 쓰고 운동장에서 체육활동 하면서 있더라고. 근데 내가 들어갈 때 1교시가 name2이 우리 애들이 체육 시간이라고 하던데 name2이는 못 봤지. 화자SD2101867: 응. 요즘에 코로나 위드 코로나여서 그런지 체육도 다 하는 것 같아. 해서 name1이 요즘에 보면은 체육복을 일주일 내내 입고 가는 것 같아. 화자SD2101868: name2이도 마찬가지야 name2이는 교복 이렇게 넥타이 매고 단정하게 있는 걸 싫어하고 싫어하는 것보다 아이가 뭐든지 다 만사가 귀찮아졌어 요즘 학교에서 막 세게 안 나오니까 그런지 코로나로 인해서 느슨해졌어. 화자SD2101867: 그리고 인제 중 3이라서 졸업할 때쯤 되니까 얘네들이 쪼금 편안해진 것 같아. 화자SD2101868: 우리 교복 몇 번 안 입어 보고 애들 졸업시키는 것 같아. 화자SD2101867: 그래서 지금 교복 그 마이는 아마 졸업 사진 찍을 때 입을 것 같아 입어 봤는데 안 작아? 화자SD2101868: 맞아. name2이는 아마 작지는 않아. 중학교 1학년 때가 더 뚱뚱했으니까. 지금은 이렇게 몸무게 60킬로 돼 가지고 이렇게 막 하고 많이 먹지도 않고 딱 자기 적당량만 먹더라. 화자SD2101867: 어 name1이는 어 근데 학교에서 그 체력 그거 한 거 왔지? 체력 그 등급 왔지? 그거 했을 때 4 4등급인가 나왔어. 화자SD2101868: 어? 난 못 봤어. name2이 요녀석 아직 안 보여 줬네 엄마한테 화자SD2101867: 그 화자SD2101868: 찾아봐야겠다. 화자SD2101867: 근데 4등급 나왔는데 운동 신경이나 이런 건 괜찮은데 경도 비만으로 나온 거야. 그래서 그걸 봤더니 몸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는 것 같더라고. 화자SD2101868: 언니 그 정도는 괜찮아. 다들 대부분 이렇게 몸집 좋다 하면 다 경도 비만이야. name2이도 예전에 경도 비만으로 계속 자랐고 다시 살 빠지더라 애들이 다 스스로 자기 몸 찾더라. 화자SD2101867: 그게 등급이 나온 거 보면 우리 예전에 학교 다닐 때도 그게 고등학교 그 성적에 들어가는 거잖아. 그러면 이 등급이 얘네 내신 거기로 포함 되는 걸까? 화자SD2101868: 건강 그런 거는 내신 이런 거랑 상관없지 않아? 화자SD2101867: 거기 보면은 뭐 윗몸 일으키기 뭐 악력 오래달리기 뭐 요런 게 포함이 되어 있어. 그래서 보니까 그런 것들은 점수가 잘 나왔어. 그러니까 그거 플러스 그다음 얘네들이 기초 키 몸무게 요거 해서 4등급이 나왔더라고. 화자SD2101868: 아 name1이가 그 정도면 아마 잘 나왔을 거야 name1이는 덩치도 좋잖아 얼마나 멋져. 우리는 말랐고 좀 이제 화자SD2101867: 그래서 그거 보고 그냥 그거는 봤는데 이게 성적에 포함 될까 그것도 약간 걱정이 되기는 하는데 일단은 몸무게 조절을 쪼금 해야 될 것 같아서 화자SD2101868: name1이는 학교에서 누구랑 이야기 많이 한대? 화자SD2101867: 요번에는 name6이랑 많이 노는 것 같아 name6이라고 name6이 자리를 일주일에 한 번씩 바꾸는 것 같더라고. 해서 name6이가 손에 로션도 발라 준다고 하고 향수도 뿌려 준다 그러고 그 친구들이랑 오히려 위드코로나 오면서 학교 생활 되게 잘하는 것 같아. 화자SD2101868: 아 name7이 아니라 name6 우리 반에 name6이 있구나. [Question] 위 회사/학교, 회사 정보와 사업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10659: 요즘에 인제 주변에서 강아지들을 막 키우잖아 많이 근데 솔직히 키우고 싶은 생각은 되게 많아. 나도 이제 애완견을 한 8년 정도 키워 봤고 너한테는 내가 키웠던 강아지에 대해서 얘기 안 했던 거 같은데 근데 그 강아지 되게 오래 키운 거 그게 처음이야. 어릴 때도 이제 짧게 짧게 키우긴 했어 이제 내가 아주 어릴 때. 잠깐 이제 스쳐 지나가듯이 근데 솔직히 자신은 없어. 다시 이제 키우라고 하면 그 책임감이 이제 달라진 거지. 예전엔 그냥 마냥 예뻐서 화자SD2100660: 근데 나 같은 경우에는 또 예전에 강아지를 15년 정도 키웠다가 이제 그 무지개 다리 건넌다 그러잖아. 그렇게 해서 키웠는데 난 반려동물 자체를 키우는 걸 이제 우리 가족 한해서는 안 하는 게 좋다고 느낀 게 가족에 대해서 똑같이 가족이라고 생각하니까 그거에 대해서 너무 제약이 많아서 밥 먹으러 갈 때나 어디 놀러갈 때나 강아지를 꼭 같이 데리고 가야 된다는 부담감이 사랑이 부담감으로 바뀔 때가 있더라고. 화자SD2110659: 그러니까 맞아 네 말이 맞아. 그 뭔가 얘를 책임져야 되는 자식 같이 책임져야 되는 그런 게 있잖아. 근데 자식이나 뭐 그런 거는 이제 뭐 걔가 커서 자기만의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데 얘는 끝까지 내가 다 케어를 해 줘야 되잖아. 그런 부분에 이제 걱정이 많은데 우리 작은 언니는 아직까지 막 강아지를 너무 키우고 싶어해. 화자SD2100660: 근데 name만 아이 봐도 그래. 그냥 친구만 봐도 그런 게 모든 걸 강아지랑 함께 하는 걸 원하기 때문에 모든 게 불편하고 그것도 잘못되면 또 슬퍼해야 되고 그런 거 때문에 강아지나 고양이나 똑같은 반려동물들은 어떤 제약이 있어서 그런 것들은 별로 난 좋지 않다고 봐. 화자SD2110659: 근데 우리 작은 언니 같은 경우는 여행도 좋아하고 그 여행도 좋아하면서 근데 강아지를 돌보거나 이럴 성향이 아니야. 그냥 우리가 봐도 우리 그 8년 동안 키운 그 강아지도 언니가 한 번도 목욕을 시킨 적이 없어. 밥을 준 적도 없고 그냥 그냥 이뻐서 키우고 싶어 하는 거야. 근데 이제 아까 내가 얘기했듯이 그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뭔가 변화가 있잖아. 자기가 지금 뭔가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 봐. 화자SD2100660: 그러니까 그런 거 자체가 내가 봤을 땐 욕심인 거 같아 욕심이잖아 너무 이뻐서 이뻐서 키우는 거지만 성향을 봤을 때는 못 키우시는데 가족 분들이 해 주겠지라는 근데 나는 강아지는 키우고 싶어. 나는 케어 못 하고 나는 집에 계속 있지도 않아. 근데 강아지는 키울 거라는 건 내 단어가 잘못됐을 수도 있지만 약간 욕심에 가까운 아니면 어떤 거일 수도 있다는 거지. 그러면 이제 가족들은 뭐 어머니 같은 경우에는 그걸 다 책임지시고 다 계속 케어를 해 줘야 되니까 그런 거 자체가 난 너무 반려동물 자체는 어떤 제약을 만들어 주는 거 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때 이후에는 안 키우는 게 난 딱 좋아. 화자SD2110659: 근데 엄마도 가끔씩 강아지 아우 이쁘다 너무 이쁘다 하시면서 이제 집에 혼자 있을 시간이 많다 보니까 강아지 키우고 싶어 하는 마음이 들다가도 이제 그 오랫동안 키우는 강아지가 마냥 좋았을 순 없잖아. 그러니까 이제 어 그 기억도 떠올리면 이제 아 아니 아니야 키우지 말아야지. 또 인제 엄마 이렇게 얘기하는 거지. 화자SD2100660: 티브이에서도 봤는데 난 그게 제일 어떻게 보면 좋을 수도 있다는 게 현실 가능하진 않지만 티브이에서 어떤 사람이 강아지 평균 수명 정도가 자기 삶이 남았을 때 같이 키우고 싶다 라는 얘기를 하더라고. 그런 정도는 나는 그 나이가 되면 강아지를 케어를 못 하겠지만 그런 마음이면 괜찮다는 거지. 같이 동반자처럼 살다가 같이 죽을 거야 서로 슬퍼하는 일 없이. 그 정도 괜찮다고 생각해. 화자SD2110659: 그렇지 나는 근데 무지개다리를 내가 보낸 적이 없어서 그냥 키우다가 어떻게 자연스럽게 이별하게 됐는데 근데 티브이에서도 막 이제 나오잖아. 강아지가 이제 막 그 무지개 다리 건너는 그 상황을 보면 허 못 할 거 같아 더 그런 걸 보면. 화자SD2100660: 우리 집도 거의 일주일은 정말 거짓말 보태서 초상집처럼 특히 어머니가 엄청 힘들어 하셨고 티브이에 보면 어떤 경우에는 되게 웃으면서 보내 주는 데도 많지만 그런 건 일부라고 생각해. 정말 웃으면서 보내준다는 건 그런 사람들 보면 다른 강아지가 또 이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 라고 웃으면서 보내주는 거지 나머진 우리 집 같은 경우에 정말 힘들었거든. 화자SD2110659: 근데 강아지한테 이렇게 강아지 오래 키우는 사람들 있잖아. 그래서 무지개다리를 보냈어? 보냈는데 다시 또 키우는 게 뭔가 그 전 강아지 미안한 마음 들고 막 이렇다고 하잖아? 근데 또 안 그렇게 또 잘 키우더라고. 화자SD2100660: 그래서 어떤 사람은 이게 근데 이런 거를 많이 한다고 하는데 나는 이거를 자기 만족을 왜 강아지 강아지한텐 좋겠지 잘해 주면 좋지만 강아지가 아프고 나이가 들면 또 새로운 어린 강아지를 분양해 온다고 하더라고 그거를 슬픔을 좀 더 잊기 위해 그 반려 동물한테는 더 좋은 일 수도 있지. 다른 데서 버려질 수도 있고 한데 가 사람이 좋게 케어 해 주면 좋을 수도 있지만 반려동물을 슬프고 반려동물로 대처하는 물건 같은 걸로 느껴져서 싫더라고 나는 화자SD2110659: 근데 나는 좀 그거는 나는 좀 생각이 다른 게 우리가 연애를 하잖아. 그 연애를 하다가 헤어지면 다른 사람 안 만나 만나잖아. 근데 그 똑같은 개념 아닐까? 화자SD2100660: 그게 연인은 사랑에 대한 이별이지만 반려 동물은 이게 느낌은 죽는 거잖아. 무지개 다리 라고 하지만 죽는데 그 죽음의 슬픔을 다른 강아지로 잊고 더 잘해 준다고 하니까 좋은 나쁜 뜻은 아닌 거지. 그 사람들은 반려동물 사랑하는 뭐 애 그 그런 애견인이지만 어떻게 그런 생각 가끔 들더라고 소품같은 느낌일까? 자기의 허전함을 강아지로 계속 채우는 건 아닐까 그런 느낌? 화자SD2110659: 아니 근데 그렇게 따지면은 연인 사이에 이별해서 그 외로움 못 잊어 가지고 또 누군가를 만나려고 하고 이런 게 차라리 그냥 그 상대가 죽어서 없어서 다른 누군가를 만나는 게 나은 거지 다 이별할 때는 막 좋게 헤어지진 않잖아? 안 좋게 막 감정적으로 되게 안 좋게 헤어지잖아. 그런 걸 보면은 그냥 그 화자SD2100660: 그렇지 그런 거 있지 근데 분명히 행복해 했거든 맞아 반려동물 때문에 행복하고 한데 그거를 정말 100퍼센트 나는 100퍼센트를 사 애견 그 반려동물을 100프로를 사랑할 수 없기 때문에 내 생각은 그냥 아까 말했듯이 제약도 분명히 생겨서 소홀하고 괜히 죄책감 들 수도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계속 키우는 건 내 생각은 아닌데 사람들이 키우는 거는 당연히 나쁘지 않지. 그 강아지한테도 좋고 사람한테도 좋고 분명히 좋다고 생각은 해. 화자SD2110659: 너는 너는 그거지. 얘 때문에 내가 다른 걸 뭔가 하는 거에 제약이 오는 게 그게 인제 싫은 거지. [Question] 위 반려동물, 반려동물 돌봄의 어려움, 반려동물을 키우는데에 고려할 사항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60: 어 그냥 미안한 감정이 드는 거 자체가 싫고 어딜 가더라도 사람들만 갈 수도 있는 경우가 있는데 꼭 강아지를 같이 데리고 가야 되고 나갈 때는 항상 뭐 외로울까봐 티브이를 켜 놔야 된다 뭐 이런 하나하나 그렇게 신경을 써 줘야 되고 못 하면 자책감이 드는 그 자체가 싫은거지. 화자SD2110659: 그래서 이제 그 친구 중에 한 명이 그 반려동물 때문에 어디를 가더라도 다 제약이 되고 어디를 잘 못 가기도 하고 막 이런 게 많잖아. 그런 거 보면은 좀 어 근데 또 어쩔 수 없 그것도 하나도 책임감이지 뭐 그런 개를 키웠으니까 화자SD2100660: 그 분명 그 친구 를 관해서 좀 얘기하자면 그 친구는 사랑하니까 같이 하고 싶고 뭐 하고 싶고라고 하지만 보면 항상 똑같은 데를 가야 되고 강아지를 받아 주는 데를 찾아야 되고 전화를 해야 되고 물어봐야 되고 그 자체가 그리고 또 여행 갔을 때도 그런 자체가 어떤 그렇게 안 하면 미안해 한다는 죄책감이 들고 미안한다는 생각 드는 거 자체로 어떤 그거지 그냥 죄책감이 든다는 거 자체가 싫은 거지 그냥 그 화자SD2110659: 응. 근데 난 좀 좀 나이가 그리고 완전히 만약에 혼자 된 기분이 든다라고 이렇게 생각이 들면 다시 한 번 시도해 보고 싶긴 하긴 해. 강아 강아지를 이제 한 번 더 키워서 이땐 진짜 이번에 만약에 키울 땐 너무 사람 뭐 아까 그 사람도 뭐 자기 수명이 얼마 남았을 때 같이 이제 강아지랑 가야겠다라고 그렇게 느낄 정도로 나도 만약에 키우게 되면 진짜 최선을 다해서 막 이렇게 한 번 키워 봐야지. 화자SD2100660: 근데 내 생각에는 아 이게 결혼을 해서 가족 자녀 자녀가 있던 없던 결혼을 해서 어떤 식이라면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지만 혼자일 때 반려동물을 예전에 못 했던 거 사랑해서 키워야지 하면 또 거기 집착하게 될 거라고 생각해. 그럼 사회생활 더 치 뭐 친구를 못 만나거나 연인을 다시 못 사귀거나 이런 경우가 생겨서 난 그런 건 별로 안 키웠음 좋겠어 너가 화자SD2110659: 근데 나이가 들면 이제 뭐 대인관계 폭이나 이런 게 모두 뭐 사회활동도 많이 줄어 들잖아. 그럴 때 강아지 키우는 것도 난 나쁘지 않은 거 같아. 화자SD2100660: 분명 나쁘진 않지. 난 반려동물을 지금 뭐 토론 이런 거처럼 반대한다는 의견은 아니지만 어떤 정말 100퍼센트 아니 90 80퍼센트의 사랑을 줄 거야 얘를 어떻게 잘 케어 할거야 라는 자신감이 없으면 쉽게 결정을 내리면 안 된다는 거지 그래서 분명히 몇 달 1년 키워지고 버려지는 개들도 분명히 많은 거고 그래서 화자SD2110659: 그래도 한 나이 한 50 정도 되면 시도 시도를 하려고 한 번 해 볼 거 같아. 지금은 조금 지금은 조금 이제 어렵고 화자SD2100660: 내 생각은 그래서 분명 분리불안증이라 그러나? 그 주인이 없으면 불안해 하고 이런 걸 분리불안증이라고 아마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분명히 강아지도 고양이도 동물이란 말이야. 인간보다 더 강하고 추위에 강하고 더위에 강한 강아지고 고양이고 동물인데 사람의 입장에서 자꾸 더 극진하게 케어를 해 줘야 된다는 것 때문에 나는 누나도 키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자꾸 생각이 들어 50이고 60이고. 화자SD2110659: 그 너랑 나랑 공통된 지인이 그렇게 하잖니. 그래서 어떤 분리 불안도 생겼다고 본인 스스로가 얘기를 하더라고. 그러니까는 자기가 분리불안인 거 같다고 강아지한테 화자SD2100660: 그러니깐 그거 자체가 보기 안 좋더라고 나는 그래서 자꾸 그 친구 때문에 더 자꾸 반려동물 집착하고 뭐 뭐 하고 하는 것도 모르겠어. 그 어떤 내가 지금 키우고 있지 않아서 이거에 대해서 뭐라고 얘기 할 순 없지만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해 신중해야 되고 강아지야 키우면 좋지. 화자SD2110659: 너는 근데 강아지 키웠을 때 가장 좋았던 게 뭐였어? 화자SD2100660: 가족 같이 우리 가족만 좋아해 준다거나 아니면 왔을 때 반겨 그러니까 누구나 하는 소리잖아. 집에 왔을 때 반겨 주는 건 애완견 애완묘가 반려동물들이 제일 먼저 챙겨주고 한다고 그리고 이거는 그냥 우스갯 소리지만 다른 사람들한테는 짖고 뭐 안 가는데 우리 가족들 한테만 멀리서부터 달려와 주거나 이런 느낌 화자SD2110659: 맞아. 나도 키웠을 때 우리 또 가족 중에서 나를 제일 좋아하니까 뭐 장난식으로 나를 때리려고 하거나 이렇게 액션을 취하면 막 짖고 이런 거잖아. 그리고 내가 혼내도 얘는 똑같아. 나 좋아해 주는 게 그래도 꼬리 흔들고 좋아하고 근데 그걸 되게 많이 기억에 남는 거 같아 그런 게 화자SD2100660: 나도 또 이제 그건 지인 얘기인데 오래 키운 강아지든 하여튼 반려견들이 갓난아기를 그렇게 잘 돌봐 준다고 하더라고. 갓난아기 옆에 못 가게 하고 못 넘어가게 하고 그 옆에서 우리 생각엔 막 개구쟁이 강아지들은 갓난아기 막 괴롭히고 핥고 이럴 거 같은데 또 그런 강아지들 그 고양이들이 그렇게 애들을 그 모성본능 같은 걸로 잘 케어해 준다고 하더라고. 그런 거 보면 신기해. 화자SD2110659: 나는 그거 그 핸드폰 영상으로 많이 봤어 찾아서 그러니까 막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마음은 막 드는데 실질적으로 인제 그렇게 할 수 없는 상황이니까 대리만족으로 그 영상들을 막 찾아보는 거야. 그 보면은 그런 개들 뭐 보면 좀 신기해. 그러니까 그 강 아이한테 그냥 그 느껴지는 건가 얘는 지켜 줘야 된다 막 그런 게 있나? 화자SD2100660: 나는 그런 거 보면 신기하고 한데 또 또 이제 갑자기 뜬금 없 뜬금 없는 얘기지만 키운다면 마당 있는 집에서 리트리버나 큰 개 굳이 산책만 시켜 주고 어디 꼭 데리고 가지 않아도 그냥 집안에서 안 키워도 되는 강아지들? 그런 강아지들은 오히려 난 난 그런 강아지가 오히려 나한테는 나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화자SD2110659: 나도 원래 소형견을 별로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좀 약간 그 중간 정도로 좋아했다가 어느 순간 좀 큰 개를 좋아했어 대형견 근데 이제 그 요번에 그 친구가 키우는 강아지를 봤더니 내가 감당 못 할 거 같더라고. 화자SD2100660: 큰 강아지들이 케어도 어렵고 뭐 뭐 진짜 사소한 거라도 또 산책이나 샤워 자체도 어렵고 막 털 말리기도 어렵지만 어떤 기준에서 보면 또 작은 강아지를 막 조심조심 다루는 거 보단 큰 강아지를 팍팍 이렇게 어떻게 해서 뭐 산책이든 뭐든 뭐 이렇게 밖에 키울 수 있으면 난 그런 걸 더 [Question] 위 반려동물, 반려동물 돌봄의 어려움, 반려동물을 키우는데에 고려할 사항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850: 저 같은 경우는 러닝타임이 긴 영상을 보는 걸 좀 힘들어해서 영화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아까 대화 주제 를 제안해주셨을 때 영화를 골라주셨잖아요. 혹시 거기에 대해서 또 따로 이유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화자SD2001851: 네. 러닝타임이 긴 영화를 잘 못 본다고 하셨는데 저 같은 경우에도 러닝타임이 막 두 시간이나 세 시간 정도 되는 영화는 보기는 참 힘듭니다. 하지만 어~ 두 시간이 넘더라도 스토리가 재밌으면 영화가 쭉 보게 되잖아요. 그 중에서 제가 최근에 본 영화 중에 중국 영화 가 있습니다. 제목은 캡틴 파일럿이라고 하는 영화인데요. 비행기를 당연히 타보셨겠지만 비행기 사고에 대한 걱정을 저희가 많이 하게 되잖아요. 그 비행기 사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 스촨 항공이라는 항공사의 기장님께서 어~ 항공 사고에 대비해서도 전 승객을 생존시킨 그런 영웅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혹시 최근에 보신 영화 중에 재밌는 영화 추천해주실 만한 거 있나요? 화자SD2001850: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영화를 그렇게 즐겨보는 편은 아닌데 사실 저는 최근에 가장 최근이라고 하면 작년 극장에서 기생충을 봤었거든요. 근데 사실 어~ 그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그~ 사전에 어떤 정보 없이 그냥 들어가서 극장에서 관람을 하게 된 영화였는데 어~ 생각보다 아까 말씀해주신 것처럼 그~ 영상 길이가 긴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굉장히 전개가 빠르고 몰입도 있게 극이 진행돼서 어~ 제일 최 진행돼서 어~ 기대한 것과는 다르게 어~ 예상 외로 되게 재밌게 관람을 하고 온 영화였습니다. 화자SD2001851: 네 기생충이라는 영화를 말씀해주셔서 저도 할 말이 조금 있을 거 같습니다. 기생충은 저도 진짜 재밌게 본 영화인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해외 영화제에서 상을 거의 휩쓸다시피 했죠. 저희 우리 영화 기생충이 어~ 그래서 말씀드리는 건데 기생충의 영화감독 봉준호 감독님이 있지 않습니까. 봉준호 감독님은 별명이 봉테일이라고 하시는 거 혹시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디테일이 좋다는 것에서 유래한 별명인데요. 제가 저도 다른 사람들한테 저를 소개할 때 디테일이 좋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영화감독 봉준호 감독님의 별명을 저에게 적용해서 쓰곤 합니다. 그만큼 영화에 대해서 제가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 할 수도 있고 두 가지로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거 같아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혹시 어~ 영화 감독 중에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화자SD2001850: 어~ 저는 영화를 그렇게 즐겨보진 않지만 제가 좋아하는 감독을 한 번씩 이렇게 묻게 되는 질문을 듣게 되면 얘기하는 감독이 아타미 주조라는 일본 영화 계 거장이라고 할 수 있는 어~ 영화 감독인데 그분은 어~ 엄청 큰 주제로 영화를 구성을 하는 건 아닌데 어~ 우리 생활의 전반적인 어~ 소외된 인물들이나 아니면 좀 터부시되는 뭐 야쿠자라든지 그런 인물상을 어~ 극으로 아 재밌게 극으로 풀어내는 데 굉장히 어~ 능력이 있는 감독 님이시거든요. 그래서 저는 영화를 얼마 영화라고 하면 조애가 깊진 않지만 한 번씩 물어보게 되면 그~ 아타미 주조라는 감독을 말씀을 드리곤 합니다. 근데 사실 제가 영화를 어~ 안 보게 된 이유 중에 하나는 사실 그~ 꼭 극장가 뿐만 아니라 다른 플랫폼에서도 양질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 거에도 이유가 조금 있다고 생각 하는데요. 혹시 그~ 극장에서 보는 영화 말고 어~ 유튜브나 넷플릭스에서 어~ 재밌게 본 작품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화자SD2001851: 네 저 같은 경우에는 넷플릭스는 작년부터 많이 애용을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고요. 최근에는 유튜브의 매력에 지금 빠져 있어가지고 영화를 유튜브를 통해서 많이 보고 있습니다. 특히 유튜브 채널 중에서 김시선이라는 채널이 있습니다. 지금소개시켜드리고 싶은데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이유는 김시선이라는 채널은 영화를 소개해주는 채널이에요. 그~ 티브이 중에 영화가 좋다라는 프로그램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과 비슷하게 15분 정도의 짧은 영상 길이로 영화를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하루에 두 편씩은 거의 보고 있고 그 곳에서 재밌는 영화를 발견하면 제가 넷플릭스에서 따로 영화를 풀 타임으로 즐기곤 하고 있습니다. 혹시 넷플릭스에서 좋아하는 영화 있으신가요? 화자SD2001850: 어~ 조금 외람되지만 영화는 아니고 저는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를 좀 즐겨보는 편인데 사실 넷플릭스라는 플랫폼 자체가 공인된 방송사와는 좀 다르게 뭐 어~ 표현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제약이 적다 보니깐 조금 어떻게 보면 자극적이고 쪼금 더 사람들을 쉽게 이렇게 몰입시킬 수 있는 주제를 어~ 잘 풀어냄에 있어서 시청자들이나 어 그 영상을 구성하는 작가 그리고 감독까지도 조금 더 자기가 상 생각하는 있는 그 장면을 표현하기에 조금 더 제가 생각했을 때는 어~ 유용한 유용한 플랫폼이지 않나 생각 이 듭니다. 혹시 어~ 영화 말고 드라마도 즐겨보시는지 궁금합니다. 화자SD2001851: 저는 영화 보 영화 말고 드라마를 즐겨보냐고 질문을 해주셨는데 저는 드라마보다는 사실 영화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영화에 대해서 조금 더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어~ 참고로 저는 영화관에 가서 보는 것도 참 좋아합니다. 근데 지금이 코로나 사태이기 때문에 영화관이 많이 문을 닫았고 또 가기도 상당히 찝찝한 그런 감이 쪼금 없지 않아 있죠. 그래서 영화관에 가서 봤던 거 중에 가장 재밌게 본 것은 어~ 아까 말씀드린 봉준호 감독님과 양대 산맥을 이루는 감독님 중에서 아가씨를 쓰신 아가씨의 영화감독님이 계세요. 지금은 갑자기 이름 성함이 생각이 안 나는데 아가씨라는 영화를 재밌게 봤습니다. 그 영화는 하정우 배우가 나와서 참 재미있었고 또 김민희 배우가 나와 가지고 또 김태리의 김태리 신인 배우를 또 발굴한 영화이기도 하죠. 그래서 아가씨라는 영화를 재밌게 봤었는데 그때가 아마 대학교 1학년 때 였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 아가씨라는 영화 보셨나요? 화자SD2001850: 사실 그 매스컴에서 아가씨라는 작품을 굉장히 많이 다뤄서 많이 익히 들어는 봤는데 사실 어~ 제 취향이나 아니면 취향에 좀 부합을 하지 않는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서 그냥 대략적인 내용만 알고 있고 정확 한 스토리는 잘 알지는 못합니다. 어~ 근데 계속 이렇게 지내다 보면 뭐 주변에서 이 영화는 꼭 한 번 봐라 아니면 책 같은 경우에서도 죽기 전에 봐야할 명작 작품들을 이렇게 나렬 나열해 논 책들이 있잖아요. 어~ 저 같은 경우에는 그~ 그런 걸 보면 한 번쯤은 꼭 봤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은 하는데 이제 실행에 옮기기는 쉽지가 않더라고요. 혹시 고전작품 중에서 감명 깊게 본 작품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화자SD2001851: 고전 작품 중에서 여쭤보셨는데 고전 작품이라고 하면은 제가 지금 막 떠올려본 거는 오래된 영화면 고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래되고 오래된 만큼 사람들에게 잊혀지기 쉬운데 잊혀지지 않다는 것이 고전의 뭐 역할 의 의미이지 않나 싶어서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제가 중학생 때 봤던 영화 중에 판소리를 그~ 주제로 해서 나온 영화가 있는데 이게 말을 하려고 하니까 긴장이 돼서 영화 제목이 잘 생각이 안 나네요. 판소리를 주제로 해서 나온 영환데 음~ 음악 시간에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음악 영화 그래서 음악 영화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음악 영화 중에 그 유명한 일본 영화 중에 노다메 칸타빌레라는 영화가 진짜 오랜만에 생각이 납니다. 노다메 칸타빌라의 칸타빌레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그 지휘자도 물론 너무 멋있었지만 저는 여자 주인공의 그~ 귀여움이 정말 이 영화의 매력에 한 몫을 했던 거 같습니다. 혹시 일본 감독 아까 얘기를 하셨는데 일본 영화 중에서 재밌게 보신 영화가 혹시 있으실까요? [Question] 위 영화, 봉준호, 넷플릭스, 유튜브, 고전, 영화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850: 제가 그래도 영화하면 일본 영화를 그나마 쪼끔 봤다고 해서 말씀을 드릴 수가 있는데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지금 조금 긴장이 돼서 당장의 떠오르는 작품은 아까 혹시 그 비행기 기내에서 있는 사고를 이렇게 일어나는 일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말씀을 해주셨잖아요. 그래서 저도 아까 말씀 듣고 순간 생각난 건데 해피 플라이트라는 일본 영화가 있습니다. 어~ 아야세 하루카라고 아마 아실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되게 유명한 배우가 주연을 한 작품인데 그게 단순히 기내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조명한 게 아니라 어~ 기내에서 사고가 일어나게 되면 어~ 기내에 있는 승무원 기장뿐만 아니라 지상에 있는 어~ 지상직 승무원을 포함해서 어~ 그 레이더를 어~ 관찰하는 그런 직종까지 모든 기내에 서 일어나는 일에 관여하는 직업들을 아우르는 어~ 영화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렇게 보면 영화라는 게 어 내 내가 하지 못한 아니면 겪 지 않아도 될 상황을 다시 재조명하면서 간접 경험을 하게 하는 거에 또 의의를 [Question] 위 영화, 봉준호, 넷플릭스, 유튜브, 고전, 영화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10736: 나 어제 11번가 10일절 행사하는 거 구경하다가 스페인이랑 괌 여행 상품 벌써 뜬 거야. 그래서 놀러 가고 싶더라 벌써. 화자SD2110735: 어디? 사이판 아니면 괌? 화자SD2110736: 아니 스페인이랑 괌. 화자SD2110735: 아 스페인 스페인도 지금 코로나인데 갈 수 있어? 화자SD2110736: 스페인도 트래블 버블이던데. 화자SD2110735: 스페인 근데 유럽은 아직 조금 무섭지 않나? 화자SD2110736: 근데 괌은 또 새로 츠바키 리조트인가? 그거 생겨 가지고 또 있는 거야. 그냥 그냥 아예 여행 자체를 오랫동안 못 갔으니까 어디든지 상관없이 그냥 떠 있는 것만 보기만 해도 가고 싶더라. 화자SD2110735: 괌 괌은 가면 한국 사람도 진짜 많고 일본 사람도 진짜 많고 그래서 맛있는 우리한테 뭐지? 마 그 우리가 막 뭐 그 딱 우리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많은 거 같아. 화자SD2110736: 그렇지. 화자SD2110735: 너 괌 가 봤나? 화자SD2110736: 갔었지. 화자SD2110735: 아. 친구랑? 화자SD2110736: 어 그때 회사 동생이랑 근데 짧게 가서 한 3박 이렇게 가고 근데 스페인은 가고 싶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가고 그랬지. 화자SD2110735: 원래 스페인 갈 예정이 있었어? 화자SD2110736: 나 name1랑. 화자SD2110735: 그때 어디 어디 갔었지? 화자SD2110736: name1랑 갔을 때? 그때는 화자SD2110735: 응. 화자SD2110736: 이탈리아랑 프랑스 스위스 나는 이렇게 가고 먼저 들어오고 name1는 더 있다가 체코랑 이런데도 돌고 오고 화자SD2110735: 혼자? 화자SD2110736: 어. 화자SD2110735: name1 혼자? 화자SD2110736: 어 원래 걔 혼자 가 있었고 내가 다음날 파리로 가서 만나 가지고 간 거였거든. 그래서 걔는 더 있다가 왔지 시간이 더 많았으니까. 화자SD2110735: 때도 그때 꽤 오래가지 않았었어? 화자SD2110736: 어 오래 갔는데 나는 한 2주 쪼금 넘게 있다가 오고 name1는 퇴사하고 간 거여서 시간이 더 길어서 더 있어. 화자SD2110735: 그때 얼마 썼어? 화자SD2110736: 돈 많이 썼지. 화자SD2110735: 돈 화자SD2110736: 한 나는 그래도 걔보단 짧게 있었던 거잖아. 근데도 한 300 썼을걸. 화자SD2110735: 아 나도 나는 근데 해외 를 진짜 많이 가는데 유럽 여행을 가 본 적이 없어 가지고 유럽을 여행으로는 한 번도 못 가 봤어. 화자SD2110736: 그렇지 가면 좋은데 나는 또 가고 싶긴 한데 근데 이제 언제 갈 수 있을지 모르니까 그리고 나 하와이도 다시 가고 싶어 가지고 화자SD2110735: 하와이? 하와이 좋지. 난 하와이 신혼여행으로 갈 거야. 신혼여행 갈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가야지 신혼여행 이 하와이가 진짜 좋은 거 같아. 화자SD2110736: 근데 하와이 갔을 때도 신혼여행으로 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 화자SD2110735: 가도 가도 그냥 하와이가 제일 신혼여행으로 가기 적합할 거 같은데. 너 다른 미국은 안 가 봤어? 화자SD2110736: 나는 그냥 미국은 다 휴양지만 갔지 괌이나 하와이 이렇게만 가고 화자SD2110735: 아예 미국으로 들어가 본 적은 없고? 화자SD2110736: 응 그때 너랑 같이 뉴욕 가려 그랬었는데 그때 너 엎어졌잖아 기억 나지? 화자SD2110735: 아. 아 맞다. 그때 뉴욕 뉴욕이었지? 화자SD2110736: 어 맞아. 화자SD2110735: 나는 엘에이 아니면 라스베가스 화자SD2110736: 원래 그때 엘에이를 가려고 했었는데 그때 나 10월에 갔을 때 근데 엘에이 가면은 렌트 필수라고 해 가지고 혼자 가니까 나는 그래서 못 가서 아예 유럽으로 다시 바꿨지. 화자SD2110735: 아 유럽 엘에이 맞아 엘에이 가려면 운전 엘에이에서 라스베가스까지 차 타고 한 다섯 시간 걸린다고 해서 그렇게 같이 해서 나 최근에 아는 애가 갔더라고. 한 저번 주인가? 화자SD2110736: 아 진짜? 화자SD2110735: 근데 그 엘에이 갔다가 이제 엘에이에서 운전해서 라스베가스 갔다가 다시 운전해서 엘에이 와서 하는데 재밌어 보이더라. 화자SD2110736: 그러니까 나도 그래서 엘에이를 나는 내가 그런 날씨를 좋아하잖아 하와이 갔을 때도 친구가 엘에이 날씨랑 비슷하다고 날씨 맑고 건조하고 습하지 않은 날씨 그래서 나도 엘에이 가면 진짜 좋아할 거 같다 그래서 항상 가고 싶었는데 그 렌트가 너무 컸지 혼자 가는 사람한테는 그리고 내가 운전을 잘 하면 몰라 그것도 아니니까 그래서 뭐 한인 민박 같은데 가서 국립 공원 같은 데 가서 투어 하고 오는 거 그런 걸로 생각을 했다가 또 직항도 그 때는 비쌌고 근데 로마 왕복이 훨씬 싸서 거기로 노선을 바꿨는데 그래도 아쉽다 가고 싶다. 화자SD2110735: 가고 싶지 너 다음 달이나 어디 여행 안 갈 거야? 화자SD2110736: 근데 나는 이제 해외여행이 가고 싶은 건데 시간은 있어도 굳이 갈 수가 있을까? 지금 너무 아직도 코로나가 심하니까 화자SD2110735: 나는 제주도를 그렇게 많이 갔는데 나 쉬면서 제주도 진짜 많이 갔는데 겨울에 제주도를 또 가고 싶어. 다음 달 다음 달 연말 쯤 해서 누구랑 누구랑 가지? 아 나 근데 원래 name2랑 name3랑 제주도를 가려고 예약을 원래 했었거든. 했는데 경비 때문에 못 가긴 했는데 뭐 아 근데 그 31일날 이럴 때 제주도나 아니면 강릉 나 30일날 강릉 가 본 적 한 번도 없다 너 그 때 갔었지? 화자SD2110736: 아니 나 31일 아니고 크리스마스 때 갔었지. 근데 31일 예약도 벌써 다 찼을걸? 아닌가? 크리스마스 예약은 벌써 다 했더라고. 화자SD2110735: 지금 벌써? 화자SD2110736: 어 나 인스타 팔로우 하고 있는 그런 거에서 떴는데 크리스마스 예약 취소 건 오늘 밤에 풀립니다 이런 거 있는 거야. 그러니까 사람들이 벌써 예약을 미리 다 했다는 거잖아. 선착순으로 화자SD2110735: 아. 사람들 진짜 빠르다. 크리스마스 한 달 반 한 달 남았나? 화자SD2110736: 그렇지 거의 한 달 반 이렇게 남았지. 화자SD2110735: 크리스마스 날 뭐 할 건데? 여행 갈 거야? 화자SD2110736: 아니 생각 안 해봤는데 아직. 크리스마스 너무 멀었어. 화자SD2110735: 아 가고 싶다. 간 화자SD2110736: 근데 제주도 겨울에 나는 가본 적 있는데 겨울에 가는 건 별로인 거 같아 날씨가 너무 어떻게 될지 몰라서 화자SD2110735: 남해? 그쪽은 어때? 화자SD2110736: 남해는 그래도 좀 낫지 않을까? 화자SD2110735: 가 봤어? 나 남해 쪽 을 별로 안 가봐서 화자SD2110736: 근데 겨울에는 못 가 본 거 같아. 근데 제주도는 겨울에 가족 여행으로 갔었는데 날씨가 좋았다가 눈이 갑자기 너무 많이 온 거야. 그래서 돌아와야 되는데 그 때 돌아오는 비행기가 계속 딜레이 되고 또 나중에는 안 떴다고 하더라고 결항 되고. 그래서 제주도는 좀 겨울에 가기에는 위험하지 않나? 어떻게 변수가 생길지 모르니까 [Question] 위 휴가, 가봤던 여행지, 가고싶은 여행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10735: 나 왜 저번에 애들이랑 제주도 갔을 때 그 설악 아 뭐지? 한라산 한라산 겨울에 올라갔거든 눈 엄청 많고 그래 가지고 올라가는데 눈이 막 진짜 무릎까지 쌓여 있고 근데 그렇게 해서 올라가니까 너무 예쁜 거야. 그 아래쪽이 전부 눈 나무에 눈 다 있어 가지고 근데 그런 거 보면 또 겨울에 제주도 가면 진짜 좋은데. 날씨 때문에 조금 힘들 거 같긴 하고 화자SD2110736: 맞아 할 수 있는 게 좀 제한적이니까 제주도는 아무래도 날씨 영향을 많이 받아서 비 오고 눈 오고 이러면 할 수 있는 게 확 줄어들지 우리는 카페 가려고 가는 거잖아 사실 카페 가고 예쁜 데 가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가는 건데 이동하는데 불편한 게 생겨버리면 제한적이니까 화자SD2110735: 지금 근데 국내밖에 갈 수 있는 데가 많이 없으니까 화자SD2110736: 아쉽다. 화자SD2110735: 그 그래서 아예 서해 이쪽으로 가면은 사람이 많이 없을 거 아니야. 화자SD2110736: 당진 이런 쪽? 화자SD2110735: 어 막 그 뭐 있지? 서해 쪽으로 가면 근데 그 왜 이렇게 바닷가가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다. 화자SD2110736: 어. 화자SD2110735: 나는 산은 사실 잘 모르겠고 바닷가 있는 쪽이 진짜 좋아 서해 동해 요새 포항이 그렇게 예쁘대. 화자SD2110736: 그렇지 포항에도 예쁜 펜션 이런 거 많잖아 많이 올라오던데. 화자SD2110735: 경주 애들 경주 가는 거 보니까 경주도 진짜 많이 가더라고. 화자SD2110736: 어디든 가긴 가야겠다 연말도 오고 하니까 제주도 취소 했을 때 그러면은 어쨌든 다른 데로 가기로는 하긴 한 거야? 화자SD2110735: 지금 아직 예정은 없는데 그냥 아 어제 name2랑 얘기를 했던 게 크리스마스날 name2랑 나랑 이제 할 게 없으니까 둘이 파티를 하자 그래서 어디 이제 여행을 가자. 뭐 가까운 데라도 여행을 가자 했는데 name4이한테 얘기를 하자는 거야 그래서 name4이 남자친구 있잖아 이러니까 name4 이는 파티하고 여행 가자 그러면은 갈 거라고 화자SD2110736: name2가 그랬다고? 웃기네 근데 나는 갈 거 같아 진짜로. 화자SD2110735: 가자 그러면은 너는 갈 거 같아. 화자SD2110736: name2가 나를 완전히 믿고 있네. 근데 나는 어딜 가냐에 따라 다르겠지. 나 name2랑 강릉으로 당일치기로 여행 갔다 온 적도 있잖아. 그래서 그때도 너무 재밌어 가지고 요즘은 케이티엑스도 다니니까 금방 갈 수 있어서 그때가 너무 재밌어서 우리 또 놀러 가자. 급으로 놀러 가자 맨날 말만 그렇게 하다가 그런 것 때문에 name2가 나한테 가자고 하면 갈 거라 생각했나 보다. 화자SD2110735: 기차로 갈 수 있는 데가 아니면 사실 한국 그러니까 서울 이게 내에서 갈 수 있는 데가 너무 적어 우리가 운전을 못 해서 화자SD2110736: 맞아 우리가 운전을 못 하니까 운전 하는 애들 꼭 한 명씩은 껴 있어야 되고 그리고 나는 별 보러도 가고 싶었는데 그것도 진짜 차 있어야 되고 운전할 줄 알아야 되잖아. 화자SD2110735: 그거 어디지? 강원도 쪽인가? 화자SD2110736: 맞아 안반데기 그 쪽이랑 티브이 나온 데도 있고 아닌 데도 있고 근데 별을 보려면 일단 도심에서 벗어나야 되니까 그렇게 가려면 우리끼리는 못 가지 일단. 화자SD2110735: 그 나혼자산다 화사 나왔던 내가 안반데기? 거 화자SD2110736: 어 맞아. 화자SD2110735: 거기야? 화자SD2110736: 어. 화자SD2110735: 예쁘더라. 화자SD2110736: 그렇지 그래서 나도 가고 싶은데 마음만 가고 싶어하고 화자SD2110735: 어디지? 거기 말고도 그때 그거 때문에 그 별 보는 스팟 이런 게 엄청 많이 뜨더라고. 근데 그때 왜 화사 혼자 운전해서 가 가지고 혼자 별 보고 그 아이폰으로 사진 찍고 화자SD2110736: 어 맞아. 그래서 나 남자친구도 아이폰으로 바꿨으니까 그건 더 야간 촬영 더 잘 되는 거야 그래서 어 나도 별 사진 찍고 싶다 가고 싶다 맨날 말만 그렇게 하고 그래도 너 놀러는 가야지 이제 연말이고 쉬니까 크리스마스 때가 뭐 할지 진짜 걱정이네. 화자SD2110735: 크리스마스 날이나 아니면 마지막 날 화자SD2110736: 음 근데 너희 원래 여행 가려고 예약했던 거는 이번 달 말이었잖아. 화자SD2110735: 어 이번 달 말인데 이제 밀려서 다음 달에 가자. 이 얘기는 나왔는데 우리도 왜 그 그 일산 놀러 가자고 그게 뭐 연말 겸 해서 여행으로 화자SD2110736: 그렇지 그것도 빨리 날짜를 정해야 다른 모임도 날짜를 정할 텐데 화자SD2110735: 그것도 나름 지하철 여행 아니야? 화자SD2110736: 아 지하철도 타고 걷고 그리고 완전 시골 느낌 나니까 멀어도 가면 막상 좋더라고 테라스도 있고. 화자SD2110735: 그렇게 근데 name5이네 집처럼 층마다 다 좀 이렇게 분위기도 다르고 하면은 집에서 쉬는 것도 진짜 휴가일 것 같아. 화자SD2110736: 그렇지 좋긴 좋지. 근데 내가 4층에 있었잖아 거기. 보니까 그 앞 쪽에 억새도 되게 많고 앞에 천도 흐르고 있어서 되게 좋은 거야 놀러 온 거처럼 너무 좋긴 하더라 진짜. 화자SD2110735: 그 바로 앞에 천이랑 걸어 갈 수 있는 자전거 타고 할 수 있는 길이 있어? 화자SD2110736: 어 그래서 거기 거주 하지 않는 사람들도 와서 산책하고 그러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진짜 되게 펜션 놀러 온 거 같은 그런 느낌이어서 너희랑 빨리 놀러 오고 싶다고 계속 그 말하고 근데 날씨가 더 추워지면은 그런 것들도 보기 힘드니까 나는 빨리 가자고 그렇게 얘길했지 근데 다들 시간이 안 맞으니까 추워지고 나서야 갈 수 있겠다 겨울에. 화자SD2110735: 거기 가면 바베큐나 이런 거 해 먹을 수 있는 데가 있어 테라스에서? 화자SD2110736: 어 4층 데크에서 할 수 있는데 근데 더 추워지고 나면은 밖에 나가기가 아예 힘들 거 같고 그리고 계단이 많아서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해야 되는 거야.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밑에서 날라서 갖다 주고 거기서 구우면 다시 뭐 어떻게 하고 또 뭐 가지러 내려갔다가 올라왔다가 그냥 우리가 갔던 복층 오피스텔 아 오피스텔이래 그 펜션 이런 느낌이 아니라 4층 이나 되는데 계속 왔다 갔다 해야 되니까 그런 건 조금 힘들겠지. 화자SD2110735: 음 부산 아니 나 그 얼마 전에 아는 오빠를 만났는데 내가 같이 이렇게 결혼식을 가자고 했었는데 나한테 뭐 자기는 부산에 학회를 가야 된대. 근데 갑자기 나보고 부산을 같이 가자는 거야. 그래 가지고 화자SD2110736: 같이 가기로 했어? 화자SD2110735: 아니 근데 그냥 부산이 너무 가고 싶어서 나 부산 안 간 지 너무 오래 됐거든. 나중에 너네 집이 그 쪽이니까 같이 가자. [Question] 위 휴가, 가봤던 여행지, 가고싶은 여행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091: 너희 혹시 엠비티아이 검사 해 봤어? 화자SD2102090: 나 해 봤어. 나는 이에스에프제이야.. 너는? 화자SD2102092: 나는 이엔에프핀데. 에스도 종종 나오긴 해. 너는? 화자SD2102091: 나는 이에스티제인데. 원래는 좀 계획적이 아 계획적이지 않았는데. 스무살이 되고 좀 계획적으로 바뀐 거 같아. 너희도 혹시 이런 경험 있어? 화자SD2102090: 나는 바뀌지는 않고 검사를 하면 이게 퍼센티지가 나오잖아. 근데 반반인 거야. 그래서 나도 내가 계획형인가 아닌가 싶을 때가 있었는데. 퍼센트까지 볼 수 있어서 되게 신기하고 재밌었던 것 같아. 화자SD2102092: 나도 나는 이랑 아이랑 어 항상 이가 나오긴 했는데. 최근에 학 대학교에서 대면을 하고 너무 많이 밖에 나다녔더니 너무 힘들어서 잠깐 아이가 될 뻔 하 해 해서 다 다시 검사를 해 보 해 봤더니 엄청 반반이 나왔더라고. 그래서 바뀔 뻔한 적 있어. 화자SD2102091: 그럼 너희는 주변 친구들이 제이인 게 나아 아니면 피인 게 나아? 화자SD2102090: 나는 제이로서 제이가 좋다고 생각은 하는데. 여러 명에서 만나잖아. 모두가 제이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모두가 제이라면 다 계획을 짤 거 아니야? 그러면은 계획이 다 겹쳐서 일정을 소화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거 같기도 하고 더 빡빡하게 진행이 될 거 같아서 즉흥적인 피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 화자SD2102092: 나도 나는 피의 입장에서 어 그냥 편하게 놀 때 가까운 곳에 갈 때는 피인 친구와 가는 게 더 편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멀리 여행 갈 때 조차 나는 계획을 세우는 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제이인 친구가 있으면은 계획을 미리 세워서 어 여행을 하는데 더 편리함이 있더라고. 그래서 상황에 따라 다른 거 같아. 너는 어때? 화자SD2102091: 나도 제이인 입장으로써 계획을 세우고 좀 맞 같이 맞춰 나가는 걸 좋아해. 근데 뭐 계획이란 게 향상 지켜질 순 없는 거니까. 뭐 유 되게 즉흥적으로 유동성 있게 바뀌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화자SD2102090: 아 궁금한 게 있는데. 너는 이엔에프피라고 했잖아. 그럼 주변 친구들이 너랑 엠비티아이가 많이 겹치는 편이야 아니면은 다른 친구 일이 더 많아? 화자SD2102092: 어 다른 친구들이 더 많은 것 같아. 어 아이인 친구들도 많고 어 되게 다양하게 많이 있는 거 같아. 너는 어때? 화자SD2102091: 나는 나랑 똑같은 사람을 아직 한 명도 보지 못했어. 나랑 같은 엠비티아일 찾는 사람이 같은 암 엠비티아인 사람을 찾기가 어렵더라고. 나도 꼭 만나고 싶어. 화자SD2102090: 엠비티아이 결과랑 특징 같은 거 검색하면 나오잖아. 그런 거 봤을 때 잘 맞는다고 생각해? 화자SD2102092: 나는 진짜 엄청 맞다고 생각해서 엠비티아이를 엄청 좋아하고 진짜 내 속마음을 다 들키는 기분이야. 너는? 화자SD2102091: 나도 비슷하다고 생각해. 근데 뭐 엄청 엠비티아이는 과학이다 이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읽다보면 내 성격과 맞는 부분이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해. 너도 그렇게 생각해? 화자SD2102090: 나도 그렇게 생각해. 이게 우리가 얘기하면서 재밌는 것도 있는데. 대학교 가서 처음 만난 친구들이랑 막 서로 성격을 물어보긴 그렇잖아. 그래서 엠비티아이 얘기 꺼내면서 서로 성향 파악하는 데도 좋다고 생각해. 화자SD2102092: 어 맞아 진짜 그런 거 같더라고. 너희는 혹시 어떤 친구들을 좋아해? 화자SD2102091: 난 일단 어 같은 티인 친구가 좀 편한 거 같아. 왜냐하면 내 친구 중에 에프인 완전 에프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앞에서는 무슨 말하기가 되게 어렵더라고. 내가 이 말해서 상처 받진 않을까 약간 이 생각을 하면서 한 마디가 한 마디가 되게 어려워. 너희는 혹시 어떤 타입 좋아해? 화자SD2102090: 나는 아이보다는 이를 선호하는 거 같아. 내가 에프라서 사람들 눈치를 좀 많이 보는 편이야. 그래서 아이인 친구들 만났을 때 내가 안 어색하게 풀어 줘야 될 거 같고 더 친해지려고 내가 먼저 노력해야 될 것 같은 부담감이 들어서 같이 외향적인 친구를 만났을 때 더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2092: 나는 아까 너는 티인 친구가 편하다 했잖아. 근데 나는 반대로 에프여서 그런지 옛날부터 친했던 친구는 티든 애프든 크게 상관이 없는데. 새로 만나는 친구는 티를 만났을 때 쪼금 불편함이 느껴질 때도 있더라고. 그래서 나는 에프인 친구를 좋아하고 또 나는 카페에서 오래 이야기하면서 노는 거를 좋아해서 카페를 자주 가는 친구를 좋아해. 화자SD2102091: 나도 그렇게 생각해. 나는 예쁜 카페 찾아 다니고 이런 걸 좋아해서 카페를 되게 좋아하는 친구가 진짜 좋고 같이 난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해서 사진을 많이 찍고 좋아하는 친구가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2090: 근데 난 평소에 궁금했던 게 있어. 나는 이에스에프제인데. 여기서 엔인 너한테 궁금한 게 평상시에 상상이나 망상 같은 거를 많이 하는 편이야? 화자SD2102092: 어 나는 그렇게 많이 한다고 못 느꼈는데. 어 생각을 해 보면 엄청 많이 하는 거더라고. 그래서 어 에스인 친구들이 신기해 하기도 해. 그리고 나는 아무 생각을 안 하는 게 어떤 상태인지 모르겠어. 너는 어때? 화자SD2102091: 나는 에스기 때문에 나는 완전 극 에스거든. 그래서 아무 생각을 안 한다는 걸 완전히 이해하고 뭐 버스나 지하철 타면 정말 아무 생각도 안 하고 그냥 앉아 있거든. 그래서 엔인 친구들이 이런 얘기 들으면 되게 신기해하더라. 너는 어때? 화자SD2102090: 내가 엠비티아이가 잘 맞다고 느낀 게 제이인 거 같아 내가 누군가를 만날 때 교통수단 같은 걸 검색해서 몇 분에 도착하고 어떤 버스를 타야 되는지까지 검색해노 해 보는 편이거든. 그래서 그런 계획 형의 성격이 제이로 나온 게 너무 신기해서 신뢰가 갔던 거 같아. 화자SD2102092: 너희는 친구들이랑 취미활동을 같이 한 적 있어? 화자SD2102091: 나는 아이돌을 좋아하면서 취미활동을 같이 해 나가고 있거든. 내 주변에 같은 사람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같이 앨범도 오픈하러 다니고 뭐 생일 카페 같은 데도 가고 그러는 거 같아. 너는? 화자SD2102090: 나도 혼자 있는 것보다는 친구들이랑 같이 하는 걸 좋아해서 영화 보거나 그럴 때 친구들이랑 같이 하는 편이야. 화자SD2102092: 너희는 그럼 친구들이랑 놀 때 되게 편하게 어 쉬는 쉬면서 노는 걸 좋아해 아니면은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예쁜 거 찾아 다니고 그런 걸 좋아해? 화자SD2102091: 둘 다 좋아하지만 나는 쉬면서 노는 거? 그게 더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2090: 나는 놀려고 만난다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쉬는 거는 혼자 쉴 수 있으니까 누구랑 약속해서 만날 때는 돌아다니거나 구경하거나 활동적인 걸 하는 게 더 좋아. 화자SD2102092: 아 정말 다 다르구나. 나는 쉬면서 노는 거를 더 좋아하는데. 어 그러면은 친구들이랑 어아직 못 해 봤다거나 아니면 또 하고 싶거나 그런 거 있어? 화자SD2102091: 나는 해외 여행 가는 게 너무 하고 싶어. 일단 그 공항에 같이 가서 비행기 타는 그 설렘을 다시 느껴보고 싶고 지금 성인이 돼서 여행 해외 여행을 한번도 못 갔기 때문에 꼭 가서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 [Question] 위 우정, 서로의 엠비티아이 검사와 성격유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090: 나도 해외여행 너무 가고 싶은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멀리 가는 게 힘들고 위험하잖아. 그래서 요즘에는 펜션이나 숙소 같은 데를 잡아서 애들이랑 그 안에서 같이 놀고 싶어. 화자SD2102092: 나도 여행 너무 가고 싶 은 생각이 많아. 그럼 너희 혹시 어떤 친구는 좀 꺼려진다 뭐 그런 것도 있어? 화자SD2102091: 나는 내가 아무래도 지금 임원 학생회를 하고 있으니까. 관리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좀 너무 늦게 내가 물음 대 물은 거에 너무 늦게 대답한다거나 그러니까 빨리빨리 일 처리를 안 해주면 그런 게 좀 답답한 거 같아. 화자SD2102090: 나는 계획형이고 시간 약속을 진짜 중요하게 생각하거든. 그래서 만나는 시간을 잘 안 지키거나 연락이 잘 안 되거나 이렇게 소통의 어려움이 자주 느껴질 때 상대방이 나를 배려를 하는 거 같지가 않아서 그 관계를 지속하고 싶지 않게 느껴져. 화자SD2102092: 나도 뭔가 나만 만나고 싶어 한다 이런 게 느껴지면 좀 멀어지게 되는 거 같더라고. 화자SD2102091: 그럼 너희는 뭐 연락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야? 화자SD2102090: 원래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어. 그래서 연락을 늦게 보거나 내 연락을 보고 답장을 안 한다거나 이러면 서운한 마음이 있었는데. 그렇게 연락을 잘 안 하는 친구 얘기를 들어보면 다 성향이 달라서 그런 거더라고. 내가 싫어서 그런 게 아니 고 원래 잘 안 하는 거를 알다 보니까. 그렇게 서운하게 생각하진 않아. 화자SD2102092: 나도 연락하는 거를 중요하게 생각하긴 하는데. 나조차 뭔가 연락하는 것 도 힘든 경우가 있을 때가 많아서 어 엄청 막 몇 달만에 보거나 이런 거 아닌 이상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편이야. 근데 내 연락은 안 보면서 어 다른 친구들이랑 막 어 놀러가 있거나 그런 경우 막 내 거만 안 본다 이런 경우에는 좀 멀어지는 거 같아. 넌 어때? 화자SD2102091: 나는 내가 원래 연락을 잘 안 보는 편이어서 괜찮다고 생각해. 연락 보는 게 좀 귀찮기도 하고 내가 쉬는 시간을 좀 방해하는 거 같아서 잘 안 보기도 하거든. 그래서 뭐 안 보면 그냥 안 보는구나 하고 넘기게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2090: 고등학교 때는 어 초중학교에서 만나서 친구들이 올라와서 만나는 거라서 친구의 친구를 사귀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잖아. 근데 대학교는 다른 지역에서 모여서 처음 만나는 거니까. 사귀기가 전보다 어려웠던 거 같은데 너희는 어땠어? 화자SD2102092: 나도 막 초중고등학교 때처럼 깊게 사귀 는 거는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어 어 마음이 맞는 친구들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서 그런지 그렇게 어렵다고 느껴지진 않았어. 화자SD2102091: 나는 아무래도 사는 지역이 다 다르다 보니까. 만날 기회가 적어서 중고등학교 친구들 만큼 친한 건 아닌 거 같아. 뭐 지금 내 동기 중에서 수원 사는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는 뭐 자주 만나서 살짝 친한감이 있지만 그래도 막 그렇게 깊게 친한 건 아닌 거 같아. 화자SD2102090: 대학교 동기들 중에서 수워 근처에 살거나 가까이 사는 친구가 별로 없어서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얘기해 보니까. 환경이 다 달라서 재밌는 게 많은 거 같아. 화자SD2102092: 나도 그렇게 생각해. 너희는 대학생 때 같은 과 친구들을 많이 만났어 아니면은 뭐 동아리나 학생회 이런 거를 하면서 친구들을 사귄 거 같아 어때? 화자SD2102091: 나는 일단 뭐 학생회 하 일 일을 하면서 학교 사람들을 많이 만난 거 같은데. 우리 과 학생들이랑은 아직 뭐 그렇게 친하진 않은 거 같아. 학교 가는 일이 아니면 굳이 안 만나는 그런 화자SD2102090: 나는 애초에 학교를 갈 일이 별로 없어서 동기들 만나는 시간이 엄청 짧았어. 그래서 엄청 친해지지는 못 한 거 같아. 화자SD2102092: 너희 그러면 친구들이랑 뭐 똑같은 거 사거나 어 예를 들어 우정템 이런 거 하는 거 좋아해? 화자SD2102091: 어 나는 좋아해. 뭔가 되게 특별한 물건이 된 거 같고 그래서 되게 의미 있는 물건이니까. 나는 맞추는 거 되게 좋게 생각해. 화자SD2102090: 나도 좋다고 생각해. 그래서 중학생 때나 이럴 때 반지나 [Question] 위 우정, 서로의 엠비티아이 검사와 성격유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141: 저는 애가 지금 대학교 1학년이고 이제 인제 둘째가 대학교 1학년인데 학교를 지금 못 가고 계속 온라인 강의로 수업을 하고 있어요. 어~ 그래서 아이가 그게 그~ 조금 코로나도 그렇고 집에만 너무 있다 보니까 그게 너무 아이한테 안 좋은 거 같아요. 아우 그래서 지금 진짜 이~ 코로나 19가 빨리 끝나야 되는데 아~ 너무 진짜 지연이 되니까 너무 힘든 거 같아. 여러 가지로 어떠세요? 화자SD2002142: 네. 저는 저도 이제 아들이 한 명 있어요. 근데 얘는 이제 지금 다행히 다행은아니고 어쨌든 공부하는 재수생이다 보니까 얘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학원은 가지만 어쨌든 그 속에서 계속 열두 시간 이상을 이제 마스크를 착용하고 공부를 해야 되니까 그거에 대한 좀 애로사항이 있는 거 같아요. 집에 있으면 있는 대로 걱정이 되겠지만 일단 또 외부로 나가서 활동을 하고 있다 보니까 그게 또 걱 좀 걱정이 많이 되고요. 그래도 나름대로 본인도 이제 거기서 적응하다 보니까 찾아가고 또 공부하는 방법도 찾아가곤 하는데 일단은 또 재수생이다 보니까 지금의 또 코로나가 어떻게 또 또 걔한테는 아무려면 다른 때 재수할 때는 보면은 막 일요일도 없이 거의 막 열한 시까지 공부하고 그러는데 그나마 이제 코로나로 인해서 그래도 그렇게까지 장시간은 안 하고 뭐 빨간 글씨는 놀고 그래도 일요일은 안 가니까 조금 평상시에 스트레스 받았던 거를 좀 이렇게 충전하고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나마 조금 다행이긴 한데 그래도 재수생보다는 대학생이 낫지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화자SD2002141: 아~ 그렇지도 않아요. 이제 저희 우리 name 같은 경우에는 아~ 그러게요. 집에만 너무 있다 보니까 뭐 강의는 잠깐 잠깐 뭐 오후 타임으로 이렇게 몇 강의 한 한 해봐야 두세 두 개 강의 듣고 그 외 시간은 거의 그냥 이렇게 저기 보내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뭐 이게 좀 아이들한테는 너무 조금 안 좋은 거 같아요. 그렇기도 하고 이제 예전으로 돌아 예전의 그 생활로 이렇게 자꾸 뉴스에도 보면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는 건 힘들다고 자꾸 그~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종식도 언제 될지 모르고 근데 오늘 저희 남편 같은 경우에는 이제 이제 너무너무 인제 그~ 한동안 진짜 이태원 클럽으로 해가 이루 클럽으로 인해 인해가지고 막 그~ 3차 2차 뭐 이렇게 4차 이런 식으로 그~ 많이 그~ 전파가 됐잖아요. 인제 그러다 보니까 계속 차를 갖고 다녔었거든요. 자가용을 끌고 다니다가 인제 그냥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그냥 에유 그냥 오늘은 그냥 지하철로 갔어요. 갔는데 지하철이 편하긴 하죠. 이렇게 그냥 이렇게 자가용으로 운전해서 출퇴근 하게 되면 너무 막 눈도 피곤하고 여러 가지로 막 여러 가지로 피곤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그냥 지하철 타고 한번 이제 출 출퇴근 해보겠다고 갔는데 되게 편하고 좋은가 봐요. 그런 부분들이 우리가 일단은 서울에선 제일 익숙한 게 지하철이니까 네. 엇 어떠세요? 뭐 아빠는 화자SD2002142: 저희 남편 같은 경우는 어쨌든 집에서 그~ 회사 거리 까지 거리가 자가용으로 갈 경우는 한 30분 지하철 이용하면 20분 그러니까 거의 그냥 자가용을 이용하는 편이에요. 근데 이제 원래 이제 지하철 타고 다니면 편하기는 하죠. 근데 이제 코로나로 인해서 또 마스크도 착용해야 되고 이제 각자 자기 위생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남편 같은 경우는 이제 자가용으로 이용해서 출근하는 편이고요. 이제 가끔 이제 모임이 있거나 그럴 땐 이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이제 지하철을 타게 되는데 이제 자가용으로 갈 때는 뭐 마스크는 안 해도 되지만 근데 지하철로 갈 경우에는 또 마스크를 착용해야 되니까 고게 조금 불편하다고 얘길 하고 또 지하철 안에서도 또 의외로 안 앉고 있는 사람이 있다 보니까 고게 좀 불편했 다라는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은 장단점은 있겠지만 그래도 자기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쨌든 자가용으로 가끔 한 번씩은 출퇴근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또 이렇게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다 보니까 그러니까 엘리베이터를 급하게 내려갈 때는 마스크를 잊어버리고 가는 거예요. 근데 거기 인제 엘리베이터 안에가 밀폐된 공간이다 보니까 거기는 진짜 마스크를 써야 쓰고 내려가야 되는데 이제 막 급하게 가다 보니까 그냥 나갔을 때 그때 본의 아니게 나도 모르게 타인에게 나도 피해를 그쵸. 줄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러지더라고요. 그래서 이 마스크 착용하는 게 어느 정도 이제 몸에 익은 거 같긴 한데 빠른 일상으로 빨리 이제 돌아가야 되는데 그게 이제 계속 이제 지연되고 있으니까 많이 힘들긴 한데 어쨌든 우리가 지켜나가고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요. 또 이제 제 음~ 제 저희 같은 경우도 남편이 이제 자차로 가 오고 가고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이제 뭐 기름값이라든가 교통비 뭐 그런 면에서도 조금 많이 좀 이렇게 나오는 거 같아요. 그런 부분에서 경제적인 것도 그래서 이제 나라에서 지원금도 주고 해서 많이 도움이 되긴 하는데 혹시 지원금을 어떻게 사용하고 하셨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네요. 화자SD2002141: 저도 지원금은 인제 받았어요. 두 번 받았거든요. 근데 인제 그게 서울시에서 하나 나오고 그다음에 이제 정부에서 나오잖아요. 근데 아우 쓰는 거 없이 그냥 먹는 데 있잖아요. 뭐 한 그~ 인제 코로나 때문에 인제 무슨 외식이라든가 또 이게 뭐 여행 같은 거를 갈 수가 없으니까 거의 뭐 집에만 있다 보니까 집에서 그냥 이렇게 그냥 외식으로 사용했 던 그런 것들을 그냥 집에서 배달을 시켜먹거나 인제 사서 사가지고 와서 뭐 가족들이랑 뭐 시댁 가서 같이 인제 또 먹는다든가 뭐 이런 맛집을 찾아서 근데 또 거기 가선 절대 먹기 싫더라고요. 음식점은 찝찝해서 그래서 지금 외식 아 밖에 나가서 외식 한 한지는 진짜 오 몇 개월 된 거 같아. 진짜 5 6개월 된 거 같아요. 그래서 그 코로나 터지고 난 이후로 안 갔으니까 근데 그게 인제 조금 서글프긴 한데 뭐 그런 식으로 해서 그냥 다 한 뭐 한 달 한 달 쓰니까 다 그냥 그 그렇게 어~ 금방 쓰게 되더라고요. 뭐 이거 생활비로도 이렇게 인제 또 집에서 많이 해먹다 보니까 그런 쪽으로도 많이 쓰게 되고 생활비로도 쓰게 되고 음~ 그렇다고 뭐 생활비가 완전하게 막 마이 저기 뭐 플러스 된다거나 뭐 이렇게 그렇게 막 그래도 쪼끔은 조금 도움은 됐던 거 같아요. 그래서 인제 그러다 보니까 이제 이왕이면 외식하는 그~ 그 돈을 어차피 나가야 될 돈이나 집에서 해먹어야 됐던 해 해먹을 때는 좀 비싼 재료 같은 거 사서 먹고 그랬었던 거 같아요. 네. 어떠세요? 화자SD2002142: 아유 그래도 알차게 잘 쓰셨네요. 근데 저 저희 같은 경우도 이제 받아가지고 저희는 계속 그냥 외식 저희는 외식을 조금 했었던 거 같아요. 그러니까 애도 공부하고 있 있고 그러니까 좀 이제 갈비를 먹으러 간다든가 좀 뭔가 이렇게 평상시에 자주 안 먹었던 한우를 먹고 그런 식으로 해서 좀 소비를 했고요. 또 이제 애가 이제 집에서 먹는 게 아침에 한 끼밖에 없다 보니까 본인이 좋아하는 갈비탕을 옆에 그~ 맛있게 하는 집이 있어가지고 거기서 이제 대놓고 또 마음껏 또 먹을 수 있게 그런 지원을 해주 해줬던 거 같고요. 어쨌든 저도 보니까 그게 공돈 보니까 이게 소비가 금방 짧게 끝나서 그러니까 좀 이게 공돈이 좀 무서운 거 같아요. 이게 좀 내가 힘들어서 벌어야 다시 한번 상 생각하게 되고 아껴 쓰고 할 텐데 그~ 지원 누가 줬다라고 생각을 하니까 나도 모르게 막 그냥 조금 과소비가 되지 않았나 막 그런 생각이 들었고요. 또 이제 요번 코로나를 중간에 저희가 또 어머 친정엄마가 팔순 생신이었어요. 근데 이제 거리 두기가 한창이고 이럴 때였기 때문에 이제 저희는 이제 3형제인데 3남매인데 그~ 이제 이제 두 명은 그냥 각자 시간 되는 대로 팔순이긴 하지만 그냥 가족끼리 가서 지 축하해드리자 그러고 이제 막내 같은 경우는 굳이 왜 그렇게 해야 되냐 인생에 한 번인데 가족끼리 다 식당에 가서 먹어야지 막 이러는 게 이견이 좀 있었어요. 그래가지고 그거 때문에도 되게 많이 고민하고 했는데 어쨌든 그래도 이제 사회적 거리 두기 두리 두기도 하고 있고 또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까 우리는 괜찮지만 부모님은 또 어떤 환경에 또 노출되면 또 건강에 염려되는 거기 때문에 팔순을 그냥 각자 3남매가 이제 자기 되는 시간 가서 이제 전에 그렇게 이제 축하해주고 이렇게 하는 걸로 했거든요. 그 대신 이제 용돈을 이제 그~ 팔순 행사로 하려고 했던 그런 것들 이제 용돈으로 드리긴 했는데 이제 고런 부분은 약간 아쉬움이 남지만 지나고 보니까 했어야 되나 이렇게 장기간으로 오래될 줄 모른 거예요. 근데 이제 조금 있으면 또 시어머니 생신이 또 돌아오는 거예요. 그래서 요것도 또 걱정이 되는 거예요. 이거 해야 되나 근데 이건 또 시댁 입장이잖 저는 이제 며느리 입장이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딸이랑 딸이랑 내 딸이 됐을 때랑 며느리 입장이 됐을 때랑 이게 또 생각이 또 달라지는 거예요. 또 며느리인데 또 해드려야 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또 드는 거예요. 그래서 아~ 고런 부분이 굉장히 많이 고민이 돼요. 그래서 만약에 그런 집안에 그런 큰 행사가 있 있을 경우 어떻게 하실 거 같은지 고것도 되게 좀 궁금하거든요? [Question] 위 가족, 코로나, 마스크, 남편, 지원금, 친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141: 저는 저희 인제 그런 집안에 인제 시어머님이나 뭐 이렇게 생일이 행사가 있 있을 때는 우리는 그게 그렇게 막 어~ 크게 생각을 안 해요. 그냥 가족끼리 그~ 모인다는 거에만 중점을 두고 인제 그냥 모였을 때 뭐 집에서 뭐 꼭 해먹거나 뭐 이게 아니라 그냥 뭐 밖에 나가서 이런 뷔페 이런 데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 뭐 이런 프랜차이즈 이런 이런 그~ 음식점 이런 데 가서 그냥 이렇게 뭐 오붓하게 뷔페식에 가서 그냥 가족끼리 이렇게 뭐 먹는다거나 외식 외식을 한다거나 막 그랬었거든요. 근데 인제 저희가 지금은 인제 그~ 코로나 때문에 그렇게 할 수가 없으니까 인제는 요즘에는 그냥 각자 시간 나는 대로 뭐 빨 인제 만약에 어머님 생일이 한 일주일이다 그러면은 그냥 뭐 시누 우린 또 시누이들이 많아요. 한 셋이고 우리는 이제 남편이 외동 외아들에다가 막내이다 보니까 거의 아들이래도 우리가 장남의 역할을 하는 게 아니라 우리 그~ 고모들이 다 그 역할을 해요. 그러니까 가까이 또 살기도 하고 그러니까 저희보다 그 누나들이 오히려 옆에서 많이 챙겨주기도 하고 인제 행사가 인제 시댁에 그런 인제 어른들의 행사가 오면은 거의 누나들이 그~ 중점이 돼서 인제 이렇게 하고 의견을 하고 그다음에 그다음에 우리한테 인제 얘기를 하거든요. 뭐 그러면 우리는 그냥 따라 가는 입장이라서 어~ 그런 부분들은 되게 편했던 거 가 편한 거 같아요. 그래가지고 이제 뭐 이렇게 뭐를 한다거나 여행을 간다거나 이런 건 없고 저희는 그냥 그때 그때 시간 되는 되 되면 가서 어머님이랑 같이 뭐 저녁을 먹는다든가 뭐 점심을 먹는다 그 정도인 거 같아요. 예. 그~ 답이 됐는지 모르겠어. 네. 어떠 화자SD2002142: 음~ 저희 같은 경우도 이제 평 5남매다 보니깐 아무래도 이제 잘 자주 모이지는 못하죠. 뭐 천안에 한 사람 살고 서울에 세 명 살고 또 뭐 이렇게 또 지방에 있다 보니까 모이지는 못하지만 이제 뭐 생신이라든가 그럴 때는 어버이날 뭐 요럴 때는 다 같이 명절 때는 당연히 모이고 그래도 이제 한여름 한겨울이에요. 부모님의 생신이 그래서 이제 겨울에는 어차피 놀러갈 수가 없으니까 여름 휴가를 많이 이용해서 거의 뭐 1박 2일이나 2박 3일로 해가지고 가서 이렇게 같이 휴가 겸 해가지고 항상 그런 모임을 가졌었는데 이제 올해도 어김 없이 이제 8월 달에 어머님 생신이 다가오는데 항상 그렇 던 해왔던 행사이기도 하고 또 그때 아니면 또 애들도 다 크긴 했지만 또 다 같이 놀러가고 하는 경우는 그때가 처 가장 좋은 때라 휴가철이라 많이 했는데 아~ 요번에는 조금 그게 이제 고민이에요. 고민이고 또 저희 제 입장은 막내며느리이기 때문에 뭐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Question] 위 가족, 코로나, 마스크, 남편, 지원금, 친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81: 나 오늘 여기 오면서 되게 힘들었다. 버스 타고 전철 타고 그렇게 갈아 타서 오는데 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되게 많이 걸렸어 시골이라서 그런가 봐. 차가 뭐 10분에 한 대 20분에 한 대 그렇게 오는 곳에서 버스를 타다 보니까. 너무 시간이 지체되어 가지고 택시 타고 싶더라. 너는 그럴 일 없지 여기니까 화자SD2100282: 어 나는 그럴 일 없는데 너 고생 많이 했다 야 오면서 그리고 그렇게 와서 피부과 들러서 진료 받고 지금 여기 온 거잖아. 그럼 너 올 때 거기서 어떻게 왔어? 피부과에서 화자SD2100281: 피부과에서 나와 가지고 전철만 타고 왔지. 전철 탔는데 사람이 퇴근 시간이라서 그런가? 사람이 되게 많데. 원래 많은가? 내가 2호선을 탄지 너무 오래돼서 그러나 봐. 사람 되게 많더라. 너 수시로 2호선 이용하니까 너는 그런 거 잘 못 느끼지? 화자SD2100282: 아니 너 방이역에서 탔지? 화자SD2100281: 어. 화자SD2100282: 그럼 올림픽공원 역으로 와서 9호선 타고 당산역까지 오면 됐는데. 화자SD2100281: 그걸 몰랐지 그냥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가지고 하니까. 어 방이역에서 왕십리로 가서 왕십리에서 갈아타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거기서 갈아타 가지고 온 거지 합정역까지 화자SD2100282: 아 나는 석촌역에서 급행 타고 당산역까지 왔어. 당산역에서 여기 한 정거장 갈아 타니까 합정이네. 화자SD2100281: 좋네. 역시 좋은 데서 살아야 돼. 버스 타 화자SD2100282: 그건 아니고 화자SD2100281: 버스 타는 데서 너무 힘들게 하니까 있잖아 되게 어 안 좋더라고 택시 탈까 하는 생각까지 했다니까. 원래 택시 잘 안 타거든. 화자SD2100282: 너 그러면은 매주 올 때마다 그렇게 오는 거지? 화자SD2100281: 그렇지. 화자SD2100282: 어 몇 시쯤 회사에서 몇 시에 나와? 화자SD2100281: 보통 열두 시 10분 20분 정도? 근데 차 시간이 맞으면은 여기 한 두 시 50분? 그렇게 와. 근데 안 맞을 때는 세 시 그때 10분 20분 차이긴 하는데 조금 많이 기다릴 때가 있지. 버스 때문에 연계가 돼서 좋기는 한데 버스 시간이 참 애매해서 그게 안 좋더라고 화자SD2100282: 아 진짜 멀긴 멀다. 아침에 출근할 때는 네가 운전 하고 가지? 그러니까 모르지. 근데 나 같은 경우는 아침에 출근할 때 지하철을 타거든? 일단 9호선을 한번 두 정거장 가서 종합운동장에서 갈아타고 역삼역에서 내려. 근데 이제 걷는 게 많아. 종합운동장 내려서 걷는 계단이 거의 한 100개 정도 되고 역삼역에 내려서 230개 거기가 130개 하면 한 230개는 아침에 계단을 걷나 봐. 화자SD2100281: 많이 그러면 운동에 좋지 걷는 게 얼마나 좋아. 야 나는 아침에 출근할 때 차가 뭐 지하 주차장에서 타 가지고 회사 앞까지 가니까 걸을 일이 거의 없거든. 그러니까 건강이 더 안 좋지. 화자SD2100282: 그래서 나도 그거라도 운동한다 샘 치고 일부러 계단을 올라가는 거야. 그렇지 않으면 일주일 내내 뭐 운동 못하 운동 할 일이 없지? 주말에 뭐 산에 가 봤자 맨날 놀고 오고 화자SD2100281: 너 산에 자주 가잖아 너는 화자SD2100282: 가긴 가는데 요새 꾀가 나 가지고 걷는 걸 잘 안 해. 그냥 도시락 싸 갖고 가서 계곡에서 먹고 놀다가 그냥 오는 거야. 그것도 지하철 타고 가서 버스 타고 가서 차 가지고 가면 올 때 복잡하니까 그냥 지하철이 제일 편한 거 같아 요새는 화자SD2100281: 아침 일찍 갈 때는 차 가지고 가도 되지 않니? 화자SD2100282: 우리가 주차 공간이 좁아. 화자SD2100281: 그렇구나. 화자SD2100282: 그러다 보니까 지하철 얼마 거리도 안 되고 하니까 그냥 지하철 시내는 주차하기 너무 힘들어. 대중교통이 제일 편해 그래도 화자SD2100281: 좋네. 다행히다 대중교통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좋은 데서 살아야 되는 거 같아. 대중교통 좋은 곳으로 이사 와야 될 텐데. 집 값이 너무 비싸서 올 수가 있나. 화자SD2100282: 버스를 타면 근데 버스는 시간이 많이 걸려. 지하철은 시간이 정확히 정해져 있잖아. 근데 버스는 푸 한 내가 타고 퇴근 할 때 타 보면 한 거의 한 2 30분 더 걸리는 거 같더라고 그러니까 계단이 많아도 힘들어도 그냥 지하철로 내려가는 거야. 화자SD2100281: 그래 정시에 오는 거 화랑 정시에 가는 거랑 다 정해진 시간에 오고가고 할 수 있는 시간 맞추기 제일 좋은 교통 수단이 전철인 거 같아. 참 감사하지. 화자SD2100282: 맞아. 음 그렇지. 출퇴근 시간 빼고는 거의 뭐 탈 만하지. 근데 아침 출근 시간에 정말 지옥철? 그 10분? 차이로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 화자SD2100281: 아니 우리 출근할 때도 있잖아 10분 차이로 엄청난 차이가 있어 아침에 출근할 때 정확하게 그 시간에 나오잖아 그러면은 차가 안 막히고 5분이나 10분 정도 늦었다 하면은 엄청 막혀. 사람들이 그 시간에 다 출근을 하고 그러니까 그런가 봐. 화자SD2100282: 그렇지 뭐 탄력 근무제를 한다 하더라도 뭐 대게가 한 아홉 시 출근이 많잖아. 여덟 시 반 대 출근 많고 그 시간 때가 가장 붐비는 시간이야. 화자SD2100281: 그렇지. 나는 우리 딸이 맨날 태우고 어쩔 때는 태워다 주고 태우러 오고 그럴 때가 많거든. 근데 그것도 좀 부담스럽더라. 내가 그냥 스스로 운전을 해 가지고 오는 거 하고 딸이 와서 같이 가는 거 하고는 또 다른 거 같아. 어쩔 때는 그냥 나 혼자 출퇴근 할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 그게 안 되고 어쩔 수 없이 상황에 맞게 해야 되니까 좀 다른 방법을 좀 찾아 봐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 화자SD2100282: 다행히 너희는 그래도 방향이 같아서 얼마나 다행히야. 만약에 어 name이 다른 화자SD2100281: 그러니까 응. 화자SD2100282: 반대편에 간다 생각해 봐. 그러면 뭐 네가 가지고 다니든 name이 저기를 하든 누군가 희생을 해야지. 화자SD2100281: 차가 두 대 있어야 되겠지. 화자SD2100282: 응. 근데 뭐 잘 됐지 뭐 지금은 화자SD2100281: 주차난도 심해. 주차할 데가 없어 가지고 저녁에 늦게 들어가면은 지상 주차장에 다 해야 되고 많이 불편해. 화자SD2100282: 그래도 아파트 요새 아파트들은 주차장 널널하지 않아? 화자SD2100281: 글쎄 아파트가 안 좋아서 그런지 조금 음 주차 대수가 많아져서 그런지 사람들이 차를 많이 사잖아 그래서 그런지 주차 공간이 너무 좁아서 주차 전쟁이야. 너희는 주차할 데 넉넉하지 않아? 화자SD2100282: 우리는 어 두 대씩은 댈 수 있어. 화자SD2100281: 기본이? 화자SD2100282: 응. 화자SD2100281: 어 다행히네. 화자SD2100282: 응 다행인데 그래도 되도록이면 되도록이면 지하철을 타려고 해. [Question] 위 대중교통, 대중교통 장점, 목적지까지 가는 대중교통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81: 지하철이 제일 좋은 수단이지 요즘에는 있잖아 해외로 나가지를 못 해서 비행기를 못 타니까 어디 여행이라도 가고 싶은데 갈 수가 없네. 언제 좀 여행 좀 같이 가 봐야 되는데 화자SD2100282: 일단 코로나 좀 종식 되면은 그때 우리 같이 유럽 가자. 화자SD2100281: 좋지. 화자SD2100282: 응 서유럽 갔다 온 뒤로 다리 묶였으니 뭐 꼼짝 못 하고 화자SD2100281: 2년 화자SD2100282: 또 아 주식하지 참 화자SD2100281: 그래 나 주식한다 왜? 화자SD2100282: 응? 아니 대한항공이나 아니면 저가 항공 진에어나 이런 거 눈여겨볼 만하다고 미리 다 두면 나중에 나중에는 오히려 대한항공 보다는 진에어가 더 갈 확률이 더 높다 그런 생각 화자SD2100281: 그런 생각 화자SD2100282: 아니면은 뭐 여행 중? 롯데 관광이나 화자SD2100281: 좋은 정보네. 화자SD2100282: 음. 화자SD2100281: 고마워 알려 줘서 좋은 정보 그거 귀담아둘게. 네 덕분에 아 또 그걸로 해서 대박 나면 얼마나 좋겠니? 화자SD2100282: 아 지금 나 지금 물먹고 있어. 대한항공은 먹고 있는데 다른 거에서 물먹고 있어. 그래서 빨리 저기가 백신들 빨리 빨리 맞고 빨리 코로나 종식 돼서 우리 대중교통 많이 이용하고 쯧 그 전에 제주도라도 한 번 갔다 오든지. 비행기 타고 화자SD2100281: 요즘 제주도 많이 가던데? 화자SD2100282: 어 많이 가. 엄청 많이 가. 왜냐면 못 나가니까 제주도로 많이 가고 강원도 많이 가고 시간이 안 돼서 화자SD2100281: 강원도는 어떻게 화자SD2100282: 응 강원도 화자SD2100281: 차 예약해서? 화자SD2100282: 차 가지고 가지 강원도 갈 때는 우리 캠핑 캠핑을 많이 가니까 캠핑장 좋은 데 많아. 화자SD2100281: 알아 뒀어? 나는 캠핑을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요즘에 캠핑카 있잖아? 그거 되게 많이 유행한다더라? 엄청 비싸기도 하겠지만 좋은 종류도 많고 그렇대. 어 너 아는 거 있어 캠핑카에 대해서? 화자SD2100282: 아니 내가 아는 사람은 봉고차 그러니까 스타렉스를 샀어. 중고를 사 가지고 중고를 뭐 1500에 샀대. 근데 그 안에 실내 내부 저기 인테리어를 1900을 주고 했대. 캠핑카로 개조를 한 거야. 화자SD2100281: 그거 해주는 데가 있다고 하던데 거기에서 맡긴 거야? 화자SD2100282: 어. 어 어 거기다 화자SD2100281: 그래서 1900? 화자SD2100282: 응. 근데 사진으로 봤는데 그럴싸 하더라고 냉장 냉장고도 큰 거 들어가고 화자SD2100281: 편하게 화자SD2100282: 어 화장실만 없고 다 있어. 화자SD2100281: 다행히네. 화자SD2100282: 응. 요새 기술들이 좋아 가지고 그리고 차박도 많이 하잖아. 응 차박 많이 하고 나 아는 언니들도 차박 많이 다니는데 한번 재미 붙이니까 좀 나이 좀 먹고 여유 있고 이러니까 늘 다녀. 화자SD2100281: 글램핑장 갈 때? 화자SD2100282: 응. 화자SD2100281: 아니 글램핑장 가서 차박을 하는 거야 아니면은 그냥 무조건 차를 타고 가서 그냥 아무 데나 세워 가지고 하는 거야? 화자SD2100282: 으음. 아니 뭐 차는 뭐 대중교통을 이용해야지. 화자SD2100281: 그게 제일 편하겠지 대중교통이 화자SD2100282: 음. 대중 화자SD2100281: 연계해서 그러니까 버스 하고 이렇게 화자SD2100282: 응. 아 아. 화자SD2100281: 전철하고 연계해서 그거 한 저기 화자SD2100282: 아. 화자SD2100281: 에 타고 다니면 되게 좋을 것 같아. 혜택도 보고 화자SD2100282: 자 어 전에 내가 광역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했거든. 그거는 요금이 더블이잖아. 화자SD2100281: 아 안 타 봐서 모르는데 광역 버스가 그렇게 비싸? 화자SD2100282: 어 비싸더라 내가 수지로 출근할 때 그때 음 일반 버스가 1200 원 이면 걔는 거의 1000원 정도 더 비싸던 거 같아. 화자SD2100281: 광역 버스를 안 타 봐서 그런데 되게 비싸네. 화자SD2100282: 어 지하철도 있잖아. 음 거 그러니까 신분당선 있지? 신분당선에서 그냥 일반 그 뭐지? 화자SD2100281: 일반 전철 화자SD2100282: 어 일반 전철 그러니까 분당선 이런 거 신분당선에서 분 그냥 분당선을 타잖아. 그러면은 거의 더블이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0281: 신분 화자SD2100282: 환승이 화자SD2100281: 아 그래 신 화자SD2100282: 환승할 때 화자SD2100281: 신분당선은 그러면 어떤 거야? 화자SD2100282: 신분당선은 거 강남역에서 어디 수지 어디 막 성북 어디로 막 가는 거 그거 있어. 그거인데 거기에서 예를 들어서 수지에서 내가 죽전으로 와. 죽전 아니 미금역으로 와. 미금역으로 오면 미금역에서 인제 읽어 8호선 갈아 타잖아. 분당선을 갈아 타잖아. 그럼 그 분당선 갈아탈 때 1000 얼마가 플러스가 되더라고 화자SD2100281: 아 새로운 정보네 그것도 아니 나는 분당선을 타기는 하는데 신분당선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신분당선이고 분당선 어디까지가 어디에서 어디까지인지를 잘 몰랐거든. 아 근데 그게 그렇게 가격 차이가 많이 있구나. 화자SD2100282: 그러게 민자하고 저기인가 봐 근데 그냥 분당선은 아마 왕십리에서 왕십리에서 지금 수원까지 가나 더 가나? 인천까지 연결이 된 거 같더라? 화자SD2100281: 어. 인천까지 연결됐어. 화자SD2100282: 어 그게 아마 분당선이고 신분당선이 강남역에서 그다음에 모르겠어. 상도까진 아는데 화자SD2100281: 그렇구나 아니 나는 내가 타고 다녀도 신분당선인지 화자SD2100282: 어. 화자SD2100281: 분당선인지 그냥 나는 분당선인 줄 알고 탔거든. 인천으로 연결됐다고 말만 들었는데 한 번도 가보지를 못해 가지고 언제 시간 되면 한번 가 봐야 되겠어 거기까지 뭐 소래포구도 있고 그러니까 회 먹으러 한번 가야지 뭐 화자SD2100282: 아 인천 가려면 안산을 지나서 가야지. 화자SD2100281: 안산 지나서 가야지. 화자SD2100282: 우리 안산 옛날에 그 소래포구 갔을 때 아. 화자SD2100281: 한번 가자. 화자SD2100282: 응 그래 그럼. 화자SD2100281: 전철 타고 와. 화자SD2100282: 응. 그렇지 전철 타고 가야지. 화자SD2100281: 차 가지고는 오기 힘드니까 전철 타고 오면은 다 한번 갈 수 있고 좋을 것 같아. 화자SD2100282: 나도 버스나 지하철 타면 요금 확인을 안 해. 근데 앞으로 잘 해야 되겠어. 화자SD2100281: 이렇게 저기 카드만 띡띡 대잖아. 그러면은 요금 다 정산이 되기 때문에 신경을 안 써 우리 그렇지? [Question] 위 대중교통, 대중교통 장점, 목적지까지 가는 대중교통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82: 그랬었는데 보니까 거 할증 되는 게 다르더라고. 화자SD2100281: 그렇구나. 그래 전철 타면서도 정확하게 우리 확인 좀 잘 하고 타고 다니자. [Question] 위 대중교통, 대중교통 장점, 목적지까지 가는 대중교통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57: name 야. 우리 뼈 칼국수 먹으러 가는 거 화자SD2100258: 응. 응. 화자SD2100257: 기억나?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그거 맛있는 녀석들에서 맛집으로 막 소개 됐더라고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그래서 거기 막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했잖아. 화자SD2100258: 어. 화자SD2100257: 언제로 날짜를 정할까? 화자SD2100258: 어 8월 28일. 화자SD2100257: 8월 28일?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왜 그날이 좀 한가해? 화자SD2100258: 주말이니까. 화자SD2100257: 그럼 몇 시로 출발을 하지? 화자SD2100258: 한 몇 시쯤에 출발하면 될 것 같은데? 화자SD2100257: 그럼 저녁으로 먹고 점심 먹고 거기서 저녁으로 먹으려고?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그러면은 버스로 타고 갈까 아니면 지하철로 갈까? 화자SD2100258: 버스도 타고 지하철도 타야지. 화자SD2100257: 근데 이게 버스로 한 번에 가는 게 있더라고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근데 지하철이 좀 더 빠를 것 같긴 한데 버스는 한 번에 가는 그런 편한 장점이 있으니까. 화자SD2100258: 응. 응. 화자SD2100257: 어떤 게 좋을까 해서. 화자SD2100258: 그럼 난 지하철에서 좋은 거 같아. 응. 화자SD2100257: 지하철? 왜? 화자SD2100258: 지하철이 멀미도 덜하고 화자SD2100257: 어. 화자SD2100258: 어 더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257: 근데 많이 갈아 타야 되는데 괜찮아? 화자SD2100258: 어 괜찮아 어차 버스는 좀 막히고 그러잖아. 화자SD2100257: 어. 화자SD2100258: 그러니까 나는 지하철이 더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257: 어. 거기에 뭐지? 보니까 그냥 칼국수가 그냥 칼국수가 아니라 뼈 고기 있지? 해장국에 들어가는 고기처럼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그 큰 덩어리 고기가 들어가 있는 그런 약간 깊은 칼국수인가 봐. 그거랑 비빔칼국수가 있다는데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너는 비빔 칼국수 먹을 거야 아니면 그냥 해장국 약간 그 고기가 들어가 있는 칼국수 먹을꺼야? 화자SD2100258: 난 고기가 들어가 있는 칼국수가 더 맛있을 거 같아. 화자SD2100257: 비빔 칼국수보다?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어. 그러면 나도 비빔 칼국수도 먹고 싶고 그것도 먹고 싶은데 아니면 두 개 시켜서 나눠 먹을까 덜어서 먹으면 되잖아 화자SD2100258: 그것도 좋은 방법이지. 화자SD2100257: 보니까 거기 만두도 약간 일반 만두랑 다르게 새우만두라고 새우가 들어간 만두더라고.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그것도 맛있을 꺼 같지않아? 화자SD2100258: 것도 맛있겠네. 화자SD2100257: 그거랑 그거랑 뭐 그 세 개 시켜 가지고 나눠 먹자. 거기 근처에 고망고 라고 알아 너 혹시? 화자SD2100258: 그래. 처음 들어 봤는데? 화자SD2100257: 그 고망고가 약간 망고 주스랑 생크림? 이랑 망고 이렇게 올려져 가지고 파는 그런 망고 주스 프랜차이즈이거든?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프랜차이즈 점이라 해야되나 근데 그게 알고 보니까 그 칼국숫집 근처에 그게 팔더라고 그것도 먹으러 가자. 화자SD2100258: 응. 그래. 화자SD2100257: 너 망고 주스 좋아해? 화자SD2100258: 난 망고 주스 좋아하지. 화자SD2100257: 근데 거기 망고 주스가 그냥 망고 주스만 파는 게 아니라 망고 주스 위에 생크림도 올라가 있고 그다음에 망고 토핑이 막 올라가 있는 거야 그리고 아이스크림으로 망고 아이스크림 들어가 있더라고 기대 되지 않아 완전? 화자SD2100258: 엄청 맛있겠네. 화자SD2100257: 그니까 근데 가격도 엄청 싸 막 1리터 인데 3900원 인가? 4000원도 안 되더라고. 화자SD2100258: 음 싸네. 화자SD2100257: 그치 그거 맛있을 거 같지않아? 화자SD2100258: 맛있을거 같아. 화자SD2100257: 그거 칼국수 먹고 그 망고 먹고 그 다음에 들어가면 되겠다. 화자SD2100258: 응 그러네. 화자SD2100257: 그 칼국수 거기가 이름이 팽이담백 이였나? 기억나 너? 화자SD2100258: 나는 잘 모르지. 화자SD2100257: 아 난 저번에 너랑 같이 봐서 너도 기억할 줄 알았는데. 화자SD2100258: 난 본 기억이 없어. 화자SD2100257: 그 인터넷으로 한번 자세하게 검색해 봐야겠다. 화자SD2100258: 그래야겠네. 화자SD2100257: 그러면은 버스 타러 어디서 타야 되는 거지 우리 집 근처로 타야 되나? 화자SD2100258: 어 우리 집 근처로 가 가지고 탈 수 없지 없지 뭐. 화자SD2100257: 근데 구로디지털단지로 버스 타고 가야 되는지 아니면 독산역까지 버스를 타고 가야 되는지. 화자SD2100258: 독산역까지 버스를 타고 그다음에 지하철을 타고 그 쪽으로 가면 되잖아. 화자SD2100257: 그게 더 빠르려나? 화자SD2100258: 그게 더 빠르지 아무래도 지하철이 뭐 막히고 그런 게 없으니까. 화자SD2100257: 근데 대신 독산역 으로 가면은 신도림 갔다가 2호선으로 갈아타 야 돼. 화자SD2100258: 괜찮아 뭐 어차피 급한 일 없잖아. 화자SD2100257: 급한 그게 더 빠르긴 한데 더 많이 갈아타야 된다니까 대중교통 이용하면? 화자SD2100258: 괜 괜찮아 어차피 괜찮다니까. 화자SD2100257: 빨리 가는 게 더 좋아? 화자SD2100258: 어. 화자SD2100257: 그래 난 차라리 구로디지털 가 가지고 한 번에 가는게 오히려 편하고 좋던데. 화자SD2100258: 어 버스 타면은 너무 막히잖아 난 그게 싫더라고. 화자SD2100257: 어. 그러면은 그 독산역 으로 갔다가 신도림으로 갈아타고 그다음에 그런 식으로 갈까? 근데 보니까 4시에 가면 약간 애매한 게 거기까지 한 1시간? 1시간이나 1시간 10분 걸리던데 우리 그럼 도착하면 5시 야. 화자SD2100258: 그럼 한 다섯시 에 출발할까? 화자SD2100257: 어 아무래도 6시 나 5시 반? 이 때 출발하는 게 저녁 먹기 낫지않아? 화자SD2100258: 응 그럼 거기 손님 많지 않아 기다려야 되지 않을까? 화자SD2100257: 아니 막 별로 예약하고 막 이런 거 보니까 손님 엄청 많고 이런 거 아니드라고 왜냐면 방송 탄지 너무 오래 되가지고 이미 갈 사람들은 가고 이제 없는 거 같아. [Question] 위 대중교통, 목적지로 가는 교통편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58: 그러면은 다섯 시 반에 가도 괜찮겠네. 화자SD2100257: 그렇지 왠지 네 시에 가면은 밥 먹기 너무 애매해 가지고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여기서 다섯 시 반에 버스 타고 독산역까지 간 다음에 그 다음에 가면 근데 독산역 으로 가면 심지어 삼 1시간도 안 걸려 한 40분? 한 6시에 출발할까? 화자SD2100258: 여섯 시에 출발은 좀 너무 늦을 것 같은데? 화자SD2100257: 왜 막 붙어 1시간도 안 걸리고 거의 40분? 50분이 정도 밖에 안 걸려. 화자SD2100258: 그래도 일곱 시에 먹는 건 좀 너무 늦은 거 같아 난 좀 일찍 먹고 싶어. 화자SD2100257: 왜 요즘 너 다이어트 해서? 화자SD2100258: 아니 그냥 너무 늦게 먹는 건 좀 그래. 화자SD2100257: 왜? 화자SD2100258: 그냥 그래. 화자SD2100257: 그래 그러면은 다섯 시 반에 출발해야 되나? 화자SD2100258: 그 쯤에 출발하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 화자SD2100257: 그럼 다섯 시 반에 출발하기로 하자. 그리고 나서 그러면 나 밥 먹고 거기 근처에서 고망고 그거 먹고 그다음에 영화도 보고 들어갈까? 화자SD2100258: 그럴까 그럼 무슨 영화가 있는데? 화자SD2100257: 영화는 요즘에 재밌는 게 많이 안 나와서 코로나 때문에 뭐 볼지 모르겠는데 좀 있으면 그것도 개봉 한다더라 그 마블에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그 스파이더맨 인가? 화자SD2100258: 어 나도 그거 예고편 봤어. 화자SD2100257: 그거 재밌을 거 같지 않아? 화자SD2100258: 어 이번에 나온 나올 영화들 중에 제일 재밌을 것 같아. 화자SD2100257: 그렇지? 근데 이번 그건 언제 나온다했지 개봉일이? 화자SD2100258: 어 나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 그거 까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누나는 기억이 나? 화자SD2100257: 나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 한 12월에 나온데 그것 좀 늦게 개봉하지? 화자SD2100258: 어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화자SD2100257: 그러면은 어 한번 예약하는 그 시간이나 이런 것도 한번 어플에서 봐야 되지 않아? 화자SD2100258: 봐야지. 화자SD2100257: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게 더 마음 편하지. 화자SD2100258: 어 사람이 너무 많으면 그런데 요즘 코로나라서 그렇게 할 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화자SD2100257: 그러면은 거기서 밥 먹고 그 다음 카페 간 다음에 집에 돌아오는 길에 그 홈플러스 인가? 화자SD2100258: 응. 응. 화자SD2100257: 뭔지 알지 거기 시흥대로 그 근처에. 화자SD2100258: 그렇지. 화자SD2100257: 거기에 그 롯데시네마 인가? 그거 있으니까 거기서 보고 집에 돌아오는 게 화자SD2100258: 어. 화자SD2100257: 낫겠지 그 근 아니면 그 근처에서 볼까? 화자SD2100258: 어 거기서 보는 게 가깝고 또 나 그래서 마음이 편하고 더 좋을 것 같아. 화자SD2100257: 집 근처 말고? 화자SD2100258: 집 근처 집 근처가 거기 아니야? 화자SD2100257: 집 근처 그러니까 시흥대로? 화자SD2100258: 어. 화자SD2100257: 거기 근처에 홈플러스에 있는 그 롯데시네마 말하는 거야? 화자SD2100258: 어. 화자SD2100257: 어 그럼 거기서 보고 근데 그게 시간이 상영 시간표도 미리 보고 가야 되잖아. 화자SD2100258: 가서 보면 되지. 화자SD2100257: 음 아니 근데 상영 시간표 를 미리 안 보고 우리 밥 먹고 이러다가 막 미적지근 해 가지고 늦는 거 아니야? 화자SD2100258: 그럼 밥 먹으면서 핸드폰으로 검색해 가지고 찾아보면 되지. 화자SD2100257: 응 그래야겠다. 그러면은 어 24일 아까 며칠 날 했지? 화자SD2100258: 뭐를? 화자SD2100257: 우리 만나기로 한 시간. 화자SD2100258: 28일? 화자SD2100257: 28일? 28일이 일요일이야? 화자SD2100258: 토요일. 화자SD2100257: 토요일 아 근데 나 토요일 날 어디 가기로 했어. 화자SD2100258: 어디 가는데? 화자SD2100257: 그 무슨 토론 인가 토론하는 거 있어 가지고 나 28일은 안 될 거 같은데. 화자SD2100258: 그럼 언제 되는데? 화자SD2100257: 주말에 말고 아니면은 뭐 금요일이나 수요일 뭐 이때쯤 어때? 난 평일 오히려 더 편한데. 화자SD2100258: 음 그럼 금요일이 나을 수도 있겠다 그러면은 몇 시에 먹을 몇 시에 가고 싶은데? 화자SD2100257: 근데 금요일 날에는 그 우리 학교 수업이 하잖아 다시 이제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개강 하잖아.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너 시간표 금요일 날 공강이야? 화자SD2100258: 아 나는 금요일에 학교 안 가. 화자SD2100257: 언제 언제 가는데? 화자SD2100258: 금요일 빼고. 화자SD2100257: 그래 그럼 금요일 날 한 4시 5시 5시 반?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나도 금요일 날 공강이야. 화자SD2100258: 음 그러면은 딱 맞네. 화자SD2100257: 그러면은 공강할 때 그때 가자. 화자SD2100258: 그래. 화자SD2100257: 그럼 너 맞다 학교 수업 좀 있으면은 뭐 가는데 너 비대면 비대면 말고 또 그 대면 하는 거 있다고 그랬잖아.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그러면은 대면 하는 거는 언제 언제 가? 화자SD2100258: 대면 하는 건 일단은 확실한 거는 화요일 하나. 응. 화자SD2100257: 화요일날? 화자SD2100258: 어. 화자SD2100257: 화요일은 몇 시에 가는데? 화자SD2100258: 아침 일찍 가야지 아홉시 부터 1 2 3교시 이렇게 있어. 화자SD2100257: 어 1 2 3교시 다 하는 거야?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1 2 3교시 전부 다? 화자SD2100258: 원래 한 강의 당 3교시 잖아. 화자SD2100257: 그러면은 열두 시 한 시에 끝나? 화자SD2100258: 그렇지 않을까 아마도? 화자SD2100257: 어. 근데 아침 일찍 갈 수 있겠어? 화자SD2100258: 가야지 어떡해. 화자SD2100257: 근데 우리 집에서 거기 안양까지 그럼 얼마나 걸리지 뭐 타고 가 보통? 화자SD2100258: 버스 하고 지하철 타고 가지. 화자SD2100257: 두 번 두 번 갈아타야 돼? 화자SD2100258: 어 한 집 앞에서 탄 거 까지 합치면 한 세 번 갈아타야지. 화자SD2100257: 세 번이나? 화자SD2100258: 어. 화자SD2100257: 그럼 뭐 타고 뭐 타고 가는데? [Question] 위 대중교통, 목적지로 가는 교통편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58: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버스 타고 가야지. 화자SD2100257: 그 1호선 타고 쭉 가는 거 아니었어? 화자SD2100258: 맞아. 화자SD2100257: 1호선 타고 그냥 안양에서 내리는 거 아냐? 화자SD2100258: 안양에서 내리고 그 앞에서 또 버스 타고 들어가야 돼. 화자SD2100257: 근데 버스 타고 그러니까 버스 타고 지하철 타 지하철 타고 그러면 버스 타고 그러는 거야?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그럼 한 얼마나 걸리지 시간? 화자SD2100258: 한 4 50분? 응. 화자SD2100257: 4 50분? 생각보다 별로 안 걸리네.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그럼 이제부터 계속 화요일마다 학교 가는 거야? 화자SD2100258: 그러지 않을까? 화자SD2100257: 어 그럼 다른 수업도 아직 확실히 모르지 대면 인지 비대면인지.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응 그거 언제 결정 나? 화자SD2100258: 어 나도 잘 모르겠어 나중에 아마도 문자로 올 거 같은데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화자SD2100257: 응. 너 맞아 수강신청은 잘했어? 화자SD2100258: 아 잘 하진 않았는데 화자SD2100257: 응. 화자SD2100258: 엄청 망하지도 않은 거 같아. 화자SD2100257: 왜 저번에 막 1학점들 너무 많다고 막 그랬잖아. 화자SD2100258: 이번에 정정 기간에 다 바꿔 가지고 화자SD2100257: 응. 화자SD2100258: 괜찮아졌어. 화자SD2100257: 그러면 뭐 이상한 게 막 망한 정도는 아닌 거야?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그럼 몇 과목 들어? 화자SD2100258: 한 다섯 여섯? 화자SD2100257: 어 그 전에는 몇 과목이였는데? 화자SD2100258: 모르겠어 그때도 비슷했겠지 뭐. 화자SD2100257: 그럼 비슷한 거 뭐 똑같은 거 아니야? 화자SD2100258: 잘 모르겠어 하여튼. 화자SD2100257: 그때 막 망했다고 난리 쳤잖아. 화자SD2100258: 근데 저번에는 진짜 망했고 이번에 정정기간에 때문 정정 기관에 괜찮아진 거지. 화자SD2100257: 아. 그러면은 너 저번에 학교 가 봤었나? 학교 미리 지리도 익힐 겸 버스 타고 한번 가 봐야 되는 거 아니야? 화자SD2100258: 가봤어 몇 번. 화자SD2100257: 언제 가 봤는데? 화자SD2100258: 저번에. 화자SD2100257: 뭐 책 사러 갔을 때? 화자SD2100258: 아 책 사러 갔었을 때. 화자SD2100257: 너네 학교에는 서점도 있어? 화자SD2100258: 서점도 있어. 화자SD2100257: 응 그럼 뭐 지리나 이런 거는 버스 타고 미리 안 가 봐도 돼? 가다가 또 너 길치여서 해맬 수도 있잖아. 화자SD2100258: 어. 아니야 어차피 버스 버스만 타면 되는데 뭐 화자SD2100257: 응. 그래? 근데 저번에 나는 가다가 길 잃은적 있어 가지고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먼저 한번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한번 해 봐야 될 거 같은데? 화자SD2100258: 그래도 나는 꽤 많이 가 봐 가지고 괜찮아. 화자SD2100257: 어. 거기가 그러면은 안양역에서 내려 가지고 버스로 몇분 타고 가? 화자SD2100258: 한 10분? 화자SD2100257: 10분?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네. 화자SD2100258: 좀 돌아서 가는 거 같아. 화자SD2100257: 어 걸어서 가면 얼마나 걸리는데? 화자SD2100258: 몰라 걸어선 안 가 봐서 모르겠어. 화자SD2100257: 너 근데 아침 9시 인데 그전까지 갈 수 있겠어 씻고 준비하고? 화자SD2100258: 갈 수 있겠지 뭐. 화자SD2100257: 너무 너무 힘들 거 같은데? 화자SD2100258: 일주일에 한두 번 한 두 번인데 뭐 괜찮겠지 뭐. 화자SD2100257: 그 금천구청에서 타고 가는 게 오히려 더 빠르려나? 독산역보다? 화자SD2100258: 둘 다 비슷 비슷한데 금천구청이 좀 더 빠를 것 같긴 해. 화자SD2100257: 어 여기서는 근데 버스 타고 한 번에 가는 건 없지 거기는? 화자SD2100258: 어 어 갈아타야 돼. 화자SD2100257: 버스로만 가는 것도 있어? 화자SD2100258: 있지 않을까 근데 없을 걸 거의. 화자SD2100257: 어. 아니 우리는 막 버스로 한 번에 가는 게 있더라고 보니까 화자SD2100258: 응. 화자SD2100257: 근데 너네는 있나 해서. 화자SD2100258: 아마 없을 거야 근데 지하철을 기본적으로 타야 되지 않을까? 화자SD2100257: 어. 그래 그러면은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뭐 1시간 이니까 너 일찍 일어나야겠다 앞으로 화자SD2100258: 그렇지. [Question] 위 대중교통, 목적지로 가는 교통편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79: 나 에센스 필요한데 뭐가 요새 좋지? 화자SD2100080: 내가 에센스를 많이 쓰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언니 그때 저번에 그 약간 토리든 에센스 쓴다고 하지 않았었어? 화자SD2100079: 아니 나 그 토리들 말고 바이옴 썼는데 그게 발효다? 근데 그 발효가 나랑 안 맞는 거 같아 얼굴에 자꾸 뭔가 트러블 나더라고. 화자SD2100080: 근데 발효 성분 자체가 안 맞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더라고. 그 세라믹 혹시 약간 끈적한 타입이야? 화자SD2100079: 어 약간 묽 묽은 젤 같은 약간 그런 느낌인데 나랑 발효 자체가 나랑 안 맞나봐. 바꿔야 될 거 같아 너 뭐 쓰지? 화자SD2100080: 나는 이번에 미샤 거 쓰는데 내건 너무 무난해서 사실 추천해 주기가 쪼금 어려운 거 같아서. 언니가 쓰기에도 그것도 아마 발효 들어갔던 거 같아. 화자SD2100079: 아 나 그러면 나 뭐 써야 되지? 화자SD2100080: 언니가 지금 쓰는 게 발효가 아닌 게 있나? 솔직히. 화자SD2100079: 맞어 요새 발효 아닌 거 많이 나오는 거 잘 없는 거 같아 근데 내가 젤 타입으로 되는 거 한번 산 적이 있는데 그거는 좀 나랑 잘 맞는 거 같아 근데 그게 여름이라서 그런가? 화자SD2100080: 언니가 예전에 건성이라고 해서 발효 샀던 거 같은데 언니 피부가 그럼 건성이 아닌가 봐. 화자SD2100079: 그런가봐 여름이라서 약간 지성 되가지고 유분기도 많이 올라 오고 그래가지고 그러면 나는 약간 젤 타입에 발효 아닌 그런 걸로 사야겠다 그치? 화자SD2100080: 응 근데 요새 화장품 워낙 많아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서 쇼핑하기에도 좀 어렵고 인터넷에도 제대로 안 나와 있는 것 같던데. 화자SD2100079: 아니 요새 인터넷 같은 거 찾아 보면 너무 약간 홍보 약간 인플루언서 막 이런 것 때문에 너무 광고밖에 없는 거 같은 거야 실질적인 뭔가 그런 게 없는 거 같아. 화자SD2100080: 아니 블로그에서도 항상 처음에 뭐 자기가 산 것처럼 쓰다가 마지막에는 약간 쇼핑 지원 받았다 이렇게 하면은 그치 하기가 어렵지 우리가 골라야 되는데 맞는 걸. 화자SD2100079: 그니까 진짜로 내가 뭘 사야 될지 모르겠는데 내가 저번에 네가 나한테 언니 이거 진짜 좋다고 약 약간 내가 며칠 써보고 추천할게 한 게 뭐였지? 화자SD2100080: 아 그게 언니가 찾는 그러니까 수분감 있는 에센스가 아니고 내 건 내가 각질 제거하는 약간 그런 게 주용도여 가지고 사실 잘 맞을 지 모르겠어. 화자SD2100079: 근데 네가 완전 좋다고 나한테 그래 가지고 나 지금 약간 혹 했거든 그거 약간 근데 가격대에서 살짝 조금 나간 거 같은데 그 정도면 쫌 괜찮거든. 어때? 화자SD2100080: 그게 약간 어 네이버랑 공식 홈페이지랑 파는 가격이 조금 달라 가지고 언니가 한번 그걸 다시 봐야 될 거 같아 그게 뭐 쿠폰도 준다고는 하는데 사는 날짜에 따라서 가격이 너무 크게 달라지니까 내가 한번 세일 한다고 하면 알려 줄게 그거는. 화자SD2100079: 그래야겠다 아 그러면 나는 그냥 대충 일단 너 그거 살 걸로 생각하고 딴 것도 사야겠다. 나 요새 마스크 쓰니까 립도 잘 안 쓰게 되는 되는데 립이 진짜 없는 거야 다 유통기한 지난 거야 새로 사야 되는데 요새 뭐가 뭐가 예뻐? 화자SD2100080: 근데 립이 요새 마스크에 묻어 나오니까 잘 안 하게 되잖아 솔직히 말해서 그래서 언니가 립밤이 나아 립스틱 같은 게 나아? 화자SD2100079: 나 근데 립밤은 좀 약간 끈적이잖아 그냥 매트한 립스틱이 나은 거 같아. 화자SD2100080: 근데 매트한 립스틱도 막 마스크에 잘 묻어나지 않아 좀? 화자SD2100079: 아 그런가 나 요새 너무 안 발라 가지고. 이따가 우리 올리브영 한번 갔다 오자. 화자SD2100080: 근데 지금 세일하나 난 세일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어 가지고. 화자SD2100079: 세일 당연히 안 할 거 같은데 화자SD2100080: 어휴 세일 하면은 사도 되는 가격이지만 그냥 정가 주고 사기에는 매트 립스틱 자체가 요새 너무 비싸 가지고. 화자SD2100079: 아 진짜 아니야 그래도 지금 너무 없어 가지고 일단 하나는 봐야 될 거 같아. 화자SD2100080: 근데 또 종류도 엄청 많잖아 올리브영에서 파는 거 말고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뭐 백화점 같은 데 들어가는 거 많고. 그런데 예전에 쓰던 거 있어? 화자SD2100079: 예전에 쓰던 거 맥 썼는데 맥이 좋은데 비싸. 그니까 요새 올리브영 우리나라 브랜드 거 진짜 괜찮은 거 많잖아. 그니까 일단 올리브영에서 한번 싹 한번 훑어본 다음에 근데 요새 테스터를 못 하니까 문제야. 화자SD2100080: 근데 결국 이러다가 백화점 가서 맥 가서 산다고. 화자SD2100079: 아니야 안 돼. 화자SD2100080: 올리브영 자체가 좋기는 한데 그게 가격이 또 그렇게 싸지는 않더라고 또. 우리나라 브랜드라고 해서. 화자SD2100079: 아니 맞어 우리나라 브랜드가 요 옛날에는 되게 쌌던 거 같거든 근데 요새는 또 아닌 거 같아 근데 그만큼 퀄리티가 높아져 가지고 그런 거 아닌가? 화자SD2100080: 그치 뭐 예전에 비해서는 질이 워낙 좋아졌으니까 그런 거 같긴 한데 요새 그래도 맥이나 나스 이런 것도 세일 많이 해 가지고 그런 거 봐도 괜찮을 것 같아. 화자SD2100079: 일단 그러면 더우니까 백화점으로 한번 가 가지고 둘러본 다음에 그 다음에 가격대가 너무 비싸다 그러면 이 색깔이나 약간 비슷한 거를 올리브영 가 가지고 찾은 다음에 한번 봐 보자. 화자SD2100080: 약간 언니가 근데 무슨 색을 하고 싶어? 화자SD2100079: 나 근데 맨날 보는 그 색 있잖아 그냥 나 웜톤 이니까 웜톤에 맞는 색깔. 화자SD2100080: 근데 그런 색들은 약간 좀 돈을 주고 사야 더 색이 잘 나오는 거 같아 가지고. 화자SD2100079: 그니까 결국엔 돈 주고 사라? 화자SD2100080: 아니 왜냐면은 핑크톤 인 게 많으니까 올리브영 가면은 근데 언니가 핑크색 싫어하잖아. 화자SD2100079: 어 나 그냥 뮤트톤 같은 걸로 해 가지고 대충 좀 볼래. 화자SD2100080: 착색이 뮤트톤으로 남는 게 몇 개 없는 거 같아서 내가 많이 보니까 그런 거 같더라고. 화자SD2100079: 어 어떡하지. 화자SD2100080: 그래서 우선은 오늘 계속 돌아 다녀 보고 쇼핑 해 보고 립도 해 사고 파운데이션도 사고 하자. 화자SD2100079: 근데 요새 지금 여름에서 약간 날씨 어제부터 되게 계속 시원했던 거 알지? 지금 옷도 사야 돼 알지? 화자SD2100080: 옷은 큰일난 게 역시즌으로 샀어야 되는데 내가 그거를 다 놓쳐 가지고 지금 다 제값 주고 사게 생겼어. 화자SD2100079: 아니 역시즌은 패션 피플들만 하는 거 아 패션 피플들은 역시즌 안 산다 패션을 앞 서가는 거지 그치. 화자SD2100080: 그치 겨울에 반팔 입고 하는 건데 아 근데 세일을 워낙 많이 했었어 가지고 나도 그때 약간 살까 싶은데 지금 당장 입을 게 아니니까 결제까지 가는 게 좀 어려운 거야. [Question] 위 쇼핑, 화장품, 계절 옷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79: 아니 저번에 잠깐 둘러 봤는데 벌써 약간 겨울 아우터랑 가을옷 나온 거야 그니까 지금 이제 옷 슬슬 사야 되긴 해 왜냐면 밤에 되게 쌀쌀 하더라 화자SD2100080: 그니까 근데 또 겨울이랑 가을 아우터가 또 엄청 비싸잖아. 그래 가지고 이게 막 큰맘 먹고 좀 사야 되니까 좀 오래 또 보다가 그런 거 같아 보다가 그 시기를 놓쳐. 화자SD2100079: 그러면 이제 또 단벌신사로 살아야 되는 거지 그러니까 이번에는 그냥 쫌 괜찮은 가격대로 발품은 근데 뭐든지 팔아야 돼 어쩔 수 없어. 화자SD2100080: 그치 뭐 인터넷에서 보는 거보다 실제로 입어 보는 게 아무래도 내 사이즈가 맞는지 안 맞는지 알 수 있으니까 근데 그게 항상 힘들다는 게 문제야. 화자SD2100079: 아 근데 요새 스파 브랜드 잘 나오잖아 우리의 자라 코스 있잖아 거기 가면은 물론 비싸지만 어쩔 수 없지 그냥 그것만 사도 솔직히 괜찮잖아 거기서 사도. 화자SD2100080: 그건 그래 다른 데서 사는 것보다 자라나 코스에서 사는 게 그나마 낫긴 해 왜냐면은 옷의 질이 그래도 조금은 보장 되니까. 화자SD2100079: 아니 지금 약간 약간 간절기 템으로 입어야 되는 거 있잖아. 지금 약간 반팔인데 지하철 같은 데 춥고 바 밤 되면 추우니까 그런 것 좀 위주로 일단 봐야 될 거 같아. 아우터 간절기 아우터가 코튼가? 화자SD2100080: 그치 코트 뭐 버버리? 화자SD2100079: 아 버버리 트렌치코트 화자SD2100080: 아 트렌치코트 응. 화자SD2100079: 트렌치코트 같은 거 사면 되겠다. 화자SD2100080: 근데 트렌치코트도 사면을 진짜 한 2주 있다가 이래야 되니까 진짜 잘 사고 싶은데 도대체 어 어디를 가서 사야 되는 거야 이거는. 화자SD2100079: 근데 알지 그거 트렌치코트 입고 난 그 다음에 쫌 더 크고 박시한 두꺼운 코트 그 안에 입으면 겨울 내내 입을 수 있어. 화자SD2100080: 언니가 작년에 그렇게 입었 화자SD2100079: 어 그렇게 좀 버텼지 레이어드로 레이어드로 괜찮아. 화자SD2100080: 그래서 지금 나도 계속 보고는 있는데 이게 막 살려고 막상 마음을 먹으니까 이쁜 게 안 보여. 화자SD2100079: 근데 긴팔 같은 거 니 맨투맨 이런 건 좀 필요하긴 한 거 같아. 화자SD2100080: 아니 옷을 왜 매년 사야 되는 거야 작년에도 정말 많이 샀는데. 화자SD2100079: 아니 근데 인터넷 쇼핑으로 보면은 안 되는 거 같아 진짜 약간 한계가 있어 못 입어 보니까 옷은 진짜 무조건 입어 봐야 되는데 인터넷으로 약간 못 믿겠어 후기도 진짜 못 믿겠어 내 체형이랑 다 다르니까. 화자SD2100080: 그 쇼핑할 때 보면은 막 사진 색이랑 실물 색이랑 달라 가지고 내 얼굴이랑 안 맞고 그러잖아. 화자SD2100079: 어 너무 혹 하던데? 화자SD2100080: 그래서 막 사진으로 봤을 때 나한테 맞는 색이라고 생각을 해 가지고 샀는데 내가 입으니까 갑자기 엉망 이 돼서 그렇게 해서 반품한 게 너무 많아서 사기 전부터 살짝 스트레스 받아. 화자SD2100079: 맞아 맞아 너 완전 그때 한 여덟 갠가 주문했는데 한 다섯 개 다 반품했지? 화자SD2100080: 그러니까 분명히 나도 후기를 나름 찾아 보고 블로그도 좀 보고서 샀는데도 그렇게 실물로 입어보니까 다르더라고. 화자SD2100079: 그니까 아 그래서 인터넷 쇼핑은 쫌 안 되는 거 같아 그냥 발품 팔아 가지고 내가 직접 입어보고 하는 게 그게 제일 나은 거 같아. 화자SD2100080: 근데 문제는 인터넷 쇼핑이 너무 편하니까 밤에 잘 때 보면서 보다가 결제까지 해 버리는 거지 그러고 이제 또 후회하고. 화자SD2100079: 그니까 그러니까 결제가 문제야 밤에 모든 걸 쇼핑 하면 안 돼 화자SD2100080: 화자SD2100079: 밤은 약간 감성이 지배해가지고 제대로 된 걸 못 하는 거 같아. 화자SD2100080: 아니 감성 그래서 나도 몇 번이나 그렇게 샀다가 또 취소하고 하는 게 너무 배송비 막 부 부담해야 되니까 또 그렇게 되면은 그것도 너무 아까운 거야 한두 번이 넘어가니까 그래서 화자SD2100079: 그거 근데 반품하는 것도 배송비 들잖아 그지? 화자SD2100080: 응 근데 보낼 때까지 합해서 5천원씩 들었던 거 같아. 화자SD2100079: 헐 그건 쫌 비싸다. 화자SD2100080: 그러니까 내가 그게 약간 쫌 너무 아까운 비용이라 이젠 약간 옷은 오프라인에서 사야겠다 이게 약간 생각이 들었지 그래서 이번에 가자고. 화자SD2100079: 그래 아니 매장 모여 있는데 많잖아 그냥 한꺼번에 모여 있는 데 더우니까. 그 안에 쇼핑몰 아예 있잖아 거기로 가 가지고 싹 돈 다음에 배고프면 밥 먹고 그 다음에 집에 오면 되지. 화자SD2100080: 아울렛을 갈까? 화자SD2100079: 아울렛 너무 먼 거 같아. 화자SD2100080: 아울렛 그치 그래도 아 그런가 그럼 쇼핑센터가 그냥 나은가? 화자SD2100079: 그런 거 같아 쇼핑센터가 제일 나을 거 같아. 화자SD2100080: 아니 아울렛은 가면은 쫌 질 좋은 게 많긴 하니까 솔직히 말해서 가는 게 너무 멀어서 그렇지. 화자SD2100079: 근데 거기는 가기까지 이미 갈 때부터 지치고 한 바퀴 완전 큰 데 돌고 나면은 집에 오면 밤이잖아. 진짜 너무 힘들 거 같아. 화자SD2100080: 아니 왜 우리나라는 이렇게 옷을 많이 사게하는 날씨어가지고 매 계절마다 사야 되니까 너무 스트레스야 지금. 화자SD2100079: 내 말이. 사계절 진짜 힘들다. 화자SD2100080: 그리고 화장품도 겨울에는 촉촉한 거 사야 되니까 또 사고 여름에는 또 건조한 거 얼굴에 잘 달라붙지 않는 거 사야 되니까 또 사고 이러다가 계속 쌓이기만 하고. 화자SD2100079: 맞어. 화자SD2100080: 아 너무 힘들다. 화자SD2100079: 근데 지금 눈 막 우리 아이섀도 하는 것도 유통기한 진짜 다 지난 거야 너무 오랫동안 안 한 거야 계속 마스크 때문에 여름이라 안 쓰고 다니니까. 화자SD2100080: 예전에는 진짜 많이 샀던 거 같은데 지금은 아예 관심이 없어진 거 같아 그 분야에 대해서 아이섀도 같은 그래서 오히려 피부 트러블 관리용 이런 화장품 많이 사지. 화자SD2100079: 맞아 그냥 피부 약간 톤 개선하는 거 이제 하고 우리는 그때 무조건 다 덮어 버렸는데 약간 지금은 쫌 아니지. 근데 섀도도 봐야 될 거 같아 나 진짜 살 거 많네. 화자SD2100080: 그러면은 그냥 백화점에 진짜 가야 될 거 같으니까 쇼핑센터를 가 가지고 한 번에 싹 다 둘러보고 살 게 어느 정도나 있는지 한번 확인을 해야 될 것 같은데. 화자SD2100079: 진짜 큰일났다 어떡하니. 화자SD2100080: 돈이 너무 많이 나가 요새 진짜 이렇게 하면은. 화자SD2100079: 어쩔 수가 없다 나 신발도 이제 없어가지고 신발도 또 사야 되네 이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지금 다 사야 되는 거야? [Question] 위 쇼핑, 화장품, 계절 옷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80: 내가 이번 여름에 비 많이 온다 그래서 장화 살까 하다가 안 산 게 진짜 다행히다 싶었는데 겨울에 이제 또 춥다고 하니까 그런 거 털 달린 것도 사야 되나 봐 이번에도 춥다 해서. 화자SD2100079: 이번에도 춥대? 작년 겨울에도 진짜 추웠던 거 같은데. 화자SD2100080: 집에 롱패딩 하나밖에 없어 가지고 또 사야 될 거 같아. 화자SD2100079: 근데 롱패딩은 진짜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만든 겨울 템인 거 같아. 화자SD2100080: 근데 백화점 가격이랑 아울렛 가격이랑 너무 차이 많이 나잖아. 화자SD2100079: 맞어 근데 백화점에서 솔직히 정가 주고 사는 건 바보야. 난 그렇게 생각해. 화자SD2100080: 그치 너무 심해서. 그래서 나도 아울렛 가서 봤는데 또 아울렛은 또 안 이뻐. 화자SD2100079: 근데 철 지나고 약간 잘 안 팔리는 게 아울렛으로 가니까 어쩔 수 없어 그거는. 근데 거기서도 근데 잘 찾아야 돼 약간 숨은 진주 같이 잘 찾아야지. 화자SD2100080: 그래서 맨날 사진으로 볼 때는 뭐 베이지색이나 흰색 이런 거 사고 싶다 이쁘다 이래 놓고서 맨날 가면은 검은색만 사 오고. 화자SD2100079: 근데 검은 색이 질리지 겨울에는. 화자SD2100080: 그치 검은색 아니면 뭐 가끔 남색 이런 거 보는데 또 내가 얼마나 입겠나 싶어서 안 사고 그렇지 맨날. 화자SD2100079: 그니까 그러면 진짜 살 거 너무 많다 일단 리스트를 정한 다음에 쫌 해보고 제일 필요한 건 일단 에센스 에센스 제일 필요해 에센스 먼저 사고 립스틱도 지금 하나도 없어 가지고 립스틱도 사고 그 다음에 코트도 사고 트렌치코트 약간 간절기 그거 사면 되겠다 일단 가장 급한 게 그거야. 화자SD2100080: 에센스는 언니 지금 크림 안 쓰나? 화자SD2100079: 크림 안 쓰고 그냥 로션 크림 타입 로션. 화자SD2100080: 아 그래 가지고 언니가 에센스를 살려고 하는구나 지금. 아니 나는 그냥 에센스나 크림 다 쓰다가 여름에는 하나만 쓰니까 혹시 크림 있으면 그냥 쓰라고 할라 했거든 너무 많이 사게 사야 될 게 많아서. 화자SD2100079: 근데 나 진짜 에센스랑 크림 바르고 땡이야 여름에. 화자SD2100080: 그러면 사야지 에센스. 화자SD2100079: 그니까. 화자SD2100080: 사야 되는데 너무 종류가 우선 많고 너무 비싸 사실. 화자SD2100079: 그리고 나는 세럼이랑 에센스의 차이를 잘 모르겠거든. 근데 세럼은 약간 더 진한 앰플 같잖아. 화자SD2100080: 그런가 나는 진짜 내가 둔해서 그런가 제형의 차이를 사실 잘 모르겠어 엄청 극명하게 차이 나는 거 아니면. 화자SD2100079: 나도 그렇게 많이 바르는 건 별로 옳다고 생각 안 하거든 그러면 일단 가자. 화자SD2100080: 어 리스트 만들고 언니 근데 거기서 몇 개는 빼야 될 거 같아. 화자SD2100079: 알겠어. [Question] 위 쇼핑, 화장품, 계절 옷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96: 이번에 추석 때 용돈 받으면은 뭐 살 거야? 화자SD2100395: 나는 일단 가을 옷 살 거야. 너는? 화자SD2100396: 나 지금 아이패드 샀잖아. 근데 거기 키보드가 원래 있던 게 약간 불편해 가지고 새로운 거 한번 찾아 보려고 화자SD2100395: 어 원래 키보드가 있었어? 화자SD2100396: 어 그 저번에 한 번 블루투스 키보드 쓰겠다고 샀는데 안 쓰더라고 화자SD2100395: 그게 키보드가 아이패드 전용 키보드야 아니면은 그냥 컴퓨터랑 연결 할 수 있는 블루투스야? 화자SD2100396: 그냥 블 그러니까 원래 갤럭시에서 쓰려고 산 거여가지고 그냥 블루투스 키보드를 샀는데 이게 타자 치는 게 생각보다 불편하더라고 그래서 새로 사려고 화자SD2100395: 아이패드 그 조그만 키보드로? 화자SD2100396: 근데 그거 너무 비싼 거 같아. 찾아보니까 한 애플 공홈 공식 홈페이지에서 38만원이라는 거야. 그래서 그건 좀 아닌 거 같고 로지텍에서 사려고 화자SD2100395: 애플 너무 바가지야 거기 투명케이스 5만원이잖아. 화자SD2100396: 아니 나 애플펜슬도 사려는데 갑자기 15만원 튀어 나오니까 뭐지 이걸 사야 되나 싶은데 필기 하려면 필요하니까 일단 사긴 샀는데 뭔가 좀 손해본 기분임. 화자SD2100395: 그러면 키보드 살 때는 케이스랑 세트로 된 거 안 사? 화자SD2100396: 그러니까 원래 케이스랑 세트로 된 거 사려고 했는데 그러면은 생각보다 필기 할 때 불편할 거 같아 가지고 그냥 따로따로 그냥 걸칠 수 있는 게 있더라고 그런 거 사려고 화자SD2100395: 오 신박하다. 요즘 아이디어 상품 많다. 아이패드 키보드 써 보고 편하면 나도 알려줘. 화자SD2100396: 알았어. 화자SD2100395: 근데 아이패드 키보드 많이 필요해 나는 컴퓨 컴퓨터로 주로 코딩해 갖고 화자SD2100396: 난 솔직히 아이패드가 코딩은 안됐는데 그 워드 같은 거 할 때 노트북 키기 귀찮으니까 그냥 키보드로 하는 게 딱 편하더라고. 화자SD2100395: 맞아 저번에 아이패드 케이스 산 거는 어때 편해 써 보니까? 화자SD2100396: 아 그거 색깔이 되게 예뻐서 만족 중이야. 화자SD2100395: 그 뒷판이 투명이었든가? 화자SD2100396: 어 그 내가 그게 원래 젤린 줄 알았는데 하드 케이스더라 그래서 지금 완전 만족중임. 화자SD2100395: 음 하드가 훨씬 더 깔끔하긴 하지 젤리가 변색이 너무 돼 갖고 화자SD2100396: 그거 그리고 또 드라마 볼 때 너무 좋더라고 약간 딱 기대 놓으니까 좀 안정적인 느낌? 화자SD2100395: 그거 너 면 다 덮는 거 샀나? 앞면 다 화자SD2100396: 어 다 덮 화자SD2100395: 거치대 되는 거 접어서? 응 화자SD2100396: 어 다 덮히는 거 샀어. 화자SD2100395: 그게 진짜 편하지. 딱 뭐 볼 때 좋아. 화자SD2100396: 근데 약간 좀 충격 먹은 게 그 애플펜슬 펜촉 하는 게 네 개에 네 개에 2만5천원인가 그렇더라? 화자SD2100395: 거기 무슨 촉을 금으로 만들었나 너무 비싸. 화자SD2100396: 그래서 너는 옷 뭐 살 거야? 화자SD2100395: 나는 일단 내가 코트는 샀엇고 그 안에 입을 거 단가라 줄무늬 티셔츠나 니트나 이런 것 좀 사게 가을옷을 이제 올해 성인 되고 나서 한번도 안 질러 갖고 그냥 맨투맨도 세트로 되게 저렴하게 파는 거 있어 갖고 사려고 너는 그럼 키보드만 사고 끝? 화자SD2100396: 어 그거랑 나도 옷 사긴 사야 되는데 일단 솔직히 가을하면 후드 집업이니까 일단 후드집업은 샀고 후드티를 내가 작년에 엄청 많이 버려 버려 가지고 깔별로 사야지 후드티도 화자SD2100395: 아 후드티 후드티 계절이지 가을은 내가 지금까지 너무 색깔 막 핑크색 하늘색 이런 것만 사 갖고 좀 흰색 회색 이런 후드티 좀 사려고 그 학 고등학교 후드티 속에서 이제 벗어나야 돼 화자SD2100396: 난 진짜 내 옷장 보면은 다 검정색과 회색 그리고 약간의 남색이어 가지고 진짜 항상 입는 거 보면은 다 똑같아. 화자SD2100395: 무채색 인간 화자SD2100396: 근데 그게 뭔가 쪼금 더 무난하게 입을 수 있으니까 어떻게 코디 해도 되니까 그게 너무 편하니까 그냥 그렇게 입고 다니는 거 같아. 화자SD2100395: 맞아 맞아. 옷이 근데 지금 후드티나 이런 거 좀 좋은 게 너무 비싸 갖고 한 두 벌에 막 한 4만원 5만원 이렇게 되는 거야. 그래서 내일 월급 들어오면 그거부터 지르기로 일단 화자SD2100396: 난 뭐 사지? 그리고 화자SD2100395: 바지 사 바지 화자SD2100396: 어 화자SD2100395: 일자 바지 같은 거 잘 어울릴 거 같아 화자SD2100396: 근데 요즘 근데 요즘 약간 항상 집에만 있으니까 바지를 어 수면 바지 밖에 안 입고 다녀 가지고 거기에다가 운동할 때 레깅스 아 맞다 레깅스 사야 되겠다. 화자SD2100395: 아 그 필라테스 할 때? 화자SD2100396: 응. 그 레깅스가 약간 시원한 거? 약간 두꺼우면 더워 가지고 새로운 거 색깔별로 사야지. 화자SD2100395: 너 예전에도 하나 있지 않 샀지 않았어 백화점 가서 샀다 하지 않았나? 화자SD2100396: 몇 개 있긴 있는데 그게 약간 좀 다 덮는 거여서 덥더라고 8부말고 한 5부나 6부짜리 있잖아 그런 거 하나 사 보려고 화자SD2100395: 확실히 레깅스 입으면 운동이 더 잘 돼? 화자SD2100396: 아 그 약간 좀 거추장스러운 게 없어 이게 막 다리를 올리면 그대로 올라와 주는 그런 거 있잖아 화자SD2100395: 아 맞아 그 딱 붙어 갖고 지지해 주는 그런 느낌 화자SD2100396: 어 맞아 그거 화자SD2100395: 그런 거 덕분에 전용복이 다 있는 거지. 나는 홈트 하니까 아무런 제약도 없는 거야 그냥 자다 일어나 잠옷 상태로 바로 운동하고 레깅스는 나갈 때 입는 거. 화자SD2100396: 근데 그게 약간 입으면은 더 좋긴 하대. 약간 근육 같은 게 잡혀져 있는 상태로 해 가지고 뭐 더 좋다고 막 했던 거 같은데 화자SD2100395: 맞아 맞아 그 딱 붙으니까 근육 쓰는 거나 이런 게 더 잘 보인다 하더라고 자세나 이런 게 화자SD2100396: 너 뭐 다른 전자기기 같은 거는 사고 싶은 거 없어 나는 약간 헤드셋 다시 사고 싶어. 화자SD2100395: 어 헤드셋 왜 뭐 망가졌어? 화자SD2100396: 아니 망가진 건 아니고 그 내가 산 게 지금 나온 버전의 전 버전이니까 그 다음 버전을 사고 싶 다다음 버전을 사고 싶어 가지고 [Question] 위 쇼핑, 사고싶은 물건 검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95: 너 저번에 폴라는 어떻게 됐어 그 다시 되팔았나 민트 색깔 그거 화자SD2100396: 뭐 뭐 말하는 거지? 화자SD2100395: 민트 색깔 폴라로이드 화자SD2100396: 아 그거 그 원래 고장 난 줄 알았거든? 근데 잘 되더라고 그래 가지고 그 필름 사 가지고 다시 찍으려고 하고 있어. 근데 그 필름이 생각보다 비싸 가지고 화자SD2100395: 거의 장당 천 원이잖아 그거 화자SD2100396: 어 맞아 근데 나 졸업사진 졸업 때 찍는다고 엄청 찍고 다녔잖아. 화자SD2100395: 맞아 그때 근데 그때 다 이쁘게 나왔어. 분위기가 좋아. 화자SD2100396: 약 약간 폴라로 찍으면은 그 정교한 사진이 아니라서 금방 약간 필터 된 듯한 느낌이어서 좋더라. 화자SD2100395: 어 그 한 겹이 씌워진 그런 감성이 있어 그게 자 감성이 잘 어울리는 데가 있는데 학교가 그거랑 되게 잘 어울리잖아 또 그냥 일반 캠으로 찍었을 때 넓어 보이는 그런 장소도 있고 근데 학교가 그렇 추억 보정하기 좋아. 그때는 힘들어도 나중에 들면은 되게 좋았다고 추억 보정하기 좋아. 화자SD2100396: 카메라 하니까 나 그냥 일반 그 카메라 되게 비싼 거 있잖아 그런 것도 사고 싶음 약간 핸드폰이 요즘 카메라가 잘 나오긴 하는데 그 잡고 있는 감촉이라든가 그 찍을 때 느낌이 있잖아 그 감성 뭔가 좀 사고 싶어 가지고 찾아봤었거든? 화자SD2100395: 화자SD2100396: 근데 생각보다가 아니라 생각보다가 아니라 정말 비싸더라고 그래 가지고 중고로도 또 알아봤는데 중고도 장난 이길래 그냥 포기하고 핸드폰으로 살려고 화자SD2100395: 그 근데 카메라 나도 좀 욕심 있는 게 확실히 달라 그 핸드폰이 주는 잘 찍은 것보다 카메라 잘 찍은 게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 선명한 거나 그런 게 나도 좀 카메라 욕심 나긴 해. 화자SD2100396: 어 화자SD2100395: 옛 화자SD2100396: 또 뭐 살 거 있지 있나? 화자SD2100395: 난 일단 현질만 안 하면 돼. 내일 뇌 잡아야 돼 왜냐면 현질 머리 현질 알바비 들어왔다고 그날에 현질을 너무 해 버린 거야 좀 넉넉해졌다고 그것만 좀 참으면은 할 수 있을 것 같아 화자SD2100396: 아니 근데 과금러는 어쩔 수가 없어. 화자SD2100395: 아 근데 나 이제 무과금러 되기로 결심했어. 그게 아깝더라고? 알바 너 지금도 하고 있어? 화자SD2100396: 아니 나 지금 원래 알바 하려고 했는데 다 떨어져 가지고 화자SD2100395: 그 아니 그거 말고 저번에 문제지 교정 같은 거 끝났나? 화자SD2100396: 어 그것도 이제 안 들어 오더라고 그래서 약간 돈 돈이 없어 가지고 되게 아껴야 되는데 사고 싶은 건 많으니까 계속 지르게 되더라 막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 하니까 계속 돈이 나가더라 화자SD2100395: 근데 그 지름신이 딱 올 때 진짜 지름신이라고 하는 게 나도 여름에 진짜 미친 듯이 쇼핑어플 찾아보고 미친듯이 장바구니 넣고 미친듯이 결제했거든 진짜 나 두 달 동안 45만원인가 40만원 썼을 거야 옷에 옷에 근데 가을 되니까 신기하게 그 들어가기도 너무 귀찮은 거야 고르기도 그렇고 예쁜 옷을 찾긴 찾아야 되는데 그래서 그게 진짜 지름신이 오는 순간이 있어 네가 지금 그 순간이야 네가 저번에 너무 검소하게 살았어. 화자SD2100396: 아 근데 전에도 나 그렇게 검소하게 살진 않았는데 약간 근데 약간 나는 옷 보다는 약간 전자기기나 아니면 실 제로 내가 쓸 수 있는 것 쪽에서 되게 돈 쓰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 화자SD2100395: 감상 하는 건 너 한 번 했을 때 되게 많이 쓴다 해야 되나 내가 짜잘하게 많이 산다 하면은 내가 막 만 원짜리 다섯 개 살 때 너는 공연을 한 번 딱 보고 오잖아 그런 느낌으로 다른 거 같아 소비 방향이 아 오늘 산 거 나 오늘 화장솜 샀어 화장솜 화자SD2100396: 근데 나도 나는 생각보다 먹을 거에 돈을 너무 많이 쓰는 거야 진짜 먹을 거에만 한 몇 십 쓰고 있는 거 보고 아니 근데 먹어야지 먹긴 먹어야 되는데 약간 현타 오는 거 있잖아 화자SD2100395: 근데 너 많이 안 먹잖아 화자SD2100396: 아니 그 많이 안 먹긴 하는데 한 번 먹을 때 아 그래도 밖에 나와서 먹는데 맛있는 거 먹어야지 싶으니까 그냥 비싼 거 먹자 이러고 먹는 거야. 그래서 나 저번에 아무 생각 없이 훠궈집 갔다가 1인당 3만원짜리 먹고 갔잖아. 화자SD2100395: 훠궈 3만원 씩이면 잘 먹었는데 근데 뭐 먹는 거는 괜찮아 나처럼 과금 했다가 캐릭터도 카드도 안 나오고 이러는 것보다 먹는 게 훨씬 나아. 근데 나도 먹는 걸로 제일 많이 나가는 거 같아 오히려 옷이나 화장품은 한번 사면 덜 사도 되잖아 앞으로는 근데 약속 잡으면 무조건 밖에서 뭐 먹거나 아니면은 사 들고 가야 되니까 은근히 막 칠천 원 팔천 원 씩 나가는 거 모이니까 훅 나가더라고 화자SD2100396: 그치 난 먹는 것도 많이 쓰고 약간 책 같은 거 사는 거 있잖아 그 약간 책 사는 게 되게 많이 나가더라? 그러니까 한 달에 내가 만 원씩 충전을 걸어 놓거든? 근데 만 원씩 충전을 걸어놔도 나중에 가서 보면 부족하니까 다시 충전해 가지고 책 사고 있는 거야. 화자SD2100395: 화자SD2100396: 그래서 아 왜 또 이것도 그만해야 되는데 진짜 왜 계속 사지? 화자SD2100395: 그래도 불법으로 안 보는 게 얼마나 좋아. 그게 낫지. 그리고 그거 소장본 같은 것도 되게 많이 사지 않나 너 책 좋아하니까 화자SD2100396: 어 맞아 나 소장본 되게 많이 사잖아 그래서 이제 만화책 그만 사실 엄마가 나 배려한다고 계속 내 책장을 비워주는데 약간 거기를 다 채워야 될 것 같은 그런 분위기가 드는 거야 그렇다고 해서 만약 다 막상 다 채우기에는 너무 부담스럽고 화자SD2100395: 아 이제 비웠으니까 또 채우고 싶은 이 마음 알아 알아. 화자SD2100396: 그 화자SD2100395: 뭔가 한 번 하면 끝까지 계속 하고 싶어. 화자SD2100396: 그리고 약간 아 내 책상이긴 한데 만약 엄마가 청소한다고 내 책상을 들추면 어떡하지 약간 약간 좀 부끄럽단 말이야 내 취향을 들키는 게 그래서 약간 채우고 싶은데 안 채우고 싶어. 화자SD2100395: 어 그게 엄마가 아무리 편해도 그 엄마도 보실 수 있는 내 모습 한정되어 있어. 아무리 편하게 말할 수 말하고 싶어도 그 한 그게 벽이 있어 약간 거기를 나도 넘고 싶지 않아서 내 방 아 치우지 화자SD2100396: 화자SD2100395: 말라 그러고 근데 들어오는데 어떻게 안 치우냐 그러고 [Question] 위 쇼핑, 사고싶은 물건 검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96: 우리 엄마 이제 그냥 내가 하도 내 방에 있는 그런 책이나 그런 거 건드리면은 나중에 사라진다고 난리 치니까 이제 짜증 난다고 안 들어오더라. 화자SD2100395: 내 방은 내 방은 바닥에 항상 뭐가 굴러 다녀 오늘도 화장품이랑 다 구르다가 왔어. 근데 너랑 내가 더럽지 않아 방이 절대 다른 친구 집에 가보면은 우리는 깨끗한 편이야 근데 엄마 눈에는 다 너무 깔끔하시니까 이렇게 상대적으로 더러워 보이는거지 너나 나나 깨끗해 둘 다 화자SD2100396: 그래도 이번에 우리집 청소기 새로 사 가지고 근데 이게 원래 우리집 유선이 었거든 근데 무선으로 바꾸니까 아 내가 내 그러니까 초반에는 유선이니까 내가 그거 꼽는 게 너무 귀찮으니까 청소를 안 했 화자SD2100395: 화자SD2100396: 거든 귀찮아서 내 방은 근데 이제 약간 무선이니니까 내가 청소기 내 방 민단 말이야 그러니까 엄마가 되게 좋아해. 화자SD2100395: 아 효녀네 근데 확실히 유선에서 무선으로 확 바뀌면은 훨씬 더 진짜 편해 이어폰도 똑같잖아 유선 쓰다가 무선 쓰니까 너무 편해지는 거 화자SD2100396: 진짜 이어폰도 처음에 무선 나왔을 때 아니 저런 걸 어떻게 쓰고 다니냐고 그랬는데 요즘은 무선 무선이면 훨씬 편하고 유선이면은 저걸 어떻게 써 이러잖아 오히려 화자SD2100395: 하지만 내 무선 이어폰은 망가졌고 나는 난 퇴화했어 나 맨날 줄 이어폰 쓰잖아. 화자SD2100396: 아 그럼 이제 더 살 거 없나? 화자SD2100395: 난 무선 이어폰 사야겠다 그러면 화자SD2100396: 아 그래 좋지 나중에 뭐 살 건지 알려줘? [Question] 위 쇼핑, 사고싶은 물건 검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511: 어떻게 이~ 건강을 위해서 어떤 건강 요법 어떤 그~ 다이어트를 하는지 말씀해주시겠어요? 화자SD2000505: 네. 저는 따로 뭐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해서 뭔가 돈을 들여서 뭔가를 먹는다거나 이렇 다기보다는 운동을 이제 또 따로 한다기보다도 만약에 예를 들어서 어~ 버스를 타고 가야 될 가까운 거리가 있다고 한다면 어~ 그 거리를 타지를 않고 어~ 도보로 그냥 걸어가면서 운동으로 이렇게 삼자 이런 마인드로 지내고 있거든요. 그~ 혹시 선생님은 따로 저와는 달리 다른 방법을 또 하 하면서 건강을 관리하실 거 같은데 어떤 게 있으신지요? 화자SD2000511: 저는 등산과 등산과 헬스를 좋아합니다. 등산과 헬스 그래서 이~ 등산회 회장도 이제 몇 개 맡아서 주말마다 이~ 수도권 경기도 산행 많이 다니고 있고 어~ 요즘은 이~ 코로나 때문에 그런 이제 그~ 단체 행동을 못 하게 하니까 에~ 저 혼자 혼자 이제 그~ 이~ 헬스를 주로 합니다. 헬스 근데 물론 인제 그~ 혼자 헬스 한다는 거는 상당히 지루합니다. 그러면 자기만의 어떤 이~ 그~ 비법이 있어야 돼요. 지루하지 않게 하려면 음~ 코로나 가 올 온 초기만 해도 직접 헬스장 가서 헬스장을 가서 이제 그~ 다른 분들하고 이제 이제 그~ 마스크인제 그~ 쓰는 척만 하면서 이제 그~ 헬스를 했는데 나중에는 아예 그냥 헬스장 문을 이제 그~ 닫아버려 닫히니까 이제 헬스장도 못 가고 지금은 x제 그~ 혼자만 혼자만의 비법을 터득을 했어요. 그래서 이제 그~ 혼자만의 이제 그~ 헬스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주로 이제 그러면 인제 그~ 어떤 헬스를 주로 좋아합니까? 화자SD2000505: 네. 저는 저도 선생님처럼 그렇게 헬스를 조금 하고 어~ 하면 좋은데 저도 참을성이 많이 부족하고 그러고 귀차니즘 같은 게 있어서 뭐 피티를 끊어서 헬스장을 간다거나 하지는 않았고요. 또 더구나 코로나 때문에 뭐 가려는 생각도 더더욱 안 했고 또 저희 엄마도 어~ 다니고 있는 헬스장을 이제 안 다닌다고 할 정도로 지금 심각한 사태 이기 때문에 그래서 헬스 까지는 못 하고 그냥 저도 선생님처럼 산 좋아해서 산은 가끔 친구 하고 가는 거 같습니다. 근데 제 친구가 이제 등산 동호회를 들어가지고 같이 가보자고 해서 한 번 간 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되게 힘들더라고요. 등산이라는 것이 그래서 한 번 가고는 이제 그 동호회를 안 가고 있는데 계속 친구는 다시 한번 가보자고 이런 식으로 저한테 얘기를 하고 있는데 마음만 그렇고 잘 실행이 안 되고 있어요. 그리고 또 직업 특성상 또 주말에는 제가 시간을 뺄 수가 없어서 동호회는 뭐 거의 못 하고 있고 어쨌든 뭐 그런 식으로라도 운동을 좀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는데 아직 심각성을 모르는 건지 운동을 이렇게 막 정기적으로 해야 돼 이런 마음은 안 생기는 거 같습니다. 그에 비해 선생님은 되게 규칙적으로 본인만의 방법까지 터득하면서 그렇게 하고 계시다고 했는데 뭐 다른 식이요법이나 이런 것도 혹시 병행하시는지요? 화자SD2000511: 저는 식이요법은 병행하진 않습니다. 제가 제 결혼한 지가 지금 인제 그~ 금년으로 35년인데요. 어~ 저 개인 인제 그~ 신상을 말씀드리면 그~ 결혼 할 때도 73킬로 지금도 73킬로 어~ 꾸준히 어~ 뭐 살 빠지거나 살 쪘다 해도 이제 그~ 2킬로 플러스 마이너스 2킬로만 이제 그~ 할 할 정도로 체중 관리를 이제 제 나름대로도 조금 인제 열심히 이제 그~ 아~ 그렇게 막 하여튼 열심히라고보다는 쪼끔 이제 그~ 다른 부 다른 분들보다는 제 또래의 다른 분들보다는 조금 정성과 시간을 들여서 좀 열심히 이제 그~ 해온 덕분에 어떻든 옛날 제 20대 후반 체중이 지금도 60대가 넘어도 이제 쭉 이제 그~ 73킬로만 지금 인제 유지를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뭐 그~ 저기 식이요법을 한다 다이어트를 한다 그거하고는 전혀 그~ 저~ 한 번도 그런 걸 인제 그~ 해보지 않고 지금도 이제 그~ 저~ 식성이 좋기 때문에 먹는 걸 먹고 마시고 하는 거는 20대 30대 40대들 때처럼 잘 먹고 합니다. 잘 소화도 되고 응 그래서 저는 이 다이어트는 건강 때문에 다이어트 하는 거 하고는 전 관련이 없고 오히려 헬스나 등산 운동을 통해서 저는 인제 그~ 스스로 이제 그~ 제 체중을 유지하려고만 지금 이제 그~ 하고 있습니다. 좀 전에 이제 그~ 등산은 한 번 가보니까 등산 동호회를 통해서 한 번 가보니까 조금 많이 힘들더라 하셨는데 그래도 그~ 친구분이 다시 한번 이제 그~ 어떤 그~ 권유가 오면 다시 한번 인제 그~ 이~ 가까운 서울에 있는 좋은 산들이 많거든요. 저 멀리 갈 필요 없이 서울에도 이제 그~ 이제 전철이나 그~ 버스 이제 그~ 한두 번만 걸어 타면 갈아 타면 갈 수 있는 산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친구가 제안이 오면 다시 갈 생각은 없으세요? 화자SD2000505: 다시 가고 싶은데 제가 주말에 일을 해가지고 어~ 거의 못 쉰다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근데 보통 동호회는 주말에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 가고는 싶은데 그게 안돼서 어~ 만약에 이제 동호회 아니고 그냥 평일에 쉬는 날 친구랑 같이 갈 용의는 있습니다. 그래서 음~ 그렇게 막 험한 산 말고 쪼끔 완만한 산으로 가자고 한번 얘기를 해봐야지요. 예. 그래서 그렇게 한번 가보도록 하겠고 혹시 산 얘기를 많이 해주셨는데 추천해주실만한 산이 있으신지요? 화자SD2000511: 예. 서울 근교에 서는 이제 그~ 그~ 여성분과 조금 이~ 나이든 분들이 가장 가기 쉬운 산은 청계산입니다. 어~ 청계산 인제 그~ 흙산이기 때문에 그~ 또 완만하고 완만하고 또 교통편이 워낙 좋고 우리나라 이제 서울에 있는 산 중에는 교통편이 가장 좋고 어~ 또 어떤 위험부담도 없고 응 그러다 보니까 이제 그~ 이~ 서울x 직장인들이 주말에는 이~ 미어 터집니다. 그렇게 많이 와요. 청계산 이~ 이제 청계산이 어떻든 인제 그~ 흙산이고 또 그~ 코스가 많고 또 특히 이제 그~ 봄에 봄에가 지금 이~ 봄에 지금 이제 그~ 가을은 가을대로 응 청계산 그래도 봄 때가 이~ 활짝 그~ 이제 그~ 꽃 핀 는 모습이 서울에 있는 산 중에서는 최고로 칩니다. 혹시나 내년 봄 되면 4월 5월에 꼭 한번 청계산 인제 그~ 가보시고 응 두 번째는 인제 그~ 관악산이 좀 이제 두 번째로 완만합니다. 에~ 지난 토요일 날 이제 그~ 동네 분들하고 관악산을 이제 그~ 가보니까 대부분이 2 30대 젊은 분들이 그냥 아주 그냥 이~ 회사에서 단체로 많이 와가지고 같이 이렇게 거기서 그~ 산 정상에서 같이 그~ 이제 등산 온 즐거움을 이제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아~ 관악산도 이렇게 참 이제 그~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이제 그~ 등산 코스라는 거를 다시 한번 이제 그~ 알게 됐어요. 어~ 어떻게 제가 이렇게 청계산을 한번 가보시도록 권유하는데 그럼 내년 봄에 어떻게 굳센 체력을 갖춰가지고 갈 어떤 x제 그~ 마음이 준비가 돼 있으세요? 화자SD2000505: 네. 마음의 준비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어~ 내년 4월 5월이 아니더래도 당장 어~ 가을 분위기를 또 느끼고 싶으니까 단풍도 흐드러지게 피어있을 즈음에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 그러고 저는 이제 아무래도 여자인지라 어~ 다이어트 이런 거를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는데 어~ 그래서 뭐 이런 말도 많이 하잖아요. 여자들은 뭐 평생 다이어트를 한다고 그렇게 해도 뭐 금방 살찌고 이러기 때문에 워낙 단 것도 좋아하고 이래서 그래서 다이어트를 항상 뭐 심하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관리는 해야지 이런 마음으로 살고 있는데 뭐 선생님께서는 혹시 어~ 지금 뭐 딱히 하실 필욘 없으시지만 건강을 위해서래도 뭐 하시는 그런 다이어트까진 아니더래도 뭐 드시는 영양제도 좋고 그런 게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운동, 동호회, 식이요법, 영양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511: 네 좋으신 말씀입니다. 음~ 집에서 이제 그~ 그~ 가족들이 가족들이 이제 그~ 조금 이렇게 다이어트는 아니지만 조금 다이어트에 준하는 어떤 이제 그~ 식 생활을 조금 이제 그~ 좀 조정를 해야 될 거 아니냐 하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음~ 그래서 조금 이렇게 이~ 음식 이제 그~ 조절을 조금 하려고 그리고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이~ 비타민 종류 어~ 또 이제 나이가 들면은 인제 뭐 그~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제 그~ 60이 넘으면 대부분이 그~ 고혈압 증상이 있대요. 어~ 아침에 이제 그~ 고혈압 약 또 이제 그~ 시력을 이제 그~ 유 유지하기 위해서 시력 이제 그~ 보강제 음~ 그런 거를 이제 그~ 한 서너 가지 한 네다섯 가지를 계속 이제 그~ 챙기면서 챙겨 먹고 복용하고 있어요. 음~ 그~ 비타민은 비타민 전도사 비타민 포교사들 얘기는 음식으로만은 보완이 안 된다 응 다른 분들은 음식으로만 여러 가지 다양하게 먹으면은 비타민 시를 복용할 필요 없다 하는데 그러나 여러 이제 그~ 다른 이제 그~ 뭐 그~ 관련 문헌들을 자료를 쭉 이제 그~ 보면은 이제 그~ 우리가 먹는 게 항상 뭐 그렇게 어떤 영양사가 뭐 아무튼 이제 그~ 식단을 쫙 짜는 게 아니라 그냥 집에 있는 그~ 집에서 요리한 걸 먹기 때문에 에~ 그런 이~ 비타민 또 이제 그~ 계속 복용을 해 해야 되겠다 비타민 시 비타민 디를 복용을 해야 되겠다 그리고 요즘 이~ 그~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피 어제 신문에 크게 나왔던데 비타민 디를 꼭 복용을 하랍니다. 비타민 디 비타민 시는 다 알겠는데 비타민 디를 복용하라는 걸 이제 그~ 기사를 보면서 아~ 비타민 디를 아~ 참 지금까지 안 복용 안 해봤는데 비타민 디를 복용을 해야 되겠다 하는 이제 그~ 생각을 지금 갖고 조만간에 한번 실천을 좀 해보려고 그래요. 어떻게 비타민 디 복용한 적 있으세요? 화자SD2000505: 네. 저는 영양제나 뭐 이런 것을 먹고 있진 않고요. 어~ 제가 아는 언니는 뭐 콜라겐을 뭐 여자는 먹어야 된다면서 그거를 뭐 정기적으로 구매를 해서 먹고 있다곤 하더라고요. 그래서 근데 전 아직 그런 필요성을 못 느 껴서 먹지는 않는데 근데 이제 한 해 한 해가 선생님 앞에서 이런 말하면 그렇지만 한 해 한 해가 조금 다른 거 같아서 저도 앞으로는 미리미리 챙겨 먹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고 저희 부모님 께서는 연배가 비슷하신 거 같은데 선생님하고 그~ 견과류 같은 거를 어~ 많이 챙겨서 드시더라고요. 그래서 뭐 아몬드나 피스타치오 같은 거 그런 거를 이제 마트 가면은 꼭 사서 병에 담아서 이렇게 식후나 식전에 몇 개씩 드시는 거 같습니다. 근데 그때 저도 이제 몇 개씩 먹곤 하는데 맛도 있고 또 견과류 먹으면 또 좋다 라고 하니까 뭐 거부감 없이 그거는 잘 먹게 되더라고요. 다른 약하고는 달리 그래서 견과류 같은 거는 먹고 있고 식 어~ 식사할 때도 아무래도 좀 빨리 먹으면 조금 안 된다 그래서 어~ 근데 성격이 조금 급해가지고 자꾸 빨리 먹게 돼서 이제 조금 천천히 먹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뭐 이런 쪼끔쪼끔 한 그런 노력 들로는 하고 있 있습니다. 선생님 혹시 식사하실 때나 뭐 이런 어~ 어떤 뭐 방법 같은 것들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0511: 네. 저도 이~ 견과류를 참 좋아합니다. 뭐 땅콩 잣 밤 호두 또 뭐 또 뭐가 있죠? 마 우리가 이제 일상 많이 먹는 특히 이제 저는 이제 그~ 호두와 잣을 좋아합니다. 근데 어~ 잣이 너무 비싸서 그런데 어~ 호두를 지금 많이 먹고 있습니다.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운동, 동호회, 식이요법, 영양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87: 그러고 보니까 이제 11월이잖아? 보통 학기 이제 뭐 조금씩 다르긴 한데. 이제 지금쯤이면 중간 끝났고. 이제 학기에 딱 중간이잖아. 이제 휴가 엄청 가고 싶다라는 생각 안 들어? 어. 화자SD2100688: 도망가고 싶다. 아 뭐 그런 거야 뭐 다 그런 거 있겠지만 일단 코로나가 풀려야 가는데. 지금 요새 점점 백신부터 시작해 가지고 인제 다들 2차 접종까지 맞고 각 이제 국가들에서도 어느 정도 백신 여권이라고 해 갖고 인제 풀어 주고 있잖아? 그래서 인제 원래 그 알지만 내가 국내에 있는 타입은 아니거든. 딱히 그렇게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라서 항상 나가는데. 이번에는 뭐 돈이 없어서도 있고 그렇게 하면서도 어디 나가 볼 데가 아직은 좀 거시기 한 거 같은데. 만약에 좀 나갈 수 있다면은 네 같으면 얼마나 어디로 나가려고 하니? 화자SD2100687: 나는 이제 국내 여행은 좀 엄청은 아니고 좋아하는 편이거든. 이게 어릴 때 가족들하고 해외 보다는 국내를 좀 많이 갔었거든. 해 가지고 진짜 자주 갔던 데는 봄마다 이제 어디지 막 하동이라든가 이제 구례 같은데 보면은 그 산수유라든가 매화 이런 거 필 때 그때 많이 갔어 이제 국내를 엄청 좋아하거든. 그때는 이제 자가용을 타고 이제 개인이 이제 차니까. 가기 편한데. 근데 우리는 이제 그런 게 없으니까 이제 개인 그거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할 텐데. 근데 대중교통으로는 솔직히 못 가. 그때 보면은 차가 엄청 가득하고 솔직히 내가 생각하는 이런 데 말고 막 국내 좋아하는 곳 아니면은 추천해 볼 만한 곳 있어? 화자SD2100688: 국내라고 하면은 사실 자가용 없이 대중교통으로만 갈 수 있는 데를 뽑아보자 하면은 그나마 볼 만한 데가 근데 사실 딱히 없다. 그냥 면허 따자 면허 따 갖고 가평 가야지. 가평 가면 좋은데 많거든. 아니면은 진짜 만약에 뭐 대중교통 이용하고 싶다 이러면은 강원도 쪽으로 좀 가면 돼 어차피 군을 그쪽에서 군대를 안 갔기 때문에 둘 다 그래 갖고 저쪽에 강원도 쪽 넘어가 가지고 그쪽 이제 군부대 근처에 있는 그 동네에서 놀면은 민간인들한테는 괜찮게 해 주거든? 그래 갖고 그런 동네 가서 자연 환경 좀 보고 고기 좀 구워 먹고 하면은 괜찮단 말이야? 그래 갖고 가는데 알다시피 국내에서 돈 쓰는 거나 해외 좀 근처 가 갖고 돈 쓰는 거나 거기서 거기야. 화자SD2100687: 이렇게 들으니까 확실히 국내 보 국내는 거의 취급도 안 하고 해외만 가는구먼. 근데 보통 해외 하면은 어. 이 비행기라든가 이제 그런 부분에서 비용이 좀 많이 들잖아. 아 물론 지금은 좀 그걸 좀 대신 할 방법도 있긴 한데. 뭐 해외 보통 어디 가지 네가? 해외 어디로 가니? 화자SD2100688: 아 경상북도 오사카시. 가시 근데 사실 근처에 있어서 뭐 그런 게 나쁘진 않긴 한데. 일단 중국 빼고는 다 괜찮아. 그쪽 그 중국 문화 빼고는 다 괜찮단 말이야. 그게 이유가 나랑 식습관이 안 맞아. 그래서 그쪽을 가면은 내가 뭔가 해외를 가면은 식습관이 맞아야 밥을 먹는데. 중국이나 아니면 홍콩이나 이쪽은 아 가서 재밌게 놀 거는 많은데. 그거까진 좋은데 밥을 못 먹어. 그래서 항상 그 마실 것만 먹고 그러더라고. 뭐 해외 갈 거 같으면은 너는 해외 가면 어디 가고 싶니? 화자SD2100687: 아직 생각해 본 데는 많이 없어. 해외를 성인 돼서 처음 나가 봤으니까. 성인 돼서 일본 그때 가 보고 근데 간다 하면은 유럽 쪽이 좀 가 보고 싶긴 하지. 이제 문제는 비행기가 이제 푯값이 좀 많이 들고 그리고 일단 뭐 지금 뭐 현 상황 같은 거 다 일단은 엄 없다고 가정하고 이제 생각해도 진 나갔을 때 비용이 좀 크지? 나는 생각해 보면 휴가라고 이제 하지마는 여행을 보통 이렇게 보면 가는 건 아닌 거 같아. 물론 가는 걸 가끔씩 좋아하긴 하지만? 진짜 막 엄청 좋아해서 좀 못 가는 미칠 정도로 좋아하는 게 아니다 보니까. 네 생각에는 휴가 했을 때 여행 말고 그냥 이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이제 그런 건 뭐가 있다 생각하니? 화자SD2100688: 여행을 굳이 안 간다고 하더라도 그냥 나는 인제 그런 걸 좋아하거든. 특히 다른 나라 가는 게 다른 나라 그냥 내가 자고 일어나서 밖을 봤는데? 맨날 똑같은 그 바깥 풍경 보는 게 아니면 괜찮아. 사실 그러다 보니까 뭐 해외 같은 것도 어차피 돈이 없으니까 일본에 가지. 돈이 많았으면은 한 50만 원 정도에 비행기 당겨 갖고 좀 일찍 잡으면은 영국도 갈 수 있다고 하더라고? 아는 형님이 얘기를 해 주셨는데? 그러면은 만약에 내가 좀 돈이 좀 있고 여유 있다고 하면은 영국 가도 괜찮고 아니면은 뭐 그다음 시간에 뭐 다른 어디에 저쪽 아래 유럽 동네 돌아도 괜찮고 아 뭐 돌 수 있는 데는 많지 난 그냥 가는 거 자체가 좋아서 그냥 그러는 거 같아. 화자SD2100687: 가끔씩 이제 한 번은 여행을 가 볼 만은 해 나한테 일이 있어서 근데? 생각해 보면 나도 이제 막 휴일이라든가 이제 비는 날 있으면 여행 간다 여행 간다 하지만은 실제로 어 휴가라고 하면은 밖을 나가는 것보단 이제 집에서 이제 보통 즐기거나? 아니면은 근처 막 마실 같은데? 마트 같은데 막까지 쇼핑을 진짜 좋아하니까는 그런 것도 이제 생각해 보고 음. x 진짜 휴가라 했을 때 여행을 간 거보다 이제 장 보러 가고 막 쇼핑하러 가고 이제 하는 그런 소비에서 더 많이 비롯된 거 같아. 이제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까. 화자SD2100688: 근데 사실 장 보고 이러는 게 좋지. 사실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야. 사실 집 근처에서 이만 그 해 갖고 사 그 딱 가는 것도 다 괜찮고 어딜 가도 마찬가지지만 해외에 나간다고 해도 사실은 그중에서 하루 정도는 장 보러 다니는 게 더 재밌거든. 사실 여행이라는 게 별겨 없어 그냥 하고 싶은 거. 평소에 하지 못했던 거. 그냥 돌아다니는 거. 돌아다니면서 내가 하고 싶은 거 한번 하고 뭐냐 하루 동안 해 갖고 뭐 며칠이든 상관없이 그냥 집에 들어와 갖고 드러누워서 아 좀 돌아다녔네. 카면은 얘기할 수도 있고 아니면은 어디 들어가 갖고 아 좀 쉬어야지 해 갖고 드러눕다가 딴 데서 해 갖고 집에 다시 돌아오는 것도 여행이라고 사실 그러면 다 마찬가지지. 네 하는 애기도 다 맞다. 화자SD2100687: 근데 뭐 여행에서 막 아니면은 여행에 가서 막 쓰고 하는 것들 이제 다 전제가 다 여행이다 보니까. 음. 몰라 나는 금액적인 부담을 좀 우선시하는 거 같아. 그래서 뭐 여행을 자주 안 가 본 것도 있고? 근데 진짜 예전에 막 고향에 있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아 갑자기 막 옆 동네 옆 동네 가고 싶다 해 가지고 갑자기 버스를 타고 그 긴 버스 한 몇 십분 타 가지고 환승을 해서 몇 십분을 더 타고 거기서? 지하철을 타 가지고 생각해 보면 이것도 여행인 거 같아 근데 그때 당시 생각한 감정은 여행을 가긴 갔지만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가 없던 거 같아. 뭘 사거나 아니면은 진짜 필요한 게 아니라 진짜 즉흥으로 진짜 생각을 안 하고 간 거 다 보니까. 이제 너한테 있어서 이제 그런 진짜 우발적인 여행? 그런 것들도 여행이라 볼 수 있는지? 화자SD2100688: 시간만 있으면 좋지. 시간만 있으면은 다 가지. 한 돈이 없어도 돌아다니는 여행이 있기는 한데 물론 나는 돈이 있어서 여행을 가지만 야 갑자기 딱 떠올라 가지고 어 씨 이거 한 번 해보고 싶다. 아니면은 당기면 가야지. 당기면 갔다가 올 수도 있는 거고 아 갑자기 오늘따라 뜬금없이 뭐 저쪽 아래 뭐 천안이 가고 싶어. 그러면은 요사 해 갖고 지하철로 쭉 내려가면은 최소한 2시간은 걸리거든. 왔다 갔다 하면은 뭐 한 3 4시간도 걸릴 수도 있고 재밌잖아 그냥 가는 거야. 천안 갔다가 갑자기 천안에서 그 대전의 그 뭐냐 맛있는데 가고 싶다고 하면은 어 갑자기 당기면 또 내려 갔다가 그럼 이제 시간 다 됐다 싶어 갖고 어 막차인데. 내일 또 뭐 해야 되네 이러면은 그냥 그날로 갑자기 올라와 갖고 서울에서 노는 거지. 그냥 그런 거나 마찬가지라 뭐 우발적으로 가는 건데 뭐 하는 거는 일상에서만 탈피할 수 있으면은 그것도 비슷한 거 같아. [Question] 위 휴가, 추천할만한 휴가지, 여행의 정의와 얻는것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87: 맞기는 맞는데. 나는 약간 뭐라 해야 되지? 이런 뻘죽이라고 해야 되나 아니면 시간이 쪼금 많이 걸린다고 해야 되나?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우리가 여행의 과정? 이제 우리가 여기서 막 도외를 간다고 치면은 보통 어 시외버스 이용을 하고 보통 이제 그런 좀 큰 교통수단을 이용하잖아? 물론 이제 뭐 시 시내버스라든가 이제 지하철 같은 게 있다면 이제 가 볼만하지만은 보통 이제 그렇게 가게 되면은 시간이라든가 이제 비용은 조금 아낄 수 있지만 음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러니까 나는 이런 부분이 시간이 많이 드는 거에서 좀 여행보다는 다시 생각해 보면 여행이 맞는 거 같기는 한데. 뭔가 여행답지 않다는 느낌이 좀 많이 들어. 화자SD2100688: 사실 뭐 여행 덥다라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그럴 수도 있기는 한데. 어차피 크게 볼 거 없이 여행 딱 하면은 그냥 내가 지금 맨날 밥 먹고 싸고 일 하다가 자고 하는 것만 탈피할 수만 있어도 그것도 여행이거든 그냥 나와서 산을 한 번 타는 것도 여행일 수도 있고 강 한 번 놀러 가는 것도 여행일 수도 있고 하는 건데. 여행의 기준을 너무 높이 잡는 것도 힘들어. 그러면은 돈이 있어야 여행을 갈 수 있다는 거잖아. 난 그렇게 하긴 한데. 이제 한 번 여행 갈 때 제대로 가 보자 해서 노는 거지. 그거를 무슨 여행의 큰 그런 기본점으로 잡기에는 좀 어렵지. 화자SD2100687: 약간 나는 여행을 간다 하더라도 음 그런 나만의 약간 신념 아니면은 틀이라고 해야 되나? 그러니까 그런 걸 벗어나는 거를 좀 응납하고 좀 인정을 해야 되는데. 약간 그런 거에 내가 부족 한가 봐. 그래서 이제 막 휴가 같은 거 이제 아니면은 진짜 휴학 같은 걸 해서 장기간으로 이제 쉬고 있는데 그 비는 시간에 좀 여유를 갖는 것도 휴가고 휴식인데? 나는 그 주말에도 뭘 해야 되는 거 같아. 약간 그런 이제 강박증이 좀 있어. 강박관념이 좀 잡 잡혀 있어서 문 그러고 저번 6개월은 후회하지 않았지만 이번 6개월 좀 후회하고 있어. 그래서 실제로는 좀 그런 강박을 좀 내려 놓기도 했고 화자SD2100688: 내가 군대에서 휴가 나올 때마다 맨날 느끼는 거지만 외출 외박 휴가라는 이 그 이상한 곳에 작 갇혀 갖고 하는 그런 활동을 이제 드디어 잠시 쉬고 몇 시간이라도 나가 있는 그 시간이 나한테 있어서 지금은 아 군 생활이니깐 뭐 어쩔 수 없다. 당해야지. 근데 잠시 풀어 줬네 이 생각으로 있을 수 있지만 나중에 취직하고 사회로 넘어가면은 그게 웃기게도 내 자발적으로 몇 시간을 거기다 쏟아야 되거든. 근데 그런 상황에서 그 쪼금씩 쪼금씩 주어지는 그 시간에 내가 100프로 내 만족감을 100프로 채울 수 있는 여행이라거나 그런 거는 할 수가 없지. 그러니까 그냥 짧은 시간에 내가 최선을 다해서 놀면 되는 거야. 그게 여행이지. 그냥 그렇게 하고 놀고 그게 휴가고 그게 쯧 재밌는 거지. 화자SD2100687: 확실히 내 그 틀에 박힌 사고? 유지 이런 그런 생각으로 휴가를 생각하다 보니까. 몰라. 이제 이 반년 넘는 기간 동안? 여행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은 나는 이제 그런 강박관념 때문에 생 이거를 진짜 낭비라고 해야 되나? 이제 그런 좀 약간 부정적으로 생각을 좀 해 왔던 거 같아. 물론 길게 보면은 이제 그런 휴가가 다시 이제 일어서고? 활동 할 수 있는 이제 그런 발판이 될 수도 있긴 하지만 결국 내가 어떤 행동을 하고 그런 이제 공백에 있어서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이걸 휴가라고 할 수도 내 입장에서는 없는 거니까. 어떻게 보면 좀 약간 [Question] 위 휴가, 추천할만한 휴가지, 여행의 정의와 얻는것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31: 면허에 대해서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면허를 딸 생각이 없었어요. 화자SD2100232: 으음. 화자SD2100231: 어 언제 딱 들었냐면 애들이 차 끌고 다 같이 놀러 갈 때 화자SD2100232: 화자SD2100231: 누나 어때요 언제 딱 아 면허 따고 싶다는라는 생각이 들었죠? 화자SD2100232: 나는 그 약간 티브이 프로그램 보면서 여자들이 운전하는 게 너무 멋있더라고 그래서 아 나도 저런 커리어우먼 되고 싶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어. 화자SD2100231: 아 뭐 하시는데요? 화자SD2100232: 화자SD2100231: 여자 면허 화자SD2100232: 응. 화자SD2100231: 아 이런 말 조심 해야 되나? 화자SD2100232: 그렇지. 화자SD2100231: 전 요즘은 화자SD2100232: 아 화자SD2100231: 차별하면 안됩니다. 화자SD2100232: 그래서 면허 아직 안 땄어? 화자SD2100231: 네 아직 면허를 못 땄죠. 시험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가지고 되게 전에 오토바이에 관심 많아 가지고 화자SD2100232: 오토바이 화자SD2100231: 위험한데. 편리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왔다 갔다 할 때 연비도 싸고 화자SD2100232: 근데 요즘 많이 타고 다니잖아 좀 예쁘게 해 가지고 화자SD2100231: 네 맞아요 스쿠터 식으로 그래서 어떻게 좀 내가 가고 싶은 곳을 대중교통을 제외하고 시간대 상관없이 할 수 있는 게 뭘까 하다가 오토바이가 생각이 들더라고 화자SD2100232: 아 근데 예뻐. 편리해 나 솔직히 위험하긴 한데. 위험한데 좀 괜찮은 거 같아 짧은 거리면은 화자SD2100231: 맞아요 그리고 일단 화자SD2100232: 응. 화자SD2100231: 차 막힘에 걱정이 없다 정도 화자SD2100232: 맞아 맞아. 화자SD2100231: 개인 차 승용차가 있다면은 가격도 많이 이 나이 때는 대중교통에 편리함은 가격인 거 같아요. 화자SD2100232: 근데 나 우리 학교에 그 나랑 동갑인 여자애가 있거든. 이제 아 걔는 자기 차 끌고 다니는 거야 걔가 경기도 광주 살거든? 근데 여기서 우리 혜 혜화까지 와야 되니까 걔는 자기 차 끌고 이렇게 오더라고 그래서 신기한데 돈이 많나 보다 이 생각도 들더라고 좀 신기했어. 면허 화자SD2100231: 맞아요 요즘 주위에서 대중교통 하면 떠오르는 게 화자SD2100232: 으 음. 화자SD2100231: 면허가 떠올랐던 이유는 주위에 화자SD2100232: 으 음. 화자SD2100231: 나이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뭔가 이제 화자SD2100232: 화자SD2100231: 부모님들의 돈이라든가 재력이라든가 그걸 맞게 애들이 화자SD2100232: 어 화자SD2100231: 차를 끌고 다니는데 아 부럽더라고요. 화자SD2100232: 화자SD2100231: 나도 편리하게 이렇게 끌고 뭐 여자친구 알바 끝났어 가서 데려다 주고 얼마나 점수를 많이 딸 수 있습니까? 화자SD2100232: 그렇지 그렇긴 하지 맞아 맞아. 아 편리해 좀 그런 거 있으면 놀러 가기가 쉬워. 진짜 생각해 봐 이제 여자 친구 생겼어. 여자 친구가 생겼는데 면허도 없이 이제 대중교통을 타고 뻘뻘 거리면서 같이 버스 탔니 타고 다닐 것인가? 지하철 타고 다닐 것인가? 자기 차 있으면 이렇게 좀 편리하게 갈 수 있으니까. 화자SD2100231: 전 지하철 타겠습니다. 전 차 막히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화자SD2100232: 아 그거 인정 뭔지 알아. 화자SD2100231: 그거 때문에 오토바이 선택한 것도 그거에 이유가 있고요. 지하철이 편리 편리하다? 편리한 점은 시간이 정해져 있다. 화자SD2100232: 음 화자SD2100231: 몇 시에 와서 몇 시 도착 한다는 게 어느 정도 예상이 되잖아요. 화자SD2100232: 맞아. 맞아 맞아. 화자SD2100231: 근데 자동차는 오토바이에 비해 어딜 뭐 이렇게 불법이지만 어디 끼어서 갈 수가 없잖아요 사이사이로 화자SD2100232: 맞아. 맞아 맞아. 화자SD2100231: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때 지하철을 선호하는 이유는 화자SD2100232: 응. 화자SD2100231: 버스 보다 화자SD2100232: 응. 화자SD2100231: 좀 더 약속된 시간에 정확하다. 이거인 거 같아요. 화자SD2100232: 음 나도 약간 약속된 시간이 없으면 나 원래 버스 좋아하거든? 그러니까 어디 언제 어디까지 가야 된다. 그런 거 없으면은 자유롭게 갈 때는 버스를 좀 많이 타. 바깥 풍경 보는 거 좋아해 가지고 지하철이 빠르긴 한데 난 버스가 더 좋은 거야. 화자SD2100231: 맞아요 저도 저번에 얘기했었던 건데. 화자SD2100232: 으 응. 화자SD2100231: 지하철과 버스가 있다. 근데 뭐 가는 것도 비슷해 그렇다면 버스를 고르죠 저도 화자SD2100232: 그렇지? 화자SD2100231: 풍경도 그렇고 되게 아 뭐라 해야 되지 막 치유돼요. 화자SD2100232: 아 그렇지? 화자SD2100231: 뭔가 기분 좋아 지나가는데 막 사람도 보이고 막 버스 보이고 차도 보이고 막 화자SD2100232: 응. 맞아. 화자SD2100231: 사람들도 보이고 화자SD2100232: 맞아 근데 지하철은 약간 이제 지하로 들어가잖아. 화자SD2100231: 맞아요. 화자SD2100232: 그 가는 데까지 되게 경건해지더라고 나는 나는 좀 그래 그래서 화자SD2100231: 무겁죠? 화자SD2100232: 어 뭔가 허어 또 어두컴컴한 굴로 들어가는구나. 화자SD2100231: 지하철 진짜 퇴근 시간이라든가 화자SD2100232: 와 화자SD2100231: 강남 화자SD2100232: 아 진짜 화자SD2100231: 아 그런 쪽은 진짜 너무 힘들더라고요. 화자SD2100232: 진짜 힘들어 진짜 많이 사람 많잖아 진짜 화자SD2100231: 아 지하철하니까 생각나는 건데 화자SD2100232: 으 음. 화자SD2100231: 사람 진짜 많이 타는데 화자SD2100232: 응. 화자SD2100231: 그 제 앞 뒤 옆 뭐 대각선 다 해 가지고 어 여자분 있으면은 화자SD2100232: 어. 화자SD2100231: 되게 손을 화자SD2100232: 어. 화자SD2100231: 야 이거 어떻게 해야 되나? 화자SD2100232: 화자SD2100231: 진짜 조심해야 됩니다. 화자SD2100232: 너 손 어떻게 둬 그러면 화자SD2100231: 저요 저 그냥 이렇게 가슴에 이렇게 손을 모으고 있어요 기도하는 것처럼 화자SD2100232: 화자SD2100231: 핸드폰도 보면 안 돼요 진짜 위험해요 예 진짜 위험해요 화자SD2100232: 잘하고 있네 어 어. 화자SD2100231: 저 강남 가면은 항상 그래요. 화자SD2100232: 잘하고 있네 완전 [Question] 위 대중교통, 선호하는 대중교통, 지하철 호선별 특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31: 좋습니다. 화자SD2100232: 화자SD2100231: 누나는 그런 경우 없나요? 화자SD2100232: 나는 아 나는 한 번 그런 적 있어. 이제 우리 집에서 어디까지 가는 그 약간 경정철이라 되나 그런 게 있거든? 근데 그런 걸 타면은 이게 칸도 좁은데 칸도 두 칸 밖에 없는데 사람이 진짜 많이 타. 좀 많이 편리하거든 그 동네에서는 그래서 하는데 이제 퇴근 시간만 되면 사람 진짜 많이 타거든.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많아. 그래서 자리 같은 경우가 이제 나도 나면은 드리고 할 때도 내가 여유로우면 좀 드리는데 내가 그러지 못할 때는 나도 막 좀 피곤하고 하니까 나 앉아 있을 때가 몇 번 있단 말이야. 그런 거 볼 때마다 좀 죄송스럽기도 한데 그 좀 그런 적이 좀 많이 있었던 거 같아 좀 화자SD2100231: 그런 적이 자는 척 인가요? 몸이 좀 안 좋은 척 나도 많이 불편하다. 화자SD2100232: 허어 나는 척하지 않아 나 진짜 자. 화자SD2100231: 어르신 하니까 생각나는 건데 화자SD2100232: 흐음. 화자SD2100231: 1호선에 화자SD2100232: 음. 화자SD2100231: 어르신들이 그렇게 많아요. 화자SD2100232: 아 진짜 많다며 으음 화자SD2100231: 저는 싫어하진 않아요 어르신들을 되게 정상적이라면 화자SD2100232: 으 음. 화자SD2100231: 비정상 아 이거 너무 위험한데 아무튼 탔을 때 화자SD2100232: 어 음. 화자SD2100231: 노래를 튼다거나 화자SD2100232: 하아 화자SD2100231: 술을 이제 좀 자시고 타셨는데 좀 드시고 타셨는데 화자SD2100232: 응. 화자SD2100231: 뭐 주정을 부린다거나 뭐 그런 것들 화자SD2100232: 있어 그런 사람들이? 화자SD2100231: 1호선에는 되게 가끔 아침? 아 뭐 시간 때 상관없이 많이 봤던 거 같아요 저는. 화자SD2100232: 음. 화자SD2100231: 벌레도 많고 화자SD2100232: 허어 화자SD2100231: 1호선는 저는 별로 안 좋아해요 2호선 보다 화자SD2100232: 왜 1호선 1호선 왜 그러지 왜 그러지 1호선이? 화자SD2100231: 약간 어르신들이 많아서? 화자SD2100232: 아 그런가? 화자SD2100231: 아 어르신 너무 미워하나? 화자SD2100232: 아니야 아니야 근데 1호선 욕하는 애들 진짜 좀 많더라. 화자SD2100231: 예 1호선은 빌런이라고 그러죠? 화자SD2100232: 어 어. 화자SD2100231: 뭐 대나무 빌런 뭐 한 대 때려봐 빌런 그런 거 되게 많은데. 화자SD2100232: 화자SD2100231: 되게 재밌는데 화자SD2100232: 어 어. 화자SD2100231: 되게 불편해요. 어르신들이라 뭐라 말씀을 드리기 좀 그렇고 그래서 2호선을 되게 좋게 생각해요. 화자SD2100232: 2호선? 화자SD2100231: 2호선이 화자SD2100232: 응. 화자SD2100231: 다른 그 칸보다 그 좌석 앉는 게 적어요. 화자SD2100232: 어 진짜? 화자SD2100231: 그래서 더 넓어요 앉기가 화자SD2100232: 음 화자SD2100231: 그래서 name 선생님이 2호선 좋아해요. 좀 덩치가 있으시니까 되게 좋아하신다고 하더라고요. 화자SD2100232: 어허허. 2호선 화자SD2100231: 앉기가 편하다. 화자SD2100232: 2호선 name 선생님도 근처 사시나? 여기 화자SD2100231: xx어디 일산인가 사시는데 화자SD2100232: 응 어 엄청 머시네. 화자SD2100231: 차 갖고 오실 때도 있고 선생님도 차 이용하시는데 화자SD2100232: 으 음. 화자SD2100231: 여름에 유용했던 건 그거였어요. 너무 더워. 화자SD2100232: 아 와 덥지. 화자SD2100231: 뜨거워. 화자SD2100232: 나 가끔 그럴 때 있어 여름에 이제 타고 가면은 한 번 내가 엑티몬 다녔을 때는 이제 사당에서 수유까지는 쭉 가면 되니까 이제 자잖아 자면은 이제 증 이제 여름에는 화자SD2100231: 아 맞아요. 화자SD2100232: 좀 땀 같은 게 나는 거야 아 좀 뭔가 여름엔 찝찝하더라고 좀 많이 화자SD2100231: 여름하니까 생각나네요. 화자SD2100232: 어 어. 화자SD2100231: 요즘도 뭐 날씨가 이제 많이 풀리긴 했지만 지하철을 타면은 내리는 사람이 내리자마자 바로 이제 앉게 되잖아요? 화자SD2100232: 맞아 맞아. 화자SD2100231: 누가 앉을 수도 있으니까. 화자SD2100232: 어. 화자SD2100231: 근데 앉으면 아 묘해. 화자SD2100232: 화자SD2100231: 그 그 자동차의 그 엉덩이가 뜨거워지는 그 옵션이 하나가 있는데 화자SD2100232: 화자SD2100231: 그 옵션이 작동된 거 같아. 화자SD2100232: 화자SD2100231: 아 조금만 더 있다가 앉고 싶지만 누군가 앉아 버리기 때문에 화자SD2100232: 맞아. 화자SD2100231: 쯧 감사하고 앉아야죠. 화자SD2100232: 뜨끈뜨끈 하지 아주 화자SD2100231: 예 저 엉뜨죠. 화자SD2100232: 엉뜨 그 이제 눈 오고 화자SD2100231: 네 그런 경험이 있죠. 화자SD2100232: 이제 비 오고 할 때 이제 우산을 쓰잖아. 또 거기가 그렇게 일단 그게 너무 싫더라. 화자SD2100231: 맞아. 질퍽질퍽하고 화자SD2100232: 질퍽질퍽하고 막 우산 닫고 화자SD2100231: 맞아요. 대중교통 화자SD2100232: 제일 불편해. 은근 화자SD2100231: 요즘은 많이 못 봤는데 화자SD2100232: 응. 화자SD2100231: 잡상인 화자SD2100232: 많이 없어졌지 진짜 화자SD2100231: 예 제가 오늘 팔 거는 이게 집에서 이거 하면 잘 보여요 돋보기가 절대로 안 깨져요 하면서 두들겨 패고 화자SD2100232: 화자SD2100231: 그리고 사는 분들 있고 막 1000원 2000원씩 화자SD2100232: 맞아. 사실 나 몇 번 사 봤거든 어 화자SD2100231: 아 진짜요? 전 좀 그래요. 화자SD2100232: 화자SD2100231: 껌 파는 분들도 있고 화자SD2100232: 음. 맞아. 화자SD2100231: 예전에는 이제 몸이 좀 안 좋으신 분들이 여기 타시는데 보면 좀 그렇더라고요 근데 이게 뭐 사실 집 갈 때 걸어간다든지 화자SD2100232: 음. 화자SD2100231: 그런 뭐 얘기가 많아 가지고 화자SD2100232: 맞아. 나 나 그런 적 있었어. 나는 이제 끌고 가시는 거 너무 좀 마음이 아프니까 내가 돈 이렇게 드리고 갔었던 적 있거든? 화자SD2100231: 네. 화자SD2100232: 근데 이제 내리 이제 내릴 때가 된 거야 그분이 이제 역에 도착하니까 바로 걸어서 나가시더라고 [Question] 위 대중교통, 선호하는 대중교통, 지하철 호선별 특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31: 아 화자SD2100232: 나 나 그때 좀 충격 받았어. 와 이렇게 해서까지 돈을 그래야 되나? 화자SD2100231: 역시 현실이네요. 화자SD2100232: 좀 좀 그랬어 어. 그리고 서울역 가면은 좀 많잖아. 그런 분들도 많고 화자SD2100231: 맞아요. 화자SD2100232: 그래서 좀 생각을 해 이분들은 왜 이렇게 된 거지? 왜 그러지? 좀 많은 생각을 무슨 사연이 있을까 좀 궁금하더라고 화자SD2100231: 대중교통 이미지가 있는 거 같아요. 화자SD2100232: 좀 그렇지. 화자SD2100231: 서울역 하면은 노숙자가 많이 떠올린 이유는 뭐 그들이 만든 이미지라 해야 되나? 너무 많아요 확 확실히 화자SD2100232: 맞아. 무시할 수 없는 거 같아. 화자SD2100231: 저는 2호선은 화자SD2100232: 응. 음. 화자SD2100231: 2호선도 많이 타서 그런데 2호선은 화자SD2100232: 음. 화자SD2100231: 풋풋해요. 화자SD2100232: 화자SD2100231: 건배. 어디가 뚝섬 지나가니까 풋풋해 막 화자SD2100232: 어허 화자SD2100231: 내일 9호선 타잖아요. 화자SD2100232: 으 응. 화자SD2100231: 여의도 막 회사원들이 많나 봐요. 화자SD2100232: 오 맞아 진짜 많지. 화자SD2100231: 되게 어른스러워요. 가면 돼야 제가 되게 어린이처럼 보여요 거기서 화자SD2100232: 뭔지 알아. 화자SD2100231: 예 그런 느낌이 있더라고 호선마다 화자SD2100232: 맞아 맞아. 화자SD2100231: 많이는 안 타지만 항상 타던 것만 타지만 오랜만에 9호선 타 봤는데 신기하더라고요. 화자SD2100232: 6호선은 약간 좀 다양한데 외국인이 좀 많아 왜냐면 화자SD2100231: 맞아요 이태원이 있어가지고 화자SD2100232: 어 이태원이랑 고 고려대도 있으니까 화자SD2100231: 맞아요. 화자SD2100232: 완전 외국인이 은근 많더라고 6호선은 화자SD2100231: 근데 안타 노선은 진짜 아예 쳐다도 안 보는 거 같아요. 화자SD2100232: 너 몇 호선 제일 많이 안 타? 화자SD2100231: 안 타는 거요? 화자SD2100232: 어 주로 주로 타는 호선이 몇 호선이야? 화자SD2100231: 저 2호선 화자SD2100232: 음. 화자SD2100231: 6호선? 화자SD2100232: 오우 2호선 6호선. 화자SD2100231: 네 그 정도 다른 건 안됩니다. 전 화자SD2100232: 진짜 화자SD2100231: 일편단심 화자SD2100232: 나는 아이 나는 4호선이니까 4호선에서만 놀아. 화자SD2100231: 아 4호선 4호선 그 파란 색깔 맞나요? 화자SD2100232: 어 파란 색깔 맞아 맞아. 화자SD2100231: 맞아요 삼각지 뭐 화자SD2100232: 어 어 어. 화자SD2100231: 화자SD2100232: 너 그럼 놀러 갈 때 제일 어디 많이 놀러 가? 화자SD2100231: 아 서울에서요? 화자SD2100232: 으 음. 화자SD2100231: 저 요즘 한강을 화자SD2100232: 허어 화자SD2100231: 좋아해 가지고 근데 그게 또 있어요. 화자SD2100232: 음 음. 화자SD2100231: 대중교통 타고 한강을 가면 역에서 내려서 많이 걸어요. 화자SD2100232: 아 그래? 화자SD2100231: 네. 화자SD2100232: 그럼 어떻게 가? 화자SD2100231: 내려서 또 버스를 타야 돼요. 화자SD2100232: 아 그래 애초부터 버스타고 가면 되겠네 그러면 화자SD2100231: 그래? 버스타고 가면 그러니까요. 근데 또 없어. 참 복잡한 일입니다. 화자SD2100232: 힘드네. 화자SD2100231: 네. 화자SD2100232: 한강 가기 좀 힘들다. 화자SD2100231: 가면 좋은데 차 있는 분들 그렇게 부럽죠. 트렁크 열어서 막 먹을 것도 먹고 막 그러시던데 화자SD2100232: 맞아 맞아. 아휴 화자SD2100231: 전 그때 돗자리가 없어서 풀숲에 앉아서 라면 먹었습니다. 화자SD2100232: 진드기 안 물려 그러면? 화자SD2100231: 제 친구가 그러더라고 아 나도 저렇게 차 가지고 온 사람들처럼 화자SD2100232: 음 음. 으 음. 화자SD2100231: 놀고 싶다 그러니까 너 왜 그들과 같은 길을 가려고 하냐? 화자SD2100232: 화자SD2100231: 우리는 우리만의 길을 간다. 그래서 그런 얘기하더라고요. 화자SD2100232: 예술 병이야 그거 화자SD2100231: 한번 멋있어 가지고 그렇지 우리 우리만의 길을 가야지. 화자SD2100232: 음 그러면 아 거기 망원에도 있지 그럼 망원에 한강 화자SD2100231: 맞아요. 화자SD2100232: 한강 진짜 안 간 지 오래 됐다. 아휴 화자SD2100231: 대중교통에 안 좋은 기억이 있으시면 하나 풀어주시죠. 화자SD2100232: 안 좋은 기억? 안 좋은 기억보다는 지하철만 타면 나는 잠만 자. 난 잠이 그렇게 오더라고 앉기만 하면은 이제 자 가지고 뭔 기억이 없어 내릴 때 되면 신기하게도 눈이 떠져. 너는? 화자SD2100231: 맞아요 눈 뜨면 화자SD2100232: 으 응. 화자SD2100231: 제가 내려야 될 데가 을지로면 화자SD2100232: 으 응. 화자SD2100231: 을지로가 닫히고 있어요. 화자SD2100232: 화자SD2100231: 야 이거 화자SD2100232: 화자SD2100231: 뭘까? 화자SD2100232: 화자SD2100231: 좀만 더 일찍 눈을 떴다면 화자SD2100232: 화자SD2100231: 뭐 다음 거 타고 다시 반대로 가야죠. 화자SD2100232: 화자SD2100231: 그런 경험이 있네요. 화자SD2100232: 아 그리고 그랬던 적이 있어. 이제 사당 쪽에 가면은 사람들 진짜 많잖아? 화자SD2100231: 사람들이 진 화자SD2100232: 이제 한번 우리 엑티몬을 다녔을 때는 이제 선생님이 오시는데 거기가 막 꽉 차 있는 거야 사당이 와 이건 진 진짜 이거 다닐게 못 된다 그리고 한 번에 내가 강남으로 한 번 간 적 있었는데 학원을 난 집이 4호선이니까 좀 많이 갈아 타는 게 너무 싫더라고 그렇다고 한 번에 갈 버스도 없고 아 좀 좋으면서도 빠르긴 하지만 갈 많이 갈아타는 건 좀 싫어 나는 좀 그개 좀 싫은 거 같아. 화자SD2100231: 갈아타는 거 맞아요. 두 세 번 짧은데. 화자SD2100232: 그렇지? 화자SD2100231: 한 번 가고 갈아 타고 한 번 가고 갈아 타고 화자SD2100232: 화자SD2100231: 진짜 싫어요. 화자SD2100232: 진짜 화자SD2100231: 앉지도 못 하잖아요 꼭 그럴 때 자리가 나와. 화자SD2100232: 그러니까 맞아. [Question] 위 대중교통, 선호하는 대중교통, 지하철 호선별 특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31: 아니요 저 다음에 내립니다 어르신 앉으시죠. 화자SD2100232: 그럴 때 야 좀 갈아 타는 것 때문에 어느 정도 자기 차가 있으면 좋긴 하겠다라는 생각도 들더라고 화자SD2100231: 자차가 있을 때 애인을 만들기 쉽지 않을까. 화자SD2100232: 아 화자SD2100231: 제가 괜한 말을 했군요. 화자SD2100232: 화자SD2100231: 남자들의 로망 같아요. 화자SD2100232: 진짜? 화자SD2100231: 뭐 여자친구가 삐졌어 막 대중교통 타 가지고 기다린 것 보다 화자SD2100232: 음. 화자SD2100231: 막 끼익 화자SD2100232: 화자SD2100231: 미안해 타 이러면서 제가 나중에 면허를 따면 태워드리겠습니다. [Question] 위 대중교통, 선호하는 대중교통, 지하철 호선별 특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08: 예전에는 대가족이 살았잖아. 근데 지금은 동생도 미국에 있고 식구들도 인제 점차 점차 없으니까 좀 외롭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화자SD2100707: 그래 나도 매일 지금 뭐 엄마네 집 다니랴 또 조카네 집 다니랴 뭐 지금 바쁘긴 해. 어 그런데도 저녁 때는 아 이게 나이가 더 먹으면 더 외로워지겠구나라는 생각은 계속 하고 산단다. 화자SD2100708: 어 너무나 많은 식구들한테 살다 보니까 늘 조카 학교 문제 뭐 언니 동생 엄마 아버지 늘 하루도 그냥 지나가는 날이 없이 일이 많았잖아. 근데 지금 인제 엄마랑 둘이 살다 보니까 어 가끔 내가 혼자 살고 싶다 그런 생각을 막 아까는 가족들한테 일어난 일에서 벗어나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어느 날 저녁에 아무도 없이 혼자 있으면 또 외롭다는 생각이 드는 거야. 아이러니지. 화자SD2100707: 응. 그렇다 맞아 너나 나나 생각이 비슷해 왜냐하면 어 물론 뭐 환경이라든가 서로가 살아가는 방법들은 다 달랐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사람은 다 똑같은 거 같아. 그리고 나도 요새 뭐 육체적으로는 굉장히 바뻐 여러 가지 일로 근데 정신적으로는 어 기도 생활 교회 가서 뭐 그 부분이 진짜 정신적인 위안을 내가 얻고 있어. 화자SD2100708: 어 30대 40대는 인제 일하느라고 정신없이 살다 보니까 나는 집안의 주체자가 아니었거든. 그러니까는 무슨 궂은 일이나 있거나 그러면은 엄마 아버지가 다 해결하고 형제들이 언니 오빠들이 해결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인제 내가 무슨 일이 있으면 내가 다 해결을 해야 되는 거야. 아 엄마가 그동안 정말 힘들었구나. 인젠 내가 엄마를 밥을 해서 엄마를 케어 해야 되고 그러니까 그동안 내가 너무 편하게 살았구나. 근데 요즘은 너무 힘든 거야 내가 화자SD2100707: 음 맞아 나도 그래 요즘에 나는 막내잖니. 그래서 지금 막내다 보니깐 다 위로 언니 오빠들 지금 엄마까지 다들 아프지 않은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거야 다 아퍼. 어 그래서 내가 육체적으로 내가 그래도 제일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지금 여기저기 돌보고는 있는데 요즘 들어서 내가 어 나도 이러다가 어디 한 군데 좀 뭔가 고장이라도 나면 어떡하지 그러면 내가 어떻게 이 언니들 오빠들 뭐 엄마까지 다 케어를 할 수 있지 물론 내가 케어를 한다고 그 사람들을 돌보고 이러는 건 아니지만 정신적으로라도 내가 마음 속에 항상 어 아프면 안 되는데 아프면 진짜 다들 힘들어지는데 이런 생각을 하고 살아가고 있어. 화자SD2100708: 그래서 어 예전에는 막 식구들 때문에 가족들 때문에 오는 기쁨도 있고 그리고 내가 힘이 들어서 조카 애기도 봐 줘야 되고 조카 공부하는 것도 뒷 뒷바라지 해 줘야 되고 그런 게 내가 원해서 했지만 힘든 날이 많았는데 인제 자꾸 자꾸 사람들이 주위에서 떠나고 한 한 번씩 돌아가시고 그러다 보면은 진짜 가족이 없게 되면은 너무나 내 삶이 쓸쓸할 거 같은 생각도 들어서 있을 때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게 좋지 않을까 화자SD2100707: 얼마 전에 우리 조카가 나한테 그 얘기를 하더라. 요즘은 태어나면 다 외동이잖어. 그런데 우리 뭐 조카도 지금 외동이나 마찬가지고 근데 이모는 좋겠다 하더라고 그래서 왜 그랬더니 이모는 형제들이 많으니까 좋지 나는 나밖에 없잖어 그러더라고 근데 내가 반대로 형제들이 많기 때문에 내가 기도제목이 너무 많어 너무 힘들어. 그랬더니 이모 그건 말도 안 되지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집에 가서 내가 그날 생각을 해 봤어 어 내가 이거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건가 내가 너무 투정을 부리는 건가 이런 생각을 했단다. 화자SD2100708: 그럴 수 있는 게 나는 무슨 일이 있을 때는 동생들 언니들 오빠들이 도와주잖아. 근데 어 내 사촌을 보니까 걔는 외동이야 아무도 없어 이모도 없어 그러다 보니까 무 혼자 다 모든 걸 준비하고 모든 걸 다 해야 되는 거야. 그러니까는 아 가족이 많아서 힘든 날도 많았지만 뭐 좋은 점도 있었구나 왜냐하면은 우리는 고통의 무게가 그래도 나눠지잖아 서로 분담을 해서 그래서 요즘 애들처럼 진짜 혼자 크는 애들은 나중에 무슨 문제가 물론 대안이 있겠지. 그치만 좀 힘들어 질 것 같아. 화자SD2100707: 당연히 힘들고 지금 혼자 자란 애들을 내가 이렇게 가만히 봐서 우리 조카 애들도 다 언니들 애들은 외동이잖니 나만 둘을 낳지 근데 혼자 자란 애들은 역시 티가 나더라고 이건 뭐 내 편견인지는 모르겠어. 근데 그 애들이 다 뭐 좀 좀 이기적이고 또 부모들이 알아서 다 챙겨줬기 때문에 걔네들이 자기가 받은 만큼 남을 돌봐 줘야 되는데 남을 그렇게 돌볼 수 있는 여유가 있더라도 그런 마음적으로 그런 게 없더라고 그래서 내 조카지만 내 조카 애를 보면서도 아 얘가 이런 부분이 지금 조금 안 좋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 화자SD2100708: 그러니까 사람이 어떤 성향의 차이긴 한데 철저하게 인제 개인주의가 되어갈 그런 사회가 올 거 같은 게 요즘에도 우리는 자라면서 언니한테 오빠한테 가족들한테 배우면서 자랐지만 요즘 애들은 누가 가르쳐 어떤 매체나 그런 인터넷을 통해서 유튜브를 통해서 알고 배우고 혼자 스스로 익히고 개척해 나간단 말이야. 화자SD2100707: 그래 그게 문제야 그런데 인터넷을 지금 주도하고 있는 사람들조차도 외동이기 때문에 젊은 세대들이라 그 사람들이 과연 어느 만큼을 알고 이거를 매체를 통해서 또 다른 아이들한테 전파를 할까 사실 이것도 조금 내가 볼 때는 불안한 부분들이고 더 중요한 거는 이제부터 가족 관계가 깨진다라는 거지. 화자SD2100708: 글쎄 가족 관계가 뭐 의미가 있을까 그래도 아직은 어 그래도 가족이 중요하지. 근데 요즘 너무나 많은 너무나 어린 아이들이 혼자 스스로 잘 알아서 신동들이 너무 많잖아. 지 스스로 너무 빨리 크고 빨리 노출이 되고 스타가 빨리 되고 그러다 보니까 거기서 좌절했을 때의 그 상실감은 또 엄하지만 크고 그러니까는 나도 미래에 우리 애들이 어떻게 어떤 세상에서 살지가 너무 궁금한 거지. 화자SD2100707: 내가 요새 예전에는 사회적 부모라는 게 있었어. 그래서 지나가다가도 어떤 아이들이 잘못을 하면은 사회적 부모들이 그 아이들을 지적질을 하고 물론 좋은 뜻으로 그러고 못 하게 하는 부분도 없잖아 있어서 그거를 애들이 받아들이고 이랬는데 이제는 사회적 부모라는 그 용어 자체가 이젠 진짜 없어지고 무시당하는 그런 상황이 된 거 같더라 이건 내가 오래전에 느낀 거야. 그래서 지나가다가도 뭐라고 얘기를 하면 어 뭔데 참견 하시느냐고 이렇게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애들이 더 어른들을 공격적으로 대하기 때문에 그 부분들이 난 너무 무서워 지더라고 화자SD2100708: 그러니까 우리가 어렸을 때 부모님들이 가르침이 우리는 몸에 베어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새 사회에 영향을 끼치고 그렇게 자랐잖아. 근데 지금 그런 그런 아이들에는 뭐냐면 그때도 엄마들이 너무 하나만 키우니까 오냐오냐 키우는 거야. 그런 성향의 자식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기 때문에 어 지나가는 어른의 말이 무시가 되는 거지. 화자SD2100707: 맞아 그래서 내가 어 지금은 내가 저 저 저 우리 엄마를 모시고는 같이 살지는 않지만 이렇게 같은 동네에서 매일매일 돌아보는 그 자체만으로도 효녀라는 얘기를 뭐 사람들이 엄청 많이 하더라 나는 모르고 있었는데 그래서 어떻게 이렇게 맨날 가서 엄마를 보시고 오느냐고 뭐 인제 이런 얘기를 들을 했는데 반대로 또 내 입장에서 내 아들들한테 나는 뭐라고 얘기하냐면 나는 늙으면 그냥 어떤 시설에 들어갈 거다 엉 그래서 그게 뭐 뭐 좋은 시설이면 더 좋겠지. 그래서 내 앞으로의 80대 이후 70대까지는 그래도 온전하니깐 그래서 그런 시절에 대해서 돌아오면은 너네들은 걱정하지 말아라 이 얘기를 하고 있어. [Question] 위 가족, 가족구성원에 대한 장점, 핵가족화로 인한 가정교육의 부재와 단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08: 그게 또 이렇게 말처럼 되는 거는 아닌데 나는 솔직히 우리가 우리는 그렇게 배우고 그렇게 자라고 우리가 부모한테 그렇게 받았잖아. 근데 요즘 애들은 그렇게 안 살고 너무나 개인적으로 사니까 가족 이 많지가 않어. 그렇게 되니까 앞으로 걔네들이 걔네들의 교육을 지금 요즘은 또 학교도 안 가. 그러니까는 진짜 티브이에서 보면 문제 가정 많잖아. 어떻게 될지 나도 걱정스럽지. 화자SD2100707: 그래서 앞으로 미래가 나도 걱정 되긴 하는데 어쨌든 그 내 스스로 내가 노후에 대한 책임을 지자 어 이런 생각을 지금 갖고 살고 있거든. 그래서 일단은 건강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나이가 먹었어도 건강해야 되고 또 건강하기 때문에 내 스스로가 나에 대한 신변에 대한 부분들은 내 스스로 책임지자 그리고 앞으로는 자식 세대들한테 그런 걸로 의지하거나 믿거라 어 방관하기에는 너무 우리가 좀 뭐라 그럴까 좀 부족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내 노후에 대해서 준비를 하자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 화자SD2100708: 그건 좋은 생각이지 나중에 어 가족 때문에 좋았지만 가족 때문에 발목 잡혀서 너무 힘들게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거는 조금 더 이성적으로 생각을 하면 내가 어 제대로 케어하지도 못할 내 부모 그냥 시설에 보내는 게 안타까워서 그냥 나도 힘들 나도 무너져 내리고 제대로 보호도 못 하면서 그게 과연 옳은 결정일까 가족이라는 그 어떤 그 울타리 안에 가둬놓는 거 아닌가 어 서로 좋은 일이 뭔가를 잘 생각해야 될 거 같아. 화자SD2100707: 응 그 말엔 나도 찬성이야. 어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내가 진짜 책임지지 못할 바에야 괜히 인정이라든가 사람들의 주위시선 때문에 내가 끝까지 뭐 돌봐야 된다라는 그 책임에서 좀 벗어나서 어 나이 드신 부모님도 진짜 편안한 게 과연 뭔가. 그 부분도 한번 생각하고 또 반대로 나를 되돌아보면서 나도 나이가 먹었을 때는 이 가족관계에서 내가 벗어나서 내 스스로가 모두를 편안하게 해줄 수 있다라는 생각을 미리부터 사전에 얘기하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생각해. 화자SD2100708: 그것도 중요하지 왜냐하면은 나도 이렇게 보면은 아 가족때문에 너무나 힘든 생활이 있었지만 그래도 요즘 제일 많이 생각나는 거는 모든 가족이 모여 살 때 가 제일 그립고 아 되게 좋았다 그런 생각을 많이 하거든. 근데 우리 애들한테는 지금 그런 게 별로 없잖아. 예전처럼 잘 모이지도 않지 그러니까 얘네들도 많이 우리 우리는 유난히 감정적인 그런 어떤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고 애들은 너무나 철저하게 개인적이고 편리함 이성적이지. 근데 그렇다고 해서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뭐 덜하다곤 생각은 안 해. 화자SD2100707: 응 근데 물론 그렇기는 한데 어 문화나 환경에 영향을 나는 참 많이 받는다고 생각해 인 인간이기 때문에 근데 가족마다 다 다양하잖냐 살 삶의 방식들이 그래서 가족이 모여 살아서 행복한 집안도 있지만 또 가족이 모여 살기 때문에 온갖 여러 가지 분란이 일어날 수 있다라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성적으로 진짜 판단을 해서 진짜 뭐 핵가족도 그건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을 해. 특히 결혼해서 고부간의 갈등이라든가 아니면 또 사위를 뭐 머슴처럼 부리는 그런 또 사람들이 또 부모들이 있다 그러면 그런 것 때문에 갈등들을 겪는다 그러면 그것도 또한 모순이라고 난 생각을 해. 화자SD2100708: 아 맞아 그러니까는 으 너무나 또 내방쳐놓는 부모도 있지만 또 너무 결혼했는데 매일 전화해대는 시부모님 나는 그런 시부모는 안 되고 싶어. 왜냐하면은 아무리 좋아도 시부모는 시부모잖아 시댁은 시댁인 어려워. 근데 너무 자주 전화를 하고 매일 같이 전화 하니까 너무 어려운 거지 근데 좋아하기 이전에 어려워져 버려. 그러면은 편하겠어? 화자SD2100707: 맞아 그래서 나도 인제 아직 결혼들은 안 시켰지만 결혼을 시키게 된다 하면은 나는 그냥 우리 시어머니가 나한테도 그랬거든. 별로 참견 안 하셨어. 별로 참견 안 하시고 뭐 김치를 하다가도 1층에 놓고 가시고 뭐 이정도였는데 나도 똑같이 그렇게 할 거 같고 그런 거 사실 안 해 주겠지. 얘네들은 해 준다 하더라도 안 먹을 거야 그걸 알고 있어. 그래서 예전에 시어머니 같은 그런 사람은 아닐지라도 뭐 안부야 한번씩은 듣고 싶어 하지만 절대 가깝게 두면서 걔네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간섭하는 그런 시어머니는 되고 싶지 않어. 화자SD2100708: 내 사촌이 얼마 전에 결혼했잖아. 근데 시아버지가 매일 전화 하신대. 근데 내가 아 그래도 좋게 좋게 대해 드려 그랬 그랬지. 그게 낫겠지? 화자SD2100707: 그럼 그렇게 해야지 그래도 근데 [Question] 위 가족, 가족구성원에 대한 장점, 핵가족화로 인한 가정교육의 부재와 단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477: 나는 솔직히 우리 셋 중에 name1이가 가장 쇼핑을 좋아하는 쇼핑광인 거 같아 화자SD2101478: 맞아. name1이는 진짜 너 이거 알아 이렇게 물어보면 무조건 알고 집에 있고 name1이 집에 놀러 가면 우와 이런 것도 있 있어 이런 것도 있는데 그럼 너희들 혹시 쇼핑몰 볼 때 어떻게 봐? 나는 항상 정렬을 인기순으로 해서 봐 어떻게든 인기 있는 거는 그만큼 사람들이 찾는 이유가 있을 테니 나로선 항상 그런 거 위주로 사는 거 같아. 그거 전체적으로 볼 줄을 몰라. 화자SD2101479: 나는 이제 딱 쇼핑몰 들어가서 보면 그 자기 스 자기가 스타일 있잖아. 그래서 그 스타일들 한번 보고 이 모델이 입고 있는 옷을 내가 입으면 어떤 모습일까 생각하고 아 잘 어울리겠다 하고 하 잘 어울리겠다 하면 사는 거 같아. 근데 모델이 현실적으로 다 막 마르고 옷 핏이 좋잖아. 그래서 그런 걸 약간 감안해서 내가 입었을 땐 이런 핏이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신중하게 사는데 어 그렇게 사는 거 같아. 화자SD2101477: 나는 옷 종류마다 달라. 그러니까 상의 하의 좀 이렇게 다른데 하의는 무조건 베스트로 보고 하의는 베스트는 베스트인 이유가 있더라고 근데 상의는 좀 취향이 갈려서 내 스타일인 거 이렇게 그냥 대충 골라서 보고 그리고 나는 무엇보다 쇼핑할 때 후기를 진짜 중요시 생각해. 그러니까 이 후기가 나는 좀 많고 내가 어느 정도 아 이것이 어떤 제품이다라고 이것이 인지가 되면은 그제서야 이제 믿음이 가고 그러고 사. name2이 너는? 화자SD2101478: 나는 어 리뷰가 진짜 중요하다고 하잖아. 진짜로 이렇게 리뷰가 많은 데는 이벤트가 아닌 이상 이유가 있고 나는 막 그렇게 막 디테일하게 보고 이런 거를 쪼금 힘들어 하거든 그러면 혹시 너희는 온라인 쇼핑을 좋아해 아니면은 직접 가서 보는 오프라인 쇼핑을 좋아해? 화자SD2101479: 근데 나는 입어 보고 사는 걸 훨씬 선호하긴 하는데 왜냐면 이제 온라인에서만 보면 이것이 나한테 잘 어울리는지 아닌지를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잖아. 그래서 밖에 나가서 사는 걸 선호하긴 하는데 요즘은 인터넷으로 훨씬 많이 사는 거 같아. 화자SD2101477: 나는 사는 거는 돈을 결제하는 수단은 온라인을 선호해. 왜냐면 온라인이 더 싸거든 근데 이제 뭐 유니클로 코스 이런 브랜드는 일단 입어볼 수 있잖아. 그래서 그런 데는 무조건 오프라인으로 가서 입어 보고 사는 거를 좀 선호하는 거 같아 나는 이 쇼핑에서도 되게 성격이 사람마다 성격이 보였던 게 name2이 네가 뭔가를 살 때 되게 이걸 되게 오랫동안 보고 알아보고 이런 걸 되게 스트레스 받아 하잖아 나는 그 성향이 되게 신기했어. 화자SD2101478: 응 나도 안 그래도 그 말 하려고 했는데 name3랑은 집이 옛날에는 훨씬 더 가까웠다 보니까 진짜 가볍게 올리브영 이런 데 되게 많이 갔거든 근데 이제 친구는 뭐 하나를 볼 때 인터넷으로 가격 비교 다 해 보고 사람들 리뷰 다 보고 이렇게 하는 게 난 너무 신기한 거야. 나는 그것이 너무 귀찮고 힘들거든 그래서 그냥 아 가격 적당하고 어 이 정도면 쓸 만하겠다라고 하고 사는 편인 거 같아. 화자SD2101479: 그럼 너희는 이제 뭘 사 나는 약간 핸드폰 욕심 이런 것도 많아 가지고 핸드폰에 돈을 좀 많이 쓰는 편이긴 한데 너희는 어떤 쇼핑을 할 때 어떤 종목을 좀 많이 사는 거 같아? 화자SD2101477: 음 이 질문 되게 좋다. 근데 어 이건 약간 좀 어려운 게 name1이는 기계 욕심이 좀 있어서 그런 거 새로운 거 나오면 무조건 사잖아 나도 기계 욕심은 물론 있거든 근데 새 제품이 나와서 사는 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그 특유의 감성을 갖고 있는 기종을 사는 걸 좋아해. 그러니까 나는 막 새로운 핸드폰 나올 때도 예전에 에스이 디자인 좋아서 미국에서 직구 하고 그런 거 사고 그랬거든 지금도 옛날 다른 더 좋은 폰 쓰다가 화자SD2101478: 화자SD2101477: 테네스가 더 예뻐 보여서 그거를 또 사는 게 있단 말이야. 난 좀 내가 좋아하는 감성의 기어를 갖고 있는 거 사는 거 되게 좋아해 화자SD2101478: 나는 얘기를 하면 할수록 내가 진짜 단순한 거 같아. 방금 name3이는 이제 내가 원하는 그것이 들어간 걸 좋아한다고 했잖아. 근데 사실 난 그냥 신상이다 하면은 좀 사거든 내가 만약에 이번 연도에 휴대폰을 사야 돼. 근데 이번 연도에 뭐가 새로 나온대 그럼 나는 그냥 그걸 사거든. 화자SD2101479: 그 이번에 샀던 거처럼 화자SD2101478: 어 화자SD2101479: 작년이었나? 화자SD2101477: 근데 이것이 핸드폰도 참 성격이 보이는 게 맞는 거 같아. 그러니까 가만 보면은 나는 name2이가 쇼핑 하는 그 패턴이 진짜 제일 단순한 거 같아. 얘처럼 단순한 사람을 본 적이 없어. 그래서 중고 거래 하는 것도 그렇게 스트레스 받아 하는 거에서 되게 좀 충격이었고 근데 요즘에는 우리가 당근마켓이 너무 잘 돼 있잖아. 나는 이 애플이 너무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1478: 나도 화자SD2101477: 그 당근마켓 이전에 번개장터는 나는 너무 어려워 가지고 사용법이 화자SD2101478: 사용을 안 했거든. 근데 당근마켓은 되게 우선 나는 진짜 그냥 직거래 좋아하거든 막 반반 택배 이런 거는 머리 아프고 이래 가지고 그리고 막 무료나눔 이런 것도 되게 활성화 돼 있고 그래서 당근마켓이 진짜 좋은 거 같기는 해. 화자SD2101479: 그래서 나도 중고 거래 엄청 많이 해 보고 그냥 내가 사 놓고 안 입는다거나 그냥 내가 질려 갖고 싫증이 났다 이러면 그냥 툭하면 그냥 번개장터 올리고 툭하면 당근 올려 가지고 요즘도 그런 중고 거래 되게 많이 하거든. 그래서 처음에는 약간 모르는 사람을 만나서 거래를 하는 거니까 쪼금 어색할 것 같다는 생각에 좀 그랬는데 이제 한두 번 해 보니까 이제 재미가 들려 갖고 집에 있는 거를 하나씩 팔 파니까 그 돈 버는 맛이 너무 쏠쏠한 거야. 그래서 엄마가 집에 있는 거 다 갖다 팔겠다고 그런 식으로 얘기하는데 정말 그럴까 봐 화자SD2101477: 당근마켓이 이제는 하나의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거 같아. 아 name2이가 말한 것처럼 번개장터는 멀리 사는 사람하고 좀 칙 거래를 하는 편이다 보니까 택배도 이용해야 하고 사기라는 게 좀 많았잖아. 근데 당근마켓이 인기가 있으 있었던 이유는 인기가 있을 수 있었던 이유는 우선 사기할 위험이 없고 바로 그날 거래 바로 그날 얘기하고 바로 그날 거래할 수 있다는 점 이런 점에서 되게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잡게 된 거 같아. 화자SD2101478: 근데 쇼핑을 할 때 이제 어 뭐 예를 들어서 브랜드가 있으면은 이것이 정말 진품인지 아니면 가품인지 이것이 판단이 안 설 때가 있잖아. 그럼 너희만의 그런 구별법이 있어? 화자SD2101479: 예를 들어 당근에 친구가 가방을 사고 싶어서 내가 갖고 있는 프라다 호보백이 올라온 거야 그래서 그거를 봤는데 가격이 너무 너무 저렴하게 올라 가지고 말이 안 되는 가격이어서 채팅으로 문의를 했어. 원래 그런 명품이나 가격이 높은 것들은 솔직히 직접 만나서 거래해야 안전하고 안심이 되잖아. 그래서 문의를 드렸더니 택배 거래밖에 안 된다고 하는 거야. 약간 둘러대면서 그래서 아 이거는 누가 봐도 그거구나 사기구나라는 걸 알아서 그냥 바로 차단하고 그랬었는데 그렁 그런 것도 한번 잘 봐야 될 것 같아. [Question] 위 쇼핑, 옷 살때 어디서 사는지 구체적으로 판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477: 나는 당근마켓에서 명품을 사야지라고 생각은 해 본 적은 없고 내가 인스타에서 이제 팔로우 하고 있는 세컨드 핸드 숍 빈티지 숍이 있거든 근데 거기서 물건을 올려서 내가 만약에 산다고 하면은 나는 그냥 그것이 진품인지 가품인지 따지지 않고 그냥 믿을 거 같아. 왜냐면은 팔로워가 진짜 1만 명이 넘고 이런 데 이 사람들이 과연 가품을 갖고 올까라는 나는 좀 그것이 그런 게 그런 생각이 있고 내가 이 빈티지 숍을 좋아하니까 이 브랜드 자체를 좋아하다 보니까 그냥 무작정 신뢰가 있는 그래서 절대 가품을 안 팔 거라고 생각하고 좀 샀는데 나는 때 태그이 없더라고 화자SD2101479: 화자SD2101477: 근데 그냥 입고 있어 화자SD2101479: 화자SD2101478: 맞아. 근데 그것이 조금 단점이긴 한 거 같아. 받아 봐야 알 수 있고 이런 거 근데 만약에 어 내가 당근 무료나눔을 한 적이 있는데 바로 연락이 오는 거야 패더랫 마스크팩을 했거든 그래서 아 혹시 그럼 무료나눔이니까 일로 와 주실 수 있냐 우리 아파트 쪽으로 말했는데 서문이라고 말씀을 드렸어. 근데 본인이 먼저 도착을 하셨대. 그래서 나도 나왔다 안 계시는 거야. 그래서 어 어디세요 이렇게 말하니까 저기 장안문 서문에 계셨던 거야 그래서 나 그때 진짜 너무 당황했었어. 그래서 너희는 이 거래했을 때 당황했던 적 없어? 화자SD2101479: 나는 보통 거래하면 진짜 제품 주고 돈 받고 안녕히 가세요 이것이 끝이었어 가지고 그런 적은 없었는데 되게 당황스러웠겠다. 그래서 어떻게 했어? 화자SD2101477: 나는 화자SD2101479: 화자SD2101477: 막상 거래를 내가 한다고 내가 구매자 입장에서 내가 한다고 했는데 아 당근마켓에서 그 다음날 내가 너무 사기가 싫은 거야 화자SD2101478: 응 화자SD2101477: 화자SD2101478: 화자SD2101477: 진짜는 몇 시간만에 갑자기 안 사고 싶은 거 그래서 내가 와 이거 어떻게 그 거래 파기하지 이 생각하고 그냥 정중하게 죄송하다고 말하고 안 사고 싶다고 마음 변했다고 정말 죄송하다 말씀 드리고 거래를 파악했던 기억이 있는데 좀 당황스럽더 더라고 그래서 나도 이런 거래를 할 때 좀 신중하게 더 생각을 해 보고 결정을 해야겠다라는 교훈을 얻었어. 화자SD2101478: 그러면은 어 우리는 다 강아지를 키우잖아. 강아지 키울 때 간식 시킬 때 깃 가장 많이 시키는 거는 뭐야? 나는 아무래도 우리 강아지가 조금 빨리 먹거든 흥분해서 그래서 부드러운 닭 가슴살 이런 걸 되게 많이 시키고 딱딱한 개껌 같은 거는 많이 안 시키거든. 어떤 거 시켜? 화자SD2101479: 나는 근데 어렸을 때부터 강아지 이빨을 잘 못 닦아 주다 보니까 껌을 먹음으로써 치석 제거가 된다고 해서 치석 제거에 도움이 될까 해서 딱딱한 것도 사 보고 말랑한 것도 사 보고 취향대로 이제 먹 잘 먹는 거를 사 주려고 하는데 이제 노령견이 노화가 돼서 이제 나이가 많이 들어 갖고 노견이다 보니까 이제 이빨에도 서 확실히 딱딱한 걸 먹으면 자극이 많이 갈 것 같아서 부드러운 거 위주로 사주거나 아니면 나는 이런 닭 가슴살이나 안심살 같은 거 그런 거 삶아 가지고 자주 주는 편이거든. 화자SD2101477: 나는 주로 사는 거는 개껌인 거 같아. 나도 양치를 안 시켜 주고 대신 개껌을 줘서 치석을 제거해 주는 스타일이어서 개껌을 가장 많이 사고 살 때 나는 온라인보다 강아지 간식은 거의 대부분 오프라인으로 사는 거 같아. 딱히 온라인으로 강아지 간식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화자SD2101479: 화자SD2101477: 해 본 적이 없어. 내가 우리 집 강아지한테 개껌을 계속 줬는데 최근에 병원에 갔거든 근데 정말로 치석이 없다는 거야 그래서 아 양치를 안 하고 개껌만 줘도 이것이 효과가 있구나를 느꼈어. 화자SD2101479: 화자SD2101478: 그래서 나도 이걸 듣고 많이 먹이고 싶었는데 항상 안 먹더라고 남기고 그래서 나도 조금 많이 먹여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 화자SD2101479: 나 요즘 이제 인터넷 쇼핑을 하도 많이 하는 시대가 되다 보니까 제일 많이 이용하는 쇼핑몰이 뭐예요라고 하면 나는 진짜 company-name1을 너무 애정 해 가서 애 애정 해서 company-name1을 진짜 이용 많이 하고 한 달에 그 2900원씩 내면은 한 개를 사도 무료로 배송해 주는 그런 게 있거든 그래서 그런 것도 결제를 해서 진짜 유용하게 잘 쓰는데 너희도 콥다 내가 쓰는 company-name1처럼 이렇게 잘 사용하는 쇼핑몰이 있어? 화자SD2101477: 음 은근 나는 그렇게 특정 화자SD2101479: 화자SD2101477: 정해진 쇼핑몰이 없어. 나도 은근 name2이처럼 물건을 많이 사는 편이 아니어서 화자SD2101479: 화자SD2101477: 그렇게 특정 쇼핑몰 없고 그리고 나는 company-name1을 불매하는 편이야. 나는 company-name1을 company-name1이라는 그 화자SD2101478: 화자SD2101477: 브랜드 자체가 약간 악덕기업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안 좋아하는데 어쩔 수 없이 쓰게 되더라고 사람이라면 사실 어제도 company-name1으로 company-name2 하나 했어 화자SD2101478: 근데 company-name1은 정말로 정말 놀라울 정도로 빠르고 그냥 사실 결제 버튼도 너무 단순하게 되어 있고 그래서 쇼 company-name1은 어린애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도 정말 정말 좋아하는 그런 사이트 같아. 나는 음 일생 일상용품을 사는 거는 company-name1을 많이 이용하는데 평소에는 네이버 쇼핑 많이 이용하는 거 같아. 화자SD2101479: 친구한테 뭐 쑙 친구한테 추천해 주고 싶은 이런 쇼핑몰이 있어? 화자SD2101477: 아 나 근데 name2이 말처럼 네이버 쇼핑 화자SD2101479: 오 화자SD2101477: 네이버도 플랫폼이 너무 잘 돼 있어. 적립금 쌓이는 것도 되게 쏠쏠하고 그리고 은근 company-name1의 장점이 빠른 배송이라면은 화자SD2101478: 화자SD2101477: 네이버의 장점은 배송은 솔직히 다음날 안 와도 한 2 3일 걸려도 제일 저렴해 [Question] 위 쇼핑, 옷 살때 어디서 사는지 구체적으로 판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145: 혹시 드라마라든가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어떤 쪽을 더 좋아하세요? 화자SD2002146: 예전에는 드라마를 그렇게 즐겨보는 편이 아니었는데 대학교 졸업하고 공부를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면서 뭔가 심심하다고 해야 되나 계속 뭔가 하고 있긴 한데 계속 심심한 그런 느낌이 있어서 그 넷플릭스랑 이런 거 유행할 때 어~ 옛날 드라마들 우리나라 옛날 드라마들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이렇게 한 편 한 편 보기 시작하면서 요즘에는 예전에는 네 예능만 많이 봤었는데 요즘에는 예능도 예능이지만 드라마를 하루종일 핸드폰으로 보고 있는 그런 그런 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에는 드라마를 더 좋아하고 드라마가 조금 약간 기다리는 건 또 싫어해가지고 옛날 드라마들 이렇게 하루에 한 편이라도 하루에 두세 편씩 막 이렇게 보기도 하고 또 막 그런 근데 웹툰 같은 것도 좋아해서 웹툰화된 드마라도 보 보면서 그 드라마를 보고 다시 어 이 웹툰도 재밌을 거 같다 해서 웹툰도 막 보면 보고 그런 걸 많이 했어서 드라마를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가수나 아이돌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2145: 어~ 네. 저는 가 수도 그러니까 노래를 많이 듣는 편이기는 한데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어요. 그래서 그 아이돌 친구들의 노래를 많이 듣는 거 같아요. 근데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들은 이제 엑소도 좋아하고요. 뭐 세븐틴도 좋아하고 뉴이스트도 좋아하고 어~ 이런저런 아이돌 가수들을 나이에 안 맞게 아이돌 가수들을 되게 좋아하는 편인데 어~ 아이돌 친구들이 생각보다 기성 가수들 보다 음악성이 떨어지거나 노래를 못하거나 하는 것들이 아니라서 퍼포먼스를 보는 것도 즐거운 편이고 어~ 노래 발라드 같은 것도 듣고 있으면 나름의 그~ 감정 같은 것들도 잘 전달을 하는 것 같고요. 어~ 여자 아이돌들도 좋아하는데 아이들이라든가 뭐 오마이걸 같은 친구들 도 노래를 잘하더라고요. 그래서 어~ 아이돌들이 나오는 예능도 가끔 보는데 어~ 퀸덤을 통해서 아이들 무대를 되게 좋아하게 됐던 것 같아요. 어~ 혹시 그러면 음~ 최근에 봤던 드라마들 중에 좋아하는 드라마 있으세요? 화자SD2002146: 최근에 제가 봤던 드라마 중에는 응답하라 1988이라고 있는데 다른 거는 그냥 한 번 보면 보다가 또 재미없으면 안 보고 그러거든요. 근데 그런 그거는 제가 고3 때 되게 힘들게 학원을 다니고 끝날 때 집에 가면서 항상 챙겨보던 드라마여서 그런지 그 드라마는 항상 다 보고 나서 알년 1년에 한 번씩은 꼭 다시 보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 그때의 기억이라든가 약간 그런 게 저한테 되게 좋은 추억으로 남은 건지 모르겠는데 그걸 볼 때 되게 기분 좋고 그리고 또 제가 박보검 배우를 좋아했었어가지고 좋아 저 지금도 좋아하고 그때 당시에도 좋아했었어서 어~ 박보검 배우도 좋아하지만 그 택이라는 그 역할 캐릭터를 되게 좋아해가지고 저는 그~ 택이란 택이를 보기 위해도 많이 보고 또 그때 그 분위기 그때의 감성들 약간 그런 거 되게 좋아하고 제가 태어난 해는 아니지만 그런 옛날 노래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거 보면서 뎅 되게 많은 감정을 느껴서 항상 1년에 한 번씩은 꼭 보고 또 특히 겨울 때 되면 더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즐겨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나 드라마가 있으신가요? 화자SD2002145: 어~ 예능 주말 예능 중에는 어~ 아는 형님이나 뭐 저 생각보다 예능을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지금 막 쭉 생각을 해보니까 뭐 전참시도 보고 게스트에 따라서는 나혼자 산다도 보는 것 같고 어~ 놀면 뭐하니도 보고 놀토는 재방송 시간 맞으면 보고 어~ 그냥 게스트가 누가 나오냐 그 혹은 그다음주에 왜 어~ 화제가 됐었 되는 이제 커뮤 같은 데서 막 얘기 나오는 방송들 있잖아요 회차들. 그러면 재방송 꼭 챙겨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요. 제가 드라마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렇게 스토리 라인 쭉 따라가면서 보는 걸 조금 힘들어하는 편이에요. 그 이상하게 예능은 왜 딴 걸 하면서 봐도 금방금방 따라 갈 수 있는데 드라마는 스토리 라인이 한 번 끊기면 딴 거를 해 했다가 다시 봤 을 때 못 따라가는 경우들도 있잖아요. 그래서 한 화면을 쭉 보는 걸 잘 못해서 오히려 영화를 보는 걸 더 좋아하고 드라마를 잘 안 보는 거 같기는 한데 저희 아빠가 드라마를 굉장히 좋아하세요. 그래서 이태원 클라쓰는 아빠가 틀어놓으셔가지고 쭉 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요즘에는 어~ 예 이태원 클라쓰가 제가 지금 마지막으로 봤던 드라마 인 것 같네요. 혹시 음~ 해외 드라마는 보시는 것 있으신가요? 화자SD2002146: 아니요. 저는 해외 드라마는 보지는 않고 어~ 그나마 애니메이션 쪽을 많이 좋아해서 콘 명탐정 코난을 되게 좋아해서 제가 유일하게 챙겨보는 거는 명탐정 코난 애니메이션인 거 같고 드라마 해외 그 옛날에 기억이 안 나는데 엠비시에서 밤마다 해줬던 그 드라마 씨에이스아이 였나 그 엄마가 그거를 되게 맨날 보셔가지고 어렸을 때 글도 잘 못 읽는데 엄마가 항상 틀어놓으셔서 같이 그거 보면서 엄마한테 계속 질문하고 저거 뭔 내용이냐 막 이랬던 기억은 있는데 그거 외에는 딱히 열심히 챙겨보는 건 없는 것 같고 어~ 한국 한국 배우나 한국 드라마 정서 약간 이런 걸 되게 좋아하기 때문에 저는 한국 드라마나 이런 걸 위주로 많이 보고 외국 거를 그렇게 많이 뭐 영화든 뭐든 챙겨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어~ 그러면은 내가 연예인이라면 혹시 출연해보고 싶은 방송이나 이런 역할을 해보고 싶다거나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보고 싶다거나 이런 게 있으신가요? 화자SD2002145: 아니요. 그런 거는 한 번도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거 같은데 어~ 제가 예능 프로그램 뭐 드라마 이런 거 를 막 이렇게 아니 내가 예 이 연예인이 됐으면 이렇게 하고 싶다라고 생각을 하기보다는 어떤 연예인의 스태프가 되고 싶다 라든가 뭐 이런 이런 방송의 작가가 되고 싶다 뭐 피디가 되고 싶다 이런 식으로 저는 조금 더 연예인 그 보다는 연예인을 옆에서 서포트해주는 역할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더 많이 했었던 거 같아요. 그리 그리고 예전에는 어~ 방송 작 라디오 방송 작가가 꿈이었던 적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어~ 어~ 연예인이 되면 어떤 어떤 것을 하고 싶다라기보다는 제가 좋아 지금 생각나는 건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이 라디오에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저의 작은 소망이 지금 있어서 그걸 어떤 식으로 방송국 게시판에 열심히 기고를 해서라도 실현을 해봐야 되나 막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이기는 합니다. 혹시 그러면 예전 드라마를 많이 보신다고 하셨는데 어~ 드라마 보는 사이트들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서비스들이 있잖아요. 넷플릭스라든가 왓챠라든가 이런 거 중에서 추천할 만한 해주시고 싶은 사이트가 있으세요? 화자SD2002146: 저는 지금 티빙이랑 왓챠를 보고 있는데요. 어~ 진짜 정말 옛날 드라마들은 왓챠에 되게 많은 거 같아서 가끔 어~ 티빙이나 이런 데 찾다가 없으면은 왓챠에서 찾으면은 거의 대부분 있더라고요. 그래서 왓챠랑 티빙은 어~ 웬만한 건 그래도 3사 방송 아닌 이상 웬만한 건 다 나와있어서 저는 티빙이랑 왓챠플레이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그 뭐였지 넷플릭스는 한국 드라마는 많이 없더라고요. 저는 외국 드라마도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한 달 무료로 보기였나 그거 했다가 한 한 편이었나 그거 보고 더 이상 본 게 없어서 안 긁길 잘했다 이런 생각도 들고 근데 영화는 또 넷플릭스에 많아서 영화 쪽을 좋아하시면은 그런 쪽을 추천해드리고 아니면은 드라마 옛날 드라마를 보고 싶으면 왓챠플레이 아니면 그냥 최근에 보 봤던 드라마들은 어~ 티빙이 가장 많은 거 같아서 그렇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돌 많이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아이돌 콘서트나 공개방송 이런 때 가보신 적 있으신가요? [Question] 위 방송/연예, 드라마, 프로그램, 예능, 연예인, 넷플릭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145: 네. 전 아이돌 콘서트 하면 거의 전 회차 다 가는 편이고 공방도 갈 수 있으면 물론 제가 가고 싶다고 해서 다 갈 수 있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시스템상 뭐 신청에 떨어지거나 하는 것들이 있으니까 그렇게 누락이 되면 어쩔 수 없지만 갈 수 있는 한은 다 가려고 노력을 하는 편인데 요즘은 아이돌들이 특히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들은 연차가 오래되다 보니까 활동을 2주밖에 안 해요. 2주밖에 안 하는 데다가 거기 다가 이제 우리나라 음악 방송이 월화수목금토일 중에서 수목금토일 아니 화요일부터 음악 방송이 있거든요. 화요일부터 음악 방송이 있는데 그럼 화요일 거는 연차가 높은 가수들은 잘 안 나와요. 수요일 것도 안 나오는 경우가 많고요. 그러면 이제 목금토일인데 지금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이 어~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서 엠비시 음악중심에 못 나오게 됐어요. 그래서 지금 세 개밖에 안 남아서 어~ 그 세 개 중에서 이게 어쨌든 챙겨볼 수 있는 거는 다 챙겨보고 공방도 갈 수 있으면은 다 가려고 하는데 2주밖에 안 되니까 결국 기회가 많아 봐야 여 뭐 여덟 번 아홉 번 그 정도거든요. 근데 그중에서 제가 뭐 이렇게 해서 어~ 회사를 가야 돼서 빠지고 뭐해서 빠지고 뭐 떨어져서 빠지고 하면 실제로 2주 중에 한 많이 가면 두 번 세 번 그 정도가 다 인 거 같아요. 그 외에는 이제 팬미팅이라든가 콘서트는 정해진 자리가 있잖아요. 그리고 일단 이건 티켓팅을 잘하면 되는 거고 티켓팅도 안 되면 어떻게든 구해서 갈 수는 있는 거기 때문에 그거는 가능한 한 다 가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에요. 어~ 그~ 박보검 배우를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박보검 배우 가 나왔던 드라마들 중에서 어~ 추천해주고 싶으신 거 있으세요? 화자SD2002146: 아까도 말했듯이 응답하라 1988을 굉장히 좋아해서 그 드라마를 추천해드리고 싶고 그 드라마는 솔직히 박보검이 아니어도 더 훨씬 더 좋은 배우들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 드라마는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고 어 갑자기 생각나서 드라마 제목이 기억이 안 나오는 안 나는데 옛날에 서인국 동생으로 나왔던 드라마가 있어요 박보검 배우분이. 그래서 그 드라마가 되게 아 서인국이 맞나 아무튼 그래서 그 드라마가 되게 사이코패스역이었나 막 그랬는데 거기서 울면서 막 대사를 하는 게 있는데 되게 그~ 되게 뭐라고 해야 되지 처음 되게 그 그때의 그 거를 보고 그 부 배우를 좋아하게 된 거라 그 드라마를 되게 좋아하고 그 드라마를 추천해드리고 싶고 그다음에 음~ 이렇게 딱 말하니까 딱 생각이 안 나는데 아 구글 구름이 그린 달빛도 굉장히 좋아하고 제가 사극을 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구름이 그린 달빛에 어~ 박보검도 박보검이지만 정진영 그 아이돌분도 나오는데 그분도 굉장히 인기가 많았던 캐릭터여서 어~ 그 드라마도 또 보고 싶고 언젠간 또 그런 역할을 한번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많이 들어가지고 그 드라마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아~ 그러면 어~ 참신했던 예능 아이디어가 있으신가요? 화자SD2002145: 어~ 아 이 예능은 되게 새롭다라고 하는 거요? 어~ 저 얼마 전에 얼마 전에가 아니고 진 어저께 그 어저께 그저께다 그저께 첫방송을 한 예능이 있는데 이게 그~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공중파 3사도 아니고 뭐 종편도 아니고 티브이엔도 아니라서 굉장히 마이너한 방송국에서 하는 예능인데 나오는 프로그램 출연진들이 굉장히 에이급인 예능이 있어요. 위플레이라는 어~ 예능인데 거기에 제가 좋아하는 어~ 아이돌 멤버가 나와서 처음 보기 시작을 했는 보기 시작했는데 위플레이가 나오는 출연진이 강호동 씨하고 이수근 씨하고 어~ 하하 씨하고 어~ 아이돌인 하성운 씨 뭐 이런 식으로 나오거든요. 근데 게임 8비트 게임을 현실화 해 해놓은 어~ 예능이라서 굉장히 [Question] 위 방송/연예, 드라마, 프로그램, 예능, 연예인, 넷플릭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816: 집안 행사 우리 얘기 나왔을 때도 가족 들 어머님 아버님 하고 가족들 생일 같은 거 정할 때에 어떻게 할까 막 얘기 많이 나왔을 때도 부모님한테는 우리가 금전적으로 해서 찾아뵐 수 있으면은 찾아뵙고 그게 안 된다고 하면은 일단 금전적으로 해서 용돈 드리는 형태로 갔었으니까 이거에 대해서 우리가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화자SD2101815: 근데 그거 얘기할 때 그랬잖아. 우리가 일정이 안 돼서 미리 가거나 미리 찾아뵀는데 그거에 대해서 만일 어른들 입장에서는 그때가 아니었으면 안 된다. 우리가 미리 온 거는 의미가 없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을 때 이제 문제가 됐잖아. 그럴 때는 이제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해서 얘기도 하고 그거에 대해서 말을 해 봐야 될 거 같아. 화자SD2101816: 근데 이거를 많이 알려 줘야지 결국은 부모님한테도 우리가 이런 이런 스케줄이 있다. 근데 우리가 지금 이런 스케줄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 지금 제한 되니까 이런 거를 뭐 행사나 이런 거 있으면 우리가 미리 가겠다 아니면 그다음에 가겠다 그러니까 부모님한테 서운할 수 있는 부분은 분명히 있겠지 서운할 수 있는 부분을 분명히 있지만 이거를 알려드려야 그래야 우리가 거기에 눈치도 안 보고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을 거 같아 우리가 이런 거에 화자SD2101815: 근데 어른들 입장에서는 어쨌든 결혼을 했고 그러면은 첫 제사 첫 명절 첫 뭐 이런 행사 첫 생신 이런 행사들을 어쨌든 많이 원하시긴 하잖아. 근데 이게 시댁에서랑 친정에서가 얘기가 조금 다르잖아. 그런 부분을 막 친정에서는 막 그런 거를 사위에게 강요하거나 얘기하진 않잖아. 근데 이게 우리나라 이미지상 이렇게 좀 관례처럼 며느리한테 전해지는 그런 부담감에 대해서 오빠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816: 실질적으로 남자들은 잘 못 느껴 이거를 그러니까 첫 결혼하고 나서의 첫 생신 뭐 첫 어떤 모든 게 다 처음으로 이게 의미를 부여를 하니까 그전에도 우리는 생일을 했고 모임을 했고 했는데 결혼하고 나서 부터 모든 게 첫 첫 첫 이 단어가 붙는 게 남자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부담스럽거든 이게 그럼 어떻게 하라는 거지? 그러니까 또 다른 이벤트성으로 해야 되나? 그냥 나는 똑같이 가족들하고 밥 먹고 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화자SD2101815: 근데 이런 거를 오빠가 발 잘 모른다 했잖아 남자들은 잘 모른다 했잖아 근데 이런 거를 하나하나 정해서 의논을 해서 얘기를 해야 될 것 같은데 어른들한테 얘기를 해야 되는 부분에 언제나 뭐 언제쯤 한 달에 한 번은 꼭 가야겠다. 한 달에 두 번은 꼭 가야겠다. 아니면 우리가 일정이 안 맞아도 뭐 어떤 생일은 꼭 가야 된다 막 이런 거 있잖아 진짜 중요한 거 막 우리는 제사는 안 지내니까 명절에 한 번은 가야 된다 아니다 우리는 명절을 안 가도 되고 대신 그전에 가자 이런 거는? 화자SD2101816: 미리 말하는 거는 미리 계획을 하는 건 좋은 거 같아 확실히 사람마다 근데 남자들은 이 독립을 하게 되면은 집에 잘 안가. 그 집에 가는 게 불편한 거지 내 공간이 아니니까 독립을 하는 순간 나만의 공간이 생기는데 나만의 공간에서 쉬고 싶지 집에 가면은 결국에는 친구들 만나서 술 먹거나 그런 거 밖에 없으니까 그 대부분 그렇게 잘 안 하려고 집에 안 가려고 하는 거지. 화자SD2101815: 그럼 봐봐 우리가 만일 결혼을 해서 아기가 생겼어. 그럼 분명히 아기에 대해서 일정이 바쁠 거야. 그러면 시댁이나 친정에 상대적으로 더 못 가거나 더 소홀해질 거란 말이지. 그럼 그랬을 때 오는 데미지들이 있잖아 여러가지 상황상 그러면은 그런 거에 대한 준비가 나는 되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 그거를 어 나는 우리 집에 오빠는 오빠 집에 이거를 어떻게 얘기해야 될지 좀 분업화가 돼야 될 필요가 있다고 난 생각하거든? 화자SD2101816: 근데 우리가 만약에 아이가 있어. 근데 그때는 꼭 행사 같은 게 중요하겠지만은 아이가 있으면은 아이 중심적으로 갈 수밖에 없으니까 아이가 뭐 건강상 괜찮다고 하면은 괜찮은데 아이가 아파 그러면 어디 움직일 수도 없는 거니까 이게 꼭 가야 된다 그러니까 뭐 가면 안 된다 가야 된다 그거 정하기 보다 일단 우리가 아이나 우리들의 스케줄 뭐 더 먼저 중심이 될 수 밖에 없는 거 같아. 부모님한테 끌려가면 안 되니까. 화자SD2101815: 그러면 오빠 입장에서는 우리가 먼저라는 거 우리 가정을 세우는 게 먼저고 그다음에 어른들이나 본가는 그 다음이라는 얘기잖아. 그러면 오빠는 우리 가족 중에 가장 중요한 행사는 뭐라고 생각해? 막 아기가 생기고 자녀를 키워 가. 근데 가족 행사 중에 우리만의 가족 행사가 생길 거 아니야.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는 아이일지 아니면 우리의 시간일지 어떤 게 가장 중요하다고 오빠는 생각해? 화자SD2101816: 초반에는 아이가 이제 성장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아이가 이제 병원에 진료받고 검사를 받아야 되고 하다 보니까 아이 중심으로 어쩔 수 없이 가겠지. 근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은 부부 중심으로 가야지 부부 중심으로 부부 중심이 각 부부가 먼저 화자SD2101815: 화자SD2101816: 중심을 잡고 행 움직여야 그 외에 친척들이나 가족들이나 그걸 돌보아 주고 챙겨 줄 수가 있는데 일단 우리 부부부터 문제가 된다고 하면은 그 어떤 친인척들 가족들을 챙길 수 있는 조차 여유조차 없을 것 같아. 화자SD2101815: 응 그러면 우리 뭐 가족 먼저? 그러면 부모님댁에 어른들 시어른들 거나 아니면 장인 장모님 댁에 우리 친정에 할 때는 이것만큼은 좀 이때 지켜줬으면 좋겠다 또는 이때만큼은 우리가 좀 노력해서 가자 뭐 어떤 일이 있어도 요때 신청 요 근처에는 좀 가자 이런 거 있어 혹시? 화자SD2101816: 나 가족들하고 꼭 예를 들어서 여름에는 꼭 어디 가야 되고 겨울에는 어딜 가야 되고 꼭 그렇게 정해진 거는 없는데 이게 될 수 있으면은 뭐 생일이나 이럴 때는 결국에는 부모님들이 원하는 거 생일 때 밥 한 끼 먹자. 식구라는 게 결국에는 다 같이 모여서 밥을 먹는 거를 이제 막 그렇게 얘기를 하시는 분들 어른들이 많으니까 근데 어른들 시선에서는 그게 맞지만 또 지금 시대와는 또 다르니까 지금은 오죽하면 배달도 생일도 배달로도 줄 수 있고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고 하니까 화자SD2101815: 근데 우리 집은 조금 다르잖아. 우리 집은 조금 자녀들이 원하는 대로 어 일정 안되면 요때요때 맞추자 이렇게 협의하거나 그런 편인데 인제 아버님 입장에서는 그게 조금 어려울 때가 있잖아 그러면은 그럴 때 우리는 일정이 안 돼. 근데 일정상 스케줄이 어렵지만 찾아 봬야 되는 뭐 시간이 있어. 그러면 그럴 때 오빠는 아 이거는 꼭 참석해야 된다가 오빠 입장에서는 생일? 생일 같은 거에 꼭 참석해야 된다 라는 그런 건지 아니면 그냥 뭐 못 가면 이때 이때 가도 되지 이런 거를 하는 건지 화자SD2101816: 나는 꼭 생일 그러니까 생일이나 뭐 이런 거 꼭 찾아 무조건 찾아뵌다 그런 건 없는 거 같아. 그러니까 또 생일 때 부모님 두 분이서 뭐 둘이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는 거고 꼭 굳이 가족들 다 같이 모일 수 모일 수도 있지만 모일 수 없는 상황이 더 많으니까 또 그거를 최대한 맞춰서 난 생각을 했던 게 만약에 뭐 예를 들어 이번 생일에는 뭐 가족들 다 모인다 예를 들어 뭐 칠순 환갑 뭐 이런 거 같은 경우에는 좀 느 그 다르겠지만은 그 외적인 거는 부모님 두 분이서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어. [Question] 위 가족, 가족들과 행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815: 음 나는 우리 집안에서랑은 좀 분위기가 다르고 오빠 집 오빠도 오빠 집 분위기가 우리 집이 분위기가 다르잖아. 환경도 다르고 그러면은 그럴 때 좀 적절하게 스며들어야 되잖아. 그게 각자의 중요한 역할이 필요하잖아. 근데 그럴 때 오빠는 그런 얘기를 좀 어려운 얘기일 수도 있잖아. 막 못 가요. 안 돼요. 못 해요. 뭐 이런 얘기들을 뭐 이렇게 전화할 때는 괜찮겠어? 얘기하거나 어른들과 충돌이 생겼어. 마찰이 생겼어 그럼 그럴 때 인제 어떤 식으로 이렇게 이렇게 해야겠다 그런 게 돼? 괜찮아? 화자SD2101816: 처음에는 어려웠지 이게 부모님한테 평상시 부모님이랑 대화를 좀 자주했던 남자들이라면은 이렇게 서슴없이 얘기 할 수 있는데 이게 또 첫 째다 보니까 이게 부모님한테 나 일해요 힘들어요 뭐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라는 얘기를 거의 대부분 못 하고서 그냥 혼자 눈 혼자서 이게 하다 보니까 근데 방금 여보가 얘기했던 것처럼 그 얘기는 필요한 거 같아. 이게 부모님도 부모님 다 이게 맞춰서 할 부모님이 시선에 맞춰서 다 해줄 순 없으니까 우리는 우리들만의 이런 생각과 이런 의사들을 어 말씀 해 주시는 게 말해 주는 게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1815: 우리가 그러면은 부모님 생신 때는 20만 원 명절에 명절에도 20만 원 그게 양가 합의가 된 거였잖아. 근데 사실상 우리가 경제 사정이 어렵거나 아니면 아기를 키우다 보면 어려울 수가 있잖아. 응 그럴 때는 막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화자SD2101816: 화자SD2101815: 진짜 큰 행사있잖아 막 칠순 팔순 아니면 이런 것처럼 이제 그런 게 나는 우리 형제들끼리 돈을 모아서 일정 부분 5만 원이면 5만 원 10만 원이면 10만 원 이렇게 모아서 그 일정 부분 썼으면 좋겠다고 해서 name1이 오빠랑 그렇게 하고 있잖아. 오빠는 어때? 화자SD2101816: 그건 해야지 근데 그거는 나중에는 그때 가 가지고 누가 돈을 더 내고 덜 내고 하는 것보다 가족 통장 하나 만들어서 그걸로 해서 하는 게 더 좋은 거 같고 칠순이나 뭐 이런 거는 어떻게 보면은 우리들끼리 하는 게 다 같이 친인척도 다 모일 수 있는 거니까 그런 걸 하지만은 그러게 만약에 우리가 못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못 간다 그러면은 그것도 어쩔 수 없는 거지. 그거는 말씀을 드려야지 아니면은 그 다음에 우리가 안 됐을 때 다음에 뭐 찾아 가서 인사를 드린다든지 식사를 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해서 조금 만들어 가면 될 거 같아. 화자SD2101815: 그러면 오빠네는 언제쯤 오빠는 언제쯤 그렇게 통장을 만들어서 그걸 얘기하고 이렇게 가족 단 가방처럼 단톡 방 만들어서 이렇게 좀 그거를 내가 했으면 좋겠어? 아니면 오빠가 해서 만들어서 언제쯤 이렇게 좀 했으면 좋겠어? 화자SD2101816: 이거는 처음에 여동생이 이제 학생 신분이었으니까 그랬는데 지금 이제 졸업 반에 이제 취업하고 있으니까 이제 얘기를 조만간에 해서 통장을 만들어서 매달 얼마씩 뭐 5만 원 5만 원 10만 원 10만 원 해가지고는 목적에 분명하게 가족 행사 이런 거 할 때 하려고 한다. 그렇게 한다고 하면은 거기에 대해서 불만을 갖거나 그러는 인원들은 없을 거 같고 근데 알려 줘야지 이게 목적과 취지가 뭔지 왜 이걸 해야 되며 응 나중에 갔을 때 이에 그런 불화들이나 문제들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어 만들려고 하는 거지. 화자SD2101815: 그럼 오빠는 통 가족 통장이 오빠랑 도련님이랑 아가씨가 있어 그럼 그 거기에 금액을 다 어떻게 똑같이 할 건지 아니면 조금씩 차등이 되는 건지 아니면 그 그걸 하면은 우리가 20만 원씩 생신이거나 어떤 일정 명절에 드렸던 걸 안 드리고 이 돈으로 할 건지 이 통장의 활용도가 어디 어느 선까지 되고 우리가 어떤 거는 용돈을 또 드리고 이런 게 혹시 오빠는 구분지어진 게 있어? 화자SD2101816: 생신 때 드리는 거랑은 별개로 행사할 때 결국에는 화자SD2101815: 화자SD2101816: 어떤 칠순 뭐 환갑 칠순 뭐 그런 거나 아니면 진짜 급하게 뭐 병원비나 갑자기 돈이 좀 들어 가족 쪽으로 뭐 돈이 좀 들어가야 될 때 응 긴급하거나 어떤 중요하게 필요할 때 쓰려고 하는 거기 때문에 그거는 상의를 해서 우리가 지금 갖고 있는 돈이 이 정도인데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뭐 의사를 물어보고 할 것 같고 그 다음에 돈 같은 경우에는 뭐 동일하게 똑같이 5만 원이면 5만 원 10만 원 10만 원씩 이제 부담이 안 되는 범위 내에서 이제 생활하는데 뭐 문제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화자SD2101815: 어. [Question] 위 가족, 가족들과 행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153: name1 본인에 대해 오떠케 성격을 생각하세요? 화자SD2000154: 네. 제 성격은 겉으로는 밝고 활달한데 속으로는 소심한 생각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을 위하는 마음에서 밝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은 마음에 제 소심한 성격을 숨기고 사람들을 대할 때가 있어요. 때로는 그 두 가지 양면을 절충하는 부분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제 성격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고 있습니다. 어떨 때는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흥분하고 화를 낼 때도 있지만 또 차분한 면도 있어서 이성적 판단으로 제 성격을 누를 때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격이 때로는 고철 고칠려고 노력을 하지만 잘 되지 않을 때도 있어요. 그리고 제 성격은 어~ 혈액형에서부터도 영향을 받게 되는데 제 혈액형은 에이형입니다. 에이형이다 보니까 주변에서 어 너는 소심하고 꼼꼼하고 어~ 계획적이고 이렇다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 제 성격이 그 말에 따라서 움직일 때도 많이 있어요. 그러나 이제부터는 이 성격을 고쳐나가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받는 마음도 많이 있지만 이제 이 성격에서 벗어나서 마음도 긍정적이고 밝고 활기찬 사람으로 바뀌어가도록 노력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 성격이 나타나게 된 배경은 어~ 아무래도 부모님의 영향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활달하시고 긍정적이시고 혈기가 왕성하셔서 다혈질인 기질이 강하신데 반면에 어머니께서는 조용하시고 소심하시고 생각이 깊으신 분이십니다. 그러다 보니까 제가 그 두 가지 성향을 모두 갖고 태어나다 보니 어~ 제 성격이 어떤 성격인지 고민할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성격이든 긍정적인 성격이든 소심한 성격이든 둘 다 저의 모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성격이 마음에 듭니다. 우리 name2 씨는 어떤 성격이 좋다고 생각하세요? 화자SD2000153: 제가 좋아하는 성격은 다정하고 그리고 자기가 계획한 일에 충실히 충실히 그리고 성실하게 이루는 성격입니다. 그리고 어~ 적극적인 것도 좋지만 소심한 것도 어떻게 보면 좋기도 합니다. 그래야 나도 생각할 수 있고 상대방도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 그러면 name1 씨는 어떤 성격의 유형의 사람과 잘 맞으세요? 화자SD2000154: 네. 저에게 맞는 유형의 사람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어~ 저에게 동기 부여를 줄 수 있는 성격의 사람을 사람 사람이 저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제 내면은 아무래도 생각이 깊고 소심하다 보니까 긍정적인 사람에게 끌리게 되어 있고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마음이 많이 가고 동경의 표시가 되기도 합니다. 이 성 name2 씨는 어떤 성격의 사람을 기피하시나요? 화자SD2000153: 저는 다혈질인 성향의 성격을 기피합니다. 어~ 착 자신의 의견을 펼치느냐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지 못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리고 자신의 음 그리고 자신의 음 의견을 펼치느냐고 상대방을 존중하지 못하는 거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name1 씨는 어~ 어떤 혈액형이랑 잘 맞는 것 같으세요? 화자SD2000154: 네. 제가 맞는 혈액형은 오형이든 비형이든 에이비형이든 에이형이든 상관없이 두루두루 친해지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어느 혈액형만이 맞고 틀리고를 판단할 수는 없지만 특별히 잘 맞는 유형 혈액형은 오형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오형을 가진 성향의 사람은 긍정적이고 밝고 누구라도 친해질 수 있는 친화력이 있다라고 제가 생각이 들기 때문에 오형인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반면 저와 맞지 않는 혈액형은 비형입니다. 비형에 대한 선입견일 수 있는데 비형은 고집이 세고 자기 주장이 강하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 비형이 그렇지 않기 때문에 사람은 만나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name2 씨의 혈액형은 어떻게 되시나요? 화자SD2000153: 제 혈액형은 오형입니다. 저도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는 것을 좋아하고 그리고 먼저 다가가고 친근하게 대해줄 수 있습니다. 저도 맞지 않는 혈액형은 비형입니다. 어~ 비형에 대한 편견일 수도 있지만 저도 비형이 다혈질인 경우를 많이 봤었기 때문에 어~ 비형과는 맞지 않는다고 많이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저도 비형 모두가 다혈질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name1 씨는 혈액형이 어 에이형인데 자신이 생각하는 혈액형과 잘 맞다고 생각하세요? 실제로 세상에서 말하는 에이형의 특징과 화자SD2000154: 네. 제 혈액형은 에이형인데요. 세상에서 말하는 에이형에 대한 입장과 제 실제 성격은 매우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세심하고 꼼꼼하고 계획적이고 항상 준비를 해야 하며 완벽주의의 성격을 가졌기 때문에 제가 에이형의 성향이 다분히 많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때로는 이러한 면모 때문에 답답하기도 하고 친구들도 너무 계획적인 거 아니냐 마음을 좀 편히 가지라고 말할 때도 있지만 저는 이렇게 꼼꼼하게 하는 것이 실수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이 성격을 가진 것에 대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 성격은 꼼꼼한 면도 있지만 즉흥적인 면도 없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담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으며 다양한 서향 성향의 사람을 만나더라도 그 사람에 성향을 맞추어서 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name2 씨는 자신이 소유한 성격 중에서 마음에 안 드는 성격이 있을까요? 화자SD2000153: 네 있습니다. 저는 어~ 제 마음에 안 드는 성격 중에 하나는 소심한 성격이 가장 또 크다고 생각합니다. 소심한 성격이 필요한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이 소심함 때문에 쉽게 포기하는 경우도 많고 그리고 어~ 다른 거에 대한 도전을 제대로 못할 뿐만 아니라 그리고 그거에 생각이 갇힐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걸 극복하기 위해서 요즘은 하지 말아야겠다라는 생각을 들 때마다 그래도 한번 쪼끔씩이라도 더 해보려고 하긴 합니다. 그러면 name1 씨는 자시진이 마음에 안 드는 성격이 어떻게 되세요? 화자SD2000154: 네. 저도 name2 씨와 같이 꼼꼼하지만 소심한 마음이 마음에 안 들 때가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할 때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하면 되지만 내면에서 소심한 생각이 들다 보니까 도전하는 것이 때로는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나는 이런 성격 때문에 안 될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요. 그래도 그래서 주변에 긍정적인 사람이 있으면 동기 부여가 되어 같이 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제 주변에는 긍정적이고 능동적이며 진취적인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을 통해서 저도 이 소심함을 극복하고 함께 어떠한 어려움이라도 이겨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생기며 또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이 소심함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고 좋은 영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서 함께 극복하는 것이 좋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name2 씨는 name2 씨가 가지고 있는 성격이 왜 그렇게 만들어졌는지 name2 씨가 대답해 주실 수 있을까요? 화자SD2000153: 저도 아무래도 가족 역양이 되게 컸던 거 같습니다. 성장기에 가족들 사이에서 많이 저와 다른 성격이 컸기 때문에 가족들의 성격을 따라하기가 굉장히 어려웠고 그리고 가족들이 원하는 바를 따라가기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원하는 가치관과 그리고 성향과는 가족들과 너무 달랐기 때문에 소심함이 많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소심했기 때문에 가족들이 원하는 대로 살다 보니 그리고 제 마음속에 원치 않았기 때문에 하긴 하지만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이도 저도 아니게 되었기 때문에 많이 소심했기 소심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name1 씨는 어~ 그러면 name1 씨는 어떨 때 소심하다고 많이 느꼈어요? [Question] 위 성격, 소심한 성격, 이성적 판단, 혈액형, 부모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154: 네. 제가 소심하다고 느낄 때는 새로운 것을 도전할 때입니다. 계획적이고 분석적인 제가 무언가 새로운 일을 할 때에는 큰 용기가 필요하고 도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 내면에 내재되어 있다보니까 새로운 일을 할 때는 항상 긴장을 하고 처음 하는 일을 할 때는 회피하는 성향이 나타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때로는 회피하지 말고 부딪쳐야 된다라는 것을 이론적으로는 알지만 타고난 이 성향과 성격 때문에 그것을 극복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것이 어렵고 힘들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못하는 분야를 해야 될 때는 하기 싫은 마음이 많이 들고 어~ 나는 못한다라는 생각에 도전을 아예 하지 않을 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이 성격을 고쳐서 무엇이든지 도전하고 노력해야겠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성격을 먼저는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의 좋은 성격이 있으면 그 성격을 배우고 학습하여서 저에 좋은 모습으로 발전시킬 생각이 있습니다. name2 씨는 어떤 성격의 성격을 가진 사람을 이상향으로 바라보고 계신가요? 화자SD2000153: 제가 원하는 이상향의 성격은 다정하고 상대방에 의견을 들어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성장하다 보면서 가족들과 뿐만 아니라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도 맞지 않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에 대화하기가 굉장히 힘들었었고 그리고 같이 있을 때 불편함도 굉장히 많았었습니다. 근데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줄 줄 알고 그리고 이 기다려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을 만났을 때 제 마음이 굉장히 편했고 그리고 계속 만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name1 씨는 어떤 성향의 성격이랑 잘 맞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어떤 성향의 사람에 성 사람을 만나고 싶으세요? 화자SD2000154: 네. 제가 바라는 성격을 가진 사람은 저도 name2 씨처럼 따뜻하고 배려심이 있고 이해심이 넓은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개인주의의 성격을 많이 가지다 보니까 자기만 생각하고 어~ 자기 것만 고집하고 우기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따뜻하고 배려심 있는 사람을 동경하고 [Question] 위 성격, 소심한 성격, 이성적 판단, 혈액형, 부모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44: 요즘에 보는 드라마 있나? 화자SD2100043: 나는 환승연애. 화자SD2100044: 그거 드라마 아니고 예능이잖아. 화자SD2100043: 그건 그런데 드라마는 보는 거 없고 티브이 프로그램은 환승연애 보는 중 화자SD2100044: 환승연애 어떤데? 화자SD2100043: 완전 재밌음. 화자SD2100044: 뭐가 재밌는데? 화자SD2100043: 그냥 전 연인들이 나와서 같이 한 공간에서 살면서 이렇게 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주는데. 응. 사람들의 감정도 막 보이고 너무 재밌어. 혹시 본 적 있어? 화자SD2100044: 아 전에 한번 본 적이 있긴 있는데. 재밌더라고. 거기 나온 사람 중에 누가 제일 좋아? 화자SD2100043: 나는 주희라는 사람이 너무 괜찮아. 화자SD2100044: 어떤 점이 괜찮은데? 화자SD2100043: 어 되게 그 목적 약간 뭐라 해야 되지? 좀 한 사람을 막 계속 보고 직진하는 그런 스타일? 화자SD2100044: 그런 게 좋은 건가? 화자SD2100043: 그건 모르겠다. 너는 요즘 좀 보는 드라마 있어? 화자SD2100044: 나는 어 그 남자 친구라는 드라마를 최근에 넷플릭스로 봤다. 화자SD2100043: 어떤 내용이야? 화자SD2100044: 송혜교랑 박보검 나오는데. 송혜교가 대기업 대표인데. 쿠바에 출장 가는데. 박보검을 우연히 만나 가지고 일어나는 이야기다. 화자SD2100043: 그렇구나. 화자SD2100044: 어 근데 되게 박보검이 잘 생기고 송혜교도 예뻐 가지고 좋더라. 화자SD2100043: 지금까지 몇 화까지 했어 그거? 화자SD2100044: 그거는 뭐 다 끝난 건데 나는 그냥 쭉 보고 있지 한 3화인가까지 봤다. 내가 원래 드라마 끝까지 잘 못 보 보는 것도 있는데 그거는 그래도 좀 봐지기는 봐지더라고. 화자SD2100043: 그러면 나한테 추천하는 거야 나도 볼까? 화자SD2100044: 어 한번 봐 봐 바 재밌다. 화자SD2100043: 알겠다. 그러면 요즘 보는 예능은 없어? 화자SD2100044: 예능은 뭐 딱히 보는 건 없는데 언니야는 뭐 봐? 화자SD2100043: 아까 얘기했는데. 환승연애 말고는 놀면 뭐 놀면 뭐 하니 아니면은 유퀴즈 보는데 지금 올림픽 하느라 놀면 놀면 뭐 하니가 어 휴방 중이야. 화자SD2100044: 아 그러면은 올림픽 끝나고 나면 놀면 뭐 하니에서 뭐 한대? 화자SD2100043: 아직 그거는 잘 모르겠는데. 이번에 올림픽 봤어? 화자SD2100044: 올림픽 봤지. 아니 나는 올림픽 안 봤다 생각해보니까. 올림픽 그냥 몇몇 장면만 나오는 거 보고 올림픽에 문제가 많다고 해가지고 안 보려고 화자SD2100043: 그렇구나 거기서 안산 선수가 나오는데 양궁 선순데 내가 좋아하는 예능에 조만간 나온다고 해서 그것도 챙겨 보려고 유키즈 화자SD2100044: 오 유퀴즈에 나오나 재밌겠네. 화자SD2100043: 어 완전 기대 중임 화자SD2100044: 언제 나온대? 화자SD2100043: 어 그건 아직 잘 모르겠다. 화자SD2100044: 나오면 같이 보자. 화자SD2100043: 그래. 화자SD2100044: 그래. 또 뭐 봐? 화자SD2100043: 어 화자SD2100044: 그 그 유퀴즈 맨날 천날 보더만 화자SD2100043: 어 근데 그것도 요즘 안 본지 좀 되긴 했는데 다시 보려고 화자SD2100044: 뭐 볼 건데? 화자SD2100043: 유퀴즈 화자SD2100044: 어. 화자SD2100043: 그냥 본방송 하는 거 보겠지. 화자SD2100044: 그전에 거는 다 봤나? 화자SD2100043: 어 유튜브에 나오는 건 다 봤어. 유튜브는 재밌게 봐? 화자SD2100044: 유튜브는 뭐 가끔씩 보지. 화자SD2100043: 어떤 거 위주로 봐? 화자SD2100044: 나 명상 화자SD2100043: 오 화자SD2100044: 명상하는 유튜브도 있는데 나는 그냥 집에서 심심하면 그거 그냥 라디오처럼 틀어 놓고 있다. 화자SD2100043: 응 화자SD2100044: 관심 있나? 화자SD2100043: 어 나도 명상 관심 있어. 채널 추천해 줄 수 있나? 화자SD2100044: 어. 맞다. 나탐이라고 있고 그리고 마인드풀 티브이라고 있는데 둘 다 좋다. 화자SD2100043: 음 화자SD2100044: 한번 봐 봐 바. 화자SD2100043: 그래 오늘 집에 가면은 채널 한번 들어가 볼게. 화자SD2100044: 그래. 한번 봐 봐. 화자SD2100043: 응. 화자SD2100044: 그리고 뭐 보는 거 유튜브는 뭐 뭐 뭐 뭐 그냥 베이킹 하는 거 보지. 빵 만드는 거 재밌어서 빵 만드는 거 구경한다. 빵 만드는 거 관심 있나? 화자SD2100043: 빵 만드는 거 관심은 없고 그냥 먹는 건 좋아하는데 그럼 요리하는 것도 좋아해? 요리 채널도 봐? 화자SD2100044: 요리 채널도 보지 요 넷플릭스에 나디아의 행복한 베이킹이라고 있는데 최근에 봤거든 근데 되게 재밌더라고 막 되게 엄청 화려하게 생긴 케이크 같은 거 만든다. 케이크 케이크 같은 거 만드는 방송 관심 있나? 화자SD2100043: 케이크 만드는 요리 자체에 사실 관심이 없긴 한데 근데 디저트 만드는 건 재밌을 거 같긴 하다. 그 넷플릭스에 있다는 말이지? 화자SD2100044: 어 넷플릭스에 있다. 넷플릭스에 그것도 있고 그 같은 사람이 되게 간편한 음식 만드는 것도 있거든. 그래서 그런 거 보면서 참고해서 음식 만들라고 넷플 화자SD2100043: 렉 화자SD2100044: 넷플릭스에서 뭐 재밌게 본 거 있나? 화자SD2100043: 나는 넷플릭스에서 최근에 본 거는 버섯 버섯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신기하고 재밌고 또 버섯이 자라는 과정 그런 걸 봤는데 되게 신기했어. 화자SD2100044: 버섯이 어떻게 자라던데? 화자SD2100043: 그냥 버섯이 하나의 균으로 보고 균이 이렇게 뭐라 해야 되지? 균이 성장하는 느낌? 암튼 설명을 잘 못 하겠는데 되게 어 균이랑 그리고 생물 식물의 사이? 그런 느낌으로 나왔어 버섯이 화자SD2100044: 살아있는 것처럼 나온 건가? 화자SD2100043: 어 그건 잘 모르겠다 살아 있는 거 어 살아 있는 거 근데 거기 학자들이 식물과 동물 사이에 있는 그런 생물처럼 얘기를 해서 되게 흥미로웠는데 자기 전에 잠 잠결에 봐서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 화자SD2100044: 맞나 신기하네 버섯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거기에 어떤 어떤 버섯들이 나왔어? 화자SD2100043: 그냥 어떤 버섯인거는 잘 모르겠는데 생김새가 정말 다양했고 독버섯 같은 것도 많이 나왔고 막 느타리버섯처럼 생긴 것도 많이 나왔고 암튼 버섯에 대해서 되게 깊게 탐구하는 내용이 와 가지고 흥미로웠는데 보다 잠들어서 이제 다음에 다시 다시 정신 차리고 한번 보려고. [Question] 위 방송/연예, 최근본 방송, 예전에 봤던 방송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44: 좋다 나도 다음에 보면 좋겠다. 버섯의 버섯도 뭐 하나에 대해서 뭐 깊이 알면은 또 새롭게 보이는 것들 있으니까 재밌을 거 같은데? 화자SD2100043: 맞아. 어 그리고 넷플릭스에서 또 재밌게 본 거 있어? 화자SD2100044: 나 넷플릭스에서 재밌게 보는 거 사실은 딱히 없어서 맨날 맨날 12000원 씩 나가긴 한데 그렇게 잘 보진 않는데 재밌는 거 추천해 줄 만한 거 있나? 화자SD2100043: 나는 나도 넷플릭스 틀어 놓으면은 그냥 예능 고르다가 시간 다 가고 드라마 고르다가 시간 다 가는 편이긴 한데 그래서 다큐멘터리를 좀 챙겨보는 편이야. 화자SD2100044: 다큐멘터리 그래서 버섯 이야기 본 거야? 화자SD2100043: 어 그리고 버섯 말고도 그리고 그 세계 여행 세계테마기행? 맞나? 세계 여행 다니는 화자SD2100044: 화자SD2100043: 그런 다큐멘터리랑 그리고 집에 관한 다큐멘터리 이런 것도 되게 재밌게 봤어. 화자SD2100044: 집에 가는 다큐멘터리는 어떤 내용이야? 화자SD2100043: 그냥 되게 크고 호화로운 집들을 그냥 보여주는? 보여 주고 얘기하고 막 그러는 건데 그렇다. 화자SD2100044: 뭐 그 리 화자SD2100043: 나중에 같 화자SD2100044: 리모델링하는 거랑 다른 건가? 화자SD2100043: 리모델링하는 거랑 다른 그냥 큰 집을 소개해 주는 좋은 집들 그렇다. 화자SD2100044: 재밌겠다. 재밌겠다 집에 관심 많은데 그런 거 보면 또 인테리어 어떻게 할지도 감 잡히겠고 화자SD2100043: 화자SD2100044: 좋은 집에 살고 싶은 생각도 들겠네 화자SD2100043: 맞아 그리고 외국에 있는 그런 집들 되게 큰 집 이런거여가지고 그냥 우와 우와 하면서 보면서 그렇게 그거 그렇게 보면 더 재밌을 거 같음. 내가 이렇게 집을 만들어야겠다라는 생각 인테리어를 이렇게 해야겠다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감상하다 보면은 다 본 그런 느낌일 것 같아. 화자SD2100044: 맞나. 온라인으로 집들이 하는 느낌이었겠네. 어떤 집이 가장 인상 깊었어? 화자SD2100043: 사실 생 인상 깊었던 집은 딱히 없어 화자SD2100044: 왜? 화자SD2100043: 전부 다 잠결에 봐서 사실 구체적으로 생각이 잘 안 나. 화자SD2100044: 맞나. 나는 예전에 넷플릭스에서 집에 관한 다큐멘터리 본 것 중에 기억에 남는 게 되게 오래된 집을 사가지고 개조하는 거 그런 것들 봤다. 화자SD2100043: 음 화자SD2100044: 그래 가지고 막 배 같은 것도 사서 영국이였던 것 같은데 집값이 하도 비싸니까 원하는 가격에 자기 집을 못 구하는 거야 그래서 오래된 배 같은 걸 하나 사 가지고 그 배를 개조해서 자기 집도 되고 이동 수단도 되게 그렇게 하더라고 화자SD2100043: 되게 흥미로웠겠네. 화자SD2100044: 어 또 되게 신기하고 되게 잘 해 놓고 살더라고 그래서 아 저렇게도 할 수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화자SD2100043: 음 화자SD2100044: 어 화자SD2100043: 아까 집에 관심이 많다고 했는데 인테리어 하는 거에 관심이 많은 거야? 화자SD2100044: 어 그런 것도 관심이 많고 주거 자체에 관심이 많은데 어 또 다큐멘터리 중에 집에 관련된 거 있으면은 봐도 괜찮겠네. 화자SD2100043: 그래. 화자SD2100044: 그래. 화자SD2100043: 그리고 또 드라마나 예능 같은 거 볼 때 어떤 장르 위주로 고르는 편이야? 화자SD2100044: 나는 드라마 볼 때는 그냥 줄거리가 재밌을 것 같거나 아니면 나오는 배우가 관심이 가면 보는 편이다. 어떤 식으로 고르는 편이야? 화자SD2100043: 나는 나도 일단 그 예고편이 제일 처음 나오는 그런 티저영상? 이런 거에서 딱 꽂혀야 되는 경우가 많고 아니면은 그냥 주변에서 꼭 봐라 꼭 봐라 이렇게 추천해 주는 경우에는 보고 또 로맨틱 코미디 같은 그런 거 그런 거에 좋아하는 배우가 나온다 이러면은 그냥 챙겨보는 편인 거 같아. 화자SD2100044: 그렇게 꼭 봐라 꼭 봐라 하는 다른 사람들 얘기하는 그런 거 있었나? 화자SD2100043: 음 최근에는 딱히 없어 가지고 생각나는 게 별로 없어. 화자SD2100044: 옛날에는? 화자SD2100043: 옛날에는 코미디 아 로코는 아니고 그냥 좀 스릴 아 스릴러 범죄 이런 거는 본 적 있어 추천을 해서 그래서 시그널 이런 거 봤어 이재훈 나오는 거. 화자SD2100044: 재밌었나? 화자SD2100043: 엄청 재밌었고 그 당시에 보이스라는 드라마랑 같이 이렇게 방영을 했던 거 같은데 보이스는 너무 답답한 부분 이렇게 끊 이렇게 다음 회차로 넘어가는 그 마지막 마무리가 너무 항상 답답해서 시그널은 그렇지 않았거든 그래가지고 시그널을 더 재밌게 봤던 거 같아. 화자SD2100044: 시그널이 그러면 맺고 끊는 게 되게 재밌게 잘 되어 있었던 건가? 화자SD2100043: 응 그냥 빨리 와 다음 화를 보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고 좀 적절한 타이밍에 덜 답답하게 막 범인을 끝에 밝혀 주고 끝낸다든가 살짝 이런 식으로 끝내 가지고 좀 속 시원하게 속 시원하게 봤던 기억이 있어. 화자SD2100044: 맞나. 되게 재밌겠다. 다음에 나도 챙겨 봐야지 [Question] 위 방송/연예, 최근본 방송, 예전에 봤던 방송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3656: 너 요즘 재밌게 보는 뭐 드라마나 예능 있어? 화자SD2103655: 요즘 재밌게 본 드라마는 넷플릭스에서 오징어 게임이나 디피 그리고 종이의 집 이렇게 넷플릭스 드라마를 많이 보지. 공중파에서 나오는 드라마를 많이 보진 않은 거 같아. 화자SD2103656: 응 왜? 화자SD2103655: 너는 왜냐고? 어 일단 공중파 같은 경우에는 내용이 너무 작위적이고 응 억지로 만든 광고라든지 그 설정이라든지 이게 자유롭지 못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 왜냐하면 방송에 따른 그 규칙이 있고 제약이 많다 보니까 이 제작사들 측에서도 지금 방송에서 방송계에서 이제 제작하는 것을 꺼려 하는 추세라 들었거든. 근데 이제 넷플릭스 같은 경우에는 전폭적으로 이제 지원을 해 주고 제작자의 자유에 맡겨서 전폭적으로 지지를 해 주다 보니까 이제 좋은 좋은 작품도 나오고 또 재미도 더 한층 높아졌다 할 수 있지. 그래서 너는 최근에 어떤 걸 재밌게 봤어? 화자SD2103656: 나도 네가 방금 말한 오징어 게임 디피 종이의 집 이거 다 세 개 다 재밌게 봤는데 나도 주로 넷플릭스로 봤던 거 같아 약간 공중파에서 하는 예능이나 드라마도 오히려 넷플릭스에서 찾아서 보게 되더라고. 약간 장 장단점이 있겠지만 넷플릭스가 장점이 훨씬 더 뚜렷한 게 유료 서비스이긴 하지만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틀어서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었고 그리고 진짜 확실히 만드는 사람들도 약간 자기가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약간 예술에 더 가까운 것이지 않나 약간 이런 생각을 했던 거 같아. 그래서 작가들도 시청자들이나 뭐 이런 사람들 눈치 안 보고 옛날에는 그런 게 많았잖아 막장 드라마라고 해 가지고 자극적이고 어찌나 하면 더 자극적이게 해 가지고 사람들을 더 이목을 주목시킬까. 이런 거 보고 시청률에 따라서 내용을 더 바꾸기도 하고 어 이거 시청률 잘 나오네. 이런 소재가 인기가 많나 보다 하면서 막 쪽대본이라고 하지 그 바로바로 나오 나와 가지고 드라마나 영화를 찍다 보니까 약간 개연성 부분이라든가 약간 내용이 좀 산으로 가네 약간 이런 느낌도 많이 느꼈었는데 넷플릭스는 그런 게 없고 다 찍고 나서 이제 들어오는 그런 거다 보니까 그래서 더 재미가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3655: 그래 그러면 최근에 예능은 어떠 어떤 거 보고 있어? 화자SD2103656: 예능은 너 뭉쳐야 찬다 알아? 화자SD2103655: 축구 관련된 거? 화자SD2103656: 응 그것도 재밌고 스걸파라고 하나? 스트리트 걸스 파이터 그것도 재밌게 보고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3655: 최근에는 그 스우파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이거랑 유재석 나오는 프로그램들 이것이 최근에는 재밌는 거 같아. 화자SD2103656: 놀면 뭐하니? 화자SD2103655: 놀면 뭐하니도 재밌고 나는 유 퀴즈를 좋아해. 사람들 만나면서 다양한 이야기랑 또 재미도 챙기는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너는 어떤 프로그램 좋아해? 화자SD2103656: 나도 그것들 좋아하는 거 같아 조세호랑 유재석 케미가 너무 잘 어울려 가지고 둘이 약간 유재석이 조세호를 엄청 놀리는데 그것이 또 엄청 재미있는 거 같아. 그리고 약간 내가 몰랐던 엄청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나오다 보니까 아 저런 부분도 있구나 약간 이렇게 생각하지 못했던 것도 생각하게 돼 가지고 너 최근에 그 스걸파에서 나온 이슈 봤어? 그거 문제가 돼 가지고 욕 엄청 먹고 있던데. 화자SD2103655: 어떤 이슌데? 화자SD2103656: 어떤 팀끼리 싸우게 됐는데 와이지 팀에서 키운 애들 스퀴드라는 애들 있는데 걔네들이랑 이제 라치카라는 팀에서 이제 가르치고 있는 애들이 있는데 거기는 클로씨라는 애들이야. 근데 클로씨가 내가 초반부터 엄청 좋아했었거든. 그냥 진짜 춤을 너무 잘 추고 애들이 너무 끼가 많아. 그래서 막 뭐 외모로 사로잡는 게 아니라 진짜 춤 실력이랑 표정이랑 막 이런 게 엄청 압도되는 보고 있으면. 어리지만 어 진짜 잘한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응원했던 팀이었는데 이번에 서로 트레이드 안무 구간이 있었어. 서로 안무를 짜 주는 거였는데 이 스퀴드한테 안무를 엄청 유치하게 짠 거야. 그 장도연 게 춤 알아? 그 장도연 그 개그우먼 게 춤이 있는데 이렇게 다리 밑으로 팔을 넣어 가지고 약간 엄청 우스꽝스러운 일부러 웃기려고 만든 그런 동작이 있는데 그거를 넣어 버린 거야 그래 가지고 이거는 반칙 아니냐 하면서 욕을 엄청 먹고 있더라고. 근데 이제 걔네들이 10대다 보니까 약간 그런 거에 악플에 혹시 상처를 너무 많이 받진 않을까 약간 나는 그런 것까지 오히려 걱정이 되더라고 약간. 처음에는 그래 진짜 얘네 클로씨가 잘못했다 생각을 했는데 좀 욕을 너무 많이 먹고 있어 가지고 좀 걔네들이 악플로 다치지는 않을까 약간 이런 것도 걱정이 되더라고. 화자SD2103655: 그러니까 요즘 방송가들이 말 한마디 행동 하나 잘못하면은 바로 다음 날 생매장당하는 그런 시대가 와 버려 가지고 방송 하면서도 사람들이 진짜 힘들어 하 하겠다는 생각이 일반인 입장에서도 이해가 되더라고. 그래서 아 인기가 많다고 마냥 좋은 건 아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지. 화자SD2103656: 응 또 또 재밌게 보는 거 있어? 화자SD2103655: 나는 예능 중에는 예능 중에는 그렇게 막 재밌게 보는 게 없는 거 같고 이제 또 플랫폼이 유튜브나 뭐 티빙 이런 그 공유하는 그런 플랫폼으로 넘어가다 보니까 또 예능 폭이 넓어져 가지고 요즘에 유튜브에서 하는 예능도 재밌더라고 약간 그 장성규 나오는 그 워크맨 같은 그런 것도 진짜 유튜브는 제약이 거의 없더라고. 그래서 뭐 연예인들이 욕도 하고 이렇게 제재도 그렇게 막 많지 않은 거기서도 마찬가지로 지켜 줘야 되는 선이 있는데 그 선을 넘어 버리면 욕먹는 거는 에 일반 방송하고 똑같은 거 있지. 근데 재미적인 부분에서는 유튜브 이렇게 넷플릭스처럼 제약이 없는 그 연예인들도 막 욕을 할 수 있고 저렇게 망가지는 모습들 많이 보여 줄 수 있는 그런 플랫폼에서 만든 예능이 재밌는 거 같은데 공중파는 아까 내가 말했던 것처럼 너무 작위적이고 인위적인 만들어진 설정 같은 그런 게 없지 않아 있지. 그래서 나는 예능을 본다면 유튜브나 넷플릭스 예능 이런 걸 많이 보지. 화자SD2103656: 맞아 근데 그것이 진짜 이슈가 있었던 거 같아 쪼 그 뭐지? 대본 논란이 다 있었잖아 리얼 버라이어티라고 하면서 막 다 대본이 사실은 다 있다 약간 이런 게 많 요즘에 이슈가 좀 많았던 거 같은데 그래서 옛날에 완전 생야생으로 하는 약간 그런 버라이어티들이 약간 그리워지는 약간 그런 경향도 있는 거 같아. 옛날에 1박 2일이라든가 막 그런 것들은 진짜 그냥 복불복으로 뽑아서 하는 거니까 약간 대본 쓰기가 어렵잖아 근데 그런 것들이 진짜 완전 진짜 재밌었는데 요즘엔 좀 애들 나오는 슈돌 막 이런 것도 다 대본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해 가지고 나도 놀랐었거든. 그래서 진짜 좀 제약이 없는 그런 것들이 더 자유로운 그런 예능들이 더 재미있는 거 같아. 화자SD2103655: 그래서 드라마도 지금 보면은 공중파는 거의 재미가 어떤 드라마가 지금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넷플릭스 드라마는 진짜 재밌는 거 같아. 그리고 미국 드라마나 다른 나라 드라마도 마찬가지로 재밌는 거 같아. [Question] 위 방송/연예, 넷플릭스 및 드라마이야기, 온라인플랫폼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3656: 응 너 꼬꼬무 알아? 화자SD2103655: 어 알아. 화자SD2103656: 본 적 있어? 화자SD2103655: 나 주로 챙겨 보면서 그 프로그램이야. 화자SD2103656: 응 화자SD2103655: 약간 그것이 알고 싶다 이런 것도 좋아해. 약간 진지하게 차라리 웃기지 않고 뭔가 진지하게 정보 전달할 수 있는 그리고 이슈 같은 거를 큰 이슈다 보니까 알고 가면은 그래도 흥미를 이끌 수 있는 주제여서 그것이 알고 싶다도 자주 보고 차라리 공중파에서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많이 보는 거 같아. 약간 웃기려고 하는 프로그램보다는 정보 전달이나 아니면은 뉴스 이런 거를 많이 보는 거 같아. 화자SD2103656: 그것이 알고 싶다 나도 어제 봤는데 무슨 내용이었더라? 화자SD2103655: 그것이 알고 싶다 어제 그 인터넷 방송하는 그 비제이들 스토킹하는 그 내용이었는데 요즘에는 인터넷 방송도 나는 잘 안 보는데 사람들이 많이 본다 하더라고. 근데 그것이 또 이제 문제가 여러 가지 발생을 하지. 거기서도 스토킹이나 아니면은 지켜야 거기도 이제 선이 있는데 선을 넘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거나 그런 게 많지. 너는 인터넷 방송 봐? 화자SD2103656: 아니 나도 인터넷 방송은 안 보는데 근데 진짜 옛날에는 스토킹 이런 게 거의 연예인들 이 당했다고 하면 옛날에 엄청 유명 했었잖아. 사생팬이라고 해 가지고 막 연예인들 숙소 앞에서 막 기다리고 진 치고 앉아 있고 약간 이런 팬들이 난리였다면 요즘에는 진짜 그 범위가 점차 확대돼서 개인 방송을 하는 비제이들도 진짜 약간 그런 피해를 많이 입고 있는 거 같더라고. 가지고 막 진짜 집 앞에 와서 초인종을 계속 누르기도 하고 이런 것도 진짜 엄청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을 거 같아. 화자SD2103655: 그래서 방송하는 사람들이 재밌게 방송할 수 있도록 해 주고 그러니까 시청자들을 제어할 순 없는 거 같아 시청자들이 스토킹을 못 하게끔 뭐 한다고 해도 그 자유 의지를 제어하지는 못 하는 상황이라서 이것이 딜레마이기도 한 게 방송인들도 그런 걸 감안하고 그리고 또 대책을 아예 안 짜는 게 아니라 인제 좀 보호할 수 있는 선을 정해서 정확하게 왜냐하면 이거를 잘못 지켜서 뭐 살인도 일어나고 하니까 국민들이 이제 방송인도 국민이니까 서로 그 안전을 지켜 줄 수 있는 그런 대책이나 이런 것도 필요한 상황이지. 화자SD2103656: 응 그렇구나. 화자SD2103655: 그래서 나도 생각을 해 봤을 때 이제 방송을 보면서 쪼금 재미 이런 것도 이제 중요하겠지만 그 만들어 가는 사람들 다 고려할 수 없겠지만 그 방송 만드는 사람들이나 아니면 시청자들이 원하는 거나 이런 게 조율이 가장 중요한데 그 조율이 그래도 지켜졌던 게 아마 넷플릭스나 아마 티빙 이런 플랫폼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프로그램들이 좋게 나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지. 화자SD2103656: 응 신서유기 새로운 시즌 나온다는데 그것도 약간 기대하고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3655: 신서유기는 어디서 만든 거지? 화자SD2103656: 티브이엔 화자SD2103655: 맞아 티브이엔도 이제 케이블 티브이다 보니까 공중파보다는 그래도 어 재밌게 만들더라고 프로그램들을. 그래서 화자SD2103656: 맞아 진짜 웃기고 그리고 그것이 아마 티빙에도 협력돼 가지고 올라갈 거 같은데 티브이엔 프로그램들은 다 티빙에 다 올라가더라고. 화자SD2103655: 티빙 프로그램들 보면 다 공중파에서는 볼 수 없는 어떤 그런 멘트들하고 그 액션들이 재밌더라고. 공중파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그래서 앞으로도 좀 기대가 되지 넷플릭스나 티빙은. 화자SD2103656: 응 화자SD2103655: 근데 공중파는 그 기대가 앞으로는 생기기 어렵지 않을까 전망이. 그런 상황이지. 너는 만약에 예능을 본다면 주로 어떤 예능을 보고 싶어? 화자SD2103656: 나는 솔직히 예능 보는 목적이 약간 그냥 웃으려고 보는 거고 약간 시간 때우기용 이어 가지고 사실 웃기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재밌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앞으로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 화자SD2103655: 나는 요즘에 운동 관련해서 하다 보니까 운동 관련해서도 많이 보고 싶어. 화자SD2103656: 응 [Question] 위 방송/연예, 넷플릭스 및 드라마이야기, 온라인플랫폼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92: 오늘 우리 먹거리 얘기 좀 해 볼까? 화자SD2101091: 응 네. 화자SD2101092: 근데 먹는 게 즐겁잖아. 혼자 있을 때는 먹는 것이 있어야만 심심하지도 않고. 화자SD2101091: 에헤. 화자SD2101092: 또 더군다나 맛있는 거 먹으면은 더 좋으면서 또 누군가 같이 먹었으면 좋겠다 하는 이런 때도 있잖아. 화자SD2101091: 응. 기분 전환도 되고. 화자SD2101092: 그렇지. 그때 맛있는 거 먹을 때 가장 생각나는 사람 누구야? 화자SD2101091: 그 그 난 친구들하고 함께 먹고 싶다라는 생각도 들고. 화자SD2101092: 응. 화자SD2101091: 또 가족들 생각이 나긴 하는데. 화자SD2101092: name이 먹이고 싶잖아? 화자SD2101091: 에 아들 생각나는데 화자SD2101092: 응. 화자SD2101091: 나 혼자 있는 있다 보니까는 그래도 맛있 특별히 맛있다라는 걸 해 먹은 적이 없는 거 같아. 화자SD2101092: 참아 주고 있는 거지. 화자SD2101091: 에. 화자SD2101092: 절제하고. 그리고 또 나이를 먹어 가면서 화자SD2101091: 에. 화자SD2101092: 맛있는 게 없다고 느껴지는 거야 자꾸. 먹고 싶은 게 없고. 화자SD2101091: 응. 그러니까는 화자SD2101092: 으응. 화자SD2101091: 아들이 왔을 때 뭔가를 준비하게 되고 화자SD2101092: 그렇지. 화자SD2101091: 에. 혼자 있으면 그냥 대충 먹게 되고. 화자SD2101092: 그래 먹거리 준비도 누군가 대상이 있을 때 어 또 더 귀한 사람이 있을 때 더 화자SD2101091: 에. 화자SD2101092: 열심히 준비도 하게 되고 어 그렇게 됐는데. 특별히 그 맛있는 것 어떤 걸 준비를 잘해? 화자SD2101091: 특별히 특별히 맛있는 거 그냥 name이가 좋아하는 위주로 화자SD2101092: 뭔데 그게? 화자SD2101091: 하는데 name이가 오징어볶음을 좋아하는데. 화자SD2101092: 어 오징어볶음. 화자SD2101091: 오징어볶음 오징엇국. 그런 거 좋아한다 그래 가지고. 화자SD2101092: 으응. 화자SD2101091: 자기는 1년을 먹어도 안 질리겠다 이렇게 해서. 몇 번 해 줬는데. 화자SD2101092: 화자SD2101091: 인제는 뭐 주꾸미 낙지 이런 걸 화자SD2101092: 어엉 걔 바다로 보내야 되겠네. 화자SD2101091: 자기는 좋아한다. 응. 주꾸미 낙지를 또 먹고 싶다고 강조를 하는데. 화자SD2101092: 응. 어. 화자SD2101091: 응. 먹을 기회가 없어서 아직 안 먹었어요. 화자SD2101092: 그렇군. 좀 사다가 좀 자주 해 주고. 나는 그렇게 맛있는 게 예전에는 칼국수 이걸 굉장히 좋아해서 오늘도 화자SD2101091: 에. 화자SD2101092: 친구 만나서 칼국수를 이렇게 먹었는데. 먼저 먹었던 데와 오늘 먹었던 데가 그 입 화자SD2101091: 화자SD2101092: 입맛이 확실히 까다로운 거 같아 사람에 그것이. 혀가 얼마나 저기 한지 저번에 먹은 것보다 이번 집이 더 맛있는데 이번 집은 옛날에 먹었을 때와 오늘 먹었을 때 또 차이가 또 틀린 거야. 화자SD2101091: 어. 화자SD2101092: 맛이 예전보다 없 모자라. 이케 좀 도달치 못하는 거 같아 가지고 좀 아쉬웠어. 근데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아니었다. 그렇게 생각이 들어 가지고 좀 아쉬웠어. 그래서 내가 집에 가서 직접 그거를 한 번 해 봐야 되겠다 이 생각이 들었거든. 그게 뭔지 알아? 화자SD2101091: 뭔데요? 화자SD2101092: 들깨수제비. 그래서 화자SD2101091: 응 들깨수제비. 화자SD2101092: 응 들깨 많이 넣고 해서 내가 그것이 해 먹고 싶은 거야. 그래서 또 누가 있으면 같이 또 이렇게 해서 해 주고 싶은 게 내가 맛있게 할 수 있어서 또 해 주고 싶고 이렇게도 하거든. 화자SD2101091: 응 그렇죠. 화자SD2101092: 그러면은 난 들깨수제비를 그대는 저기 오징어볶음 좀 해서 그렇게 화자SD2101091: 어. 음식도 잘하시잖아. 에. 화자SD2101092: 음 아이고 나는 잘하는 게 아니고 그냥 대충 하고 있어요. 화자SD2101091: 응. 화자SD2101092: 그래서 그러면서 먹거리를 기본으로 할 때는 암튼 나를 위한 것보다 보통은 다른 사람 상대를 위해서 화자SD2101091: 어. 화자SD2101092: 준비한다는 거 그것이 참 저기한 거 같아. 음. 화자SD2101091: 상대방이 좋아하는 걸로 하게 되지요. 화자SD2101092: 그리고 오늘 또 이제 나는 시골 그 멀리서 그 근무하다 보니까 거기는 화자SD2101091: 응. 화자SD2101092: 김밥 떡볶이 이런 게 없다 보니까 나는 이 도심에만 나오면은 그냥 떡볶이 김밥 그런 게 너무 좋은 거야. 화자SD2101091: 응. 화자SD2101092: 그래서 누구는 뭐 함박 스테이크다 뭐 화자SD2101091: 화자SD2101092: 소고기 뭐다 해서 등심이 좋다 이렇게 하는데. 화자SD2101091: 응. 화자SD2101092: 나는 그것보다는 야채가 좋고. 화자SD2101091: 응 나는 응 그렇지. 화자SD2101092: 그래 그래서 오늘은 저 그쪽에 저기를 해서 국수를 다른 거를 먹어야 되는데 다음번에 인제 자기 만나면 또 다른 데를 가 보고 싶거든. 근데 어디 가고 싶어? 화자SD2101091: 응 나는 다른 것 특별히 생각나는 건 없고 화자SD2101092: 응. 화자SD2101091: 그냥 음 좀 자연적으로 하는 데. 화자SD2101092: 자연 자연적으로 하는 데? 화자SD2101091: 그러니까는 뭐 어 육식 이런 거보다는 화자SD2101092: 응 채식 위주로? 화자SD2101091: 그냥 응 채식 위주로. 요 일반 음식 그런 것. 된장찌개 이런 것도 괜찮을 거 같고. 화자SD2101092: 응 그거는 항상 질리지 않고 60년을 먹는다 해도 화자SD2101091: 응. 에에. 화자SD2101092: 그럴 거 같고. 화자SD2101091: 또 집에서 먹는 맛하고 틀리더라고요. 밖에 나가서 먹어 보면 또. 화자SD2101092: 그것도 그렇지. 집에서 먹는 것하고 틀린데 왜 그럴까? 화자SD2101091: 에에. 그러니까 name이가 밖에서 먹어 버릇해 가지고 사 먹어 버릇해 갖고 집에서 먹는 맛은 아니다 얘기해요. 화자SD2101092: 화자SD2101091: 그 맛이 틀리대. 그리고 이 맛이 아니래. 그래 갖고 자기가 하라는 대로 해 줘도 이 맛이 아니래. 그러니까는 어릴 때부터 계속 데리고 있지 않아 가지고 화자SD2101092: 으응. 화자SD2101091: 그러니까는 그 맛을 인제 옛날 맛을 찾는데 옛날 그 맛이 안 난다 그 얘기지. 화자SD2101092: 그리고 이제 요즘 젊은 사람들은 또 그래. 엄마에 그 엄마 밥이라는 것을 화자SD2101091: 에. 화자SD2101092: 즐거워하질 않는 거 같아. 화자SD2101091: 그러니까는 어느 때는 들어오면서 떡볶이를 사 가지고 들어와. 그래서 그 떡볶이를 다 먹고 [Question] 위 먹거리, 맛있는 것을 먹을 때 생각나는 사람, 잘만드는 먹거리, 좋아하는 음식, 먹고싶은 음식, 가봤던 맛집, 합리적인 식소비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92: 으음. 화자SD2101091: 그러고 밥을 두 두 공기 또 먹고. 화자SD2101092: 그건 엄마를 위한 건 아니고 저를 위한 거네 발상이. 화자SD2101091: 응 자기를. 그래도 또 엄마 먹어 보라고 입에다 넣어 주고 또 그럴 때 좀 행복하지요. 화자SD2101092: 으응. 화자SD2101091: 화자SD2101092: 그래서 많이 많이 먹어서 화자SD2101091: 화자SD2101092: 건강해지고 먹는 것도 그러니까 골고루 많이 먹어서 화자SD2101091: 에. 화자SD2101092: 건강해질 수 있다면은 먹으면 좋은데. 아무튼 요즘에는 그 메뉴들이 극히 극한적이고 또 텔레비전이다 뭐다 뭐 나오면은 또 고거에 이렇게 화자SD2101091: 응. 화자SD2101092: 먹고 싶은 생각들이 더 들어서 거기를 찾아가 본 적이 있어 근데? 이름난 저기 집에? 화자SD2101091: 아니 그런 적은 없어요. 그냥 화자SD2101092: 으응. 화자SD2101091: 티브이 보면은 아 저거 먹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순간적으로 드는데 으응. 직접 가 보질 않았어요. 화자SD2101092: 으응. 화자SD2101091: 가 보지는 않았고 또 또 고 시간 고때 지나면은 생각 안 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고기를 좋아하질 않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볼 때는 아 저거 먹어 보고 싶다 화자SD2101092: 화자SD2101091: 스 생각이 드는데 고때 지나면 안 먹고 싶어요. 화자SD2101092: 으응. 난 한 번 가 봤는데 가서 줄만 서다가 그냥 온 적 있어. 그래서 화자SD2101091: 어. 화자SD2101092: 그 텔레비전에 나오는 그런 데는 갔다 하면은 줄서기는 기본이다 이런 생각이 들고 그 맛에 대해서는 화자SD2101091: 예. 화자SD2101092: 느끼지도 못하고 빽빽한 그 좌석들을 채워 가지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거기 가서는 제대로 아 맛은 있다 하는 거는 순간적으로 느끼겠지만 그 외에 부분 때문에 다시 가고 싶지는 않을 거 같아. 화자SD2101091: 응. 엊그제 운동을 하다가 화자SD2101092: 응 응. 화자SD2101091: 으응. 여섯 시 내 고향에 나왔다고 이렇게 써 붙인 짜장면 집을 봤는데 2500원이라고 나왔더라고요. 근데 화자SD2101092: 으응 그런 데가 다 있어? 화자SD2101091: 안에를 들여다봤더니 사람이 가득 찼어요. 화자SD2101092: 으응. 화자SD2101091: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근데 언젠가 name이가 하는 말이 거기는 가면 안 된다고. 화자SD2101092: 왜 그렇대? 화자SD2101091: 가 보니까 자기가 먹어 봤더니 아니더라고. 화자SD2101092: 아하. 화자SD2101091: 그러면서 응 그런 데는 가는 거 아니라고 그러더라고요 맛있 화자SD2101092: 화자SD2101091: 맛있으니까 나왔을 거 아니야 그러니까는 아니라고 그래요. 화자SD2101092: 그건 화자SD2101091: 응 그냥 접었어요. 한 번 아 아이하고 한 번 가 볼까 하다가. 화자SD2101092: 화자SD2101091: 화자SD2101092: 그 아 아들한테 많이 저기 치중해 가지고. 화자SD2101091: 에. 화자SD2101092: 근데 그런 것도 짜장면에는 고춧가루를 뿌려서 먹으면은 그 훨씬 맛있는 거 같아. 화자SD2101091: 어 짜장면에 고춧가루. 화자SD2101092: 음. 밀가루 음식을 나는 많이 좋아해서 화자SD2101091: 에. 화자SD2101092: 보면은 거부하는 적이 없는데. 우동이다 짜장이다 수제비다 뭐 뭐 아무튼 화자SD2101091: 화자SD2101092: 그런 것들을 그런데 옆에서 건강 생각해야 된다고 당뇨 있는 사람이 왜 자꾸 면을 먹고 그러느냐 빵도 뭐 화자SD2101091: 응. 화자SD2101092: 어쩌다 먹고 싶을 때가 있어 극히 참아 가지고 있다가 이렇게 먹게 되는데 그럴 때 들켜 가지고 그 동생한테 한 마디 듣는 거야. 화자SD2101091: 어 어. 화자SD2101092: 왜 누나는 응 당뇨 있는 사람이 응 그게 밀가루 음식을 좋아라 하고서 먹느냐고 이러면서 면박을 줄 때가 있어요. 화자SD2101091: 응. 화자SD2101092: 그래서 그런데 어떡해? 좋아하는데. 저는 저도 같은 저긴데 막 과자를 밤새워서 막 빠스락거리면서 먹는데 거기다 대고서 나는 또 말을 못 하겠더라고. 그래서 제 건강은 제가 알아서 할 테지. 화자SD2101091: 으 응. 화자SD2101092: 그냥 이렇게 하면서 미루는데. 먹거리가 좋아야 건강도 좋아지고 뭐 이렇게 한다는 것은 있는데. 더 맛있는 거를 나는 아무튼 친구들을 만날 때 내가 머릿속에 맛있는 거 남겨 놓던 것은 친구든 가족이든 나는 꼭 한 번씩을 데리고 가 그래서. 화자SD2101091: 응응. 화자SD2101092: 같은 느 들 내가 느낀 맛을 화자SD2101091: 응. 화자SD2101092: 같이 좀 느낄 수 있게끔. 그래서 같이 즐길 수 있는 거 그 가장 뭐 그 옛날에는 고기를 좋아들하니까 애들은. 화자SD2101091: 에. 화자SD2101092: 그거 뭐 뭐에다 올린 거야? 불판에다 저기 된 그런 거 구워서 나오는 그런 종류들. 근데 그때는 참 맛있게 먹었는데 화자SD2101091: 지금은 화자SD2101092: 지금은 그런 것들이 하나도 먹고 싶지가 않아. 화자SD2101091: 으응. 화자SD2101092: 그래서 한동안은 그 매운 거에 빠져 가지고 나 불닭볶음 뭐 불닭 라면 뭐 이렇게 해 가지고서 화자SD2101091: 응. 화자SD2101092: 불닭 또 떡볶이 매운 떡볶이 신떡볶이 그렇게 해 가지고 그런 것들만 찾아다니다가 화자SD2101091: 응. 화자SD2101092: 그렇게 먹어 보고 했는데. 화자SD2101091: 그 화자SD2101092: 그 결과적으로 화자SD2101091: 화자SD2101092: 그 떡볶이가 매운 것이 위장을 상하게 한 거 같아. 그래서 매운 거를 요즘 왜 이케 조절을 하고 좀 그렇게 하고 있었더니 먹고 싶은 게 없네. 그러니까 안 매운 것을 그냥 먹으려고 하니까 먹을 게 없고. 그래서 뭐든지 먹 매운 것을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근데 속쓰림 때문에 저기 하고 있는데. 화자SD2101091: 그러니까 밀가루 음식이 응. 위를 좀 안 좋게 하니까는 화자SD2101092: 화자SD2101091: 그래서 엄청 의식하게 되더라고. 먹어 본 화자SD2101092: 근데 화자SD2101091: 경험으로 항상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불편해. 그래서 또 먹는 약들도 있고 하니까. 그래서 밀가루 음식은 되도록이면 피하려고 하는데 집에 있어도 또 부침을 또 잘 해. 허. 화자SD2101092: 응 그렇지. 화자SD2101091: 부침을 저기 그냥 혼자 있으면 그냥 생각나면 쉽게 부쳐 먹을 수가 있잖아요. 화자SD2101092: 그렇지 여러 가지 해서. 화자SD2101091: 그러니까는 응 부쳐서 그냥 먹고 그걸로 한 끼 때우고 화자SD2101092: 화자SD2101091: 응 그냥 그렇게 하는데. 화자SD2101092: 글쎄 음식이 그 예전에 가족들이 같이 살 때 응? [Question] 위 먹거리, 맛있는 것을 먹을 때 생각나는 사람, 잘만드는 먹거리, 좋아하는 음식, 먹고싶은 음식, 가봤던 맛집, 합리적인 식소비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91: 에. 화자SD2101092: 전체 가족들이 삼대가 살고 할 적에 그때 인제 먹는 것들은 참 준비하는 사람은 고되고 힘들었지만 같이 먹었던 사람들도 그냥 즐겁게 뭐 나눠 먹는다는 것 때문에 더 맛이 좋았던 거 같아 지금보다. 화자SD2101091: 에 그러니까 에 그 화자SD2101092: 훨씬 화자SD2101091: 그러니까 우리 전에 살 때 인제 응 가족이 여덟 식구가 함께 있었거든요. 여덟 식구가 함께 있 사는 지가 불과 얼마 안 돼. 화자SD2101092: 으응. 화자SD2101091: 그러니까는 내 나이 50까지 그 식구들을 인제 건사를 하고 살았으니까는. 화자SD2101092: 으응. 화자SD2101091: 근데 그 많은 식구들하고 막 이렇게 찌개를 막 맛있게 끓여 가지고 그러니까는 해물을 해물탕을 이렇게 해 갖고 뭐 여러 가지 반찬을 해 갖고 함 해도 다들 잘 먹는 모습을 보면 화자SD2101092: 으응. 화자SD2101091: 그걸로 그냥 굉장히 만족했던 기억이 나요. 화자SD2101092: 으응. 그 여럿이 먹어야 맛이 있고 또 화자SD2101091: 응. 에. 화자SD2101092: 이제 큰 것에다가 같이 넣어서 한꺼번에 같이 끓였을 때 화자SD2101091: 응. 화자SD2101092: 그 골고루 그 재료가 각각의 맛을 다 내 가지고 훨씬 화자SD2101091: 응. 화자SD2101092: 맛이 좋고 그런데. 그것들이 또 나 나중에 우리 기억들에 남는 것도 화자SD2101091: 응. 화자SD2101092: 옛날 것 그것이 먹고 싶고 그것이 참 좋았다 그 생각이 자꾸 들잖아. 화자SD2101091: 우리 집 식구들은 또 화자SD2101092: 으응. 화자SD2101091: 밖에서 먹는 걸 싫어했어. 집에서 먹는 걸 좋아해 갖고 한 사람도 거의 외식하고 들어오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밥상 차리다가 화자SD2101092: 가정적이구먼. 화자SD2101091: 하루 다 가. 응 그런데 인제 각자 인제 화자SD2101092: 다들 가정적이라. 화자SD2101091: 자기 가정들을 가지니깐 자기 나름대로 외식을 많이 하는 거 같더라고요. 화자SD2101092: 그 시대가 지금은 화자SD2101091: 에에. 화자SD2101092: 우리가 집에서 준비하려면은 화자SD2101091: 화자SD2101092: 만 원 들 것이 거기서 사 먹는 것은 반절밖에 사실상 화자SD2101091: 에. 화자SD2101092: 재료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맛있는 거를 적은 돈으로 골라서 사 먹는 게 더 어떻게 보면 경제적이고 합리적이지 그게 더. 응? 화자SD2101091: 경제적이지. 에에 합리적이고. 화자SD2101092: 그러다 보니까는 정말로 옛날에 10여 년 전에만 해도 집에 부 도마가 없는 집이 있다고 해서 그땐 화자SD2101091: 응 응. 화자SD2101092: 놀랐거든. 그래서 어유 그런 게 어디 있냐고 그랬는데 지금은 실제로 가 보면 도마 없는 집도 있고 응 다 시켜 먹고 그런 문제가 응. 화자SD2101091: 응 아 도마가 없다는 뜻이 그러니까 응. 화자SD2101092: 어 손수 만들어서 화자SD2101091: 형편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화자SD2101092: 어. 화자SD2101091: 안 해 먹고 사 먹는 것을 화자SD2101092: 안 해 먹고 외식을 한다는 거지. 화자SD2101091: 아 그래서. 화자SD2101092: 그래서 으응. 다 시켜 먹든지 그렇게 살아가기 때문에 이 사회가 그러니까 지금 옛날에 인제 가족이 대가족에서 소가족으로 가면서 화자SD2101091: 화자SD2101092: 식거리 먹거리도 자꾸자꾸 이제 변해 가면서 그것도 개개인처럼 화자SD2101091: 에. 화자SD2101092: 포장도 그렇잖아. 예전에는 2인용 3인용 했지만 지금은 화자SD2101091: 에. 화자SD2101092: 1인용으로 포장으로 각각 이렇게 나오잖아. 그래서 그 먹거리가 안 먹고는 살 수 없고. 화자SD2101091: 그렇죠. 그러니깐 name이 올 때 되면 저도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이가 좋아하는 걸 또 해야 되고 화자SD2101092: 화자SD2101091: 해 놔 가지고 안 먹으면 화자SD2101092: 화자SD2101091: 은근히 짜증이 나. 그 그래선 안 되는데. 화자SD2101092: 그렇죠? 응. 화자SD2101091: 으응. 잘 먹어 줬으면 좋겠는데 서로 틀리니까 그런 게 있어요. 화자SD2101092: 예. 그래서 먹거리는 역시나 가족들이 여럿이 있을 때 화자SD2101091: 예. 화자SD2101092: 응? 동일한 거 좋아하는 것들을 만들어 먹을 때 가장 기쁘고 즐거운 거 같아. 그렇지 아무래도? 응. [Question] 위 먹거리, 맛있는 것을 먹을 때 생각나는 사람, 잘만드는 먹거리, 좋아하는 음식, 먹고싶은 음식, 가봤던 맛집, 합리적인 식소비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252: 선생님 저번에 그~ 강 선생님이 파신 그~ 감자 한 박스 사셨죠. 저도 한 박스 샀는데 어~ 양도 되게 많고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에는 그거 인제 감자를 쪄서 아침도 대용해서 먹고 학교도 쪄서 갖고 가긴 하고 하는데 특별하게 이렇게 찌는 거 외에는 별로 생각이 안 나요. 하기도 싫고 그래서 선생님은 그걸 어떻게 요리를 다른 요리를 하고 계시는지 또 좋은 요리 있으면 좀 추천 좀 해주세요. 화자SD2002253: 아~ 저도 그 감자를 어~ 요리를 다양하게 좀 해 먹어 볼려고 그~ 제가 어릴 때나 뭐 이렇게 항상 먹었던 거는 찐 감자 아니면 감자전 이 정도만 이제 먹었었는데 며칠 전에 어떤 외국인이 집에서 인제 감자 요리를 해서 먹더라고요. 근데 어떻게 했냐면 감자를 이렇게 깍두기처럼 썰어가지고 프라이팬에다가 물을 살짝 붓고 이렇게 뚜껑을 덮어놔요. 그래갖고 감자가 어느 정도 익잖아요. 글면 거기다 계란을 풀어서 어~ 그~ 피자 양념하듯이 이렇게 위에다가 케찹도 뿌리고 치즈도 뿌리고 그다음에 토마토 그~ 도 올리고 올리브유도 올리고 해 갖고 이렇게 볶으면서 요리를 하는데 그거 정말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조만간 그걸 한번 해 먹어 볼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음~ 선생님은 오이지 같은 건 안 좋아하세요? 화자SD2002252: 저는 여름에는 오이 오이지가 최고라고 생각을 하고 옛날에는 많이 했는데 요즘은 하 하기에도 싫고 해서 이렇게 얻어먹고 있어요. 근데 얻어 먹으면 한 두세 개씩 얻어먹는 그 오이지가 감질이 나고 하긴 하는데 그렇다고 또 별로 하고 싶진 않고 조금 그래요. 그래도 뭐 옛날에는 오이지는 막 그냥 소금에 이렇게 해갖고 되게 짜게 해서 했는데 요번에 조금 얻어먹은 거는 약간 피클처럼 그렇게 오이 놓고 거기다 소금 식초 놓고 해서 했는데 그~ 짜지도 않고 바로 썰어서 바로 먹을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고건 한 번 배워서 한 몇 개 조금 만들어볼까 생각 중이에요. 그래가지고 딸도 좀 주고 저도 같이 먹고 그래도 여름에는 밥맛이 없으니까 오이지가 젤 나은 거 같아요. 딴 거보다 뭐 그래서 이제 물에 살짝 해서 그냥 그~ 저는 무치는 거보다 이렇게 물 물에다 담가서 파 쪼끔 넣고 해서 그냥 건져서 물까지 같이 먹는 거 그런 거 좋아해요. 선생님은 또 특별히 여름에 반 저기 입맛이 없는데 특별식처럼 해 먹은 은 요리가 혹시 있으신지요? 화자SD2002253: 아~ 저는 며칠 전에 친정에 가서 친정 부모님이 옥상에다가 텃밭을 하셨어요. 그래서 거으기 거기서 오이가 많이 자랐다고 오이를 열 개를 가져왔거든요. 근데 그거가지고 오이지를 담았는데 아~ 저도 오이를 오이지를 담을 때 그~ 뜨거운 물에다가 막 이렇게 붓고 여러 가지 번거로움이 있어서 몇 년째 오이지를 안 담아 먹었거든요. 근데 며칠 전에 유튜브에 유튜브에 오이지 맛있게 담는 법 이렇게 쳐보니까 오이지를 굉장히 간단하게 담았는데 정말 맛있어 보여서 저도 그걸 따라서 담아 봤어요. 그거 어떻게 하냐면 어~ 오이를 깨끗하게 씻어서 먼저 이제 소금을 뿌려요. 소금을 뿌리고 그 위에다가 매실 액기스를 부어서 뚜껑을 이렇게 누른 상태에서 뚜껑 덮어서 냉장고에다 한 1주일 정도 놔두면 그게 그~ 굉장히 오이가 이렇게 맛있게 오이지가 돼요. 그래서 그걸 썰어서 인제 무쳐 먹었거든요. 예전에는 오이지를 소금물에 담글 때는 한 번 너무 짜서 그~ 물에다가 담가서 좀 소금기를 빼고 그러고 무쳐 먹었는데 그렇게 담으니깐 오이지 물에 안 담그고 바로 썰어서 무쳐 먹는데 우리 아이들이 이거 진짜 엄마가 한 거 맞아라고 물어볼 정도로 그렇게 오이지가 맛있게 됐어요. 그래서 아~ 오 그~ 사람은 진짜 평생 배워 배우면서 살아야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 선생님도 그렇게 한 번 담가서 드셔 보시면 그~ 올여름 입맛 없을 때 정말 입맛 없을 때 오이지 이렇게 무쳐서 그~ 찬물에 밥 말아서 그렇게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선생님 그~ 우리 동네 그~ 철 기 경춘선 숲길 거기에 그~ 곱창집 아시죠. 그 곱창집이 그~ 백종원 거기 나 방송에 나왔을 때는 엄청 줄 많이 섰는데 요즘엔 정말 파리 날리더라고요. 그래서 그~ 방송에 나왔다고 해서 다 음식이 맛있는 건 아닌 거 같아요. 그~ 선생님은 혹시 방송에 나왔다고 해서 맛집 찾아다닌 적 있 있으세요? 화자SD2002252: 저는 이 일부러는 찾아가지 않아요. 별로 먹는 거를 그냥 뭐 입이 까다롭지 않고 그냥 있으면 그냥 먹는 거고 그래서 그~ 그때 그~ 곱창집이랑 공릉동에 그다음에 그~ 경북식당 나왔잖아요. 근데 경북식당은 지나가다 보면 손님은 조금 있어요. 근데 일부러 그렇게 줄 서서 먹고 싶진 않아요. 그런데 그~ 남들 그냥 차라리 이제 매스컴을 안 타고 소문으로 아~ 어떤 집이 괜찮아 인제 그런 집이 더 낫지. 매스컴은 매스컴 탄 집에 가서 많이는 안 가봤지만 그렇게 별로 만족스러웠던 거 같진 않아요. 그냥 동네에서 그냥 입소문 소문 소문 나는 게 훨씬 더 맛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어제도 그~ 쪼매 떡볶이에 가서 거기도 한 번 시식인 미식인지 거기 나왔다고 해서 계속 줄 서서 먹는데 어제도 비 오고 해서 그러는지 어제도 줄을 많이 섰더라고요. 근데 차라리 그런 집이 더 맛있더라고요. 저는요. 그래서 어제도 그~ 가서 먹고 했는데 그~ 백종원 거기 하는 데는 아직 한 번도 안 가봤어요. 하물며 우리 동네에서 했는데도 안 가봤는데 한번 가볼까 생각이 선생님이랑 한번 같이 가도록 한번 해볼게요. 시간 되면은 그리고 선생님 이제 제가 자꾸 요즘에 이제 가려움증이 있어서 음식을 이제 그~ 이게 뭐지 이게 아무거나 먹지 말고 몸에 좋은 거만 먹으라고 하는데 아~ 그~ 제가 안 되더라고요. 아직 아~ 그래갖고 조금 걱정이에요. 그냥 이렇게 음식을 가려서 먹으면 좀 덜하긴 하는데 그래서 지금 그게 참 안 되네요. 아직 덜 덜 아파서 그러는지 그~ 선생님 옆에 자꾸 있 있으면서 얘기해 주고 또 제가 항상 밥 먹을 때 선생님 이거 안 돼요 이건 괜찮해 이렇게 해주셔갖고 참 감사하고 그렇게 생각을 해요. 그리고 이제는 저도 이제 먹는 거 좀 더 신경을 쓰고 하 담 맛도 좀 개발을 해서 자식들한테도 해 줘야 되는데 이제 하기가 싫으네요. 이렇게 선생님 지금 해줄 수 있을 때 먹을 사람 있을 때 많이 해서 주고 옆에 사는 저도 조금 주시고 하세요. 네. 새로운 거 있으면 또 만들어서 해갖고 주시 아냐. 그~ 달라는 소리는 아니고 새로운 요리법 같은 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선생님 그리고 저번에 감자하는 거도 한 번 해서 먹어 봤거든요. 이렇게 프라이팬에 해서 이렇게 하는 거 어~ 근데 걔 만족스러웠던 거 같아요. 근데 먹는 거는 하 이제는 그냥 막 막 맛있는 거 먹는 거보다 그냥 이렇게 그냥 배 배고플 때 그냥 먹는 거 위준 거 같아요. 그냥 살도 찌고 자꾸 하니까 그래서 그냥 그러네요. 그래도 지금 나중에 이렇게 지금 먹고 싶은 거 먹으라고 하는데 나중에는 입맛도 없고 하다고 하는데 그냥 지금 제일 맛있는 건 남이 해주는 게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그냥 그래가지고 선생님 이제 아직 애들 어릴 때 많이 해주시고 그렇게 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특별한 거 있으면은 조금 많이 해주시고 또 새로운 거 올해 요즘에 그~ 보양식은 뭐로 하시는지?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감자, 오이지, 요리, 음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253: 아~ 저는 이번 주에 초복이 있 있어서 어~ 아들이 금요일날 저녁에 휴가를 나왔어요. 그래갖고 인제 오랜만에 그~ 다섯 가족이 다 모여서 이제 뭘 해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어~ 이번 주 수요일인가 목요일이 초복이 있더라고요. 그래갖고 닭백숙을 했거든요. 그냥 닭백숙을 해서 어~ 맛있게 가족끼리 나눠 먹었습니다. 근데 박 닭백숙할 때 어~ 그~ 찹쌀을 보통 인제 배 속에다가 그~ 닭 배 속에다가 찹쌀을 넣잖아요. 근데 찹쌀을 눌은 밥을 했어요. 눌은 밥을 해서 그 위에다가 닭을 놓고 어~ 그렇게 이제 대추랑 그런 거 인제 약재 쪼끔 넣고 해가지고 끓였는데 국물도 너무 맛있고 고기도 너무 맛있고 그래서 가족이 잘 먹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인제 비도 오고 그래갖고 어~ 전을 부쳐 먹을려고 인제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근데 어~ 누가 얘기를 하는데 그~ 호박 있잖아요. 애호박 그러니까 다른 거 안 넣고 애호박하고 양파하고 채 썰어서 그~ 녹말 가루에다 그냥 무쳐요. 물 아무것도 넣지 말고 그렇게 해가지고 인제 숟가락으로 한 숟갈씩 떠서 부치면은 그게 또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저녁에 어~ 들어가는 길에 막걸리 한 병 사서 가족끼리 또 호박전을 또 맛있게 해 먹어 보려고 그~ 먹어 보고 해 먹어 보고요. 맛있으면 선생님께도 추천을 드릴게요. 아~ 선생님은 요즘에 그~ 따님도 인제 배가 불러와서 인제 힘들고 그래서 반찬을 해서 인제 갖다준다고 하셨는데 어떤 반찬을 주로 해서 갖다주세요? 화자SD2002252: 뭐 요즘에 제일 흔한 거 뭐 감자채 볶음 감자 하고 멸치 볶아주고 이렇게 하는데 인제 애들 그 집 시어머니는 요번에 보니까 그~ 경상도식 장어 추어탕이라고 해서 추어탕도 많이 해서 보내고 열무김치 뭐 그~ 사위가 좋아하는 뭐 그~ 오징어 무침 깻잎 오이지 오이소박이 그다음에 그다 뭐야 그~ 단락 무 이렇게 해서 보내셨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어~ 나는 옆에 있는 그~ 친정 엄마도 안 해주는데 그~ 멀리 계시는 시어머니가 그렇게 해주는 거 보니까 그~ 우리 또 며느리한테 찔려갖고 요번에 그~ 그~ 친구 그~ 남 상 김제 저기가 하는 집 그~ 홈쇼핑에서 삼계탕을 했다 해서 그거를 주문을 해서 일단은 보냈어요. 그래갖고 저는 그냥 돈으로 때우고 있어요. 이번에 8월 달에 휴가 때 가면은 아들이 좋아하는 거 좀 많이 해서 주고 많이 챙겨주고 올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냥 옆에 사는 딸은 수시로 가서 이렇게 해주니까 괜찮은데 아들은 너무 멀리 있으니까 잘 잘 안 해주게 돼서 조금 항상 조금 미안한 마음도 있고 덜 그러네요. 그래가지고 홈쇼핑에서 그냥 배달만 많이 시키고 있어요. 엄마 맛보다 뭐 홈쇼핑 맛을어떡해 어떡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그리고 또 인제 또 사위는 거의 고기 요즘에는 젊은 남자들은 거의 고기를 좋아하니까 이것저것 막 한다고 막 그~ 한 번 와서 식사하라고 그러면 이것저것 해갖고 힘만 들지 막상 먹는 거는 고기만 이렇게 많이 먹어서 요즘에는 그냥 단품으로 그냥 고기 고기 하나 있으면은 뭐 국 하나 그~ 이렇게만 하지 옛날처럼 막 여러 가지 막 안 하고 있어요. 그래가지고 웬만하면 오지 말라 그러고 내가 가서 그냥 해주고 같이 먹고 치우는 거를 하고 있어요. 이게 힘들어요. 여러 가지 어른 노릇 하는 게 그래갖고 주 잘하는 요리 하나를 탁 만들어서 일품요리 하나를 딱 만들어야 되는데 그거를 그~ 아직 못 찾았어요. 그리고 또 별로 찾고 싶지도 않고 귀찮아서 그냥 먹는 게 힘든 거 같아요. 음~ 그~ 선생님은 아직 요리도 잘하시고 요리 요리 자격증도 있으시고 그래서 이게 부러워요. 선생님 자식들이 되게 부럽고 또 우리 애들은 뭐 내가 제대로 안 해준 거 같아서 미안하고 근데 나름대로 또 아빠가 열심히 또 인제 뭐 건강 전도사니까 그래도 음식 이것저것 많이 안 먹고 몸에 좋은 것만 먹어서 그나마 다행인 거 같아요. 맛있게 안 해줘도 그래서 다 그 그렇게 이렇게 사는 거는 같아요. 그래가지고 선생님 옆에 계셔갖고 맨날 이런저런 얘기해주셔갖고 그~ 한 번씩 한 번 흉내 내보면은 또 맛있으면 또 그것도 내가 한 것처럼 해서 보내고 또 그리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오늘 선생님 땜에 또 호 애호박 사다가 양패 양배추 양파 있으니까 가서 막걸리 하나 사서 한번 먹어보도록 해요. 그리고 맛있음 연락 드릴게요. 그리고 더 맛있는 감자 요리를 개발하셔갖고 저 알려 주세요. 아~ 그러면은 인제 선생님 인제 또 아들이 와서 그~ 삼계탕 해주셨는데 했는데 저도 삼계탕 그~ 아까 누룽지 해서 하신다 했는데 그~ 누룽지탕인가요? 누룽지를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화자SD2002253: 아~ 누룽지 삼계탕이라고 음~ 그~ 지난 어버이날 그~ 부모님 모시고 이제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특별한 맛은 없어요. 그냥 백숙인데 그~ 찹쌀을 누룽지를 해서 거기다가 백숙을 해줬어요. 근데 특별한 맛은 없는데 먹다 보니까 좀 중독성이 있고 굉장히 구수 그 국물에서 그~ 누룽지 먹듯이 이렇게 구수한 맛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아~ 간단한 그~ 레시핀 거 같아서 집에 와서 일단 찹쌀을 밥을 했어요. 밥을 하는데 조금 뜸을 오래 들여가지고 그~ 누룽지가 되도록 그렇게 인제 오랫동안 해서 그거를 인제 밑에다 깔고 그 위에다 백숙을 놓고 그러니까 닭을 놓고 그래서 인제 한약재 넣고 그렇게 해갖고 끓여 먹었는데 정말 국물이 굉장히 구수하더라고요. 그~ 닭 배 속에다 찹쌀 넣는 거보다 그~ 맛이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감자, 오이지, 요리, 음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62: 이번에 그 친구들 만나러 갔잖아 친구 집에 전원 주택 근데 집도 좋지만 정말 옛날 생각이 많이 났어 먹거리가. 옛날에 엄마가 키울 때 아침에 밭에 와서 오이 2개 따다가 바로 무쳐 주고 호박 따다가 된장찌개 아니면 걔 볶아서 나물 해주고 옆에 가서 같이 따다가 쪄서 무쳐 주시고 그러니까 얼마나 우리가 건강식으로 사는 거야 이제 그러다가 도시에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이들은 그런 걸 안 먹잖아. 그러더니 이번에 간 거야 어머 밭에서 노각을 한 바구니 따오고 오이를 갖다 그걸 무쳐 먹고 했는데 너무 맛있는 거야. 근데 요즘은 그 음식점에서도 그게 잘 안 나와 그렇지? 화자SD2100061: 언니 그 노각이 그 늙은 오이 그 밤 색깔? 화자SD2100062: 어. 화자SD2100061: 언니 그 아 그 언니 친구 분이 그걸 키워? 화자SD2100062: 키우는데 옛날에는 그 그냥 일반 오이가 일반 오이가 오래도록 안 따고 있으면 이렇게 노란색이 됐어. 근데 지금은 그 노각오이라는 씨가 따로 나온대. 그래서 그거를 너도 되게 좋아할 거야. 그거를 씨를 빼 껍데기 까서 씨를 빼고 화자SD2100061: 화자SD2100062: 고추장 고춧가루 넣고 한 뒤에 비벼 먹으면 너무 맛있어. 화자SD2100061: 언니 나는 근데 그렇게 막 먹거리 맛있어도 그런데 가서 키우고 못 살 거 같아. 근데 언니 나 그 노각 우리 엄마가 무쳐줘 봐서 먹어 봤어. 나도 그거 좋아해 이렇게 밥 비벼 먹는 거 화자SD2100062: 화자SD2100061: 근데 어저께 언니 그 그 리더스에서 산 거 있잖아. 화자SD2100062: 화자SD2100061: 트레이더스 그거 진짜 맛있었어? 화자SD2100062: 그거 어저께 그 내가 산 게 부채살이었나? 무슨 살이었는데 아주 맛있게 생겼더라고 근데 그거를 구워 줬어. 근데 양념이 돼서 나온 거잖아 그리고 호주산이야 근데 나는 맛은 안 봤는데 밥을 두 공기 먹더라고 name1가 맛있대 그러고 낙지는 정말 짱이었어. 너 그날 그 쭈꾸미는? 화자SD2100061: 그러니까 언니 나는 쭈꾸미 하고 그 낙지 하고 그것만 틀릴 건데 양념은 똑같고 언니하고 나하고 손맛이 틀려서 우리 애들은 잘 안 먹던데? 화자SD2100062: 왜 맵대? 화자SD2100061: 그러고 어 그러고 쭈꾸미가 너무 쪼끄매. 그리고 몇 개 안 들었어. 화자SD2100062: 근데 사실 거기에 그렇게 많이 들진 않았어. 그거를 뭐 기대하고 사진 않는데 생각보다 낙지를 좀 이렇게 크게 잘랐더라고 그래서 어유 어디 가서 숨었나 할 정도는 아니고 보여 대신 많지는 않지. 근데 그게 워낙 그거 나오는 양념이 되게 좀 많아. 그래서 난 떡을 떡국 떡볶이 그 떡을 불렸다가 거기 같이 넣고 마늘 좀 더 넣고 파 좀 더 넣고 그리고 마지막에 인제 양파를 숭덩숭덩 썰어서 넣었어 그리고 불을 껐어 그러면 그 양파의 식감이 맛있어 이게 양파가 너무 물러 주면은 식감이 없어. 너무 맛있다고 둘이 너무 잘 먹었어. 화자SD2100061: 그러니까 나도 언니 그 사진 보니까 내 거랑 너무 틀려. 화자SD2100062: 화자SD2100061: 그래서 어 낙지 하고 그 재료만 틀린데 이렇게 틀리나? 그 나는 그때 빨리 하려고 막 그 그냥 냄비에다가 그냥 했는데 언니는 이렇게 막 프라이팬에 볶은 거지? 화자SD2100062: 그게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거기다 이제 볶는데 그 왜 우리가 그 비닐에서 보면 비닐에 양념이 묻어 있잖아 그냥 그거를 물을 조금 넣어서 헹궈서 이렇게 자박자박하게 넣어. 그럼 약간 수분도 있잖아. 그래서 해 주니까 맛있더라고. 화자SD2100061: 근데 언니 거 보니까 이렇게 볶은 거 같이 물기가 없어 보이더라? 화자SD2100062: 어 물기는 없어. 그게 떡에서 먹잖아. 그래서 화자SD2100061: 그러니까 언니 거랑 내 거랑 비주얼이 완전히 틀려. 진짜 아예 다른 음식인 것처럼 그래 나 같아도 아우 나도 언니가 해 주는 저걸 먹지 이걸 안 먹겠다. 이 생각이 딱 들더라고? 화자SD2100062: 그래서 그날 그거 name1이 당연히 안 먹을 줄 알았어. 걔는 매운 거를 잘 안 먹어. 그래서 한 봉지만 해서 name1만 주려 그랬더니 어떻게 할까 너 지금 빨리 말해 그랬더니 엄마 글쎄 이래 그러길래 그럼 남으면 내가 먹여 두 개를 했어 푸짐히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었잖아. 그래 내가 어제 두 개 또 사 갔어. 화자SD2100061: 근데 언니 요즘에 언니 프사 보니까 먹는 사진 잘 찍더라. 요즘에 먹으러 잘 다니나 봐 언니 요즘에 뭐가 이렇게 맛있어? 화자SD2100062: 난 요새 그 독산에 그 부페가 그렇게 맛있어 난 정말 그 그 명태튀김인가 뭐였지 그게 아 명태 탕수육 같아 갖고 너무 맛있었고 음료는 쥬씨에 빠져 갖고 하루에 한 잔씩 안 먹으면 정말 화자SD2100061: 화자SD2100062: 서운해. 그래서 예전에는 워낙 사진을 좋아하니깐 그냥 내 인물 사진 잘 나온 거 있으면 올리고 막 이랬는데 어느 순간에 이제 이렇게 커피 사진이 예쁘고 더워서 그런가 시원해 보이는 주스 사진이 좋고 그래 그래서 요새는 그런 거 찍고 아우 마시고 싶고 먹고 싶은 거 많지. 넌 더 많을 거 아니야? 화자SD2100061: 언니 나도 요즘에 그 쥬씨 그 요즘에 그 생과일 주스에 푹 빠졌는데 다른 생과일 주스보다 그 쥬씨가 맛있다? 되게 진하고 다른 데는 이렇게 얼음이 많이 많이 이렇게 넣어 가지고 좀 이렇게 싱겁다 그래야 되나? 근데 여기 쥬씨는 이렇게 원액 인가봐? 그러니까 원 과일을 그냥 가는 거야? 화자SD2100062: 그러니까 너무 안타까웠던 게 한창 몇 년 전에 쥬시 나올 때는 정말 핫했어 그리고 웬만한 동네 가면 다 있었거든 근데 그게 뭔지 한 번은 티브이에서 안 좋게 좀 맞았어 뭔지는 모르겠어. 그리고 나서 이게 많이 다른 매장으로 바뀌더라고 그래서 요즘 찾아 보기가 그렇게 흔치는 않은데 난 내가 먹어 본 걸로는 거기가 제일 진하고 특히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에 있는 쥬씨는 진짜 맛있어 너 먹어 봤지? 화자SD2100061: 그러니까 나도 언니 처음에 그 터미널에 있는 쪽에 쥬씨 처음 먹고 내가 반한 거잖아. 그래서 지금은 진짜 맨날 맨날 먹고 싶지. 근데 언니 나는 요즘에 아귀찜 막 이런 게 먹고 싶다? 근데 아귀찜 잘하는 데가 없는 거 같아. 언니 사진 내가 옛날에 봤을 때 아귀찜 사진 되게 맛있게 보이는 데가 있었는데 거기 어딘지 기억나? 화자SD2100062: 아귀찜은 그러니까 미더덕찜은 미아리에 유명하고 아귀찜은 나도 요즘 적당히 먹을 때가 요샌 없더라고 막 없어지고 그래서 근데 건대입구에 많지 않아 그쪽에 먹거리에? [Question] 위 먹거리, 다음 외식 메뉴 선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61: 언니 건대입구에 먹거리는 진짜 많지 근데 이제 술집이 좀 많은 거 같고 그 쪽을 안 가 보니까 거기는 또 젊은 애들 타깃이라 되게 인제 이렇게 좀 아메리칸 스타일의 음식이 많더라고. 근데 나는 이렇게 막 얼큰하고 그냥 토종인 거 같아. 그래서 나는 그게 좋아. 화자SD2100062: 그래서 나도 아귀찜을 되게 좋아해. 얼마나 좋아하냐면 미더덕찜까지 좋아해서 아가리가 아플 정도로 먹어 본 적이 있는데 아귀찜 집이 좀 이렇게 늘어나는 추세가 아니고 줄어드나 봐. 그렇지? 화자SD2100061: 그러니까 나도 요즘에 아귀찜이 없어. 그래서 이제 아귀찜 말고 또 해물찜 막 이런 거 있잖아. 그거 말고 그냥 아귀찜이 좋은데 아귀찜이 많이 없어서 근데 언니 사진 보니까 생각 나더라고? 화자SD2100062: 입맛은 최고지 아귀찜이 화자SD2100061: 그러니까 이렇게 매콤하게 막 이렇게 매운 거 먹고 아우 나 화자SD2100062: 응. 화자SD2100061: 그렇게 막 콩나물에 그리고 나중에 이렇게 밥도 볶아 주고 막 이러더라고 그게 진짜 너무 먹고 싶은 거야. 근데 없더라고 주변에? 화자SD2100062: 그러니까 요즘 먹을 거는 많은데 더워서 그런가 아니면 이게 꼭 먹고 싶다. 이 집 안 찾아가면 안 되겠다 이런 집이 또 이렇게 뚜렷이 없는 거 같아. 화자SD2100061: 근데 언니는 자주 먹으러 나가잖아. 화자SD2100062: 그러니까 그게 우리 동네나 서울을 가는 게 아니고 지방에 여행을 다니면서 이제 항상 여행지를 가면 그쪽에서 맛집을 꼭 들려서 먹고 와. 근데 오히려 난 동네에서는 요즘은 잘 안 먹는 거 같아. 밖에서 많이 먹어서 그러니까 특별히 갈 데가 없어 옛날에 뭐 샤브샤브 월남쌈 뭐 이런 것도 많이 먹었는데 요새는 그런 것도 별로 안 먹는 거 같고 오히려 집에서 그 닭가슴살에다가 그 무쌈 하고 야채해서 싸 먹는 게 훨씬 맛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061: 근데 언니 사진 보면 언니 여기 저기 주말에 잘 다니잖아. 그 진짜 지방에 가면 맛집이 꼭 그 특산물의 뭐 맛집이다 막 이러잖아 진짜 맛있어? 화자SD2100062: 어 맛있어. 지난번에 그 그거 뭐지 그 무슨 버섯 능이버섯 그거 삼계탕인가? 그게 너무 웃긴 게 그 계곡 산에 가면서 이제 주차를 하면서 내려와서 그 집에서 먹기로 하고 주차를 하고 가는 건데 어머나 메뉴를 삼계탕 아니면 안 해 준대. 그러니까 싼 거는 안 하는 거야. 먹었는데 맛있긴 해. 그리고 밑반찬이 사실 그렇게 관광지에서 대충대충이라 맛있지 않는데 그날 다들 그러더라고 아 여기 이정도면 상당히 맛있는 거라고 밑반찬도 맛있고 죽도 맛있고 그렇게 유명한 데는 실망을 안 해 그닥 이 사람들이 다 정보를 찾아 보고 가는 거잖아. 화자SD2100061: 그러니까 맛집을 그렇게 찾으면은 그냥 이런 인터넷으로 그냥 찾는 거잖아. 화자SD2100062: 인터넷을 찾든가 아니면 이 사람들이 항상 많이 다녀서 갈 때마다 먹어 본 사람들이라든가. 화자SD2100061: 근데 또 인터넷으로 이렇게 찾아서 가면 그거를 막 아르바이트로 해 가지고 가짜도 많다 그래서 근데 언니 사진 보면은 다 맛있어 보인다? 되게 맛깔스럽게 보여. 화자SD2100062: 그러니까 먹어 본 데를 또 간 거기 때문에 인터넷 기사를 보고 간 게 아니고 먹어 보고 간 거라 거의 정확하고 화자SD2100061: 화자SD2100062: 그 어제인가 그저께 name2가 그 company-name에서 먹었대. 근데 언니 생각보다 맛이 이러더라? 화자SD2100061: 그러니까 언니 우리 입맛도 또 변했나 우리도 언니 처음에는 얼마나 맛있었어 거기 매일 가고 싶었잖아. 근데 인제 가격은 올랐는데 맛이 없다 그러더라고 화자SD2100062: 나는 배가 고프면 한 끼는 그냥 대충도 먹을 수 있어 특히 여의도를 먹을 게 없더라 근데 화자SD2100061: 화자SD2100062: 나는 거기 사장님이 너무 불친절해. 화자SD2100061: 화자SD2100062: 괜히 기분 나빠. 그래서 가기 싫어. 화자SD2100061: 나도 그래 언니 그게 내가 편히 밥을 먹으려고 간 건데 너무 눈치를 줘. 아니 반찬이 맛있어서 이렇게 자주 그러니까 더 먹고 이러면은 처음에는 기분 좋지 않을까 언니? 화자SD2100062: 그거보다 나는 그냥 건대입구 가서 그 칼국수가 훨씬 맛있어. 화자SD2100061: 어우 그 칼국수는 언니 국물이 진짜 진짜 우린 거 같지? 화자SD2100062: 칼국수 맛있는 80퍼센트에 서빙하는 그 이모가 너무 친절해. 화자SD2100061: 언니 이렇게 먹어 보면 맛을 알잖아 거기엔 엠에스지 안 들어갔어? 화자SD2100062: 들어갔지 엠에스지 안 들어가고 그 맛이 날 순 없지. 근데 그 엠에스지가 한동안은 되게 나쁜 거라고 했는데 사실은 화자SD2100061: 화자SD2100062: 그렇게 우리가 먹는 거 정도에서는 해 할 정도가 아니라고 또 나오지 않았어? 화자SD2100061: 그렇다더라 어느 정도는 상관 없다고. 근데 언니 나는 요번에 그 비빔면 하고 짜파게티 있잖아. 아 그 나트륨이 엄청나다는 얘기 듣고 깜짝 놀랐잖아. 언니 그 뉴스 봤어? 화자SD2100062: 뉴스는 안 봤는데 당연히 요즘에 애들 입맛에 맞춰진 게 짠맛 단짠이잖아. 솔직히 옛날에 우리 신랑은 버거를 못 먹었어. 이렇게 짠 거를 어떻게 먹냐고 근데 애들이 거기 입맛에 길들여져서 우리가 집에서 우리 방식대로 옛날 방식대로 하면은 맛 없다 그러잖아 우리도 벌써 굴소스 넣고 굴소스가 뭐야. 굴소스 또 다 그거 조미료지 뭐. 참 응. 화자SD2100061: 그래도 언니 우리는 그거를 너무 자주 먹어서 그거 보니까 진짜 깜짝 놀랐어. 화자SD2100062: 근데 너네만 자주 먹는 게 아니라 요즘 애들이 다 이제 식당이 그렇게 돼 있어 그리고 어젠가? 문정을 갔어 근데 문정 그 쌤들이 다 그거를 가게 인스턴트를 점심에 사 들고 오잖아 밖에서 먹는 것도 아니고 화자SD2100061: 화자SD2100062: 그러니까 누가 옆에 있다가 분명 저렇게 젊은 애들이 아침도 제대로 영양 잘 챙겨서 먹지 않을 텐데 그럼 점심 한 끼를 먹는 거라면 제대로 먹지 꼭 점심에 저걸 먹어서 괜찮을까 걱정을 하는 데 맞아. 우리 애들도 그거잖아. 화자SD2100061: 그러니까 언니 요즘은 애들이 그러니까 아침도 안 먹고 그냥 이제 커피 먹는 애들은 커피 한잔 먹고 그리고 점심에는 이렇게 삼각김밥 또 그 편의점 가서 그 죽 같은 거 있잖아? 그런 걸 또 잘 먹더라? 화자SD2100062: 그러니까 우리가 생각할 때는 그거는 밥을 먹은 후에 먹는 우리는 후식이야. 근데 걔네들은 그게 주식이 되나 보더라고 너랑 나랑은 상상도 못 하는 화자SD2100061: 근데 언니 나 어제 인가? 그 햇반 있잖아. 근데 그거 햇반 중에도 그냥 밥 말고 약밥이 있더라고 꿀 약밥? 그거 먹어 봤어? [Question] 위 먹거리, 다음 외식 메뉴 선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62: 잡곡밥은 먹어 봤어도 꿀 약밥은 모르는데? 화자SD2100061: 언니 나는 햇반 중에서 나는 그런 밥을 처음 먹어 봤거든 어제? 너무 괜찮든데? 화자SD2100062: 그러면 약식이라는 거야? 화자SD2100061: 그러니까 약식 같이 그거를 밥으로 이렇게 해 놓은 거야 그러니까 거기에 화자SD2100062: 화자SD2100061: 밤 잣 건포도 화자SD2100062: 화자SD2100061: 그리고 색깔도 근데 언니 찰지고 왜 이렇게 맛있어? 화자SD2100062: 그러면 그거 해서 반찬을 해서 먹는 거야? 화자SD2100061: 그래서 어제는 이제 그거를 두 가지를 먹어 봤어 우연한 기회가 있어서 화자SD2100062: 화자SD2100061: 근데 생각보다 어 이거 뭐야 이랬는데 어머 너무 맛있더라고 그래서 햇반이 이렇게 맛있구나 나는 어제 처음 알았어. 화자SD2100062: 오빠가 가져왔구나 신상인가 보네. 화자SD2100061: 어 신제품이래. 근데 이제 거기다가 그 맛 없다고 내가 주꾸미 한 건 나는 막 거기다 콩나물도 넣었거든? 그래서 이제 그냥 그거에다 먹으니까 또 너무 맛있는 거야. 그러니까 그 쭈꾸미가 맛있는게 아니라 그 약밥 꿀약밥 화자SD2100062: 화자SD2100061: 그거 언니도 한 번 먹어 봐. 화자SD2100062: 그래 그럴 수 있어. 난 그걸 한 번도 안 사 봤는데 한 번 사서 먹어 보고 애들이 잘 먹으면 먹어 봐야 되겠다. 화자SD2100061: 화자SD2100062: 그러면 우리 그 나중에 아귀찜 집 잘하는 집 가서 좀 먹어 보자. 화자SD2100061: 그래 언니가 한 번 찾아 가서 좀 수소문해 봐 그리고 먹자? [Question] 위 먹거리, 다음 외식 메뉴 선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70: 우리 이번에 산 유리 세정제 어때? 화자SD2100169: 근데 내가 지난번에 유튜브에서 봤는데 우리는 청소 안 하고 유리 세정제를 바로 발랐잖아 발수 코팅 되는 걸로 화자SD2100170: 어 화자SD2100169: 근데 유막을 제거 하고 그 다음에 그걸 하란 얘기가 있더라고? 그래서 다시 한번 써봐야지 효과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아 화자SD2100170: 아 유막을 제거 한다는 게 어떻게 하는 건데? 화자SD2100169: 거기 유리 위에 기름 막이 생긴대 차를 타고 다니다 보면은 근데 그거를 알콜이나 이런 걸로 아니면 유막 제거제를 이용해서 닦아내고 그다음에 그 위에 발수 코팅이 되는 거를 하는 거래 보통은 어 그래서 그런 건데 화자SD2100170: 아 화자SD2100169: 우리가 산 거는 세정이 같이 되는 거니까 두 개가 같이 될 수도 있는데 일단 비를 맞아 봐야 효과를 알 수 있을 것 같고 만약에 효과가 없다 그러면 유막 제거를 한 다음에 다시 해 봐야 될 것 같아 화자SD2100170: 그럼 내일 비 올 때 그게 효과가 있으면 그대로 쓰고 만약에 안 되면 그 집에 있는 홈스타로 해 본 다음에 해 봐야겠다. 화자SD2100169: 어 그러면 될 거 같아 다용도 타올은 어떤 거 같아? 화자SD2100170: 그 전에 거랑 솔직히 큰 차이를 잘 모르 못 느끼겠어. 화자SD2100169: 응 그 차를 닦을 때 말이야? 화자SD2100170: 차를 닦을 때도 그렇고 닦고 나서도 그렇고 별 화자SD2100169: 먼지가 잘 붙는 거 같긴 해? 화자SD2100170: 그것도 잘 모르겠는데 화자SD2100169: 물 왁스는 어때? 화자SD2100170: 물 왁스는 괜찮은 거 같아 비 와도 좀 얼룩이 덜 남는 것 같고 깨끗하게 잘 유지가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0169: 어 그리고 확실히 스크래치가 좀 덜 남는 기분이다. 화자SD2100170: 응 화자SD2100169: 그렇지 그리고 또 최근에도 알리에서 차량용품 또 산 거 있잖아 화자SD2100170: 맞아 화자SD2100169: 그거 언제 배송 온데? 화자SD2100170: 한 한 달은 걸리지 않을까? 화자SD2100169: 뭐 뭐 샀어? 화자SD2100170: 차량용 쓰레기통이랑 어 그 트렁크 정리하는 찍찍이 같은 거? 화자SD2100169: 어 차량용 쓰레기통은 내가 지난 번에 찾아 봤을 땐 컵 홀더에 꽂는 게 있었는데 네가 산 것도 그런 거야? 화자SD2100170: 컵 홀더 말고 그 차 도어에 어어 문 손잡이 같은 데다가 화자SD2100169: 아 문에다가? 예전에 그 헤드레스트라 그러나 그 머리 받침대 있잖아 화자SD2100170: 뒷 자석 받침대 화자SD2100169: 어 거기에다 거는 건 봤었는데 그거 아니고 문에다가 거는 거야? 화자SD2100170: 어 화자SD2100169: 어떻게 생겼어? 화자SD2100170: 그냥 화자SD2100169: 얼마야? 화자SD2100170: 3천원? 화자SD2100169: 3천원? 화자SD2100170: 되게 쌌어. 화자SD2100169: 어떻게 생겼어? 화자SD2100170: 그냥 쓰레기통에 고리가 달렸어. 근데 그게 문 아래에 공간 있잖아 화자SD2100169: 음 화자SD2100170: 수납 공간이 거기다 끼울 수 있게 생겼어. 화자SD2100169: 아 거는 식으로 생겼구나 화자SD2100170: 응 화자SD2100169: 근데 3천원 밖에 안 해? 화자SD2100170: 응 화자SD2100169: 어 엄청 싸다 한국에서 만약에 사면은 얼마 정도 해? 화자SD2100170: 더 비싸고 배송비도 붙지 않을까 근데 알리는 배송비가 없어. 화자SD2100169: 그거 말고 또 뭐 샀다 그랬지? 화자SD2100170: 트렁크 정리하는 찍찍이 화자SD2100169: 박스처럼 생긴 거야? 화자SD2100170: 박스처럼 안 생기고 끝에가 찍찍이고 가운데가 그물망이야 화자SD2100169: 아 네가 아까 그 때 보여준 이렇게 벽에 붙이는 거 화자SD2100170: 응 화자SD2100169: 말하는 거구나 그거에다 뭐 넣을 건데? 화자SD2100170: 응 유리 세정제랑 물 왁스 화자SD2100169: 근데 거기다 유리 세정제를 넣으면 그물망이니까 걔가 찢어지거나 축 처지는 않을까? 화자SD2100170: 그물망에 공간이 있고 화자SD2100169: 어 화자SD2100170: 그 사진 보니까 더 많이도 넣었어 막 대여섯 개 화자SD2100169: 근데 그거는 사진 찍을 때만 넣은 거 아니야? 화자SD2100170: 아 근데 찢어져도 한 2천원 밖에 안 해서 화자SD2100169: 화자SD2100170: 괜찮아 화자SD2100169: 그렇구나 화자SD2100170: 응 화자SD2100169: 난 다음에 그거 말고 또 사고 싶은 게 화자SD2100170: 응 화자SD2100169: 퓨즈 서울에서 심리스 브라 사고 싶은데 화자SD2100170: 응 화자SD2100169: 너도 같이 살 거야? 화자SD2100170: 응 화자SD2100169: 내가 그때 보니까 베이지색도 있더라고 화자SD2100170: 응 화자SD2100169: 근데 약간 땀이 흡수가 안 돼서 답답하니까 가을 겨울에는 입기 괜찮을 거 같아서 한 두 개 더 살 건데 너 몇 개 살 거야? 화자SD2100170: 나도 두 개 화자SD2100169: 너도 두 개 살 거야? 화자SD2100170: 응 화자SD2100169: 엑스라지랑 투엑스라지 중에 뭐가 편했어? 화자SD2100170: 난 더 큰 게 편했어. 화자SD2100169: 아 그랬구나 거기서 샀던 한복은 어땠어? 화자SD2100170: 한복은 간지 났어. 화자SD2100169: 아 간지 났다고? 화자SD2100170: 응 화자SD2100169: 어떤 부분이? 화자SD2100170: 어 뭔가 약간 도복 같았어. 화자SD2100169: 어 근데 도복 같으면 약간 도사 같은 거 아니야? 화자SD2100170: 아니 약간 응 아니야 멋진 도복 같았어. 화자SD2100169: 아 멋진 도복 같았다고? 화자SD2100170: 어 화자SD2100169: 나는 거기서 샀을 때 긴 거보다는 짧은 게 더 활용도가 좋았던 거 같아 화자SD2100170: 아 나도 반팔이 더 나았어. 화자SD2100169: 뭔가 긴팔은 약간 물론 여름에 사 가지고 그런 것도 있지만은 좀 약간 답답한 것도 있고 좀 덜 멋졌는데 반팔은 아예 티셔츠를 받쳐 입고 겉에다가 그걸 입으니까 좀 더 멋져서 사실 다른 버건디색도 사고 싶었는데 옷장에 넘쳐나서 살 수 없었어. 화자SD2100170: 근데 겨울이 되면 가디건 대신 입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Question] 위 쇼핑, 자동차 용품, 가전제품 구입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69: 롱패딩 안에 그 한복을 입으면 어떨 거 같아? 화자SD2100170: 근데 어차피 끈만 달렸다 뿐이지 약간 남방 같잖아 화자SD2100169: 아 그렇지 근데 난 바지를 못 입겠더라 뭔가 바지는 내가 안 맞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 화자SD2100170: 아 화자SD2100169: 약간 활용 뭔가 약간 항아리 바지 같은 느낌이 있고 끝에가 이렇게 나는 일자 바지를 좀 더 좋아하나 봐 내가 근데 걔는 끝에가 이렇게 오므라들잖아 발목으로 갈수록 통이 좁아지잖아 그래서 뭔가 약간 나의 내가 소화하기 어려운 느낌이랄까? 화자SD2100170: 맞아 그래서 더 도복 같은 느낌이 있는데 난 수선 해서 괜찮은 거 같아 화자SD2100169: 아 거기다 옷 수선해서 수선해 가지고? 화자SD2100170: 어 화자SD2100169: 그때 얼마 주고 수선 했지? 화자SD2100170: 2만 5천원? 화자SD2100169: 엄청 비쌌다 거의 한복이 2만 5천원 아니었어? 화자SD2100170: 맞아 근데 그전에는 약간 흘러 내렸는데 안 흘러내려서 더 여러 번 입을 수 있어. 화자SD2100169: 우리가 재봉틀을 좀만 더 잘했으면 우리가 고쳐서 입을 수도 있을텐데 화자SD2100170: 마자 근데 일하고 오면 피곤해서 안 해. 화자SD2100169: 맞아 로봇청소기 산 건 그런 면에서 정말 훌륭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해. 화자SD2100170: 근데 약간 멍청하잖아 화자SD2100169: 맞아 약간 멍청하고 그리고 다른 다른 로봇 청소기 들은 레이저 센서가 똑똑해 가지고 지가 맵핑을 하는데 우리 집 로봇 청소기는 맵핑을 못 하고 다 부딪치면서 다니니까 자꾸 선풍기에다가 갔다 박고 그래서 좀 잘 안 쓰게 되는 것도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170: 맞아 우리 한의원은 맨날 로봇 청소기 쓰는데 그거는 턱 있으면 알아서 피해 가고 저절로 움직이는데 우리 거는 다 턱에 걸리면 빼 줘야 되고 또 화자SD2100169: 자꾸 현관에다가 갔다 박고 화자SD2100170: 어 그래서 조금 불편해. 화자SD2100169: 그리고 겨울에는 사실 선풍기가 없었으니까 걔가 피해 다닐 일이 별로 없었잖아 가구나 서큘레이더도 없었으니까 근데 여름 되면서 서큘레이터도 나오고 선풍기도 두 대 다 나오고 그러니까 걔가 더 막 걸리적거리면서 그 청소의 효과가 떨어지는 느낌이야 화자SD2100170: 맞아 화자SD2100169: 그때 당근에서 13만 원인가 주고 샀는데 물론 약간 본전을 뽑긴 했지만 그래도 다음에는 더 똑똑한 얘로 사고 싶어. 화자SD2100170: 맞아 돈을 모아서 비싼 걸 산 다음에 당근에 팔자 화자SD2100169: 좋은 생각이야 너 가전 사고 싶은 거 또 뭐 있었어? 화자SD2100170: 로봇 청소기 비싼 거 말고? 화자SD2100169: 어 말고 화자SD2100170: 가전? 화자SD2100169: 원래는 네가 건조기 사고 싶어 했는데 우리가 이사 오면서 건조기가 옵션으로 있어 가지고 그건 해결이 됐잖아 화자SD2100170: 아 스타일러 화자SD2100169: 아 스타일러 어 그때 우리 모텔 갔을 때 써봤었는데 순천 갔을 때 그때 만족스러웠어? 화자SD2100170: 어 다림질도 되고 그렇게 살균도 되고 괜찮은 거 같아 화자SD2100169: 살균도 돼? 화자SD2100170: 아니야? 화자SD2100169: 몰라 화자SD2100170: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잘 모르겠어. 화자SD2100169: 아 그게 스팀을 써서 살균이 되나? 화자SD2100170: 그 막 그 코로나 때문에 그런 거 광고하면서 화자SD2100169: 어 화자SD2100170: 뭐 코로나 바이러스 그런 미세 먼지 그런 걸 다 털어 낸다고 했던 거 같아 화자SD2100169: 어 냄새도 되고? 화자SD2100170: 어 화자SD2100169: 근데 사실 패딩 같은 거는 맨날 잘 못 빠니까 그런 거 해도 괜찮겠다 스타일로 사도 괜찮긴 하겠다. 화자SD2100170: 근데 스타일로도 알아봤는데 한 150만 원 정도 하더라고 화자SD2100169: 에 엄청 비싸네. 화자SD2100170: 비싸 화자SD2100169: 150만 원이면 우리가 적금을 몇 달을 모아야 되는 거야? 화자SD2100170: 그치 적금 오래 들어야지. 화자SD2100169: 그래도 우리가 안마 의자가 이제 그게 끝났으니까 좀 더 적금을 많이 할 수 있지 않을까? 화자SD2100170: 마통부터 갚아야지. 화자SD2100169: 아 그렇지 마이너스 통장부터 갚아야지 맞아 화자SD2100170: 그치 화자SD2100169: 맞아 그럼 마이너스 통장 다 갚으면 그다음에 주식도 좀 더 할 거야? 지난번에 뭐 샀지? 화자SD2100170: 지난번에 화자SD2100169: 나한테 알려 준 거 스타벅스 밖에 없어. 화자SD2100170: 다른 거는 약간 하락세라서 스타벅스 밖에 말할 수 없어. 화자SD2100169: 스타벅스는 아직 오르고 있는 중이야? 화자SD2100170: 어 화자SD2100169: 비욘드미트는 팔았어? 화자SD2100170: 아니 화자SD2100169: 비욘드미트 우리 지금 평 당 한 160에 몰려 있지 않니? 화자SD2100170: 맞아 화자SD2100169: 지금 몇 달러인데? 화자SD2100170: 보지 않고 있어. 화자SD2100169: 아 안 보고 있어? 화자SD2100170: 근데 막 100 갔다가 140 갔다가 왔다 갔다 해 엄청 화자SD2100169: 응 응 원인이 뭔 거 같아 네 생각에는? 화자SD2100170: 그 그 화자SD2100169: 채식 시장이 커지고 있다 그러잖아 화자SD2100170: 그래서 다른 경쟁사들이 등장을 하잖아 원래는 비욘드미트가 독보적이었는데 화자SD2100169: 아오 화자SD2100170: 그래서 이제 조금 주춤하지만 그래도 비욘드미트가 더 오래 했으니까 뭔가 그런 노하우로 다시 치고 올라오지 않을까? 화자SD2100169: 하긴 맥도날드나 이런 데랑 콜라보도 한다 그러니까 화자SD2100170: 맞아 화자SD2100169: 그러게 하지만 좀 시간이 걸리겠다 회복할 때 까지는 화자SD2100170: 근데 생각보다 한국에도 비욘드미트 제품이 좀 들어 오더라고 그래서 화자SD2100169: 마트에서 봤어? 화자SD2100170: 인터넷에서 봤어 사람들 후기를 화자SD2100169: 어 뭐 뭐 있는데? 화자SD2100170: 그런 패티 뭐 스테이크용 고기 뭐 그런 거 화자SD2100169: 햄버거 패티? 얼마야? 화자SD2100170: 좀 비쌌어. 화자SD2100169: 어 근데 내가 잘 화자SD2100170: 고기에 비해 [Question] 위 쇼핑, 자동차 용품, 가전제품 구입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69: 내가 잘 모르는데 비욘드미트는 대체 육을 생산 하는 거야 아니면은 그 그 콩고기 이런 거 하는 거야? 화자SD2100170: 콩고기 콩고기가 아니라 그 대체 육이야 배양 육 화자SD2100169: 아 배양 육 화자SD2100170: 응 화자SD2100169: 그거는 동물 세포 가지고 고기를 만들어 내는 거지? 화자SD2100170: 아마도 나도 그렇게 깊게 까진 사실 잘 몰라 처음에 샀던 주식이라서 화자SD2100169: 아니 네가 가진 주식인데 모르면 어떡해. 화자SD2100170: 처음에 샀던 주식인데 나름 꽤 돈 맛을 봐서 기뻤는데 화자SD2100169: 그래 그때 190달러까지 갔으니까 화자SD2100170: 어 그래서 막 떨어지는 거야 그래서 안 보고 있어. 화자SD2100169: 아 화자SD2100170: 오늘 산 닭강정은 어때? 화자SD2100169: 아 오늘은 닭강정이 시켜서 먹는다 닭강정이었잖아 근데 느끼하지도 않고 지난번에 마늘맛 샀을 때는 약간 어 그 마늘 팁은 맛있는데 닭강정이랑 안 어울리는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간장맛이랑 순한맛 샀는데 둘 다 맛있었던 것 같고 콘샐러드를 서비스로 줘서 아주 만족스러웠어. 화자SD2100170: 맞아 나도 괜찮았던 거 같아 다른 집보다 화자SD2100169: 그게 좋았고 음 음 그때 모노 마트에서 샀던 그 탕 뭐였지 그건 어땠어? 화자SD2100170: 짬뽕 우삼겹 짬뽕탕 화자SD2100169: 어 그래 그것도 사 먹을 만한 거 같아? 그때 캠핑 갔을 때는 그런 용도로 일회용으로 사 볼 만한 거 같은데 사실 캠핑 가서도 글램핑이 아니고 그냥 캠핑이었으면 냄비가 있어야 되니까 약간 애매한 거 같아 화자SD2100170: 맞아 어 그렇게 다가 쳐진 카라반에 갔을 때는 좀 편리하긴 한데 막 맛이 엄청 뛰어난 것도 아니고 씁 그냥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화자SD2100169: 응 맞아 근데 물론 재료를 하나하나 다 준비하는 게 어려우니까 가끔은 괜찮은 거 같은데 화자SD2100170: 맞아 화자SD2100169: 막 집에 우리가 사 놓는 다른 것들처럼 항상 구비해 놓는 그런 정도는 아닌 거 같아 화자SD2100170: 맞아 화자SD2100169: 너 최근에 산 핸드폰 용품은 없어? 화자SD2100170: 핸드폰 용품? 화자SD2100169: 응 화자SD2100170: 없어. 화자SD2100169: 보조 배터리나 핸드폰 케이스나 이런 건 없어? 화자SD2100170: 없네. 화자SD2100169: 으응 왜 없지? 이상하다? 화자SD2100170: 옛날에 산 공룡 케이스가 아주 맘에 들거든 화자SD2100169: 너 요즘에 가방 샀잖아 화자SD2100170: 가방 어 가방 가방은 화자SD2100169: 어 그거 얘기해 줘 화자SD2100170: 유튜브 보고 따라 산 건데 아주 수납공간이 많고 화자SD2100169: 어 어 화자SD2100170: 어 조금 무겁긴 하지만 멋있어. 화자SD2100169: 어 뭐가 어떻게 좋아 지금 써 봤어? 어 언제 갈 때 써 봤어? 화자SD2100170: 써 봤어. 한의원 갈 때 화자SD2100169: 아 한의원 갈 때 뭐 넣고 갔는데? 화자SD2100170: 도시락이랑 유니폼? 화자SD2100169: 오 부피가 그래도 꽤 되네? 그래도 공간이 좀 남았어? 화자SD2100170: 응 응 완전 많이 들어가 화자SD2100169: 어깨 끈은 넓어 아님 좁아? 화자SD2100170: 어깨 끈도 넓고 좀 무게를 많이 무게가 많이 되는 걸 넣어도 부담이 좀 덜해 화자SD2100169: 어깨에? 화자SD2100170: 어깨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그 이렇게 등산 가방처럼 앞에 결합하는 게 있어. 화자SD2100169: 끈 어 화자SD2100170: 그래서 좀 어깨나 허리에 부담이 덜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0169: 무거운 걸 매도? 화자SD2100170: 어 대신 좀 더워 화자SD2100169: 등 전체를 다 덮어서? 화자SD2100170: 어 화자SD2100169: 크기가 좀 크더라 그게 화자SD2100170: 어 화자SD2100169: 망사 있는 부분도 있던데 거기엔 보통 뭘 넣나? 화자SD2100170: 물병? 화자SD2100169: 물병 응 화자SD2100170: 난 안 넣어. 화자SD2100169: 그때 유튜브 보고 샀잖아 그 사람 화자SD2100170: 어 화자SD2100169: 가방에 엄청 뭐 많이 넣어 놨던데 화자SD2100170: 어 화자SD2100169: 그거 괜찮으면 나도 추천해 줘라 화자SD2100170: 그래 화자SD2100169: 나도 너 사는 거 보고 괜찮으면 따라 사려고 화자SD2100170: 내가 다른 브랜드 소개해 줄게. 화자SD2100169: 그래 고마워 [Question] 위 쇼핑, 자동차 용품, 가전제품 구입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248: 에~ 어~ 언니는 가족 관계가 어떻게 되세요? 현재 화자SD2001250: 지금 딸 세 명에 그것도 식구가 다섯 명이에요. 예. 그래서 딸 세 명이 나이도 다 많은데 같이 있으니까 내가 너무 힘들고 조금 그런 편이에요. 그래서 좀 빨리 분가를 했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내가 안 하 아직까지 그럴 여건이 안 되다 보니까 힘들어요. 아~ 가족 관계는 그럼 어떻게 되시는데요? 화자SD2001248: 흔 어~ 저는 남편하고 에~ 그다음에 저도 딸 어~ 저는 딸이 두 명입니다. 딸이 두 명이고 지금 대학교 1학년 3학년 이라서 뭐 또 저도 딸을 두 명 다 같이 집에 같이 있어요. 뭐 하여튼 시외로 나가 있는 게 아니라서 저도 두 명 같이 뭐 뒷바라지 하고 있죠. 어~ 글면은 어~ 글면 딸은 그~ 딸 따님 세 명은 그러면은 현재 이제 일을 하고 있네요? 화자SD2001250: 직장 생활 하고 있고 두 명하고 한 사람은 지금 쉬고 있고 하나는 애가 세 명인데 둘째는 조금 약간 조금 내가 볼 때는 사회성이 조금 부족하다 해야 될까. 그러다보니까 조금 직장 생활이 하기가 쪼끔 자기하고 맞지가 않은 거 같아갖고 하면 뭐 직장에 가면은 얼마 안 하고 막 그만두니까 그래 집에 있고 둘이는 직장 생활 지금 계속 하고 있고 그리고 있는데 나이도 첫 애가 뭐 나이도 조금 많고 30 중반이고 막내가 서른이고 이러다보니까 나는 조금 빨리 결혼도 했으면 좋겠고 그래서 음~ 안 되면 결혼 못하면 자기가 독립해라고 나는 지금 이야기 하고 있어요. 그러면 어~ 뒷바라지 하면서 제일 힘든 게 뭐가 제일 힘들어요? 화자SD2001248: 뒷바라지 지금 해서 지금 힘든 거보다 인제 애들을 키우면서 애들 어릴 때 이제 그런 거 있잖아요. 저 뭐 거짓말하는 시기도 있고 뭐 그~ 물건 훔치는 시기도 있고 이러는데 인제 둘째는 그런 성격이 아주 칼 같고 해서 그런 일이 없었는데 첫째가 인제 거짓말도 하고 어떨 때는 인제 그~ 돈에 손을 대기도 하고 그렇게 했거든요. 근 그런데 인제 거짓말을 이 초등학교 5학년 때 거짓말을 해 이렇게 하는데 내가 야단을 치 치지만 걔의 속을 모르겠는 거예요. 걔의 속을 몰라서 도대체 쟤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게 가장 힘들었어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어떨 때는 지금도 쟤가 무슨 생각을 하지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괜찮아요. 훨씬 괜찮고 뭐 애가 굉장히 밝고 괜찮은데 그래도 가끔 쟤가 내 말에 동의하는 게 정말 맞을까 이런느낌. 그런 느낌을 가질 때는 있는데 그래도 지금은 뭐 그런 그~ 어~ 그때 초등학교 5학년 때의 그런 느낌은 아니고 아니고 지금은 괜찮은데 그때가 키우면서 가장 힘들었는데 그때 인제 주위에 아는 사람이 이제 걔가 굉장히 필요로 하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거를 캐치를 해서 풀어주라고 얘길 하더라고요. 그래서 걔랑 얘 얘기를 대 인제 뭐 대화라기보단 제 성격상 뭐 애 조금 강압적이지만은 얘한테 인제 그~ 얘길 해가지고 걔가 그때 가장 필요했던 게 뭐였냐면 스티커였어요. 스티커를 갖고 싶어서 제 돈을 인제 훔친 거였는데 제가 그때 인제 그거를 처음에는 몰랐죠. 몰랐는데 그 주위에서 그렇게 얘기를 해주는 거 듣고 스티커를 사주러 갔다가 그~ 그 스티커도 제가 옥 가는 곳이 아니라 이제 인제 제 딸이 가는 곳이 있더라고요. 그 곳에 저희 어~ 딸이 원하는 스티커가 팔 팔더라고요. 그래서 그 스티커를 사주 사주고 난 이후에는 그런 일이 없어졌어요. 그래 그래서 아~ 아이를 키우는 거에도 참 노하우가 있구나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음~ 그때가 가장 힘들고 지금은 어~ 저~ 뭐야 애들이 뭐 자기 각자 알아서 뭐 밥도 잘해 먹고 뭐 밥을 인제 그때 그냥 밥을 짓는다기보다 그냥 워낙 요새는 유튜브라든지 뭐 그런 인터넷이 굉장히 발달이 돼있어가지고 그걸 보고 만들어 먹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기본적으로 제가 갖춰놔야 되는 게 있잖아요. 그 그래서 제가 뭐 누굴 만난다든지 저녁 늦게 온다든지 그럴 때 저~ 아~ 애들 뭘 먹 뭘 먹지 이런 생각 그런 인제 아~ 내가 집에 뭔가 사놔 사다 놨던가 이런 그런 게 가장 쪼끔 신경 쓰이는 부분이에요. 지금 현재는 현재는 그렇고 나이가 인제 조금 더 들면은 정말로 인제 뭐 하이고 결혼을 하나 안 하나 취어 취직을 하나 안 하나 이런 게 걱정이겠지만 아직까지는 그런 나이는 아니라서 저는 아직 괜찮아요. 그럼 뭐 딸은 그~ 남자 친구는 있습니까? 화자SD2001250: 남자친구가 있으면 걱정을 안 할 텐데 남자친구도 없고 대학 댕길 때도 뭐 잠시 사귀었다가 뭐 마음에 안 드는지 뭐 다른 사람들 눈 높아서 그렇다 하긴 하는데 자기 나름대로 기준이 있잖아요. 그 기준이 인제 뭐 그리 크 거창한 것도 아닌데 뭔가 자기가 별로 눈에 안 차니까 사람을 잘 못 사귀는 거 같고 그리고 뭐 결혼하고 나서 그~ 뭐든 뭐 살림 사는 데 대해서 뭐 뒤치다꺼리하고 막 살림 사는 과정이 있잖아요. 그게 실은 저~ 싫은 거라. 왜냐면 어~ 결혼해서 이런 거 다 해야 되면 힘들다 내 직장 생활 하며 이런 거까지 하기도 힘들 차라리 혼자 사는 게 편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요즘 애들은 갖고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자기가 원하는 사람 아니면 결혼을 굳이 할 필요 있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해요. 요즘 우리 크 큰 것도 그렇고 딸 세 명 다 그래요. 그래서 제가 굉장히 골치가 아파요. 지금 그리고 뭐 아우 그리고 또 살림 사는 데 있어갖고 다섯 명 요새 식 한 집에 사는 사람 잘 없잖아요. 그걸 일일이 내가 밥 해주는 것도 힘들고 내 나이도 이제 뭐 조금 되다 보니까 안 그랬는데 올해부터는 밥 하고 하는 게 귀찮은 거라. 왜냐 내가 이제 관절이 있고 이래 그냥 그래서 조금 도와주면 좋은데 애들 직장 갔다 오면은 저것도 일을 하고 나면 집에서 쉬고 싶잖아요. 그럼 남편이라 조금 도와주면 좋은데 남편도 원래 조금 시골 출신이라서그런가 모르지만은 그런 가부장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 도와줄 줄도 모르고 그래서 그래서 제가 쪼끔 힘들어요. 그래서 고런 걸 딴 사람들 보면은 참 잘 키 잘 옆에서 조금 이렇게 어 도와도 주고 이러더만 나는 그런 게 없어요. 요즘 그래서 내가 막 짜증을 내고 신경질 부리고 이라면서 몸도 성치 않으니까 조금 해라 해갖고 요즘 요일별로 해갖고 설거지 순서를 정해가지고 월수금 화목금 이런 식으로 설거지 당번을 정해가지고 하고 있어요. 그래 쪼끔 수월해요. 청소도 조금 요새 도와주라 각자 맡기고 이렇게 해가 조금 분배를 해갖고 쪼끔 수월해요. 앞으로 그러면 그~ 자녀 진로 문제가 굉장히 그~ 조금 힘이 들겠다. 그죠? 요즘 안 그래도 사회가 취직하기도 힘들고 이래서 어디 대학 진학하는 것도 그렇고 앞으 또 도 대학도 생활 끝나고 나면 또 취업 문제도 그렇고 그런 면에서 신경이 많이 쓰일 거 같아요. 화자SD2001248: 네. 지금 그~ 큰 애 같은 경우는 아~ 다 3학년이 아니고 4학년이구나. 4학년 얘는 지금 아직도 4학년에 그거 되기 전에 인제 3학년만 마치고 지금 휴학은 한 상태거든요. 게 뭐 처음 휴학할 때는 어~ 그냥 공부도 조금 하고 자격증 이제 공부도 조금 하고 뭐 영어도 공부를 하겠다는 뭐 자기 딴에 원대한 꿈을 가지고 했는데 지금 뭐 코로나 때문에 뭐 학원을 갈 수도 없었고 인제 양 2월 그쯤 해가지고 처음에 그렇게 하고 나니까 지금은 인제는 또 작년부터 해가지고 &company-name&에서 지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그게 이제 제가 용돈을 안 줬거든예. 안 줬는데 그러면 그 아르바이트 한 돈으로 그~ 이제 큰 애 같은 경우엔 용돈을 다 충당을 했는데 3월 4월에 인제 굉장히 시간이 확 줄었어요. 이제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없다 보니까 그러니까 인제 그~ 딸이 번 이 큰 큰 애가 버는 돈이 굉장히 적어 질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래서 위축이 된 건지 쪼끔 어~ 뭔가에 이~ 뭐라 해야 됩니까 이~ 성격상 어~ 성격상이 아니라 이~ 행동에 위축이 조금 된다 해야 되나. 이~ 그러니까 뭐 뭘 하고 싶다는 그런 생각이 쪼끔 줄어들고 뭘 뭐 뭘 해야 되겠다 책 막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쪼끔 안 되니까 조금 뭐 안 안 하니까 안 하고 싶은 거 안 하 안 하게 되는 거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 조금 있었는데 지금 요즘 이제 다른 이제 뭐 무슨 공모전 비슷한 게 있어가지고 그거 한다고 쪼끔 바빠가지고 이제는 쪼끔 나아졌거든요. 나아지고 뭐 그~ 지금 알 아르바이트 하는 거 자체도 조금 더 많아지고 하니까 조금 나아져서 한데 그래도 지금 학교를 내년에 인제 그~ 휴학 마치고 다시 인제 4학년으로 다시 들어갈 것이냐 말 것이냐 그거는 아직까지 결정을 한 게 없어서 워낙 요즘 취업하기도 힘들고 해서 그게 가장 조금 조금 걱정이고 둘째 같은 경우도 성격이 조금 이~ 남하고 잘 어울리는 성격이 못 돼가지고 이제 그게 제가 중학교 때부터 걱정을 많이 인제 둘째 같은 경우는 많이 한 부분인데 그래도 겨우 겨우 잘 넘기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을 왔는데 대학에 인제 와서 자기는 친구를 인제 뭐 사귀었다고는 하지만 지금 저게 친구랑 뭐 잘 지내는 건지 아님 인제 뭐 우리는 보통 그렇 있잖아요. 그러니까 생일 때 되면 친구가 어~ 그~ 같이 밥 먹자 하면은 같이 밥 먹고 뭐 노래방을 간다든지 뭐 쇼핑을 간다든지 뭐 다른 그런 게 있을 법도 한데 어떤 경우 어떨 때 보면 밥만 먹고 딱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서 야 너 왜 그래 빨리 들어왔는데 밥 먹재서 밥 먹고 왔어요. 그 그게 끝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내가 아~ 얘가 이 사회 생활을 잘 못하는 게 아닐까 둘째 큰 애 같은 경우는 막 아르바이트 자기가 못 구해서 힘들어했는데 둘째 둘째 같은 경우는 네 그~ 아르바이트 안 하나 아르바이트 안 하나 해도 아르바이트도 안 해요. 그렇다고 돈을 많이 쓰냐. 돈을 돈도 많이 안 써요. 1학년 때 그~ 학교를 다니면서도 저한테 100000원 받아갔나. 그러면서도 아~ 이번 달에는 한 80000원만 주면 될 거 같아요 저번에도 남았어요 이럴 이럴 정도로 돈 돈도 안 쓰고 아르바이트도 안 하고 그러니까 얼마큼 친구들하고 안 어울리는지 아시겠죠. 이~ 그 돈 쓰는 그~ 그~ 돈 액수를 보면 그 정도라서 걱정이긴 해요. 만약에 인제 취직을 할 나이가 되면 만약에 취직이 된다 하 하더라도 아~ 사회 생활을 잘할까 그런 게 걱정이 돼요. 그게 가장 걱정입니다. 걱정이고 글면은 그~ 지금은 그~ 따님들하고 이 순번을 정해서 나아졌다고 하시는데 그러면 그 전에 몸이 아프거나 마음이 조금 안 좋거나 뭐 그 할 때 뭐 다른 그~ 저~ 하소연한다거나 아니면은 그냥 뭐 얘기할 만한 그~ 형제나 자매 그러니까는 어~ 혼자십니까? [Question] 위 가족, 가족구성원, 자녀, 힘든 점, 자녀의 진로, 독립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250: 저는 무남 독녀예요. 그래서 하소연할 데가 없고 유일하게우리 친정 엄마한테 이야기를 조금 많이 하는 편이에요. 딴 사람한테 누가 하겠습니까. 자기 얼굴 침 뱉기인데 그죠? 그래서 저는 친정 엄마한테 이야기하고 그러면 인제 어~ 뭐 어짜겠노 아들이 그런 걸 네가 뭐 다 큰 아들 왜냐하면 그런 것도 이유가 있는 게 제가 직장 생활 오래 하다보니까 우리 저~ 친정 엄마가 애를 많이 키웠거든요. 그런 게 우리 친정 엄마 애를 조금 독립십을 키워지고 일을 조금 시키고 이래 했으면 되는데 그저 애들 뭐 뒷바라지 한다고 막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다보니까 여들 게을러가지고 일을 잘 안 해요.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내가 인제 글면 퇴 명퇴하고 나서 인제 집에서 살림 살면서 좀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이제 점점 나이가 드니까 율 나도 일이 부치고 힘이 부치고 이러다보니까 안 해주니까 맞아 짜증이 나는 거라. 그래서 괜히 아유 애를 조금 어른 말이 내 어릴 때 애들 조금 너 가르치고 이래 조금 독립심을 키워줘야 된다고 엄마는 어떻게 다 하나부터 열까지 애들 다 해줘가지고 지금 이 모양이 났나 이렇게 이야기하거든요. 그래가 처음부터 애들이 엄마가 직장 생활 하면은 뭔가 조금 자기가 할 수 있도록 그런 여건을 마련해줘야 된다고 우리 친정 엄마는 애들 그냥 손녀라고 이쁘다 그냥 이렇게 뭐 다 일일이 다 케어해주니까 이런 저~ 지금 현재 이런 상황이 왔는 거예요. 그래서 조금 제가 그런 면이 긴 게 아쉽고 어쩌겠습니까 뭐 애들 그러는데 뭐 할 수 없는 거죠. 뭐 그러면 지금 뭐 생활를 하는 데 있어서 게 가장 그럴 때 어~ 조금 행복할 때가 어느 때 가장 행복하세요? 화자SD2001248: 행복할 때요? 어~ 애 행복할 때는 저는 애들 좋아하니까 애들 하고 같이 지금 이제 같 오늘 같이 온 그~ 저~ 친 에~ 동생이랑 저~ 뭐 같이 인제 카페도 가고 그러는 거를 조금 요즘 자주 했거든요. 게 그럴 때 제가 이제 뭐 직장도 새 다니면서 장 그~ 신랑이 장사를 해가지고 제가 식당을 조금 도와줬어요. 그러니까 그 전에는 앗 뭐 아침부터 밤까지 거의 애들하고 같이 생활을 못해서 한 거의 7 8년 정도를 근데 요즘 그렇게 애들하고 다닐 수 있어서 뭐 카페도 다니고 밥 먹으러 다니고 [Question] 위 가족, 가족구성원, 자녀, 힘든 점, 자녀의 진로, 독립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34: 너 요즘에 학교에서 name1랑은 어떻게 잘 지내? 화자SD2100233: name1? 화자SD2100234: 어 화자SD2100233: 아 name1는 일단 너무 성격이 착해서 애들이랑 다 너무 잘 지내고 어 화자SD2100234: 너랑은 잘 지내? 화자SD2100233: 당연하지 제일 친하지 name1랑 그리고 원래 우리 반에 화자SD2100234: 어 화자SD2100233: name1 name2이 name3 나 이렇게 해서 남자애가 네 명이었는데 name2라는 애는 방학 동안 아 방학 전에 그 전학을 가서 이제 우리 세 명밖에 안 남아서 더 돈독해졌어. 화자SD2100234: 아 그래 그럼 남자 애들이 반에 세 명이야? 화자SD2100233: 응 어 화자SD2100234: 아 화자SD2100233: 성비가 좀 말이 안 되지 화자SD2100234: 그러니까 전 화자SD2100233: 넌? 화자SD2100234: 반 전체가 몇 명이라 그랬지? 화자SD2100233: 전학 와 가지고 열여덟 명 됐어 근데 너 name3 알아 너네 학교 화자SD2100234: 어 화자SD2100233: 걔 우리 학교 왔어. 화자SD2100234: 너네 학교 전 너네 반으로 전학 왔어? 화자SD2100233: 어 화자SD2100234: 진짜? 화자SD2100233: 응 화자SD2100234: 나 걔 3학년 때 같은 반이었어. 화자SD2100233: 진짜? 화자SD2100234: 어 화자SD2100233: 근데 뭐지 name5가 화자SD2100234: 친하지 화자SD2100233: 엄청 까던데 아니 어 싸웠데 화자SD2100234: 아 그래? 언제 싸웠지? 화자SD2100233: 몰라 나도 그래서 며칠 전에 걔랑 영화 봤잖아. 어 화자SD2100234: name5랑? 모가디슈였나? 화자SD2100233: 어 화자SD2100234: 너 그 name5랑 봤어? 화자SD2100233: 어 걔가 보자해 가지고 좀 어떻게 됐고 근데 그래서 봤는데 걔는 그때 걔가 name4 전학 오지도 않았는데 먼저 이간질을 하는 거야. 화자SD2100234: 어 어 반 애들한테 다 같이? 화자SD2100233: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나한테만 일단 그때 만나서 근데 나는 난 누군지도 모르는데 왜 화자SD2100234: 너한테? 화자SD2100233: 뒷담화를 듣고 있어야 되지 이랬지 화자SD2100234: 화자SD2100233: 너는 화자SD2100234: 언 뭐 어떻게 싸웠었는데 걔네? 화자SD2100233: 그거 싸웠다기 보다 쪼금 사이가 멀어졌나 봐 그 성적 문제로 걔가 되게 어 화자SD2100234: 아 아 걔는 화자SD2100233: 공부 학구열이 부모님도 되게 높으시고 이래 가지고 거짓말 엄청 친 많이 친다매 그래서 화자SD2100234: 맞아. 어 화자SD2100233: 막 그런 얘기 해 줬어. 화자SD2100234: 어 맞아. 내 3학년 때 같은 반이었잖아. 화자SD2100233: 응 화자SD2100234: 근데 3학년 때 우리가 학교를 많이 안 갔잖아? 그때 코로나 터지고 언제 우리가 처음 개학했지? 봄방학이 되게 계속 연장 연장 돼서 한 화자SD2100233: 아 여름 거의 나 생활복 입고 화자SD2100234: 온라인 개학 화자SD2100233: 개학했어 어 화자SD2100234: 그래 그러니까 등교한 거는 그 거의 여름쯤이었는데 화자SD2100233: 어 화자SD2100234: 근데 갔는데 일단은 약간 막 우리 나처럼 인스타 많이 하고 애들이랑 연락 많이 하고 잘 놀러 다니고 그런 활발한 친구가 별로 없는 거야. 화자SD2100233: 응 화자SD2100234: 딱 그 모여서 나까지해서 네 명이 됐는데 거기 한 명 name4이 있었거든? 근데 애들이 다 그렇게 뭐 심하게 좋아하는 건 아니더라고 화자SD2100233: 음 화자SD2100234: 그래서 지금 걘 어떻게 지내고 있어 반에서? 화자SD2100233: 원래 난 그래서 name5랑 오면 얘기를 할 줄 알았어. 화자SD2100234: 어 화자SD2100233: 그래서 걔네 둘이라도 좀 그럴 줄 알았는데 아무도 얘기를 해 주지 않아. 화자SD2100234: 아무도 말 안 걸었어? 화자SD2100233: 아 말 말은 걸지 근데 약간 좀 형식적인 거 그리고 걔가 너무 애들한테 이렇게 선을 그어. 자기도 뭐 친해지고 이렇게 하려면 액션을 취해야 되는데 화자SD2100234: 어 화자SD2100233: 그러질 않아. 화자SD2100234: 뭐 화자SD2100233: 그래서 좀 그러니까 공부만 하려고 왔나 이런 생각했지 화자SD2100234: 걔 근데 외고 안 갔을텐데 일반고에서 화자SD2100233: 안양여고 화자SD2100234: 아니야 걔 여고? 화자SD2100233: 여고에서 왔대. 어 화자SD2100234: 거기서 외고로 오는 게 돼? 화자SD2100233: 편입은 되지 전학생 지금까지 세 명인데 우리 반 걔까지 포함해서 화자SD2100234: 어떻게 해? 어떻게 편입와? 화자SD2100233: 그 영어 성적만 3등급 이상이면 할 수 있어. 화자SD2100234: 아 진짜 그냥 화자SD2100233: 어 화자SD2100234: 뭐 시험 같은 거 없이 바로 돼? 화자SD2100233: 면접 그리고 생기부 너도 와. 화자SD2100234: 아 나 영어 3등급이 안 돼. 화자SD2100233: 아 화자SD2100234: 화자SD2100233: 올리면 되지 2학년 때에도 그러니까 지금은 이제 편입 끝났고 이제 2학년 때 받거든? 화자SD2100234: 그게 그렇게 아 근데 난 딱히 외고 가고 싶은 마음이 없다니까 화자SD2100233: 알겠어. 화자SD2100234: 그래 화자SD2100233: 인덕원 어떤데? 화자SD2100234: 인덕원 처음에 친구들한테 양아치 많다 그랬었단 말이야. 화자SD2100233: 응 화자SD2100234: 근데 생각해 보니까 양아치가 아니라 다 가오충이고 화자SD2100233: 응 화자SD2100234: 내 저번에 말했잖아 그 학교 그 한 학기 끝나고 하는 프로젝트 그런 데에서 막 선생님 있는 단톡방에 패드립 하고 화자SD2100233: 으응 화자SD2100234: 좀 이상한 애들이 많아. 바닥에 막 침 뱉고 다니고 다 같이 화자SD2100233: 아 화자SD2100234: 그 근데 꼭 그 가오충 애들만 하는 행동이 있어 너네 학교 애들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맨날 마스크를 이렇게 턱에다 하고 검은색이고 그리고 교복 바지를 체육복을 안 입고 꼭 동복을 입거든? 그렇게 하고 주머니에 한쪽 손 넣고 들 크게 욕을 하면서 돌아다닌다 말이야? 우리 반에 원래 까오충 한 명 있었잖아 그 아침마다 맨날 지각한다는 애 화자SD2100233: 어 화자SD2100234: 걔가 어 요즘에 좀 샘한테 많이 나대더라고 근데 너는 그럼 너희 학교에 그런 애들 있어? 화자SD2100233: 우리 학교는 진짜 너무 착해 애들이 일단은 뭐 소문에 의하면 담배피우거나 막 이런 애들은 듣긴 들었는데 화자SD2100234: 아 부럽다. [Question] 위 우정, 학교 친구 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33: 진짜 소수고 애들이 진짜 착하고 근데 살짝 여자애들 사이에서는 남자애들이 모르는 그런 불화 같은 거는 좀 그런 게 있는 거 같긴 한데 얘기 듣기도 했고 화자SD2100234: 그렇지 화자SD2100233: 근데 겉으로는 너무 다 좋게 지내고 그리고 나는 우리 학교가 이래서 다른 학교도 다 이럴 줄 알았어. 화자SD2100234: 응 화자SD2100233: 의전 줄 알았어 왜냐하면 애들 고등학교 되면 다 철도 어느 정도 들고 화자SD2100234: 응 응 화자SD2100233: 완전히 그런 노는 애들은 완전 놀고 학교 거의 안 나오고 이러잖아. 화자SD2100234: 응 화자SD2100233: 그래서 다른 고등학교도 이럴 줄 알았는데 다른 고등학교는 뭐 장난 아닌더 라고 하더라고 화자SD2100234: 너 광양중에 있을 때 그때 친했던 애들이랑 연락은 좀 해? 화자SD2100233: 응 근데 거의 몇 명 안 돼 이럴 줄 알았어 나는 아이 왜 뭐지? 화자SD2100234: 한 세 네 명? 화자SD2100233: 원래 어 세 네 명? 원래 뭐지 관양중 애들이랑 별로 고등학교 돼서 딱 갈 거라고 맨날 얘기잖아? 화자SD2100234: 어 화자SD2100233: 너도 예 그랬었고 그래서 진짜 친했던 애들 한 세 명 빼고는 거의 연락 안 하지 화자SD2100234: 어 근데 난 아직도 중학교 애들이랑 연락해 화자SD2100233: 몇 명? 화자SD2100234: 한 일곱 여덟 명? 너보단 좀 많지 화자SD2100233: 화자SD2100234: 가끔가다 이렇게 그리고 연락이 오고 화자SD2100233: 아 맞아 그런 건 많지 화자SD2100234: 인스타 디엠으로 답장오고 맨날 화자SD2100233: 어 어 스토리 답장오거나 그런 근데 주기적으로 하는 애들은 나는 거의 없어. 화자SD2100234: 맞아 맞아. 단톡방 없어 중학교 때 친구들이랑? 화자SD2100233: 반톡 이런 거 있지 그리고 아 단톡이 아 단체 페매 이런 건 있었는데 화자SD2100234: 응 화자SD2100233: 이제 애들 페매도 잘 안 하고해서 그냥 빠이빠이빠이 화자SD2100234: 그럼 단체로 연락하는 그런 게 없어? 화자SD2100233: 어 화자SD2100234: 너 중학교 때 단체로 안 놀았어 애들이랑? 화자SD2100233: 2학년 때까지 놀았거든? 근데 3학년 때부터는 코로나 터지고 해서 어 화자SD2100234: 어 코로나 땜 화자SD2100233: 거의 학교를 안 갔잖아 그리고 난 화자SD2100234: 아 화자SD2100233: 진짜 반에서도 친한 애 한 두 한 명 있었어. 제일 친한 애 한 명 그리고 나머지 한 명은 그냥 좀 그런 애 그래서 걔네랑 놀고 일단 3학년 때 우리 반 분위기가 너무 안 좋아서 화자SD2100234: 왜 싸웠었어? 화자SD2100233: 아니 아니 그냥 애들이 안 친해 그래서 다 앉아 있어 그냥 화자SD2100234: 아 그래 화자SD2100233: 약간 이랬었단 말이야 후반부 가선 어느 정도 졸업 사진 찍고 하니까 친해졌는데 화자SD2100234: 아 아 중학교 다시 가고 싶다 1학년 때로 화자SD2100233: 난 별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화자SD2100234: 화자SD2100233: 관양 라이프가 너무 화자SD2100234: 너 저번에 도봉중 떨어져서 울었잖아 우리 학교 떨어져서 화자SD2100233: 응 진짜 수치 스러워 근데 너 월만하지 않냐 솔직히 화자SD2100234: 괜찮았어. 난 딱히 화자SD2100233: 왜? 너 나 같아도 안 울었을 것 같아 전교에서 두 명 가는 학교 그 어린 나이에 화자SD2100234: 화자SD2100233: 걸렸는데 화자SD2100234: 아 하긴 그래 지금 생각해 보니까 지금 나이였으면 화자SD2100233: 저 지금 나이였으면 그냥 가지 화자SD2100234: 친구 사귀고 말지 뭐 이러는데 초6이었으면 좀 불쌍하긴 했겠다. 화자SD2100233: 응 그러니까 화자SD2100234: 그렇네 화자SD2100233: 반장 화자SD2100234: 응 화자SD2100233: 으로 사 사는 거 어때 화자SD2100234: 나 반장 끝났어. 어 1학기에 끝났잖아. 화자SD2100233: 아 그렇네 맞아. 화자SD2100234: 근데 나 임명장도 못 받고 화자SD2100233: 안 줬어 아예? 화자SD2100234: 샘이 줬다고 하시는데 내가 안 받았어요 이러는데 선생님이 잉크 뭐가 중요하냐면서 생기부에 적혀 있는데 근데 그 화자SD2100233: 그럼 그거 그럼 됐지 화자SD2100234: 근데 반장으로 한 게 생기부에 얼마나 많이 적힐까? 화자SD2100233: 한 줄 화자SD2100234: 야 그래도 그 한 줄 한 줄이 모여서 한 장이라도 더 늘어나면 화자SD2100233: 응 우리 학교는 그런 거 신경 쓸 필요 없는데 화자SD2100234: 응 그래 얼마나 잘 써 주는지 궁금하다. 화자SD2100233: 근데 진짜 잘 써준데 그리고 약간 샘들이 마음에 안 들어 하는 애들은 안 좋게 써 주고 그러잖아 일반 일반고는 화자SD2100234: 어 화자SD2100233: 여긴 무조건 화자SD2100234: 좋게 써 줘야 돼? 화자SD2100233: 완전 오바해서 잘 써 준데 그게 암암리에 약간 좀 그런 룰이래 선생님들끼리 대학을 보내야 되니까 화자SD2100234: 그럼 외고에서는 막 뭐 애들이 왕따 당하고 그런 건 없어 외고에서? 화자SD2100233: 왕따는 아니고 화자SD2100234: 어 화자SD2100233: 좀 못 어울리는 애들 있지 우리 반은 두 명이나 있는데 그래서 세 명 있었는데 한 명은 전학 간거고 화자SD2100234: 아 그 남자 애? 화자SD2100233: 어 걔 말레이시아에서 와서 완전히 애들이랑 어울리질 못했어. 화자SD2100234: 근데 네가 잘 안 노 챙겨 줬어? 화자SD2100233: 아 챙겨 주려고 해도 걔다 걔가 받지를 못해. 눈을 못 마주쳐 일단 화자SD2100234: 한국말은 잘해 걔가? 화자SD2100233: 어 한국말 완전 하는데 그러니까 5학년 때 가서 말레이시아에서 친구가 한 명도 없었데 그러니까 완전히 사회성이 바닥을 친거지 그래서 다시 국제학교로 갔어. 화자SD2100234: 국제학교 우와 화자SD2100233: 응 화자SD2100234: 보통 외고가는 애들은 그럼 커서 뭐 될거래? 화자SD2100233: 제일 많은 게 그러니까 학과 화자SD2100234: 외교관? 화자SD2100233: 제일 많이 희망학과는 경제가 제일 많고 그다음 경영 화자SD2100234: 응 화자SD2100233: 정치외교 그리고 교육으로 가는 애들도 있고 아니면 뭐 화자SD2100234: 이과 쪽으로 이과 쪽으로 가는 애들 한 명도 없어? 화자SD2100233: 가고 싶어 하는 애들이 있겠지 근데 못 가 학교에서 못 가 화자SD2100234: 아 진짜 아예 못 가? 화자SD2100233: 쓸 수 있는데 대부분 떨어지지 완전 외고가 딱 생기부 보면 아니까 [Question] 위 우정, 학교 친구 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34: 아 화자SD2100233: 정시로 가야지 갈 거면 화자SD2100234: 다양하지가 않네 화자SD2100233: 이거 알고 오는 거지 다 화자SD2100234: 아 그럼 넌 어디 갈 건데? 화자SD2100233: 나 과?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화자SD2100234: 어 그거 뭐 하는 데야? 화자SD2100233: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아 그러니까 화자SD2100234: 화자SD2100233: 되게 아 그러니까 나는 뭐 원래 제일 하고 싶은 건 광고 마케팅을 하고 싶은데 광고홍보학과 너무 없을 뿐더러 화자SD2100234: 응 어 화자SD2100233: 너무 광고 쪽으로만 하면 그러니까 그래서 일단 그냥 희망만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으로 하고 그게 되게 집합적인거거든 광고 마케팅 피알 이런 거 근데 화자SD2100234: 응 결국에는 광고네 화자SD2100233: 응 아 그러니까 다른 거 그러니까 언론 미디어 이런 것도 있고 거기에 화자SD2100234: 응 화자SD2100233: 거기서 또 전공 선택을 하는 거래 근데 화자SD2100234: 우와 화자SD2100233: 일단은 외대 거기가 희망이고 어 화자SD2100234: 외대 대박 한국외대? 화자SD2100233: 어 아니면 근데 내 내신이 낮으면 외대보다 한 라인 떨어져야겠지 화자SD2100234: 그러면 외고에서 8등급 나오잖아? 화자SD2100233: 응 화자SD2100234: 한 7 8 그러면 그 학교에서 어느 대학까지 갈 수 있어 외고에서 7 8등급이면? 화자SD2100233: 7 8등급? 화자SD2100234: 야 그렇게 따지면 일반고에 그냥 우리 반에 좀 평범하게 공부하는 애들이랑 비슷하지 않냐? 화자SD2100233: 어 비슷하지 아니야 근데 걔는 공부하잖아 그 국어 60점 맞았는데 9등급 나왔어 내 친구 이 정도로 개 빡세 그리고 수학 같은 경우는 일 그 등급 컷이 0점 몇 점? 화자SD2100234: 아 진짜? 화자SD2100233: 어 화자SD2100234: 0점 몇 점이라고? 와 화자SD2100233: 진짜 다 열심히 해서 솔직히 7 8등급도 공부 안 하는 거 맞아 걔네도 안 하는 건 맞는데 아예 노는 애들은 아니야 전혀 절대 7 8등급이면 한 성신여대 갈걸? 화자SD2100234: 약간 허 진짜? 화자SD2100233: 어 그때 그 작년 대학 결과 그랬어 그리고 전교 꼴등이 경북댄가 같대. 화자SD2100234: 전교 꼴등이? 화자SD2100233: 어 화자SD2100234: 뭐하는 학교냐 화자SD2100233: 대학은 잘 보내지 화자SD2100234: 아 부럽다. 아니야 난 일반고에서 그냥 행복하게 지내는 게 애들이랑 화자SD2100233: 나도 나도 차라리 그러고 싶어 지금 너무 나를 혹사 시키고 있어서 근데 또 어떻게 전학가 화자SD2100234: 전학 오든가 근데 등교하는 것도 힘들잖아. 화자SD2100233: 응 우리 학교? 화자SD2100234: 어 화자SD2100233: 등교는 괜찮은데 엄마가 태워다줘서 화자SD2100234: 일찍 가잖아. 화자SD2100233: 응 그건 맞아 아침에 일어나는 게 진짜 너무 곤욕스러워 화자SD2100234: 곤욕스러워 화자SD2100233: 어 근데 화자SD2100234: 어 화자SD2100233: 전면 등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234: 전면 등교 화자SD2100233: 응 화자SD2100234: 아 나는 근데 솔직히 했으면 좋겠거든? 화자SD2100233: 응 화자SD2100234: 나 온라인으로 하면 수업 잘 듣긴 하는데 근데 약간 줌으로 하다가 이렇게 갑자기 마이크 끼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요 이러면 또 뻘쭘하잖아. 그래서 전면 등교 했으면 좋겠고 성적이 좀 많이 떨어져 애들이 전면 등교 안 하면 그렇지 화자SD2100233: 그러니까 어 화자SD2100234: 그 한 수업이 끝나면 이게 위에만 상의를 입고 있어서 침대에 누워 있으면 되게 피폐해지는 기분이 들거든 화자SD2100233: 화자SD2100234: 너는 전면 등교 하고 싶어? 화자SD2100233: 난 무조건 해야지 왜냐하면 일단 나는 수업을 안 듣고 화자SD2100234: 어 화자SD2100233: 진짜 줌을 하면 못 듣겠어. 화자SD2100234: 그래 보여 어 화자SD2100233: 줌으로 하면 수업을 안 듣고 그래서 근데 학교에 있으면 나 어떻게든 그러니까 샘이 아예 재우지 않으니까 못 자게 하니까 그래서 등교를 하면 듣긴 듣는데 화자SD2100234: 어 화자SD2100233: 진짜 확실히 온라인 때 줌을 안 들으니까 아 그러니까 수업을 안 들으니까 성적이 너무 떨어지는 거야. 그래서 화자SD2100234: 어 야 화자SD2100233: 전면 등교하고 야자도 하고 그러면 애들이랑 붙어 있고 그러면 학교에 거의 열여섯 시간 있거든? 화자SD2100234: 너 야자 맨날 해? 화자SD2100233: 선택인데 화자SD2100234: 어 화자SD2100233: 하 할 수 있으면 하지 학원 없으면 화자SD2100234: 학원 없는 날 야자 해? 화자SD2100233: 어 화자SD2100234: 와 화자SD2100233: 그럼 애들이랑 거의 가족보다도 더 친해진대 화자SD2100234: 석식 줘? 화자SD2100233: 어 화자SD2100234: 진짜? 화자SD2100233: 당연하지 어 화자SD2100234: 아 등록금이 있구나 너네 학교는? 화자SD2100233: 그래서 그냥 음 약간 그렇게 좀 고등학교다운 생활을 좀 하고 싶어 진짜 학교다운 학교를 본지가 화자SD2100234: 되게 고등학교 나오는데 화자SD2100233: 아니 그래도 화자SD2100234: 지금 야자 먹고 석식하고 아 야자 먹는데 화자SD2100233: 화자SD2100234: 야자하고 석식 먹고 되게 고등학교다운데? 화자SD2100233: 아니 근데 너무 학교를 안 가잖아. 일주일 한 2 3일 가는데 화자SD2100234: 일주일에 2 3일밖에 안 가? 화자SD2100233: 보통 격주로 하잖아 다른 학교 근데 우리는 화자SD2100234: 어 화자SD2100233: 월화 월화수 그 다음 다음 주 목금 약간 이런 식으로 해 나도 모르겠어 화자SD2100234: 왜 그렇게 해? 일리앙 2학년 본 적 있어? 화자SD2100233: 한 번도 없지 그러니까 동아리 때 회장 선배들 온 거 말고 한 번도 없지 화자SD2100234: 아 동아리 때도 같이 안 해? 화자SD2100233: 어 줌으로 하지 화자SD2100234: 진짜? 화자SD2100233: 어 다른 학년은 화자SD2100234: 어 우리 동아리 때 오후 등교라도 하는데 화자SD2100233: 아무튼 화자SD2100234: 동아리 못 해서 아쉽겠다 같이 화자SD2100233: 그러니까 꼭 전면 등교해서 했으면 좋겠어. [Question] 위 우정, 학교 친구 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36: 너는 버스가 좋아 아니면 지하철이 좋아? 화자SD2100135: 나는 지하철이 빠르긴 한데 버스를 타면 약간 특히 저녁에 밤에 버스를 타면 좀 센티해지는 경향이 있어. 화자SD2100136: 어 약간 뭔 느낌인지 알 거 같아 그 바깥이 보이니까 그렇구나 그러면 어 만약에 30분 걸리는 버스랑 1시간 벌 걸리는 지하철이 있어. 근데 버스는 한 세 번 갈아타야 돼 그러면 뭘 선택할꺼야? 화자SD2100135: 일단 지하철이 너무 잘 돼 있어서 그런 일이 거의 없을텐데 나는 그러면 지하철을 선택할 거 같아. 왜냐하면 갈아타려면 또 다음 버스 기다리는 시간도 있고 그리고 버스는 타는 시간에 따라서 차가 막히기도 하고 너무 변수가 많아서 시간에 그래서 나는 지하철이 더 편하고 어 갈아타는 것도 귀찮지 않고 해서 지하철을 탈 거 같아. 너는 어때? 화자SD2100136: 나도 안 갈아 타는 게 상 가장 편하다고 생각해서 지하철을 타지 않을까 싶어. 화자SD2100135: 너는 그럼 버스랑 지하철 중에 지하철이 더 좋은 거야? 화자SD2100136: 안 갈아 타는 거 거기 목적지까지 가는데 갈아타지 않는 게 난 더 편하고 만약에 버스가 뭐 1시간이 걸리더라도 끝까지 간다 그러니까 안 갈아 타고 한 번에 간다 이러면 버스 탈 거 같아. 화자SD2100135: 그럼 둘 중에 더 선호하는 대중교통은 없는 거야? 화자SD2100136: 굳이 따지자면 그러니까 더 많이 이용하는 거는 지하철인 거 같아. 화자SD2100135: 맞아 왜냐하면 너희 집이 지하철 역이랑 가깝기도 하고 요즘 지하철 진짜 너무 잘 돼 있어서 어디든 갈 수 있잖아. 나도 그렇게 생각해 화자SD2100136: 그리고 학교를 갈 때도 난 지하철 만 타. 그게 가장 편하고 그래 너는 그러면 알바 가는 데는 지하철 타고 가겠네? 화자SD2100135: 어 나는 알바 갈 때 지하철 타고 가는데 근데 나는 2호선을 타야 알 알바를 갈 수 있는데 2호선을 타려면 일단 한 15분 정도 걸어야 돼 그래서 이 날씨에 진짜 너무 덥고 맨날 가면서 땀 나고 그러고 지하철에서 식히고 가고 있어 너무 힘들어 화자SD2100136: 진짜 살이 저절로 빠지겠다. 화자SD2100135: 그렇진 않았어. 화자SD2100136: 안타깝다 나는 음 나는 알바 갈 때 가끔씩 마을 버스 타거든 근데 마을버스는 출발을 언제 하는지를 잘 모르겠어 계속 멈춰 있다가 가는 경우가 있어 가지고 늦을까봐 무서워 그래서 차라리 걸어가는 편이야. 화자SD2100135: 걸어서는 얼마나 걸려? 화자SD2100136: 10분? 화자SD2100135: 버스 타면 얼마나 걸려? 화자SD2100136: 어 10분? 화자SD2100135: 아 똑같구나 버스가 더 돌아가는가 보다 화자SD2100136: 어 되게 많이 정차를 하고 근데 좋은 점은 시원하게 갈 수 있다는 거? 화자SD2100135: 응 그럼 너는 어 버스 고속뻐쓰를 타고 여행 가는 거랑 기차를 타고 여행 가는 것 중에 어떤 걸 더 좋아해? 화자SD2100136: 기차 화자SD2100135: 왜? 화자SD2100136: 기차가 더 쾌적하잖아 나만 그렇게 생각해? 화자SD2100135: 어 더 크고 넓고 그렇긴 하지 화자SD2100136: 고속버스 좀 좁다는 생각이 있어 나는 화자SD2100135: 맞아 근데 요즘 프리미엄 고속버스도 나와서 엄청 편하게 갈 수 있다고 하더라. 근데 비행기 값만큼 비싸대. 그래서 나는 내 본가에 내려 갈 때 그냥 비행기를 타는 편이야. 화자SD2100136: 되게 멋있다. 나는 비행기를 많이 안 타 봤어. 화자SD2100135: 비행기 탈 때 신발 벗고 타. 화자SD2100136: 그거 언제 적 농담이니 웃기지도 않다. 화자SD2100135: 언제 마지막으로 타 봤어? 화자SD2100136: 나는 재작년이지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유럽 여행을 다녀 왔어. 그래서 그때 이제 비행기를 타 보고 되게 재밌었어 나는 그때 고등학교 때 제주도 때문에 비행기를 타봤는데 한참 뒤에 타 본 거잖아 그리고 오래 탔고 그래서 되게 재밌고 잠도 안 왔어. 되게 먹을 거 다 먹고 챙겨 주는 거 다 먹고 음료수도 다 먹고 그랬어 화자SD2100135: 가성비 좋네 화자SD2100136: 화자SD2100135: 몇 시간 탔어? 화자SD2100136: 14시간? 10시간은 넘어갔던 거 같아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화자SD2100135: 어 화자SD2100136: 근데 되게 편했어 막 화장실도 되게 신기하고 막 그랬어 화자SD2100135: 응 나는 근데 맨날 비행기를 오래 타 봤자 2시간 정도 타고 그렇게 열 몇 시간씩 탄 적은 없어서 그렇게 오래 타면 또 다른 느낌일 거 같아. 화자SD2100136: 근데 그것마저도 좀 불편하긴 하거든 계속 앉아 있어야 되고 근데 몸은 풀 수 있지만 뭔가 그래도 자리가 있으니까 그 자리에서 이제 열 몇 시간을 이렇게 있는데 좀 약간 움직이고 싶어져. 화자SD2100135: 맞아 나는 비행기 2시간만 타도 온 몸이 찌뿌둥해서 힘든데 열몇 시간은 어떻게 타나 싶어 그래도 여행은 가고 싶다 화자SD2100136: 얼른 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어 너는 그러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은 뭐야? 화자SD2100135: 아무래도 지하철을 제일 많이 타지 응 화자SD2100136: 너는 택시는 잘 안 타? 화자SD2100135: 아 택시는 진짜 잘 안 타는 편이야 내가 되게 엄청나게 지각을 했거나 엄청 중요한 일이 있는 거나 아니면 내가 월급 받은 지 며칠이 안 돼서 통장이 좀 여유가 있거나 그럴 때 아니면 절대 안 타는 편이야 택시는 한 번 타면 중독 된다고 하더라고 너는 어때? 화자SD2100136: 나는 공덕에서 일을 할 때 그때는 진짜 택시를 달고 살았어. 거기 2시간 밖에 일을 안 하잖아 하루에 그냥 택시비로 날리는 거야 화자SD2100135: 왜 그랬어? 화자SD2100136: 너무 편했어 일단 한마디로 중독이 됐던 거지 그 편함에 어 그래서 뭔가 좀 어 시간이 좀 애매한데 10분 바로 그냥 그냥 택시 타버렸어. 화자SD2100135: 나는 그 지금 알바하면서 택시를 타고 간 적이 딱 한 번인데 그때 되게 늦어서 탔거든 내가 오픈을 하 해야 되는데 다른 직원이랑 같이 하니까 혼자 오픈하게 두기 너무 미안해서 내가 택시를 탔었는데 그때 나는 지하철보다 빠른 걸 별로 못 느꼈거든 늦었는데도 비슷하게 도착한 거 같아서 그냥 그럴 바에는 지하철 타고 가는 게 더 낫겠다 싶었어 화자SD2100136: 맞아 맞아 근데 진짜로 뭔가 그 밀리는 시간대나 이런 거를 잘 타지 않으면 오히려 더 늦을 때도 있어 택시를 타는 게 근데 그런 면에 있어서 지하철이 최고다 화자SD2100135: 맞아 그런 게 버스보다도 지하철이 더 화자SD2100136: 응 [Question] 위 대중교통, 대중교통 호불호, 이용경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35: 좋은 이유지 근데 지하철도 연착 되기도 하고 얼마 전에 광복절 시위 때문인가? 그래서 시청역에 정차 안 하고 그냥 지나가더라고 그런 거 생각하면 변수가 있기도 해서 버스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거 같아 화자SD2100136: 그리고 나는 지하철의 단점이라고 생각을 하는 게 되게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어 되게 뭔가 요즘 그런 동영상 같은 것도 보면 지하철에서 뭔가 이런 싸움도 일어나고 그러잖아 그리고 요즘은 코로나 시대니까 마스크도 다 쓰고 다녀야 되고 그런 거에서 오는 약간 다양한 사람들이 나는 어떻게 보면 좀 단점이라 생각을 해. 화자SD2100135: 맞아 특히 2호선 막차가 헬이라고들 하잖아 나도 지하철에서 토한 거나 아니면 술 먹고 진짜 자리에서 누워 있거나 그런 사람을 너무 많이 봐서 지하철 그 특히 2호선 홍대쪽 막차는 진짜 특이한 사람이 많은 거 같아. 화자SD2100136: 나는 그런 사람들 보면 신고해 문자 민원을 넣어 화자SD2100135: 나도 그래 화자SD2100136: 아우 화자SD2100135: 내가 너한테 듣고 그랬던 건지 모르겠는데 그 지하철 번호가 무슨 1 2 3 4잖아 거기에 민원을 넣어서 뭐 여기에 술 취한 사람이 자고 있다 뭐 이런 식으로 보낸 적 있긴 있어 화자SD2100136: 난 되게 잘 이용을 하는 게 요즘 또 여름철이잖아 우리 또 마스크도 썼고 난 되게 잘 이용을 하는 게 요즘 또 여름철이잖아 우리 또 마스크도 썼고 이게 내부 온도가 너무 더우면 좀 약간 언짢아지잖아. 그래서 여 항상 나는 그런 뭔가 환기 시스템이나 에어컨 시스템을 난 가동이 되야 된다 생각하거든 근데 어느 한 지하철을 탔는데 너무 더운 거야. 근데 내가 내가 한 동역사 여기서 내가 탔을 때였어 거기서 타자마자 난 민원을 넣었지 근데 내가 홍대에 도착할 때 까지도 켜 주지 않았어. 화자SD2100135: 답장도 안 왔어? 화자SD2100136: 왔어 왔는데 그때 한 시청 쪽 그쯤에서 답장이 와 가지고 아 켜 드리겠다 그랬는데 켜지지 않았어 그러니까 담당부서로 연결 하겠다 라고 했는데 안 절달이 됐나 봐. 화자SD2100135: 나는 나도 너랑 비슷한 문자를 보낸 적이 있는데 너무 더워서 켜 달라고 나도 요청을 했거든 아 조금 온도를 조금만 더 낮춰 달라고 했었는데 근데 그래서 낮춰 주셨는데 다른 사람이 또 너무 춥다고 민원을 넣어서 다시 올린다고 방송을 하시더라고 지하철 방송을 그래서 되게 당황했던 경험이 있어 화자SD2100136: 그 기관사 분들도 되게 당황 많이 하실 거 같고 고충이 있을 거 같아 그것만의 화자SD2100135: 맞아 어느 장단에 맞춰야 될지 모르겠고 그런 고충이 있으실 거야. 화자SD2100136: 아 내가 어 어제 까치산에서 버스를 타고 이제 집에 가려는데 그게 이제 첫 정거장이었거든? 버스가 언제 올지 모르는 거야 배차 간격이 쓰여 있긴 하지만 나는 탔어. 나는 오자마자 와 가지고 타 가지고 여기 앉아 있었는데 좀 기다리셨나 봐 어떤 아저씨가 근데 막 짜증을 내시더라고 막 지금 20분 넘었는데 이제야 오냐고 이렇게 막 따지시는 거야 기사 분은 그냥 뭐 신호가 있겠지 그래서 그런 것도 좀 언짢아 가지고 이어폰을 꼈어 화자SD2100135: 근데 나는 버스 어플로 기다리면서 보면서 기다렸는데 5분이라고 했는데 15분 넘게 기다린 적이 있거든 나는 그랬으면 차라리 걸어갔을 텐데 그걸 기다리게 하는 것도 어플의 문제일 수 있지만 나도 화가 났었거든 그때 특히 더운 여름이니까 그래서 그 할아버지가 아예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닌데 그래도 기사님의 잘못은 없지 화자SD2100136: 그게 아무래도 첫 정거장이었다 보니까 더 난감하셨을 거 같아 아무튼 나는 가장 좋은 지하 아 대중교통은 지하철이라 생각해. [Question] 위 대중교통, 대중교통 호불호, 이용경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696: 혹시 이런 질문이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학교랑 학년을 여쭤볼 수 있을까요? 화자SD2000694: 저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 &address&에 있는 별가음중학교를 다니고 있고 지금 2학년입니다. 그럼 저도 혹시 지금 다니고 계시는 학교 나 학년을 알 수 있 화자SD2000696: 서울대학교 2학년입니다. 음~ 지금 반 친구 때문에 혹시 스트레스 받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0694: 어~ 지금 학년에는 없지만 작년 반에 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학 교를 다니고 있을 때에는 잘 몰랐지만 2학년에 올라왔을 때 그 작년 친구를 생각하면은 쪼끔 화가 나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바 받기도 합니다. 그럼 혹시 지금 다니고 계시는 학교에 만족하시나요? 화자SD2000696: 음 학교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주긴 하거든요. 아무래도 과제도 많고 이것저것 기대도 많고 압박이 심하기 때문에 하지만 그것 말고 학교에 네임밸류만을 봤을 때는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음~ 인생에서 만난 최고의 담임 선생님 이야기해 주실 수 있나요? 화자SD2000694: 어~ 저는 초등 초 초등학교 4학년 때 여 젊은 여자 선생님이셨는데 그 선생님이 제일 좋았습니다. 맨날 밸런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날에 초콜릿 또는 사탕을 가져다 주셨고 친구 반 친구들이 생일 인 날에는 생일 파티를 매일 해 주셔서 제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혹시 지금 다시 다니시는 학교에 규칙은 빡세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님 널널하다고 생각하시나요? 화자SD2000696: 저는 딱히 학교에 교칙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본 편은 아닌 것 같아요. 특히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아무래도 교칙이라는 것이 잘 존재하지 않고. 또 그 교칙에 맞춰서 생활하지 않더라도 꽤 삶에 지장이 없기 때문에 무슨 규칙이 있는지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고등학교를 다닐 때 저희 학교에 교칙은 꽤 빡센 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이 항상 복장을 빡세게 잡으셨고 또 수업시간에 자는 것에 대해서도 굉장히 엄격하셨기 때문에 그걸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저는 항상 입시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스타일이었고. 그래서 학교에 가면 항상 교복을 먼저 벗고 속에 사복만 입고 잠들었거든요. 그래서 선생님들이 깨우셔서 교복을 다시 입으라고 하시거나 잠에서 깨서 수업을 들으라고 하실 때마다 쪼금 힘들었습니다. 이런 일들이 많다보니 벌점도 쌓이게 되었고. 벌점이 쌓이는 것이 물론 뭐 학급회의나 이런 곳으로 회부될 정도로 많이 쌓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꽤나 스트레스였던 기억이 있네요. 그럼 인생에서 만났던 최악에 담임 선생님 얘기도 해 주실 수 있나요? 화자SD2000694: 제가 생각하기에 최악에 선생님은 중학교에 올라갔을 때 되게 중학교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는데 중학교 1학년 담임 선생님이 쪼끔 많이 잡기도 했고 그래서 중학교 1학년 선생님이 젤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저희 학교는 한 주일 나가고 2주일 쉬고 있는데 이렇게 나가는 것은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안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화자SD2000696: 저는 현재 저는 대학교에 재학중이기 때문에 격주 등교를 실제로 경험해본 적은 없습니다. 저는 플 온라인 수업으로 모든 수업을 진행했고 그것 때문에 이번 학기에 성적이 많이 안 좋았어서 그런 방식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제 성적 때문이 아니라 그냥 학교에 다니지 않고 소통할 기회도 많이 없는데 배우는 것도 많이 없으면서 출석확인을 위해서 과제는 더 많이 내주고 그 과제에 시달려서 다른 일을 할 시간은 줄어들지만 그렇다고 해서 시험 범위도 줄어들지 않는 것 때문에 주위에 대학생 친구들도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든요. 또 중고등학교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 격주 등교에 관해서는 제가 실제로 경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제 의견이 실효성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 역시 좋은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코로나 확산에 위험에 있는 시국에서 격주라도 어쨌든 어떤 일정 수의 학생들을 학교에 모아놓고 수업을 해서 감염 위험을 높이는 것이 좋은 방식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한 온라인 수업으로 이미 어느 정도에 시간이 흐른 뒤이기 때문에 놓친 진도도 많을 것이고 놓친 시험도 많을 것인데 이 시험과 수행평가를 모두 몰아서 하는 것 역시도 좋은 생각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학생들에게 학업 부담을 너무 늘려주는 방식 같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수업 방식이 크게 바뀌었을 텐데 예전과 비교했을 때 이 수업 방식이 마음에 드나요? 화자SD2000694: 저는 다른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는 지금 이렇게 학교엘 가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학교를 1주 나가고 온라인 수업을 2주 하다 보니까 1주 나가는 동안 수행평가가 하루에 하나라도 없는 날이 없었기 때문에 그거는 조금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온라인 클래스가 꽤 괜찮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학교를 가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혹시 가고 싶은 회사는 있으신가요? 화자SD2000696: 저는 회사 같은 곳에는 큰 꿈이 없습니다. 아직은 뭐 나중이 되면 이제 가고 싶은 회사도 생기고 취업 준비도 할 수 있겠지만 지금 당장으로써는 제가 아직 하고 싶은 일이 뭔지도 잘 모르겠는데 섣불리 회사부터 정하는 것은 제 꿈을 막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제가 소심하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제 할 말을 못 하고는 못 사는 성격이라서 사실 굉장히 안 좋은 조합이죠. 소심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 앞에서 조용히라도 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것도 못 참고 있는 성격이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알바를 하면서도 스트레스를 꽤 많이 받았어요. 왜냐하면 제가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참고만 있는 법을 몰랐거든요. 그 정도로 돈이 많이 필요하지도 않았고 그것 때문에 문제가 많았어서 다른 사람 밑에서 일하는 건 적성에 안 맞는 거 같아요. 그래서 물론 어쨌든 돈이 필요하다면 회사도 다니게 될 것이고 회사에 다니면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법도 배워야겠지만 되도록이면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다른 사람들 밑이 아니라 동등한 관계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학교를 다닐 때 급식에는 만족하셨나요? 화자SD2000694: 저는 개인적으로 먹는 것을 참 좋아하기 때문에 지금 학교에 있는 급식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혹시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교복은 마음에 드셨 화자SD2000696: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완전히 다른 지역에서 나왔는데 놀랍게도 두 학교에 교복이 굉장히 비슷했어요. 색 배치도 그렇고 또 조합이랄까 어쨌든 그 교복들을 입을 수 있는 방식들도 굉장히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두 학교에 교복이 모두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저는 조금 화려하거나 파스텔톤 계열에 색깔들을 좋아하거든요. 그런 교복을 만들어준 학교는 물론 많이 없다는 사실 알고 있지만. 그래도 저희 학교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교복은 칙칙한 회색이었기 때문에 입을 때마다 굉장히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하늘이 맑아도 교복이 회색빛이니까 마음에 안 들더라고요. 또 사실 교복이라는 게 일단 입을 옷이 정해져 있다는 사실은 좋긴 하지만 복장이 정해져 있고 옷은 불편하고 그렇다 보니까 입기 싫게 되잖아요. 교복이 아무리 예쁘게 생겼어도 그런 것 때문에 더 교복에 반감을 가졌던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교에서 가장 배우기 좋아하는 과목이 무엇인가요? [Question] 위 회사/학교, 교칙, 선생님, 코로나, 교복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694: 저는 중학교 1학년 때는 어~ 공부를 완전 잘하지 못해서 그래도 그나마 제일 잘 나왔던 국어를 제일 선호했지만 지금은 과학을 조금 재밌어하고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러면 혹시 지 지금까지 해왔던 공부 뾰 공부법 중에 제일 추천하고 싶고 제일 이걸로 효과를 많이 얻었던 공부 방법은 무엇인가요? 화자SD2000696: 저는 집중력이 굉장히 좋지 않아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든요. 아무래도 학교에 앉아있다 보면 주위 친구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를 많이 보게 되잖아요. 그래서 이 친구도 공부를 열심히 하고 저 친구도 공부를 열심히 하고 다들 공부를 하면서 몇 시간씩 쓰는 것 같은데 저만 혼자 딴짓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는 게 제가 딴 짓을 하기로 선택한 것이지만 그래도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가 오랫동안 집중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기로 했어요. 왜냐하면 오랫동안 집중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더 스트레스가 심해지는 것 같았거든요. 오히려 어떤 양을 정해서 오늘 꼭 이 양만은 끝내고 공부를 마쳐야겠다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제가 많이 노는 성격이고 또 싫증도 쉽게 나긴 하지만 스스로 약속한 양만큼은 어떻게든 지키게 되더라고요. 그 양이 많지 하더라도 조금씩 조금씩 무언가 해나가면 어쨌든 조그만 양을 정해서 그걸 성취했다는 뿌듯함이 있기 때문에 그걸로 공부를 어떻게든 지속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마저도 항상 작심삼일로 끝났지만 어쨌든 해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을 때마다 그렇게 계획을 세워서 어떤 부분이라도 실천해 나가면 그날 많이 놀았더라도 끝낸 양이 있다는 뿌듯함에 아예 포기하지는 않게 되더라고요. 학교에서 입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인가요? 화자SD2000694: 저는 아직 입시에 대한 생각이 없고 잘 모르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잘 받지 않고 주변에서 말을 잘 안하는 편입니다. 그러면 혹시 공부를 하실 때 어~ 뭐 학원도 다녀셨을 텐데 학원은 뭐 몇 시간 다니고 뭐 자습은 몇 시간 하는지 알 수 있을 화자SD2000696: 이런 말씀을 드리기가 참 부끄럽지만 제가 학원을 다니면서 그다지 집중을 하는 학생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수업 시간에 핸드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한다고 지적을 받았거든요. 사실 그걸 크게 고칠 생각도 없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렇게라도 해서 학원에서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게 제가 덜 스트레스를 받는 방법이었거든요. 그래서 수학 학원을 1주일에 두 시간씩 두 번 갔었고. 국어학원도 주말에 네 시간? 한 번? 그렇게 갔었던 것 같은데 그 사실 지금 정확한 시간은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하지만 그렇게 두 개 다녔던 건 말고는 학원을 다녔던 기억은 없어요. 그것 말고 자습관에 다녔던 적이 있긴 한데 자습관에 가서도 서 별로 공부를 했다기보다는 그 시간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는데 썼던 것 같네요. 그렇게 하다가 이제 내가 정말 이렇게 살면 안 될 것 같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면 그제야 뭔가 학원 숙제를 하거나 하는 식으로 지냈던 것 같아요. 저도 아까 주셨던 질문이랑 비슷한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교복이 마음에 드시나요? 화자SD2000694: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학교 교복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 편하기는 하지만 옆 학교에 있는 교 학교 교복은 되게 이쁜데 저희 학교 교복은 되게 제 기준으로는 별로 이쁘지 않아서 옆에 있으면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저는 우리 학교 교복이 자 정말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러면은 혹시 학교에 다닐 시 시거나 학원을 다니실 때 학용품을 사용하셨을 텐데 학용품 지금까지 썼던 학용품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학용품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0696: 저는 사실 학용품을 크게 가리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제 나름대로 세워둔 몇 가지 규칙이 있어요. 그중에 하나는 저는 0.3 샤프만 쓴다는 것인데요. 사실 샤프심도 굉장히 구하기 힘들고 또 샤프 예쁜 디자인을 찾기도 힘들지만 0.3 샤프심은 더 많은 양에 글을 더 좁은 공간 안에 넣을 수 있고 그림을 그릴 때도 더 예쁘게 그려진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한번 그렇게 얇은 필기구를 사용하기 시작하니까 굵은 필기구로 돌아가니 적응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중학생 때부터 샤프는 0.3으로 셔 써 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외에 사용하는 학용품은 하늘색 볼펜 한 자루하고 3색 볼펜 중에 빨간색 부분만 사용하거든요. 그리고 노란색 형광펜 그렇게 네 가지만 사용해서 필기를 하고 있습니다. 음 필기하는 필기를 하는 방법까지는 쪼금 과한 정보인 것 같지만 그래도 이왕 말을 꺼낸 김에 말씀드리자면 저는 기본 필기는 샤프로 하고 주변적이고 중요하지 않은 자료는 하늘색 볼펜으로 그리고 중요한 정보는 빨간색으로 하고 더 중요한 정보에 관해서는 형광펜을 치는 주의거든요. 그래서 필기는 그렇게 진행하고 학용품은 [Question] 위 회사/학교, 교칙, 선생님, 코로나, 교복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62: 코로나가 너무 오래 지속 되잖아. 집응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많고 그나마 하던 운동을 못 하게 되니까 화자SD2100761: 네. 화자SD2100762: 몸무게가 엄청 늘었어. 너는? 화자SD2100761: 저도 당연히 늘었죠 확진자라고나 할까? 화자SD2100762: 응. 화자SD2100761: 그래 가지고 아우 저도 운동을 하려고 하긴 하는데 매일 이렇게 한다는 게 잘 안 되더라고요. 화자SD2100762: 나는 얼마 전부터 이게 어깨가 어깨가 아파 엄청 아프고 그냥 뭐 특별하게 한 게 없는데 힘을 썼거나 뭐 부딪쳤거나 그게 아닌데 어느 순간 목이 아프더니 계속 목이랑 어깨가 아픈 거야. 일상이 좀 불편할 정도로 화자SD2100761: 어. 화자SD2100762: 그래서 병원을 가 볼까 하다가 그 채널 그거 있지 유투브에 올려져 있는 거 그거 보고 따라했거든 근데 정말 신기하게 정말 한결 좋아. 화자SD2100761: 어 화자SD2100762: 어 운동이 진짜 중요한 거 같아. 화자SD2100761: 저도 누워서 스마트폰을 해서 그런지 배가 아프긴 하던데 유투브 채널을 좀 공유해서 저도 해야 될 거 같긴 하더라고요. 하네요? 화자SD2100762: 어. 진짜 운동은 우리는 이제 우리 나이는 운동이 필수인 거 같아. 화자SD2100761: 맞아요. 운동을 진짜 운동의 필요성을 몸으로 느끼는 그런 나이가 된 거 같아요. 화자SD2100762: 어 젊었을 때는 그 막 얼마 되지도 않지만 더 날씬하려고 다이어트하고 운동하잖아. 지금 지금은 몸 생각해서 안 아프려고 운동해. 화자SD2100761: 근데 또 몸 생각해서 안 아프려고 하긴 하는데 조금만 또 괜찮다 싶으면 또 안 하게 되는 그런 게 있더라고요. 화자SD2100762: 맞아 아픈 게 안 아프면 안 하게 되지. 화자SD2100761: 네. 아 근데 화자SD2100762: 아 같 화자SD2100761: 꾸준히 해야 되는데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 땀 흘릴 정도의 강도 운동을 일주일에 한 적어도 세 번은 해야 될 거 같긴 한데 아우 어렵더라고요. 화자SD2100762: 쉽지 않아. 아 그 전에 코로나 전에는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모여서 이렇게 재밌는 음악에 맞춰서 했었던 운동을 했었어. 그때는 재미가 있으니까 운동이 재밌는 거보다 그냥 그 사람들이랑 모여서 같이 하니까 내가 하기 싫어도 하게 되잖아. 이제 모일 수가 없으니까 집에서 하든지 아니면 따로 그냥 헬스클럽에 사람 없는 시간에 맞춰서 나 혼자 가야 하잖아. 그게 그렇게 안돼. 화자SD2100761: 맞아요 그래도 같이 모여서 하면 재미도 있고 능률도 오르고 그런데 그리고 또 집에서 혼자 하는 거보다 밖에 일단 나가서 하면 좀 더 하고자 하는 의지력도 강해지고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이게 코로나 때문에 참 여러가지가 어려운 거 같아요. 화자SD2100762: 이제 뭐 운동할 그러니까 12월 1일부터는 그 우리 그만뒀던 중단했던 운동을 다시 한다고 했거든 근데 그게 지금 코로나 다시 확산되고 있잖아. 그러니까 하게 될지 못할지 그것도 미정이야. 걱정이야. 화자SD2100761: 아 허 근데 아 다시 하긴 하나 보네요. 화자SD2100762: 한다고 그 강사님한테 연락은 왔는데 화자SD2100761: 네. 어. 화자SD2100762: 이게 될지 지금 벌써 오늘도 3000명이라는데 화자SD2100761: 으음 저도 그럼 한다면 저도 같이 하 할까? 화자SD2100762: 같이 하면 완전 좋지 화자SD2100761: 같 그러니까요 아우 화자SD2100762: 하기 싫어도 하기 싫어도 상대방이 다른 옆에 사람이 끌고 가잖아 하자고 화자SD2100761: 그러니까요 전 또 의지가 약해서 가지고 옆에서 또 가자 가자 하면 또 가야 되는 그런 게 있어가지고 혼자 있으면 또 집에 그냥 멍하니 티브이만 보고 있으니까 같이 하면 좋죠. 화자SD2100762: 티브이가 아 티브이만 보나 봐 손은 계속 먹잖아. 먹게 되잖아 집에 있으면 안 나가고 집에 있으면 화자SD2100761: 당연하죠 먹어 줘야죠. 그러면 느는 건 뱃살이요. 화자SD2100762: 그리고 후회하고 맞아. 화자SD2100761: 맞아요. 화자SD2100762: 다음에는 안 먹어야지 하고 또 먹고 화자SD2100761: 으응 화자SD2100762: 애들 사 주려고 애들 먹으라고 사 놓은 간식 내가 다 먹고 화자SD2100761: 맞아요. 과자도 애는 안 먹는데 저 먹을 거 몰래 사 가지고 한 봉지 뜯어서 먹고 막 그래요. 화자SD2100762: 그러니까 그래서 자꾸 찌게 되더라고 그러니까 나이가 들수록 먹는 양도 확 줄어야 된대 이제 그 젊은이들처럼 이게 대사관 확실 활발하지는 않으니까 먹 먹은 양을 줄여야 그나마 그 유지가 되는 거야. 어 그 화자SD2100761: 맞아요 기초대사량이 또 낮아지니까. 화자SD2100762: 그런데 그거를 줄이지 않고 똑같이 먹거나 더 먹거나 그러니까 이게 몸이 더 불어나는 거지 답답하게 거울 보고 옷 입을 때는 짜증 나서 운동해야지 그랬다가 또 몇 번 하고 말고 화자SD2100761: 그러니까요. 화자SD2100762: 지속하기가 힘든 거 같아 쉽지 않은 거 같아. 화자SD2100761: 으음 아우 언니 건강검진하셨어요? 화자SD2100762: 어 작년까지는 했고 올해는 그냥 건너뛰어 볼까하고 화자SD2100761: 어 왜요? 화자SD2100762: 건강검진하면 무서워 무섭고 해마다 하니까 해마다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화자SD2100761: 어 저는 국가에서하는 국가 무료 암검진? 건강검진 그냥 그거 받고 있긴 한데 근데 위내시경이 좀 부담스러워서 처음에는 이제 위내시경을 그걸로 했어요 쌩으로 썡으로 했는데 그 이후부터 4년이 흘렀는데 두 번 두 번 이제 두 번을 할 수 있었는데 이제 그거 쌩으로 한 기억이 있어서 하기가 부담스러운 거예요 그래서 그냥 건너뛰고 했었는데 올해는 해야 될 거 같긴 한데 부담스러워. 화자SD2100762: 어 그러니까 그것도 나도 그 수면이 무섭잖아 그리고 수면 자고 수면 중에 막 하니까 막 막 들이 넣고 하니까 오히려 상처가 더 나고 그래서 안 좋다는 사람 말을 듣고 나도 쌩으로 했잖아 예전에 근데 젊었을 때 생으로 할 때는 괜찮았거든 참을 만했어. 이게 넘어갈 때만 약간 거북하지. 어 안에선 괜찮았어 근데 이게 나이가 드니까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도 불편한 거야. 저번에 그리고 쌩으로 할 때만 눈물을 뚝뚝 흘렸는데 화자SD2100761: 어. 화자SD2100762: 의사 선생님이 다음부턴 수면으로 하라고 화자SD2100761: 아 근데 나이가 들수록 또 원래는 화자SD2100762: 그럼 내가 그때 같은 곳에서 했는데 어. 화자SD2100761: 몸이 좀 안 좋으셨나 좀 컨디션에 따라 또 다른가 화자SD2100762: 맞아 그랬나 그럴 수도 있겠다 위 내시경이나 대장 내시경 내시경 종류는 진짜 부담스러워.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서로의 다이어트 방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61: 대장 내시경도 하셨어요? 화자SD2100762: 한 번도 안 해 봤어 근데 옆에 남편 하는 거 보니까 잠을 못 자고 새벽에 계속 뭘 먹어. 뭘 먹어서 뭐 비우고 가야 된다고 화자SD2100761: 맞아요 그거 나 혼자 산다에서 봤나 뭐 아무튼 티브이에 연예인들 내시경하기 전에 화자SD2100762: 어. 화자SD2100761: 왔다 갔다 왔다 갔다 하는 거 진짜 힘들어 보이더라고요. 근데 요즘은 아략 알약 하난가? 그걸 먹으면 된다고 하는 게 있더라고요. 화자SD2100762: 와 진짜 화자SD2100761: 그게 나왔어요 응. 화자SD2100762: 어 간편해졌다 진짜. 화자SD2100761: 네. 화자SD2100762: 어 그러면 그냥 괜찮아 그 정도면 그래서 수면 한 번 하고 화자SD2100761: 네. 화자SD2100762: 수면할 때 위랑 대장이랑 같이 해 버리는 거지. 화자SD2100761: 그러니까요. 좀 몸이 안 좋으니까 할 때 같이 하면 훨씬 낫죠. 알약이 나온 지가 뭐 조금 얼마 안된 거 같아요. 간편하게 한다고 하 하더라고요. 화자SD2100762: 너무 번거로웠던 거 맞는 거 같아. 내시경에 화자SD2100761: 그러니까요. 내시경을 해서 조기에 발견을 해야 된다고 하긴 하는데 그게 부담스러우니까 또 하 계속 미루게 되니까 화자SD2100762: 그리고 이제는 우리 나이가 내가 40 이제 반 백 거의 가까이 돼 가니까 화자SD2100761: 그러네. 화자SD2100762: 이제 몸이 이상이 없을 수가 없잖아 어딘가 한 군데는 이제 불안한 거지 나도 뭐가 나올까 봐. 건강검진 받으러 가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야. 화자SD2100761: 어. 화자SD2100762: 가서 또 뭐가 안 좋게 나오면 난 또 그것 때문에 걱정 하겠지 막 이런 거 화자SD2100761: 어. 화자SD2100762: 친구 중에도 뭐 유방 그거 조직 검사 해 봐야 된다 그래 갖고 하고서 그 결과 기다리는 일주일이 정말 죽을 맛이었다고 다행히 아무 괜찮았지만 그 기간이 너무 힘들었다고 화자SD2100761: 어. 그러게요 진짜 시한부선고 받은 것도 아니고 진짜 정말 조마조마하게 기다릴 것 같아요. 아. 진짜 12월이면 이제 얼마 남지 않아 가지고 저도 그 역경을 이겨 내야 되는데 아 부담스럽네요. 화자SD2100762: 이번에는 그냥 내시경을 안 하고 혈액 검사 기본적인 혈액 검사나 소변 이런 것만 할까 지금 아니면 그냥 그만 내년에 할까 생각하고 있어. 화자SD2100761: 아 근데 언니는 1년에 한 번씩 하시나 봐요. 화자SD2100762: 응. 화자SD2100761: 어. 화자SD2100762: 남편 회사에서 배우자 그냥 해 준다고 하니까 화자SD2100761: 아 화자SD2100762: 아 그냥 기본 혈액 검사는 그냥 쭉 그냥 받아 왔었어 다른 거는 안 빠지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아지더라. 아 점점 화자SD2100761: 아 음 어 저도 좀 계속 운동을 안 하고 집에 좀 가만히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심혈관 쪽으로도 좀 안 좋은 느낌 그런 느낌도 들고 아 진짜 검사를 해 봐야 될 거 같긴 하더라고요 이렇게 몸이 느껴지는 거 화자SD2100762: 계단 쪼금만 올라도 숨 차잖아. 화자SD2100761: 맞아요. 화자SD2100762: 운동을 너무 안 하다 보니까 화자SD2100761: 네. 그래 언니는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하셔가지고 기초체력이 빵빵 하세요. 화자SD2100762: 아니야 그랬으면 좋겠지 아니야 나 근육이 꽤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근육량을 섯 측정하면 항상 근육이 모자라. 화자SD2100761: 아 그래요? 으음 화자SD2100762: 팔뚝도 이렇게 있는데 난 나 근육이 있다고 생각했어 내가 근데 근육이 모자라. 화자SD2100761: 아 워낙 이게 마르셔 가지고 근육 자체가 아이 살 자체가 없으니까 근육도 모자란 거 아닌가 아 몸에 비해서 근육량이 화자SD2100762: 아 그게 응 근육량이 화자SD2100761: 모자라 화자SD2100762: 아 그게 응 그러니까 하고는 좀 다른 거 같아. 측정하는 거 측정했을 때 근력량하고 그냥 봤을 때 양하고 그냥 팔뚝 이렇게 잡으면 튼 탄탄해서 다 근육인 줄 알고 화자SD2100761: 으음 화자SD2100762: 있어 근데 그거 근육 아닌가 봐. 화자SD2100761: 아 화자SD2100762: 근력 운동도 해야 되는데 아 그거 안 돼. 화자SD2100761: 맞아요. 나이 들수록 근육 뭘 키워야 된다고 하긴 하는데 아 근육이고 뭐고 운동 자체가 잘 안 되니까 저는 쪼금 관리를 하긴 해야 될 거 같긴 해요. 화자SD2100762: 너 자전거 잘 타지 않아? 자주 타. 화자SD2100761: 아 자정 화자SD2100762: 응 자주 타잖아. 화자SD2100761: 예 가끔 타긴 하는데 또 타고 나가야 되니까 이제 잘 또 안 타게 되고 집에서도 마음 먹고 타야지 타야 하는 거고 아 운동 자체가 저는 조금 부담이 돼 가지고 싶지 않아요. 화자SD2100762: 이제 점점 사람들이 오래 살게 되잖아 그러니까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되는 거고 늙을 수밖에 없으니까 그럼 건강 관련된 산업도 좀 많이 달라질 거 같아. 화자SD2100761: 그러게요. 화자SD2100762: 스마트폰으로 관리 개인 관리를 해 준다든지 이런 거 화자SD2100761: 네. 화자SD2100762: 항상 내 몸을 체크를 해 주는 거지. 뭐 지방이 너무 늘었다든지 어 그런 거를 다 체크해서 알려주는 거야. 화자SD2100761: 심박수나 뭐 화자SD2100762: 어. 아 이러 이렇게 화자SD2100761: 여러 가지 변화 화자SD2100762: 이러 이러 하니 이런 운동이 필요하니까 하라고 화자SD2100761: 아아 화자SD2100762: 어 그러면 어 하면서 하게 되고 화자SD2100761: 어 화자SD2100762: 그러지 않을까 화자SD2100761: 그러게요 딱 딱 너 이제 지금 운동을 이런 거 해야 돼 하고 딱 딱 알려 주면 조금 더 운동에 쪼금 가깝고 친하게 될 수 있지 않을까? 화자SD2100762: 응 운동도 알려 화자SD2100761: 그런 생각이 든다. 화자SD2100762: 운동도 알려 주고 필요한 음식 필요한 음식도 지금 지금 몸 상태는 이러 이러한 음식을 먹어 줘야 됩니다 뭐 뭐가 부족합니다 이런 거를 이렇게 실시간으로 알려 주면 그거에 맞춰서 식사를 메뉴를 골라도 고르면 좋을 거 같고 화자SD2100761: 네 근데 전에 그 앱이 자기가 먹었던 거 이렇게 입력을 하면 부족한 영양분을 이렇게 알려주는 앱 그런 게 있었던 거 같아요 예전에 화자SD2100762: 아 화자SD2100761: 한 번 본 거 같아요. 근데 이제 그거는 자기가 먹었던 걸 꾸준히 입력을 해 놔야 돼. 오늘 뭐 시금치 뭐 뭐 뭐 뭐 뭐 콩나물 뭘 먹었다. 그 식단 먹었던 걸 일일이 입력을 해야 되니까 조금 번거로운 거 있긴 한데 요즘 어떤 게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화자SD2100762: 아 맞아 입력하면 번거롭고 그냥 사진으로만 사진 많이 찍잖아 먹기 전에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서로의 다이어트 방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61: 네. 화자SD2100762: 사진으로만 딱 찍으면 그 사진에서 그 정보들을 뭐 뭐 들어갔는지 그걸 이게 파악해서 분석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겠다. 화자SD2100761: 그러게요 그런 앱을 개발해야 되는데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화자SD2100762: 어 어 간편할 거 같아. 화자SD2100761: 네. 화자SD2100762: 사람들 다 이렇게 음식 나오면 사진을 찍으니까 화자SD2100761: 맞아 맞아. 화자SD2100762: 그래 그거 괜찮을 거 같아. 화자SD2100761: 그러게 일일이 입력하는 건 조금 힘들 것 같아요. 화자SD2100762: 만 만약에 그런 앱이 있으면 안 이용할 거 같아. 어 건강 화자SD2100761: 저도 호기심에라도 한번 이용해 볼 거 같긴 한데 화자SD2100762: 그러니까 연타로 너무 뭐 함 한꺼번에 막 면을 너무 많이 먹었거나 뭐 고기를 계속 고기를 먹었거나 그러면 이제 얘가 알아서 이제 그거 줄이고 이거 이거 먹으세 먹으세요 운동은 이 정도 하세요 이렇게 알려 주면 너무 좋을 거 같다. 화자SD2100761: 으음 그런 것도 곧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어 괜찮을 것 같은데요. 화자SD2100762: 아니면 있을지도 몰라 우리가 우리가 몰라서 그럴 수도 있어. 화자SD2100761: 맞아 맞아. 화자SD2100762: 검색을 한번 해 봐야 되겠다. 화자SD2100761: 으음 화자SD2100762: 이제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찌뿌둥해 개운하지가 않고 화자SD2100761: 으음 특히 요즘 이제 추워지니까 날씨가 더 그런 거 같아요. 화자SD2100762: 실내에서라도 해야 될 거 같아. 화자SD2100761: 네.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서로의 다이어트 방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328: 요새 캠핑카 많이 갖고 다니잖아. 티브이에서도 바퀴 달린 집 봤어? 화자SD2001329: 어~ 봤어. 요즘에 재밌게 보고 있어. 그~ 저~ 요즘에 그 여진구 나오는 거 보면서 너무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아 진짜 캠핑카 한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언니는 어때? 화자SD2001328: 나는 보기에는 좋아 보이는데 아우 그래도 밖에서 자는 건 불편할 거 같더라고. 추억은 있겠지만 그 우리 시댁 있는데도 캠핑하는 장소가 있긴 해. 근데 요새는 이제 코로나 때문에 지금은 제 못 하게 하긴 하더라고 좋은 장소가 어디 있나? 화자SD2001329: 글쎄 티브이에서만 봐가지고 나도 거기 밖에 잘 모르는데 그래도 그렇게 뻥 뚫린 곳에 가면 되게 좋을 거 같더라고 야외에서 고기도 구워 먹고 가 좋아하는 사람들하고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생긴다는 게 되게 좋았 던 거 같아. 나는 나중에 언니랑 기회가 되면 같이 가보고 싶은데 언닌 어때? 화자SD2001328: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같이 가면 음~ 좋긴 하지. 같이 어울려서 밥도 해 먹고 뭐 고기도 구워 먹고 놀기도 놀고 우리가 뭐 보통은 인제 뭐 펜션 같은 거 빌려서 가는 거보다 또 뭐 그런 또 따 또 다른 재미는 있겠지. 근데 인제 그거를 운전해서 누가 어떻게 할 것인지 그런 것들이 조금 문제긴 한데 할 수 있겠어? 화자SD2001329: 그~ 운전이 하는 거 보니까 쉽지가 않더라고 그서 나도 그냥 로망이지 선뜻 한다 이거는 못하겠더라고 그래서 한편으로는 요즘에 캠핑하는 곳이 뭐 다른 데도 있기도 하니까 그렇게라도 조금 해 보는 것도 좋겠다라는 생각은 들거든. 언니는 캠핑 해 봤어? 화자SD2001328: 요즘 들어 캠핑이지 예전에는 뭐 텐트 치고 뭐 밖에서 뭐 하는 게 뭐 요즘 말하는 캠핑 아닐까? 그런데 히튼 그거 했을 때 나는 더 힘들던데 고생스럽고 그래서 그런 좋은 기억은 없어가지고 그런데 인제 요새는 뭐 차에 뭐 다 시설이 돼 있으니깐 그런 거는 괜찮을 거 같긴 하더라고. 근데 우리가 뭐 같이 이렇게 뭐 시간 맞춰가지고 하기는 조금 게 조금 쉽지는 않을 거 같긴 한데 글쎄 기회가 되면 나도 하고 싶은데 한 번 계획을 한 번 짜 볼까? 화자SD2001329: 그러게 그렇게 시간 한 번 맞춰봐서 가는 것도 좋을 거 같아. 만약에 간다면 어디로 가 보고 싶어? 혹시 바퀴 달린 집에 나오는 곳 중에서 가보고 싶은데 있었어? 화자SD2001328: 거기 뭐 바닷가 보통 그냥 강원도 쪽의 바닷가 거리도 적당하고 남해 쪽으로는 너무 좀 힘들지 혼자 운전하기 이케 가긴 뭐 중간중간 가서 뭐 중간에 뭐 어디 이~ 들려서 뭐 거기서 뭐 1박을 한다거나 뭐 이런 뭐 스케줄이라면 모르겠구만 근데 어쨌든 뭐 경치 좋은 데는 뭐 바닷가에 보통 많이 하지 뭐 그런 쪽으로 근데 서해 쪽에는 이제 개흙이니까 그런 데 보다는 이제 동해 쪽으로 바다 물 깨끗한 데 그런데 많이 가면 재밌을 거 같긴 하더라고. 근데 요새 코로나 때문에 할 수 있을까? 화자SD2001329: 그러게 어디 간다는 게 좀 조심스럽지. 언니 아무래도 코로나가 조금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 너무 움직일 수가 없어서 조금 그게 많이 아쉬운 것 같아. 에~ 나는 그~ 티브이에서 봤던 그 대나무 많이 있었던 데가 되게 보기 좋더라고 서 바다 아닌 그런 데도 참 좋아 보여서 나중엔 되면은 그런 데도 가보고 싶기느는 해. 근데 대부분이 캠핑을 가면 고기를 많이 구워 먹잖아. 언니 근데 그거 말고도 딴 것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더라. 혹시 언니는 뭐 먹어보고 싶은 거 있어? 화자SD2001328: 글쎄 나가면은 고기 아니야? 나가면 고기지. 뭐 근데 그~ 지역에 있는 음식도 먹어보고 싶긴 하지. 근데 그거는 인제 나가서 먹어야 되는 거고 내가 해서 먹으려면 아무래도 익숙한 뭐 그런 걸 많이 먹게 되니까 아니면 인제 뭐 그러면 반 포장으로 돼서 뭐 이렇게 조금 조리만 할 수 있게 뭐 그런 걸 사다가 먹든지 아니면은 뭐 굶든지 그 그렇게 해야 되겠지 뭐 화자SD2001329: 아니 거기서 배달을 해서 먹는 걸 보니까 그것도 되게 좋은 거 같아. 너무 힘들게만 뭐 해서 먹는 거보다 거기서 또 그쪽에 특유의 그런 특산물 같은 거를 시켜 먹는 것도 재밌을 거 같기는 해. 나중에 그런 기회가 되면 한번 해 보고 싶더라고. 거기 에서 그~ 나온 연예인들 응 보면 미란 박미 아니라 라미란인가? 그 사람은 되게 캠핑을 자주 다니는 거 같더라고 그서 많이 알아서 그렇게 아는 사람이랑 같이 가면 좋을 거 같던데 언니 생각은 어때? 화자SD2001328: 다 당근 좋지. 근데 라미란은 선수야 프로야 프로 완전히 걔는 기본 혼자서도 척척척척 하더라고 많이 다녔으니까 인제 그러겠지. 근데 하여튼 간에 그렇게 나는 캠핑 보기에는 좋아 보이긴 한데 재밌어 보일 거 같긴 한데 나이 먹어서 막 그렇게 고생하고 싶진 않거든. 이렇게 그것도 고생스럽지 않을까? 화자SD2001329: 그렇지. 아무래도 밖에 나가면 고생스럽지. 근데 인제 나는 경험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그런데 언니 옛날에 캠핑 자주 갔었다 그랬지 신혼 때 형부랑 그때 많이 힘들었어? 화자SD2001328: 그때 아무래도 뭐 차도 그렇고 뭐 인제 기본적인 장비도 그렇고 다 몸으로 때워야 되는 게 많았지 뭐 지금처럼 이렇게 뭐 차처럼 차 뭐 캠핑카 같은 그런 개념보다는 인제 그런 게 많으니까 너무 힘들어 가가지고 좋은 기억이 없다고 했잖아. 그래서 별로 나는 그래서 지금도 어디를 가자고 하면 나는 정말 싫어. 그~ 싫은 그~ 내가 뭘 준비하고 그 귀찮음이 너무 커가지고 그렇게 선뜻 안 내키더라고 게 내 옛날에 그렇게 너무 힘들게 막 내가 혼자 다 준비하고 그냥 우리 신랑은 그냥 제 몸만 쏙 빠져나가고 그래서 그랬던 거 같아. 근데 보통은 여자들이 다 준비를 해야 되잖아. 그~ 같이 준비해야지. 같이 자기 신랑은 잘하자 잘하지? 화자SD2001329: 아 신랑은 잘 챙겨줘서 어~ 나는 좀 편한 편이기는 하지. 너 뭐 신랑하고 특별히 캠핑이 이런 걸 해 보질 않아서 거 까지는 잘 모르겠어. 근데 잘 챙겨주는 편이기나는 해. 그래서 그런가 아직까지 기대 감이 좀 있지. 언니가 많이 힘들어서 그런 추억이 그런 일이 있어서 언니가 조금 꺼려질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네. 화자SD2001328: 근데 그 캠핑할 때 그 뭐야 굳이 뭐 그냥 뭐 어딜 꼭 거 싸가지고 마 가고 마 이렇게 하지 말고 그냥 거기 가서 돈만 갖고 가도 그냥 글면 그것도 그 거지 뭐 딴 게 캠핑이야? 그런 것도 캠핑이야. 돈만 갖고 가서 돈만 쓰러 거 다녀도 돼. 그런 거 그거 다 사가지고 그 지역에서 사고 먹고 꼭 거 캠핑카에서 자야 돼? 다른 데 좋은 데서 자도 돼. 뭐 그렇게 하면 되는 거지. 뭐 그 나이 먹어서는 조금 고생이 싫다 이거지. 인제 그런 거는 젊었을 때 애들이 막 그것도 즐거움이라고 마 애들이 하는 거가 같긴 한데 몰라 내 생각에는 나이 먹어서 해 하기는 나는 조금 버겁더라고 그런 게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캠핑카, 캠핑, 바닷가, 여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329: 그렇겠네. 아무래도 나이 먹어서는 조금 편한 게 좋지. 나는 그냥 여행 다니는 것도 좋은 거 같아. 언니 말대로 아직 많이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음~ 그렇게라도 가는 게 참 좋을 거 같아. 화자SD2001328: 요번에 그래서 내가 여수 가자고 했잖아. 응 여수 가서 드라이브하고 해안도로 드라이브하고 그거 구경하고 맛있는 거 먹고 아으 그게 힐링이지. 뭐 딴 게 힐링이야? 응 근데 이번에 같이 못 가게 돼서 어떡하냐? 화자SD2001329: 그러게 갑자기 그렇게 돼서 나도 좀 당혹스럽기는 해. 그렇지 않아도 아까 전에 name1이랑 얘기했는데 형부가 좋은 데 많이 데려 갈 거라고 해서 나도 지금 한참 기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렇게 돼서 어떻게 다 좀 그렇더라고 아쉽더라고 나도 맨날 인제 저녁에 갔다가 그다음 날 이렇게 올라오고 하다 보니까 뭐 여행이라는 거보다 그냥 자고 왔다는 느낌 그냥 같이 얼굴 보고 술 한 잔 먹고 그게 했는데 요번에는 이제 형부가 차를 끌고 간다 하니까 시간적으로도 더 그렇고 또 언제 구석구석 돌 수 있는 그런 게 있어서 참 기대 많이 하고 있었거든. 그랬는데 좀 아쉬워 나도 언니는 가면은 어디를 갈 거 같아? 이 여수를 가면서 화자SD2001328: 뭐 뻔하지. 뭐 맨날 갔던데 가겠지. 또 뭐 새로운 길 가겠어? 또 그래가지고 그냥 거기 이제 정원에 가서 저녁엔 자고 차에서 보내는 게 태반일 거야. 아마 차에서 근데 뭐 걸어서 뭐 어딜 올라간다는데 글쎄 모르겠네. 그~ 우리 신랑하고 갈 때는 나는 절대적으로 못 가는데 여럿이 가면 조금 걸어가긴 하겠지. 근데 인제 사람이 또 없으면 너무 게 재미가 없 없는데 누구 하날 또 섭외를 해야 돼. 내가 지금 그러니까 누구를 섭외할까? 지금 어떤 사람이 괜찮을 거 같아? 화자SD2001329: 그러게 시간이 맞는 사람이 있나? 아~ 지금 맞을 수 있는 사람이 name2이 밖에 없을 거 같은데 걔는 괜찮으려나? 화자SD2001328: 글쎄 name2이가 지금은 월화수목 카페 카페에 나가야 된다고 하는데 걔도 지금 뺄 수가 있을까 어쩔까 지금 잘 모르겠어. 계속 지금 뭐 카페도 기존 두 명에서 아 한 사람 더 있어야 된다 그래가지고 걔도 1주일에 한 반은 나가야 된다고 하더라고. 이~ 우선 다른 사람 해 보고 안 되면 뭐 제일 마지막에나 물어봐야지. 뭐 화자SD2001329: 음~ name2이도 바쁘구나. 시간이 안 될 수 있겠구나. 화자SD2001328: 내 어쨌든 간에 어딜 간다는 거 자체는 조금 기대는 되긴 하더라고 그러니까 새로운 데 뭐 어떤 곳인지 뭐 기대감을 갖고 갈 가는 거니까 항상 또 가서 또 뭐 순간순간은 또 좋은 구경하며 또 기분도 좋고 입에 맞든 안 맞든 뭐 뭐 맛있는 거 먹으면 그것도 좋고 인생 뭐 있어. 화자SD2001329: 그러게 그렇게 시간 맞춰서 갈 수 있다는 게 참 좋은 건데 어떻게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됐어. 언니 너무 미안해. 아쉽고 음~ 나 가면 되게 즐거운 시간 가졌으면 좋겠어. 오래간만에 저기 뭐야 name3 엄마도 만나고 거기서 또 보면 되게 반가울 거 같은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음 좋겠어. 화자SD2001328: 그래 하튼 간에 재밌게 놀다 올 것이고 뭐 그게 뭐 또 살아가는데 어떤 활력소가 뭐 될 수 있다니깐 우리 신랑은 또 기를 쓰고 또 간다니까 말리지도 못하겠고 음~ 나중에 인제 우리 시댁에 가면 음~ 옆에 인제 캠핑장 가서 내 거기 가서 자고 오겠지. 뭐 맨날 캠핑장 가 가서 뭐 거기서 인제 고기 구워 먹고 그런 거 많이 할 거 같아. 우리 신랑은 화자SD2001329: 아~ 시골에 가서? 화자SD2001328: 시골 옆에 캠핑장이 있어요. 나중에 시간 되면 놀러 올래? 화자SD2001329: 어. 놀러 가야지. 그럼 거기 캠핑창이 있다는 거지? 옆에 구믄은 언니는 여수에 가서 캠핑장 하면 그~ 거기를 그럼 이용하는 거지? 시설을 화자SD2001328: 아니 시설은 이용 안 하고 그냥 돌아다니는 거지. 그냥 잠만 인제 name3네를 간다는 거지. 그러고 또 아침에 일어나서 다른 데를 또 가는 거지. 또또또 다른 데를 가고 계속 다른 데를 돌아다니다가 인제 서울로 올라오는 거겠지. 뭐 장소가 어딘지를 모르겠지만 화자SD2001329: 아~ 스 내가 말을 실수했네. 여수가 아니라 여주를 나중에 형부가 인제 캠핑장을 이용한다고 할 때 그렇게 이용한다는 줄 알고 음~ 화자SD2001328: 그러니까 우리 시댁 옆에 있으니까 그렇게 인제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캠핑카, 캠핑, 바닷가, 여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29: 나는 얼마 전에 두부랑 오빠 이제 결혼을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좀 옛날에는 걔도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었던 거 같거든? 근데 보 결혼을 하는 것 자체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거 같은데. 결혼을 할 생활이 되게 안정적이라는 느낌 있잖아. 뭔가 좀 안정적인 느낌이 많지. 그래서 결혼을 생각하게 됐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요새 결혼 생각이 많이 들더라. 화자SD2100630: 음. 내 친구들은 내년에 결혼 많이 하거든. 한 세 명 정도? 벌써 초입부에 세 명 정도 가는데 되게 오랜 연애보다는 약간 짧은 연애로 많이 하더라고 한 2 2 2 3년? 그래서 오래 만난 커플들보다는 2 3년 주기가 가장 적당하지 않을까 약간 친구로서 지내면서 화자SD2100629: 2 3년? 화자SD2100630: 응. 화자SD2100629: 좀 짧은 거 같은데? 2 3년 동안 사귀면 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다 알 수가 있나? 부족하지 않을까? 화자SD2100630: 다 다할 순 없지 근데 그러면서 이제 더 알아가고 싶으니까 당연히 결혼하면서 살고 싶어지는 거긴 한데. 약간 안정적인 오빠가 말한 두부 오빠가 말한 안정적인 결혼 생활 하려면 약간 티키타카? 의사소통이 가장 중요한 거 같아. 화자SD2100629: 그렇지. 나는 연애하게 되면 좀 오래 사귀고 연애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뭐 오랫동안 연애를 한다는 거 자체가 좀 결혼에 가까웠다는 뜻이기도 하고 근데 아직 뭐 준비된 것도 없어서 한참 뒤에 하겠지만 그래도 어쨌든 결혼을 한다면 좀 오랫동안 연애를 한 상황이면 하고 싶어 3년은 넘어서? 화자SD2100630: 나도 한 나는 최대치 3년 근데 그러려면 여자는 약간 지금부터 연애를 해야지. 서른다섯 전에는 결혼을 해야 애기를 가져도 내 몸 상태가 안정적인 수가 있잖아 애기를 낳아서도 그래서 서른다섯 전까지는 결혼하고 싶어서 지금으로부터 3 4년? 남았는데. 그전에 해야지. 결혼을 하하 화자SD2100629: 아니 근데 화자SD2100630: 화자SD2100629: 결혼 잘 모르겠어 나는 근데 진짜 애기는 정말 관심이 없거든. 진짜 귀엽긴 한데. 애기 별로 낳고 싶은 생각 없단 말이야. 근데 뭔가 집에 가서 누군가 기다리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또 일반적인 결혼식을 하기 싫은데. 그러고 그나마 그 필요한 돈도 많이 들고 그래서 좀 더 내가 생각하는 결혼 적정기보다 늦어지는 거 같은데 여자고 남자고 뭐 애기에 대해서 크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면 결혼 조금 늦게 한다고 난 상관 없다고 생각해. 화자SD2100630: 결혼 해서의 후 모습도 있는데 오빠는 그러면 어떤 결혼식은 하고 싶다는 로망은 있어? 화자SD2100629: 그럼 결혼식은 있지. 화자SD2100630: 어떤 로망 있어? 화자SD2100629: 뭐 일단 일단 웨딩 홀에서 하기는 싫고 하늘이 꼭 보였으면 좋겠고 그리고 어중이 떠중이 다 오는 거 말고 거기 있는 사람들이 다 축의금보다는 선물을 갖고 올 수는 결혼식이 좋은 거 같아. 근데 쉽지 않지 뭐 화자SD2100630: 내 로망은 약간 아침부터 빌려서 저녁까지 빌릴 수 있는 거야. 그래서 낮에는 내 결혼식을 해주고 결혼 아니 저녁에는 다 같이 파티를 할 수 있는 약간 그런 문화를 하고 싶어. 그리고 약간 웨딩드레스에 대한 로망이 없어서 내가 하얀 색깔 그냥 슈트를 입고 해도 되고 그래서 나만 흰색이고 다들 약간 검정색 계열이었으면 좋겠어. 화자SD2100629: 돈 많이 들겠네. 아 근데 나 친구 중에 그 뭐야 요새 뭘 뭐라 그러지? 하우스 웨딩이라고는 하나 뭐라고 하는지 용어는 잘 모르겠는데. 그 어디더라? 꼬르소꼬모 뒷골목에서 그 가정집 같은 거 빌려 갖고 결혼한 애 있었는데 네가 말한 거처럼 했거든? 낮부터 가 가지고 결혼한 다음에 저녁에 남을 사람 남아서 파티하고 화자SD2100630: 마당 있는 집이었어? 화자SD2100629: 어 그 마당에다가 이제 천막 치고 의자 놓고 거기서 저거 한 거고 그 뭐라 그래? 결혼 세리머니하고 그다음에 출장 뷔페 와 가지고 출장 뷔페 있었고 그래서 내가 옷을 세 번인가 네 번인가 갈아 입었는데 등장을 그래서 입장을 세 번 네 번 했어. 화자SD2100630: 여자분이셔? 남자분? 화자SD2100629: 내 친구는 여자. 화자SD2100630: 응. 화자SD2100629: 그래 갖고 화자SD2100630: 약간 그런 거 있을 때 오빠도 초대 받아서 가잖아? 아니 초대 받아서도 아니고 어쨌든 친구한테 그럼 비용을 물어 본 적 있어? 내 친구들 비용 물어 보면은 기본 3 4천? 막 이렇게 깨지더라고 결혼식에서 하는데도 화자SD2100629: 몰라. 안 물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뭐 비싸지 않겠어? 걔밖에 없고 근데 확실히 웨딩 홀이 아니라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건 불편하더라. 화자SD2100630: 그렇겠다. 화자SD2100629: 주차 공간이 없어서 이제 오는 사람들이 좀 피곤했었고 그다음에 또 뭐 사람들이 좀 부담스러워 하는 느낌도 좀 없지 않아 있던 거 같고 화자SD2100630: 어떤 부담스러워? 화자SD2100629: 음 일단 기 기존에 있던 웨딩 형식이 아니니까. 자기네들끼리 나와 가지고 고맙다 그러고 워킹하고 이제 사람도 돌면서 인사 잠깐하고 또 들어가서 옷 갈아입고 또 나오고 그 중간에 사람들을 밥을 먹고 그런 게 약간 어색해 하더라. 처음 본 사람들은 화자SD2100630: 근데 재밌었겠다 사람이 되게 많이 오지는 못 했겠다 약간 소규모로 하는 스몰 웨딩 형식이었겠네? 화자SD2100629: 응. 근데 뭐 스몰도 아니었던 거 같아 자기가 오고 싶은 시간대에 와 가지고 화자SD2100630: 어 좋겠다. 시간 딱 정해져 있어서 못 오는 사람 없이 그렇게 잠깐이라도 왔다 가는 형식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629: 응 근데 정신없었어 나는 아무튼. 그런 건 별론 거 같고 왜냐하면 인간 관계라는 게 또 하나만 다 엮여 있는 게 아니니까. 회사 사람 따로 있고 뭐 어디 따로 있고 따로 있고 막 하니까. 좀 정신없었던 거 같아 이거 뭐 학교 아이 학교 사람들만 온다 뭐 이런 거는 괜찮을 수 있는데 그래서 좀 번잡했지. 걔도 번잡했을 걸? 그리고 비싸고 화자SD2100630: 나도 회사를 안 다니니까 지금은 그래서 직장인에 대한 그런 동료가 없어서 없을 거고 앞으로도 그래서 나는 그런 거 괜찮을 것 같아. 그런 거에 대한 갑자기 로망이 생겼네? 화자SD2100629: 근데 응. 하루 종일 결혼식을 할 자신이 있어 그거 한 3 4시간만 해도 지쳐 보이던데 사람들? 화자SD2100630: 근데 그만큼 그 사람들은 많이 준비를 했어서? 그 완벽하게 해 내려고 막 엄청 신경 쓰고 이런 거일 텐데. 나는 약간 그런 장소를 꾸민다기보다 그 사람들 다 만나면서 초대를 하고 축하를 받고 싶어서. 그 결혼식을 하면 그 하루를 보통 비우잖아. 주말에 보통하니까. 토요일이면 토요일 일요일면 일요일에 하루를 빌리기 때문에 그 시간을 오로지 그냥 내가 다시 갚아주는 느낌으로 그래서 [Question] 위 관혼상제, 결혼 적령기와 하고 싶은 결혼식, 동거에 대한 생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629: 결혼식 아니면 난 사실 결혼식 자체를 안 하고 싶기도 한데. 그건 내가 결혼할 사람이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아. 여자라면 결혼에 대한 로망이 좀 보통은 있잖아? 화자SD2100630: 없는 사람도 많던데 내 주위에는 오빠 주변에는 그리고 더 없는 사람이 많을 거 같은데? 약간 자유분방한 사람 분들이 많으시니까. 화자SD2100629: 그런가 나는 그냥 결혼 생활이 하고 싶은 거지 결혼식이 하고 싶은 게 아니라서 화자SD2100630: 아니 그냥 그런 로망이 있나? 궁금했어. 결혼식에 대한 로망은 있었나? 이런 얘기를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서. 화자SD2100629: 지 있지 근데 로망 모르겠어 로망이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얘기하다 보니까. 굳이 안 해도 뭐 근데 결혼식을 안 하면 가족들도 왠지 실망할 것 같고 근데 나 좋다고 하는 거긴 한데. 나만 좋자고 하는 것도 아니니까. 가족들이나 주변 사람들의 입장을 좀 고려해 볼 필요도 있는 거 같고 그래서 굳이 한다며? 그렇게 하고 싶은데. 아니라면 뭐 화자SD2100630: 오빠는 결혼하기 전에 동거하는 건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629: 너무 좋지 동거 꼭 해 봐야 된다고 생각해. 화자SD2100630: 몇 년? 정도 하는 게 적당하다고 생각해? 화자SD2100629: 음. 화자SD2100630: 1년 2년 정도? 화자SD2100629: 뭐 기간을 생각해 보진 않았는데 좀 동거를 해봄으로 인해서 그 사람의 생활 패턴도 많이 알 수가 있고 또 모르는 부분도 더 알 수 있어서 동거는 꼭 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동거 한 3달만 해도 각 나올 걸? 딱 봐도 야 이게 맞네 안 맞네 뭐 이런 거 뭐 한 3달만 살아도 화자SD2100630: 동거하면을 여자한테 손해라고 하는데. 그래도 안 해보고 결혼했다가? 후회하는 거보다는 나는 동거하고 결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그래서 나중에 결혼하기 전에는 동거를 말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엄마 아빠한테. 화자SD2100629: 동거 나쁘지 않지. 그래도 여 화자SD2100630: 약간 막 습관 땜에 보통 많이 싸우잖아 뭐 리모컨을 어디다 두네. 변기 뚜껑을 어떻게 하네 막 치 치약은 어떻게 하네 막 이런 방법으로 많이 싸우잖아? 근데 그런 방법에 있어서 그 사람과 대화로 푸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푸는 방법도 배울 수 있고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0629: 맞아 그리고 나는 일단 동거를 해 보면 좀 뭐랄까? 동거를 해서 재밌는 사람이 있고 재미가 없는 사람이 있는 거 같거든? 생활 패턴 말고도 같이 살아 보니까. 그래서 그런 거를 판가름하기에도 동거가 되게 괜찮은 거 같아. 화자SD2100630: 어떤 재미? 화자SD2100629: 뭐 예를 들어 하다못해 저녁 시간이 되서 밥을 해 먹는 데도 그냥 뭐 되게 장난치면서 재밌게 밥을 먹고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할 수 있는 사이가 있는 반면에 뭐 뭐 볼지 뭐 밥 먹을 때 뭐 뭘 틀어 놓고 볼지라든가 뭐 아니면 별다른 대화 없이 밥 먹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좀 아 내 결혼 생활 이럴 수 있겠다라는 걸 상상해 보는데도 도움이 많이 하는 거 같아 동거하면 생활 패턴만 중요한 게 아니니까. 또 뭐 그 사람이랑 내가 잘 맞는지 안 맞는지에 대해서도 더 확인할 수 있으니까 난 동거는 무조건 해야 된다고 생각해. 화자SD2100630: 아 그리고 얼마 전에 친구를 만났는데. 그 헤어 디자이너인 친구 서울에서 하는 근데 걔가 남자 친구가 있는데 생활 패턴이 너무 안 맞는다는 거야. 자기가 잠을 잘 시간이 다르다는 거지. 걔는 막 기본 2시 정도에 자는데 남자는 남자 친구는 11시 쯤이면 잠을 잔다는 거야. 그래서 그게 많이 서운하대 나는 이제 막 퇴근하고 와서 너랑 놀 시간이 됐는데? 넌 피곤하다고 잠들고 막 이러고 약간 쉬는 날도 안 맞아서 이게 점점 생활하기가 어렵다는 거야. 그래서 많이 고민을 하더라고. 그런 것도 중요할 것 같아 약간 엄마 아빠도 예전엔 같았지만 지금은 잠 시간이 달라서 각자 방 쓰는 게 더 편하다고 하시잖아. 화자SD2100629: 맞아. 그런 거 알아보는데도 중요하지. 것 또 뭐 새벽에 화장실을 자주 가는 타입이라든가 화자SD2100630: 맞아. 화자SD2100629: 그러면은 좀 쉽지 않지. 좀 또 뭐 밥 먹고 나서 설거지를 바로 하느냐 안 하느냐? 아니면 빨래를 갤 때 어떻게 개느냐? 막 이런 것도 다른 게 많으니까. 화자SD2100630: 오빠 지금 친구 사이에서도 쓰레기를 버리냐 안 버리느냐로 또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잖아. 이제 겨울이 되면은 보일러를 트네 마네도 신경이 쓰일 거고 화자SD2100629: 맞아. 그래서 무조건 살아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 결혼하기 전에 그런데 그렇게 동거를 해 버리고 나면 사실 결혼한거나 다를 바가 없잖아. 그래서 뭐 그런 의미에서 결혼식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단 생각이 드네 갑자기 좀 연애와 결혼 생활과 마침표 찍는 느낌? 화자SD2100630: 맞아. 근데 나는 지금은 결혼 생각이 많이 없어진 거 같아. 진짜 결혼을 하고 싶긴 하거든? 지금은 내 상태가 아니라서 상황이 안 안전하지 않아서 결혼은 1 2년 있다가 [Question] 위 관혼상제, 결혼 적령기와 하고 싶은 결혼식, 동거에 대한 생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876: 너 저번에 친구랑 와플대학 갔었다고 했잖아 거기 가서 뭐 먹었어? 화자SD2000877: 어 거기 난 처음 가봤었는데 메뉴가 엄청 많더라고. 그래서 뭐 먹을지 되게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 나는 애플 시나몬 와플 먹고 친구는 밀크 캐러멜 와플을 먹었는데 나도 되게 맛있었고 친구도 엄청 맛있다고 했었어. 근데 거기가 아이스크림 와플도 팔았었거든. 근데 그 지점이 되게 많이 주는 지점이었는지 아이스크림을 이렇게 엄청 많이 줬어가지고 나도 다음에는 아이스크림 와플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어. 너는 와플대학 가본 적 없지? 화자SD2000876: 어. 나는 와플대학은 안 가봤고 내가 일산에 한 번 갔었는데 거기에 와플 집이 있는 거야. 그래서 언니들이랑 다 같이 들어가서 먹었었거든. 근데 거기 되게 신기한 메뉴가 많았는데 돼지바 맛 와플 아이스크림 돼지바 있잖아. 그래서 돼지바 맛 와플이라고 해가지고 진짜 그 돼지바 아이스크림에 있는 약간 토핑 같은 거 그런 것도 막 올려져 있고 진짜 돼지바 맛도 나 나서 엄청 맛있었어. 나도 다음에 와플대학 가서 그거 아이스크림 와플 먹어보고 싶네. 어 근데 내가 또 그저껜가 그~ 불낙새전골이란 걸 먹었거든. 근데 내가 원래 낙지 안 좋아하잖아. 근데 그~ 그저께 먹었던 거는 막 새우랑 다 들어가 있고 그러니까 맛있어서 계속 먹었던 거 같아. 너도 너 새우도 안 좋아하지? 화자SD2000877: 어. 나는 해산물 자체를 안 좋아해서 새우도 안 좋아하는데 나는 신기하게 초밥이랑 회는 좋아하거든. 물론 육류가 더 좋긴 한데 그거 두 개는 먹어도 그냥 별로 안 싫고 괜찮은 거 같아. 너도 또 해산물보다는 고기를 더 좋아하지? 화자SD2000876: 어. 나도 나도 초밥이랑 회 좋아하긴 하는데 그래도 구워 먹는 고기가 더 맛있는 거 같아. 그래서 저번 주엔가 그때 고 돼지고기 무한 리필 집을 갔었거든. 그 이름이 돼지 대학교인가 그랬는데 가서 먹었는데 은근 또 무한 리필 집 가면 많이 못 먹잖아. 그래서 고기를 남겨가지고 너무 아쉬웠어. 너 또 무한 리필 집 같은 거 가본 적 있어? 화자SD2000877: 나는 완전 한 중학교 때 그때 갔던 무한 리필 집이 마지막이었고. 가보고 싶은 데는 있는데 그~ 엄마가 옛날에 말했던 그~ 무슨 훠거 무한 리필 집 어디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거기 한번 엄마한테 가자고 해 보고 싶어. 어~ 그리고 내가 마라탕도 되게 좋아하는데 나는 마라탕에 팽이버섯을 많이 넣고 소시지도 많이 넣거든. 너는 어떻게 마라탕 재 재료를 담아서 먹어? 화자SD2000876: 나는 주로 면을 많이 넣는 거 같아. 그~ 중국 당면 있잖아. 그거 진짜 많이 넣고 그~ 분모자 당면도 많이 넣고 또 옥수수면인가 그것도 맛있거든. 그래서 거의 면 넣고 또 숙주 도 많이 넣어. 채소는 숙주만 넣는 거 같아. 채소를 별로 안 좋아해서 그리고 나도 소시지 넣고 또 고기 넣고 그 얼린 두부도 있는데 얼린 두부 넣으면 진짜 맛있어. 너 두부도 안 좋아하지? 화자SD2000877: 어. 나는 두부도 안 좋아하고 면 종류도 안 좋아해서 너랑 나랑은 쪼끔 식성이 다른 것 같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어~ 그러고 보니 고기를 나는 고기를 좋아한다고 했잖아. 나는 고기 중에서 삼겹살을 제일 좋아하는데 너는 어떤 고기를 좋아하는지 궁금해. 화자SD2000876: 나는 고기 다 좋아하는데 네가 삼겹살 하니까 생각난 식당이 있어. 그~ 삼곱 식당이라고 삼겹살이랑 곱창을 같이 파는 식당이거든. 그래서 가면은 삼곱 세트인가 그런 게 있어. 그래서 그걸 시키면은 삼겹살이랑 곱창을 같이 구워서 먹는 거야. 나는 처음에는 삼겹살이랑 곱창을 되게 약간 뭔가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뭐지 뭐지 이러면서 들어갔었는데 되게 맛있고 좋았어. 너도 다음에 가 봐. 화자SD2000877: 어. 나도 곱창을 되게 좋아해서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 그러고 보니 너 옛날에 대창을 먹은 적이 있다고 했었잖아. 난 아직 대창을 못 먹어봤는데 대창은 어떤 맛인지 약간 설명을 해 줬으면 좋겠어. 화자SD2000876: 아 근데 약간 곱창 나도 이 곱창은 다 똑같은 거라고 생각을 했었거든. 막 종류도 잘 모르고 근데 한 번 식당을 갔었는데 친구들이랑 막 사장님께서 뭐 이거는 대창이고 뭐 이거는 염통이고 막 이렇게 말씀해 주시는 거야. 그래서 보니까 다 다르게 생겼더라고. 그래서 대창을 먹어봤었는데 그~ 쫄깃쫄깃하다고 해야 되나 그래서 되게 맛있었던 거 같아. 너는 뭐 또 좋아하는 음식이나 생각나는 거 있어? 화자SD2000877: 나는 지금 명량핫도그가 쪼끔 생각이 나는데 나는 갑자기 감자 핫도그가 쪼끔 먹고 싶은 거 같아. 근데 나는 명랑핫도그에서 통 가래떡 그거 알지? 그것도 좋아하는데 너는 뭘 좋아해? 화자SD2000876: 나는 명랑 가면은 항상 통모짜나 어~ 고구마 통모짜도 있거든. 나는 치즈를 되게 좋아한단 말이야. 그래서 명랑핫도그 가면 치즈가 있는 걸로 거의 시키는 거 같아. 근데 내가 감자 통모짜 인가 아무튼 감자를 먹어봤었는데 감자는 약간 고구마보다 맛이 없다고 해야 되나 그래서 감자 핫도그는 잘 안 먹어. 고구마가 더 맛있어. 너는 치즈도 싫어하고 넌 별로 완전 편식이 심한 것 같네. 생각해 보니까 화자SD2000877: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쩔 수 없는 거 같아. 입맛은 치즈를 좋아해 보려고 해도 치즈는 너무 맛이 없어. 그래서 난 치즈의 특유의 맛이 되게 조금 싫거든. 그래서 치즈는 평생 못 좋아할 거 같아. 그러고 보니 아마스빈에 초코 버블티가 생각이 나는데 난 아마스빈에 초코 버블티를 되게 좋아하거든. 너는 아마스빈 가면은 민트 초코 버블티인가 그걸 먹잖아. 나는 민트 초코도 되게 싫어하는데 민트 초코는 되게 대체 무슨 맛으로 먹는 건지 궁금해. 화자SD2000876: 나도 민트 초코 되게 안 좋아했거든. 막 치약 맛 나는 거 같고 그래서 진짜 싫었는데 그~ 내가 민트 초코를 처음 먹어본 게 아마스빈 거기 민트 초코 버블티였단 말이야. 근데 거기서 이렇게 딱 한 번 먹어보니까는 막 그렇게 치약 맛 나는 것 같지도 않고 뭔가 설명하기 쪼끔 어려운데 그래서 그때부터 약간 민트 초코에 빠져가지고 막 베라 가서도 민트 초코 먹고 막 민트 초콜릿 있으면 또 그거 먹고 뭐 다른 카페 가서도 민트 초코 먹고 그러는 거 같아. 그리고 또 내가 조금 예전에는 되게 싫어했던 게 또 녹차를 또 되게 싫어했거든. 되게 호불호 갈리잖아. 녹차도 근데 또 요즘 녹차도 잘 마셔가지고 녹차 라테 뭐 녹차 아이스크림 이런 것 좀 찾게 되는 거 같아. 입맛이 조금 변하나 봐. [Question] 위 먹거리, 와플, 해산물, 고기, 치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877: 나도 초록색을 되게 좋아해서 녹차를 좋아하고 싶었는데 녹차는 역시 내 입맛에는 안 맞는 거 같아. 사람은 입맛이 변한다는데 내 입맛은 쪼끔 변하지 않는 편인 것 같아. 그래도 초코나 딸기 같은 다른 먹을 게 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해. 음~ 그리고 너 전에 나왔던 베라 로투스 맛 먹어봤어? 화자SD2000876: 당연히 먹어봤지. 그거 그게 약간 이달의 메뉴 이렇게 해서 나온 거잖아. 그래서 이제 더 안 팔아가지고 너무 아쉬워. 난 베라 중에 민트 초코랑 그게 제일 맛있는 거 같았는데. 너 너 치킨 중에 뭐가 제일 좋아? 화자SD2000877: 나는 일단 프라이드보다는 양념 된 게 좀 더 좋은데 음~ 요즘은 푸라닭 에 블랙 올리브가 제일 좋은 거 같아. 어~ 거기 푸라닭에 있는 고추마요도 맛있긴 한데 내 입맛에는 블랙 올리오가 더 맛있는 거 같아. 넌 어때? 화자SD2000876: 나는 달달한 치킨도 되게 좋아해서 허니 콤보도 되게 좋아하고 쁘링클도 그 소스에 찍어 먹으면 진짜 맛있잖아. 그래서 그것도 좋아하고 나는 약간 막 빨간 양념 치킨 보다는 약간 이런 좀 달달한 양념 그런 게 더 좋은 거 같아. 이런 달달한 치킨에 떡볶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거든. 엽떡에 허니 콤보 먹어봤어? 화자SD2000877: 어. 먹어봤는데 나는 사람들이 엄청 맛있다 해가지고 진짜 진짜 엄청 맛있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약간 기대 이하였어. 그리고 사실 나는 엽떡보다 그~ 청년다방이라고 떡볶이 파는 데가 있는데 거기 떡볶이가 더 맛있는 거 같아. 너도 청년다방 떡볶이 좋아해? 화자SD2000876: 어 나는 사실 청년다방을 안 가봐서 거기 떡볶이 맛이 어떤지 모르겠어. 거기 맛있어 그렇게? 화자SD2000877: 어. 거기 세트를 시키면은 떡볶이랑 같이 버터 갈릭 감자튀김을 주는데 그게 진짜 맛있고 떡볶이도 되게 파 파 채 썬 게 막 같이 들어가지고 엄청 맛있어. 다음에 한번 먹으러 가자. 화자SD2000876: 그래. 아~ 나 내가 공차에서 블랙 밀크티 되게 좋아하잖아. 근데 너는 왜 밀크티 같은 거 안 먹고 싫어하는 거야? 화자SD2000877: 어 맛없어서 싫어하는데 그~ 티 같은 약간 차 찻잎 맛 그런 거 되게 싫어. 약간 쓰고 솔직히 진짜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어. 데자와도 진짜 맛없어. 이렇게 보니 우리 입맛은 정말 다르다는 게 느껴지는구나. 화자SD2000876: 그러게. 나 근데 나도 원래 그런 거 되게 싫어했잖아. 막 쓴맛 나고 막 내가 안 먹던 것들 그런 거 되게 안 먹었었는데 쪼끔씩 도전을 해보면서 이런 게 생각보다 그렇게 맛없지 않다는 걸 알게 된 거 같아. 화자SD2000877: 어~ 나는 항상 도전하는 것마다 실패여서 이제는 음식에 관한 새로운 도전은 하지 않기로 결심했어. 그래서 먹던 것만 먹으려고. 그래도 맛있는 게 세상에 많으니까. 우리 이따가 밖에서 뭐 먹고 집에 가기로 했잖아. 어떤 게 먹고 싶어? 화자SD2000876: 나? 나는 나 떡볶이도 먹고 싶은데. 떡볶이는 어제 먹었으니까 좀 그렇고 아까 마라탕 얘기를 해서 그런지 마라탕이 먹고 싶다. 이 근처에 있나? 화자SD2000877: 잘 모르겠는데 마라탕 말고 마라샹궈를 먹어보는 건 어때? 너 마라샹궈 먹어봤어? 화자SD2000876: 아니. 마라샹궈는 안 먹어봤는데 근데 그것도 마라탕이랑 비슷하지 않나? 화자SD2000877: 어. 마 마라 볶음 요리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 되게 맛있어. 마라탕보다 쪼끔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는 거 같아. 화자SD2000876: 그래? 마라샹궈는 언제 먹어봤는데 너? 화자SD2000877: 나 전에 친구랑 만났을 때. 한 4월달인가 내 친구가 데려가줘서 그~ 우리 동네 말고 서대문군가 그쪽에서 먹었었는데 되게 맛있었어. 우리 동네 마라탕 집에는 밥이 없잖아. 밥을 근데 거기는 밥을 무료로 퍼갈 수 있게 했더라고. [Question] 위 먹거리, 와플, 해산물, 고기, 치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60: 우리 다섯 집이 부부 동반 여행 갔잖아요. 화자SD2100159: 어. 화자SD2100160: 그때 엄청 재밌고 좋았죠? 화자SD2100159: 예 맞아요. 화자SD2100160: 근데 그 화자SD2100159: 응. 화자SD2100160: 저기 뭐야 우리 어디 어디 갔지 울릉도 가고 화자SD2100159: 울릉도 독도 갔지. 화자SD2100160: 그때 어우 배 탔는데 진짜 나 그때 너무 좋았어요 그냥. 화자SD2100159: 나도 나도 좋았어 그때. 화자SD2100160: 친구들 응 여럿이 가니까 화자SD2100159: 한 집이 가는 거보다 여럿이 이렇게 가는 게 좋지. 화자SD2100160: 응 너무 재밌고 좋았어 근데 아우 가면서 멀미도 나고 좀 저거 했어요 그냥 화자SD2100159: 아 나는 배 타고 그래도 멀미는 안 하더라고 화자SD2100160: 나는 멀미를 하잖아 배멀미를 또 많이 화자SD2100159: 그러니까 어 화자SD2100160: 하더라고 나는 차멀미보다 화자SD2100159: 그렇지 배멀미가 원래 더 심해. 화자SD2100160: 근데 근데 name1가 참 웃겼죠 거기서 아주 화자SD2100159: 그래 맞아 어 화자SD2100160: 배 안에서 아주 어 너무 그런 애가 있어야 진짜 재밌고 name2는 쫌 아 그 성격이 화자SD2100159: 어 너무 외고집이지? 화자SD2100160: 어 다른 애하고 좀 틀려 가지고 걔 비유 맞추기가 화자SD2100159: 어 화자SD2100160: 우리가 좀 힘들었어요. 화자SD2100159: 그래 놀러 가도 그런 집이 하나씩 꼭 껴. 화자SD2100160: 그래요 그래도 다섯 집이 다 단합이 잘 되고 그래서 성격들이 다 좋아 가지고 화자SD2100159: 그게 다 맞춰가면서 해서 그렇지 뭐 근데 화자SD2100160: 응 그러니까 남편들은 다 사람들이 다 좋았어요 그냥 화자SD2100159: 어. 화자SD2100160: 너무 인정도 많고 그냥 성격도 좋고 name3 신랑 어땠어요? 화자SD2100159: 거기는 진짜 좋아. 화자SD2100160: 화자SD2100159: 우리한테도 잘 하고 전부 다 이렇게 다 잘 하고 그러니까 화자SD2100160: name3 신랑은 기분파야. 화자SD2100159: 어. 맞아. 화자SD2100160: 어디 가도 그냥 자기가 나서 가지고 진짜 화자SD2100159: 어. 분위기 메이커 화자SD2100160: 뭐든지 어 분위기 살리고 그냥 화자SD2100159: 어. 화자SD2100160: 좀 이렇게 쳐져 있으면 자기가 그냥 나서서 저거하고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그 독도 다른 사람들은 독도 한 번 들어가기 힘들다던데 화자SD2100159: 그래 우리는 그래도 가 가지고 날씨도 좋고 거기 내리기가 힘들다 그랬는데 우리는 거기 정착해서 사진도 찍고 화자SD2100160: 맞아. 화자SD2100159: 아주 좋았잖아. 화자SD2100160: 날씨가 우리를 그냥 한몫 해 줬어요 날씨 너무 좋았어요. 화자SD2100159: 맞아. 화자SD2100160: 나는 그 생각만 해도 독도 간다는 게 막 설렜거든요 마음이 근데 거기에 탁 발 디디니까 좀 마음이 쫌 뭉클하더라고요. 화자SD2100159: 맞아. 거기가 지금도 일본 응 그 사람들이 자기 땅이라 그러고 우기니까 화자SD2100160: 그러니까 화자SD2100159: 그런 거 마음을 갖고서 우리가 구경을 하고 가니까 더 좋은 거지. 화자SD2100160: 응 그러니까 너무 마음이 그냥 독도 간 게 나 갔다 온 게 너무 기억에 남고 잊을 잊어 먹지가 않고 그 갔다 온 게 항상 생각 나고 그래요. 화자SD2100159: 맞아. 화자SD2100160: 그랬고 거기 거기 군인들 정말 대단하죠 거기서 그냥 화자SD2100159: 응 청원 경찰인가? 화자SD2100160: 훌륭한 화자SD2100159: 그거 아마 그럴 거야 그 사람들은 거기에 계속 화자SD2100160: 그 지키는 사람 화자SD2100159: 남아 있고 기러고 기니까 힘들 거야 그 사람들도 화자SD2100160: 그렇죠 돌아오면서도 우리 얼마나 좋았어요 와서 거기서 먹은 음식들도 생각나죠 그냥 화자SD2100159: 거기에? 화자SD2100160: 맛있어지요 그냥 화자SD2100159: 응. 화자SD2100160: 거기서 먹은 거는 화자SD2100159: 맞아. 응. 화자SD2100160: 그리고 화자SD2100159: 해물탕이니 뭐 여러가지 먹고 화자SD2100160: 아 화자SD2100159: 울릉도 엿도 먹고 화자SD2100160: 돌아 돌 돌아오면서도 그냥 너무 좋았잖아요. 날씨 좋은데다가 와서 거기 와서 또 잘 먹고 재밌게 놀고 화자SD2100159: 난 독도에서 갔다가 화자SD2100160: 그래 화자SD2100159: 울릉도 와 가지고 저녁에 화자SD2100160: 응 응. 화자SD2100159: 그 밤에 그 둘레길 화자SD2100160: 어. 화자SD2100159: 거기 돌아야 되는데 그거를 못 돌은 게 지금도 한이 돼. 화자SD2100160: 그러니까요. 화자SD2100159: 언제 한번 다시 한번 가 봤음 좋을 것 같아. 화자SD2100160: 그러니까 그걸 갔어야 되는데 화자SD2100159: 그러니까 화자SD2100160: 여럿이 안 가니까 가는 사람은 간 화자SD2100159: 한 집만 갔지? 화자SD2100160: 예 한 집만 갔지 name2 네만 간 거야. 화자SD2100159: 어 맞 화자SD2100160: 그 우리가 그때 가자 그럴 때 따라갈 걸. 화자SD2100159: 글쎄 그게 근데 전부 다 안 가고 기러니까 우리도 또 나가면은 화자SD2100160: 응. 화자SD2100159: 그 세 집이 또 저거 해 가지고 화자SD2100160: 그래 그런데 그래도 갈 걸 지금 후회가 화자SD2100159: 그러니까 후회는 돼. 화자SD2100160: 그러니까 그때 그 집 갈 때 우리도 그냥 따라 갈 걸. 화자SD2100159: 그래 맞아 갔어야 돼. 화자SD2100160: 그러니까 후회할 짓을 하지 말아야 되는데 항상 지금 남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언젠가 한번 다시 가서 그 길을 꼭 둘레길을 돌아 보고 싶어. 화자SD2100159: 그때는 인제 우리 두 집이 화자SD2100160: 화자SD2100159: 둘 둘이만 가야지 뭐. 화자SD2100160: 둘이 가든가 뭐 기회가 되면 또 같이 가든가 하는데 그래도 못 가 본 거기에는 꼭 가 보고 싶고 화자SD2100159: 그래 나도 그게 지금도 그래. 화자SD2100160: 둘레길이 저거 해 화자SD2100159: 지금도 가 보고 싶어 거기는 화자SD2100160: 근데 우리가 또 좋게 놀다가 나중에는 또 아 그 좀 좀 그런 화자SD2100159: 그 name2가 지금도 그렇잖아. 화자SD2100160: 그 화자SD2100159: 응 외골수 화자SD2100160: 근데 성 걔는 성격이 그러니 뭐 타고난 성격들이니 그걸 또 어떻게 고칠 수도 없는 거고 본인 저게 다 각자의 성격이 틀리잖아요 그러니까 사람마다 다 틀리니까 [Question] 위 우정, 여행갔을 때 친구들의 장단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59: 근데 거기가 나쁘다고만 할 수가 없어. 화자SD2100160: 그러니까 그렇지. 화자SD2100159: 돈은 돈이 되는 거는 화자SD2100160: 다 성격이 화자SD2100159: 10원이라도 이렇게 정확하게 얘기해고 그러는 건 좋은데 근데 이제 너무 심하다는 거 화자SD2100160: 그렇지. 화자SD2100159: 그거가 이제 안 좋은 거지. 화자SD2100160: 그러니까 정확한 것도 정확한데 이렇게 같이 여럿이 할 때는 자기 혼자만 생각하면 안 된다고요. 화자SD2100159: 그래 맞아 그럼 화자SD2100160: 다른 사람 이렇게 의견도 듣고 내 혼자 하는 거보다 네 명이 다섯 명인데 네 명이 찬성하면 본인은 따라가야 돼요. 화자SD2100159: 그렇지 당연하지. 화자SD2100160: 근데 자기 혼자만 아니라고 하면 그러면 네 사람은 좀 안주 저거 할 거 아니야 그러니까 내가 하나 손 내 혼자 손해 보더라도 그냥 그거 네 사람의 찬성을 딱 쫓아가야 되는데 혼자 그렇게 고집 부리면 그것도 좀 안 좋더라고요 보기는 화자SD2100159: 어 맞아. 화자SD2100160: 저거 하니까 화자SD2100159: 그게 지금 그 화자SD2100160: 그래서 그래. 화자SD2100159: 거기 갔다 와가지고 name2 네 땜에 우리가 또 지금 한참 공간이 있잖아 만나지 않는 공간이 그러니까 그 다섯 집이 놀러가고 그랬을 적에는 전부 다 이 공동이니까 의견이 다 맞아 가지고 맞춰 가지고 해야 되는데 그걸 못 한 거야. 화자SD2100160: 그러니까 지금도 서로 잘 안 만나고 만나는 사람은 만나고 지금 못 만나는 사람만 못 만나고 그러니까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지금 그걸로 인해서 화자SD2100159: 그래. 어 화자SD2100160: 내 마음이 편치가 않아요. 화자SD2100159: 어 그래. 화자SD2100160: 다 같이 화자SD2100159: 아이 다 그렇지 뭐. 편찮은 거는 뭐 화자SD2100160: 같이 이렇게 하면 화자SD2100159: 그 집들도 그 집들도 똑같이 편치 않을 거야. 화자SD2100160: 같이 저거 했으면 좋은데 화자SD2100159: 어 화자SD2100160: 그런 거 그 그래도 돈 돈이라는 그것 때문에 그냥 저거 한 게 항상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다 같이 만나서 저거 해야 되는데 그리고 또 name1 그때 아플 때 아 name1 아플 때도 그 걔네 집에 가서 가까이 가서 이렇게 모임을 했잖아요 우리가 그러니까 가까이 가서 화자SD2100159: 어. 화자SD2100160: 밥을 먹자 그랬는데 또 다른 친구가 뭐 굳이 거기까지 가냐 그냥 아무 데서나 먹지 근데 그걸로 인해서 또 화자SD2100159: 근데 그거는 그 사람이 아프니까 그 쪽 가까이 가서 먹는 것이 맞고 모이는 게 맞아. 근데 그 한 사람이 또 그런 거지? 화자SD2100160: 에 화자SD2100159: 그 사람은 자기 생각만 해 가지고 그런 건데 화자SD2100160: 그걸 화자SD2100159: 이 공동이 되는 거는 맞춰서 살아야 되거든. 화자SD2100160: 그리고 몸이 화자SD2100159: 그래야 오래 가고 화자SD2100160: 몸이 성한 사람이 아픈 사람 쪽으로 가는 게 당연한 거예요. 화자SD2100159: 그래 맞아 그래야지. 화자SD2100160: 근데 그걸 의견이 안 맞아서 그걸 그걸로 인해서 또 또 트러블이 생겼었거든 그러니까 그게 또 나로서는 마음이 또 편치가 않더라고. 그러니까 그걸 다 맞춰서 조금만 더 이렇게 이해를 하고 이렇게 양보하면 다 편할 텐데 왜 그런 걸 저거 하는지 그거 그런 것도 다 자기 성격이지 성격이 안 맞으니까 화자SD2100159: 성격이지. 화자SD2100160: 그러니까 저거 한 거겠지만은 그걸로도 그렇고 여러 가지 일이 있었어 그러니까 근데 우리가 부부동반 다섯 집이 너무 좋았잖아요. 화자SD2100159: 그래 맞아. 화자SD2100160: 그래 가지고 놀러도 여러 군데 많이 다녔잖아요. 화자SD2100159: 많이 갔지. 화자SD2100160: 어 근데 남편들은 다 좋고 찬성 했는데 화자SD2100159: 나 화자SD2100160: 이 여자들이 여자들이 좀 성격이 좀 안 맞아 가지고 저 저거 한 게 그냥 화자SD2100159: 그래도 우리가 그렇게 만나 가지고서 하고 그러면은 기 그 만나고 그러는 것이 기분 좋고 행복한 마음이 있고 다 그렇잖아. 서로 다 이렇게 맞춰 가면서 해야 되는데 한 사람이 그거 싫다고 해서 그거를 반대 하고 그래도 여러 사람이 공동이기 때문에 네 사람이 좋다 그러고 그러면 따라오는 것이 맞아. 화자SD2100160: 맞아요. 화자SD2100159: 어. 화자SD2100160: 그러니까 그렇게 해야지. 화자SD2100159: 그래 우리가 그래도 그 여러 집 땜에 뭐 제주도도 가고 울릉도도 가고 뭐 해 해인사 뭐 이런 뭐 여러 군데 계룡산 이런 데 많이 갔었잖아. 화자SD2100160: 맞아 많이 갔어 그 막 재밌게 놀았지 몇 년 뭐 오래 놀았잖아요 화자SD2100159: 그래 어. 화자SD2100160: 몇십 년을 그랬는데 그냥 그걸로 인해서 저거 해서 화자SD2100159: 그래도 우리는 그래도 그게 추억이 많아. 화자SD2100160: 근데 많아 좀 많지. 화자SD2100159: 어. 화자SD2100160: 우리는 그냥 서로 저거 다 이 집 저 집 다 좋았고 그거 우리로 인해서는 저거 한 사람은 없어요. 화자SD2100159: 뭐 우리야 좋으니까 화자SD2100160: 우리는 화자SD2100159: 다 좋아했는데 뭐 화자SD2100160: 우리는 다 뭐 지금도 나는 내 다 만나고 뭐 다 저거 하지 근데 이제 성격들이 그렇다는 거지 뭐 사람 하나 하나의 사람이 나쁜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화자SD2100159: 근데 지금 만나자고 그래도 잘 안 만나. 사람들이 화자SD2100160: 근데 집 그 사람들은 사람들은 다 좋아. 한 사람 한 사람 화자SD2100159: 아니 한 사람 한 사람 생각하면 좋은 거지. 화자SD2100160: 다 다 좋아. 단합이 화자SD2100159: 이 공동으로 다 이렇게 해 가지고 해 가지고 했을 적에는 그게 아니야. 자기가 지금 양보할 건 양보하고 또 그래야 되거든. 화자SD2100160: 그렇지. 화자SD2100159: 근데 그거를 못 하는 거야. 화자SD2100160: 그게 화자SD2100159: 그래 가지고서 지금 이렇게 어려운 저기가 된 거지 시간이 자주 만나야 되는데 못 만나잖아. 그래도 그때 맨 처음에는 많이 만났어. 응 놀러도 지금 이렇게 가만히 생각해보면 놀러도 많이 갔어. 화자SD2100160: 응 그 때가 제일 좋았어. 화자SD2100159: 응. 화자SD2100160: 재밌었고 화자SD2100159: 지금도 그거를 한번 했으면 좋겄 같아. 화자SD2100160: 지금은 화자SD2100159: 근데 안 하니까 뭐 그 사람들이 안 했는데 뭐 어떡해. 화자SD2100160: 그러니까 지금 아니 다시 또 마음이 저것해서 만나자고 하면 다시 이렇게 마음을 풀고 저거 하면 사람이라는 게 뭐 웬수 친구도 아니고 뭐 뭐 저거 한 게 없으니까 이렇게 만나서 대화하고 다시 저거 하면 다 잘될 수도 있어요 근데 누가가 그걸 인제 추진을 하냐가 인제 저거지. 또 다시 함 화자SD2100159: 근데 내가 봐가지고 추진할 사람은 당신밖에 없어. [Question] 위 우정, 여행갔을 때 친구들의 장단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60: 화자SD2100159: 당신이 해야지. 화자SD2100160: 그러고 싶어 나는 화자SD2100159: 그러면 누가 할 거 같아? 화자SD2100160: 내가 나이를 더 먹기 전에 다시 한 번 다 남편 분들이 너무 좋았고 그래 가지고 다시 만나서 다섯 집이 그러니까 다시 한번 만나서 같이 밥 먹 밥이라도 먹고 화자SD2100159: 그렇지. 화자SD2100160: 어 이렇게 풀 풀고 화자SD2100159: 밥 먹고 놀러 다니고 지금 나이 먹고서 그게 최고지 뭐. 화자SD2100160: 저거 했음 좋겠는데 나이 먹으면 친구가 제일이여 화자SD2100159: 그럼 친구 화자SD2100160: 친구 친구가 형제보다 형제는 멀리 떨어져서 살기 때문에 가까 자주 못 만나고 친구는 뭐 보고 싶을 때 언제든지 볼 수 있고 그래서 친구가 많아야지 나이 먹어서는 제일 좋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는 내가 더 나이 먹기 전에 다시 만나서 다 말하여 하면서 다시 만나서 밥 한번 먹고 그렇게 다 풀어졌으면 화자SD2100159: 그래 한번 당신이 다시 한번 추진해 봐. 화자SD2100160: 그런 생각 그런 생각이 화자SD2100159: 해 가지고 이렇게 만나서 이렇게 또 놀러 다니고 밥도 먹고 뭐 이렇게 놀고 화자SD2100160: 응 화자SD2100159: 노래방도 많이 갔잖아. 화자SD2100160: 응. 화자SD2100159: 그게 그런 것도 하고 이렇게 해야지. 서로 다 뭐 이렇게 안 만나고 그러고 우기면 점점 멀어져. 한번 해 봐. 화자SD2100160: 응 그래서 생각에 항상 마음 머리 속에 있더라고 그래서 화자SD2100159: 아니 나도 그래. 화자SD2100160: 다시 보고 싶 다시 만나서 옛날처럼 그렇게 하고 싶은 하고 싶어 가고 싶고 보고 싶고 그냥 다 저거 해 그런데 그게 멀지 않아서 이제 내가 해야 될 거 같아. 화자SD2100159: 그래 당신이 내가 봐도 당신이 할 사람 당신밖에 없을 것 같아. 화자SD2100160: 나밖 나밖에 없어요? 화자SD2100159: 어. 화자SD2100160: 그럼 내가 성격이 그나마 그래도 괜찮다는 거네요. 화자SD2100159: 아니 그건 뭐 누구나 다 일조겠는 걸 뭐 화자SD2100160: 그중에 그중에서도 그래도 괜찮다는 거야 나쁜 이 없다는 거 보면 화자SD2100159: 어 어. 화자SD2100160: 내가 내가 꼭 나서서 해야 될 것 같 나도 그래. 나도 내 생각에 내가 아니면 네 명 중에 다섯 명인데 내가 아니면 누가 할 사람이 없을 것 같아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화자SD2100159: 당신이 이거 총무 하고 했을 적에도 제일 잘했어. 화자SD2100160: 그러니까 화자SD2100159: 다른 사람들은 그냥 돈 쓰고 게는 것도 주먹구구식으로 다 하기도 했고 또 당신은 장부까지 이렇게 적어서 만들어 주고 해도 다 나중 사람은 그거를 못 했잖아. 그러니까 그런 게 안 좋은 거야. 화자SD2100160: 그러니깐 화자SD2100159: 하는 거는 당신 밖에 없어. 화자SD2100160: 그러니까 내가 내가 해야지 다시 얼굴들을 보고 그거 보고 싶은 얼굴들 봐야지 보고 사는 게 낫지 뭐. 안 보고 살면 저거 하니까 내가 해야 될 것 같 으네 당신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니까 화자SD2100159: 응. 그럼. 화자SD2100160: 내가 내가 꼭 해야 화자SD2100159: 그냥 안 만나면 자꾸만 멀어진다는 게 그게 맞는 거야. 자꾸만 잊어져 가잖아. 그 사람들 잊혀져 가잖아. 그러니까 그거를 만나야지 자꾸만 가까워지고 친분감 있고 그런 거거든. 화자SD2100160: 그렇지 거기 수리산 갔었어요 우리 그때 계곡 간 데요. 화자SD2100159: 수리산? 화자SD2100160: 우리 어디 계곡이었어요 그때? 우리 계곡 가서 그 여러 집 가서 왜 사진 찍고 막 한 거 화자SD2100159: 그게 계룡사 화자SD2100160: 그 어디였 아우 그 계곡 갔던 데가 너무 생 거기도 너무 좋았어요. 화자SD2100159: 계룡사지. 계룡사는 원래 뭐 한 유명한 데니까 화자SD2100160: 우리 거기서 거 가 가지고 다 저거 했잖아요. name4는 너무 이뻐 가지고 사진도 잘 나와 화자SD2100159: 걔는 제일 어린데 뭐 화자SD2100160: 어려도 얼굴에는 이쁘니까 사진도 잘 나오고 화자SD2100159: 그렇지. 화자SD2100160: 그 아주 애교도 많고 화자SD2100159: 어 맞어. 화자SD2100160: 그게 간 간 게 너무 그거 가서 사진 찍은 거 지금도 가끔 봐 나는 보면 화자SD2100159: 아 화자SD2100160: 너무 좋죠 그게 화자SD2100159: 아 사진을 지금도 봐? 화자SD2100160: 그 갔다 온 어 화자SD2100159: 어 그래. 화자SD2100160: 가끔 나는 그 사진을 본다니까 화자SD2100159: 그러면 다시 한번 추진해 가지고 화자SD2100160: 응 화자SD2100159: 만나자고 [Question] 위 우정, 여행갔을 때 친구들의 장단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808: 언니도 알지 내가 좀 진로 내 취업에 대해서 고민 되게 많이 했잖아. 언니는 내가 지금 준비하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10807: 나는 솔직하게 얘기하면 별 생각이 없어. 너 인생이고 네가 알아서 하는 거지. 내가 너한테 뭐라고 할 거는 아닌 거 같아. 다만 네가 어려움을 겪는다면 내가 조언을 해 줄 수는 있겠지. 그런데 네가 지금 상태에서 내 조언을 그렇게 바라는 것 같지도 않아. 화자SD2100808: 아니야 나는 언니 조언 되게 바라고 있어. 왜냐하면 언니도 알다시피 내가 좀 어 팔랑귀잖아. 그래서 남의 조언도 되게 잘 수용하고 들으면 어 이게 진짜 맞나 이렇게 해야 되는 건가 어 너무 도움 된다 나는 길 잃고 있었는데라는 생각 진짜 많이 하거든. 그래서 나는 언니가 앞으로도 계속 조언 그냥 해 줬으면 좋겠어 툭툭 이렇게. 화자SD2110807: 네가 나한테 방금 전에 이야기했듯이 너는 팔랑귀잖아. 그래서 난 오히려 조언을 하는 게 조금 어려워. 내가 어떤 이야기를 했을 때 네가 그걸 어디까지 받아들이고 어디까지 수용하면서 쳐내야 될지를 잘 모르잖아. 나는 네가 아니니까. 네가 어디까지 받아들이고 어디서 그만 들어야 되는지를 조금 나한테 알려 준다면 나도 말하는 게 좀 더 쉽겠지. 화자SD2100808: 내 기준이 언니는 필요하다는 거지 내가 어디까지 수용하는지에 대한 그 명확성을 언니가 모르겠으니까? 화자SD2110807: 아무래도 그렇지. 네가 그걸 나한테 알려 준다고 해도 나는 네가 내가 어떤 얘기를 했을 때 본인 스스로 선택하기보다는 조금 남한테 너무 의지를 하는 거 같아서 만약에 내가 선 너에게 잘못된 이야기를 나 스스로도 알지 못하고 했을 때 네가 그거를 무비판적으로 그냥 받아들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게 어려워. 화자SD2100808: 아 그래서 나한테 조언을 해 주기가 조금 더 힘들다는 말이지? 무슨 생각인진 알겠어. 나도 언니 말에 어느 정도 동의를 해. 왜냐하면 나도 나 자신을 팔랑귀라고 얘기할 정도니까. 그래서 나도 그런 연습을 조금씩 해 볼게. 언니 조언을 내 스스로 쳐내면서 들을 수 있는 정도가 되도록 화자SD2110807: 이건 다른 얘긴데 내가 최근에 가르치는 학생이 최근에 수능을 새로 봤대. 그런데 신기한 게 그 학생이 나랑 전공이 똑같다 그랬잖아. 수능을 새로 보고 이제 정시로 학교를 쓰는데 우리 학교를 쓴다는 거야. 그게 너무 신기했어. 왜 썼을까? 화자SD2100808: 언니네 학교인줄 알고서 쓴다는 거야? 화자SD2110807: 아니 우리 학굔지 몰라. 나는 학교를 밝히지 않았어. 개인정보를 막 뿌리고 싶지는 않아서 화자SD2100808: 혹시 언니가 그럼 언니 그 학생 분한테 어 그런 진로에 대해서 조언을 해 준 게 있어? 화자SD2110807: 진로에 대한 조언은 많이 했었지. 아무래도 내가 선생님이고 그 사람은 학생이니까. 그런데 굳이 그렇게 많은 학교들 사이에서 우리 학교를 수능을 다시 쳐 가면서 지원한다는 게 조금 이해도 안 가고 신기했어. 화자SD2100808: 내 생각엔 사실 언니가 그분한테 하고 싶은 말을 조금 참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 언니가 지금 나한테 이렇게 얘기한 것처럼 그분한테 얘기하지 않았을 것 같아서 화자SD2110807: 당연하지. 왜냐하면 그 분께 수능을 몇 번 보셨어요 하고 여쭤 봤어. 이번에 세 번째라고 하시더라고. 그러니까 재수를 해서 지금 학교를 다니는데 지금 학교가 마음에 안 들어서 편입을 준비하다가 정시로 또 보고 싶은 학교가 있어서 수능을 또 보셨다는 거야. 수능을 보고 나서 이제 학교를 쓸 때는 항상 고등학교 선생님을 찾아 가야 되잖아. 그런데 세 번이나 수능을 보고 선생님을 찾아 가는 게 조금 어렵지 않았을까 힘들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 왜 그렇게까지 하면서 우리 학교를 썼을까 그게 궁금하더라고. 화자SD2100808: 나는 사실 수능도 되게 대충 본 케이스잖아. 어 외국 갔다가 와 가지고 준비도 제대로 안 돼 있고 그래서 수능에 대해서 막 제대로 모르긴 한데 언니가 말하는 거는 어떤 의미인지 내가 잘 파악을 하겠어. 근데 그게 조금 언니의 고충이 될 수는 있겠다. 학생이라서 편하게 말을 못 하잖아. 편하게 말하는 게 진짜 조언임에도 불구하고 화자SD2110807: 그렇지. 그래도 그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지금 다니는 학교에서 나와서 다른 더 나은 본인이 생각하기에 좋은 학교를 가고 싶어서 여기에 지원을 하는 거일 텐데 나는 수능을 세 번씩이나 보고 입시를 그만큼 또 많이 준비를 하면서 굳이 여기에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거니까. 나도 돈을 받고 가르치는 입장에서 어디까지 얘기를 해 줘야 될 지는 모르겠어. 아직 그 사람이 학교를 쓴 거는 아니니까. 화자SD2100808: 언니가 내가 언니 일하는 것 좀 근처에서 보기로는 그런 부분이 진짜 힘든 거 같아. 사실 언니 성격상 남한테 그냥 언니가 생각나는 말들 하는 편이잖아. 생각나는 조언들 해 주고 근데 이제 학생들 좀 잘 대해 주고 그래야 되다 보니 학생들도 성향이 다 다른데 그래서 언니가 그게 쪼금 힘들어하는 거 같이 나는 보였거든. 언니는 지금 그 가르치는 일에 만족을 해? 화자SD2110807: 나는 가르치는 일 자체는 힘들지 않아. 다만 네가 걱정하는 그 부가적인 것들 있잖아. 학생들 멘탈케어라든가 그 사람들 고민을 듣고 시의적절하게 조언을 해 줘야 하는데 너무 솔직하게 뱉을까 봐 조금 무서운 그런 거 그런 걱정 외에는 크게 힘든 거는 없는 거 같아. 화자SD2100808: 그거 외에 괜찮으면 나는 뭐 언니가 좋으면 좋은 거지. 근데 이거 다른 얘긴데 우리 어릴 때 엄마나 아빠나 둘다 좀 진로에 대한 고민을 같이 해주거나 방향제시를 해 주지 않았잖아. 나는 그 부분이 되게 아쉬웠거든. 언니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10807: 항상 불만이었지. 왜 다른 부모님들처럼 그렇게 안 해 주셨을까 이 생각 뭐 금전적으로 부족하거나 내가 뭘 하고 싶다고 했을 때 못 하게 하거나 이러진 않았지만 나는 너무 강제성이 없었던 게 오히려 우리한테 조금 독이 아니었나 싶어. 화자SD2100808: 맞아 나도 진짜 진짜 동감해. 언니나 나나 너무 그냥 우리 스스로 스스로 찾고 스스로 뭐 결정하고 나는 진짜 지금 생각해 보면 내 성적표를 엄마나 아빠가 제대로 본 적도 없는 거 같아. 화자SD2110807: 솔직하게 얘기하면 성적표를 안 본 거는 그 당시에는 기분이 너무 좋았어. 하지만 그건 어릴 때 생각이고 지금 생각해 보면 부모님이 그러지 않았으면 더 좋았겠지. 화자SD2100808: 맞아. 그때는 좋았지. 그 그때는 신경 안 쓰는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할 나이잖아 사실. 나도 그 부분은 좋았던 거 같아. 근데 진짜 크고 나서 생각을 하니까. 그때 나를 조금 더 어떤 길로 지도를 해 주거나 좀 제시라도 좀 해줬으면 내가 완전 다른 인생도 살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드니까. 자꾸 아쉽고 한편으론 막 화도 나고 그런 거야. 언니는 괜찮아 지금? 화자SD2110807: 나도 불쾌한 지점이 많지. 그런 것들 생각하면 기분이 좋지는 않아. 그런데 너도 알다시피 나라는 사람은 성격상 엄마 아빠가 그 당시에 뭘 좀 더 강압적으로 시키고 공부를 하게 했더라도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당시의 나를 생각하고 지금의 나를 비교를 해 봐도 나는 변하지 않았을 거 같기는 해. 하지만 너는 다르겠지. [Question] 위 회사/학교, 수능과 학교선택에 대한 조언과 어려움, 어린시절 진로선택에 대한 아쉬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808: 근데 언니가 생각해도 나는 되게 달라졌을 거 같지 않아? 그런 지도가 있었다면? 화자SD2110807: 그래서 지금 이렇게 얘기를 하잖아. 너도 알다시피 너는 팔랑귀고 솔직하게 얘기하면 넌 주관이 별로 없어. 자기 주장이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은 사람이야. 근데 너 같은 사람일수록 조금 더 사람이 강하게 이끌어 주면은 잘 따라오고 원하는 길을 걷게 하기 수월한 그러니까 방금 얘기한 건 그러니까 부모 입장에서 그런 타입의 아이인데. 왜 관리를 안 했을까? 화자SD2100808: 맞아. 나도 뭐 내 자신 내가 제일 잘 알잖아. 나는 진짜 누구보다 어 가르쳐 주는 길을 되게 열심히 따라가는 스타일에 아이 거든. 이거 해라 그러면 그거 하고 저거 해라 그럼 저거 하고 그런 아인데. 둘 다 너무 나한테 관심이 없다기보다는 나의 내 기분 맞춰 주는 거에 집중을 하고 내 미래의 진로 성과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 했던 거 같아. 나는 진짜 더 잘 따라갈 수 있는 애였는데. 화자SD2110807: 너도 알다시피 나는 변덕이 심하잖아. 그래서 원래 고3 때 멀쩡하게 하던 거를 갑자기 그만두고 진로를 확 변경해서 학교도 전공을 바꿔서 갔잖아. 그런데 결론적으로 나는 바꾼 거에 만족을 하거든. 내 마음대로 했지만 그게 나한테 굉장한 득이었다고 생각을 해. 하지만 너는 이런 도전을 무서워하는 사람이잖아. 그래서 너는 너 전공에 만족을 해? 화자SD2100808: 나는 내 전공에 절대 만족 안 해. 그것도 그냥 대충 맞춰서 간 거지. 나는 항상 고민이 뭐였냐면 꿈이 없는 게 고민이었어. 그리고 뭐 잘하 특출나게 잘하는 것 하나 없는 것 그냥 두루두루 이것도 좀 잘하고 저것도 좀 잘하고 그게 나는 제일 스트레스였던 거 같아. 그래서 언니가 한 가지에 되게 뛰어난 재능 갖고 있는 거 그게 나는 항상 너무 부러웠어. 화자SD2110807: 네가 잘못 생각을 하고 있는 게 나는 한 가지에 그렇게 뛰어나지 않아. 나 역시도 뭐 한 가지에 뛰어나다기보다는 그냥 시키는 거 웬만한 거 내가 할 줄 아는 걸 그냥 두루두루 잘하는 스타일이야. 그런데 전공을 어쨌든 나는 내가 평균 이상은 한다고 생각을 해. 그 부분을 좋게 봐주는 거는 고맙긴 한데. 방금 전에 얘기했듯이 나도 너랑 비슷하게 그냥 두루두루 잘 하는 그런 재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도 어느 하나를 붙잡고 노력을 하면은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Question] 위 회사/학교, 수능과 학교선택에 대한 조언과 어려움, 어린시절 진로선택에 대한 아쉬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461: 나 이번에 스카이스캐너 그 애플 있잖아. 그걸로 심심해 가지고 한번 돌려봤는데 그러니까 에브리웨어로 검색 하면은 그 시기에 상관없이 이렇게 쫙 제일 저렴 저렴한 거부터 쫙 뜨거든 순서대로 근데 이상하게 막 원래는 동남아가 순위권인데 막 터키가 나오는 거야. 터키 우리나라에서 좀 멀잖아 거의 유럽 쪽이잖아 근데 거기가 그 터키 수도가 이스탄불이잖아. 근데 거기가 18만 원 뜬 거야. 근데 그걸 막 아 근데 그게 내년 표라서 내년 6월 달 표라서 이때쯤이면 코로나 괜찮겠지 하고 눌러 봤어. 결제하려고 근데 갑자기 188만 원으로 바뀌는 거야 완전 사기처럼 근데 스카이스캐너 어플이 좀 원래 그렇더라 눌러 보면 막 갑자기 가격 변해있고 막 이러더라고 화자SD2100462: 그래 터키까지 18만 원은 조금 오버긴 하다. 화자SD2100461: 근데 진짜 그런 표가 아주 가끔 나와. 화자SD2100462: 그러면 name1은 제일 가고 싶은 데가 터키? 화자SD2100461: 아니 나는 솔직히 말하면 인도지. 화자SD2100462: 아 인도를 어떻게 가? 화자SD2100461: 인도 그 화자SD2100462: 인도 그 그 막 유튜브 유튜버들 막 간 거 봤어 혹시? 화자SD2100461: 진짜 많이 봤지 뭐 내가 직접 갈 수 없으니까 되게 많이 봤는데? 아 근데 이상하게 거기는 진짜 한 번 인생 한 번씩 한 번쯤은 찍어야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 화자SD2100462: 나 친구 친구 언니가 둘이 갔다가 한 달 살기 계획하고 갔다가 2주 만에 포기하고 돌아왔다니까. 그 막 블로거들도 그렇고 유튜버들도 그렇고 그 좀 평가가 극단적이긴 하던데? 화자SD2100461: 인도가? 화자SD2100462: 아 난 못 가겠더라. 화자SD2100461: 그렇지 그게 아 너무 험하고 막 이러니까. 덥고 막 이렇다고 하니까 못 가겠다 싶다가도 왜 이렇게 막 미련이 이렇게 드는지 모르겠어. 화자SD2100462: 특히나 여자 혼자는 가지 말라 그러더만 화자SD2100461: 혼자는 절대 안 가지 그건 너무 위험한 거 같고 그러니까 이렇게 무리를 지어서 갈 갈겨야 될 거 같아 멤버를 지어서 화자SD2100462: 아 근데 이게 코로나니까 어쨌든 못 가겠던데 나는 화자SD2100461: 근데 지금 얘기하는 거 다 인제 코로나 끝났을 끝났다 가정하고 얘기하는 거지 응. 화자SD2100462: 그러고 보니까 내 동생 제주도 갔어. 언제? 화자SD2100461: 언제? 화자SD2100462: 어제. 화자SD2100461: 휴가야? 화자SD2100462: 어 휴가로 갔는데 그러니까 자기 회사 윗선임들이 다 줄 퇴사하는 바람에 일이 막 몰렸대 혹시라도 얘가 그만 둘 줄 알았는지 휴가를 길게 내 준 거야. 이번 주 내내 쉬더라고 화자SD2100461: 우와 좋 좋겠 아니 게다가 이번에는 막 뭐지 한글날인가 이번에가? 다음 주 월요일 날 쉬는 거지 인제? 화자SD2100462: 걔네 회사가 쉴 지 모르겠어. 화자SD2100461: 너 너는 시청은 쉬어? 화자SD2100462: 어 나는 쉬고 그 얘가 원래 그러니까 휴가를 줘도 여행 가는 걸 되게 싫어했단 말이야. 옛날에도 내가 비행기 값 대줄 테니까. 제발 가까운 일본이라도 갔다 와라 했는데도 안 간 얘야 얘가 화자SD2100461: 우와 진짜 좋은 누나다 난 절대 그럴 생각 없는데 화자SD2100462: 아이 근데 돈 준대도 싫다 그러더라고 화자SD2100461: 이제 그래도 일을 시작해 보니까 어디 어디 떠나고 싶고 그런가 보다 이제 동생도 화자SD2100462: 그러니까 얘는 휴가라고 해봐야 그냥 게임 하는 거? 그게 다였어. 차라리 비행기값 주지 말고 게임 팩을 사 주면 좋아했을 것 같아. 화자SD2100461: 누구 혼자 혼자 갔어? 화자SD2100462: 응 혼자 갔는데 여행도 가 봤어야지 잘 가지 막 혼자 막 준빈 되게 가열차게 했는데 좀 막 엉성하게 해서 갔어. 화자SD2100461: 오 그래 사진이랑 보내 주고 그래? 화자SD2100462: 나한테는 안 보내 주지. 화자SD2100461: 엄마 아빠한테? 화자SD2100462: name1야 제주도 가 봤어? 화자SD2100461: 아니 나 제주도는 한 번도 안 가봤어. 화자SD2100462: 어 나도 제주도 한 번도 안 가 봤네 그러고 보니까 화자SD2100461: 그러니까 해외는 많이 나갔어도 제주도는 이상하게 그러니까 제주도 물가가 되게 비싸다고 하잖아. 그래서 그런지 아 차라리 이럴 바에 해외 가자 이러고 해외 나갔던 거 같아 그동안 화자SD2100462: 그러니까 제주도에 사는 애들도 제주도에서는 휴가 못 보낸다는 거야 너무 비싸서 그러니까 어딜 가도 다 비싸 가지고 서울보다 많이 비싸대 뭘 이렇게 진짜 동네 떡집도 서울 가격의 두 배래. 화자SD2100461: 어 그 정도야? 근데 우리 삼촌이 막 맞아 이번에 퇴직하면은 가족들 다 데리고 이렇게 제주도 가서 살까 막 이랬었거든 그래서 아 만약에 삼촌이 만약에 가면은 이렇게 우리 가족끼리 가 가지고 이렇게 친척 분을 볼 겸 해 가지고 갈 수도 있겠다 싶었어. 게다가 화자SD2100462: 그래도 화자SD2100461: 그 그 사람이 뭐지 항공에서 일해. 한국 공항? 난 공항에서 항상 일한다길래 인천공항인 줄 알았더니 한국공항이라는 게 그 인천공항이랑 김포공항이랑 이렇게 막 합해에서 뭐 하는 뭐 공기업이라고 했나? 하여튼 막 그래 가지고 비행기도 되게 막 저렴하게 타거든 그 삼촌 경우 같은 경우는 그래서 화자SD2100462: 여동생도 저가 항공 이번에 예약해서 갔는데 저가 치고는 비쌌어. 왕복에 7만 원인데 수화물 또 추가가 되니까 2만 원이 더 붙는 거야 왕복을 요새 휴가철이라 그런가? 화자SD2100461: 아니 그렇게 비싸지가 않았는데 내가 스카이스캐너 돌려 봤다고 했잖아 근데 2만원 대도 나와 제주도는 왕복에 화자SD2100462: 눌러 보니 20만 원이고 막 이런 거 아니야? 화자SD2100461: 아이까 절대 그렇지 않아 그렇게까진 아니야. 근데 이번에 좀 휴가철이라서 그런가? 화자SD2100462: 근데 얘가 시간 대도 되게 이상하게 했어. 얘 얘가 그 뭐지 집에서 5시 반? 그때 나갔어. 화자SD2100461: 5시 반? 아니 근데 괜찮지 않아 이렇게 공항까지 한 2시 2시간 잡고 갔 그러면 아침에 출발하는 거잖아. 화자SD2100462: 그렇지 그러면 오전 중에 도착은 하는데 얘가 짐을 화자SD2100461: 아 맞아 숙소를 이렇게 막 체크인 시간이 좀 늦으니까. 화자SD2100462: 그래 갖고 뭐 나름 뭐 가긴 같더라고 그래 갖고 올 때 그거 사 오라 그랬어. 돌하르방. 화자SD2100461: 아 왜? 화자SD2100462: 장식하게 화자SD2100461: 아 나 같으면 막 감귤 감귤 초콜릿 사오라고 했을 것 같아. [Question] 위 휴가, 가고싶은 휴가지, 여행 스타일, 휴일 여가활동,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462: 다이어트 해야 되잖아. 화자SD2100461: 아 맞아. 화자SD2100462: 그럼 name1은 인도 말고 어디 가고 싶어? 화자SD2100461: 나 가고 싶은데 진짜 많지 솔직히 미국 미국이랑 아르헨티나 난 이상하게 거기를 가고 싶은데 요즘에 막 세계 코로나 현황 현황 보면은 미국이 1위고 인도가 2위고 아르헨티나가 한 화자SD2100462: 아르헨티나 막 화자SD2100461: 뭐지 한 10위 뭐 이정도 이러더라고? 화자SD2100462: 어디가 꼴찌야 아 아니 야 어디가 제일 안전한 거야 그럼? 없나? 화자SD2100461: 어. 몰라 끝 꼴찌 쪽은 안 봤던 거 같아 1위가 뭐지? 펜 맨 첫 페이지 보고서 이제 좀 넘겼던 거 같아. 화자SD2100462: 아르헨티나는 왜? 화자SD2100461: 거기가 내가 좋아하는 영화가 거기서 촬영 했어. 그런데다가 요즘에 스페인어 공부하다 보니까. 거기가 스페인어 쓰잖아 그래서 좀 써 먹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고 근데 거기가 막 막 의외로 물가가 좀 비싸다고 하더라. 화자SD2100462: name1 여행 할 때 뭐야 어떤 스타일이야 계획 다 세우고 가? 화자SD2100461: 나는 그냥 엉성하게 여기 봤다가 여 x가 쭉 쓰 쓰기는 해 그러니까 여기 봤다고 저기 봤다 이런 식으로 근데 어 일요일 날 그 만난 친구가 그 친구랑 얘기하다가 나왔는데 자기 엠비티아이가 제이래 맨 끝에 가 가 근데 그게 그 계획을 진짜 막 시간 대로 엑셀 정리 하는 거 있잖아 시간 어디 막 이렇게 막 걔는 걔는 그런 스타일이래. 그렇게 해 가지고 아 너랑 여행 가면 좀 빡세겠다 쓰 이렇게 얘기했어. 화자SD2100462: 휴가 휴가가 아니네 그 정도면 화자SD2100461: 그렇지? 그 친구도 인제 오랫동안 직장생활하다 보니까. 어. 화자SD2100462: 나는 거의 무계획인데. 화자SD2100461: 무게? 화자SD2100462: 무계획으로 가는데 화자SD2100461: 아. 화자SD2100462: 그 숙소랑 이런 것만 정해 놓고 숙소도 침대가 편한 게 최우선이고 그렇게 정해 놓고 가서 숙소 도착해서 검색해 가보고 싶은 데를 그러니까 진짜 그렇게 계획 세우는 친구들이랑 같이 뭐 휴가든 여행이든 가면은 꼭 중간에 틀어져 가지고 중간부터 따로 다녀. 화자SD2100461: 중간에 틀어져 가지고 아 그래 그러다가 화자SD2100462: 아예 숙소에서 따로 나가. 화자SD2100461: 그러다 보면 사이가 벌어지지 않아? 화자SD2100462: 아 오히려 아 근데 신경 쓸 게 없지. 나는 또 잘 만큼 자고 나 가거든. 어지간해서는 그러니까는 그 친구는 먼저 나가고 나는 나중에 나가고 나름 나름 그냥 뭐 놀다 와서 저녁에 와서 인제 밥이나 같이 먹으면서 오늘 뭐 했니 이거 얘기하고 걔는 걔대로 휴가고 나는 나대로 휴가고 이게 더 편해. 화자SD2100461: name2랑 그렇게 연 연 연락했었어 그때 일본 갔을 때? 화자SD2100462: 응 그때 진짜 딱 딱 절반 끊어서 절반만 같이 다니고 그 다음부터 따로 다녔어. name2랑은 진짜 그런 게 안 맞는 거 같아. 화자SD2100461: 걔가 그렇게 막 계획적이야 여기에 막 시간대로 막 막 막 계획하고 막 이런 이런 스타일인가? 화자SD2100462: 호불호가 크더라고 그러니까 내가 싫어하는 걸 좋아하고 개가 좋아하는 걸 내가 싫어하고 이러니까. 아 왜 근 진짜 싸울 뻔 했어 휴가 갔다 싸울 뻔 했어. 화자SD2100461: 그 그냥 둘이 전전한 성격이어서 그렇게 그나마 그렇게 넘어 간 거다 화자SD2100462: 그럼 휴가 또 여행 말고 또 뭐 해? 주로 뭐 해? 화자SD2100461: 난 솔직히 여행 안 가면 솔직히 계속 인터넷 하고 핸드폰 보고 막 책 읽고 아니면은 뭐 어 항상 막 그렇게 책상 위에서 아님 자거나 화자SD2100462: 많이 하네 그 정도면 많이 하네. 화자SD2100461: 그래도 너 너무 집에서 안 나와서 그렇지 집에서 뭐 많이 한 편이야 그러니까 화자SD2100462: 옛날에는 나도 막 게임 이런 거 많이 했는데 요새는 게임도 안 하고 뭐 책도 안 읽고 이러니까 나야말로 막 맨날 하는 게 똑같지 뭐. 휴가지만 휴가가 아닌 맨날 하던 거 하고 휴가 잡았으니까 막 프로젝트 크게 잡아 가지고 막 작품 큰 거 하나 하고 화자SD2100461: 근데 너 같은 경우는 인제 준비 하는 게 있으니까. 휴가 휴가 때도 그런 걸 하겠다 자수하고 막 이런 거? 화자SD2100462: 응 이게 그러니까 일과 휴가 휴식의 개념이 사라지는 거 같아. 이게 오히려 막 어쨌든 소속 돼 있고 뭐라도 하면은 남들 쉴 때 같이 쉬게 되잖아. 막 남들이 여행 간다 그러면 가고 싶고 근데 그게 인제 경계가 무뎌지더라고 화자SD2100461: 나도 그래 요즘에 막 주말이 주말이 아니야 막 오늘은 지금 몇 요일인지 여기 안 왔으면 몰랐을 거야 아마 화자SD2100462: 그래도 이번 달은 쉬는 날이 많으니까. 아 그나마 그래도 좀 쉬는 날 있으니까. 화자SD2100461: 근데 11월 달에는 하루도 없다고 그랬 그랬든가? 화자SD2100462: 그랬어? 화자SD2100461: 어 그리고 크리스마스도 대체 휴일이 안 된다며 화자SD2100462: 음. 나 그 그 아는 친구 하나는 이번에 길게 잡고 영종도 근처에 숙소 잡고 강아지 데리고 갔더라. 강아지 두 마리 키우고 거든 걔네 데리고 가 가지고 이 휴가철이긴 한데 그래도 사람이 없더래. 그 또 영종도 쪽은 또 안 가잖아 잘 고 엄청 호젓하게 있다 왔대. 근교로 나가도 괜찮을 거 같긴 하더라. 화자SD2100461: 어 되게 좋다 사람들이 별로 없는 거 화자SD2100462: 응. 화자SD2100461: 나도 몇 년 전에 군산 갔을 때 그때는 막 이렇게 막 휴가 휴가철도 아니었고 막 성수기가 아니어서 그런지 난 진짜 되게 막 성 막 한적하게 막 거닐다 왔다니까. 막 빡쎈 것도 없고 근데 막 전주 갔을 때는 막 진짜 막 빡세 가지고 진짜 더운 데다가 막 사람들 너무 많은 거야 그래서 비집고 다니느라 너무 힘들었어. 그래서 게다가 막 그렇게 막 특별한 말 맛도 아니었고 그렇게 맛있고 그런 것도 아니었고 서울 맛집이 더 맛있더라고 화자SD2100462: 나도 전주도 가고 군산도 가고 그때 내가 갔을 때는 지금처럼 이렇게 핫한 여행지가 아니었어. 그래 갖고 전주도 좀 개발되기 전이고 이래서 그래서 조금 그나마 한적하게 다니고 근데 확실히 음식은 별로더라. 화자SD2100461: 어디? 전 화자SD2100462: 전주 전주. 차라리 그 그래서 그때 전주 찍고 원래 부산을 갈랬다가 갑자기 순천에 갔는데 어 난 순천이 좋더라 다음에 또 가도 순천 갈 거 같아. 화자SD2100461: 그렇지 너는 항상 막 순천 여수 이쪽 되게 좋아했잖아. 화자SD2100462: name1은 국내 여행 어디로 가? 화자SD2100461: 국내 여행 와 글쎄 만약에 간다면 하동 구례? 이쪽을 추천 많이 되게 많이 받았 받았어. 한번 가 봤어 그때 [Question] 위 휴가, 가고싶은 휴가지, 여행 스타일, 휴일 여가활동,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462: 아 하동 구례가 다 그 인근이잖아 여수 순천 인근이니까 맨날 마음은 찍고 가야지 하는데 안 찍게 되더라고 화자SD2100461: 그리고 부산도 다시 가 보고 싶고 근데 내가 부산으로 갔던 게 되게 오래 돼 가지고 그때 막 더베이101 그게 없을 때 갔어 그래 가지고 이번에 한번 가면은 거기를 한번 가 보고 싶어. 화자SD2100462: 나는 인제 부산 가면은 지인 만나러 갈 거 같아. 화자SD2100461: 그 저수 알려 주신 분? 화자SD2100462: 응 레이스 선생님. 얼마 전에도 연락 오시긴 했는데 아 근데 거기도 코로나가 심해 가지고 근데 또 놀 사람은 다 놀러 다니더라고. 화자SD2100461: 맞아 다니는 사람은 다 다녀 해외도 다니고 화자SD2100462: 해외도 가 요새? 화자SD2100461: 어 요새 막 장난 아니잖아 유튜브만 봐도 막 여행 유튜브들 막 다 나가 있고 막 주변에도 막 어 해외 나가는 사람 있어. 화자SD2100462: 아이 근데 그렇게 놀러 갔다가 또 괜히 확진되면은 안 가느니 못 하잖아. 고 뭐 말은 휴간데 화자SD2100461: 그렇지. 화자SD2100462: 뭘 할 수가 없어요 요새는 나만 안 하는 거 같아 근데 남들 보면 다 하더라고 화자SD2100461: 그렇지 국내 여행이라도 다 나가 진짜 인스타 보면 장난 아니야. 다 나가서 막 여행 사진 찍어서 올리고 화자SD2100462: 그 제주도도 그래서 엄청 많이 가더라고 생각보다 많이 가더라고 화자SD2100461: 응 제주도는 진짜 이번에 되게 많이 갔지. 화자SD2100462: 그 거기가 물 그 비행기 값이고 엄청 떨어졌다가 사람들이 몰리는 바람에 다시 비싸진 것도 있긴 있대. 근데 나는 그렇게까지 가고 싶은 생각은 많이 없더라고. 화자SD2100461: 나도 제주도는 왠지 안 끌려. 어디 화자SD2100462: 그 우리 우리 때는 그리고 제주도 갈 거면은 조금 더 보태서 해외를 나갔으니까. 그래서 그런가 봐. 화자SD2100461: 맞아 맞아. 화자SD2100462: 또 결혼하는 친구들은 다 제주도 가더라고 화자SD2100461: 맞아 결혼하는 사람들 신혼여행은 요즘에 어디로 가? 화자SD2100462: 제주도지 뭐 생각해 보니까는 딱히 뭐 다른 데 갈 데도 없네. 그러면은 아 그럼 name1은 이번 여름에 어디 안 갔어? 화자SD2100461: 응 나 요즘 이번에 계속 집에 있었지. 화자SD2100462: 집에만 있었어? 화자SD2100461: 어 어디 어디 안 나간 거 같아 나가서도 안 되고 화자SD2100462: 영화도 안 보고? 영화도 안 보고? 화자SD2100461: 영화는 진짜 많이 보지 집에서 왓차 막 인 넷플릭스 이런 걸로 화자SD2100462: 그것도 어쨌거나 휴가긴 하네. 화자SD2100461: 맞아. 내 나름대로 되게 즐겁게 보냈지. 화자SD2100462: 난 영화 같은 거는 영화관은 또 특히나 또 더 안 가게 돼 가지고 나야말로 진짜 어지간 어지간히 뭘 안 했네. 헤에 휴가랍시고 뭐 간 게 없네. 코로나 터지고 더 안 다니는 거 같아. 화자SD2100461: 맞아 맞아 근데 코로나 터지기 전에 그러니까 19년에 그때 마지막으로 해외여행 간 게 뭐지? 러시아랑 핀란드였어. 근데 그때 좀 무리해서 나갔었던 거였거든 오버해서 근데 지금 생각하면 되게 잘 나간 거 같아 왜냐면은 [Question] 위 휴가, 가고싶은 휴가지, 여행 스타일, 휴일 여가활동,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49: 아 이번에 대학입시에서 충남대 하고 동국대가 붙었는데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49: 아 이게 부모님의 반대에도 있고 해서 동국대를 버리고 충남대 로 간 것이 좀 아쉬운감이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1150: 그렇지 동국대랑 충남대면은 확실히 문과 쪽에서는 동국대가 좀 더 나은데 충남대 간건 좀 아쉬운 게 없지않아 있지. 화자SD2101152: 아 내가 학교 생활 정말 개같이 했거든? 화자SD2101149: 화자SD2101152: 근데 충남대를 갔다 아 난 되게 만족해. 근데 아 국민대를 붙었는데 충남대를 갔다? 이건 진짜 뭐랄까 아 좀 좀 아쉬운 결과로 나온 거 같아서 좀 아쉬워.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49: 화자SD2101151: 나는 내가 원하는 대학이 있었는데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1: 예비 1번에서 안 빠지더라고. 화자SD2101149: 화자SD2101151: 그래가지고 내가 이제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51: 어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1: 몇지망 1지망은 아니지만 일단 대학을 가 가지고 거기서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1: 2학기는 휴학하고 수능 준비를 할려고 생각을 하고 있어. 화자SD2101149: 응 그거 정말 괜찮은 생각인 거 같아. name1이가 실력이 정말 아까워 가지고 나도 그렇게 해서 잘 해서 잘 갔으면 좋겠어 거기로. 화자SD2101150: name1이 예비를 얘기를 해서 나도 생각이 난 건데 나도 경희대학교라는 학교에 예비번호를 받았는데 한 명이 빠졌더라고 난 붙을 줄 알았는데 한 명이 빠져서 좀 아쉬운 결과를 남기게 되어서 좀 슬퍼 그래서 정시 준비를 해야 되지 난. 화자SD2101152: 아 나도 대학교 합격을 했잖아 거기서 이제 단톡방 이 합격자 방들이 아니면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2: 에브리타임 이라고 또 그런 그 커뮤니티가 있어. 근데 거기서 정말 글을 써 주는데 정말 좀 질이 떨어지는 글들 아니면 막 되게 안 좋은 글들이 올라오는 거 보면 내가 여기 학교 오는 게 맞나? 화자SD2101149: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2: 제수마렵다. 이런 생각들이 가끔 들거든? 아 그런데 되게 좋은 학교니까 어.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2: 되게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살자는 생각이 들어.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1: 학교는 네임이 되게 중요하잖아. 네임이 중요하지만 이게 그거는 입시 할 때만 해당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49: 화자SD2101151: 막상 들어가면 대학의 수준을 결정짓는 건은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51: 그 안에 학생들이라고 생각해. 그 학생들이 얼마나 자기 꿈에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51: 계속 열정을 가지고 노력을 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그 학교에 수준이 결정된다고 생각해. 화자SD2101149: 맞아 어디서 글을 보니까 이제 어른들이 사회에 직접 나가 보면은 대학은 이제 스카이 외에는 다 똑같이 보인다 하더라고.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49: 이게 뭐 대학에서 떨어졌다고 너무 슬퍼하지 말고 자신의 실력을 열심히 쌓으면 잘 인생이 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화자SD2101150: 그렇지 그리고 내가 하고 있는 장르는 뭔가 공부라기 보다는 예체능 음악에 관련된 건데 그거는 더욱 더 뭔가 대학교의 네임드보다는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50: 자기 커이 커리어를 쌓아가는 게 좀 더 중요한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서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50: 나는 그렇게 대학교의 낙방했다고 그렇게 맘이 안 좋은 건 아닌데 그래도 아깝긴 하다고 생각이 들지. 화자SD2101152: 아 나도 대학교 얘기보단 고등학교 얘길 할까 하는데 여기 세 명 중에 한 명이 다른 고등학교 거든? 근데 다 똑같이 하는 사람 한 명 있어 name2라고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2: 동대전 우리 학교에 그 되게 뭐랄까 얼굴? 빛나는 존재라고 할 수 있지. 어 이 사람이 되게 지구과학 선생님인데 성격이 되게 좋더라고 xx처럼. 그래서 한번 이 사람에 대해서 얘기 해 보면 어떨까?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1: 나는 그 선생님이 수업을 많이 들어 보지 못해서 잘 모르긴 하는데 되게 수업을 잘하시는 선생님이라고 알고있어.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49: 어 수업 정말 잘 하시고 재밌게 말씀도 잘 하시고 하는데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49: 조금 아쉬운 점이 이게 말씀을 하실 때 앞 자리 하면은 좀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49: 힘이 많이 지더라고.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49: 이게 선생님께서 말 발음 하실 때 이게 침이 툭툭 떨어져 가지고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49: 그게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수업은 진짜 잘 하시는 거 같아. 되게 기억에 남는 수업이 많은 거 같아.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50: 그렇지. 그리고 뭐 나는 그 학교가 아니라서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50: 그 선생님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수능 날 내가 그 학교에서 수능을 쳤기 때문에 한번 실물을 본 적이 있는데 되게 학생들에게 길 안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열정적게 열정적이게 알려주시는 편이더라고. 그래서 그냥 아 좋은 선생님이 구나 생각이 들었지.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50: 근데 나는 고등학교 때 얘기보다 우리 또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50: 우리 중학교 같은 사람이 세 명이나 있기 때문에 중학교 때 얘기를 해도 괜찮을 것 같아. 화자SD2101152: 아 일단 그 name2쌤에 대해 좀 더 얘기하고 싶은데 그 선생님이 사건이 되게 좀 많았어. 우리가 그 코로나 시국 이였을 때 마스크를 되게 중요시 여기잖아? 근데 급식실에서 안 그래도 침튀기는 그 제스쳐 그 이 그 입술인데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2: 마스크를 벗고 더 큰 소리로 말한다 진짜 침이 한 20미터는 날라 갈 꺼 같거든?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2: 그래 가지고 그게 좀 안 좋은 그런 사건들 있었는데 난 그래도 뭐 화자SD2101151: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2: 지금은 나아졌으니까 생각하는데 이제 중학교 때 얘기해보자면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2: 내가 세 번 연속으로 다 축제를 나갔거든? 이제 1학년 때는 기타공연 또 이학 또 그 때 랩을 했었고 2학년 때 친구와 같이 노래를 불렀지 엠알이 꺼지고 3학년 때 베이스를 쳤지 xxx으로. 근데 그때 내가 엠프가 빠졌 빠져있었고.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2: 정말 하나같이 공연을 많이 나갔지만 성공했던 공연은 없었다고 생각해서 화자SD2101149: [Question] 위 회사/학교, 입시 및 대학입학 이야기, 학창시철 추억, 학창시절 친구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51: 화자SD2101152: 아직도 후회 되게 많이해. 화자SD2101151: 축제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나도 되게 축제 나가고 싶었는데 화자SD2101149: 화자SD2101151: 근데 이제 코로나 때문에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1: 축제가 이제 티브이로 틀어 주다 보니까 화자SD2101149: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1: 내가 노래 부르는 장면을 내가 티브이로 봐야 되더라고? 화자SD2101149: 화자SD2101151: 그래서 난 되게 축제 나가는 거를 이제 꺼리게 됐어. 화자SD2101149: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49: 아 그 고등학교 때 우리 영상제 라는게 있었는데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51: 화자SD2101149: 어 그때 영상을 찍어서 각 반마다 영상을 찍어서 티브이로 송출 해서 하는 그런 대회였거든? 그게 각 반마다 모두 나가는 거였는데 우리가 크리스마스를 반납하고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49: 뭐 name3이의 브이로그 라는 걸 찍었는데 반응이 되게 좋았는데 상을 못 타서 좀 아쉬웠어.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49: 내가 볼 때 조금 너무 자극적인 장면이 들어가 있어서 그랬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조금 드네. 화자SD2101150: 그렇지 않을까 나는 너네 학교의 작품 중 기억에 남는 건 옆에 있는 앉아 있는 name4이가 깡을 춘 걸로 나는 알고 있는데 그 영상이야. 명석고등학교에도 퍼졌거든. 애들 반응이 되게 좋더라고. 그래서 난 그 깡이 왜 나왔는지도 되게 궁금하거든? 근데 깡 왜 나왔어? 화자SD2101152: 아 깡 재밌잖아.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2: 아 실제로 내가 이 깡 덕분에 되게 득을 많이 봤어 왜냐면 내가 국민대학교 면접 봤었거든? 근데 이 깡에 대해서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2: 얘기를 교수님들과 나눴어. 근데 되게 반응이 호의적이셔 가지고 내가 합격한 요인 중에 하나가 그거이지 않을까. 화자SD2101149: 화자SD2101152: 너도 이런 되게 특별한 활동을 많이 했으면 어디 사회에 나가서도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2: 어 많이 말할 거리가 되니까 이런 거 하나 해주면 괜찮을 것 같아. 화자SD2101151: 축제를 나갈 때 이제 노래 같은 것도 많이 나가잖아?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51: 근데 노래를 하다 보면은 가사를 잊어 먹을 때도 있고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49: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51: 그리고 노래를 부르다가 음이탈이 날 수도 있고 화자SD2101149: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51: 약간 그럼 불안감 때문에 용기를 내지 못한 게 나는 이번 3년에서 좀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해. 화자SD2101149: 음 아쉬웠겠다. name1이 노래 잘 부르는데 화자SD2101151: 화자SD2101149: 이번에 내 동생이 학교 축제를 나가는데 며칠 전에 어 코로나 때문에 원래 강남에서 직접 모여서 하는데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49: 그냥 카메라로 그 모습을 담아서 화면으로 송출 해줬다 하더라고 화자SD2101151: 화자SD2101149: 동생이 원래 클로즈업 안 해주기로 했어 내가 갑자기 클로저 했다고 겁나 화가 나있더라고 얼굴에 다 보였다고 화자SD2101151: 화자SD2101149: 그래서 학교 방송부가 일을 좀 못했다란 생각이 들었어.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50: 그렇구나 나는 고등학교 들어와서 1학년 때 화자SD2101149: 화자SD2101150: 합창대회를 나갔었는데 합창대회에서 나 혼자 마이크를 들고 노래 했던 적이 있어. 그때 다행히도 그 수상을 하긴 했지만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50: 너무 창피했던 기억이 있고 그래도 그런 추억 하나쯤은 있어야지 고등학교 생활을 말할 때 좀 더 말할게 많아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화자SD2101152: 나 이런 되게 뭘까 솔로 파트가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2: 기억나는게 하나 있거든 name1이 중학교 축제 때 연극을 했었나? 화자SD2101151: 화자SD2101152: 그xx에 그 뭐지? 화자SD2101151: 화자SD2101152: 고추장을 푸욱 찍어 놨다 이러면서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2: 되게 우렁차게 말했다는데 그게 갑자기 생각이 나네. 혹시 말해 줄 수 있겠니? 화자SD2101151: 내가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51: 중학교 때 연극 동아리에 들어가 가지고 연극을 했었는데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1: 그때 제목이 진달래꽃 필 무렵 이었거든?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1: 그래서 내가 그때 그 주인공의 삼촌 그런 역할로 나와 가지고 되게 주인공을 격려해주는 그런 역할로 나왔었는데 그때 나온 대사였던 게 바로 그 대사였어. 화자SD2101149: 응 name1이가 말한 작품이 중학교 때 name2 선생님이 매우 잘 가르쳐 주셨던 수업인데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49: name2 선생님께서 맨날 동희가 왔다 하셨던 게 생각나서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49: 굉장히 추억 돋고 좋다. 화자SD2101150: 그러게 name2 선생님이 국어 선생님인데 수업을 잘 가르치시는 편이긴 하셨지.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50: 나는 개인적으로 name2 선생님 보다 우리 국어 선생님 중에 name6 선생님이라는 아주 전설적인 선생님이 계신데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50: 난 그 선생님 수업이 진짜 잊을 수가 없거든? 화자SD2101152: 화자SD2101150: 그 선생님 수업 중에 좋았던 부분이 뭘까? 화자SD2101152: 음 나는 내가 직접 수업을 듣지 않았지만 그 우리 친구들 중에 name7라는 친구가 있어. 근데 그 친구가 이제 나와서 것 대걸레 가지고 봉춤을 췄다는 게 되게 화자SD2101151: 화자SD2101149: 화자SD2101152: 인상 깊게 들어서 내 기억에 남고 또 그 선생님 어 장딴지가 정말 화자SD2101151: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49: 화자SD2101152: 어 웬만한 남자보다는 굵은 거 같아 물론 순도 100퍼센트 근육이고 화자SD2101149: 화자SD2101151: 화자SD2101152: 어 난 그래서 그런 건강한 선생님이 어 되게 좋다고 생각해. 화자SD2101151: 나는 학교 다니면서 되게 건강을 얻은 편인데 학교 다니면 오히려 건강이 안 좋아진다고 하잖아. 화자SD2101149: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1: 이제 중학교 때 운동을 접하게 되면서 운동을 많이 해 하게 돼 가지고 그때부터 내가 좀 건강해진 거 같아. [Question] 위 회사/학교, 입시 및 대학입학 이야기, 학창시철 추억, 학창시절 친구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49: 화자SD2101151: 원래는 되게 살도 많이 찌고 몸무게 재면은 항상 위험 판정을 받았었거든? 근데 운동을 하게 되면서 그렇게 몸이 좋아지게 돼서 나는 화자SD2101149: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1: 중학교 때를 되게 행복한 기억으로 갖고 있어. 화자SD2101149: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49: 학교에서 운동하니까 생각난 건데 원래 중학교 때는 매번 축구를 하면은 화자SD2101151: 화자SD2101149: 수비수에서 거의 골 볼보이 같은 걸 했었는데 화자SD2101151: 화자SD2101149: 이제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우리 반에선 내가 실력자 축에 들더라고. 화자SD2101151: 화자SD2101149: 그래서 내가 공격수로 나갔던 추억이 있는데 내가 득점왕이 될 뻔 했어서 되게 기분이 좋았었어. 화자SD2101150: 아 그렇지 중학교 때는 보통 인기 있거나 잘하는 친구들이 다 공격수를 했었는데 고등학교에 들어와서는 나는 농구를 더 많이 하는 편이라서 농구가 오히려 내 건강이 있어서 좀 더 나를 좋게 만든 요인 이라고 해야 될까 그 난 고등학교 들어와서 농구가 좀 더 재밌었던 거 같아. 화자SD2101152: 아 난 나도 농구를 되게 좋아하는데 화자SD2101151: 화자SD2101152: 아 근데 우리 학교에서는 농구 보단 축구 쪽이 우세 하더라. 그래서 나도 공격수를 해 봤는데 내가 한 경기에 네 골을 넣은 적이 있더라고. 어 근 그래서 되게 이런 스포츠면적 에서도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2: 학교가 되게 좋다 대학교 가서도 이런 동아리 활동 조금 해야겠다. 화자SD2101151: 화자SD2101149: 화자SD2101152: 물론 운동을 한다 몸이 좋아진다 또 그러면 또 따르는 게 있겠지? 응 나도 그래서 학교 들어가서 공부만 하지 말고 이런 스포츠 같은 것도 되게 즐겼으면 좋겠다 생각해. 화자SD2101151: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1: 나는 축구를 하면서 건강을 얻었지만 화자SD2101149: 화자SD2101151: 고등학교를 올라오면서 되게 정신적으로 되게 힘들었던 거 같아. 화자SD2101149: 화자SD2101151: 그래서 오히려 운동이 정신적으로 되게 건강해지는 화자SD2101149: 화자SD2101151: 그런 거였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많이 했어.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49: 음 name1이는 학교와서 되게 고등학교 올라와서 되게 정신적으로 안 좋아졌구나. 나는 특이하게도 고등학교 올라와서 부터 되게 자존감이 높아진 거 같아. 이게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반장 부반장을 하면서 선생님들도 많이 인정해 주고 아이들도 인정해 주고 하니까 되게 자존감이 높아지고 했던 거 같아. 화자SD2101150: 나는 name1이랑 의견이 비슷한데 나는 1학년 때까지는 컴퓨터공학과를 지원을 할려는 사람이였어서 내가 야자를 월 화 수 목 금 하고 토요일 자습반까지 신청을 해서 일주일에 여섯 번을 학교를 나가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정말 이렇게 살다가는 죽겠구나 싶어 가지고 이제 주말 자습반은 끊기는 했었지. 화자SD2101152: 나도 야자를 많이 했었는데 화자SD2101150: 화자SD2101151: 화자SD2101152: 지금 생각하면 학교에서 하라는 야자는 안 빼고 다 한 거 아닌가? 다 한거 같긴 해 뭐 그때마다 어 그 또 코로나 시기 일 때는 급식을 화자SD2101149: 화자SD2101152: 석식을 제공 안 하거든 그래서 애들이랑 나가서 밖에 먹곤 하는데 내가 그때 맨날 먹었던 저녁 식단이 그 이제 뭐 맥도날드 가서 햄버거 세 개 물론 세트로 그 다음에 좀 아 햄버거만 먹었다 국물이 없는데 [Question] 위 회사/학교, 입시 및 대학입학 이야기, 학창시철 추억, 학창시절 친구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968: 지금 대학교 1학년이라고 하셨는데 혹시 학교는 어느 대학교 다니고 있어요?지금 화자SD2001969: 우송대학교 에서 다니면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어요. 화자SD2001968: 아 저도 우송대학교 나왔는데요. 어~ 대학교가 어~ 이제 여러 전공이 있을 텐데 저는 사회 복지 전공을 나왔었어요. 어~ 이렇게 하고 이제 어~ 그쪽 자격증도 따고 그쪽 관련 회사도 잠깐 다니다가 지금 아르바이트 하고 있지만 어~ 학과에 대해서 이제 좀 애정 이제 관심이 있었었고 어~ 혹시 지금 과가 그럼 어디신거에요? 화자SD2001969: 신설된 학과인데 미래 기술 학부라고 이제 컴퓨터 전공을 하면서 2 3학년 때 전공을 이제 데이터랑 인공지능 그쪽으로 전공을 잡고 그런 쪽으로 하고 있어요. 그래서 계속해서 공부를 한 달부터 하면서 시작부터 하고 있는데 아직은 너무 어려워서 화자SD2001968: 어~ 정말 진짜 어렵고 중요한 학과인 거 같이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정말 가까운 거 늘 수밖에 없는 어~ 정말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는 과인 거 같고 어~ 좀 원래 컴퓨터 이렇게 기계 쪽 잘하셨나요? 화자SD2001969: 그냥 적당히 관심 가지면서 그러면서 있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프로그래밍에 꽂혀갖고 하니깐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아 과를 저쪽으로 잡아야겠구나 해서 이쪽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근데 혹시 회사 다니다가 그만두셨다 했는데 왜 그만두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화자SD2001968: 일단 그 회사에서는 어~ 일을 조금 많이 시켰었고 어~ 일이 제가 입장에서 느꼈을 때는 좀 일이 많이 많다고 좀 느껴졌었습니다. 어~ 그리고 그렇다고 급여가 저한테 많은 것도 아니었었고 물론 내가 그 회사 에 꼐속 있겠다고 하면은 있는 게 나을 수도 있겠지만은 일단 제가 좀 몸이 좀 좋지 않은 부분이 있었었고 네 그렇기 때문에 좀 휴식을 조금 하면서 쪼금은 어~ 얽매이지 않게 이렇게 좀 내가 그리고 또 자격증도 예전에 따보고 싶었던 거 못 딴 것도 있었고 좀 자기의 시간을 좀 운동도 하면서 자기의 시간을 좀 가져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어~ 제가 다만 이 학과 전공에 있어서는 어~ 정말 좀 후회하거나 뭐 그런 거 절대 아니고 아직도 관심은 가지고 있었고 어~ 앞으로도 이쪽 도 나름 인제 미래 산업에서 중요한 부분일 수 있기 때문에 어~ 계속 공부를 해나갈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 정말 저는 이제 기계나 뭐 이런 게 좀 어려워하고 좀 복잡한 거를 좀 예 어려워 힘들어 할 때도 있었는데 어~ 이 학부가 진짜 배울 부분이 많이 있을 거 같고 네 주로 학교에서 배운 이제 뭐 교과서 이름 중에 좀 생각나는 것들 있었나요? 화자SD2001969: 아직 그렇게 기억 남은 그건 없는데 그냥 적당히 컴퓨터개론을 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개론이라 보니 이런 이론 설명 부분이 가득이란 말이에요. 그래갖고 약간 아직까지 수업을 들으면서 약간 지루한 부분이 많아서 수업에 집중이 제대로 안 되고 있어요. 특히 지금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수업 진도가 좀 많이 떨어지면서 그러면서 아 빨리 개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습니다. 혹시 혹시 학교 다니면서 학 우송대 나오셨다 하셨잖아요. 그러면 근처에 막 놀거리나 막 그런 건 있나요? 많이 화자SD2001968: 어~ 원래 그 근처에 몇몇 사거리도 있었고 어~ 몇몇 맛집과 이렇게 골목들이 곳곳에 이제 있었는데 어~ 저 이 시간 전까지만 해도 이제 원래 기말고사를 봤었어야 됐었고 그런 시기여 직접적으로 시기였을 때고 많은 이제 과제와 어~ 많은 이제 저녁 약속과 그렇게 주말까지도 시험 기간이 시험이 끝난 거 아니면은 주말까지도 이렇게 붐비고 했었어야 되는데 요새는 그렇게 좀 많이 붐빌 거 같지는 않아 보이 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이제 좀 대학교 생활을 많이 기대를 어~ 하셨을 수도 있을 텐데 좀 갑자기 이렇게 일이 발생을 해가지고 좀 그런 것 있지 않을까 사실 수업도 교수님들 입장에서도 생소할 거고 원래 없 이렇게 그~ 컴퓨터실이나 이렇게 기계실에서 이렇게 해보는 그런 실습도 많이 있을 거 같은데 그냥 다 원격으로 해서 쪼금 어~ 아쉬움이 좀 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혹시 뭐 등록금 뭐 이렇게 해도 괜찮나 환불해야 되나 이런 얘기하시는 분들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화자SD2001969: 대학교 커뮤니티 그~ 에브리타임 거기에서 이제 학회장 막 서로 욕하면서 우리 학교는 어떻게 되는 거냐 이러면서 막 신입생 갤러리에서 난리가 나고 그랬었는데 아직까지 등록금 환불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제가 기숙사 사는데 기숙사 이제 그전에 없었던 부분의 환불은 지금 받았단 말이에요. 기숙사 부분은 근데 등록금은 제 생각에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화자SD2001968: 그러면은 이제 원래 기숙사 살았다가 그~ 나오신 분들도 있으신 건가 생각이 들었고요. 그~ 혹시 제가 갑자기 궁금한 게 있었는데 그~ 자취를 하다가 이렇게 아예 고향으로 돌아간 그런 친구들도 있나 갑자기 궁금했었습니다. 화자SD2001969: 제가 기숙사 살아서 자취 애들은 잘 모르겠는데 기숙사 있는 애들은 대부분은 퇴사하거나 그냥 계속 남아있는 애 저처럼 계속 남아있는 학생들도 있고 그러고 있어요. 지금 제 룸메는 2학기까지 아니 1학기 지금 끝났으니깐 1학기까지는 듣고 여름 학기가 지금 바로 있단 말이에요. 그래갖고 여름 학기 때는 본가로 돌아가고 저는 여름 학기까지 끝날 때까지는 계속 기숙사에 남아있을라고 해요. 그래갖고 그런데 학교 근처에 아직까지 많이 돌아보 돌아다니진 않아갖고 길도 잘 모르겠고 그러고 있어요. 혹시 많이 가봤던 기억에 남는 곳 있어요? 화자SD2001968: 저는 특별하게 그런 곳이 뭐 있지는 않고요. 있었는데 거기가 문을 닫았었고요. 주로는 카페 나 아니면은 이렇게 중국집만 그냥 계속 가던 곳 갔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뭐 대학교 생활 하면서 밥을 먹을 때 자취방에서 뭔가 주로 이제 가게 앞에서 뭐를 사서 자취방에서 해먹든가 아니면은 차를 타고 대전 곳곳을 인제 가면서 수업 사이에 뭐 맛집 가서 또 뭐 먹고 하는 적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진짜 대학교의 느낌이 나야 나야 좀 될 수도 있는데 거의 분위기가 어쩌면은 좀 사이버 대학 같은 그런 느낌까지 이게 좀 들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쪼금 싱숭생숭했을 수도 했으셨을 수도 있었을 거같이 느껴졌고요. 어~ 그러면 앞으로 이 학교에 대해서 이제 어~ 이제 졸업을 하는 쪽으로 꼐속 이제 가실 건지 아니면은 꼐속 이 전공을 하실 건지 좀 궁금합니다. 화자SD2001969: 저는 현재 계획으로는 계속 이 전공을 살려갖고 앞으로 계속 그런 직업 그쪽 근 어~ 관련된 카테고리 안에서 직업을 갖거나 그 다른 공부를 해보거나 그럴 생각입니다. 지금 학교가 우송대 하면서 안에서 해외 교류 프로그램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막 학부 홈페이지에도 공지에도 올려주고 그래가지고 이제 3 4학년 됐을 때는 그런 걸 하면서 해외 경험도 해보면서 그러면서 하게 할 생각인데 혹시 학교에서 해본 그런 프로그램 해보셨어요? 화자SD2001968: 동아리 활동을 주로 했었던 거 같고요. 제가 다니는 학과에서도 2년 플러스 3년 1 2년 플러스 2 2년 또는 3년 플러스 1년의 외국으로 갈 수 있는 또는 이제 왜 어~ 다른 이제 대학교의 동아리하고 이제 같이를 해가지고 외국의 대학교나 뭐 외국의 대학교나 프로그램을 어~ 몇 박 며칠 동안 하는 그런 과정도 있었던 거 같은데 조금 아쉬웠던 게 제가 그~ 일본으로 가는 그 프로그램을 좀 갑자기 못 하게 됐던 게 조금 아쉬었었고 그냥 우리나라 학교 우린 지금 안에서만 이렇게 공부를 어~ 좀 친구들하고 어울려서 잘 재밌게 어~ 했었던 게 그리고 교수님들하고도 인제 친한 분들 친해진 분도 있어가지고 좋았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니까 저가 다니는 학과도 그리고 미래 기술 학부도 어~ 정말 앞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어~ 그리고 공부할 어떻게 보면 공부할 부분도 정말 포괄적이고 많이 있는 거 같습니다. 이제 대학교 때 뭐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들 많이 있고 또 네 여러 가지 인제 시간 부분도 있다면 있고 어떻게 인제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 정말 이게 답은 있는 건 아니지만 어~ 자신의 맞는 방향으로 잘 이렇게 계획해나가고 어~ 잘 예 다 할 수 있게 만들어지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그러면은 아직 뭐 취업까지 아직 생각을 해보신 거는 아니시죠? [Question] 위 회사/학교, 퇴사, 원격 수업, 해외 연수, 교내 활동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969: 취업에 계속 이 학과가 학과다 보니 저는 실전 경험이 더 중요하다 생각을 해서 1학년 아직 1학년이지만 계속 그런 인턴 1학년도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계속 찾아보면서 신청도 해보는데 아직 많이 경험이 없어서 1학년이라서 그런가 잘 안 뽑아주고 제가 아직 생일이 안 지나서 아직도 미성년자로 돼 있더라고요. 계속 신청은 제대로 안 해봤고 그냥 계속 나중에 2 3학년 때 돼서 할 수 있도록 계속 정보망을 펼치면서 여러 정보들을 돌아다니면서 찾고 있습니다. 혹시 취업 준비하실 때 쓰셨던 그런 좋은 그런 거나 있을까요? 화자SD2001968: 음~ 저는 이제 이력서 를 어~ 1학년 때 한 번 만들었고 1학년 때는 쪼금 현실적이지 않은 이력서를 한 번 만들었고요. 그리고 졸업할 때는 인제 진짜 취업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이력서를 만든 것도 있었고 그리고 저는 이제 과 다 보 과가 이제 봉사 활동도 많이 하였습니다. 봉사 활동에서 이제 또 그 기관에서 인제 친해진 분들도 있었고 어~ 앞으로 이제 뭘 그걸 통해서 인제 봉사 시간도 경력이 되고 이력서로 쓸 수도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어~ 그리고 이것저것 경험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봉사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어~ 갑자기 궁금한데 이게 만약에 코로나 사태가 열 이~ 생기지 않았다면은 이것저것 만나는 친구들도 더 많았을 거고 교류나 이제 어~ 많이 하게 됐을 텐데 혹시 그리고 체육 대회 같은 거까지도 했을 수 있을 텐데 혹시 하고 싶은 것들 뭐가 있을까요? 화자SD2001969: 동아리 활동을 좀 더 많이 하고 싶은데 지금 들어간 동아리가 두 개나 있지만 아직 상 상이다 보니 제대로 된 동아리 활동을 안 하고 그냥 동아리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갖고 좀 더 빨리 끝나서 동아리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혹시 해보신 동아리가 있나요? 화자SD2001968: 저는 봉사 동아리를 하였습니다. 봉사 동아리 해서 학술제도 그~ 만들어본 적도 있었고 이것저것 체험 프로그램 [Question] 위 회사/학교, 퇴사, 원격 수업, 해외 연수, 교내 활동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838: 이번 코로나가 많이 터져가지고 사람들이 어~ 되게 불안해하고 있는데 이제 많은 예방법이 나왔어요. 거기서 이제 실천하신 것이 있으실까요? 화자SD2000839: 네. 아무래도 그 코로나라는 게 사람들 밀폐된 공간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많이 이렇게 비말을 통해서 전파되는 것이다 보니까 어~ 과거보다는 그~ 사람 많은 것을 조금 기피하게 되고 조금 어느 정도 거리두기 에~ 유지하면서 어~ 대화도 많이 삼가하고 그러는 게 가장 그 코로나에 감염 안 되는 그~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해서 지금 최대한으로 그 외출하거나 사람 만나는 것도 좀 많이 자제를 하고 불필요한 곳은 음~ 최대 에~ 아 자제하고 약속 같은 것도 자제를 하고. 어~ 근데 오늘 어저께 기사를 보니까 뭐 전파 속도가 굉장히 빠른 그~ 변형 바이러스가 코로나 변형 바이러스가 생겼다 그래서 굉장히 조금 너무나도 우려스럽고 그런데 하루 속히 코로나가 이게 종식 되었으면 좋겠고. 너무나도 이게 이 끝이 없 이게 뭐 어떤 백신이나 치료제 뭐 개발도 아직 그~ 개발됐 다는 뭐 그런 것도 없고. 끝이 안 보이잖아요. 그래서 너무나도 쪼끔 암울하고. 조금 그래서 근데 뭐 코로나는 코로나고 또 우리는 또 그~ 건강을 위해서 나름대로 개개인마다 아~ 또 건강을 위해서최선의 방법을 해야 될 거 같아요. 저는 에~ 주말마다 그~ 등산 같은 걸 좋아하거든요. 그러니까 뭐 높은 산 이라기보다는 부천 제가 사는 곳이 부천인데 부천 주변만 해도 해발 이뱅 200 300미터 전은도 되는 그 야산들이 꽤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음~ 200 300 해발 200 300미터 되는 산 올라가는 등산만해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고 어~ 건강도 많이 좋아진 거 같아요. 살도 조금 옛날에는 제가 한 70 한 3킬로까지 이렇게 나간 적 있었는데 등산을 한 이후로 일단은 한 60 지금 한 65킬로 정도 나가는데 산 살도 많이 빠지고 살도 많이 빠져다 보니까 아 제가 조금 지방간 수치가 쪼끔 있었는데 지방간 수 수치도 간 수치도 정상 수치로 떨어졌고 많이 좋아진 거 같아요. 그래서 등산이 굉장히 좋은 거 같더라고요. 아~ 그래서 등산 같은 것도 많이 혹시 등산을 안 하신다면은 등산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우리나라는 그 등산하기가 굉장히 에~ 좋은 조건에 있거든요. 우리나라는 지금 우리나라 지형의 한 70프로가 산지잖아요. 어 산지도 먹 높은 산이 아니고 대부분 야산이기 때문에 등산을 하기에는 굉장히 좋은 최적의 에~ 나라가 우리나라가 이 우 우리나라이지 않나 그 생각 해봅니다. 그 외국 같은 데 이렇게 나가보면은 이렇게 시 시내 주변에 이 산이 있는 나라가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어~ 외구국 같은 데는 조금 멀리 이 그 차로 한 한 시간 정도 두 시간 정도 가야지만 그스산이 나오지. 우리나라는 이렇게 뭐 보면은 이렇게 어느 시를 가더래도 이게 주변에 야산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북한 아니 서울만 해도 북한산 뭐 관악산 도봉산 뭐 수리산 뭐 많잖아요. 뭐 그런 것을 이용해서 등산을 하면은 어~ 정기적으로 어~ 등산을 하면은 건강은 이제 자연적으로 어~ 따라오지 않 않을까 생각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뭐 특별히 하고 계신 게 있나요? 화자SD2000838: 어~ 저는 이제 태권도를 하고 있습니다. 태권도를 이제 도자 코로나로 인해가지고 많은 도장들이 문을 닫고 있는데 그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음~ 코로나 때문이라도 이제 저의 몸의 건강을 챙기려면은 한 가지 운동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해요. 아무리 어~ 닫 태권도 이제 그런 운동을 못하더라도 밖에 공원에 나가가지고 조깅을 한 시간 하거나 아니면 이제 집에서 근력 운동 같은 것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제 운동도 운동이지만 건강식품을 챙겨 먹고 있습니다. 이제 저희 할머니가 농사를 지으시는데 그 농사에서 이제 돼지감자라는 그런 그런 식물이 있는데 그~ 돼지감자를 즙으로 해가지고 하루에 한 번씩 먹으면은 당뇨에도 좋고 지방에도 좋고. 되게 피부에도 좋고. 도움되는 아이라서 그래서 그거를 항상 저희 어 제가 까먹고 못 먹을 땐 저희 어머니가 한 번씩 챙겨주셔서 그래서 그렇게 건강을 유지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음~ 이번에 헬스장을 끊을까 생각을 했는데 아무리 코로나로 인해가지고 저희 헬스장은 쪼끔 무리일 거 같아서 그냥 계속 하던 운동을 열심히 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하고 있습니다. 음~ 그러면 이제 어 건강을 위해서 좀 더 실천하고 싶은 행동이 있으실까요? 화자SD2000839: 네. 건강을 뭐 위해서 에 실천하고 싶은 거는 아무래도 운동이겠죠. 운동 잘먹고 운동하고 먹고 운동 안 하면은 이게 찌게 마련이잖아요. 에~ 잘먹고 운동하는 게 최고 방법인 거 같고. 그담에 운동 으로는 아까 말씀 드린 거처럼 등산이 가장 좋은 거 같아요. 등산을 해야만이 다리 이게 허벅지 근육 이 살찌는 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건물도 기둥이 튼튼해야 건물이 붕괴가 안 되잖아요. 이게 그렇듯이 사람도 그 다리가 튼튼해야 이 쓰러지지가 않아요. 그 그~ 사람 근력 중에서 근육 중에서 허벅지 근육이 가장 중요하대요. 그 허벅지 근육이 에~ 그만큼 중요해야 이제 쓰러지지가 않기 때문에 허벅지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 등산 그담에 건물 그 계단오르기 저는 가급적이면 건물 이렇게 고층건물 올라갈 때 엘리베이터를 거의 사용을 안 해요. 한 10층 15층 갈 때도 엘리베이터 안 타고 계달 이용해서 항상 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허벅지 제가 옛날에는 허벅지 근육이 조금 많이 없었고 다리도 쪼끔 음~ 근육이 없었는데 x케 엘 아이 계단을 이렇게 막 오르 막 다 아니 오르 고 그러다 보니까 10층 이상도 그~ 허벅지 근육도 이렇게 많이 단단해지고. 그다음에 그러다 보니까 이~ 옛날에는 감기 같은 것도 겨울에 잘 걸리고 그랬는데 감기도 요새는 조금 많이 이케 잘 안 걸리더라고요. 그만큼 음~ 그 허벅지 근육 이 제가 이렇게 어~ 나름대로 이게 건강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제가 이렇게 경험을 이렇게 하다 보니까 허벅지 근육이 그만큼 굉장히 주 중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왕이면 어~ 건물 요 고층건물 올라갈 때도 엘리베이터는 타지 마시고 아 그거 힘들다고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내 건강을 위해서 한다 그렇게 생각하고 아~ 조금 고층건물이라도 아~ 계단을 이용해서 올 올라가는거 그거 추첨 추천 드리고 싶어요. 그담에 등산 뭐 고런 거 그담에 또 여름철에는 이제 수영 같은 거 실내 수영장 있잖아요. 많이 있으니까 수영 같은 것 조금 하시고. 뭐 고렇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이다음에 이제 뭐 먹는 거는 인제 육류보다는 야채 과일 그런 걸 조금 많이 추천드리고 싶고. 근데 아~ 육류도 인제 너무 안 먹으면 단백질이 부족할 수가 있으니까 아~ 좀 많이는 드시지 마시고 단백질도 어느 정도 동물성 단배 질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좀 육류도 어느 정도 드시고 대신에 조금 육류보다는 과일이나 야채 그런 걸 조금 많이 드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까 태권도를 말씀하셨는데 저도 태권도 도 뭐 군대에서 한 뭐 군대가면은 한 1단 정도 다 따거든요. 이 태권도는 했었고 그담에 초등학교 때 중학교 때 합기도를 조금 배웠어요. 합기도 합기도 한 1단 1단 합기도 한 1단 정도 되고. 그담에 뭐 또 어떤 격투기 쪽으론 뭐 태권도 말고 다른 거 또 해보신 거 있나요?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코로나, 헬스장, 등산, 태권도, 운동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838: 어~ 제가 태권도 말고는 해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체험 하루 체험은 한번 해본 적은 있습니다. 특공무술을 한번 하루 체험을 해봤는데 태권도와 다르게 이제 무슨 다른 점이 있냐면 일단 태권도는 스포츠 태권도가 훨씬 더 많이 많은 편이고 특공무술은 이제 실제에서 쓰는 기술들을 연마하고 배우는 곳이라서 되게 색다르고 아 이게 태권도 하고 특공무술의 차이점 이제 이구나 주짓수라는 거 자체가 정말 저의 자기의 몸을 보호하기 좋은 운동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 그리고 이제 만 더 이제 하고 싶은 운동이 있다면 저는 복싱을 한번 배우고 싶습니다. 복싱은 이제 자기 몸 지키기도 좋고 요즘 이제 사람이 조금 무섭다 보니까 음~ 약간 격투 약간 몸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면 어~ 복싱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민첩성과 이제 파워 그런 거를 배울 수 있으니까. 그래서 음~ 만약에 하고 싶다면 복싱이고. 그리고 아마 함 제2의 운동을 또 배우고 싶다면 복싱 말고는 이제 유도 같은 것도 배우고 싶습니다. 이제 유도는 어~ 눈치가 되게 뉴 눈치라고 해야 되나? 약간 민 민첩성도 그렇지만 약간의 힘과 파워를 실어가지고 어~ 또 이제 저는 자기 몸을 지키는 그런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이제 혹시 이제 건강 을 관리하실 때 쪼끔 고민이셨던 적이 있으실까요? 화자SD2000839: 고민이요. 화자SD2000838: 네. 화자SD2000839: 고민 같은 것은 없었고 저는 복싱보다는 유에프시 쪽 을 많이 뭐 제가 그거를 배우고 싶다기보다는 유에프시 를 시청을 즐겨 하거든요. 유에프시 그담에 에~ 를 좋아해서 뭐 한국에 김동현 선수나 그다음에 외국에 맥그리거. 맥그리거라고 아일랜드 출신의 유에프시 유명한 선수 있거든요. 어~ 그래서 그런 음~ 선수의 경기 를 자주 보고 있어요. 어~ 나름대로 유에프시 굉장히 이~ 박진감 있고 재밌더라고요. 그담에 뭐 또 다른 뭐 어떤 뭐 하고 건강을 위해서 하고 계신 그런 게 있나요? 화자SD2000838: 음~ 건강류 음~ 저는 이제 먹는 거를 조금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이제 식품에서 너무 규칙성 없게 먹다보면은 살도 찌고 이제 납 조금 우리 몸에 안 좋은 병도 걸리게 되고 특히 당류 당뇨 당뇨를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당뇨는 이제 치료 법이라기보다는 평생 오래가긴 하 평생 가는 병 중 하나라서 그래서 당뇨를 젤 조심하다고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당뇨는 당뇨보다는 당뇨 학뼘 합병증이 제일 무섭기 때문에 그래가지고 만약에 당뇨를 걸리시 면 당뇨 합병증을 한번 의심해 봐야 되고. 그리고 또 저희 가족이 당뇨 유전자가 되게 많아가지고 그것 때문에 더욱 더 주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함 주의를 하고 있습니다. 음~ 혹시 이제 자신의 몸무게로 인해서 고민을 하셨던 적이 있으실지 화자SD2000839: 금방 당뇨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저도 그 집안에 당뇨 환자들이 저희 형님이나 누나 누님이 당뇨가 있으셔갖고 근데 다행스럽게 저는 당뇨가 없어요. 그래서 당뇨 가족력이 인제 당뇨가 있기 때문에 제가 나름대로 굉장히 조심을 하고 근데 인제 요새 최근에 그 수치를 재보니까 다행히 이렇게 수 수치는 정상이더라고요.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코로나, 헬스장, 등산, 태권도, 운동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440: 어 우리 음악에 대해서 얘기할 거니까. 오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 장르 뭐 음악 뭐 선호하는 가수 그런 거 얘기해 보자. 나는 발라드 나는 발라드 좋아하고 어 x 좋아하는 가수는 딱히 없고 발라드 중에서는 장윤정 좋아하는데. 장윤정 가수의 그 초혼 초혼을 제일 좋아해. 그리고 그냥 멜론에서 음악 들을 때는 그냥 아무 음악이나 찾아 듣고 납 그냥 안 좋은 음악 있으면은 그냥 건너 뛰어. 화자SD2101441: 나는 요즘 그냥 외국 노래 많이 듣는데. 팝송 같은 거 그런 거 그냥 팝송이 그냥 멜로디 같은 게 좋아서 나는 맨날 듣는 거 같고 음 뭐 뭐 x 외국 가수 같은 그러니까 랩도 그냥 그냥 플레이리스트 추천 같은 거 해 가지고 그거 추가해서 그냥 랩 같 랩 같은 것도 같이 듣는 거 같아. 화자SD2101442: 응. 나는 어 나도 뮤직 어플을 쓰는데. 어 애플뮤직이라고 이제 아이폰만 그 되는 그런 어플 있거든? 내 거기도 막 내가 아는 가수 노래를 틀면은 거기서 그 약간 비슷한 주제에가 아니면 장르의 곡 같은 걸 추천해 주는데. 나도 거기에서 막 들어 보고 그러는데. 그 한 곡이 딱 좋으면은 그 곡만 계속 한 일주일 정도 들을 만큼 그만큼 엄청 그냥 한 개에 한 개에 빠지면 진짜 계속 계속 듣는 거 같아. 화자SD2101443: 나는 어떤 장르 좋아하냐면은 알앤비 힙합 장르 좋아하는데. 내가 거기에 대해서 이유를 한번 생각해 봤는데. 나는 노래를 들을 때 일단 첨으로 비트라고 해야 되나 그 배경 음악이 좋아야 된다 생각하거든. 근데 보통 발라드 같은 거는 좀 너무 느려서 답답해서 못 듣겠고 그래서 이런 알앤비 힙합 장르 좋아하는데. 나도 아 나는 추천 리스트 같은 거는 보통 내 스타일 아닌 것도 많아서 안 듣고 화자SD2101441: 화자SD2101443: 보통 내가 좋아하는 가수 들어가서 그냥 나는 앨범을 통째로 그냥 다 듣는 편이거든. 그리고 나도 아까 name처럼 한 가수에 꽂히면은 계속 그 가수 노래 플레이리스트만 계속 듣고 있고 그러다 질리면 또 넘어가고 그래. 화자SD2101440: 저번에 name이 뭐 싱어송 라이터 그런 게 뜬다고 했는데. 그게 뭔지 잘 모르겠는데 설명 좀 해 줄래? 화자SD2101442: 왜 싱어송 라이터가 응 엄청 이렇게 말하면 엄청 폭넓게 잡힐 수도 있는데. 어. 음. 그냥 간단하게 뭐 노래를 부르는데? 화자SD2101440: 화자SD2101443: 화자SD2101442: 그 주변 사람들한테 크게 신경 안 쓰고 그냥 자기가 부르고 싶은 노래랑 그냥 그 말들을 이제 작곡하고 자기가 이제 음악 만들고 자기가 부르는 거 그게 그냥 싱어통 싱어송 라이터인 거 같아. 나는 그래서 화자SD2101443: 화자SD2101442: 그게 각자의 개성이 나타나 있으니까. 그 사람의 개성을 이제 나도 그 개성에 따라 내가 그 좋아할 수도 있고 그래서 나는 엄청 장래가 다양해진다고 보고 있어. 지금 노래가 화자SD2101443: 나는 싱어송 라이터 뜬다는 게 어떤 뜻으로 해석했냐면 힙합이랑 알앤비가 뜬다고 생각했거든? 보통 내가 좋아하는 그런 가수들이 가사를 보통 그 본인이 쓰는데. 아이유도 자기가 쓴다고 나는 알고 있는데. 그런 거처럼 내가 좋아하는 가수 뭐 예를 들어 뭐 크러쉬나 뭐 식 케이나 뭐 그런 가수들도 다 아 또 미노이나 또 그런 가수들이 다 자기가 가사 쓰잖아. 또 그런 가수들이 뜨고 있다 뭐 그런 거 인 거 같아. 나는 싱어송 라이터가 뜬다는 말이 화자SD2101442: 그게 나도 막 미노이나 막 크러쉬 같은 거 엄청 많이 좋아하거든? 그래서 이게 왜 좋아하는지 생각해 보니까. 그 자기가 쓴 가사에 대한 뭔가 좀 여운이 남는다고 할까? 그래서 엄청 가슴에 와닿아. 어 그런 거 같아. 화자SD2101441: 나는 근데 그런 거 말고 싱어송 라이터 물론 좋지만 요즘 나는 그냥 멜로디 같은 거 중독성 그런 거 좀 많이 찾는 스타일 같아 가지고 하 한 달 전부터 에스파 노래 그냥 듣다 보니까. 화자SD2101440: 화자SD2101443: 화자SD2101441: 좋아 가지고 그냥 뭐 잠잘 때 끄 켜고 뭐 잔다거나 뭐 그런 거 많은 거 같아. 화자SD2101443: 화자SD2101441: 그냥 그리고 뭐 뭐 에스파 같은 화자SD2101443: 화자SD2101441: 그룹들 보니까. 뭐 옛날 화자SD2101443: 화자SD2101441: 곡을 리마스트 해 가지고 하는 곡들을 그것도 뭐 있어 가지고 엣날에는 어떻게 뭐 화자SD2101443: 화자SD2101440: 화자SD2101441: 찍었나 뭐 보기도 하고 뭐 뮤비 같은 것도 예전에는 많이 안 봤는데. 뭐 화자SD2101443: 화자SD2101440: 화자SD2101441: 새로 뜨는 거 있으면 계속 찾아보는 거 같아. 화자SD2101440: 그 식 케이는 왜 좋아하는 거야? 화자SD2101443: 식 케이는 원래는 아 원래는 내가 x 화자SD2101442: 화자SD2101443: 원래 힙합이나 랩에 관심 없었는데. 원래 쇼미더머니를 하는 거 봤는데. 그래서 접하게 됐다가? 그러면 여러 사람 엄청 많잖아? 그래서 여러 가지 노래 듣다가 어떤 노래 듣고 빠졌냐면은 그 크러쉬가 피처링한 파티란 노래랑 입 입시라는 노래 있는데. 원래는 그 사람을 좋아하는 게 아니고 그 두 노래만 듣다가 궁금하니까. 그 거기 노래 부른 사람 다 찾아보다 보니까. 이게 막 완전 좋은 거는 아닌데. 뭔가 이렇게 표현하면 이상한데. 구리면서 좋아. 그래서 근데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보통 name도 좋아했거든? 화자SD2101441: 화자SD2101443: 그래서 내 생각에는 곧 있으면은 name도 좋아하지 않을까? 화자SD2101442: 응. x 잘 모르겠고 근데 나도 막 그 나도 좋아하는 가수 듣다가 피처링 곡을 들으면은 나도 그 피처링 가수를 찾아보거든? 그래서 찾아보면은 또 막상 좋아. 그래서 나도 공감이 돼. 더 말해. 화자SD2101440: 아 그리고 그 또 좋아하는 사람 누구랬지? 식 케이 말고 화자SD2101443: 나 크러쉬인데. 네 얘기를 더 해봐. 너 뭐 들어 요새? 화자SD2101440: 나 아 나 좋아하는 노래 있지. 또 밤하늘의 별을 좋아하거든? 그리고 요새는 그 만남 뭐 이름이 기억이 안 나.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가? 그거 그거 듣고 있는 그거 좋은 거 같아. 어. 회전목마? 그거 좋아하고 리무진 어 요새 좀 듣는 거 같아. 화자SD2101441: 나는 근데 최근 노래는 많이 안 듣고 그냥 화자SD2101443: 화자SD2101441: 최근 노래 같은 거 뭐 한 번쯤 그냥 듣고 이제 아 뭔가 야 나한테 안 맞다 싶으면 그냥 안 듣는 거 같 그냥 뭐지? 예전에 나왔던 그 요즘 그냥 듣다 보니까. 계속 화자SD2101443: 화자SD2101441: 흥얼거리는 노래 같은 거? 그런 거 많이 있는데. 그 제목 기억이 안 나. 화자SD2101443: 나는 차트를 안 듣는 이유가 화자SD2101441: 화자SD2101443: 차트에 있는 음악 물론 좋은 음악이겠지만은 그렇게 다 들으면은 뭔가 통일성에 없다고 해야 되나? 그냥 노래가 뒤죽박죽으로 막 섞인 느낌이라서 뭔가 집중 집중이라 가 집중은 아닌데. 뭔가 이 테마가 이 안 맞는다고 해야 되나? 그래서 나는 인기차트 그냥 이렇게 다 담아서 듣는 거는 나는 개인적으로 별로더라. [Question] 위 음악, 최근 듣는 노래, 좋아하는 노래장르, 가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440: 그래? 나는 그냥 아 좋은 그냥 자 뭐 정 장르나 뭐 그런 거 상관없이 나는 그냥 좋은 노래면 다 좋은데 그리고 나는 그냥 생활하다가 그냥 어쩌다가 그냥 생활하다가 그냥 가만히 생활하고 있는데. 그냥 아무 노래가 그냥 맴돌거든? 그냥 옛날에 막 10년 전에 막 들었던 노래도 맴돌고 나는 그래 가지고 그냥 그x 그런 거 생각날 때마다 그 노래를 찾아서 듣거든? 그래 갖고 뭐 나는 그런 그 일관성 그런 거는 없어. 화자SD2101442: 노래 들을 때 혹시 노래 들으면은 어떤 기분이 들까 나는 노래를 들으면은 아깐 스트레스나 아니면 막 그런 게 풀리는 기분도 있지만 그냥 어 뭐라고 해야 되지? 이거를 듣고 있으면은 스트레스 하고 상관 없이 마음이 그냥 아이 생각이 그냥 비워지면서 생각이 그냥 비워지 비워지면서 아무 생각이 없어져. 화자SD2101440: 화자SD2101442: 그래서 나는 그게 굉장히 좋아. 원래 평소에 화자SD2101440: 화자SD2101442: 생각이 많아서 약간 좀 머리 아프게 사는데. 화자SD2101440: 화자SD2101441: 화자SD2101442: 노래를 들으면 생각이 없어져서 x 깐 어 아무튼 좋은 거 같아. 어. 화자SD2101441: 나는 그거 음악 들으면 스프레스 풀린다 뭐 그런 건데. 화자SD2101440: 화자SD2101443: 화자SD2101442: 화자SD2101441: 그런 건데. 뭐 유튜브 같은 거 뭐 로파의 음악이나 뭐 그런 거 듣다 보면은 뭐 화자SD2101440: 화자SD2101443: 화자SD2101442: 화자SD2101441: xx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화자SD2101443: 화자SD2101441: 그 힐링 같은 것도 옛날에 그냥 공부하다가 화자SD2101443: 화자SD2101440: 화자SD2101443: 화자SD2101441: 틀어 놓고 하면 잘 되고 뭐 그런 거 있어 가지고 그거x 시작해 가지고 화자SD2101443: 화자SD2101441: 그냥 틈틈이 그냥 뭐 뭐 집에서 있을 때도 화자SD2101443: 화자SD2101441: 뭐 그냥 계속 옆에 음악 틀어 놓고 있다든가 뭐 그런 거 같아. 그냥 맨날 그냥 생활 속에서 그냥 듣는 거 같아. 아무 화자SD2101443: 화자SD2101441: 그 느낌 없이 화자SD2101443: 노래 들으면 약간 생각 없어지는 거 그거는 그거는 인정. 그거는 나도 뭔가 고민 같은 거나 어떤 살다보면 어떤 문제 같은 게 있으면은 머리 아프잖아? 그럴 때 고민하다보 고민하기보다는 나는 약간 시간이 흐르면 다 괜찮아진다 생각해서 그냥 딴짓을 하는데. 화자SD2101441: 화자SD2101443: 그럴 때 보통 게임을 하거나 음악 듣는데. 확실히 음악 들으면은 다른 생각을 안 하게 된다 그래야 되나 음악에 집중하다보면은 그것도 생각 안 할 수 있으니까 그게 좋은 거 같고 화자SD2101440: 응. 어. 어 그거는 뭐 맞는 말 같아. 어 얘기할 게 생각이 안 나는데. 뭔 얘기를 해야 할까? 노래 아 너희들은 그 아니 발라드 노래 좋아하는 거 있어? 화자SD2101442: 그 화자SD2101440: x 최소한 하나라도 화자SD2101442: 발라드 나는 발라드 나는 발라드 나는 그 내가 노래 듣는 거랑 노래 부르는 거랑 굉장히 화자SD2101440: 화자SD2101441: 화자SD2101443: 화자SD2101442: 좀 장르가 다르거든? 뭐 그래서 부를 때 무조건 발라드 한 세 곡씩은 부른다고 생각해. x 폴킴이나 아니면은 십센치 같은 이런 것들을 진짜 부르기 편하면서 가사가 좋거든? 그래서 노래방 갈 때 맨날 불러. 나는 화자SD2101441: 나는 노래방 가면은 맨날 부르던 거만 불러서 화자SD2101443: 화자SD2101441: 그냥 발라드 같은 거 그래도 최근 2022년에 나온 그런 발라드 말고 예전 거 그냥 작년 거나 재작년 거 화자SD2101443: 화자SD2101441: 내가 많이 들었던 거 그런 것도 예전부터 그냥 노래방에서 불러 왔으니까. 화자SD2101443: 화자SD2101441: 최근에도 그런 거 부르는 거 같아. 노래방에서 xx 화자SD2101443: 나는 나는 노래 흥얼거리는 거는 몰라도 부르는 거보다는 듣는 걸 훨씬 좋아하기 때문에 굳이 노래방은 안 가고 싶고 근데 응. 요새 새로 빠진 게 있는데 화자SD2101441: 화자SD2101443: 새로 빠진 게 있는데. 너희들은 그런 게 없나 궁금해. 화자SD2101440: 새로 빠진 거? 화자SD2101443: 그러니까 장르나 음악? 화자SD2101440: 장르? 아임 나는 어 아 그리고 한 2년 전? 2년 전까지는 나는 절대 랩 같은 거 절대 안 들었거든? 그냥 2년 전부터 그 처음에 이름 뭐지? 그 그 여자 래퍼 누구였더라? 기억이 안 나는데. 화자SD2101443: 누 어디 나왔는데? 화자SD2101440: 쇼미더머니 화자SD2101443: 미란이 화자SD2101440: 아 그래 미란이 나오고 그 노래 이름이 기억이 화자SD2101443: 화자SD2101442: 화자SD2101440: 비비에스 아 비비에스 그거 듣고부터 그거 그런 노래 들었는데. 나는 일단 식 케이는 어 들어보니까. 화자SD2101443: 화자SD2101440: 나랑 전혀 아예 맞지 않는 거 같고 어 그래서 나는 그냥 신나는 노래 랩퍼 랩 중에는 막 랩 중에는 뭐 막 계속 혼자 화자SD2101443: 화자SD2101440: 계속 거의 무반주다시피 막 [Question] 위 음악, 최근 듣는 노래, 좋아하는 노래장르, 가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390: 나 영화 보는 거 되게 좋아했다. 아이 내가 금방 생각해 본 뎅 우리 고등학교 때는 동시 상영이 그렇게 유행이었어. 동시 상영 알아? 두 편. 장군의 아들 원 하면 또 다른 거. 뭐 뭐 그래서 두 편을 연속 상영하는 거야. 한 편 값에. 그래서 음~ 고등학교 다닐 때는 그~ 연극 보러 다니는 것도 소극장에 다니는 것도 나 좋아했거든. 그다음에 내가 기억에 남는 게 뭐냐면 학생 회관에서 그~ 윤석화가 아가씨와 건달들 그~ 뮤지컬을 하는데 온 거. 근데 그렇게 화려한 거야. 막 나 그~ 화려함에 내가 뭐라 그럴까 뭔가 세포가 깨어나는 것 같은 뭐 연애 세포가 깨어나듯이 이 안에 막 그런 화려함 때문에 막 이게 막 설레더라고. 그거 인제 그 그런 것도 많이 나는 이게 보러 다녔어. 그리고 영화도 많이 봤거든. 방학 때 이용해가지고. 화자SD2001391: 고등학교 때요? 화자SD2001390: 그래서 그래갖고 근데 그때는 두 편 상영. 그립네 갑자기. 화자SD2001391: 저는 고등학교 때 딱 한 번 영화 봤어요. 그것도 과외 선생님이 한 번 보여 주시나는 영화를 아~ 그리고 친구가 한 번 보러 가자곤 했었는데 나는 영화관에 가면 안 되는 줄 알았어. 제가 음~ 뭐 이렇게 막혀 있어가지고. 그래서 영화를 한 번밖에 못 본 거 같아.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렇게 많이 보셨잖아요. 아~ 어~ 거기가 더 많이 발달해 있나 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어쩌면 내 또래 애들도 많이 봤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는 연극이나 이런 건 거의 없었고 공연? 공연도 뭐 나는 볼 그런 여력은 안 됐는데 영화 하나는 볼 수 있었는데 가고 앙 갈 기회가 없었던 거 같아. 아~ 그~ 그~ 사촌오빠가 와서 딱 한 번 보여줬다. 두 개 봤다. 그래서 뭔지는 모르겠는데. 화자SD2001390: 맞아. 아니 고등학생은 영화 관람 못 하게 되어 있었었던 거 같아. 에~ 그런데 인제 우리가 방학 때 이용해서 으 가서 보고 이렇게 했던 거 같아. 그래서 인제 자기 범생이잖아. 나도 범생이었는데. 화자SD2001391: 겁이 많아서 못 본 거지. 그러고 보니까 내 친구는 그~ 가는 것에 대해서 별로 그렇게 어려워하지 않았거든요. 아~ 걔는 여러 번 봤겠다. 그런 얘기는 안 해 봤는데. 요즘은 name1이가 해리포터에 푹 빠져가지고. 화자SD2001390: 우리 우리 아들도 방학 동안에 여덟 편을 두 번씩 보고 그 후 후탄이 뭐가 있더라. 그 후 후속 작품처럼 그게 두 갠가 세 개가 나왔는데 음~ 우리 튀김 요리하는 그~ 젓가락이 큰 게 있는데 이 밑에가 이렇게 이렇게 되어 있어. 이렇게 쪼금 약간 꼬불꼬불하니 그래가지고 그~ 선생님 있잖아. 이 이 이 수염 긴 그 선생님이 사용하는 그~ 박달나무라나 그래가지고 항상 그랬어. 나한테도. 이~ 저기를 내 그~ 주문을 애 애들은 외우잖아. 나는 잘 몰라. 그리고 헤르미온인가? 그~ 여자애도 또 걔는 정말 책을 많이 읽고 되게 똑똑하더라고. 그래서 걔가 마 하는 거 이런 거 다 흉내 내면서 집 안에 마 자기가 뭐 마음에 안 들면 엄마의 미모가 마음에 안 들면 근데 하고 다니고 하유 너무 웃겨. 어디 갔지 내 내 내 지팡이 어디 갔지 막 이러면서 찾고. 화자SD2001391: name1이가 밖에 나가면 뭐 평소에도 지팡이 집어 이렇게 나뭇가지 이런 거 주워논 거 좋아했거든요. 돌멩이랑 근데 그~ 혹 이제 해리포터를 보고 나서는 그~ 마술사 지팡이랑 비슷한 걸 찾아와요. 그리고서는 몇 개를 찾아서 아~ 이거는 마음에 안 들면 그거는 갖다 부러트려서 버리고 또 다시 마음에 드는 거 찾으면 그거 가지고 놀고. 아~ 근데 신기하다. name2이도 그렇게 놀았다는 게. 이 나이 차이도 있고 한데도 해리포터는 확실히 보면 재밌긴 하더라고요. 화자SD2001390: 어. 너무 이게 숙 빠지더라고. 그리고 음~ 여러 가지 것들이 인제 우리는 그~ 영적인 생활을 이렇게 신앙에 대한 부분들도 하잖아. 그러니까 또 거기에서 또 이렇게 얻는 유익들이 또 있긴 하더라고. 어. 이렇게 보고 아~ 일단 걔가 보면 나도 이렇게 보기도 했는데 나는 인제 다른 일을 하지. 얘가 어리고 하니까 인제 내가 해야 할 일들. 그러다 보니까 나는 인제 어~ 몰입해서는 못 봤어. 근데 참 재밌다. 참 재밌다 애들이 빠져들겠구나 이 생각은 들더라고. 그래서 고런 거 본 거 같고. 음~ 그러니까 그러다 보니까 인제 name2가 영화에 대해서 되게 관심이 많아. 그러니까 건축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영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 근데 엄마 영화 봐도 돼요? 이렇게 근데 그 영화를 선정해 주는 게 조금 아~ 필요하다 싶어갖고 내가 그~ 뭐야. 유튜브를 통해서 인제 좋은 영화들 이렇게 인제 쪼금 있으면 그~ 레고 레곤가 레고에 관해서 레고 요즘 한 1 2 1 올핸가 작년엔가 나왔던 레고를 한 번 보여주고 싶더라고. 레고 나도 한 번 보고 싶고. 음~ 나도 잘 몰랐는데 존박인가. 존박 알아? 존박 슈스케 뭐 슈퍼스타케이이게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왔던 그~ 외국에서 이렇게 넘어온 우리나라 사람인데 거기서 인제 영화를 계속 소개를 하더라고. 고거를 보게 됐는데 아~ 요걸 보면 좋겠구나 이렇게 근데 내가 지금은 제목이 기억이 안 나. 어~ 그런데 어떤 여자분이야. 그러니까 아후 저 기억이 안 나네. 근데 인제 사랑 음~ 사랑에 대한 뭐 뭐 내 사랑인가 사랑하는 것이라는 것인가 아무튼 그런데 되게 유명한 배우래. 나도 잘은 몰라가지고 근데 아~ 그 영화가 어떤 거냐면 그~ 되게 이 분이 약간은 장애로 태어나셨어. 어 그러다 보니까 되게 많이 가족들도 좀 등지고 그러면서 음~ 외숙모네 집인가 거기서 살게 됐는데 거기서 인제 계속 이렇게 뭐라 그럴까 핍박이나 뭐 학대 같은 거를 당하고 사는 거야. 근데 이 분이 어떤 남자를 조금 그 남자도 굉장히 투박한 남잔데 만나서 둘이 사랑하는 관계. 그리고 진짜 아~ 그분이 저기래. 세계적으로 되게 유명한 화가래.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하더라고. 난 그 영화 보고 굉장히 감동을 많이 받았어. 그래서 내가 만약에 검색해 보고 가르켜주께. 한 번 잔잔히 혼자 한 번 봐봐. 그러니까 아~ 인생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고 음~ 그렇게 되더라고. 나는 화자SD2001391: 알려 주세요. 화자SD2001390: 음~ 꼭 검색해보고 얘기해 줄게. 화자SD2001391: 저희는 애들이 둘 다 영화를 너무 좋아해. 그래서 나는 잘 모르는데 둘이 막 관심있는 거 name1 도 이제 크다 보니까 관심 있는 거 막 검색을 하잖아요. 근데 검색을 하고 꼭 그게 비슷한 영화가 나오기도 하나 봐요. 다 나오는 건 아닌데. 이번에도 무슨 재밌는 영어책을 사주겠다고 내가 해가지고 그 영어책 제목을 검색을 했는데 그거랑 관련된 영화가 또 나왔다고 그게 꼭 보고 싶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해서 영화 보지. 우리 영화 너무 자주 보는 거 같아. 화자SD2001390: 그 name3 아버님도 되게 좋아하지 않으셔? 화자SD2001391: 맞아요. 영화 좋아해요. 근데 이제 어쨌든 name1도 보면 너무 영화를 오래 자주 보면 약간 이렇게 짜증이 많이 올라오는 산 속에서 약간 그런 게 있어요. 그래서 그거 때문에 아~ 조금 덜 봤으면 좋겠고 또 어쨌든 책을 읽어야 되는데 인제 책을 더 글밥 쪼끔이라도 많으면 아예 읽기 싫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아~ 그거 때문에 내가 인제 쪼끔씩 제재하는 것도 있고. 어쨌든 학교랑 약속한 게 있으니까 너무 하면은 우리는 뭐 거의 1주일 몇 번씩 볼 걸요. 내가 제재 안 하면 그런 게 있어서 네. 근데 바깥 활동을 안 하고 하루 종일 영화를 볼 수도 있는데 보고 나면 애들은 짜증이 나요. 나는 그걸 알기 때문에 일단 어른은 괜찮지만 신랑은 보다가 자도 되지만 애들은 그게 아니라 그런 거 때문에도 제재를 하거든요. 근데 나도 너무 보고 싶어요. 나 호그와트도 재밌어서 이번에 생일이잖아요. 다음 달에 생일이 다가올 때 자기는 호그와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보고 싶대. 8편까지 그래서 그거 보겠다고 지금 벼르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에 name3랑 보면서 신랑이 근데 영화를 가져오는 게 다 이렇게 뭔가 어른 스타일이 있는 게 아니고 보면은 내가 인제 그런 거 가져오지 말라고 해서 그럴 수도 있는데 매리 포핀스나 이런 거 약간 명작 영화 같은 그런 것도 많이 가져오는데 꽤 흥미롭고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거 보면 동화책 읽을 때도 name3가 쪼금 도움이 되는 거 같아. 근데 name1는 책을 안 읽으니까 쪼끔 그게 아쉬운데 영화를 보고 책을 읽거나 책을 보고 영화를 보면 뭔가 겹치는 부분과 보이지 않는 그~ 비하인드 스토리 같은 게 있어서 name3는 되게 재밌어 하더라고요. 그리고 나도 그걸 들을 때 어~ 그런 거 어디서 읽었어? 그럼 책에서 읽었어요 막 그러면은 되게 신기하고 재밌어요. 근데 그런 이야기를 조금 name1한테서 듣고 싶은데 아쉬움은 좀 있는 거 같아. 인제 엄마의 입장이라 그런가 봐요. 그 후의 뭐 어떤 교육적인 거까지 자꾸 생각하게 되고. 그렇게 안 해도 되는데 말이죠. 그러게요. 하도 책을 안 읽으니까. 근데 name3는 해리포터도 보는데 막 얘기를 해요. 엄마 이거 이렇게 돼서 쟤는 저렇게 될 거래요 누구는 이렇대요 자꾸 얘기를 해. 야 너 어떻게 알았냐? 그러면 자기 컴퓨터로 검색하다가 해리포터 뭘 검색을 하다가 무슨 스토리 같은 이야기가 쭉 나온 게 있었나 봐요. 근데 그걸 읽고서는 얘는 이야기를 해 주는 거야. 그래서 재밌기도 한데 아~ 너는 그거 언제즈 언제 검색했어. 또 막 이러면서 근데 재밌어요. 걔 얘기 name3 얘기 듣고 있으면 재밌긴 하더라고요. 확실히 책을 그렇게 많이 읽은 건 아닌데 걔도 그런 이야기하는 게 재밌긴 한가 봐요. [Question] 위 영화, 학창시절, 영화관, 감상, 책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390: name3랑 name1가 이야기하는 것들을 진짜 재밌게 잘 하더라고. 화자SD2001391: 재밌게는 하는데 name1는 쪼끔 더 책을 많이 읽으면 약간 언어 선택이나 이런 게 조금 풍성해질 텐데라는 생각이 드는데 음~ 아 그 너무 책을 안 읽어요. 어~ 네. 그래서 이해력이 왜 그냥 두 사 이렇게 두 사람이 무슨 단어로 얘기를 하잖아요. 이야기 자체 이 그걸 읽지 못해. 그 담긴 뜻을 이해를 잘 못하는 게 있어. 그래서 약간 답답함? 그리고 대화할 말할 때도 여러 가지 지시 사항을 여러 개를 딱딱딱딱 얘기를 하잖아요. 금 그것에 대해서 일단 복잡하니까 아 모르겠어요 이게 거부를 하는 거 같아. 그래서 처음에는 그걸 진짜 못 알아들었거나 집중해서 듣지 않아서 네가 못 들은 거야라고 얘기를 했는데 요즘 보면은 아 집중해서 못 들은 게 아니라 얘가 너무 많은 걸 이렇게 자기가 생각할 때 한 가지가 아니라 두세 가지를 연달아서 얘기하는 거 자체를 거부하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글밥이 많은 것도 얘 딱 보면글밥이 많은 나 읽기 싫어요먼저 얘기를 하거든요. 약간 그런 거랑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책을 억지로라도 저녁마다 읽어주긴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의사소통이 조금 답답해. 말은 자기 혼자 얘기하는 건 말은 잘해. 근데 서로 얘 대화를 하는 부분에는 싫어해요. 그쵸? 그럴 때는 책을 읽어야 되지 않아요? 화자SD2001390: 책을 읽게끔 습관을 잘 들이기는 해야 될 거 같아. name1 이렇게 얘기를 들어보면 막 이야기 표현이나 이런 게 굉장히 풍성하고 어머 이 나이에 이런 표현들을 써 막 그리고 어떤 것들을 묘사하거나 또는 뭐 이렇게 쭉 설명할 때도 너무 잘해. 내가 그래서 오죽하면 넌 아줌마 같다 야 이러잖아. 근데 책을 많이 읽 읽고 거기에서 나오는 건지 알 알았어. 아 얘가 원래 이 언어적으로 애가 탁월함이 있구나. 화자SD2001391: 그런 거 같긴 해요. 영 책을 그렇게 안 읽는데도 근데 말하는 수준을 친구랑 비교해보면 그걸 이해하는 수준은 조금 약간 어린 아이 같은 느낌. 책을 많이 읽은 애가 이야기하는 거랑 name1가 이야기하는 거랑 name1는 단순으로 보고 얘기하느고 책을 많이 읽으면 그거의 감정과 상황과 이런 여러 가지를 얘기하잖아요. 근데 name1는 딱 보면은 그거 같아. 그냥 스토리 쭈르르르르르루 자기가 읽은 책 쭈르르르룩 그대로 보고 얘기하는 거. 근데도 그렇게 얘기하는 거 보면 말씀하신 거처럼 쪼끔 타고난 그런 것도 있어서 복이긴 한데 조금 더 이렇게 책을 읽으면서 조금 감정도 이해하고 그~ 단순한 말 한마디로도 좀 이렇게 이해할 수 있고 하는 게 능력이 조금 길러졌으면 좋겠다 조금 이런 생각이 들어요. 엄마의 마음이라서 그런가요? 근데 보면 딱 왜 문제집이나 이런 거에서도 이야 그~ 문제를 이해하는 게 필요하잖아요. 어 그런 거를 어려워하더라고요. 그리고 그게 그런 게 나오면 아 나 하기 싫어요 딱 그 딱딱딱 단답형으로 나오는 거는 그래도 덜 한데 그렇게 설명적으로 설명식으로 나오는 것에 대해서 일단 거부 반응부터 보이니까 그게 쪼금 아쉬운 거 같아. 화자SD2001390: 왜 수학 수학 하기 싫어하는 애들의 그렇게 했기 땜에 관심이 없거든. 애들 그리고 [Question] 위 영화, 학창시절, 영화관, 감상, 책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780: 특별히 건강관리를 하고 계신가요? 화자SD2001781: 네. 저는 지금은 건강관리를 많이 신경 쓰진 않고 있지만 요즘에 코로나19 때문에 혹시라도 감기라도 걸리면 정말 큰일이 날 거 같아서 특별하게 신경을 쓴다기보다는 최소한 위생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외출하고 나서는 손을 씻 씻고 그리고 항상 뭐 샤워는 기본으로 하고 그리고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옛날 처럼 많이 돌아다니질 못하다 보니까 살이 많이 쪄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매일 20분씩 운동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고 있고 또 기회가 된다면 이 시기가 조금 더 나아진다면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꼭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즐겨하시나요? 화자SD2001780: 저도 평소에 운동을 즐겨하지는 않았었었는데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까 이제 확찐자가 돼 가고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저도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게 되어서 지금은 집에서 이렇게 유튜브로 통해서 홈트도 하고 있고 그리고 집에 있는 운동 기구가 있어서 그것을 또 열심히 한 3 40분씩 하루에 하고 있거든요. 이제 그런 식으로 이제 건강 관리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챙겨 드시는 영양제가 있나요? 화자SD2001781: 저는 특별히 챙겨 먹는 영양제는 없지만 그~ 유산균 보조제가 있어서 유산균제를 챙겨 먹고 저희 부모님 같은 경우 제일 많이 드시는데 오메가 스리와 비타민 시 1000밀리그램을 항상 매일같이 드시고 아로나민 시를 많이 드십니다. 그리고 어머니 같은 경우에는 화애락을 아침마다 드시고 계십니다. 요즘에 드시고 계시는 건강 보조제가 있으신가요? 화자SD2001780: 네. 저도 요새는 챙겨 먹고 있는 건강 보조제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 보니까 비타민 시라든지 이제 크릴 오일이라든지 그런 식으로 챙겨 먹고 있어요. 그리고 뭐 가끔씩 홍삼도 챙겨 먹고 있습니다. 혹시 이런 약들을 드시면서 부작용 같은 건 없었나요? 화자SD2001781: 유산균제를 먹으면서 부작용은 아직까지는 없었던 거 같고 저는 사실 제가 알약을 잘 못 삼킵니다. 그래서 건강에 도움이 돼서 먹고는 싶은데 이 알약을 잘 못 삼켜서 그런 부분에서 잘 못 챙겨 먹고 있어요. 그래서 보조제가 꼭 알약이 아니라 가루랑 나 물약으로라도 나왔으면 좋겠다라 생각을 많이 합니다. 화자SD2001780: 알약을 이제 잘 못 드셔서 많이 못 드신다고는 했는데 그럼 약이 아닌 다른 뭐 음료라든지 이제 이런 경우 건강식품도 많이 있잖아요. 혹시 이런 그런 건강 보조제품 중에서도 뭐 드시고 싶으시다거나 하시는 건 없으신가요? 화자SD2001781: 어~ 예전에는 홍삼 원액을 집에서 물에 타서 같이 먹었었는데 제가 그런 자궁 쪽에 물혹 같은 게 잘 생기다 보니까 홍삼도 몸에 좋지 않다고 병원에서 말을 해 주셔서 그것도 이제 먹는 것을 우선은 안 하고 있고 건강 보조제는 아니지만 이런 음료들 중에서도 요즘에는 도움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료들은 있어서 그런 것들을 자주 먹고 있습니다. 혹시 건강을 위해서 드시고 계시는 약이 있나요? 화자SD2001780: 어~ 아까 말했던 뭐 크릴 오일 뭐 비타민 이런 것 외에는 어~ 아직은 따로 복용하고 있는 거는 없고요. 그냥 이제 운동을 많이 하려고 특히 걷기 운동을 많이 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이제 코로나 때문에 밖에는 이제 공원 앞에 공원이 집 앞에 공원이 있어서 조금씩 걷고는 있고 이제 그리고 집 안에서 많이 이제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혹시 집 에서 유전적으로 내려오는 질병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없으신가요? 화자SD2001781: 저희 저한테까지 오는 유전적인 질병은 아직 없고 하지만 외가 쪽에는 대장암으로 돌아가셨던 분들이 몇 분 계셔서 특히 비만 이런 비만도 있지만 술과 담배 때문에 돌아가신 경우가 있어서 저는 술을 먹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부모님은 워낙 술을 좋아하셔서 어~ 항상 반주로 이렇게 일이 끝나신 후에 간단하게 맥주 한 잔 이렇게 하시곤 하시고요. 어~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척추측만증이 어렸을 때부터 있어서 어~ 검사를 해봤는데 많이 휘어져 있다고 하더라고요. 엑스레이를 찍었을 때 척추가 에스 자 모양으로 나와서 관리를 해야 된다라고 말씀은 해 주셨는데 이 관리라는 게 사실 결국에는 수술을 해야 될 수도 있다고는 하시지만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면 수술 안 해도 괜찮다고 하셔서 계속 그렇게 지내고 있는데 가끔씩 어~ 이~ 가 어깨뼈와 이~ 갈비 아~ 갈비뼈가 아니라 날개뼈 쪽이 아플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럴 때는 그냥 마사지 가끔씩 해 주고 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져서 아직까지 크렇 크게 영향을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여태까지 드셨던 약 중에서 부작용이 있으셨던 약이 있으셨나요? 화자SD2001780: 저는 다행히도 아직까지는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어~ 그래서 약을 먹을 때마다 이제 그~ 부작용이 있는 것을 이제 적혀 있는 문구를 보면서 어~ 이런 게 나한테 맞을지 안 맞을지 이제 확인도 해 보면서 먹곤 있는데 어~ 현재로서는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건강 검진은 받아 본 적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1781: 중학생 때 학교에서 건강 검진 통지서가 와서 그때 한번 인성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채혈도 하고 건강 검진을 했었는데 다행히 크게 질병이 나타난 부분은 없었고 척추측만증이 그때 나와서 그때부터 이 척추 측만증에 좋다는 운동도 해보고 노력을 해봤지만 사실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없었어서 그냥 두고 있습니다. 집 안에서 유전적으로 내려오는 질병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1780: 어~ 저희 집은 유전적으로 내려오는 질병은 없고요. 다만 이제 아버지께서 약간 당뇨 가 있으시기 때문에 그런 점을 조금 저희 또한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또 단 음식이 맛있고 어~ 건강에는 좋지 않지만 이제 많이 찾다 보니까 저 역시도 당뇨를 조금 조심하게 되더라고요. 혹시 한 20분 정도씩 운동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제 특별히 좋아하시는 뭐 운동이라든지 있으실까요? 화자SD2001781: 네. 저는 유튜브를 통해서 운동을 많이 찾아보는 편인데 요즘에는 집에서도 할 수 있도록 유튜브 영상에서 많은 트레이너분들이 운동을 하는 것을 알려주시더라고요. 제일 많이 참고하는 영상 중의 하나는 다노라고 다이어트 노트라는 애플이 있는데 이 애플에서 유튜브에서도 영상을 올려줍니다. 스트레칭 영상과 또 부기를 빼는 영상 그리고 이제 하체 비만 이런 것을 관리를 할 수 있는 운동 영상들을 많이 올려주어서 그런 것들이 가끔씩 따라 하고 있고 또 피트니스 마샬이라는 외국 유튜브가 있는데 저는 이 유튜버를 참 좋아해요. 왜냐하면 여기 영상에 보면 남자 두 분과 여자 한 분 또는 남자 한 명과 여자 두 명 이렇게 해서 이렇게 세 명 세 분이서 나오셔서 외국 팝송에 맞 맞는 노래에 음악을 이제 음악에 맞게 춤을 추십니다. 근데 이 춤이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춤이고 또 그만큼 그 춤을 따라 하고 나면 정말 몸에서 땀이 또 많이 나고 유산소 운동이 잘 되기 때문에 이 영상을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가장 잘 맞는 운동이 혹시 어떤 것일까요?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운동, 코로나19, 다이어트, 영양제, 유산균, 건강음료, 비만, 술담배, 척추측만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780: 그~ 예전 같았으면 걷기 운동을 많이 했었을 텐데요. 저도 요즘에는 아까 말씀하셨던 다노 그거 집에서 자주 찾아보고 있거든요. 집에서 이제 스트레칭을 하니까 이제 몸에 굳어있던 근육들도 다 이제 풀리는 거 같고 또 몸이 점점 이완되고 점점 유연해지는 것을 동작 하나하나를 하면서 이~ 몸의 상태가 느껴지더라고요. 이렇게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다는 듯이 이제 스트레칭을 저 또한 또 이제 그~ 다노 홈트를 보면서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깐 저도 그렇게 이제 홈트에서 보는 것을 그런 식으로 이제 건강 관리를 하고 있으니까는 몸이 좋아지고 있는 것을 느끼더라고요. 혹시 다이어트약 같은 거 드셔 오신 적이 없으신가요? 화자SD2001781: 네. 아직까지는 다이어트약을 접해 본 적은 없습니다. 저는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다이어트약에 의존하는 것보다 운동을 하고 식습관을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다이어트약은 또 광고성 글들이 많고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약을 드 먹고 나서 이 약을 먹고 생긴 효과 같은 게 별로 없다고도 말을 많이 들었었고 결국엔 돈을 낭비하는 것이다라는 소문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다이어트약은 접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해서 살을 뺄 때에는 운동과 식습관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 경험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1780: 네. 저는 다이어트 경험이 있는데요. 지금 현재도 하고 있고 그리고 예전에 대학교 다닐 때 어~ 갑자기 한순간 예쁜 옷을 입고 싶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운동도 하고 또 이제 먹는 식습관도 조절을 해 가면서 한 10킬로 이상을 뺀 적이 있었어요. 그런 식으로 이제 경험을 하다 보니까 지금 현재도 아~ 나는 그때처럼 할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있어서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건강 관리를 위해서 하시고 싶으신 것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1781: 네. 요즘에 많은 분들이 운동을 하기 위해서 필라테스를 많이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플라잉 요가도 많이 배우신다고 하는데 저는 정말 필라테스를 꼭 한 번쯤은 배워보고 싶습니다. 돈이 비용이 많이 들긴 하지만 그만큼 살도 많이 빠진다고 하고 필라테스를 통해서 몸매도 예뻐진다고 해서 요즘에 필라테스 하는 강사분들의 인스타그램을 많이 찾아보기도 하는데 집에서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만큼 혼자 하는 것보다는 트레이너분이 옆에서 알려줘서 하는 게 더 안전하고 배 배우기가 좋다고 생각을 해서 나중에는 꼭 필라테스나 발레를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 운동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1780: 어~ 저도 좀 전에 말씀하셨던 발레를 조금 한번 해보고 싶은데요. 발레를 하게 되면 어~ 몸의 체형도 예쁘게 잡히고 또 이제 어~ 유연해진다고 들어서 그래서 발레를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운동, 코로나19, 다이어트, 영양제, 유산균, 건강음료, 비만, 술담배, 척추측만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66: name1아 요즘 취업 시장이 많이 안 좋아진 거 같다. 화자SD2100165: 요즘 아무래도 코로나도 그렇고 우리 이 엠지 세대의 사람들이 힘든 거 같아. 확실히 어디 뭐 진짜 뛰어난 스펙이 있거나 학연 지연 혈연 아니면은 힘든 거 같다. 화자SD2100166: 나 얼마 전에 아버지한테 욕 먹었다. name1아 화자SD2100165: 왜 뭐 뭐 때문에 욕 먹어. 너 요새 알바 열심히 하고 있잖아. 왜 욕 먹었는데? 화자SD2100166: 고등학교 때 아빠가 이과 가라고 했었는데 이과 안 가고 문과 갔더니 취업 안 돼서 어 그러니까 아빠가 많이 안 좋아하더라고. 너도 문과잖아. 화자SD2100165: 근데 문과 선택한 거는 네가 선택을 했잖아. 그러는 뭐 선택 어쨌든 책임도 너의 몫이다 생각하고 아직 네가 학교를 다니고 있으니까 취업은 이제 차차 생각해봐도 늦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뭐 네가 방향성을 정해둔 데가 금융 쪽 아니야? 화자SD2100166: 그렇지. 나는 이제 금융 쪽으로 진로를 생각해 두고 있는데 금융 쪽도 이제 옛날처럼 단순히 경영이나 경제학과를 전공한 사람을 뽑는 게 아니라 이제 시대가 바뀌어서 요즘 카카오뱅크 이런 게 좀 핫 하잖아. 그러니까 좀 아이티 분야의 인재를 선호 하더라고. 취업 시장에서도 그러니까 뭐 문과를 거의 안 뽑는다고 보면 돼. 이제는 진짜로 화자SD2100165: 그렇지. 원래 뭐 사실 지금도 그렇고 예전에도 좀 문과 남자인 경우에는 취업이 아무래도 더 힘들긴 했지. 지금도 그렇고 근데 그렇다고 아예 막 불가능한 건 아니니까. 지금 열심히 알바 하면서 자격증 공부하고 관련 된 거 준비하면서 하면은 좋은 일 있지 않을까 싶어. 나는 화자SD2100166: 주변에 친구들 보니까 이제 전부 다 공무원 쪽으로 많이 가더라고. 주변에 벌써 합격한 친구들도 있긴 한데. 그래서 나도 좀 취업 시장 문이 안 좋아지다 보니까 뭐 공무원으로 가야 되나 이런 생각도 좀 들기도 하고. 너는 어때? 화자SD2100165: 응 뭐 나도 나 같은 경우에도 이제 지금 경찰 공무원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요즘 시대 자체가 그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많이 사라지고 있고 에이아이가 많이 대체를 할 예정이라서 사람들 많이 하는 거 같기도 하고. 이게 또 준비한다고 다 되는 게 아니니까 워낙 인텔리 집단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 직종이라 좀 잘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아. 뭐 취업 안 되니까 이거 해야겠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나는 나도 근데 생각을 하고 있어서 그 합격했던 친구 name2 말하는 거 아냐? 화자SD2100166: name2도 있고 또 대학교 때 친구도 경찰이 한 명 됐고. 또 군대 사람도 이번에 경찰 특임대 그 됐거든. 나도 보니까 좀 부럽기도 하고 근데 주변에 오래 봤는데 또 떨어진 친구들을 많이 힘들어 하기도 하고. 너도 이번에 시험 봤는데 안 되지 않았어? 화자SD2100165: 응 내가 본 거는 뭐 아예 공무원은 아니고 준공무원에 해당하는 시험이었는데 애초에 한 달 반 뭐 두 달 이렇게 짧은 기간이었어 가지고 크게 기대 안 했는데. 기대 한 거에 비해 기대 안 한 거에 비해서는 좀 결과가 되게 아쉽게 나와서 뭐 아쉽긴 하지만 어쩔 수 없지. 그거는 그래 나도 되게 아쉽긴 하더라고. 나는 되게 짧은 기간 준비한 거였지만 막 공무원 2 3 년 준비하고도 안된 친구들은 진짜 어땠을까 이런 생각도 해보고 근데 또 내가 이제 앞으로 진짜 경찰 공무원 준비를 할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좀 많이 걱정이 되는데 이거 한번 해보려고. 화자SD2100166: 근데 경찰 공무원도 그 요즘 경쟁률이 높아져서 공부도 좀 잘해야 되고 되게 힘들다고 들었는데. 할 수 있겠어? 그거 일 년으로 안 될 수도 있대. 한 1 2년 1년은 진짜 열심히 해야 되고 거의 한 2년 3년 해도 안 된 사람들도 있다고 하던데. 화자SD2100165: 그렇지. 보통 평균 이제 합격자들 기간이 한 2 3년을 평균으로 잡고 그 이후 그 이상도 해도 안 되는 사람도 있고 1년에 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근데 되게 장기전이긴 하지. 아무래도 당연히 힘들고 쉬운 일은 절대 아니지. 근데 좀 해보지도 않고 그렇게 걱정만 하기 보다는 진짜 목숨 걸고 한다는 생각으로 한번 해보고 될 때까지 한번 나 해볼 생각이거든. 그래서 열심히 하면은 된다고 생각해. 그 열심히 안 하는 사람들이 하는 핑계지. 그런 거 화자SD2100166: 주변에 경찰 된 친구들은 있어? 너 주변에? 화자SD2100165: 내 주변 직접적인 주변을 아니고. 이제 뭐 누나 친구나 누나 남자 친구 아니면 우리 선배 쪽에도 있고. 그리고 나 군대 후임은 이번에 소방 공무원 된 건 아닌데 그 친구도 이제 준비를 했었어 가지고 얘기도 좀 하고 어 군대 이제 동생도 지금 준 준비하고 있고 공유를 좀 많이 했지. 나름대로 name3도 준비한다고 하던데 이번에 산림직 쪽 화자SD2100166: 아 name3도 이제 뭐 다 다음 달부터 이제 뭐 저기 노량진 가서 공부한다고 들었었는데 알아서 잘 하겠지. name3는 저번에 보니까 name4도 이번에 경찰 시험 봤는데 이번에 면접까지 갔다 떨어졌거든? 그래서 이번에 좀 힘들어 하던데 name4랑 나중에 한번 만나서 뭐 경찰 관련해서 정보도 같이 공유하고 뭐 스터디도 같이 하고 이러면 좋을 거 같은데 어때? 화자SD2100165: 나도 name4 얘기를 얼마 전에 들었는데 아 진짜 아쉬울 것 같아. 면접까지 갔다가 떨어진 거 진짜 아쉬울 것 같고. 그 친구도 이제 그 쪽이니까 나중에 서로 뭐 시간 맞으면 얘기하고 하면 좋지. 공부 같이 하는 거까진 모르겠는데. 정보 서로 공유하고 그냥 술 한잔하고 하면서 오랜만에 안 본 지 오래 됐으니까. 근데 좋을 거 같아. 네가 한번 자리 만들어 줘. 그러면 화자SD2100166: 좋지. 뭐 나중에 너희 같이 만나서 정보도 공유하고 내가 자리는 한번 만들어 볼게. 너는 근데 공부 어떻게 하려고 하는데 시험 공부를? 화자SD2100165: 그러니까 이게 공무원 가산점 해당 하는 자격증들이 있는데. 그걸 지금 따려고 하고 있고. 지금 시행 중이고 그걸 따고 나서 좀 준비 기간 동안 생기는 이제 지출을 해야 되는 비용들이 있잖아. 그거를 이제 좀 이번 올 해에 가을 쯤에 좀 벌어 놓고 바짝 12월이나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나는 이제 노량진 이런 데 가는 거보다는 좀 인강 들으면서 그냥 혼자 스터디 카페나 독서실 좀 끊어 놓고 할 생각이야. 지금은 뭐 name4도 일단 공무원 준비 한다고 하니까 얘기해 보려고. 화자SD2100166: 어 혼자 하려면은 진짜 독하게 마음먹고 해야겠네. 나도 이제 다음 달부터 이제 일단 저번에 자격증 한번 땄거든. 하나 이제 올해 여름 방학에 하나 땄고 다음 달에 또 시험 있어서 또 시험 보고 어 이제 자격증을 한 두 개 더 따고 졸업하자마자 이제 바로 취업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문이 좁다 보니까 좀 모르겠어. 나중에 졸업할 때 우리 1년 뒤에는 뭐 취업 문이 좀 괜찮아질 지 모르겠다. 화자SD2100165: 취업 문은 글쎄 뭐 어떤 분야냐에 따라 나을 거 같고 뭐 좁아지고 넓어지고 이런 거 잘 모르겠는데. 뭐 열심히 하고 운 좋으면은 되지 않을까 싶고 자격증을 뭐 어떤 거 땄어? [Question] 위 취직, 진로결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66: 이번에 이제 뭐 펀드 투자 권유 대행인이라고 해서 은행 쪽에서 일하려면은 그 필요한 자격증이거든. 좀 난이도가 쉬운 자격증인데 이제 뭐 펀드 펀드 상품 같은 거 있잖아. 그런 거 이제 뭐 손님들한테 소개해 드리고 그런 자격증이고. 이제 내가 다음 달에 시험 볼 거는 이제 에이에프피케이라고 해서 뭐 금융 관련해서 뭐 여신 투자 뭐 포트폴리오 자산 포트폴리오 이런 거 관련하는 자격증이거든. 그거는 이제 중급 자격증인데. 그거를 따면 아무래도 금융 쪽 에 취업을 하는데 좀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0165: 아 확실히 도움 되겠네. 얘기 들어보니까 도움 될 거 같고. 너는 이제 분야 자체는 금융 쪽을 생각하고 있잖아. 정확히 직업적으로 봤을 때는 어떤 거를 희망하고 있어? 지금은 그냥 막연하게 금융 쪽이 아니라 좀 화자SD2100166: 나는 이제 약간 좀 공격적인 성향이 있어서 이제 뭐 맨 처음에는 은행을 은행 쪽을 생각을 했다가 요즘 좀 공격적인 뭐 위험 자산에 속하는 뭐 주식이라든지 이런 걸 다루는 분야를 좀 고려하고 있지. 근데 요즘 그런 분야도 그냥 문과는 안 되고 뭐 코딩이라든지 프로그래밍 이런 걸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을 요하더라고. 화자SD2100165: 맞아. 확실히 요새는 진짜 기본적인 그런 기술들은 다 요구가 되는 거 같고 주식 쪽이면 확실히 근데 공부를 진짜 많이 해야겠다. 주식 공부도 그렇고 이게 지식 가지고도 안 되는 게 주식이니까 열심히 해야겠네. 화자SD2100166: 이제 하나둘씩 주변에 취업해 나가는 친구들이 있는데 전부 다 각자 자리에서 어 자리 잡아서 또 한번 만나면 재밌을 거 같아. 화자SD2100165: 그렇지. 이제 우리가 1 2년 뒤에 한 뭐 스물일곱 여덟 이때 쯤 돼 가지고 서로 다 직장인 돼서 만나서 또 좀 더 여유롭게 과거 막 추억 팔이 하면서 그러고 또 먹으면 재밌을 거 같아. 화자SD2100166: 이번에 보니까 뭐 name5랑 name6이는 취업을 진작에 했고 name7도 이번에 일 하더먼. 이제부터 화자SD2100165: 맞아. 맞아. name5도 뭐 삼촌이 아는 회사 그 해 가지고 했고 name6도 이제 어머님 아시는 분이 name7도 얼마 전에 한 거 같더라고. 다들 이제 피곤하고 힘들어하는 거 같은데 사회가 또 쉽지 않기 때문에 먼저 이렇게 자리잡 자리 잡았는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일 열심히 하는 게 되게 좋은 거 같아. 보기 좋고 취업 준비하는 친구들도 되게 많은데 그 친구들도 뭐 다 좋은 거 같고 그냥 열심히 살다 보면은 그 그런 날도 오지 않을까 싶어. 나는 화자SD2100166: 얼마 전에 보니까 name8이도 그 취업 했더라 화자SD2100165: 아 그 때 고등학교 때 같은 반 name8이 화자SD2100166: 어 그 케이에프시 취업 했던데 화자SD2100165: 어 케이에프시 어디 매장 말하는 거야? 화자SD2100166: 매장은 아르바이트고 본점 이제 본사에 취업을 했더라고. 어 화자SD2100165: 아 그 원래 케이에프시에서 일을 했던 거야 그러면? 어 화자SD2100166: 아니 아니. 원래 이제 알바 하다가 이제 취업이 됐대. 해서 이제 본사 들어가서 일을 하더라고. 화자SD2100165: 오 신기하다 케이에프시 되게 좀 뜬금없긴 한데 잘 갔네. 뭐 어떤 일 한대 가서? 화자SD2100166: 나도 뭐 자세히는 안 물어봤고 그냥 한번 만나야 되는데 요즘 친구들 못 만나다 보니까 뭐 그냥 취업했다는 소식만 들었고. 주변에 취업한 사람도 생기니까 나도 이제 좀 뭔가 조급해지고 그런 마음은 좀 없지 않아 생기는 거 같더라. 화자SD2100165: 맞아. 우리 나이가 확실히 딱 그런 기점에 기로에 서 있는 나이라서 나도 그런 생각 많이 들고 너도 이제 졸업하려면 시간 걸리고 나도 공부 하려면은 그 기간 있으니까 참 그게 막연해서 걱정이 많이 되는데 그래도 열심히 해 봐야지. 뭐 화자SD2100166: 너 목표는 스물일곱 살 안에 취업 하는 거 아니야? 화자SD2100165: 일단 목표는 뭐 이제 지금 스물다섯이니까 지금 막바지나 내년 초에 시작하면은 그렇지. 스물일곱에 있는 시험 두 개 중 하나 합격해서 여덟에는 임용이 되는 게 목표지. 나는 화자SD2100166: 어 너 경찰 제복 입은 거 보면은 굉장히 어울릴 거 같아. 진짜 항상 응원하고 뭔가 잘 어울릴 것 같다. 너하고 경찰이란 직업이 화자SD2100165: 어 뭐 그렇게 말해 줘서 고맙고 일단은 막연하지만 나도 좀 힘들 건 아는데 공부하기도 힘들고 막상 되도 분명히 힘들 거야. 근데 그래도 나는 좀 보람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해 보려 하고 너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거도 되게 멋있고 서로 좀 도움이 될 거 아니야 되면은 너도 금용 쪽 가고 내가 이제 그쪽 가면은 서로 이제 좀 되게 상호작용 적인 좋은 윈윈 할 수 있는 그런 직종이니까 잘 돼 가지고 긍정적으로 좀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 서로 화자SD2100166: 그럼 뭐 경찰 준비하면서 이제 돈이 필요하잖아. 그럼 그 돈은 이제 그 주 과장님 오면 출근하고 그렇게 해서 돈 버는 거야? 화자SD2100165: 그건 아무래도 이제 패턴도 많이 흐려지고 너무 피곤하다 거리가 멀다 보니까 그렇게는 안 하고.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조금 주기적인 알바를 한 삼 사개월 해서 좀 어 돈을 좀 당겨 놓고 그리고 이제 공부 그걸로 이제 인강비 같은 거 하고 공부할 때는 공부만 해야지. 좀 부모님한테 한 달에 뭐 얼마 씩 쪼금 받더라도 그렇게 하고 나중에 꼭 돼 가지고 갚음 되는 거니까. 화자SD2100166: 나중에 뭐 돈 필요하면 말해. 내가 뭐 요즘 재테크도 많이 하고 있으니까 돈 필요하면 내가 뭐 해서 도와줄 수 있으면 서로 돕고 그랬으면 좋겠다. 화자SD2100165: 그래 뭐 나 사실 친구들끼리 돈 이런 거 안 하는데 정말 급하면은 우리 서로 [Question] 위 취직, 진로결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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