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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rsation] 화자SD2001663: 네. 저는 아이한테 약간 음~ 남들이 보면 약간 집착하는 엄마 약간 그렇게 보이거든요. 실제로 저도 음~ 형제가 없었고 또 계속 엄마 아빠하고만 자란 가정환경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음~ 저희 엄마 아빠도 저를 그렇게 좀 약간 그렇게 키우신 거 같고 그 영향일까 뭐 그런 생각은 해 본 적은 있긴 한데 어~ 아기가 너무 이뻐서 아기를 낳고 지금도 너무 행복하거든요. 아기가 너무 예뻐서 그런데 이 아이를 아 어떻게 키워야 되지 또 뭐 유치원은 어떻게 보내야 되지 학교는 어떻게 보내야 되지 막 이런 생각을 항상 하거든요. 그럼 그럴 때마다 약간 그런 생각이 들어요. 아 최고로 좋은 학교로 보내주고 싶다 최고 좋은 데 뭐 예를 들면 뭐 사립 뭐 이런 학교 유명한 그런 데 보내 주고 싶다 뭐 옷도 옷이나 뭐 그런 것들도 어~ 제일 좋은 걸로 사 주고 싶다 막 이런 생각을 좀 많이 강하게 점점 하게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친구들이 그만하라고 적당히 하라고 막 이런 소리 할 정도로 아기한테 약간 집착 아닌 집착 약간 그런 시기예요. 제가 지금 아기가 워낙에 손이 많은 많이 가는 나이기도 하고 눈을 떼면 안 되는 시기 기도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아이한테 항상 되게 좋은 거만 주고 싶고 어~ 뭘 똑같 어떤 거를 사더라도 두 가지 비교했을 때 비슷하다 그럼 어~ 더 비싼 거 약간 이렇게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혼자 아 나 나중에 되게 치맛바람 센 엄마 학부모 되는 거 아닌가 약간 조심스럽게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들도 어~ 적당한 게 제일 좋다고 평범하게 무난하게 자라는 게 제일 좋으니까 저한테 좀 적당히 하라고 그런 얘기 되게 많이 하거든요. 음~ 남자아이 혹시 키울 때 어릴 때 가장 중요한 게 뭘까요? 화자SD2001662: 남자아이요. 아 글쎄요. 중요한 게 저도 잘 첫애다 첫애 키우다 보니까 잘 모르겠는데 제일 좀 안타까웠던 거는 음~ 아빠도 처음이고 저도 처음이다 보니깐 [Question] 위 가족, 형제와 자매, 부모님, 시어머니, 자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3631: 어 우리 집 강아지가 벌써 분양받은 지 한 3년째 거든요? 그래 가지고 이번에 우리 강아지는 이름이 달곰이고 그리고 말티즈 종류예요. 화자SD2103632: 어. 화자SD2103631: 그래서 이제 어 매년 생일을 챙겨 주는데. 부 분양 받을 때 날짜를 잘 기억이 안 나 가지고 이제 그 아이가 올 때쯤이 겨울 때거든요 그래서 그때쯤이 크리스마스 때로 그냥 해서 어차피 우리가 크리스마스 때 이렇게 케이크를 놓고 파티를 하잖아요? 그래서 강아지 생일을 크 매년 크리스마스 때 이렇게 해 줘요 그래서 기념으로 같이 사진도 찍고 또 가족 간에도 강아지로 인해서 단합도 되고 지난번에는 강아지를 데리고 제주도로 추억 여행도 가고 올해는 이제 뭐 여러 가지 가정 사정으로 형편으로 인해서 못 갔는데. 또 그런 시간을 가지니까. 음 강아지로 인해서 어 처음에는 너무 낯설었는데. 지금은 가족이 돼 버린 거 같아요. 화자SD2103632: 음. 어. 근데 강아지 데리고 그 비행기 타고 펜션을 잡아야 되는데. 우리 name이 지금 제주도로 가고 싶어 하는데. 그 우리 집 그 구름이 데리고 그걸 어떻게 잡았어요? 화자SD2103631: 먼저는 어 비행기 편을 알아봐야 돼요. 비행기가 강아지를 데리고 탈 수 있는지 못 데리고 탈 수 있는지를 먼저 비행 그 항공편에 문의를 해야 돼요. 고객 센터에 문의를 해서 어 충분히 대화를 한 다음에 또 항공사별로 그 어 강아지를 어떻게 태울 수 있는지가 그 방침이 다 다르더라고요. 어떤 항공 어떤 항공에 따라서 뭐 제주항공 대한항공 뭐 아시아나 항공 다 다르고 무료로 자동으로 혜택이 되는 경우도 있고 또 저가 항공사는 어 혜택이 안 되고 그리고 아예 강아지를 못 데리고 타는 비행기도 있어요. 시간대도 그렇고 그래서 그거를 미리 알아봐야 돼요. 그래서 비용이나 그리고 어떻게 데리고 타는 방법까지도 알아봐야 돼요. 어떤 케이지에 그 어떤 그 사이즈의 케이지가 되고 그리고 그다음에 앉아있는 자리에 밑에다가 아 강아지를 둬야 되고 안고 탈 수 없고 그 여러 가지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거를 먼저 알아봤고 예약을 했고 그리고 또 가서도 필요한 서류가 또 있어요. 그런 것도 알아보고 미리 준비하고 케이지도 미리 준비하고 강 개 으 강아지를 데리고 타려면 강아지가 케이지에 적응을 해야 되잖아? 그러니까 그 부분도 집에서 케이지를 구입해 가지고 우리는 가방을 샀었거든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 간식을 넣어 놓고 계속 즐겁게 들어가게 하는 훈련을 계속 한 거예요. 처음에는 들어가기만 하고 일주일은 또 일주일은 거기서 한 1분 또 있다가 나오게 하고 그 거기 안에 있는 게 편안하고 즐겁게 하는 훈련을 해 가지고 15분 10분으로 늘리고 15분으로 늘리고 그러니까 옆에 개이즈 케이지를 놔두고 아이도 넣어 놓고 나도 가만히 있는 거죠 얘가 조용히 할 수 있는지 처음에는 그게 할 줄 몰라 가지고 저희도 처음에는 그 케이지에 넣어 놨는데 얘가 끙끙거리고 모르니까 간식도 주고 막 하다가 간식 절대 주면 안 된다고 하고 토 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계속 신음 신음 소리 내고 하니까. 첫 번째 비행에서는 저희가 좀 실패를 했죠. 30분간 비행하는데. 제주항공이니까 30분밖에 안 걸리는데도 땀 뻘뻘 흘리고 우리가 고생했어요. 근데 다음에는 성공을 했죠. 화자SD2103632: 그 좋은 방법이네요 그 케이지도 지금 집에 있고 펫 드라이룸도 한 90 얼마 주고 사 놨는데. 강아지 거기 안에 들어 가는 걸 굉장히 조금 두려워하는 거 같더라고요. 공간도 커요. 펫 드라이룸 근데 잘 이용을 못 하고 있는데. 좀 간식도 주고 즐거운 공간으로 한번 활용을 해 보아야겠네요. 으 케이지도 지금 활용을 못 하고 있어요. 근데 그것도 한번 해 보고 그러면 제주도 가 가지고 그 미리 펜션이랑 예약을 했을 거 아니에요? 호텔은 안 되잖아요? 화자SD2103631: 그러니까 인제 그 인터넷 사이트를 조회해서 제주도 강아지랑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제주도 그 펜션이 가능한 데를 또 알아보는 거죠. 그래서 또 그런 데는 예약이 빨리 차더라고요. 그리고 좋은 데일수록 빨리 차고 그리고 엇 내 우리 집 강아지가 좀 적응을 잘 못한다 싶으면 단독 펜션이 좋을 거고 저희는 강아지가 작잖아요. 펜션마다 어떤 펜션은 큰 강아지는 안 된다고 하는 펜션도 있고 이게 펜션이 가능한 데도 불구하고 큰 강아지는 안 된다고 하는 데도 있고 어떤 펜션은 강아지가 원래 안 되는데. 작은 강아지 소형견은 또 괜찮아요 하는 그런 펜션도 있었어요. 그래 가지고 저희는 마침 첫 번째는 좋 그런 강아지가 함께할 수 있는 좋은 펜션에 묵었었고 편해 그래서 편하게 잘 지냈고 두 번째 여행에서는 강아지가 안 되는 그냥 리조트였는데. 너무 고객이 없다 보니까. 코로나 상황에서 데리고 와도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근데 막상 갔는데. 불편한 거죠 그쪽에서도 강아지를 한 번도 이렇게 돼 보지 않고 다른 고객들의 눈치가 보이니까. 이제 안 되겠다고 그러니까 식당 같은 데는 출입이 안 되겠다고 하고 그래 가지고 저희가 이제 식사할 때 돌아가면서 식사를 한다거나 되게 좀 눈치를 조금은 조금은 봤던 거 같아요. 화자SD2103632: 그 아는 언니가 으음 펜션을 하는데. 뭐 예측하지 못하게 강아지를 데리고 왔대요. 그래 갖고 인제 돌려보낼 수가 없어서 묵게 했는데. 그다음 고객이 와 가지고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어 가지고 병원에 드러눕겠다고 했 했나 봐요. 그래 가지고 그때 너무 놀래 가지고 인제 아는 분이라 언니 으 좀 나도 가 보면 어떨까라는 뉘앙스를 살짝 줬는데. 언니가 굉장히 두려워하더라고요. 왜냐하면 그다음 고객이 왔을 때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병원에 가서 드러눕겠다고 하면 펜션 주인 입장에서는 그것도 후기도 남기잖아요? 그 거기다가 그 인터넷에 하니까. 그때 너무 놀랬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어 안 좋아하더라고 어 안 좋아하고 그리고 나도 이 개를 키우니까 몸이 너무 가려워요. 알레르기가 이 있는데. 있는지 몰랐었죠 근데 인제 name 때문에 그냥 인제 참고 있는 건데. 우리 그 개는 폼피츠여 가지고 개털이 너무 많이 빠져요. 그 털을 밀라고 해도 안 이뻐서 안 된다. 얘는 내 동생이다. 이러니까 화자SD2103631: 하아 우리도 말티즈가 그나마 털이 안 빠지는 그런 견 중에 하나거든요. 근데 그런 종류 중에 하나인데도 불구하고 저는 원래 비염이 있고 어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어요. 그래서 처음부터 반대를 했었고 애들한테 너희가 강아지를 잘 관리해야 된다. 엄마는 할 수가 없다 했는데도 결국 엄마한테 다 돌아오잖아요 그래서 그리고 이 강아지가 나만 좋아하는 거예요 잘 때 특히 잠잘 때 저한테 오는 거예요 근데 이 강아지의 특성이 쪼금만 자기 몸이 불편하면 털을 막 털어요. 자다가도 털고 뭐 좀 끝만 자기 털이 이렇게 좀 불편거나 어딘가 닿으면 또 털고 계속 터는데 나는 비염이 있고 x 너무 불편한데. 방법을 찾다가 뭐 어쩌겠어요 강아지를 바꿀 수는 없고 또 털이 길어진다고 해서 또 너무 짜 이 겨울에는 또 어 강아지도 추울거고 그래서 지금은 방마다 우리는 그걸 뒀죠 공기청정기를 뒀어요. 그래 가지고 내가 인제 안 될 때는 틀고 어 그러는 거죠. [Question] 위 반려동물, 키우고 있는 강아지이야기, 강아지랑 같이 가는 여행, 가정용 공기청정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3632: 그 털 로스 하는 공기청정기가 따로 있더라고요. 근데 인제 이 이 이 거 일반 공기청정기잖아요? 좀 아쉬워요. 그 강아지 키우는 데서는 털을 이렇게 흡수 하더라고. 꽤 비쌀 거 같아요. 그게 화자SD2103631: 그니 우리 저희 집에 있는 인제 공기 청정기도 여러 가지인데. 회사가 여러 가지인데? 그래도 다 이름이 있거든요? 그중에서 인제 외국에서도 알아주는 공기청정기가 있는데. 제가 인제 누구 지인의 집에 가서 공기청정기가 너무 빨리 이게 필터를 갈아야 된다고 해서 마침 저희 제 친구가 옆에 있어 가지고 그거를 얼른 열어 본 거예요. 본인도 그걸 똑같은 거 사용하는데 그렇게 빨리 필터를 갈 이유가 없는데 뭔가 이상이 있다 싶어서 필터를 열었는데 보니까. 강아지 털이 개털이 가득 거기 붙어 있는 거예요. 그거 보면서 그 집도 말티즈였거든요. 그거 보면서 어 저렇게 다 흡 다 이렇게 흡착력이 있어 가지고 빨아들이는구나. 그래서 공기청정기가 유익 좋겠다 유익하겠다 싶어서 그리고 또 지금 인제 황사뿐만 아니라 인제 공기 환경 오염 때문에 창문을 많이 못 열잖아요? 그래서 필수 요인 시대가 돼 버렸고 또 비염도 이게 아무리 관리해도 이게 환경 공기가 안 좋다 보니까. 강아지 때문도 있지만 공기도 안 좋아서 우리가 어차피 사용해야 되니까 쯧 그렇게 좋은 쪽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 화자SD2103632: 그렇죠 어쩔 수 없잖아요 햇빛이 들 때 이렇게 보면 정말 개털이 많아요. 근데 인제 애견 그 병원 동물 병원에 갔는데 그 직원이 그러더라고요. 자기가 강아지를 다섯 마리 키우는데. 폼피츠가 다섯 마리 보다 더 털이 더 나온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 키우고 정이 들었고 그렇기 때문에 이제 어쩔 수 없죠. 이제 끝까지 함께 하고 책임을 져야 되지만 강아지를 name이 사 달라고 했을 때 나는 반대를 엄청 했거든요? 근데 인제 아빠하고 둘이 가서 그렇게 사 왔는데. 조금 후회가 되데 돼요. 어 내가 너무 내 주장만 하지 말고 내가 좀 더 관여를 해서 함께 했더라면 털 빠지는 부분에서 언 어엇 나라면 조금 더 생각을 하고 뭔가 고려를 해보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냥 본인들끼리 가서 예쁜 자기 본인들이 보기에 그냥 이쁜 개를 골라와서 털이 이게 감당이 좀 힘들고 털을 깎자고 하면 또 안 이쁘다고 싫다고 하고 그래서 인제 애들의 몫으로 주었지만 신랑도 책임을 진다고 했지만 신랑은 전혀 책임을 지지 않고 인제 우리 딸은 처음에는 막 신경쓰더니 이제 점점 결국은 엄마의 몫이 되잖아요? 근데 인제 나도 강아지가 예쁘기는 한데. 이제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는 방법밖에는 없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계속 불평을 하면서 살아갈 수는 없고 또 강아지가 어 정서적으로 어 이 좀 안정감도 들고 또 어느 그 힐링이 되는 부분이 있어요 엄마처럼 개가 뭐 잔소리 하는 것도 아니고 응 그렇지 동생이라고 생각하면서 응 그렇게 사랑을 주고 있으니 그 부분에서 저도 심리적으로 좀 다행히다 싶고 좀 마음의 위안도 되고 응 그런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화자SD2103631: 맞아요 강아지가 어떤 정서적인 교감을 하더라고요. 화자SD2103632: 응 화자SD2103631: 그런데 그런데 사람보다도 오히려 더 그런 부분에 예민하지 않나 싶어요. 조금만 내가 좀 슬프다거나 아니면 기쁘다거나 아니면 조금만 감정이 감정의 변화가 있는 거를 강아지가 xxx 눈치를 빨리 채더라고. 가족들의 그런 그런 표정이나 그런 분위기가 강아지로 하여금 행동의 변화를 자꾸 주더라고요 그래서 안 좋으면 식탁 밑으로 들어가 있다거나 아니면 자기한테 좀 안 좋은 뭐 목욕을 시킨다거나 이렇게 야단을 치려고 하는 표정만 지어도 도망가고 있는 거죠 얘는 그래서 그걸 보면서도 좀 우리 가족도 좀 감정의 교감이나 그런 게 별로 없었는데. 강아지로 인해서 오히려 감정의 교감이 생기고 또 저 혼자 있을 때도 사실은 저는 강아지를 정말 좋아하지 않았거든요 어렸을 때 강아지 내가 키운 강아지에도 물리고 동네 강아지한테도 맨날 쫓겨 다녀 가지고 정말 좋아하지를 않았는데. 어 이 강아지가 저한테 사랑을 주는 거예요. 제가 힘들어 가지고 아무도 모를 때 울고 있었는데. 와 가지고 제 얼굴을 핥아 주더라고요. 그때 처음 느꼈어요 어 강아지는 저에게 나쁜 말을 하지 않고 저를 그대로 받아 주고 알아주고 또 자기를 사랑해 달라고 또 하고 그냥 있는 그대로 감추거나 뭐 그런 거 없이 어 그냥 있는 그대로 그냥 사랑받을 행동을 또 하고 어 또 가족들을 다 사랑해 주고 그런 강아지가 있어서 또 행복한 부분도 있어요. 그런데 반면에 인제 이 저희는 말티즈여서 털은 덜 빠지는데. 소형견을 데려와서 이 강아지가 나이 들었을 때 안 좋을까 봐 걱정이 돼요. [Question] 위 반려동물, 키우고 있는 강아지이야기, 강아지랑 같이 가는 여행, 가정용 공기청정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801: 요즘 필라테스 다닌다 그랬는데 다닐만 해 코로나 때문에 걱정은 안 되고? 거기 사람들 많아? 화자SD2100802: 아 나는 단체라서 한 반에 다섯 명씩 하는데 다 같이 마스크 쓰고 선생님도 마스크 쓰고 하니까 그리고 끝나면 물티슈에 소독제 뿌려서 다 개인이 쓴 걸 다 닦게 하시거든. 그리고 항상 들어오면서 손 소독제 나가면서 손 소독제 쓰고 그렇게 하니까 크게 걱정은 없는데 그래도 약간씩 걱정은 되지. 화자SD2100801: 나도 오는 5년 전에 필라테스를 다녀 봤거든. 그룹도 다녀봤고 개인도 다녀봤는데 개인은 좋긴 한데 사실 가격대가 너무 비싸고 그룹은 자꾸 꾀가 생겨. 몇 번 하다가 너무 힘들면 물 좀 마시러 갔다 올게요 하고 중간에 나가서 아니 1 2분 쉬거든. 그래서 사실 계속 하면은 좋긴 한데 이래저래 생각이 많네. 화자SD2100802: 아 너 필라테스 했었어? 나는 전혀 몰랐다. 근데 우리는 다섯 명이 이렇게 하는데 매번 다섯 명이 다 오는 건 아니고 뭐 네 명이 올 때도 있고 세 명이 올 때도 있고 하는데 중간에 물 마신다고 나가는 사람은 없어. 화자SD2100801: 물 마시러 나가는 사람은 나 뿐이었어. 내가 거기서 제일 저질 체력이었거든. 동네 아줌마들이랑 세 명에서 같이 묶어서 했는데. 나만 저질 체력이라 중간에 나갔지. 근데 선생님도 아는지 뭐라고 안 하시더라고. 화자SD2100802: 맞아 나도 한번 너무 하다가 힘들어서 잠깐 먼저 오늘은 먼저 갈게요 하고 간 적도 있어. 근데 그것도 계속 하다 보니까 약간 이제 체력이 생기는지 괜찮더라고. 화자SD2100801: 나는 요가도 다니고 필라테스도 다녀 봤는데. 요가는 요가 대로 좋고 필라테스는 필라테스로 좋은 거 같아. 요가는 그 몸에 전체적인 스트레칭 같은 거를 많이 해 주고 틀어진 데를 밸런스를 잡아주니까 좋고 필라테스는 근육이 생겨서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802: 나도 요가는 헬스장에서 몇 번 했는데 모르겠어 내가 몇 번밖에 안 해 봐서 요가의 재미를 못 느꼈는지 요가는 나는 잘 모르겠고 필라테스는 지금 거의 한 7개월 됐는데. 여러 명이 같이 하다 보니까 차라리 혼자 하는 것보다는 재미있는 거 같더라고. 화자SD2100801: 나도 요가는 여러 명에서 같이 했는데 선생님을 되게 잘 만났어. 선생님이 간호사를 하다가 필 그 요가 선생님으로 전향을 한 거라서 그런지 몸에 밸런스를 잡아주고 어느 쪽이 삐뚤어졌는지를 다 일일이 해서 왼쪽을 더 많이 해라 오른쪽을 더 많이 해라 일일이 알려 주시더라고. 그래서 되게 그때는 도움이 많이 되고 등 같은 데도 어깨뭉침 그런 게 되게 좋아졌었는데 한 1년 넘게 하다가 그만둔 이후론 잇 끝났지. 화자SD2100802: 그래 선생님을 잘 만나면 뭐든지 다 좋은 것 같아. 근데 우리는 지금 필라테스 선생님이 계속 바뀌고 계셔. 한 달 하시다가 바뀌시고 한 두 달 하시더니 지금은 아직 선생님을 못 구하셔 가지고서는 계속 일주일 단위로 이 두 뭐 이 주 단위로 계속 바뀌고 계셔. 화자SD2100801: 운동이든 학습이든 선생님이 정말 중요한 거 같아. 난 그때 이후로는 그렇게 좋은 선생님을 못 만나서 계속 인제 운동할 의욕이 안 들더라고. 화자SD2100802: 맞아 우리도 선생님 도대체 언제 구해지냐고 물어보면 필라테스가 요즘에 많이 생기고 그다음에 저녁 타임이다 보니까 선생님이 아예 이력서가 안 들어온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0801: 아줌마라서 그런지 필라테스를 오래 하면 몸도 예뻐진다는데 나는 몸은 예뻐지는 건 모르겠고 근력은 쪼금 생기는 건 같더라. 화자SD2100802: 그런데 일주일에 두세 번 해서 몸 라인 생기는 건 어려울 거 같은데 근력은 쪼금 생기는 거 같기는 해. 확실히 한 2주 안 하다가 간 날은 너무 힘들더라고. 그러니까 꾸준히 하면 쪼금 힘이 덜 들고 쉬었다 하면 확실히 힘이 들어. 화자SD2100801: 그래 운동은 뭐든지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해. 나 전에 운운학기 전에 1년 넘게 인제 수영을 계속 했었는데 오전반을 등록을 했었어. 근데 그 오전반에서는 즐겁게 다니다가 낮반으로 바뀌니까 할머니들의 극성 때문에 그때 그만두게 됐었지. 화자SD2100802: 맞아 우리 동네 수영장에서도 아침에는 그 텃세에 어떤 아는 분이 되게 예쁘고 몸매도 좋으신데. 텃세에 밀려서 그만뒀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0801: 그 오후반에 다니는 할머니들과 나 내가 다니는 그 반이 내가 제일 젊었거든. 강사가 인제 내가 처음 들어왔으니까 신경을 써 주니까 할머니들이 계속 쳐다보는 거야. 그 눈빛이 너무 싫었어. 화자SD2100802: 맞아 맞아 그 그 지인분도 할머니들이 강사가 왜 저 젊은 여자만 잡아 주느냐 자꾸 투덜투덜거리시고 결국 그래서 밀려났다고 하더라고. 화자SD2100801: 음 또 심지어는 같이 밥을 먹으러 가제. 또 밥을 어쩔 수 없이 몇 번을 거절하다가 밥을 먹으러 갔는데. 결국 한 번을 갔다. 근데 낮술을 먹더라고 강사와 함께. 남자 강사였는데 난 그게 너무 싫어서 그다음부터 인제 자꾸 안 가게 됐지. 화자SD2100802: 맞아 수영장에서 낮에 하시는 아주머니나 할머니들은 보면 그렇게 모임을 꼭 가지시더라고. 그런 게 싫어서도 나는 그냥 저녁 타임에 운동을 하러 다녀. 화자SD2100801: 자유 수영을 하기에는 내가 의지가 좀 약해서 나 수영을 되게 잘하거든. 접배평자 다 하고 오리발에 그 짧은 숏핀까지도 다해서 선수반까지 있었거든. 운동을 계속 하면 정말 좋긴 한데. 그놈의 텃세가 뭔지 화자SD2100802: 나는 네가 수영을 그렇게 잘하는 줄 몰랐어. 나도 결혼 전에 접영까지 다 배웠는데. 다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한 번 수영을 하려고 그랬더니 수영이 전혀 안 되는 거야. 그동안 배운 건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어. 화자SD2100801: 너도 알다시피 내가 운동신경이 진짜 없잖아. 근데 유일하게 수영만 잘하는 거야. 완전 어 체질에 맞는 거지. 화자SD2100802: 나는 수영을 하면서 계속 몸이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는지 가라앉는 거야. 특히 배영을 할 때 보면 얼굴이 거의 물에 잠겨서 가거든. 그래서 수영이 몸에 좋기는 한데 하면서도 참 힘들었었어. 화자SD2100801: 아 그거는 네가 몸에 힘이 들어가니까 자꾸 가라앉는데 그게 어느 순간에 인제 딱 될 때가 있어. 그때부터는 쪽쪽쪽쭉 실력이 늘어 갈 거야. 화자SD2100802: 그래 나랑 그때 같이 들어온 분 보면 정말 힘을 쫙 빼니까 물 위에 동동동동 떠서 이렇게 가시는데 나는 힘을 뺀다고 아무리 생각을 해도 몸이 힘이 들어가는지 자꾸 가라앉으니까 더 힘만 들고 힘들고 그러니까 하기가 싫고 그렇더라고.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필라테스 및 수영 경험, 기타 운동 경험 및 추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801: 내 자랑 같지만 나는 강사의 시범조였어. 배영도 한 번에 돼서 뒤로 잡자마자 바로 돼서 팔 접고 강사가 완전 칭 칭찬을 했지. 화자SD2100802: 허 놀라운데 나는 배영을 하면 방향이 막 삐뚤 삐뚤 삐뚤 삐뚤 물은 어 얼굴은 물에 닿고 삐뚤삐뚤 그렇게 하면서 갔는데도 그래도 꾸준히 운동을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접영까지 배웠는데 그런데 왜 다시 수영을 하려니까 전혀 수영이 안 되더라고. 화자SD2100801: 좋아하는 수영이였는데 코로나 땜에 수영장을 안 가 본 지가 100만년은 된 거 같아. 화자SD2100802: 아 네가 수영을 그렇게 잘하고 좋아하는지 나는 몰랐어. 네가 평상시에 운동을 잘 안 하고 운동 신경이 없다고 하니까 수영도 했다고 해도 그냥 잘하는지는 모르고 그냥 운동을 했나 보다라고 생각만 했지. 화자SD2100801: 나 완전 몸치지 운동신경도 꽝이고 학교 그 학교 들어갈 때도 나 달리기니 그런 거는 거의 기본 점수밖에 못 받았었어. 근데 수영만 그렇게 몸에 맞더라고. 화자SD2100802: 그렇구나 그러면 수영 말고 다른 거 만약에 해 보고 싶은 스포츠 같은 건 없어? 화자SD2100801: 그래도 이것 저것 많이 배웠었지. 회사 다니면서 스포츠 댄스도 배웠고 스쿼시라 그러나 벽에다 치는 거? 그것도 배웠지. 근데 스쿼시 강사가 나를 하도 구박을 해 가지고 그때도 한 몇 달 다니다 그만뒀지. 화자SD2100802: 스쿼시는 아마 너한테 잘 안 맞았나 보다. 너한테는 수영이 맞는 운동인가 봐. 화자SD2100801: 응 그래. 그 스쿼시 강사가 사람마다 다 체력이 틀린데. 나보고 할 수 있는데 안 한다고 막 뭐라 그러는 거야. 화자SD2100802: 그래 맞아 그게 나한테 맞는 운동 종목이 있어. 나는 헬스도 해 보고 수영도 해 보고 지금은 필라테스를 하고 있긴 한데. 확실히 헬스는 혼자 하다 보니까. 자꾸 빠지고 안 하게 됐는데 이거는 여러 명이 같이 하니까. 그나마 재미있어. 화자SD2100801: 전에 회사 다닐 때 스포츠 댄스 댄스 스포츠도 다녔는데 어 선생님은 팔다리가 길쭉길쭉 하니까 팔다리를 뻗으면 정말 멋진데 나는 숏 팔에 숏 다리니까. 멋지지가 않는 거야 그래서 그것도 한 6개월 하다 그만뒀지. 화자SD2100802: 그래 맞아 스포츠를 하다 보면 선생님들은 왜 이렇게 다 길고 몸매가 예쁘신지 모르겠어. 필라테스도 보면 어떻게 저렇게 배가 하나도 없이 날씬한지 나도 열심히 하다 보면 저렇게 배가 없는 날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지 화자SD2100801: 아 맞다. 나 에스엠티이라고 어 그런 운동이 있는데 몸 교정 밸런스를 잡아 주는 운동이거든 그것도 되게 좋았어. 화자SD2100802: 아 요즘에 신기한 운동들이 많이 생긴다. 필라테스 전에는 커브스라고 그 운동이 그렇게 유행이더니 요즘엔 또 필라테스라 여기저기 또 생기고 그러더니 또 신기한 운동이 생겼네. 화자SD2100801: 어 나 커브스 우리 동네도 있는 거 알아. 아는 엄마들도 몇몇 거길 다녔었는데. 정말 말도 안 하고 운동만 40분간 쭉 쭉 쭉 쭉 돌아가면서 한다더라. 화자SD2100802: 응 그런 게 확실히 운동은 돼 나는 지금 일주일에 이 두세 번 하는 필라테스로는 몸무게가 안 빠질 거 같아서 동네 지금 헬스장을 끊으려고 겨울이라 밖에서는 걸을 수가 없어서 헬스장을 끊고 겨울에 운동을 좀 더해서 몸무게를 좀 낮춰 볼까 싶어. 화자SD2100801: 응 그렇게 운동은 근데 혼자 하는 게 효과는 확 훨씬 좋아. 동네 아줌마들이랑 같이 다니면 끝나고 먹고 끝나고 커피 마시고 그러다 보면 기껏 운동하고 다시 살찌고 기껏 운동하고 다시 살찌는 게 반복되더라고. 화자SD2100802: 그래서 나는 지금 필라테스도 밤 아홉 시 타임으로 했어. 그럼 직장인도 있고 끝나고 각자 딱 운동 끝나면 각자 집으로 딱 가거든. 그런 게 좋지 낮에 하다 보면 이 아줌마들끼리 몰려다니는 게 너무 심해. 화자SD2100801: 그렇구나 저녁 타임은 근데 저녁은 어떻게 해서 먹어 가기 전에 먹어 아니면 끝나고 나서 먹어? 화자SD2100802: 아이들 같이 차려 주고 저녁 먹고 설거지하고 집안 정리도 어느 정도 하면 아홉 시에 딱 바로 집 앞이라서 가기가 좋아. 그래서 집 앞에 있는 필라테스로 끊었지. 화자SD2100801: 그래 뭐니 뭐니 해도 운동은 가까운 게 최고야. 그래야지 자주 갈 수 있고 훨씬 더 열심히 다닐 수가 있어. 나 한번 전에는 버스 타고 다녔는데 날이 추우면 가기 싫더라고. 화자SD2100802: 맞아. 운동은 일단은 집에서 가까워야 돼. 그리고 내가 경험해 보기로는 한 번 빠지면 자꾸 빠지게 되고 더 안 가고 싶어져. 그래서 빠지지 말고 꾸준히 해야지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0801: 헬스도 다녀 봤었는데. 헬스는 정말 나랑 적성에 안 맞더라고. 특히 러닝 머신은 왜 이렇게 뛰기가 싫은 싫은지 그래서 러닝 머신은 10분밖에 맨날 못 뛰고 웨이트 쪼금 하다가 집에 오게 되더라고. 화자SD2100802: 나는 헬스장을 다녔을 때 결혼 전에 정말 열심히 했거든. 가면 거의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을 했거든. 일단 러닝 머신을 한 시간을 뛰고 근력 운동하고 그러면서 그때 확실히 몸무게가 많이 빠졌어. 헬스가 나한테도 잘 맞는 거 같아. 화자SD2100801: 그래서 네가 나보다 체력이 좋은가 봐. 난 옛날부터 비실비실 약골이라 그런지 어 헬스는 나랑은 안 맞는 거 같아. 화자SD2100802: 그 너도 요즘에 이제 운동을 뭔가를 시작해야 되지 않을까? 화자SD2100801: 어 근데 왜 이렇게 숨쉬기 운동하 빼고는 왜 이렇게 귀찮은지 집에서 가끔 스트레칭은 하는데 그거 갖고는 부족하지. 화자SD2100802: 맞아 운동은 시작을 해야 돼. 뭐든지 시작을 하면 응 꾸준히 다니다 보면 몸이 그거에 익어. 근데 인제 코로나 때문에 수영을 못 하니까 수영을 이제 시작해도 되지 않을까? 코로나가 끝나면? 화자SD2100801: 수영은 인제 다니기는 힘들 거 같고 가족끼리 가끔 전에는 스키장을 갔었는데 나도 스키를 예전에는 잘 타 좋아했었지. 잘 탄다기보다는 근데 한 번 대학교 때 친구들이랑 갔다가 인대가 끊어진 이후로는 아예 스키를 갈 생각을 안 했지. 화자SD2100802: 네가 학교 때 스키장을 갔다가 그런 사건이 있었니? 너 동아리에서 갔던 거니? 화자SD2100801: 아 대학교 때가 아니라 대학교 졸업하고 회사 다니면서 아이러브스쿨 때 친구들 초등학교 때 친구들이랑 같이 인제 스키장을 많이 다녔지 거기서 남자 친구들이 스키도 가르쳐 주고 꽤 제법 몇 번을 다녔었어. 나 스키도 좋아했었어.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필라테스 및 수영 경험, 기타 운동 경험 및 추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802: 난 나는 스키장 갔다가 처음에 리프트에서 내릴 때 미끄러지면서 엉덩방아를 찧어서 엉덩이에 시퍼렇게 멍든 기억밖에 없어. 화자SD2100801: 나도 나도 나는 허벅지에 시퍼렇게 멍이 들어서 그래도 나는 주사를 맞고서 그다음에도 또 가긴 갔었어. 그렇게 열심히 친구들이랑 다니다가 결정적으로 용평에서 인제 여름 거의 끝날 무렵 겨울 끝날 무렵 스키장에서 내려오다가 누가 뒤에서 들이받았는데 공중으로 붕 뜬 거야. 그리고 널부러져서 누워 있는데. 그 때도 그때도 친구들이 스키를 타고 데려 데리러 왔지. 화자SD2100802: 아 정말 위험했다 스키가 재미는 있는데 그렇게 위험해서 사고가 많이 나기는 해. 가끔 뉴스에 보면 스키 타다가 사망 사고 나는 경우도 있잖아. 그래도 타 보고는 싶어. 잘 못 타지만 화자SD2100801: 그때 이후로 인대가 끊어져서 인제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필라테스 및 수영 경험, 기타 운동 경험 및 추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083: 얘들아 너희는 요즘에 무슨 음악 들어? 나는 요즘에 그 인스타그램에서 박신혜 씨가 결혼한 사진을 올렸는데. 거기에 이민호 씨가 축하하는 댓글로 음 그 상속자들 대사인 아 나 너 축하하냐? 이렇게 댓글을 달았어. 내가 그걸 보고 상속자들 오에스티가 너무 듣고 싶어서 요즘에 자주 듣고 있어. 화자SD2102081: 아 나도 거기서 좋아했던 오에스티 하나 있었거든? 어 아마 가수는 에프티아일랜드였던 거 같아. 그리고 나는 요즘 많이 듣는 음악은 음 걸그룹 노래를 되게 많이 들어. 왜냐하면 걸그룹들이 컴백도 많이 하고 또 데뷔도 많이 하기 때문에 다양하게 들을 게 많더라고. 그래서 음 걸그룹을 가장 많이 듣는 거 같아. 그럼 name 너는 어떤 거 많이 들어? 화자SD2102082: 나는 요즘 주스 월드의 곡을 많이 듣는 거 같은데. 이분이 돌아가시면서 남긴 그 앨범에 곡들이 있는데. 그거 하나하나 들을 때마다 이분이 이런 스타일이 만드셨구나. 아 이분은 이런 곡도 만들 수 있네? 하고 느낄 수 있었고 그리고 슈가나 또 저스틴 비버 같이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많이 참여해서 아 이분이 이렇게 많은 곡을 만들 수 있음에 감사했고 또 대단하다는 걸 느꼈어. 화자SD2102083: 너는 음악을 들을 때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해? 멜로디야 가사야? 화자SD2102081: 나는 원래는 굉장히 멜로디에 치중하는 사람이었어 근데 어떤 친구분이 아니 친구가 나한테 가사가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거야 자기는 그래서 나는 그걸 듣고 나도 한번 가사에 집중을 해 볼까 했는데? 확실히 가사를 듣 들으면서 어 좀 더 그 은율 같은 거를 느낄 수 있고 음 좀 더 곡에 대해서 잘 해석을 할 수 있게 되는 거 같아. 그래서 나는 요즘에는 가사를 되게 많이 봐.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도 가사를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어 요즘에는 가사를 더 많이 보는 거 같아. 화자SD2102082: 나도 원래는 멜로디를 집중점으로 들었는데. 내가 음악을 시작하고 나서 또 음악 작업을 하다 보니까. 트랙에 대한 중요성을 알겠는 거야. 왜냐하면 내가 그전까지는? 멜로디만 들었으니까. 내가 곡을 작업하려면 트랙에 무슨 어떤 악기가 들어갔고 어떤 구성적으로 들어갔는지를 분석을 하고 이해하고 있어야 내가 나의 곡을 만들 때 좀 더 그거를 응용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까. 나는 요즘은 그런 배경적인 화자SD2102083: 아 나도 그러니까 가사에 집중해서 요즘에는 듣고 있어 처음에는 원래는 멜로디에 집중해서 듣게 됐었는데. 내가 그 악동뮤지션에 그때 그 아이들이라는 노래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 노래 가사 뜻이 그 우리 고등학교를 졸업한 서 이제 성인이 됐는데. 성인이 돼서 이제 졸업했을 때 그 고등학교를 같이 다녔던 친구들이 있잖아? 그 친구들이 이제 성인이 돼서 뭘 하고 있을까 이렇게 궁금증을 가지고 이제 쓴 노래거든. 근데 이제 마지막 가사에 서투른 산 걸음으로도 이제 힘들지만 우리가 이겨 낼 수 있을 거야 약간 이런식에 가사가 있는데. 내가 고등학교 때 굉장히 이게 위로가 많이 됐었어. 그래서 이거 듣고 막 울었던 적도 있었던 거 같아. 화자SD2102081: 어 나도 그랬던 경험이 한 번 있었거든? 어 내가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을 좋아하는데. 그 그룹을 좋아하게 된 이유도 가사 때문이었거든. 가사랑 멜로디 둘 다 너무 좋아서 좋아하게 되었는데. 음 그중에서 내가 진짜 좋아하는 곡이 수록곡 중에 로스트라는 곡이 있어 근데 그 곡이 어 가사에서 음 길을 잃는다는 것은 길을 찾는 방법 이런 가사가 있거든. 근데 그걸 듣고 그때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었는데. 음 뭔가 고등학생이 된 걸 위로하는 느낌? 그래서 어떤 방향성으로 나도 가야 될지 많이 생각을 해 봤던 노래인 거 같아. 화자SD2102082: 나는 아이유의 내 손 음 잡 손을 잡아라는 곡이 있는데. 나는 이거를 예전에 드라마를 보면서 최고의 사랑이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들었었는데. 이게 그때까지도 가사에 대한 중요성을 몰랐지만 계속 내 손을 잡아라 막 손을 잡아라고 말을 하는 거야. 내가 이때 좀 상황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었을 때 아 뭔가 나를 위로해 주는 거 그리고 나를 좀 잡아 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나는 이 곡이 가장 좋았던 거 같아. 화자SD2102083: 음 어 아까 이제 드라마 얘기를 했잖아? 이렇게 약간 드라마나 영화 속에 음악이 굉장히 중요한 거 같아. 이제 당장 생각하는 것만 보면 이제 도깨비에서 어 이동욱이랑 공유가 이제 파랑 그 장을 보고 걸어오는 신이 있잖아? 그 이제 그 장면만 생각을 하면은 이제 펀치랑 찬열이 부른 노래가 생각나는 것처럼 굉장히 중요한 거 같아 너희도 이제 생각나는 노래가 있어? 화자SD2102081: 나는 어 최근에 내가 호텔 델루나라는 드라마를 정주행했는데. 거기서 나왔던 노래들이 다 너무 좋은 거야. 내가 사실 그 드라마를 보기 전부터 어 오에스티는 다 알았었거든. 그만큼 오에스티는 좋아했는데. 확실히 어 드라마랑 음악이 합쳐지니까. 더 좋은 그런 효과가 발생을 하더라고. 그래서 나는 음 항상 드라마를 보고도 음악을 들으면서 여운을 남기는 편이다. 화자SD2102082: 나는 그 해를 품은 달의 시간을 거슬러라는 곡이 요즘 또 케이윌이 다시 리메이크 해서 부른 걸 들으면서 해를 품은 달을 다시 추억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내가 이걸 왜 좋아했냐면 내가 해를 품은 달의 소설도 듣고 또 해를 품을 달 드라마를 보고 그런 과정이 있었고 그다음에 이 오에스티가 만들었으면서 아 이런 소설 그리고 드라마에서 이런 부분이 있었는데 아 이게 이런 음악을 통해서 같이 느낄 수가 있겠구나. 느낄 수 있구나를 느낄 수 있어서 나는 시간을 거슬러라는 곡이 오에스티 중에 가장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2083: 그렇구나 그 너희 혹시 악기 다룰 수 있는 거 있어? 나는 이제 피아노 치는 거 되게 좋아하는데 이제 피아노를 치면서 이제 내가 음악을 이렇게 만들어 나가는 거잖아? 그 과정이 진짜 되게 즐거운 거 같아. 내가 어렸을 때 이제 단소 부는 걸 했던 생각이 나는데. 초등학교 때 이게 아무리 단소를 불어도 안 되는 거야. 나중에 인터넷에서 이제 테이프를 붙이면은 소리가 잘 난대 그래서 그걸 보고 아 되게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나. 화자SD2102081: 음 나는 내가 예전에 피아노를 했었는데. 피아노도 하고 바이올린도 했었지. 그런데 어. 피아노는 내 적성에 별로 맞지 않는 거 같더라고. 그래서 나는 피아노는 많이 연주하지 않았었고 바이올린도 그때 당시 짧게 했기 때문에 음 악기는 나는 그렇게 잘 관심이 없는 거 같아. 화자SD2102082: 나는 음악을 하고 있으니까 기본적으로 어쨌든 멜로디라든가 화성적은 화성적인 걸 이해를 해야 될 거 같아서 나는 예전부터 피아노를 배웠었단 말이야. 피아노 배우다 보니까 아 다른 악기도 한번 건 연습해 보고 싶고 또 연주할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기타나 드럼이나 난타 같은 걸 배웠었는데. 기타는 내가 손이 짧고 짧다 보니까 그 그 거기 그립을 잡는 게 너무 힘든 거야. 그래 가지고 아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기타를 잘 연주하지 못하겠구나 싶어서 기타를 좀 더 연습해서 예전보다는 좀 칠 수 있는 거 같고 드럼도 난타라는 걸 배웠어서 기본적인 리듬을 알고 있어 가지고 나는 지금도 조금은 연주할 수 있어. 그래서 나중에는 우쿨렐레나 다른 악기도 한번 연주할 수 있 있고 또 연습해서 내가 좋아하는 곡을 연주해 보고 싶어. [Question] 위 음악, 악기 노래 콘서트 등 여러가지의 생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083: 그 너희는 이제 음악을 어떨 때 들어? 나는 이제 자기 전에 되게 많이 듣는 거 같아. 그리고 또 이제 밖에 나갈 때 이제 이어폰을 꼭 들고 나가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너희한테 이제 놀러 나갈 때나 이럴 때 되게 심심하잖아 이럴 때 이제 음악을 되게 많이 듣게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2081: 음 나도 대중교통 탈 때는 확실히 많이 듣는 거 같고 그때는 항상 듣는 플레이리스트가 있어서 그거를 주로 듣고 보통 요즘에 유튜브 같은 매체에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주는 사람들이 많잖아? 그래서 나는 그런 플레이리스트로 해서 보통 집에 있을 때도 굉장히 자주 듣고 음 친구들 만나서 뭐 집에서 논다거나? 아니면 음 할 얘기가 없을 때도 같이 음악을 들으면서 많이 얘기를 하는 거 같아. 화자SD2102082: 나도 확실히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곡을 많이 듣는데. 나는 한 분위기에는 한 곡만 계속 연달아 듣거든? 그래 가지고 그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 좋겠다는 느낌이 들어 가지고 한 곡만 듣는데. 나는 계속 아무도 뭐 조용하 조용하게 있거나 xx 분위기가 조용한 거를 되게 참을 수가 없어 가지고 무조건 나 혼자 있을 때는 신나는 곡을 틀어 가지고 그 분위기를 좀 억제하려고 하는 게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2083: 음 너 근데 혹시 알람 음악을 좀 뭐 좋아하는 노래나 뭐 이런 걸 해 본 경험이 있어? 내가 전에 프로듀스 워너원의 그 나야나 노래를 알람음으로 해 본 적이 있거든? 근데 이제 그 노래를 되게 좋아하고 엄청 중독성이 있잖아 그 노래가 근데 이제 나중에는 어떻게 되냐면 그 노래를 밖에서 들으면은 이제 빨리 일어나야 된다는 강박이 있잖아? 그것 때문에 막 심장이 엄청 벌렁거리는 거야. 막 그런 경험 있어 너희 그런 경험 있어? 화자SD2102081: 나도 프로듀스 워너원에서 만든 그룹인 아이오아이의 노래를 알람으로 해 놨었거든? 근데 그 노래가 엄청나게 시끄럽단 말이야 그래서 엄마가 그거를 들으면은 항상 엄마가 먼저 깨셨어. 그래서 내가 좀 어 화를 나게 한 적도 있는데. 음 그 노래를 들으면은 사실 어 쪼금 안 좋은 생각이 들더라고 안 좋은 기분이 들더라고. 아침에 일어나는 거는 힘든 일이잖아. 그래서 어떻게 보면 좋아하는 노래를 알으로 설정하는 거는 좀 좋지 않은 거 같기도 해. 화자SD2102082: 나도 방탄소년단의 아 버터플라이라는 곡이 있어서 그게 너무 좋아서 알람으로 맞춰 놨는데. 이게 아무리 좋아도 내가 일어난다는 게 너무 힘드니까. 그 감정이 그 곡에 담겨 가지고 내가 그 곡을 아 아무리 좋은 곡이어도 좋게 안 들리는 거야. 근데 나중 예전 그 후에 알람을 다른 곡으로 바꾸고 길을 가다가 그런 핸드폰 판매에서 그 곡을 다시 들려줬는데. 다시 들어보니까. 예전에 짜증났던 그런 감정은 사라지고 예전에 느낄 수 있었던 그 곡에 대한 좋은 점을 느낄 수 있어서 아 곡을 어느 때 듣느냐에 따라 그 곡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게 달라질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어. 화자SD2102083: 그렇구나 이제 우리 같은 경우에는 모두 다 한 번씩 어떤 가수를 좋아해 본 적이 있잖아 그래서 아 한 한 명 한 번씩 이제 콘서트를 가 봤었잖아? 나 같은 경우에는 이제 어 19년도에 콘서트를 한번 가 본 적이 있었는데. 이제 그 내가 좋아하던 가수가 워너원이었단 말이야? 근데 그 가수가 이제 해체하는 마지막 콘서트였는데. 그 콘서트에서 이제 아 근데 그게 첫 콘서트였어. 근데 여러 명이서 이렇게 같이 앉아 가지고 응원봉을 흔들면서 이제 얘네들이 이제 사라질 걸 생각하면서 이제 응원을 하니까. 너무 슬프면서도 되게 이게 감격이라고 해야 되나 여러 가지 이게 복합적인 기분이 들었던 거 같아. 너희는 콘서트 가 본 경험이 있어? 화자SD2102081: 나는 한 번도 단독 콘서트를 가본 적은 없는데. 어 멜론 뮤직 어워드라는 시상식을 간 적이 두 번이 있어 근데 어 첫 번째 갔을 때는 정말 너무 떨리고 음 마치 내가 저 가수가 된 것처럼 떨리 떨렸던 거야. 그때는 그래서 음 되게 즐기면서 왔었고 또 처음 내가 좋아하는 가수는 보게 되니까 너무 기뻐 기쁜 감정이 되게 앞섰던 거 같아. 그리고 두 번째 또 그 멜론 뮤직 어워드를 참석했을 때는 어 그때도 역시 좋아하는 가수가 나왔으니까 너무 재밌었고 또 더 이제 익숙해지니까. 더 열심히 응원을 할 수 있게 됐었어. 그리고 뭐 다른 콘서트 같은 데서도 음 항상 그 열기가 너무 좋아서 나는 콘서트장을 방문하게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2082: 나도 콘서트는 두 번 가 본 거 같은데. 맨 처음에는 큐브에 그 패밀리 콘서트라는 게 있었어. 친구가 아버님을 통해서 표를 구해서 같이 갔었는데. 사실 나는 큐브 아이돌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그들의 곡은 좋아해서 거기 갔을 때 되게 어려움 없이 즐길 수는 있었는데. 내가 그 콘서트 가기 전에 이미 좋아하던 아이돌이 있으니까. 아 나는 이 아이돌을 단독으로밖에 만날 수가 없는데. 그 아이돌이 소속한 그 소속사는 한 아이돌밖에 없는데. 나도 이런 느낌을 같이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모두 같이 곡을 모두 같이 곡을 부르고 또 같이 즐길 수 있는 게 너무 좋은 거 같다라고 생각해서 아 이런 콘서트 너무 좋다고 생각했고 그다음에 얼마 안 있어서 [Question] 위 음악, 악기 노래 콘서트 등 여러가지의 생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05: 요즘 사역하고 있는 교회는 거의 청년들밖에 없어. 20대 30대 40대 싱글 여자 애들 몇 명 이 정도 거의 다 청년이야. 장년 몇 명 없고 그래 가지고 결혼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고. 우리가 사역하기 시작할 때부터 결혼 약속이 있었던 친 커플들이 많이 있었던 거야. 그리고 보통 자매들이 훨씬 많은데 여자 애들이 훨씬 많은데 안 믿는 남자 친구를 데려와서 결혼하겠다 하는 친구들도 꽤 있었어. 어 두 커플이 벌써 결혼식 한 커플은 했고 한 커플은 지난 주였는데 코로나 때문에 갑자기 이제 격상돼 가지고 다음 주로 미루게 됐었거든. 그래서 장소도 달라지고 이 친구들 다 한 번씩 울더라. 화자SD2100206: 결혼을 그러면 안 믿는 분들 그 커플 이 이제 데리고 왔을 때는 어쨌든 결혼 약속을 다 하고 온 걸 거 아니에요? 화자SD2100205: 아 그렇지는 않고 남자 친구인데 데리고 온 거야. 화자SD2100206: 음 화자SD2100205: 워낙에 여기 또 청년들도 많고 그러니까 그래도 재주도 좋지 남자 친구들 다 데리고 왔으니까. 그래서 이제 목사님 면담하고 그리고 믿음 들어가고 말씀 듣고 예배드리는 거를 여자 친구가 챙기는 거야. 그런 커플들이 몇 명 있어. 화자SD2100206: 근데 그런 화자SD2100205: 좀 신기하더라고. 화자SD2100206: 근데 그런 거를 좀 거부하거나 별로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남자 분들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럼 화자SD2100205: 그런 남자 애들은 안 오지. 화자SD2100206: 음. 화자SD2100205: 응. 근데 그게 이제 수긍이 되고 따라주고 뭐 나중에 변할 수도 있지만 나중에 변하는 애들 많거든. 근데 그래도 어느 정도 여자 친구가 하자니까 따라 줄 만한 친구들이 오는데 굉장히 감사한 거는 변화되는 친구들이 많이 있더라고. 화자SD2100206: 목사님 결혼하고 행복하세요? 화자SD2100205: 결혼하고 이제 이제 3년 정도 돼 9월 1일이면 이제 3년이거든. 되게 많이 힘들었어. 저번에도 한번 살짝 얘기하지 않았었나? 화자SD2100206: 아. 화자SD2100205: 근데 너무 너무 감사한 거는 이제 그 시간이 지나가는 거 같아. 샬롬이 임했어. 평화가 임해서 요 근래 그런지 얼마 되지 않아. 근데 그러기 위해서까지의 노력과 인내와 하나님 안에서의 그 트러블이 굉장히 컸어. 거기에 대해서는 이따가 좀 자세히 얘기를 해 줄게. 화자SD2100206: 저도 이제 그런 생각을 가지고 만나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이제 트러블들이 안 날 수가 없잖아요 사람은 어쨌든 다른 환경에서 너무 오래 살아 온 사람들이 맞춰 간다는 거니까 그래서 사실 어제 밤에도 싸웠어요 근데 전혀 싸울 만한 내용이 아니었는데 그게 자꾸 말 꼬투리를 잡고 잡고 잡고 이러다 보니까 자꾸 핀트가 나가는 거예요 요점이. 그러면서 저는 처음에 가지고 있던 문제에 대해서를 얘기한 건데 상대방은 어 맞춰 가야 된다 우리가 다름을 인정해야 된다 에 핀트가 맞아서 그렇게 자꾸 서로 다른 얘기를 하다 보니까 저한테 말했던 거를 너는 내가 했던 말들 중에 그런 말밖에 들은 게 없냐 이러면서 실망을 했다는 거에요. 그래서 내가 뭘 잘못했는데 라고 까지 얘기가 나오는 거죠. 화자SD2100205: 음. 맞아. 근데 결혼하기 전에 그런 갈등을 다 겪고 하는 것도 좋은 거 같아. 막상 결혼하면은 그 폭이 어느 정도 되는지 상상할 수 없는 거를 만나게 되는 그래서 그때는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 더 고려 할 수 있는 여지가 없어. 견디고 참아 내야지 사실 요즘에 세상이 그렇지는 않지만 나는 그렇게 가르치진 않거든. 근데 나 스스로가 너무 힘들었던 거야. 응 거의 불구덩이 들어갔다 나온 거 같아. 근데 그 안에 많은 사연들이 있고 많은 기도가 있는데 그 전에 좀 겪고 정말 그 사람의 실체에 대해서 알고 난 다음 그것까지도 덮을 마음이 사랑이 생긴 후에 결혼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화자SD2100206: 그래서 어제는 이제 그게 너무 이제 격해져서 그러니까 저는 어 이렇게 여자들이 보통 생각이 좀 많잖아요 걔가 하는 얘기를 들어도 그거 대로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막 이렇게 부풀잖아요 생각이. 근데 남자 쪽에서는 왜 자꾸 그 얘기를 나는 그런 의도가 아닌데 왜 그렇게 생각을 하냐 라고 이제 얘기가 되는 거에요. 그러면서 어쨌든 자기는 사람은 다른 거 없고 다른 환경에서 지내 왔으니까 우리는 다름을 인정하고 맞춰 가야 된다 한쪽에만 맞춰 가면 당연히 그 사람이 한계가 오고 어 힘들지 않겠냐 이해한다 근데 처음에 얘기는 그 얘기가 아니지 않았냐 그래서 나는 그렇게 말을 말을 해 준 건데 왜 그거에 대해서 얘기를 하냐 근데 완전히 이제 핀트가 나가니까 어 막 얘기가 안 되는 거에요. 화자SD2100205: 사람이 사고의 틀이라는 게 있어서 어떻게 보면 나이가 든다는 게 그게 굳어지는 거야. 내가 생각했던 패턴이 있고 사고의 틀이 생겨 그것을 벗어나는 게 굉장히 쉽지가 않아 그래서 거기 이후 음 그 생각의 틀에 맞춰서 다른 사람의 얘기나 다른 사람과의 경험을 거기에 맞추게 돼. 어떻게 보면 나 중심적인 거를 버리지 못 해서 오는 일들이거든. 그게 서로 허물어지고 깨지기까지 시간이 굉장히 많이 필요하더라. 아니면 보통 이런 방법들을 많이 쓰는 거 같아 거리가 멀어지는 거야. 서로 상처 주고 힘들기 싫어서 그리고 그 갈등관계를 해결해 나가는 게 너무 어려워서 서로 멀어져 근데 보통 부부들 중에서 그렇게 지내는 사람들 많아. 나는 그걸 좀 반대하는 쪽이지. 화자SD2100206: 저도 반대예요 그냥 쪼금 힘들고 어려워도 어쨌든 같이 그 길을 가기로 했으면 그래도 깨지고 부서져도 좀 가야 된다는 저도 입장이긴 해요 그래서 그냥 근데 얘기를 하다 보면은 결국엔 아무것도 아닌 일로 싸울 때가 좀 많잖아요. 근데 제가 예민할 때 항상 그런대요 예민할 때 자기는 감정쓰레기통 같대요. 넌 남들한테 안 그러는데 나한텐 왜 그러냐 근데 어쨌든 또 저는 그 사람한테 잘못을 한 게 돼 버리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또 저한테 자학을 하는 거에요 근데 저한테 자학을 하지 말래요. 근데 어쨌든 계속 그 이런 트러블들이 하나 하나 일어날 때마다 난 예민해서 그거를 내가 이미 기분 나빠서 얘기를 하고 있고 그거에 대해서 상대방은 너는 왜 그거를 그렇게까지 받아들이냐 이게 네가 기분 좋았으면은 그렇게까지 받아들이고 얘기 할 만한 내용이냐 이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뭘 그렇게 대역죄인이냐 막 이렇게까지 얘기가 나오니까 아 그럼 내가 잘못한 거네. 그냥 이러고 그냥 그 그 패턴을 몇 번 돌았던 거 같아요. 화자SD2100205: 계속 돌아야 돼 계속 돌다 보면은 화자SD2100206: 화자SD2100205: 문제가 뭔지가 조금씩 조금씩 나타나. 더 중요한 건 이제 그때부터거든 지금은 도입 부분이라고 생각이 돼. 어 그런데 하나 중요한 거는 감정싸움이 많이 있잖아 그게 더 격해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게 굉장히 중요해. 그게 한 번씩 터지고 나면은 자주 터지게 돼. 그래서 감정을 가다듬 가다듬고서 조금씩 얘기하는 습관 싸우는 습관 그런 습관을 조금씩 서로 맞춰 갈 필요가 있더라. 어 중간에 조금씩 감정이 격해지면은 분위기를 바꿀 필요도 있고 밖에 나가서 뭐 카페 가서 얘기하자. 아니면 지금은 잠깐 다른 얘기하고 나중에 다시 얘기해 보자. 그런 해결 방안들이 필요하더라고. [Question] 위 관혼상제, 결혼경험자의 조언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06: 그냥 그래서 어제 얘기할 때는 막 이렇게 언성이 높아진 게 아니라 이런 이런 상태였어요 계속 그냥 수평적인 그런 상태에서 얘기를 하는데 그게 저는 제 딴에는 엄청 이제 참고 얘기를 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격양이 높아지려고 할 때마다 그냥 이러면 또 싸워 더 크게 싸워지니까 저도 최대한 어 그래 그러면 그렇게 자유의지가 박탈된 거 같으면 그래 해라. 그렇게 하는데 그 얘기가 아니지 않냐 이 관계가 더 중요하니까 내가 그거를 참고 안 하겠다 근데 저는 또 참는다는 말에 그러면 나 만날 때 계속 생각이 남고 그러면 이거를 뭐 자기가 선택을 안 해 가지고 어 이것도 자기가 선택을 한 거래요 안 하겠다는 거를 그냥 그러면서 너는 해라 근데 너 진짜 그렇게 그렇게 만약에 하면 어 속상하고 서운할 거 아니냐 자기는 또 그런 말이 싫어서 그렇게 얘기를 하고 화자SD2100205: 응. 다름을 인정하자 라는 말은 되게 중요한 말이기도 한데 가끔은 진리와 진실을 외면한 채로 다름을 인정하자 라는 말은 밑도 끝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 다름을 인정하는 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같은 가치관과 같은 지향점은 반드시 필요해. 이게 서로 공유가 안 되면은 모든 게 그냥 너랑 나랑은 다 다르기 때문에 그럼 그렇게 그럼 너는 너대로 살고 나는 나대로 사는 거야. 공감이나 공유가 사라지게 되는 거야 되게 위험한 관계 인 거 같아 요즘에 많이들 그러지 특히 젊은 친구들 보면은 그래 너 인생은 너 그렇게 하고 얼마 전에 나 교회에서 새가족교육 하는 친구가 있는데 결혼한 지 되게 오래됐어. 나보다 한 살밖에 안 어린데 되게 젊어 보여 가지고 어린 줄 알았더니 결혼한 지도 거의 20년 되는 거야. 근데 너무 자유한 부부야. 서로 터치를 전혀 안 한대 그래서 이 친구는 친구 만나러 천안 가서 2박 3일 살다 오고 뭐 주말마다 가고 그래도 남편이 거기에 대해서 아무 얘기를 안 한다 그러더라고. 화자SD2100206: 그럼 그런 거에 대해서는 목사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화자SD2100205: 둘이 조정을 해서 그렇게 우리 부부는 그렇게 살기로 했어요 라고 얘기 했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내가 뭐라 그럴 수 있는 여지는 전혀 없는데 과연 정말 온전한 하나 됨이 이루어질까 음. 하나는 뭐냐 하면 허무하다 라는 거야. 아직 믿음이 없는 친구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사는 게 너무 재미가 없다 그래서 이혼 생각도 한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 그리고 이 여자 친구 같은 경우는 주변에 이혼한 커플이 너무 많았어. 그러니까 그런 영향을 쉽게 받더라. 화자SD2100206: 이제 저는 이제 그렇게 얘기를 하면서 어쨌든 그래도 이 부분에 있어서 이렇게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면 당연히 그 밤을 어떻게 편하게 보내겠어요. 그러니까 다행히 이제 잘 풀고 미안할 건 미안하다 하고 맞춰 갈 건 맞춰 가야 된다는 서로의 그게 있으니까 당연히 뭐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잘 풀었고 근데 이제 지금 뭐 한 1년 반이 넘었는데 이제 계속 지금이 많이 싸울 땐가? 약간 그런 생각도 드는 거야 이제 왜냐하면 뭔가 좋기보다만 좋을 때는 이제 좀 지났잖아요. 그러니까 막 설레거나 막 헤에 막 너무 막 이 사람만 보인다거나 이런 게 좀 지나서 그런지 화자SD2100205: 맞아 커플이 이제 관계가 깊어지는 단계를 가게 되면 안 싸우는 게 더 이상한 거 같아 그래서 우리는 안 싸워요 그러면 정말 이상한 관계라고 생각하고 당연히 싸울 수밖에 없는데 그거를 겪는 거 결혼하기 전에 좋다고 생각하거든 아예 그냥 눈 뒤집혔을 때 결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왜냐하면 그 다음에 이제 해야 되는 게 주구장창 싸우는 일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걸 한번 경험하고 왜냐하면 여지가 남을 때잖아? 만약에 정말 이런 것들이 극복이 안 되고 도저히 내 힘으로든 아니면 기도의 힘으로든 이거 도저히 내 그릇이 아닌 거 같다 나 여기까지 할 순 없을 것 같아 그렇다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잖아. 사람마다 조금 맞고 아니고는 차이가 분명히 있어. 화자SD2100206: 그래서 음 저도 싸워야지 이 사람을 안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은 서로 어떻게 평생 좋을 수가 있겠어요 그러면서 이제 제가 그런 결혼 생각이 드니까 저희 부모님을 보게 되는 거예요.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은 어떻게 싸웠고 어떻게 행동했고 어떤 식으로 삶을 살았는지 근데 저희 부모님은 제 나이 때쯤에 결혼을 한 거니까 얼마나 이게 더 막 불타올랐겠어요 그런 뭐라 해야 될까 자기네들의 그런 가치관이나 그런 것들을 그 30대의 그 혈기 왕성할 때 맞춰가는 그때가 아 그래서 막 아빠가 싸우면서 밥 먹다가 갑자기 숟가락 든지고 나가던 게 생 상상이 되기도 하고 그냥 그런 거를 이제 쯧 생각을 하게 되면서 아 이것도 어쨌든 관계고 아 그래서 싸우는 것도 중요한데 잘 맞춰 가야겠다 그냥 이런 거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 라고 [Question] 위 관혼상제, 결혼경험자의 조언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480: 대학생이 되고 나서 확실히 친구 관계가 많이 달라진 거 같아 나는 비대면인데도 새로 친구들 만나고 하면서 어 새 친구들이랑 친해지기도 했고 그리고 그전에 친했던 친구들이랑 많이 멀어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 화자SD2101481: 근데 확실히 대학교 들어가면서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랑 중학교 때 친구들을 안 만나다 보니까 점점 멀어지는 거 같더라고 그리고 원래는 인사는 하는 하던 사이였는데 연락을 안 하다 보니까 이제 그냥 완전 남남 되고 우리도 자주 못 모이자나 그 세 명 이상 모이는 게 시간 맞추기가 힘들다 보니까 1년에 한번 만날까 말까 그래가지고 점점 멀어지는 거 같더라고 화자SD2101482: 맞아 너희도 그렇고 나도 고등학교 때 친했던 애들조차도 이제 대학 달라지면서 같이 만 같이 할 수 있는 게 줄어들다 보니까 만나기가 쉽지 않더라고 그리고 심지어 나는 고등학교 같은 고등학교 나온 친구랑 같이 대학을 갔는데도 과가 다르니까 아무래도 같은 과끼리 더 지내는 시간이 많아서 그 친구랑 같은 학교에 있을 때도 만나기가 힘들더라고 그래서 좀 많이 친했었는데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걸 느낄 때가 많아서 좀 그럴 때는 속상하기도 해 화자SD2101480: 맞아 이게 되게 당연한 거 같은데 자꾸 친구들이랑 멀어지는 게 느껴지니까 속상한 거 같아 그래도 오랜만에 막 중고등학교 친구들 만나면 대학교 친구들이랑 다르게 되게 막 가족 만난 느낌이고 할 얘기도 많고 그래서 좋아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1481: 맞아 나 지금 얘도 거의 1년 만에 만났는데 별로 어색하지도 않고 대학교 친구들 약간 비즈니스라고 하잖아 근데 학교 다닐 때는 비즈니스라 생각 안 했거든 아 진짜 찐친을 만났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방학되고 또 이제 각자 본가 가고 이러니까 또 연락 안 하고 그렇고 또 그러다 보니까 졸업해서 도 만날까 하는 생각도 들고 내 결혼식 때 한 다섯 명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사람도 그렇고 코로나 때문에 사람도 별로 안 만나다 보니까 맨날 비슷한 사람들만 계속 만나고 인맥도 줄어드는 느낌이고 슬퍼 화자SD2101482: 너 결혼식에는 꼭 갈 테니까 걱정하지 마 그리고 어 좀 속상하긴 해도 그 학교 다닐 때는 또 과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아니면 이제 방학할 때는 또 못 만났던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중학교 친구들 만나면서 그렇게 놀면 되니까 속상하긴 해도 약간 만날 수 있을 때 만날 수 있는 친구들 만나면 괜찮을 것 같아 화자SD2101480: 응 그래도 그 말이 좀 위로가 된다 나도 대학교 올라와서 새로 친해진 친구들이 좀 있는데 그 친구들이야 만날 때는 되게 편한 거 같고 그러다가도 방학이 되면 서로 연락도 잘 안하고 무관심해지고 이러는 거 같아서 되게 뭔가 마음이 별로였거든 대학교 올라오면 그래도 좀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알고 좀 나한테 오래갈 수 있는 인간관 인간관계가 생길 줄 알았는데 그렇지가 않더라고 그래서 그것이 좀 속상하긴 한데 name name1이 말처럼 그냥 지금 어 맺을 수 있는 인간관계고 인간관계라고 생각해 화자SD2101481: 그러니까 나도 그렇게 생각해 아 근데 우리 과 친구들이 세 명이서 원래 친했는데 한 명은 지금 수능 준비하고 한 명은 전과하고 한 명은 그대로고 이러고 있으니까 다 멀어지더라고 그리고 이제 막 나도 교환학생 계획도 있고 이러니까 내년이면 진짜 과 친구들도 못 만나고 너네도 못 만나고 혼자 살아가는 이 험난한 세상 힘들 거 같아 화자SD2101482: 그럴 때일수록 잘 맞는 친구들을 만나서 노는 게 좋지 않을까? 화자SD2101480: 맞아 지금은 근데 그 친구들이 1학년 때 만난 거라서 이게 학교에 그 친구들이 거의 제일 친한 친구들 일 텐데 그래도 이제 학년 올라가잖아 그리고 수업에서도 새로운 사람들 많이 만날 거고 꼭 같은 과가 아니더라도 너한테 맞는 친구가 생길 거야 그리고 교환학생도 그렇고 너랑 비슷한 목표인 친구 만나면 잘 지낼 수 있을 거야 그리고 지금보다 더 좋은 친구들 만날 수 있을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화자SD2101481: 나 근데 엄 다른 애들 만나도 약간 그때 우리 다섯 명이 제일 편한 거 같은 게 뭔가 오랜만에 만나도 별로 어색하지 않고 그 다른 두 명도 안 만난 지 거의 한 2년 3년 된 거 같은데 그러고 그냥 어느 길 가다 만나도 완전 반갑고 우린 그래서 언제 만나? 음 화자SD2101482: 우리 우리 지금 만나고 있긴 한데 개학하기 전에 한번 그래도 제대로 시간 잡아서 약속 한번 잡아 보자 아 근데 내가 아까 잘 맞는 친구를 사귀어서 만나자고 한 게 그 엠비티아이 얘기하려고 했던 건데 혹시 너희 엠비티아이 너희 거 뭔지 알아? 화자SD2101480: 응 알아 나는 되게 할 때 가끔 바뀌어 섰는데 이제는 조금 정해진 거 같아 나는 엠비티아이가 아이에스에프피인데 에스랑 에프가 에스랑 피가 진짜 확실한 거 같아 나는 진짜 현실적인 사람이거든 그래서 상상 같은 것도 잘 안 하고 뭔가 진짜 내가 현실적이라고 많이 느끼는데 실제 결과에서도 에스가 높게 나왔더라고 나머지는 나머지는 그래도 좀 비슷한 거 같아 에스랑 피 빼고는 너는 엠비티아이가 뭐야? 화자SD2101481: 나 이엔에프피인데 음 맞는 거 같더라고 근데 좀 계획적이게 변했으면 좋겠긴 한데 나도 피고 피가 계획 아닌가? 하여튼 뭐가 얘랑 비슷한데 계획 안 하는 게 얘랑 비슷하더라고 그래서 여행 갔는데 계획도 안 짜고 맨날 동산 낭비하고 움직이다가 여행 실패하고 그랬어 그래서 계획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고 화자SD2101482: 와 지금 내가 너무 소름 돋는 게 아까 이 우정에 대해서 얘기할 때 엠비티아이 얘기하려고 하다 보니까 넌 엠비티아이가 뭘까 생각을 해 봤거든 근데 각자 생각한 게 지금 똑같은 거야 그래 가지고 지금 너무 소름이 돋았고 나는 제이인데 근데 제이를 사람들이 안 받아 줘서 너무 속상하거든 근데 그것이 제이가 나름대로 계획 나 그 뭐지 나는 그 뭐라 해야 되지 딱 겉으로 드러났을 때 제이가 아니라 약간 나름대로의 제이여 가지고 사람들이 많이 못 알아주는 거 같아서 속상할 때가 있어 화자SD2101480: 혹시 너 엠비티아이가 이 에스 에프제이야? 화자SD2101481: 나 나 엠비티아이는 잘 몰라가지고 제이가 계획형인가? 나 엠비티아이를 잘 몰라 화자SD2101482: 제이가 계획형 맞아 그리고 나 이에스에프제이 맞아 화자SD2101480: 우와 신기하다 뭔가 그런 거 같았어 근데 나는 엠비티아이를 막 믿기는 믿지만 나 그렇게 신경 쓰고 그런 편은 아닌데 되게 신경을 많이 쓰는 친구들이 주변에 많더라고 그래서 가끔은 좀 부담스러워 나 얼마 전에 실습 갔을 때도 새로운 사람들 만났는데 거의 만나고 알게 됐는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바로 엠비티아이만 물어보는게 뭔가 재밌긴 한데 음 굳이 이렇게까지 막 사람을 나눠야 되나 싶을 때가 가끔 있어 그래도 재밌기는 해 화자SD2101481: 응 나도 약간 그렇게 생각해 엠비티아이 과몰입한 사람들이 종종 있더라고 근데 나는 약간 상황에 따라서 변할 수 있다 생각해서 내가 이긴 한데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으면 뭔가 아이가 될 거 같고 뭔가 좀 계획적이게 살고 싶으면 제이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Question] 위 우정, 고등하고 친구들과 대학교 친구들은 다르게 사귀는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482: 나도 그 말에 진짜 동감을 하는 게 나도 근데 솔직히 엠비티아이 약간 좀 믿긴 하거든 왜냐하면 약간 설명 같은 거 보면은 맞아떨어지는 게 많아 가지고 그리고 내가 방금 너희 엠비티아이도 맞췄잖아 우리가 서로 잘 아는 거긴 하지만 근데 엠비티아이 가지고 사람 판단하는 거는 좀 처음부터 그렇게 판단하면 약간 오해도 생길 것 같고 속상한 속상할 일도 많아질 것 같아 화자SD2101480: 맞아 그렇긴 한데 뭐 그래도 얘기 소재가 될 수 있는 게 재밌는 거 같아 너희는 엠비티아이 유형 중에서 좀 막 특히 좋아하는 거 있어 예를 들어서 뭐 아이보다 이가 좋다든지 엔보다 에스가 좋다든지 뭐 이런 거 요즘에 보면은 막 에프랑 티끼리 나누고 이러는 거 있잖아 에프는 막 공감할 때 막 감정으로 한다 어 티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막 이런 거 있잖아 화자SD2101481: 아 그거 맞는 게 내가 나 원래 나는 내가 슬픈 거나 힘든 거 얘기했을 때 상대방이 공감해 주길 원 한단 말이야 그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면 기분이 나빠 나도 해결하는 방법 알고 있는데 그냥 공감이 필요해서 물어본 거니까 근데 또 반대로 내가 말해 줄 때는 별로 안 친한 사람들한테는 어 그렇구나 어 그래 이러면서 약간 대충 공감해 주고 좀 진짜 중요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한테 약간 조언을 하게 되더라고 그것이 이엔에프피 특인가 화자SD2101482: 나도 에프여 가지고 그 내가 만약에 고민 같은 거 있을 때 조언을 구하려고 하면은 그 공감을 해 달라는 건데 그냥 그 뭐지 현실적으로 만 얘기를 해 주려 사람이 있으면은 좀 나도 상처를 많이 봤거든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많이 공감이 되고 근데 나는 뭐 특정 부분이 마음에 든다기보다는 오히려 바꾸고 싶은 내 엠비티아이가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는데 근데 집에 있다 보면은 약간 성향이 어느 순간 바뀐 거 같아 가지고 한번 검사를 해보잖아 다시 그러면은 그래 그래도 똑같이 엠비티아이가 나오는 거야 그래서 나는 내가 좀 바뀌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엠비티아이는 그대로 나와서 신기할 때가 있었거든 혹시 너희도 그런 적 있어? 화자SD2101480: 음 나도 약간 바뀌었다고 생각을 해도 그대로 있기는 해 근데 나는 고등학교 때랑 지금이랑은 달라지긴 한 거 같아 해서 생각보다 난 1년 단위로 많이 바뀌고 그래서 근데 그래도 이제 좀 정착을 한거 같긴 해 아 그리고 아까 에프 티 얘기했잖아 나도 너처럼 뭔가 내가 진짜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는 에프인데도 조언을 해 주려고 하는 편이 거 같아 뭔가 더 잘 됐으면 좋겠어서 얘가 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서 그러는 거 같고 또 내가 듣기에는 뭔가 공감하는 걸 좋아하는 거 같긴 한데 그래도 나는 해결책 제시해 주는 친구도 좋아 화자SD2101481: 나는 엄마 아빠랑 엠비티아이가 너무 반대인 거 같아서 속상해 엊그저께 엄마 아빠랑 엠비티아이 검사를 해봤거든 너무 반대인 거야 그래서 나는 엄마 아빠한테 공감을 바랐는데 맨날 뭐라 하니까 그래서 친구들한테 맨날 공감 바라고 그러는 거 같더라고 친구들이 역시 공감해주는 게 제일 좋아 화자SD2101482: 그 너희가 얘기한 게 에프랑 티잖아 티의 차이점이잖아 나는 엔이랑 에스 차이점 얘기하는 것도 신기하더라고 그 친구들 사이에서도 만약에 엔이면은 뭐 약간 좀 상상적인 그런 거 비현실적인 거 그런 걸 많이 생각을 하는데 반면에 에스들은 완전 현재 존재하는 거 중심으로 생각을 한단 말이야 예를 들어서 그 막 사과란 제시어를 이렇게 딱 주면은 어떤 친구는 그냥 뭐 사과랑 관련된 동화를 생각한다든지 아니면 뭐 이 사과를 뭐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약간 이런 상상적인 생각을 하는데 현실적인 사람들을 그냥 아침에 먹으면 좋고 밤에 먹으면 안 좋은 사과 막 약간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한다더라고 그래서 나는 엔이랑 에스 차이도 되게 신기하게 생각을 했어 화자SD2101480: 맞아 나도 엔이랑 에스 차이 중에 되게 공감됐던 게 엔은 뭔가 없었던 해결책을 찾는다고 하고 에스는 과거에서 해결책을 찾는다고 많이 하더라고 근데 나도 진짜 과거에서 많이 찾는 타입이란 말이야 그래서 엔이 이런 면에서는 조금 부럽기도 해 나는 계속 뭔가를 찾으면은 과거 경험에서 되돌아보는 느낌인데 엔 친구들처럼 조금 더 내가 생각하지 않고 해보지 않은 거에 대해서 생각해 낼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긴 해 화자SD2101481: 응 진짜 소름인 게 얘는 물건 살 때 과거에서 그 후기들 엄청 찾아보고 진짜 후기 위주로 사는데 나는 그냥 [Question] 위 우정, 고등하고 친구들과 대학교 친구들은 다르게 사귀는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00: 어 이젠 여름 끝물인데 쇼핑 같은 거 인제 뭐 행사 같은 거 많이 들어갈 텐데 뭐 살 계획 없어? 화자SD2100199: 글쎄 요즘에 나 요즘에는 나는 딴 것보다 아 요즘에 나는 그 식물 있잖아. 화자SD2100200: 응. 화자SD2100199: 막 식물이 막 사고 싶다 화자SD2100200: 어떤 식물? 화자SD2100199: 어. 뭐 그냥 근데 내가 한 번도 제대로 키워 본 적은 없거든 그래 가지고 그냥 키우기 쉬운 걸로? 햇빛 많이 안 봐도 되고 뭐 이런 걸로? 언니는 그 뭐 식물 키워 본 적 있어? 화자SD2100200: 어 식물은 우리 아빠가 키우기 때문에 내가 뭐 굳이 돈 주고 산 적은 없는데 그냥 요즘에 식 식용 그런 거 같은 것도 좋지 않아? 화자SD2100199: 식용? 화자SD2100200: 응 이렇게 뭐라고 하지 민트 같은 거 있잖아 음식물에 약간 넣는 그런 것들 어 그런 화자SD2100199: 아 근데 아 그런 거는 허브 같은 거는 그 키우기 힘들다 하더라고 그래 가지고 나는 좀 많이 키우는 거 있잖아 막 스킨이나 뭐 이런 거 이런 거 본 적 있을걸? 먹어 본 화자SD2100200: 어 그건 알 알지 근데 그거 응 별 그렇게 비싸지는 않은 거 같은데 그거 공기 정화에 좋다고 하는데 한번 구입해 봐 봐 화자SD2100199: 그리고 요즘에는 막 자꾸만 집에 계속 오래 있으니까 막 집을 막 꾸미고 싶은 거야. 그래 가지고 막 아니 인테리어 옛날에 막 그런 거 관심 없었는데 막 자꾸 그런 거 막 요즘에 보고 있잖아 나 요즘에 화자SD2100200: 으응 나는 요즘 그런 것보다 음 저번 주에 name이랑 고속 터미널 가 가지고 쇼핑을 했지 근데 인제 모자도 사고 막 이랬는데 한 번도 모자를 안 써 본 안 써 봤어 그래서 아 여름 가기 전에 써 봐야 되는데 좀 아쉽긴 하더라고 화자SD2100199: 모자 어떤 거 샀어? 화자SD2100200: 요즘 유행하는 약간 밀짚모자 같은 건데 뒤에 캡이 없는 거더라고 그래서 야 끈도 묶고 하는데 응 그래서 이렇게 타면 뒤에 캡이 없으니까 좋을 거 같아 가지고 구입을 했지 근데 name이는 선 캡 같은 거 샀는데 잘 이용하는 거 같더라고 그래서 인제 또 인제 가을이 인제 또 다가오니깐 또 쇼핑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좀 들었는데 너는 뭐 가을에 구입할 거는 없없어? 화자SD2100199: 글쎄 아 그리고 뭐 다른 건 뭐 더 산 거 없고? 화자SD2100200: 많지 마 세 번을 갔어 세 번을 세 번을 갔는데 뭐 저렴한 옷들도 좀 사고 마 그래 그러면서 약간 스트레스 풀고 좀 그랬지 음 반바지도 사고 블라우스도 사고 화자SD2100199: 아 나는 요즘에 요즘에 산 게 아 요즘에 당근에서 많이 샀어. 화자SD2100200: 당근에서 뭐? 화자SD2100199: 아니 요즘에 결혼식 때 막 입을 게 하나도 없는 거야 그래 가지고 원피스 하나 사고 근데 말로는 뭐 몇 번 안 입었다는데 보니까 뭐 이 상태도 괜찮고 그래 가지고 음 그냥 괜찮은 거 같아서 그냥 몇 번 입기 괜찮은 거 같아 가지고 그 사 왔지 화자SD2100200: 아 그럼 오늘 입은 것도 당근에서 구입한 거야 안 보던 옷인데 화자SD2100199: 근데 이거는 그냥 막 입으려고 막 산 거고 화자SD2100200: 어 많이 다들 당근마켓 많이 이용 하더라고 이렇게 name 언니도 막 많이 구입을 하고 하는데 나도 뭐 올초에 조금 했는데 여름 같은 경우는 굳이 살 건 없을 거 같아 가지고 쇼핑을 안 하고 있긴 해 화자SD2100199: 가을에는 그럼 뭐 살 거 있어? 화자SD2100200: 아 사고 싶은 것보다 그냥 스트레스도 좀 풀고 뭐 요즘 유행하는 옷이 어떤 스타일 많이 나오나 해 가지고 가고 싶긴 하지 화자SD2100199: 요즘에는 어떤 게 어떤게 유행하지? 화자SD2100200: 근데 저번에 가다 보니까 코로나 때문에 옷들이 많이 안 나왔더라고 이렇게 트렌드 같이 없이 왜냐하면 사람들이 움직여야지 옷이 파는데 약간 썰렁한 듯한 느낌이 있다 보니까 사람이 없으니까 옷도 그냥 작년 비슷한 옷들? 그런 게 많더라고 화자SD2100199: 그래도 요즘에는 사람들이 와이드 팬츠 많이 입는 거 같아 화자SD2100200: 그게 뭐야? 화자SD2100199: 그 요즘에 통 넓은 그 바지 있잖아. 화자SD2100200: 아 그 name이가 구입한 그런 쪽이구나 그리고 다 보여서 어떻게 입나 했는데 치마처럼 이렇게 입으니까 이쁜 거 같긴 하더라고 화자SD2100199: 그래 오? 그 바진데 화자SD2100200: 반바지 아니야? 긴 바 긴바지? 화자SD2100199: 아니 아니 긴 거 사람들 요즘에 막 뭐 청바지든 뭐든 뭐 통 넓게 해서 막 입고 다니잖아. 그렇 화자SD2100200: 그 집에 있으니깐 홈쇼핑 같은 거는 많이 안 봐? 화자SD2100199: 잘 안 봐 화자SD2100200: 아 나는 근데 있으면 화장품 같은 게 요즘에 너무 당기는 거야 그래서 아 저거 바르면 진짜로 주름이 펴질까 막 이런 생각 들고 그 야간 계속 보다 보니까 약간 충동 그런 게 많이 생기더라고 너는 그런 거 없었어? 화자SD2100199: 아 요즘에 나도 막 주름 요즘에 주름 화장품 엄청 막 간접 광고 막 엄청 하더라고 그 요즘에 뭐 막 드라마에서도 엄청 나오고 막 하더라고 그래서 그것도 좀 당기더라 화자SD2100200: 뭐 어떤 거? 가히? 맞아 화자SD2100199: 어어어 아니 드라마만 보면 맨날 쟤들 그거밖에 광고 안 하던데 화자SD2100200: 스틱형이어 가지고 되게 편해 보이더라고 화자SD2100199: 그래서 정확하게 그게 뭔지는 모르겠어. 그게 그냥 화자SD2100200: 뭐 바르는 에센스 비슷한 그런 건지 주름 미백 그런 걸 이렇게 하는 거 같던데? 화자SD2100199: 그 뭐 주름에 좋 좋다는 거 같긴 한데 그게 뭐 기초 라인인지 아니면 그 도대체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어. 근데 막 주름 없애 준다니까 막 되게 좀 보게 되긴 하더라 화자SD2100200: 약간 스틱형여 가지고 간편하게 이렇게 들고 다니면서 이렇게 필요할 때마다 이렇게 쓱쓱 바르니까 응 하나 정도는 있었음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긴 하더라 화자SD2100199: 광고 회사에서 나온 사람 같아 화자SD2100200: 아이 정말로 거기 보면 다 음 드라마에서도 편안하게 딱 스틱으로 딱 눈가 이렇게 바르고 팔자 주름 바르고 이러니까 엄 화장품이 거의 다 인제 아침하고 저녁 때 바르잖아 집에서 근데 중간에 바를 그게 없으니까 근데 스틱 같은 경우는 중간중간 바르니까 편할 거 같기도 하고 당김 있을 때 발라도 좋을 거 같고 그래서 아이디어는 잘 낸 거 같아. 화자SD2100199: 아니 요즘에 막 주름이 막 아니 가뜩이나 건조해 가지고 주름이 많았는데 더 늘어난 거 같아 가지고 아 막 스트레스 받아 화자SD2100200: 이제는 인제 우리도 주름 관리를 할 때가 됐지 화자SD2100199: 요즘에 뭐 관리하는 거 있어? 화자SD2100200: 아니 딱히 없어 여름이다 보니까 딱히 없는데 근데 가을 되면 진짜로 인제 건조함이 심해지니까 또 인제 젊을 때는 뭐 옷 같은 거를 구입했는데 점점 나이가 들어갈수록 인제 옷보다는 화장품 쪽에 많이 시선이 가긴 하더라 [Question] 위 쇼핑, 패션의류 취향 및 구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99: 맞아. 이렇게 점점 나이 들수록 화자SD2100200: 응 그리고 화장품도 점점 좋아지다 보니까 이게 새로운 게 나오고 또 그 쇼호스트들 할 때 되게 주름도 없어 보이고 막 이러니까 진짜로 혹한 게 있는데 너무 비싸더라고 약간 그게 구성 같은 게 세트로 막 하는 거니까 대량 구매 그래서 그거 보고 인터넷에 찾아 봐 가지고 낱개나 그런 거 있으면 구입하려고 그냥 생각은 하고 있지 화자SD2100199: 그래서 나도 가끔 막 혹할 때가 가지고 막 후기 같은 거 막 진짜 찾아보게 되긴 하더라 화자SD2100200: 어 그래서 나는 당근마켓에 인제 구입했을 한 사람들이 좀 이렇게 파는 경우도 있잖아. 그런 거 괜찮은 거 봤는데 또 좋은 거 같은 건 바로바로 나가더라고 나간 거 그렇게 저렴하게 나오지도 않고 그래서 가끔 그냥 보다 보면 이제 당근마켓에 이제 하나 정도 이렇게 나오는 경우도 있으면 잘 봐서 한번 써 볼까 생각도 들더라고 화자SD2100199: 아 진짜 당근 있어서 좋은 거 같아. 그래서 나는 주로 나도 우리 우리 까망이 갖다 주려고 나는 인형 인형 주로 누가 막 나눔 한다 그러면 그런 거 막 그 얼른 신청 하거든 그래서 인형 몇 번 얻어다가 막 갖다 주면 되게 좋아해. 화자SD2100200: 아 나는 인형 이렇게 내 논 내 놓으면 이제 아이들한테 쓰자고 내 놓는 줄 알았는데 아 강아지한테도 좋겠네 그럼 강아지나 고양이들 같은 경우 장난감 식으로 화자SD2100199: 아니 인형도 되게 비싸 막 그것도 다이소 같은데 가잖아. 인형도 막 5000원 막 이러거든 화자SD2100200: 그렇지 응 화자SD2100199: 그러니까 막 그리고 얘는 막 갖다 주면 다 망가뜨려 놓으니까 거의 일회용이거든 이거 안 사고 그냥 많이 좀 인형 거 같은 건 좀 많이 무료로 좀 말 사람들이 많이 내 놓거든 그래 가지고 많이 갖다 줬어 화자SD2100200: 맞아 그러면 까망이 같은 경우는 어디서 구매해? 뭐 이렇게 애견 그런 샵 같은 거를 화자SD2100199: 뭐 그런 그냥 동네에서 막 지나가다가 뭐 간식 같은 거 막 세일하고 그러면 그때 몇 개씩 막 사 놓고 어우 근데 간식비도 너무 비싸 그냥 진짜 조그만 거 집 몇 그램 안 들어 있는데 막 몇 천 원 하고 막 이러니까 이게 얼마 못 가지 화자SD2100200: 아 인터넷으로 구매 안 하고 그냥 로드샵 같은 데서 구입 하는 거야? 화자SD2100199: 어 주로 주로 세일할 때 어 근데 사료는 인터넷으로 사고 화자SD2100200: 가끔 당근 그런 데서도 애견 사료 그런 거 공짜로 주는 경우도 있던데 화자SD2100199: 아 그 근데 경쟁률이 너무 치열하지 그래 가지고 금방 올라오자마자 금방 없어지고 하니까 그런 데는 그 빨리 신청해야지 화자SD2100200: 그러면 이젠 뭐 가을 됐는데도 아직 뭐 딱 뭘 사야 되겠다 이런 거는 아직 없는 거야? 화자SD2100199: 어 그래서 얼마 전에는 그냥 정장바지 바지가 또 하나도 없어 가지고 또 정장바지 하나 사고 블라우스 몇 개 사고 뭐 그랬지 뭐 화자SD2100200: 당근에서? 화자SD2100199: 그 당근에서 말고 그거는 화자SD2100200: 로드샵 그런 데서? 나중에 한번 입고 와 봐 내가 얼마나 이쁜 가 봐 줄게 화자SD2100199: 됐어 화자SD2100200: 왜 봐 줘야지 알지 원래 화자SD2100199: 화자SD2100200: 뭐 자기 자기가 좋아서 구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남들이 더 이쁘다 이랬을 때 더 만족감이 있잖아. 화자SD2100199: 근데 옷은 그냥 자기 만족인 거 같아 아무리 막 이렇게 누가 뭐 예쁘다고 해도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안 입게 되고 그렇다고 해서 자긴 맘에 드는데 딴 사람이 이상하다고 하면 그것도 좀 그렇지만 그래도 일단은 자기 마음에 들어야 되는 거 같아. 화자SD2100200: 그렇기는 하지 근데 인제 입고 왔는데 사람들이 화자SD2100199: 화자SD2100200: 어 이쁘다 이러면 역시 내가 보는 안목이 있구나 하고 더 좋잖아. 화자SD2100199: 그리고 그것도 좀 사실 좀 빈말 일 때도 많아서 그리고 내가 평소에 아 이상하게 입는다 생각하는 사람이 칭찬하면 그거는 또 별로 기분 안 좋고 그냥 그렇잖아. 화자SD2100200: 뭐 신랑 옷 같은 거는 따로 안 사 줘도 되는 거야? 화자SD2100199: 꼭 꼭 브랜드를 지정을 해 가지고 꼭 비싼 거만 좋아해 가지고 그래서 꼭 그 꼭 찾는 또 브랜드가 있어. 또 그거를 또 사러 가야 돼 또 화자SD2100200: 근데 남자 옷 같은 경우는 유행이 별로 안 타니까 남자들은 약간 비싼 거 사고 오래 입는 스타일도 많잖아. 신랑도 그런가? 화자SD2100199: 어 오래 입기는 하지 근데 근데 막 비싼 것만 찾으니까 비싼 거 막 브랜드 막 이런 거만 찾으니까 그래서 좀 좀 짜증 나지 그 나는 나는 막 최대한 막 싼 거 막 이런 거만 사는데 가격부터 보는데 자기는 막 브랜드 따지고 막 그러니까 좀 그렇긴 하지 화자SD2100200: 주부가 통화를 했는데 그 친구가 자기는 티 같은 거나 뭐 그런 거를 뭐 어차피 집에서 입는 건데 아무거나 입어라 그렇게 얘기를 했어. 뭐 10만 원짜리 산다고 하더라고 5만 원 10만 원 주부가 그래 내가 어차피 집에서 입는 건데 아무거나 입어라 그렇게 얘기를 했어. 그래 내가 그 내가 딱 한 마디 몸이 이뻐야 다 이쁜 거다 그러면서 인제. 뭐지? 살을 빼서 그냥 아무거나 입어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지 화자SD2100199: 화자SD2100200: 그게 약간 틀린 말인가? 화자SD2100199: 아 맞는 말인데 그때 분위기에 따라서 어떤 식으로 말을 했는지 따라서 [Question] 위 쇼핑, 패션의류 취향 및 구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82: 요새는 월급만으로 좀 살기 힘들어서 음 저는 경제 이제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코인이랑 주식 이렇게 두 개를 중점적으로 생각해서 하는 거 같아요. 화자SD2100781: 음 나 내 생각에도 월급쟁이나 그냥 일반적으로 일하는 거 가지고는 좀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없어서 나도 주식하고 가상화폐 이쪽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거든. 근데 그거 말고 그게 쉽게 되는 게 아니잖아. 이거 말고 다른 거를 좀 뭐 생각하고 해 보고 있는 건 있니? 화자SD2100782: 그거 외에는 저는 이제 블로그나 이제 유튜브 이런 걸로 이런 걸로 인해 발생하는 수입을 통해서 하는 재테크 그런 거 생각하고 있죠. 저는 이 딱히 이제 제가 중점적으로 하는 거는 주식이랑 코인이라서 주식으로는 뭐 공모주나 아니면은 게임주 이런 것들을 중점으로 요새 하고 있는데 형님들은 혹시 형님은 혹시 중접으로 하고 있는 주식 뭐 투자 이런 거 있으세요? 화자SD2100781: 응 나도 주식하고 주식은 우량주만 하고 어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약간 추천해 주는 것도 있긴 한데 그게 너무 약간 테마주여 가지고 너무 급등하고 급락이 심해. 그래서 그거 좀 위험해서 약간 솔직히 피하는 편이고 가상 화폐도 열심히 잘 하고 있는데 이게 뜻대로 되지 않더라고 그래서 조심을 해야 되는데 그리고 최근에 약간 그런 사기성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될 것 같아 화자SD2100782: 재테크란 게 그 확실히 위험성이 있는 거 같아요. 많이 벌려면은 위험성도 감수하고 투자를 해야 되는 거 같아요. 코인 같은 것도 저도 처음에 입문할 때 뭐 하루에 300씩 벌다 보니까 입문하게 되는데 어 요새는 정말 뭐 1번에 막 30퍼센트 뭐 이런 식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코인 같은 것도 우량주 가 있거든요 비트코인 뭐 리플 이런 거는 우량주인데 이제 다른 것들을 하다 보면은 확실히 위험이 크더라고 화자SD2100781: 나는 그런 위험도 있는 반면에 하도 사람들이 재테크나 이런 돈 버는 거에 관심 많다 보니까 그렇게 문자로 주식 하라든지 코인을 하라든지 이런 카카오톡 톡 방에 초대를 해 가지고 그렇게 욕을 많이 하더라고 그래도 나도 그것 때문에 한 번 조금 꾀임에 빠져서 약간 이렇게 손해도 보고 그랬거든 많이 돈도 그래서 너도 그거는 거 조심하고 다른 재테크가 있으면은 그런 걸로 좀 정보를 줬음 좋겠어. 화자SD2100782: 저도 이제 주식이랑 코일 하고 있는데 어떻게 제 번호를 알았는지 이 또 문자는 하루에 한 5 6통씩 오고요 카카오톡은 한 일주일에 한 두 번 이렇게 초대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냥 나가 버리거나 아예 답장을 안 하는데 어 그러 그런 재테크를 사람들이 돈을 벌고 싶어 하는 마음을 이용한 거를 악용해서 그런 걸 하는 건 참 나쁜 행동 같아. 화자SD2100781: 근데 재테크라는 것도 우리가 일을 평소에 하잖아. 일을 평소에 하는데 그거 외에 다른 수단으로 해서 재테크를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왜냐하면은 그것만 몰두 해 가지고 하다가는 예를 들어서 하락장이 온다거나 손해를 보게 되면은 일 안 하게 되면 생활을 할 수가 없어. 그렇기 때문에 내 생각에는 일도 열심히 하면서 그 외 걸로 재테크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782: 저도 동감하죠. 그러니까 사람이 능력이 많아야 되죠 주식 코인 이외에도 자기가 할 수 있으면은 다양한 것들을 통해서 재테크 하면 좋죠 요새는 뭐 네이버 아니면 자기가 소셜커머스를 하거나 자기의 자기 쇼핑몰 만들어서 이런 재테크도 하거나 많이 하더라고요. 개인이 능력이 중요한 거 같아요 자기 이제 재개발을 통해서 이런 것들은 하는 게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화자SD2100781: 응 그리고 그런 것도 있고 우리가 부동산 같은 거에도 눈을 돌려 봐야 되긴 하는데 그런 자본이 좀 많이 들어가니까 금이라든지 뭐 은이라든지 뭐 이런 것들이 있어. 그런 거에도 투자하는 게 괜찮은 거 같고 아무래도 자기 능력이 있으면 너 말대로 다른 개인 방송을 한다든지 뭐 이런 걸 해 가지고 재테크 하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 화자SD2100782: 저도 일단 궁극적인 목 표는 부동산인데 제가 아는 부자 친구가 평택이나 이제 인천 쪽에 투자를 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더라고 부동산으로 어 그래서 저도 궁극적으로 가서는 부동산을 하고 싶고 돈이 좀 적더라도 이런 원룸 같은 거를 사서 인테리어를 해서 이렇게 다시 되파는 이런 형태로도 어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조금 소비 자본으로 그런 것도 생각해 보면 괜찮을 것 같아요. 화자SD2100781: 요즘에 이제 시대가 바뀌어서 옛날처럼 하나에다 투자해 가지고 시간을 오래 투자해 가지고 이렇게 수익을 내는 방법도 좋지만 요즘에는 단기간에 고수익 올리는 쪽으로 변모하다 보니까 어 좀 위험한 것도 있는 거 같아. 내 생각에는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 하더라도 조금은 시간을 가지고 오랫동안 투자해 가지고 안전하게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화자SD2100782: 그게 맞긴 하는데 한국 사람 특성이 약간 냄비 근성이 있잖아요. 그래서 확 오르고 확 떨어지고 막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도 성격이 급해서 코인 같은 경우도 확 내가 산 게 아닌 게 오르면은 뭐 급해지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재테크나 이런 것들은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화자SD2100781: 진짜 이 재테크는 멘탈이 중요한 거 같아. 아무리 좀 자기가 투자한 곳이 안 좋고 좀 뭐 하락세를 타더라도 오히려 기회로 잡고 더 투자를 한다든지 진짜 마음 먹고 손절을 한다든지 예를 들어서 이런 게 중요한 거 같아. 그러지 않으면은 흔들려 가지고 더 수렁에 빠지는 거 같아 그래서 더 큰 손해를 보고 그래서 좀 시간을 갖고 마음 편하게 가진 게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782: 정말 멘탈이란 게 중요한 게 보통 이제 세력들이 올리고 내리는데 이거 바로 올리지 않고 한 번은 조정을 한 후에 올리거나 이런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경우에 자기 마음을 다잡으려면은 정말 멘탈이 중요하더라고요. 부동산 같은 경우도 조금 떨어진다고 팔아버리면은 나중에 가서는 뭐 2 3배 다 올라 버리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멘탈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 거 같아요 재테크에서 화자SD2100781: 나는 보통 그런 재테크 중에 주식이나 뭐 이런 가상 화폐 중에 콕 콕 집어 주는 그런 멘토들 있잖아. 그런 것보다는 나는 경제적인 이슈와 이런 흐름을 보면서 전체적인 맥락을 이어 가고 그 상황 파악 있잖아. 그런 거를 난 중요시 하거든 왜냐하면 그런 걸 왜 너무 종목 종목 하나에 휩쓸리다 보면은 여기 갔다 저기 갔다가 하면서 돈은 못 벌고 손해만 커져 그래서 나는 경제적인 펀더멘탈이나 그런 긴 저런 걸 좋아하지 화자SD2100782: 저도 일단은 재테크를 하려면은 맨 먼저 해야 되는 게 먼저 크게 보는 거 같아요. 먼저 큰 틀을 세우고 나서 그다음 세부 종목으로 들어가야지 먼저 큰 계획을 세우는 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가령 뭐 주식을 한다 그렇다고 치면은 내가 어떤 테마주에 들어가서 어떤 경제에 들어가서 거기서 세부 종목을 짜고 거기서 이제 디테일하게 가격 이런 것들을 정한 다음 투자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 해요 저는 화자SD2100781: 근데 요즘에는 모든 투자라는 거는 좀 같이 투자를 해야 되는데 너무 인제 뭐 불나방 매매식으로 빨리 돈 벌고 싶어 가지고 묻지 마로 그냥 막 기업 정보도 안 알아보고 그 체인에 대한 정보도 안 알아 보고 그냥 막 투자 하는 경우가 있어. 그래서 나중에 하락장 오면 무너지고 그래서 그런 것도 공부를 열심히 해야 되는 거 같아. 모든 재테크도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그냥 무작정 하면은 재테크가 아니고 그냥 망하는 길이야.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주식투자 대한 정보교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82: 저도 코인 책을 한 4개 사서 읽고는 있는데 어 이게 아무 정보 없이 시작하면은 일단 다른 사람이 들어간 거에 어 나도 휩쓸려 들어가야겠다 하 해서 들어가면은 그때는 너무 늦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형이 말한 것처럼 공부를 한 후에 자기가 확신이 들면 그때 가치가 왔다 생각하면 그때 들어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 가치가 내가 생각하는 옳다고 생각하면 화자SD2100781: 근데 재테크도 중요한 반면에 솔직히 그 주식이나 앱이나 이런 코인 앱을 엄청 보잖아 사람들이 근데 자기 생활을 망치면서까지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게 거기에만 몰빵하면 건강도 해쳐 그렇다고 빨리 돈 버는 것도 아니거든 난 그래서 재테크도 우리가 평범한 생활 속에서 하는 거가 좋다고 생각해. 화자SD2100782: 그렇죠 이 멘탈이라는 게 아까 말한 것처럼 중요한 게 자주 본다고 돈을 버는 게 아니라 말이에요. 그래서 이제 자기가 생각한 돈이 얼마 있다. 그러 그렇게 치면은 거기에 알람을 맞춰 놓고 보고 있다가 알람이 오면 그때 봐도 돈을 충분히 벌 수 있단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느긋한 마음으로 재테크를 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정보 공 공부란 후에 느긋하게 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화자SD2100781: 내가 볼 때는 코인이든 주식이든 매수가 매도가 손절가 목표가 이 4개를 정하지 않고 투자를 하는 거는 도박밖에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그럼 지금 내가 하지 마라 그거를 다 생각해서 정해 놓고 투자라는 게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782: 그 말이 맞죠. 뭐 주식이든 코일 코인이든 그 큰 목표를 정해 놓고 이제 가는 게 맞죠. 워낙 종목들이 많아 가지고 저는 요새 주식은 게임주를 투자하고 있는데 요새 엔 티에프라고 이 아모아 블록 체인을 게임에 가져와서 이 상용하는 이 버블 갔다 와서 이번에 게임주가 거의 한 29퍼센트 정도 올랐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도 미리미리 공부에서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거 같아. 화자SD2100781: 나는 근데 다음 연도부터 세금을 매긴다는 게 오히려 좀 별로인 거 같으면서도 좋았던 게 오히려 제도권 안으로 들어와서 합법적으로 한다는 것 자체가 인제는 이게 도박이 아니고 더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절차구나 생각해서 오히려 환영하게 됐어. 너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782: 저도 동감인데 저희처럼 큰 돈은 못 만지는 사람들은 오히려 그게 좋다고 생각해요. 이게 정부에서 코인을 인정해 주는 거기 때문에 어 어떤 일정 금액 이상 넘어가면 큰 세금을 매기지만 어떤 일정 금액 이하로 돈을 벌게 되면 그 이하에는 세금을 안 매긴다고 하더라고요. 저희처럼 소소하게 코인 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이득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정책이 근데 또 생각해보면 다른 나라는 안 하는데 저희 나라만 한다는 게 조금 부정적인 것 같기도 하고 이중적인 생각이 드네요. 화자SD2100781: 우리나라는 근데 부동산에 관해서 그 보유세를 더 높여 된다고 나는 생각을 하는데 왜 그러냐 하면은 부동산 같은 경우도 부동산 매매를 하잖아. 그러면은 집값이 워낙 오르기 때문에 아무리 세금을 많이 때려도 그게 그런 매매하는 사람은 꿈쩍도 안 해. 왜냐하면 집값이 훨씬 오르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쪽에 관해서는 세금을 더 올려야 된다고 생각해. 화자SD2100782: 저도 동감이고요. 워낙 요새 집값이 많이 오른다 보니까 종부세를 좀 더 올리고 아니면은 집을 지금 제가 알기로는 10년 이상 그쪽에 살아야지 세금이 없어지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만약 다세대 주택 같은 경우는 어 오히려 좀 더 세금을 크게 먹여서 이제 부동산 여러 개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세금을 더 크게 매겨야 된다고 생각해요. 부자들에게는 그만큼 더 이제 세금을 매겨야겠죠. 화자SD2100781: 어 이건 다른 얘긴데 그 가상 화폐 이제 세금 제도가 실행 시행이 되잖아 근데 우리가 있는 돈을 재테크를 하려면은 더 많은 이익을 내야 되는데 너무 공제액이 적어 그거 좀 좀 늘렸으면 좋겠어. 화자SD2100782: 어 저도 동감이고요. 어 공제액을 좀 더 늘려서 어 이제 전부 세금도 많아지고 그렇게 해서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주식투자 대한 정보교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554: 미혼이시죠? 결혼 생각 언제 결혼할지 생각해 본 적 있으세요? 화자SD2000555: 네. 저는 미혼인데요. 저는 결혼에 대한 생각은 친구들이랑 많이 얘기해봤는데 요즘은 결혼을 안 하겠다는 친구들이 되게 많아요. 그리고 저도 원래 이제 결혼 지금도 사실 결혼을 꼭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그렇게 꼭 해야 할 필욘 없다고 생각하고는 있어요. 아무래도 이제 어~ 결혼이 제 이제 점점 클수록 느끼는 게 되게 둘이서 하는 결혼 뭐 남자랑 여자랑 땅 딱 둘이서만 하는 게 결혼은 아닌 거 같고 가족과 가족이 하는 느낌도 있고 되게 책임감이 되게 있더라고요. 그~ 이제 수업 중에 듣던 수업 중에 법 수업을 한번 들은 적이 있는데 이게 결혼을 하면 동거의 의무도 있고 이제 돈을 같이 벌어서 같이 살아야 할 의무도 있고 이런 거를 알고 되게 깜짝 놀랐던 게 그게 의무로까지 있는 게 되게 저한테는 크게 와닿았었거든요. 그래서 아 이게 그냥 단순히 둘이서 사는 문제가 아니라 되게 이게 법으로까지 정해져 있을 정도로 되게 큰일인 거구나 라는 거를 느껴서 조금 더 되게 아 이게 그냥 결혼을 하고 싶다라고 생각해서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거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이제 제 친구들도 아무래도 결혼을 하면 이제 해야 할 것들도 많고 저희는 이제 하고 싶은 일들도 조금 많기도 하고 그 돈 돈을 버는 게 되게 힘드니까 조금 친구들이랑 그냥 따로 따로 사는 것도 괜찮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고 또 근데 이제 좋은 사람을 보거나 괜찮다는 생각이 들면 그래서 아직은 딱 결혼을 하지 말아야 되겠다 이건 아닌데 좋은 사람 있으면 해야지라는 생각은 있지만 아무래도 그래도 안 해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은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결혼을 하셨는데 그럼 결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주세요. 화자SD2000554: 예. 저 같은 경우도 지금 요즘 지 요즘에 생각해보니까 결혼 했 하게 되면 해 해도 좋지만 안 해도 된다고 저는 생각 내 딸한테도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근데 나 같은 경우는 저 같은 경우는 어~ 고등학교 때부터 결혼을 빨리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어~ 친구랑 맨날 앉아서 우리는 결혼을 하면은 어떻게 살까 아주 정말 큰 집에 아흔아홉 칸 집에서 어~ 저기 한복을 입고 그리고서 현모양처가 돼서 그렇게 살 거야. 너랑 나랑 그렇게 살면서 너랑 나랑만 친구 왔 왔다 갔다 하면서 그렇게 지내자 요렇게 항상 꿈 많은 그런 여고 시절이 있었거든요. 근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을 가고 또 인제 사회 나와서 일을 하다보니까 그게 현실하고 너무 안 맞는 거 우리가 생각 했던 거 결혼 생활하고 또 이렇게 현실의 결혼 생활은 너무 많이 틀린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인제 결혼을 접고 어~ 일을 하다 보니까 저 같은 경우는 인제 어~ 피아노를 전공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말도 좀 버벅거리네요. 악기만 다루다 보니까 인제 외국 갔다 오고 뭐 이러다 보니까 결혼이 많이 늦어졌어요. 음~ 일찍 하려고 그랬었는데 어~ 나의 제가 결혼한 나이가 서른여섯에 제가 결혼을 했거든요. 그래서 어~ 아이도 늦게 출산을 했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에 와서 인제 어~ 별로 결혼 생활을 하면서도 재미를 못 느꼈던 거 같아요. 재미를 못 느끼고 아이 키우다 보니까 아이한 케어하고 이러다 보니까 지금까지 인제 전업주부로 이렇게 살고 있는데 제 일도 못 하고 그런 거 볼 때 제가 어~ 결혼 전에 생각했던 그런 결혼 생활하고 지금의 결혼 생활하곤 너무 많이 틀린 거예요. 그래서 저는 지금의 제 딸한테는 제 딸도 음악을 전공하고 있고 지금 이제 잘 나가고 있기 때문에 결혼은 네가 정말 하고 싶을 때 해라 이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하고 싶지 않으면은 하지 말라고도 얘기를 해요. 음~ 결혼해서 좋은 점과 나쁜 점은 어떤 거라고 생각하세요? 화자SD2000555: 제가 생각했을 땐 결혼은 이제 아무래도 혼자 사는 게 아니라 같이 사는 거니까 외로운 거는 덜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가끔 혼자서 할 수 없는 일들이 있잖아요. 제가 자취를 했었을 때 이제 뭐가 고장나거나 아니면 제가 이제 벌레를 못 잡는데 벌레가 막 있거나 이러면 되게 힘들더라고요. 혼자서 해결하는 게 근데 이제 누군가 있으면 친구라도 뭐 누군가 있으면 확실히 조금 더 의지도 되고 같이 이제 뭐 해결하려고 하는 게 되는데 이제 혼자 있으니깐 되게 막막하기도 하고 x고 밥 먹는 데도 혼자 먹으니까 맛이 조금 확실히 덜한 느낌도 있더라고요. 누군가랑 같이 먹으면 밥맛이 조금 더 좋아지는 거 같기도 한데 그리고 챙겨 먹으려고 하는데 혼자 있으면 조금 잘 안 챙겨 먹게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이제 의지할 사람이 있다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제가 이제 가지고 있는 고민 같은 것도 확실히 얘기를 많이 하고 이러면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는가 않는 가 싶 기도 하고 그리고 이제 근데 이제 안 좋은 점은 같이 이제 아무래도 혼자 있을 시간도 필요하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제 뭐 쌓고 싶은 경력이나 아니면 그런 게 있을 텐데 그거에 대해서 제 마음대로 행동을 할 수 없다는 것. 이제 혼자 생각하고 혼자 하고 싶은 거를 할 수 없고 이제 가족이 있으니까 조금 더 내가 이걸 해도 되는 될 것인가에 대한 생각도 하고 서로 약간 맞춰가야 되잖아요. 누구 한 명이 뭐 일을 하면 집을 누구가 누가 이렇게 돌봐준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야 한다는 게 아무래도 양보도 필요하고 이런 게 xx까 안 좋다고만은 할 수 없지만 아무래도 혼자 자유롭게 행동하지 못한다는 게 되게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혹시 그러면 결혼에 대해서 좋은 점 안 좋은 점 한번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화자SD2000554: 네. 결혼해서 좋은 점은 어~ 제가 조금 늦게 결혼했다고 했잖아요. 근데 늦게 결혼하다 보니까 좀 외로운 게 외로운 점이 많았었는데 결혼하고 나서 그런 게 좀 처음에는 그런 게 없더라고요. 누군가를 위해서 밥을 하고 빨래를 하고 또 인제 누군가를 위해서 밥을 차려놓고 기다리고 그리고 저녁에는 항상 혼자였는데 음~ 저기 남편하고 이렇게 밥도 같이 먹고 그러다가 아이도 출산해서 아이하고 있으니까 또 아웅다웅 또 인제 화목한 가정 가정도 이루게 되고 그런 좋은 점들이 많았으 많았었거든요. 그리고 인제 또 내가 못 하는 힘든 일들 남편이 다 해주고 이러니까 음~ 좋은 점이 많았어요. 그리고 맛있는 것도 같이 이렇게 생각을 항상 할 때 나 혼자만 생각했던 거를 같이 나눠서 생각하게 되고 항상 웃음이 많아 많아졌던 거 같아요. 결혼 전보다는 근데 나쁜 점은 인제 남편을 남편이 있다 보니까 내 결혼하고 나서 내 저기 어~ 일을 접게 되더라고요. 접게 돼서 인제 조금 처음에는 안 접었었는데 자꾸 아이 키 아이 출산하고 나서 일도 접고 그러다 보니까 남편한테 많이 의지하다 보니까 내가 바보가 된 거예요. 주부로 살다 보니까 뭐든지 다 의지하게 되고 또 뭐 저런 암튼 남편이 능력이 있다 보니까 제가 무능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나쁜 점들 도 많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또 아이 출산하다 보니까 또 내 생활은 아예 없어지고 그~ 딸한테 완전히 나의 모든 거를 걸고 거기다 올인하게 되고 xx서 지금 생각해보니까 나 내 자신에 대한 모든 게 좀 많이 결여된 거 같아서 그게 좀 많이 나쁜 점들도 많은 많은 거 같아요. 음~ 혹시 이상형 있으세요? 지금 화자SD2000555: 네. 제 이상형이 쪼끔씩 계속 바뀌어 오 오긴 했는데 요즘은 혹시 알베르토 아세요? 그 알베르토라고 그~ 이탈리아 이제 분이신데 티브이에 이제 나오시는데 요즘 제가 그런 프로를 많이 보거든요. 인제 아기 요즘 육아에 대한 프로그램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막 금 금쪽 같은 내 새끼 맞나? 약 이 프로랑 뭐 가장 보통의 가족 이라는 프로그램을 요즘 이제 재밌게 보고 있는데 거기에 알베르토가 나와서 이제 아이 키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되게 가정적이고 그 아 그 프로랑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 프로그램을 보면 이제 게스트가 남아서 한국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보여주는데 그~ 보여주는 와중에 이제 알베르토가 게스트들이 하는 말에 대해서 되게 반응을 잘해주더라고요. 이제 다른 엠시 분들이나 다른 분들은 그냥 이렇게 듣고 그냥 아 그냥 이렇게 듣고 있는데 알베트로는 조금 안 좋은 느 뭐 안 좋은 상황이나 이런 게 보여주면 아 자기도 그런 적이 있다 이 그럴 수 있다 약간 이렇게 북돋아주고 공감해 주고 그리고 아기 키우는 거에 대해서도 그냥 이렇게 제가 이제 제가 봐왔던 한국 약간 아빠들 남자 아빠들과 아들의 관계가 아니라 되게 뭔가 평등한 관계에서 같이 놀아주고 이런 것도 되게 보기 좋아서 요즘 알베르토 같은 남자랑 결혼하면 되게 좋겠다라는 생각도 하고 예전에는 원래 막 에릭남이랑 박보검을 되게 좋아해가지고 저런 사람들이랑 되게 만나면 되게 좋겠다 이런 생각도 하고 요즘은 또 이제 어~ 조금 그리고 저는 입맛이 맞는 게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조금 다 잘 먹는 남자를 만나고 싶고 되게 저를 그래도 잘 생각해 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혹시 그럼 이상형이 어떻게 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Question] 위 연애/결혼, 계획, 좋은 점, 나쁜 점, 이상형, 데이트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554: 네. 저는 이상형이 그렇게 딱히 그런 생각을 많이 해보지는 않았거든요. 근데 어~ 옛날에는 젊었 어리 어리거나 20대 30대 그때는 아주 핸섬하고 멋있고 눈으로 보는 시각적으로 멋있게 보이는 사람들을 항상 이상형으로 이렇게 봤었는데 요즘에 그런 이상관이 많이 틀려 이상형관이 많이 틀려졌어요. 요즘에는 어~ 그때그때 달라지는 거 같아요. 어떤 사람을 보면 맛있는 거 먹으면 복스럽게 드시면은 그게 너무 멋있어서 그게 또 이상형이 되고 또 어떤 사람 보면은 또 인제 티브이에서 보면은 이제 인자한 눈 눈을 정말 이렇게 어~ 아치형으로 뜨신 눈 보면 그분이 이상형으로 보이고 어떤 때는 또 여자가 또 이상형으로 보일 때도 있더라고요. 저는 남자보다는 아 내가 결혼 안 했으면 저런 여자분들 하고 친구가 돼서 이렇게 이상형으로 그렇게 항상 이렇게 친구처럼 살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들고 근데 요즘에 와서는 남편이 이상형인 거 같아요. 다 이놈 저놈 다 봐도 다 비슷비슷하고 어~ 남편을 보니까 나한테 잘해주고 나한테 내가 정말 아플 때 챙겨줄 수 있는 사람은 남편밖에 없구나. 그리고 자식한테도 너무 다른 사람들보다 다른 남편보다 좀 잘하는 거 같아서 저는 지금에 와서는 어~ 옛날엔 안 그랬었거든요. 전에 10 한 2년 전까지만 해도 안 그랬었는데 제가 많이 아프고 나서 많이 챙겨주는 걸 보고 나서는 저희 남편이 요즘에 와서는 정말 이상형이다 이런 사람 다시 내가 다시 죽었다가 어~ 다시 태어나도 이런 사람을 만나겠 만나고 싶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그런 거 보면 이상형 아닐까요. 연애관 최고의 데이트를 한 적 있으세요? 화자SD2000555: 어~ 최고의 데이트는 사실 잘 어~ 아직은 잘 모르겠고 저의 이제 연애관은 요즘 느끼는 거 사람들이 이제 친구들이나 이런 걸 만나는 걸 봤을 때 그리고 많이 이야기를 듣고 생각해보니까 조금 다른 점들이 조금 있더라고요. 이제 저 같은 경우는 막 큰 이벤트나 막 이런 것보다는 그냥 꾸준하게 소소하게라도 조금 변함 없이 계속 어~ 유지될 수 있는 거 xx까 약간 처음에 대부분 사귀면 처음에 잘해주고 점점 갈수록 잘 못 해 주는 게 있잖아요. 에 그런 게 조금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저는 그런 것보다는 처음에 완전 막 잘해주진 않아도 그게 꾸준히 유지될 수 있는 게 되게 좋다 생각하고 서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게 어~ 좋지 않나 저희는 그래서 이제 의견 같은 것도 많이 나누고 무슨 이제 주제가 있으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얘기하는 게 되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게 좋지 않나 싶고 어~ 아무래도 보이는 모습보다 이제 전 둘의 관계가 되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뭐 요즘은 에스엔에스에도 되게 많이 올리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런 것보다는 저는 이제 둘이서 약간 에스엔에스에 올리는 게 아니라 더라도 그냥 둘이서 쪼끄만 걸 해도 되게 행복하고 이제 많이 이렇게 서로 생각을 굥 공유할 수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혹시 어~ 자녀 교육에 대해서 힘든 점이나 좋은 점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0554: 네. 자녀 교육은 항상 힘든 거 같더라고요. 어떤 거를 하더라도 힘들고 또 어~ 네. 자녀 교육은 [Question] 위 연애/결혼, 계획, 좋은 점, 나쁜 점, 이상형, 데이트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097: name1이가 아까 전에 이피엘 본다고 했잖아? 근데 그러면은 매주 토트넘 경기 챙겨 봐? 화자SD2102113: 매주 보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어서 잘 못 보고 있고 그냥 하이라이트 정도 위주로 이렇게 즐겨보고 있지. 화자SD2102097: 이렇게 저기 뭐 있지 화자SD2102096: 그건 제가 봤었을 때 축구에 대한 진정한 애정의 표시가 아닌 거 같거든요. 축구란 자고로 풀타임 경기를 봐 줘야지 이게 화자SD2102097: 화자SD2102096: 무슨 말인지 아시죠? 이피엘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봐 줘야 돼요. 그렇죠? 화자SD2102097: 그런데 저 말에는 좀 허세가 있지 않나 싶네. 나도 가끔 풀타임 경기 못 보면은 하이라이트 챙겨보고 요러거든. 그러면은 최근에 봤던 경기 뭐야? 화자SD2102113: 최근에 봤던 경기 뭐야 화자SD2102097: name1이 화자SD2102113: 난 최근에는 사우스햄튼과 토트넘 경기를 이번 주말에 했던 그 이번에 했던 그 경기를 봤어. 화자SD2102096: 그 경기에서 손흥민이 역전골을 넣었는데 후반전에 두 골을 연속으로 먹히고 졌어요.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이해가 안 되거든요. 화자SD2102097: 일단은 화자SD2102113: 화자SD2102097: 그 두 골에 크게 관여한 거는 화자SD2102113: 화자SD2102097: 이제 토트넘 선수의 그 뭐랄까 실력? 실수를 많이 했기 때문에 일 일단 첫 번째 골도 골도 벤데이비스가 그 뒤로 넘어져 가지고 골 먹혔잖아. 근데 뭐 name1이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2113: 나는 뭐 선수마다 사정이 있었겠지. 선수마다 개인차가 있는 거기 때문에 그거는 팀에서 잘 케어를 해 줘야 되지 않나 싶어. 화자SD2102096: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거는 에메르송이 문제에요. 오른쪽 풀백이 지금 약간 맛이 갔어요. 공격도 안 되고 수비도 안 되고 근데 여기 이번 토트넘 겨울 이적시장에서 오른쪽 풀백 누굴 영입할려 했습니까? 아다마 트라오레 이거를 실패했잖아요. 이 순간에 토트넘의 이번 시즌은 힘들다고 봅니다. 오른쪽 풀백이 너무 약해요. 화자SD2102097: 나도 이제 name2이 말에 동감 왜냐하면은 그 이제 내가 5년 동안 봐온 입장으로써 워커 이후로는 토트넘 우측에는 인재가 없다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에 아다마 트라오레를 영입을 했어야 되는데 또 아다마 트라오레가 또 이제 바르샤에 있다 보니까 화자SD2102096: 화자SD2102097: 바르샤 이제 출신이기도 하고 이러니까 가 버렸네 뭐 name1이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2113: 음 나도 아다마 트라오레 왔으면 참 좋았겠지. 근데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데 그걸 안 갈 선수가 없기 때문에 나는 그 선수에 존중하고 토트넘 입장에선 뭐 다른 더 좋은 선수를 다음 시즌이라도 찾으면 되는 거니까. 그렇게 크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화자SD2102096: 그렇다곤 또 볼 수가 없는 게 이제 콘테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납득할 만한 그런 성과를 얻지 못 했잖아요? 제가 보기에는 콘테도 곧 떠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토트넘에 이번 기회는 이제 마지막 일 것 같은데 암담하네요. 화자SD2102097: 저는 이제 콘테가 이번에 잘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면은. 그 인 인터밀란도 이제 초반에는 못 했다가 콘테 오고 나서 이제 바뀌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콘테가 오면은 이제 이번 시즌 당연히 우승 못 하겠지. 근데 다음 시즌에는 우승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 그러면 이번에 뭐야 내일 하는 울버햄튼 경기 name1는 볼 거야? 화자SD2102113: 내일 정확하게 어떤 경기가 있는지 몰라 갖고 나는 화자SD2102097: 내일 열한 시에 있어. 화자SD2102113: 화자SD2102097: 만약 있으면 볼 거야 name1는? 화자SD2102113: 있으면은 찾아봐야지. 화자SD2102096: 밤 열한 시 인가요? 화자SD2102097: 네 밤 열한 시 입니다. 화자SD2102096: name3이 집에선 모이기로 하자. 화자SD2102097: 그러면 그거는 친구 집에서 보는 걸로 하고 그러면은 이번엔 어 농구 다들 엔비에이 챙겨 보십니까? 화자SD2102113: 나는 농구를 눈으로 보는 것 보다는 지 내가 직접 하는 것을 즐겨하는 스타일이여서 엔비에이를 그렇게 많이 보진 않고 예를들어 어떤 선수가 대단한 활약을 했다 그렇게 되면은 뜨게 돼 있어. 화자SD2102096: 저같은 경우에는 이제 농구유망주 출신으로써 농구를 사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엔비에이 케이비엘 모든 리그를 섭렵하면서 다 보고 있어요. 이번 겨울 시장에서 인디아나 존스에 어떤 선수가 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나거든요? 그 선수가 어디로 떠나갔어요. 근데 이 얘기는 여러분이 모르니까 넘어가도록 합시다. 화자SD2102097: 그러면은 가장 좋아하는 엔비에이 선수는 누구야? 화자SD2102113: 나 같은 경우에는 르브론 제임스를 제일 좋아해. 옛날 마이애미 히트에서 시작해서 지금 엘에이 레이커스까지 오기까지 그 단계를 보면은 상당히 대단한 선수였다고 볼 수 있지. 그거 지금 나이도 지금 엄청나게 많은데 젠 엔비에이 현역 탑클래스 이기 때문에 진짜 르브론 제임스를 상당히 존경하고 있어. 화자SD2102096: 저는 오래 전부터 눈여겨본 선수가 있어요. 라멜로 볼이라고 유튜브에 보면 고등학교 리그에서 혼자 80득점인가 60득점 한 선수가 있어요. 그게 한 5년 전인데 그 선수가 이제 대학 진학은 안 하고 유럽리그에 가 가지고 유럽에서 경험을 쌓고 호주 갔다가 이번에 엔비에를 다시 왔거든요? 샬럿호네츠라고 이제 마이클 조던이 구단주로 있는 그런 팀인데 아주 엄청납니다 그냥. 샬럿호네츠가 공격력은 엄청난데 수비력이 쩍거든요? 한 경기에 근데 150점을 때려 넣으면서 어마무시한 팀이에요. 그래서 라멜로볼을 좋아합니다. 화자SD2102097: 그러면 나는 나는 사실 그 농구를 보진 않거든. 그러면 그 농구를 축구 같은 경우에는 이제 잘한다는 선수는 그냥 골 많이 넣고 뭐 드리블 화려하고 그런 거잖아. 근데 농구도 그래? 화자SD2102113: 농구 같은 경우에도 득점을 내야지 이길 수 있는 경기기 때문에 그 선수의 득점력 그리고 돌파력 그리고 개개인의 공간창출 능력 이렇게 해서 그 선수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 그 선수는 탑클래스 선수라고 이렇게 볼 수 있지. 화자SD2102096: 아 저는 또 생각이 달라요 근데. 그런 거는 기본적으로 받쳐 줘야 되는 거고 농구는 쇼맨십이 중요합니다. 커리 보세요. 커리가 가장 시그치쳐가 뭐예요? 하프라인슛? 그거 말고 삼 점을 쏘고 뒤도 안돌아보고 달려가 이게 진짜 쇼맨십 화자SD2102097: 화자SD2102096: 농구는 쇼맨십 이예요. 쇼멘십이 중요합니다. 화자SD2102097: 약간 name2이가 얘기한 거 보면은 이제 축구로 치자면 뭐 호날두 이런 선수지 그냥 스타성 뛰어나고 이런 선수인데 그러면 축구에는 수비가 있잖아. 근데 농구에도 막 수비 잘하는 수비 잘 해서 막 유명하고 이런 선수가 있어?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좋아하는 축구 선수 얘기와 경기 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113: 수비 잘 해서 유명한 선수들은 엄청 많지. 대표적으로는 name2가 한 번 말해 볼래? 화자SD2102096: 대표적으로는 골든스테이트 그린 어마무시해 그냥 수비력으로 지금 거의 10년 동안 먹고 살고 있고요. 또 이제 쩌기 보면 팀은 생각 안 나는데 프랑스 출신의 센터가 한 명 있어요. 그 다음에 클레이탐슨 아시죠 클레이탐슨 삼 점도 되는데 수비도 어마무시 하거든요. 그리고 또 국내 같은 경우는 신명우 다들 들어보셨을 거예요 신명호는 놔두라고 삼 점을 못 쏘거든요 근데 수비력 하나로 돈을 먹고 벌고 있어요 지금. 농구도 수비수만 농구도 수비수가 있다 이게 결론입니다. 화자SD2102097: 그러면 수 그 뭐야 축구 축구 선수는 그 수비수는 그냥 수비만 잘하면 되는 거잖아 그러면 농구도 이제 공격 이런 거 다 뒷받침되고 수비를 잘 해 가지고 그 뭐랄까 유명해 그냥 유명해지는 거야? 그냥 슛하고 뭐 돌파 이런 거는 못 하는데 수비만 잘 해가지고 유명해진 농구선수 xx. 화자SD2102113: 농구선수들은 득점을 해야 되기 때문에 득점력도 받춰지면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지. 물론 수비 하나만 가지고도 뭐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는데 득점력까지 갖춘다면 약간 축구에 세르히오 라모스 선수가 있듯이 이렇게 농구에서도 득점력까지 받쳐주면 완벽히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지. 화자SD2102096: 근데 그런 선수는 잘 나오기 힘들어요 득점력까지 좋은데 수비력까지 좋다 앤서니 데이비스 한 명밖에 없어요. 데니스로드맨 기억하십니까? 리바운드 따고 수비로만 먹고 살았어요. 빨간 머리 화자SD2102097: 그러면은 최근에 뭐 직접 본 뭐 스포츠 경기나 이런 거 있니? 화자SD2102113: 최근에는 딱히 본 게 가서 직접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가서 보고 싶은데 너무 인원 제한 때문에 이런 것 때문에 가서 볼 수 없기 때문에 주로 인터넷이나 이런 티브이 매체를 이용해서 보고 있지. 화자SD2102096: 저는 이제 마지막 직관이 한 4년 전 안양에 가 가지고 안양에 또 케이쥐씨 인삼공사라는 팀이 있어요. 화자SD2102097: 화자SD2102096: 그 오세근 이라고 한국의 사자 어마무시한 선수 있거든요. 제 어머니 거기 광팬이여 가지고 자주 보러 갔는데 농구 같은 경우도 케이비엘은 인터넷으로 보면 재미가 없어요. 엔비에이 보다 템포가 느리고 못 하기 때문에 근데 이게 직관을 가면 달라집니다 진짜로. 너무 재밌고 엄청나요 진짜로. 화자SD2102097: 나도 나도 요 요근래까지는 아닌데 나도 한 2년 전 3년 전까지만 해도 그 케이 리그 이제 표 같은 거 공짜로 주고 그랬거든. 그런 거 가끔 보러 가고 그랬어. 그러면 name1이는 마지막으로 본 뭐 직접 본 그 경기는 뭐야? 화자SD2102113: 나는 2019년에 있었던 수원에서 경기가 열렸던 수원 케이티 위즈의 야구 경기를 마지막으로 보고 다른 경기는 아직 보지 못했어. 화자SD2102096: 얼마 전에 보니까 올림픽에서 황대헌 선수가 금메달 땃더라고요 쇼트트랙은 다시 봐도 보는 맛이 있어요 진짜로. 어떻게 생각하세요? 화자SD2102097: 일단 아까 전에 유튜브로 봤는데 확실히 뭐랄까 황대헌도 그렇고 약간 좀 곽윤기도 그렇고 이게 스피드가 확실히 살아 있더라고. 화자SD2102113: 그렇지 근데 쇼트트랙 스피드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자기 개인의 스킬 파고드는 스킬 추월 능력 이게 진짜 상당히 중요한 스포츠이기 때문에 그 관점에서 봤을 때 곽윤기 선수가 진짜 상당히 노련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번에 진짜 잘하고 있다고 시작했어 난. 화자SD2102096: 그럼 혹시 나 같은 경우는 이제 운동 같은 경우는 헬스를 하면서 아드레날린을 끌어 올리고 있어 너희 같은 경우는 어떤 운동을 하면서 어 이런 시간을 보냈니? 화자SD2102097: 나 같은 경우에는 이제 친구랑 같이 한 삼 개월 정도 다니다가 이제 지금은 쉬고 있기는 한데 확실히 이제 헬스장 가서 이제 운동 하는 게 효과 있긴 하더라고. 화자SD2102113: 나 같은 경우에는 크로스핏이 라고 복합적인 스포츠인데 이게 그룹을 이루어서 강사님이 다 설명을 해 주셔 동작을. 그럼 그 동작을 자기의 능력에 맞게끔 성취하고 그 목표점수에 도달해서 자기의 신체 능력을 향상시키고 그리고 코어를 아주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는 그런 스포츠를 지금 내가 하고 있어. 화자SD2102096: 정말 대단한 운동을 하고 있구나. 야 크로스핏 나도 한번 해 보고 싶은데? 근데 잠간 name4야 헬스 할 때 어떤 운동을 주로 했었니? 화자SD2102097: 나는 이제 친구가 알려주는 이제 가슴 등 이제 가끔씩 가다 이제 팔 운동도 하고 좀 그랬지. 근데 뭐랄까 근육이 근육이 그러니까 붙기는 하는데 이제 또 집 가서 샤워 한 번 하면은 이게 펌핑이 사라 지더라고. 화자SD2102113: 그래서 그런 운동은 계속 계속 해 줘야되. 나 같은 경우는 크로스핏을 하면서 매일매일 코어를 단련시키고 있거든. 모든 운동의 기본은 내가 내 생각엔 코어라고 생각해. 코어에서 나오는 힘으로 모든 것을 신체 균형을 유지하고 모든 힘이 뒷받침되있는 넌 어떻게 생각하니? 화자SD2102096: 운동 같은 경우는 점진적 과부하의 원리 결국에 꾸준하게 하는 게 정답이란 말씀 말이에요. 점진적 과부하 원리 점진적 과부하 원리는 무엇일까요? 점진적 과부하 원리는 점차적으로 무게를 올리되 자기 몸이 기억하는 거 보다 더 이상을 끌어올려야 저희 근육은 성장 하거든요. 이게 점진적 과부하의 원리 입니다. 화자SD2102097: 근데 확실히 이제 너네는 한 몇 달 만에 뭐랄까 몸에 변화가 있잖아. 몇 달 만에 그런 걸 막 성취감 이런 걸 느끼는 거 같아? 화자SD2102113: 운동은 솔직히 일단은 사람의 습관은 솔직히 삼 일만 꾸준히 하면은 계속할 수 있기 때문에 나는 그 첫 삼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렇게 되면은 습관 몸에 습관이 배기 때문에 계속 계속 운동을 갈 수 있기 때문에 나는 그 삼 일 운동 하고 그 다음 아침에 귀찮은 몸을 이끌고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좋아하는 축구 선수 얘기와 경기 이야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49: 여보야 나 이번에 그거 제트 플립 새로 나온 거 사고 싶어요. 그거 너무 괜찮은 거 같던데 응. 화자SD2100150: 지 플립? 화자SD2100149: 플립 3인가? 화자SD2100150: 응. 화자SD2100149: 그거 그거 이번에 좀 보러 갔으면 좋겠는데 화자SD2100150: 응. 화자SD2100149: 우리 그 집 앞에 삼성 플라자 있잖아요. 거기 가서 체험을 좀 해 봤으면 좋겠어요. 화자SD2100150: 가 보면 되죠. 화자SD2100149: 응 가서 그것 좀 보고 화자SD2100150: 예. 화자SD2100149: 기능도 보고 저번처럼 그거 왜 사용할 수 있는 어떤 기간 있잖아요. 그런 거 있으면은 체험 신청도 해보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화자SD2100150: 가 보면 되죠. 화자SD2100149: 응. 그거 화자SD2100150: 응. 화자SD2100149: 좀 요즘에 관심이 많아서 실 실제로 보고 좀 사용을 좀 해 봐야 될 거 같아요. 화자SD2100150: 근데 이번 핸드폰 좋은 거 쓰나요? 뭐 그거 어떤 기능 때문에 그걸 쓰려는 거예요? 화자SD2100149: 응 그거 언제 일단은 방수가 되고 좀 작아 가지고 화자SD2100150: 네. 화자SD2100149: 갖고 다니기 좋을 거 같아요. 화자SD2100150: 아 그럼 한번 가 가지고 사양이 어떻게 되는 거랑 가격이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를 알아보고 한번 가서 거 체험 해 보면 되죠 체험 하는 것도 있을 테니까 화자SD2100149: 근데 그때 여보야 그 왜 아는 분 중에서 핸드폰 하시는 분 아직도 해요? 그때 그 한다 그랬잖아요. 화자SD2100150: 핸드폰 하는 사람은 핸드폰 하는 사람들은 참 많죠. 화자SD2100149: 아니 저번에 한다고 그랬던 사람 있었잖아요 중고 폰 알아봐 준다고 했었던 사람 있었잖아요. 화자SD2100150: 아 중고 폰 중고 폰 하는 사람 있죠. 화자SD2100149: 응. 화자SD2100150: 걔 아직 하고 있죠. 화자SD2100149: 응 화자SD2100150: 그러니까 중고로 살 것인지 아니면은 그거 신규 아니 그거 신규 아니라 기종으로 해 가지고 기변으로 해 가지고 그거 매장에서 살 것인지 정해야 되고 그거 중고로 사는 그 완전 새 폰은 중고로 사는 거랑 그 뭐냐 매장에서 기변으로 사는 거랑 차이가 거의 없거든요 근데 중고 폰 자체는 가격은 비싸게 사는데 혜택이 없어지잖아요 이런 거는 정해야 되는 거고 화자SD2100149: 그분한테 한번 물어 봐 줄 수 있어요? 가격이 화자SD2100150: 네. 화자SD2100149: 월 초랑 월 말이랑 다르다고 내가 예전에 들은 거 같아요 그래서 제일 쌀 때 연락을 좀 받아 달라고 해 가지고 알아볼 수 있을 거 같은데 화자SD2100150: 일단 중요한 거는 제트 플립이 아직 나오진 않았다는 거예요 화자SD2100149: 출시 전이죠 지금 예약만 받고 있는 거죠? 화자SD2100150: 예. 그쵸 예약이죠 그러니까 이제 출시가 된 후에 화자SD2100149: 응 화자SD2100150: 그 다음 사람들이 마음이 변해 가지고 판매하는 사람도 있어야 되는데 한 6개월 전 3개월 이전에는 이전에는 제트 플립 거의 나오지는 않을 거예요. 그러니까 제트 플립 이랑 폴더 폴더랑 화자SD2100149: 응. 화자SD2100150: 두 가지가 있는데 제트 플립은 작으니깐 여보야가 사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걸 알아보는 건 어렵지가 않아요. 화자SD2100149: 그 세로로 펴지는 폴더블은 화면은 큰데 무겁고 그리고 어차피 반으로 접히기 원하는 휴대폰은 그냥 그 세로로 접히는 거 있잖아요 정사각형 같이 생긴 작은 거 그게 저한테 훨씬 더 화자SD2100150: 네. 화자SD2100149: 적합할 거 같아. 화자SD2100150: 그러면은 한 번 지금 예전처럼 그거 삼 삼성 측에서 그 체험 5일간인가 뭐 며칠간 체험하는 거가 프로그램이 있는지 이번에 출시하고 나서 있는지 없는지를 알아야 될 거 같고 그럼 한번 체험해 보고 그냥 중고는 왠지 찝찝하거든요. 에이에스 면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무리 핸드폰이 괜찮다 해두루 에이에스 부분은 사람마다 불편하긴 해요. 직접 가야 되지 그러기 때문에 아마 살 생각 있으면 미리 사는 게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요 화자SD2100149: 그냥 신규로 출시됐을 때요? 화자SD2100150: 신규 가입은 아니고 신 그 새 새 폰 사는 거죠. 그 그걸 그게 약간 더 기분이 좋죠. 저도 핸드폰을 살 때는 중고 폰을 산 적은 한 번도 없고 그리고 출시 되기 전에 예약으로 해 가지고 그 잠시 동안 뭐 일주일 이 주일이라도 그 행복함 남들이 안 쓰는 폰 그걸 써 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깐 x용이죠 화자SD2100149: 내 스타일이 많이 다른 데 그 저는 신규 폰을 사본 적이 없다고 제가 얘기 했잖아요 근 거의 10년 이상은 화자SD2100150: 화자SD2100149: 항상 중고 폰만 사서 그냥 제가 기기 변경을 했잖아요. 나는 신규 폰을 샀을 대 즐거움 같은 거는 저랑은 상관이 없고 일단은 나한테 필요한 기능 있는 그 제품을 내가 살 수 있는 가격인지를 보고서는 그게 합리적이면 사고 그렇지 않으면은 너무 비싸면 못 사고 아니면 실제로 봤는데 뭐 지금 있는 폰과 기능적으로 엄청 큰 차이가 없다 그러면은 그것을 보고 결정하게 될 거 같아. 화자SD2100150: 근데 여보야가 중고 폰을 새로 샀을 때나 쓸 때도 기능들이 좀 더 좋아져 가지고 만지면서 되게 행복하고 흐뭇해 해요 근데 그런 것들을 봤을 때는 아마 아마 새 폰 정말 좋은 폰을 샀을 경우 일주일 2주일은 여보야는 정말 행복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화자SD2100149: 그 이 주일 행복은 괜찮은데 제가 그때 이 중고 폰 바꾸고서는 좋아했던 거는 삼성 페이 기능이 있었기 때문에 그거 하나 뿐이고 그 외에는 아마 제가 자주 쓸 거는 카메라 기능 좀 안 쓰게 될 거 같아요. 화자SD2100150: 일단은 카메라 삼성페이 그리고 방수 그리고 그거 휴대성 등 저는 새 폰 샀을 때 그 2주일이든 어쨌든 가격 차이는 200000원 차이도 안 나올 거예요. 중고 폰이랑 근데 그 200000원 하루에 10000원씩 해서 투자 비용이라고 전 생각해 가지고 나쁘지 않을 것 같아. 화자SD2100149: 근데 내가 신규로 사면은 신규 가입을 하면은 내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를 사용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신규 가입을 해서 그 최소 그 기간 동안 그거를 유지하고 그 다음에 기변을 해 가지고 지금 이거를 해제하고 뭐 그런 방법도 있을까요? 화자SD2100150: 근데 여보가 또 여기서 잘못 안 건 신규 가입 안 해도 돼요 기변으로 하면 돼요. 기변으로 하는데 문제는 파이브지는 여보야 요금 지금 쓸 수 없어요. 그건 알아봐야 되는데 아마 요금제가 변경 되든지 아니면은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파이브지로 안 쓰고 포지를 쓰는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는 여보야가 그걸 좀 더 알아보고 가 가지고 물어 보고 하면 될 거 같아요. [Question] 위 쇼핑, 스마트폰 구매 방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49: 그럼 지금 저번에 내가 그 환자분들 거 폰 봤을 때 주로 그 폴더블 가로보다는 세로로 넓게 펴지는 거를 많이 쓰시더라고요 그분들은 아마 직장인들이라서 그랬을 거예요 왜냐하면 주식 그것도 많이 보고 영상도 많이 보고 해야 되기 때문에 사용하는 거를 봤는데 생각보다 무겁기는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어쨌든 폰이 얇은 거 두 개가 겹쳐 있으니까는 무겁기도 하고 그리고 오래 쓰신 분 보니까 지금 건 괜찮은지 모르겠는데 확실히 그 가로에 접히는 부분에 약간 문제가 있더라고요 오래 쓰니까요. 화자SD2100150: 근데 그거는 플립도 똑같아요. 화자SD2100149: 응. 화자SD2100150: 그니까 여기서 여보야는 성격상 이게 잡혀 있는 부분이나 뭐 이런 걸 봤을 때는 여보야는 걸 되게 답답해 하고 안 좋아할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접히는 폰은 개인적으로 여보한테 아직까지는 시기상조가 아닐까 싶거든요 화자SD2100149: 그러면 체험할 수 있을 기간이 있을 때 예약을 해서 한번 체험해 보고 일단은 그리고 결정해 보면 될 거 같고 대신 신규보다 기변이 괜찬다고 하긴 했는데 기변이 가격이 훨씬 세잖아요. 화자SD2100150: 기변이 훤씬 세다?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왜냐하면은 어떤 걸로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기변도 나쁘지가 않거든요. 신규에 대해서 혜택을 많이 줄 때가 있는데 새 핸드폰에 대해서는 그 뭐지 아 그걸 뭐지 갑자기 기억이 안 나네 화자SD2100149: 정부 보조금이요? 화자SD2100150: 리베이트 어 리베이트나 이렇게 많이 안 나와 가지고 정부 보조금이 지원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판매자일 경우 리베이트가 안 떨어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신규 폰에는 그런 게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신규랑 기변이랑 거의 비슷해요 그렇기 때문에 저도 기변으로 많이 한 거거든요. 화자SD2100149: 그거 최소 사용 기간 있죠? 화자SD2100150: 당연히 있죠. 화자SD2100149: 한 6개월 정도 되나요? 화자SD2100150: 그쵸. 아 어떤 6개월이요? 화자SD2100149: 그거 요금제나 해지할 수 없는 최소의 그 계약 약정 기간 있잖아요. 화자SD2100150: 아니죠 그 그거는 어떤 폰이든 다 똑같아요. 신규로 해도 신규로 하면 6개월 동안 써 달라고 하는 것 뿐이지 해지는 내가 쓰다가 해지하면 위약금을 물면 되는 거예요. 기변도 똑같아요. 내가 일 그거 다시게 바꿨을 때 1년 약정 2년 약정을 해야 된단 말이에요. 그럼 그거에 대한 걸 쓰다가 해지했을 경우 그거에 대한 위약금을 무는 거 거든요. 화자SD2100149: 응 그러면은 화자SD2100150: 화자SD2100149: 그런 것까지도 친구 분한테 한번 알아봐야 되겠다. 화자SD2100150: 그러니깐 쉽게 생각 하면은 그거예요 내가 2년 동안 혜택을 받아 가지고 2년 이상을 쓰면은 나한텐 좋은 거예요. 근데 사람들은 핸드폰의 노예라고 하는데 자동차도 똑같아요. 자동차를 할부로 사는 것 뿐이지 그게 노예가 되는 건 아니거든요. 대신 자동차는 내가 계속 할부를 내는 거에 비해 핸드폰은 잃어버리면은 못 쓰게 되면 그때 위약금을 내는 거지 그 전에는 아무 할인을 받는 거거든요 . 그래서 사람들은 노예라고 착각을 하거든요 화자SD2100149: 아니면 휴대폰이 풀려서 나중에 공기계로 많이 나오잖아요. 근데 공기계 구매 하는 건 어떨까요? 화자SD2100150: 그럼 여보야가 못 살 것 같아요. 옆에 있는 화자SD2100149: 아 가격이 너무 세 가지고? 화자SD2100150: 가격이 아니라 접혀 있는 거나 이런 선이나 이런 걸 보면은 그냥 호감도가 떨어질 것 같아요. 화자SD2100149: 근데 이번에 출시되는 거 그런 문제를 많이 보완해서 나왔다고 하잖아요. 화자SD2100150: 아무리 보안해도 접었다 폈다 하는 거는 생길 수밖에 없어요 무슨 락앤락 같은 경우도 날개 같은데 이런 데가 10000번 뭐 1000000번이라고 하지만 결국은 문제는 생기거든요. 사람들이 계속 접었다 폈다 접었다 폈다 하면은 그런 거를 생각하면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플립에서 여기 앞에 카카오를 볼 수 있게끔 만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냥 문자 하나를 보더라도 열었다 접었다 해야 되기 때문에 불편성 때문에 화자SD2100149: 덜 접게 하고 접 그 펴지 않아도 더 빨리 볼 수 있도록 그렇게 기능을 바꿨다는 얘긴 거죠? 화자SD2100150: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화자SD2100149: 음 화자SD2100150: 서로 다른 걸 수 있지만은 아직까지 플립 같은 거는 안 사고 싶어요. 왜냐하면 주변에서 플립 쓰는 사람들을 봤고 폴더블 쓰는 사람 봤는데 접혔다 펴져 있는 데가 이르러짐이라고 해야 되나 우그러짐? 그런 게 많이 심하더라고요. 화자SD2100149: 저도 보기는 했어요. 왜냐면 그 부분에 화상을 입은 물집인 것처럼 접힌 게 오목하게 잡혀야 되는데 볼록하게 접혀서 집 집히더라고요 그래서 집혀서 그 부분에 영상이 제대로 안 나오고 그걸 아무리 손으로 눌러서 그 오목하게 다시 집어 넣으려고 해도 그게 안 되더라고요 어 이거 플립 1은 이게 개선이 안 되나 아무리 그렇게 기술이 좋아도 아직은 그게 좀 부족한가 싶긴 한데 플립 3는 좀 괜찮지 않을까요? 화자SD2100150: 아직까지는 안 될 거 같아. 그러기 때문에 체험은 해볼 수 있지만은 일단은 정확한 건 체험을 해 봐야 돼요 뭐든지 우리가 이거는 생각을 하고 확정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써보고 사람들이 받았던 게 어떻게 되는지 본 다음에 그때도 그건 나쁘지 않을 것 같고 그러기 때문에 사고 싶으면 한번 체험해 보는 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저도 이쁘긴 하더라고요. 화자SD2100149: 맨 처음에 저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입문했었다 그랬잖아요. 화자SD2100150: 화자SD2100149: 근데 확실히 아이폰은 아이폰만의 장점이 있긴 있더라고 그래서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안드로이드를 못 가는 거 같아요. 화자SD2100150: 근데 제가 갤럭시를 계속 쓰 썼지만은 장단점은 있는 거 맞아요 근데 여기서 감성이냐 편리성이냐 감성은 아이폰 편리성은 삼성 전 삼성 폰이 되게 엄청 편해 가지고 좋은 거거든요. 화자SD2100149: 편하긴 편하지 안드로이드가 왜냐하면 그거는 아이폰은 사실 하드웨어 덩어리만 있고 거기 안에 소프트웨어가 하나도 안 들어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아이폰은 사진이 잘 나오거나 음악이나 여러가지 아이폰만의 그 장점이나 좋은 게 있기는 있는데 저는 제일 불편했던 거는 확실히 기본 깔려 있는 게 안 깔려 있으면서 아이튠즈로 바꿔야 되거나 그리고 그거 바로 사진이나 파일 같은 거 전송할 때 그거를 변환시켜서 넣어야 된다는 게 진짜 불편하더라고요. 화자SD2100150: 저는 안 써 봐서 모르겠는데 그런 것도 불편하다고 하지만 정말 사람들이 불편해 하는 건 앱이에요. 앱이 허가가 나지 않은 앱을 쓸 수가 없단 말이에요. 지금 관우 키우기나 제가 하는 게임 같은 경우도 아이폰에서는 안 돼요. [Question] 위 쇼핑, 스마트폰 구매 방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149: 아이폰에서 안 돼요? 화자SD2100150: 네. 화자SD2100149: 응 화자SD2100150: 모든 프로그램들이 아이폰에서 안 되는 게 엄청 많아요. 왜냐하면 허가가 안 떨어지니까 그걸 화자SD2100149: 대신 거꾸로 아이폰에서 되는 것들이 안드로이드에서는 아이폰만 되는 게 화자SD2100150: 화자SD2100149: 있을 수도 있죠 화자SD2100150: 그렇죠. 일단은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알아보고 핸드폰을 사려고 할 때는 시스템도 있고 하니까는 그런 것들 알아 보면서 쓰는 게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화자SD2100149: 알겠어요. [Question] 위 쇼핑, 스마트폰 구매 방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256: 안녕하세요? 이사님 요즘 스포츠나 레저 관심 있거나 즐기시는 게 있으세요? 화자SD2001257: 관심 있는 거는 패러글라이딩인데요. 한 번도 타보지는 않았습니다. 혹시 패러글라이딩 같은 거 타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화자SD2001256: 타 보고는 싶은데 조금 무섭기도 하고 조금 두렵기도 하고 근데 한번은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기회가 되면은 이사님은 언제쯤 패러글라이딩을 한번 해보시고 싶은 생각이 있으신지? 화자SD2001257: 빠른 시간 안에 하고 싶습니다. 제가 패러글라이딩을 처음 접한 거는 타는 거만 봤습니다. 근데 그건 제가 낙하산을 한 세 번은 타본 사람이라서 패러글라이딩을 꼭 한 번 타 보고 싶습니다. 혹시 패러글라이딩 같이 한번 안 타 보시겠습니까? 화자SD2001256: 아~ 쪼끔 두렵긴 한데 음~ 뭐 이사님이 한번 이게 조금 가실 때 도와주신다면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그~ 티브이에서 보면은 이렇게 하늘에서 이렇게 에~ 날아가면서 쫙 펼쳐진 이렇게 풍경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아~ 굉장히 멋있어 보이고 한 번은 해 보고 싶은 한 번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사님은 그러면 보통 패러글라이딩이라 그러면 어디서 해보고 싶으세요? 화자SD2001257: 보통 패러글라이딩은 산인데 얼마 전에 티브이에서 나왔는데 보면서 눈물을 흘리더라고요. 굉장히 감동적이 됩니다. 타 보면 그래서 저도 꼭 한 번 그 감동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혹시 그런 감동을 같이 한번 안 느껴보시겠습니까? 화자SD2001256: 아~ 기회가 되면 저도 꼭 한 번 해보고 싶어요. 또 그런 느낌을 한번 살아있다면 그런 느낌을 꼭 한 번은 음~ 가졌으면 좋겠고요. 어~ 저는 패러글라이딩 제 주변에 패러글라이딩을 타시다가 한 번 사고를 당하신 분이 있으시거든요. 그래서 그~ 어~ 조금 젊었을 때 그때 한 번 타 보려고 그분인 그분이랑 같이 이렇게 타 보려다가 사고를 한 번 당하시는 거 보고서는 그다음부터는 한동안 조금 많이 두렵더라고요. 그래서 뭐 여태 해볼까 하다가도 망설 망설이기만 했던 거 같아요. 음~ 이사님이 또 한 번 이렇게 만약에 가실 때 해보신다 그러면은 그냥 같이 한번 예. 타 보면 좋을 거 같아요. 화자SD2001257: 네. 꼭 저도 같이 해보고 싶습니다. 화자SD2001256: 네. 근데 패러글라이딩이 에~ 보통 뭐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패러글라 글라이딩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 패러글라이딩 처음에는 혼자 타는 건 조금 무섭잖아요. 어~ 글쎄 그래도 쪼끔 두렵긴 한데 한 번은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화자SD2001257: 처음에는 혼자 절대 못 탈 거고요. 아마 프로하고 같이 탈 겁니다. 그래서 한번 느껴보면 하늘을 나는 기분이 이런 거구나 하면서 눈물을 흘린다고 합니다. 화자SD2001256: 근데 아까 이사님께서 낙하산을 몇 번 타 보셨다고 하셨잖아요. 그때는 어떤 느낌이셨어요? 화자SD2001257: 너무 짧게 타서 기분을 느낄 만할 때쯤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진짜 한 번 어~ 10분 이상 한번 조금 느껴보고 싶습니다. 화자SD2001256: 아~ 낙하산이라고 하면 보통 뭐 이렇게 높은 절벽에서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거 말씀하시는 거예요? 화자SD2001257: 비행기도 있고 기구도 있습니다. 근데 기구 타고 내렸습니다. 화자SD2001256: 기구요? 화자SD2001257: 열 열기구 비슷한. 화자SD2001256: 아~ 그러시구나. 열기구 비슷한 거면은 비행 보통은 이렇게 티브이에 보면은 이렇게 비행기 쫙 윙 타고 가다가 거기서 이렇게 쫙 이렇게 여러 명이 막 뛰어내리잖아요. 순서대로 그런 게 아니고 위에 무슨 열기구에서 뛰어내리는 거라고요? 높은 데서? 열기구 같은 걸 띄워놓고? 그런 거예요? 화자SD2001257: 돈이 없어서 그런 건 못 태워주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그냥 열기구에서 타는 걸로 내렸습니다. 화자SD2001256: 아~ 군대에서 그러면은 방송에서 나오는 비행기 타고 쫙 갔다가 쫙쫙쫙 뛰어내리는 거는 그거는 그냥 방송용인 거예요? 화자SD2001257: 아닙니다. 그건 특수부대 애들. 특전사가 있고요. 특공대가 있습니다. 근데 특전사에서는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고요. 특공대는 그냥 열기구에서 뛰어내립니다. 화자SD2001256: 아~ 우리가 알고 있던 거랑 조금 많이 틀리네요. 특전사하고 특공대가 틀린 거예요? 화자SD2001257: 훈련 받는 건 비슷한데요. 화자SD2001256: 아~ 그렇구나. 저는 이게 특공대하고 특전사는 그냥 여자라서 그런지 그냥 뭐 그~ 비슷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훈련 자체가 굉장히 많이 틀린가 봐요. 화자SD2001257: 뭐 훈련은 비슷하게 받는다고 얘길해요. 어차피 조교들 다 특전사 출신들이니까 그런데 어~ 특별히 이렇게 뭐 지원하는 거 자체가 조금 다른 거 같습니다. 화자SD2001256: 그럼 번지점프 는 한번 해보신 적 있으세요? 화자SD2001257: 없습니다. 화자SD2001256: 어 번지점프를 해보신 적이 없으시다고요? 화자SD2001257: 근데 번지점프하고 패러글라이딩은 내용이 다르니까 낙하산에 타 타는 거는 다르지 않습니까? 그~ 낙하산을 한번 타 보고 싶습니다. 혹시 낙하산을 한번 타는 기분을 느껴보시지 않겠습니까? 화자SD2001256: 제가 한 오미터에서 뛰어내린 적 있는데 바위에서 그때도 엄청 무서웠거든요. 어~ 근데 죽기 전에는 한번 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어~ 하늘을 이렇게 나는 느낌. 음~ 한번 느껴보고 싶은 생각 있어요. 더 나이 들기 전에 어떤 기회가 되면 어~ 같이 가서 한번 해보고 싶어요. 그런 기회를 주시면은 좋을 거 같습니다. 혹시 언제쯤 생각 하시고 계세요? 화자SD2001257: 빠른 시간 안에 한번 자리를 한번 마련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인제 그런 하늘을 나는 기분이 저도 짧은 기간이었지만 상당히 매력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 오미터에서 뛰는 뛰어내린 그런 기분하고는 어~ 우리가 말하는 정말 하늘과 땅의 차이일 거 같습니다. 뭐 눈물은 그냥 흘리는 게 아니잖아요. 뭐 그분들도 눈물을 억지로 흘린 게 아니라 정말 감동스러워서 눈물을 흘리는 거다 보니까 그런 감동적인 게 나올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해서 한번 꼭 느껴보고 싶습니다. 혹시 name 씨도 같이 한번 꼭 느껴봤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그럼 꼭 느껴보시겠습니까? 화자SD2001256: 제가 만약에 그~ 번지점프를 한번 해보겠냐 그러면은 오히려 그거는 안 할 거 같아요. 그거는 이상하게 번지점프는 정말 하고 싶은 생각이 안 드는데 패러글라이딩은 예전서부터 한번 꼭 해보고 싶은 싶은 생각이 있었었거든요. 근데 뭐 요즘 보니깐 근교에 나가서도 많이들 즐기시더라고요. 뭐 비용도 그렇게 비싼 거 같지도 않고 누구나 같이 한번 이렇게 즐길 수 있는 레포츠로 많이 발전이 된 거 같아요. 그래서 한번 재밌을 거 같아요. 뭐 안전장치도 요즘은 뭐 워낙 뭐 기구라든가 이런 게 잘 되어 있으니까 뭐 큰 무리 없이 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 이사님. 이사님은 그러면 패러글라이딩 말고 다른 거는 해보고 싶은 생각은 없으세요? 아니면 여태 살면서 어~ 스포츠나 레저 했던 것 중에 제일 인상이 깊고 즐거웠던 음~ 거 있으면은 한번 얘기 한번 해주세요.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패러글라이딩, 산, 골프, 감동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257: 음~ 뭐 다른 건 아니고요. 한번 더 한다 그러면 이제 골프라든지 아니면 테니스. 뭐 둘 중의 하나는 해보고 싶습니다. 근데 골프는 반드시 꼭 해볼 거 같습니다. 골프도 꼭 칠 때 같이 한번 쳐보지 않으시 않으시겠습니까? 화자SD2001256: 네. 저는 한 10년 전에 골프를 주변에서 배워보면 좋을 거 같다고 해서 권유를 해주셔서 잠깐 한 3개월 정도 레슨 받은 적이 있거든요. 근데 어~ 건강에도 좋고 그리고 그때는 쪼끔 나이가 어 어 어리기도 하고 또 뭐 다른 바쁜 일들이 워낙 많으니까 시간적인 제약도 있기도 하고 뭐 금전적인 그런 부분들도 있어서 아~ 쪼끔 더 여유가 있을 때 그때 해야 되겠다 생각해서 그때는 하지 않았었거든요. 근데 이제 쪼끔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까 운동도 해야 되고 어떤 이제 비즈니스 하면서 어~ 스포츠를 즐기면서 그~ 사이사이 중간에 많은 비즈니스 대화들이 오가는 다는 걸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꼭 한 번 음~ 자연스럽게 다시 한번 골프를 레슨 받고 한번 필드에 나가서 그런 느낌을 갖다가 느끼고 싶어요. 이사님은 골프 주변에 혹시 뭐 잘 치시는 분 있으세요? 화자SD2001257: 프로골퍼가 있습니다. 그래서 뭐 꼭 한 번 저도 제가 배운다고 했었는데 뭐 튼 잘해보고 싶습니다. 그러면 스포츠라기보다도 비즈니스 관계로 골프는 꼭 필요한 거 같아요. 뭐 이르면 이제는 나이도 있다 보니까 어~ 단순하게 어떤 오락 게임이나 레저라보다는 비즈니스적인 연결이 더 큰 거 같습니다. 어~ 그~ 프로골퍼 얘기도 보면 같이 걸어가면서 비즈니스 얘기를 많이 한다고 그래요. 그렇다 보니까 비즈니스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필수라고 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뭐 일단 골프는 꼭 해보고 싶습니다. 어~ 어차피 또 name 씨도 사업적으로 하다 보니까 어~ 골프를 꼭 하고 싶어 하는 거 같은데 대충 언제쯤 한번 여유가 돼서 하실 수 있는 건지 한번 궁금합니다. 화자SD2001256: 올해는 뭐 비즈니스 워낙 뭐 코로나 때문에 비즈니스 환경 자체가 굉장히 많이 안 안 좋아졌잖아요. 그래서 올해는 그냥 조금 음~ 배우는 올해 다시 한번 레슨을 배운다고 생각을 하고 내년쯤에 는 필드에 나가서 꼭 한 번 머리를 얹고 어~ 제대로 어~ 그~ 골프를 정기적으로 즐겨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요즘은 그~ 해외에 나가 비즈니스 하러 해외에 나가서도 꼭 골프 그~ 시간이 한 번씩 자연스럽게 주어지더라고요. 이사님 그~ 주변에 그~ 프로골퍼 계신다고 했는데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패러글라이딩, 산, 골프, 감동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816: 요즘 약간 결혼하고 나서 우리가 이제 가장 이슈가 됐던 게 지금 골프 지금 원래는 내가 테니스나 이런 여러 가지 운동을 좋아하는데 이 가족과 같은 취미를 갖는 게 되게 좋다고 해서 내가 지금 생각한 거는 골프를 딱 생각을 했어. 이게 또 격한 운동도 아니고 쭉 그 다음에 이게 또 같이 할 수 있는 또 그리고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운동이라서 화자SD2101815: 근데 난 아직 초보잖아. 나는 이제 이제 150 돌이야. 심지어 딱 3번 쳐 봤어 스크린으로 3번 나 더 배우고 싶은 더 배우고 싶고 약간 교정을 받고 싶어. 아 이거를 좀 전문적으로 이렇게 아 이거 이렇게 하고 이거 이렇게 하고 하고 싶은데 그게 좀 잘 안 되니까 답답한? 약간 그래서 자꾸 해 보고 싶긴 하지만 어려워. 나름 좀 어려운 거 같아. 독학 하는 느낌이야. 화자SD2101816: 이 구기 종목은 돈을 투자하라고 했어. 그래서 레슨도 받으면 되고 근데 레슨을 받고 나서 근데 같이 레슨을 받기에는 그러니까 여보가 레슨을 받을 때 나도 같이 가면서 연습하고 이 조금 조금씩 이제 강사님이랑 친해지면 또 이것 저것 할 수 있고 좀 봐 주시고 할 수 있으니까 이번 기회에 음. 장비도 한 번 보고 그 다음엔 레슨 할 수 있는 곳도 좀 집 근처 알아 보고 나서 하면 될 거 같아. 화자SD2101815: 그 우리가 그랬잖아. 머리 올릴 때는 같이 꼭 같이 가서 실제에서 같이 하자. 그랬잖아. 오 나는 진짜 그거를 옷 입고 아 그러니까 좀 잘 친 다음에 레슨을 받아야 어느 정도 알아듣고 이게 어프로치가 뭐고 뭐 뭐 파가 뭐고 이걸 알아야 내가 아 들어도 아 내가 지금 자세가 이렇구나 아 여기서 훅 나가지 않게 잘 해야겠다. 했는데 막 그거를 못 할 때가 있잖아 모를 때가 그래서 나는 언제 레슨을 들어야 되지? 언제 우리가 머리 올리러 빨리 가지 이런 생각했어. 화자SD2101816: 근데 어느 정도 내가 어느 정도 내가 뭐 숙달이 되고서 레슨을 받으면 가장 좋긴 한데 처음에는 잘 모르면 아예 기본서부터 레슨을 그러니까 레슨을 한 번 받고 나서 끝나는 게 아니라 레슨이란 거는 계속 받고 연습하고 어 여기 뭐지 하면서 또 필요할 때 레슨 받고 이렇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레슨이 기간도 있지만 횟수를 둬서 아 기본적인 거는 요렇게 하고 받고 또 우리 둘이서 같이 또 연습도 하고 계속 또 하다 보면 어 이건 또 왜 안 되지? 그러면서 또 늘어갈 수 있으니까 화자SD2101815: 그러면 이거 근데 골프 한 쪽 운동이잖아. 그래서 나는 오빠랑 약간 요가나 필라테스를 그때 집에서 요거 선생님 오셔서 한 것처럼 그렇게 좀 부부가 같이? 그 필라테스는 그러니까 교정 운동을 나는 같이 하면서 골프들 치는 거지 그 그 골프를 어차피 매일 치지는 않으니까 그래서 요거를 좀 같이 접목하고 싶어. 근데 내가 오빠를 알려 줄 수도 있고 우리가 요가를 하면 같이 할 수도 있는데 지금 우리는 헬스만 하잖아. 그 헬스 해도 런닝머신만 하니까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816: 그 지금은 우리가 같이 할 수 있는 운동은 골프 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거는 우리가 앞으로 좀 지금 단기적으로 본 게 아니라 나는 좀 장기적으로 보고 있는 거야 여보랑 같이 운동을 하면서 조금 장기적으로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응. 정말 좋은 거는 우리가 연습을 하고 4 50대 때 그때 이제 실력을 발휘 하는 거지. 지금 연습을 하고 나서 그 지금 근데 헬스는 건강을 위해서는 필요할 거 같아. 나도 운동을 해야 조금 몸이 좀 가벼워지고 하니까 화자SD2101815: 그러면 운동 시간 얼마나? 나는 나는 근데 골프 어차피 우리가 2주에 거의 한 번 정도 친다고 쳤을 때 헬스는 거의 그냥 이틀에 한 번 정도는 꼭 하니까 내 헬스하고 나는 좀 이런 좀 몸을 푸는 그러니까 헬스도 그렇고 골프도 그렇고 가 근육을 다 근력을 쓰는 단축 운동 이니까 좀 릴렉싱 한 운동을 좀 하고 싶은 거지. 그게 스트레칭일 수도 있고 또는 뭐 그냥 교정일 수도 있는데 오빠도 목이 아프다 그러고 나도 어깨 아프고 하니까 그런 운동을 배우는 건 어때? 화자SD2101816: 좋지. 그러니까 어떤 요 근래 느낀 거는 이런 계획표 같은 게 되게 중요한 거 같아. 계획표 같은 것도 예를 들어 주말에는 전에는 우린 주말에는 온전히 쉬는 시간만 이렇게 했었는데 좀 주말 같은 경우도 뭐 주말에 스케줄이 있 근무가 있거나 그런 게 아닌 이상은 좀 아침부터 조금 운동이나 이런 걸 하는데 운동도 때로 뭐 하루는 등산이 될 수도 있고 또 하루는 아침부터 진짜 여보가 매트 깔아 놓고서 요가랑 필라테스랑 이런 걸 죽 하면서 좀 릴렉스 하는 것도 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1815: 그럼 우리 얘기했었잖아. 오빠 인제 나중에 사업으로 이렇게 재활 센터랑 만일 한다 그러면 오빠는 그게 배우는데 과정이 클래스가 거의 막 한 2 300 정도 든단 말이야. 분 상지 하지 막 이렇게 배우고 이러니까 교정 운동 배우고 하면 돈이 조금 많이 들어가긴 해. 솔직히 그러면 그런 거를 하면서 나랑 같이 이 이렇게 사업한다고 하면 이렇게 재활 센터 차려서 오빠는 할 의향이 있어? 화자SD2101816: 난 있어. 한다고 하면 지난번에 우리가 대화를 했을 때 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진짜 많이 했잖아. 그때 했을 때 내가 운동 쪽으로 나가기에는 솔직히 지금은 자신이 없지. 왜냐하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근데 이 내가 할 수 있는 이게 뭐가 있을까 했을 때 좀 서포트 해 줄 수 있는 게 재활 이라고 하면 어 나는 그쪽도 아예 문외한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알고 있으니까 괜찮을 것 같아. 난 화자SD2101815: 근데 난 오빠 나이 지금 40에도 막 운동하고 지금 막 60도 뭐 피트 피스 대회 나가고 하는데 뭐 응. 그거는 괜찮은 거 같고 나는 그거지. 그 사업 이란 거 자체가 어쨌든 또 회원을 모집하고 수업을 짜고 커리큘럼을 만들고 왜 이런 거잖아. 근데 어쨌든 투자하는 시간이 정말 거기 올 해야 올인 해야 되는 상황이니까 그래서 오빠한테 물어보는 거지 그런 게 사업적으로 기복이 심하면 마음이 좀 그럴 수가 있잖아. 힘 힘들 수가 있잖아 경제적으로 근데도 이걸 생각해서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인 건지. 아니면 나는 운동을 그냥 단순히 좋아하니까 라고만 생각한 건지. 화자SD2101816: 근데 운동도 좋아하고 또 선수 생활을 오래 하다 본래 그런 경험적인 것들이 조금 재활 쪽으로도 좀 도움이 될 거 같고 그러니까 우 나 운동만 한 게 아니라 운동 치료도 하고 운동 트레이닝도 하고 해서 경험이 있으니까 그거를 조금 접목을 해서 한다고 하면 내가 내가 갖고 있는 그런 장점들을 또 그렇게 여보와 함께 하는 것도 좋은 거 같고 난 무엇보다 나는 좀 여보의 생활이나 꿈 이런 것도 좀 지지 해주고 싶어. 내가 난 남자니까 나 따라와. 보다는 우리 둘 중에서 더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좀 더 서포트 해 주고 싶어. 화자SD2101815: 그러면 만일 한다고 하면 사업이 어려워 질 수도 있고 힘들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냥 같이 하고 싶다는 건지. 나는 왜냐하면 지금 대학원 공부하면서 나는 사실 지금 벌이에 대한 생각이 진짜 많잖아. 그러다 보니까 고민이 많이 되는 것도 사실이거든? 그래서 대학원을 하면 어쨌든 내 꿈은 박사 학위 따고 싶긴 해. 근데 그게 여건이 안 된다고 하면 멈춰야 되는 순간이 오잖아. 그럼 그랬을 때 나는 사업을 하면 오빠가 맡아주고 뭐 하면 어쨌든 우리가 벌이가 될 거 같다는 생각은 들었어. 그리고 내가 쉴 때거나 뭐 할 때 나가서 내가 수업 할 수도 있고 하니까 그런 부분을 좀 어떻게 생각하는지 제일 궁금했어.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취미의 공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816: 쯧 그때 말했던 것처럼 비슷해 뭐 지금 여보가 나 상담 쪽으로 가도 되고 강연을 해도 되고 이제 초반에는 이제 어느 정도 여보가 이제 내가 그 저 쪽 분야로 들어가기 위해서 좀 어떤가 공부도 해야 되고 자격증도 따고 해야 되는데 어느 정도 자리가 좀 잡힌다. 그러면 나도 거기서 안전하게 뭔가 아이디어를 계속 내고 좀 더 많이 하겠지 나도? 근데 하면서 그러면서 여보가 대학원 가정도 같이 그러니까 이게 뭐 어떤 기간 내 몇 년 안에 딱 해야된다라기 보다 어느 정도 좀 텀을 조금 두고 나서 계획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어. 화자SD2101815: 그럼 오빠는 만일 운동을 한다고 하면 재활을 하는데 재활도 과정이 여러 가지 있잖아. 트레이닝이 그러면 만일 한다 그러면 오빠는 필라테스처럼 메디컬 그런 게 나을 건지 아니면 그냥 그냥 뭐 내가 하는 그 근막이완이나 막 이런 것처럼 체형분석 요 정도로 할 건지 아니면 뭔가 골프 트레이닝 처럼 그런 것도 있고 막 다양하잖아. 그리고 그런 거를 지금부터 조금씩 조금씩 배울 건지 아니면 아예 그냥 그때 시작할 때 가서 배우는 게 나을 건지 오빠 생각은 어때? 화자SD2101816: 그 지금부터 배운다는 거는 조금은 조금 이른 감이 있어서 왜냐하면 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도 요게 어느 정도 또 뭐 진급을 한다. 뭐 그러면 또 달라질 수 있는데 만약에 이제 안 된다고 하면 거기서부터 이제 플랜이 조금 조금 조금씩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 그러니까 준비를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있다 보면 갑자기 어중이 떠중이 되고 뭐 시간은 시간대로 가고 그러니까 집중과 절약을 내가 못 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부터는 어 집중과 절약을 좀 해야 될 거 같아. 화자SD2101815: 그럼 오빠는 우선 지금 지금 관심 있는 거 골프잖아. 그럼 이쪽으로 만일 한다고 하면 얼마나 시간을 투자할 생각이야? 우리가 만일 같이 배워 아니면 같이 골프를 치러 가 그래서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꼭 이걸 하겠다 아니면 아 우리는 한 달에 두 번은 해야겠다 이런 게 있어? 아니면 그냥 하고 싶을 때마다 한다 이런 것처럼 그냥 자유롭게 할 때 생각 나면 가지 막 이런 거야? 화자SD2101816: 아마 이제 운동을 하게 되면 한 번 미치는 날이 올 거야. 골프 생각에 눈 감아도 골프 생각 그럴 때가 재미가 있어서 그럴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되면 우리 스케줄이 어느 정도 거기에 맞춰 갈 수도 있고 근데 이거 너무 이게 골프라는 이거 종목에 너무 막 이렇게 몰입 한다기 보다는 그냥 여보와 함께 한다는 거 자체가 나에게는 그게 좋은 거니까 어 꼭 골프를 뭐 하루에 몇 시간씩 뭐 일주일에 몇 회 일을 하는 게 중요한 건 아닌 거 같아. 화자SD2101815: 그럼 오빤 지금 골프 말고 다른 거에 대한 관심 있는 거 있어? 나 좀 관심 가는 거 있어. 나 요즘에 관심 가는 게 나 요즘 수영을 너무 우리 스킨스쿠버 했던 것처럼 보라카이 가서 했던 것처럼 조금 이게 실내이긴 해도 좀 다시 한 번 배우고 싶고 감을 잃을까 봐 간신히 배운 거 잃고 싶지 않아. 화자SD2101816: 수영도 배우면 좋을 거 같아. 수영도 배우면 일단 물하고 친숙해 지면 일단 좋지.. 어 그래서 수영도 그때 이야기 하던 수영 그 형님 있으니까 같이 배워도 되고 그렇게 나중에 또 아기도 있다 보면 분명히 수영장 같이 이렇게 다니면서 하니까 또 이런 것도 수영도 배우면 좋을 거 같고 근데 배우는 거는 좋은 거니까. 근데 단지 이걸 아 이걸 꼭 언제 언제까지 배워야겠다 뭐 그런 거 아니면 화자SD2101815: 난 수영 너무 하고 싶어. 요즘에 예 우리 맨날 놀러 가거나 하면 수영장에서 수영을 했잖아. 근데 코로나 때는 아예 우리 신혼여행 이후로 한 번도 안 했거든 아예 못 했잖아. 그러니까 나는 좀 그렇게 같이 좀 이렇게 물에서 놀고 수영도 하고 골프도 하고 이런 운동적인 취미를 좀 다양하게 하고 싶어. 요즘 들어서 드는 생각은 꼭 헬스장 가서 헬스 한다 이런 거보다는 좀 이렇게 재미를 물론 좀 잘 못 할 수도 있겠지만 조금 조금씩 다양하게 좀 접해 보고 싶은 느낌이 커. 화자SD2101816: 좋지. 그 다양하게 같이 할 수 있는 어떤 스포츠나 이런 레저 활동도 부부가 같이 하면 할수록 좋은 거니까 근데 뭐 얘기들이 헬스라는 게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취미의 공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493: 이번에 어 우리 가족들이 좀 갑자기 안 좋은 일이 좀 많았죠. 건강 문제도 재작년부터 시작해 가지고 아 이제는 어 건강이 최고다라는 걸 생각해야 될 나이가 내 나이가 아니라 내 가족의 가족 분들의 나이를 생각을 하니까 그게 시작된 때가 된 것 같아요. 부모님들도부터 화자SD2101494: 그 이 또 이번에 저희 가족에게 있었던 일을 통해서 가족이 있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을 해 봤어요. 만약에 물론 지금 저는 가족이 있지만 가족이 없다는 이 뭔가 말 같지도 않은 상상을 해 봤을 때 아 누군가 아팠을 때 날 간호해 줄 사람이 없고 뭔가 늘 밥 먹는 밥을 같이 먹을 사람이 없다면은 아 정말 외로울 것 같다. 그게 실제로 저희 와이프가 어디 잠깐 나가 있었을 때 어 제가 잠시 혼자서 밥을 먹거나 혼자 있을 때 느꼈던 거는 아 참 가족이 소중한 거구나. 누군가 옆에 있다는 거 정말 소중한 거구나. 그래서 특히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는 이 가족이 있다는 게 참 중요한 거 같습니다. 화자SD2101496: 그래 작년 재작년 엄마가 암 수술 했잖아. 그때 나는 내 일이기 때문에 좀 담담했었거든. 그 name1이가 엄마를 간호하고 했는데도 아유 그래도 name1이 참 착하다 이 정도였고 엄마는 엄마의 어떤 어 이제 책임 책임이라기보다는 그 엄마의 어떤 음 짐 이것을 내가 잘 견뎌 내야지 이런 생각만 했었는데 이번에 아빠 인제 어 막 혹이 있고 또 이제 그 혹에 그 양성인지 악성인지 뭐 이런 어떤 결과를 기다리고 수술하고 이런 과정을 봤을 때 아 정말 이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 엄마가 막 많이 느꼈어. 화자SD2101495: 그래서 어 나 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 가족이 이 할머니 할아버지 그다음에 이제 우리 둘 name2 name1이 이렇게 인제 그다음에 이제 나머지 뭐 삼촌도 있고 고모도 있지만 에 가족이라는 가장 가까운 테두리 속에서 화자SD2101494: 화자SD2101495: 만 생각해 봐도 각자에게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생겨서 그런 일들 때문에 에 서로서로 염려하고 걱정하고 또 어떻게 하면 민폐를 끼치지 않을까 아 또 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갈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면서 만약에 가족이 없다면 정말 어 내가 이 어려운 시기를 또 견뎌 낼 자신도 없겠 없었구나 이렇게 생각이 들어. 화자SD2101493: 그래서 가족이 그래도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공통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생각이 같고 목표가 같다는 게 참 중요한 거 같아. 그래서 나도 약간 엄마가 아팠는데 아빠까지 아프다고 생각을 하고 막 할머니까지 하니까 아 참 감정적으로 잘 버텨 왔다고 생각을 했는데 한 순간에 약간 멘탈이 나가는 때가 오더라고. 근데 그때 다시 오빠가 또 일깨워 준 게 아 우리가 그래도 공통적인 목표가 있다. 그 가치관이 있으니까 우리는 버틸 수 있다라는 생각이 참 도움이 되고 위로가 많이 되는 거 같아요. 응 우리 가족한테는 화자SD2101494: 에 또 요즘 최근에 가족 간의 문제로서 대두 되는 게 이제 불화와 갈등인데 어 불화와 갈등이 생기는 요인 중에 가장 큰 요인은 소통의 부재인 거 같아요. 서로 대화를 많이 안 하고 오늘 저희는 참 많은 대화를 하는 거 같은데 이제 전자기기에 많이 노출되다 보니까 또 바쁜 시간 때문에 서로가 같이 마주 앉아서 대화할 시간이 진지하게 대화하는 시간이 많이 부족한 거 같아요. 그런 대화를 하다 보면 서로가 쌓였던 오해도 풀게 되고 또 서로가 생각했던 점들을 말하게 됨으로써 쪼금 더 부부나 혹은 가족적으로도 가까워질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새삼 소통이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화자SD2101496: 가족은 그런 거 같아. 서로가 오해하고 말 안 하고 어 그렇게 가다 보면 벽이 많이 생기는데 이번에 할아버지 이제 식사 때문에 엄마가 계속 혼자 이제 어 그 밥을 차려 드리고 갖다 드리고 이러는데 동서하고 또 솔직한 대화를 해 보니까 뭔가 하기 싫어서 어떤 악한 감정이 있어서가 아니고 정말 이렇게 우리가 소통을 안 해서 이런 문제가 있을 수 있었구나라는 것을 엄마가 생 느꼈거든. 그래서 이제 동서 보고 이걸 좀 해 가지고 와라 이렇 게 하니까 참 잘해. 그래서 그 동안에 괜히 오해만 하고 있었던 거 같아. 그래서 가족은 대화로서 이렇게 풀어 나가는 게 가족이 아닌가? 그러면서 좀 더 이렇게 어 단란해지고 화합을 이루는 거 같아. 화자SD2101495: 그렇게 생각을 한다니까 어 나로서는 상당히 이 좋다. 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 나도 이렇게 인제 뭐 누가 아프고 서로 각자가 떨어져서 병원 생활도 해 보고 또 이번에 할머니도 아파서 벌써 할머니는 한 달 을 넘게 이렇게 얼굴을 못 보는 이런 상황이 있다 보니까 어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평상시에는 몰랐는데 얼마나 행복한 것이고 소중한 건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할머니가 인제 좀 다시 몸이 회복되어서 집으로 돌아오면 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음 좀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은 가져 보는 게 어떤가 그래서 거창한 거보다도 커피 한 잔 해도 한 잔 하고 또 물 한잔이라도 마시는 시간을 가져보자 생각을 했어. 화자SD2101493: 그래도 나는 좀 재밌는 게 다른 가족들이 우리 가족을 특이하게 보는 게 우리는 우리 가족 방도 따로 있고 또 시댁 식구들이랑 또 방도 있고 우리 그 아주버님이랑 우리 커플 방도 따로 있고 이 채팅방을 운영한다는 걸 한다는 말에 우린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이런 거를 한단 말이야? 어 너무 부담스러워라는 말들이 반응이 많더라고. 근데 사실은 이런 우리가 감정이 너무 기대만 가지고 오해만 가지고 단순히 부담감만 가지니까 거기서 오는 거지 그거를 빼면 사실 더 많이 소통할 수 있고 가까워질 수 있고 누구보다 힘이 될 수 있는 계기들이 많은데 그런 것들을 사람들이 많이 놓치고 있는 거 같아서 아쉬운데 우리 가족은 그건 참 잘하고 있는 거 같아서 이거는 좀 우리 가족의 장점으로 얘기할 수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1494: 어 그렇게 훌륭한 가족 의 가족이란 테두리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 가 많이 필요한 거 같아요. 또 각자 역할이 무엇인지 어 확인을 하고 또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 가족은 이 마치 한 배 타고 있는 다 선원들 같다고 생각을 해요. 어떤 선원이 열심히 일을 안 하면 어 그 쪽 부분에서 일이 부족하게 되면 이 배가 잘 앞으로 나아가지 않듯이 어 각자 역할이 무엇이든 간에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또 그 역할이 대단하든 대단하지 않든 뭐 어떻게 보면은 별로 중요하지 않아 보여도 화자SD2101493: 화자SD2101494: 그 사람이 입장이 되어 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한다면 화자SD2101493: 화자SD2101494: 그 가족이 조금 더 튼튼한 연합 가운데 묶여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화자SD2101496: 그래서 우리가 좀 내 역할을 잘 하면서 서로를 배려해 준다면은 어 오해도 많이 없을 것 같아. 여기 뭐 우리 지난번 name1이 결혼식 때도 어 뭐 불참한 사람들도 있고 또 와서도 또 성의 없이 이렇게 있다가 가고 행사에 그래서 이런 걸 보면서도 우리가 뭐 비난하는 것보다는 우리는 그러지 말아야지. 응? 그래서 어 가족 행사에도 좀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으로 가서 어 자발적으로 우리가 축하해 주고 지원해 주고 또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함께 공감해 주고 어 그렇게 하다 보면 조금 이렇게 마음이 좀 삐뚤게 느껴지는 가족도 언젠가는 우리 생각을 알아주고 같이 화합 할 수 있는 어떤 계기가 될 거 같아. [Question] 위 가족, 가족들이 건강 문제때문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495: 그건 아주 좋은 생각이야. 그래서 내가 지난번에 병원에 있을 때 옆에 환자가 어 있었던 상황을 좀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면 어 그 아버지가 아파서 병원에 왔는데 가족들이 관심이 없더라고. 아버지는 생각하는 거 같고 반대로 그 자녀들은 어 여러가지 상황 때문에 아버지한테 관심을 나타내는데 그것을 눈에 보여 줄 기회가 없어서 오해를 받고 있는 그런 상황들이 있더라고. 그래서 이 가족이라는 거는 평상시에도 의사소통이 굉장히 중요하고 적어도 또 내가 솔직하게 오해하지 않도록 나는 네가 필요하다. 너의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되는 것이고 또 반대로 아 참 이렇게 도와주니까 난 참 좋다. 에 고맙다 행복하다라고도 화자SD2101494: 화자SD2101496: 화자SD2101495: 표현할 때 이 가족 관계는 좀 더 튼튼해지고 또 어려운 상황에서도 오해 없이 잘 돌아가는 그런 행복한 가정이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도 지난번 병원에 입원했을 때 했어. 화자SD2101493: 음 그래서 우리는 참 이 표현과 관련돼서 생각을 많이 하는 거 같은데 그래도 우리는 다른 가족들보다 표현을 참 잘하는 거 같아요. 서로 사랑하는 미안한다 그리고 그게 어 사위와 그런 장인어른 장모 관계에서도 시어머니 시부모님 관계에서도 이게 사실은 어려운 말들인데 참 그걸 잘 하니까 더 잘하게 되고 더 애틋하게 되는 거 같아서 이게 표현한다는 게 어 부부 문제뿐만 아니라 가족들에도 도움이 되는 거 같고 우리도 지금 그와 관련해서 음 서로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 더 많은 얘기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화자SD2101494: 에 가족은 어 한 무리를 형성되기 때문에 그 가운데서도 질서가 잘 유지돼야 되고 또 균형이 잘 잡혀 된다고 생각을 해요. 이 균형과 관련되어서는 가족은 어 기대해야 하는 곳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한테는 기대를 해야 되는 곳일 수도 있어요. 화자SD2101496: 화자SD2101494: 그래서 너무나 그 가족한테 기대만 하다 보면은 실망을 많이 하게 되고 또 누군가가 그 사람한테 너무 기대다 보면은 그 사람이 너무 피로해질 수도 있고 그래서 그 기대치에 대한 어 중간점을 잘 찾아서 내가 누군가한테 기대 줄 수 기대 기대 누군가가 나한테 기댈 수 있게 화자SD2101496: 화자SD2101494: 또 나도 누군가한 적당한 기대는 할 수 있게 이 정도의 적정한 수준을 유지하는 게 어 가족이 좀 탄탄하게 유지될 수 있는 게 아닐까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다 보면은 분명히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기 위해선 각자의 어 특성들을 어 여러 좋은 특성들을 좀 발전시켜야 되는 게 가족 성원들이 좀 배양해야 될 하나의 좋은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었습 화자SD2101496: 맞아. 어 뭐 남편이라고 해서 아내는 무조건 기대야 된다. 어 남편은 다 포용해야 된다. 그런 생각은 갖지 않는 거 이 참 중요한 거 같아. 왜냐하면 남편도 사회생활 하고 저녁에 지쳐서 들어왔는데 아내가 어 또 남편한테 많은 어떤 짐을 지우면 남편도 사람인지라 한계가 있겠지. 그렇지? 그래서 아내도 이렇게 넓은 태평양 같은 이런 마음을 갖고 그 지쳐있는 그 남편 사회에서 이제 직장에서 이렇게 힘든 그 생활을 하고 왔을 때 어 포용해줄 수 있고 따뜻하게 맞이해 줄 수 있는 그래서 서로가 이렇게 피드백을 하다 보면 정말 나는 행복한 어 이 가정 생활도 될 수 있고 이게 인제 좀 더 이렇게 자녀나 또 인제 부모님한테까지 이걸 또 적용을 하다 보면 정말 이 가족이라는 관계가 참 좋지 않을까? 화자SD2101495: 그래서 어 지금까지 쭉 우리가 얘기를 해 놓은 걸 보면 결국에는 가족이라는 거는 서로 의사소통도 잘 이루어져야 되고 또 서로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보다는 서로를 이해하려고 하는 그런 면이 더 많아야 되고 또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좀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또 건강도 각자 잘 챙겨야 돼. 건강을 화자SD2101496: 화자SD2101495: 그 소홀히 하게 되면 그래서 가족 중에 누군가 하나 아프게 되면은 마치 에 그 잘 굴러가는 차에 바퀴 하나가 빠지면 어 사실은 별일 아닌 거 같아도 그 차는 움직이질 못해. 화자SD2101496: 화자SD2101495: 그래서 각자가 구 구성원들 모두가 건강도 잘 챙겨서 함께 갈 때 가고 나올 때 나와야 되는 그런 게 가족이라고 생각을 하는 거고 이번 기회에 그 얘기가 나왔으니까 우리 가족들은 적어도 각자의 건강은 잘 챙기자. 화자SD2101496: 화자SD2101495: 생각을 해. 화자SD2101493: 건강은 잘 챙겨야 되는 거 같고 또 내가 또 이렇게 결혼을 해 보니까 배우자의 건강도 내 몸처럼 나도 잘 챙기고 서로 잘 챙겨 줘야겠다. 화자SD2101494: 화자SD2101493: 자기가 자기 몸을 챙긴다는 거는 참 쉽지 않고 그냥 화자SD2101496: 화자SD2101493: 과신 하게 되는 거 같고 잘 나를 돌아볼 수가 없더라고. 근데 화자SD2101496: 화자SD2101493: 가장 가까운 배우자가 바라보는 내 모습이 날 위해서 해주는 말이 가장 도움이 되는 거고 그걸 적용할 때 진짜 건강도 유지가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듣기 싫은 소리다 할지라도 화자SD2101494: 화자SD2101493: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마음으로 잘 들어야 될 거 같습니다. 요즘 하는 생각이에요. 화자SD2101494: 그래서 가족이라는 게 어 참 그 구성 단위에 따라서 어 저랑 name1이도 가족이 될 수 있고 장모님 장인어른 포함 저희 네 가족이 될 수도 있고 할아버지까지 포함 또 가 또 다른 가족 이런 구성 다 다 구성원들을 통해서 새로운 단위의 가족들이 등장을 하는데 어 어찌 됐건 그런 가족들이 있다는 게 참 좋은 거 같습니다. 또 그런 가족들 새로운 구성원이 포함된 가족들마다 분위기가 쪼금씩 달라지는 거 같아요. 저랑 name1만 있을 때 또 장인어른 장모님과 있을 때 혹은 저희 아버지 어머님과 있을 때도 화자SD2101496: 화자SD2101493: 화자SD2101494: 다 달라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약간 그런 분위기 속에 잘 녹아들 수 있는 뭔가 스폰지 같은 새로운 분위기에 잘 어울릴 수 있는 그런 또 개인적인 성향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화자SD2101496: 이 가족이 된다는 것은 하나의 그 문화를 받아들이는 거거든. 그래서 name1이가 우리 가족의 문화를 배워 왔다면 이제는 시댁의 문화를 또 배우고 그것도 그 집안의 어떤 관습이나 [Question] 위 가족, 가족들이 건강 문제때문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883: 형 요즘 주식 사람들 되게 많이 하던데 저도 테슬라 투자를 시작했거든요. 어 근데 테슬라가 진짜 많이 오르고 있어요. 그래서 주식을 좀 더 열심히 해야 되나 그런 생각 중인데 형은 지금 주식 투자 하고 있어요? 화자SD2101884: 사실 내가 테슬라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테슬라를 투자를 했다가 떨어질 때가 있었다? 그래가지고 빠졌거든? 근데 빠지고 나니까 오르는 거야 이게 어떻게 된 일이니? 네가 한때 나한테 그런 얘기 한 적이 있었는데 뒤에서 카메라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고 그래서 우리가 들어가면 떨어지고 빼면은 오른다고 그런 생각이 나더라고. 그래서 그 위험한 짓을 하겠다고? 화자SD2101883: 근데 요즘 시대에는 투자를 안 하면 오히려 돈을 못 버는 게 아니라 마이너스가 되는 시대거든요. 그래서 투자는 무조건 해야 돼요. 근데 꼭 꼭 테슬라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테슬라 말고 최근에 토스 뱅크라는 게 생겼거든요. 그래서 그 토스라는 주식에 대해서 관심 가져 가지고 제가 저번에 형한테 추천해 드렸는데 혹시 투자 하셨어요? 화자SD2101884: 했었지. 사실 그것도 배 아픈 것 중에 하나야. 내가 주식을 하기 싫어하는 이유 중에 하나다? 올랐어. 그래 나 그때 50만 원 들어갔었어. 근데 지금 얼마 됐는 줄 알아? 135만 원 됐어. 무려 155퍼센트가 몰랐단 말이야. 근데 이게 주식의 아이러니인 게 떨어지면 떨어진 대로 힘들어. 근데 오르면 오르는 대로 왜 더 넣지 않았을까 이 고통스러움이 나를 짓눌러. 아 이런 고통스러운 주식을 꼭 해야만 하냐? 설령 그것이 재테크의 필수 요소라고 해도 말이야. 화자SD2101883: 아 그게 주식 투자하는 사람의 모든 사람의 고민일 거예요. 올라도 더 많이 못 넣은 게 후회가 되고 내리면 내리는 대로 손실 때문에 힘들고 그래서 제 생각에는 주식만 하는 게 아니라 부동산도 같이 해야 되는 거 같아요. 요즘 부동산이 진짜 많이 뛰고 있거든요. 근데 형은 부동산 앞으로 투자하실 생각 있어요? 화자SD2101884: 부동산에 투자할 생각은 있기는 한데 지금은 너무나도 시기상조인 것 같구나. 부동산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일단 우리 시드 머니라고 부르는 종잣돈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현재 우리는 그 종잣돈이 없으므로 대출을 받아야 하지 않니. 근데 대출이라는 게 가면 갈수록 규제도 심해지고 금리도 모르고 있잖아. 게다가 내가 예전에 아파트를 하나 샀을 때 대출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데 세상에 대출 제도가 바뀌어 가지고 이제는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갚아야 하거든? 한 달에 내가 그때 당시에 한 1억 8천 정도를 빌렸었는데 무려 70만 원씩 갚아 나가야 하는 거야. 게다가 부동산 투자를 하면 당연히 그 투자한 대상은 나의 소유가 되겠지? 내가 소유를 하게 되면은 그것은 재산세라는 것도 내야 돼요. 이런 건 어떻게 할거야? 화자SD2101883: 법적인 부분 같은 경우에는 어쩔 수 없는 거고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어느 정도 리스크를 감수해야 되는 거 같아요. 그래도 주식은 좀 위험한데 부동산은 좀 안전한 편이니까 부동산이랑 주식을 좀 같이 섞어 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어 근데 제 생각에 이렇게 부동산이나 주식도 좋지만 요즘에는 부수익이 대세잖아요. 그래서 유튜브를 좀 해 볼까 하는데 혹시 형은 유튜브 해 볼 생각 있어요? 화자SD2101884: 유튜브를 해 볼 생각이 사실은 있었어. 그런데 지금 현재 유튜브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콘텐츠들을 보니까 이제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와 있더라고 구독자가 어느 정도 나오기 위해서는 그 일정 수준 이상의 어떤 영상의 질이라든가 혹은 콘텐츠의 어떤 훌륭함이라든가 혹은 출연하는 사람의 외모라든가 이런 좋은 요소들이 있어야 하는데 그 경쟁력이 뒷받침이 돼야 되는데 내가 그런 경쟁력을 가지고 있을까 혹은 내가 어떤 콘텐츠를 내세운다면 이거는 이미 나와 있는 콘텐츠가 아닐까 지금은 굉장히 전략을 잘 짜야 하잖아. 사실 그러려면 시간과 노력을 많이 들어야 되는데 안타깝게도 나한테는 그런 시간도 노력도 없어. 화자SD2101883: 아 물론 시간이 많이 들고 경쟁이 심하다는 게 맞는 말이긴 하죠. 근데 어느 시장이나 경쟁이 심하고 어 언제는 뭐 쉬운 적이 있었나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뭐라도 시작해보는 게 좋을 거 같고 뭐 형은 뭐 먹는 거 좋아하니까 먹방 유튜브라도 한번 찍어보는 거 어때요? 화자SD2101884: 그렇다면은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 먹방을 하기 위해서는 어 사람들이 이 영상을 계속해서 지켜볼 만한 어떤 메리트가 있어야 하잖아? 아까 얘기했다시피 여러가지 영상의 질이 좋다 봉가 든가 아니면은 비제이가 너무 예쁘다든가 뭐 아니면은 요리가 너무 훌륭하다든가 아니면 화제가 되는 요리를 선택했다든가 응?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한번 추천해보면 어떨까? 화자SD2101883: 어 제 생각에 먹방은 거의 다 비슷 비슷하긴 한데 결국에는 카메라 구도를 어떻게 하고 좀 더 어떻게 영상 편집을 잘 하느냐가 중요한 거 같아요. 그래서 뭔가 특별한 맛집 보다는 영상 편집 쪽을 좀 공부해 보시는 게 어떨까 싶은데 영상 편집은 혹시 좀 할 줄 아시나요? 화자SD2101884: 영상 편집은 사실 나는 오디오 편집을 전문적으로 공부했고 영상 편집 같은 거는 그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기술이라고 알고 있어. 주변에서 이제 그 영상 편집 프로그램 이름이 뭐였더라? 그거를 하는 친구의 옆에서 봤는데 굉장히 어려워 보이더라. 그냥 시간과 노력과 영혼을 갈아 넣어야 되는 작업이더라고. 안타깝게도 나한테는 그런 여유가 없는 것 같아. 화자SD2101883: 아 영상 편집은 배우기가 쉽지가 않죠. 그리고 꼭 유튜브 뿐만 아니라 요즘에는 또 스마트스토어도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스마트스토어도 판매를 시도를 해봤거든요? 형은 혹시 만약에 내가 뭔가 물건을 판매한다면 이런 물건을 판매해보고 싶다 그런 것은 혹시 없었나요? 화자SD2101884: 지금 우리가 경제 쪽이랑 관련돼서 지금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니까 경제학적으로 말하자면 내가 지금 이 시대 어떤 물건을 팔았을 때 과연 우리 좋은 재테크가 될 것인가 지금 네가 그거 묻고 있는 거지? 그렇다면 나는 내가 성우 일을 하고 있으니까 내 목소리로 팔고 싶어. 근데 어떤 플랫폼을 사용해야 될지 모르겠어. 그리고 으 내가 직업적으로 하는 거 말고 다른 방면으로 팔 수 있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어. 뭐가 있을까 혹시 알고 있는 게 있어? 화자SD2101883: 글쎄요. 그건 사람마다 다 다른 거 같아서 확실하게 답변을 드리기가 어려운데 아 일단은 뭐가 됐든지 돈을 먼저 모으는 게 먼저인 거 같아요. 종잣돈을 모으는 게 우선인 거 같고 어 적금이 되었든 예금이 되었든 초반에 모으는 게 중요한 거 같고 그리고 특히 무엇보다 소비를 줄이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지금 매달 30만 원씩 적금을 붓고 있거든요. 어 이런 식으로 조금씩이라도 모으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하는데 형은 어때요? 좀 뭐 적금이나 예금 같은 거 하고 계신 거 있나요? 화자SD2101884: 사실 재테크의 방면에서 내가 요즘 쓰고 있는 정확하게는 다음 달부터 사용할 전략 있어. 내가 지금까지 신용 카드를 사용을 하고 있었다? 신용 카드를 사용하니까 쓰는 양을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측정을 바로바로 할 수가 없어서 그런지 소비가 점점 늘어나더라고. 그래서 이 소비를 내 스스로가 제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다른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자기가 사용하고 있던 신용 카드를 체크 카드로 바꿨다고 하더라고. 체크 카드로 사용한 다음에 그 체크 카드에다가 일주일치 자기 자신한테 주는 용돈은 넣어 놓는 거야. 10만 원이면 10만 원 뭐 15만 원이면 15만 원 뭐 사정이 안 좋으면은 일주일에 5만 원을 넣을 수도 있겠지? 그렇게 일주일에 사용할 정확한 비용을 넣어 놓은 다음에 그 이상의 소비를 그 주에는 하지 않는 거야. 그런 식으로 한다면은 굉장히 좋은 저축이 된다 라고 하더라고 돈을 아낄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하더라고 카드가 주는 혜택들을 포기하면서 체크 카드 사용함으로써 얻는 더 좋은 혜택 있다라고 하더라고.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주식 투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883: 아 맞아요. 저도 예전에 한번 돈을 아껴 보려고 어떻게 했냐면 저는 아예 현금을 뽑아서 그 현금만 딱 들고 다녔어요. 어 그 때는 거의 한 일주일에 딱 10만 원만 지갑에 넣어 놓고 다니고 그 돈 이상으로 안 썼어요. 모든 돈을 다 현금으로 썼었는데 생각해 보니까 형 말대로 체크 카드로 하는 게 훨씬 더 편할 것 같네요. 그러면 뭐 요즘에는 체크 카드가 사용이 안 되는 곳이 없으니까 뭐 어디 가도 체크 카드 쓰고 현금을 사실 안 쓰잖아요. 근데 또 신용 카드가 꼭 근데 버릴 수가 없는 게 좀 비싼 물건을 살 때 무이자 할부를 하면 또 그게 혜택이거든요. 형은 그러면 신용 카드를 아예 안 쓰시나요? 화자SD2101884: 그 두 카드를 같이 병행하는 게 좋을 거 같아 그러니까 일주 아 한 달에 내가 이 정도의 금액을 쓰겠다고 결정한 그 부분을 일주일 주마다 한 4주로 분할을 해서 체크 카드에다가 일주일에 한 번씩 넣어 놓고 나머지 이제 뭐 예를 들면은 학원비라든지 이런 건 아끼면 안 되잖아. 내 자기 개발을 위한 거고 또 자기 개발이야말로 나는 이 시대의 진정한 주식이나 부동산을 능가하는 재테크라고 생각하거든. 내가 할 줄 아는 게 많아지면 나중에 나의 그 상황이 어떻게 변하고 세계 정세가 어떻게 변하더라도 먹고 살 수 있는 먹거리를 내 스스로가 마련할 수 있는 제일 좋은 재테크는 자기 개발이라고 사실 생각을 하거든 이거는 이따가 이야기를 하고 그걸 위해서 사용하는 비용들은 신용 카드로 쓰는 거지. 화자SD2101883: 아 그런 식으로 돈을 나누면 그것도 되게 괜찮겠네요. 어 그리고 저는 꼭 한국 돈으로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요즘에 달러 투자가 되게 유행이거든요. 그래서 저도 제가 가진 돈의 일정 부분은 달러로 가지고 있어요. 달러가 결국 미국이 망해야 달러가 망하는데 저는 그럴 일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달러 투자를 조금씩 하고 있는데 형은 달러 투자를 지금 하고 계신가요? 화자SD2101884: 사실 일전에 일정 부분에 나의 내가 가지고 있던 돈을 이제 다른 친구의 도움을 받아 가지고 달러가 아니라 이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게 있어. 이 코인의 가치는 달러랑 똑같이 가는 가치를 갖고 있는 코인이 있어. 뭐 유에스디티라든가 그걸로 내 가지고 있는 자본 일정 금액을 좀 넣어 놨어. 어 그런 식으로 했지. 이건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883: 아 그건 가상 화폐 관련 투자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제 생각에 어 가장 위험한 투자가 가상 화폐라고 생각을 해요. 뭐 흔히 말하는 비트코인 같은 투자 어 그런데 결국 중요한 건 재테크에서 중요한 건 포트폴리오니까 만약에 어 큰 비중이 아니라면 일정 부분 정도는 비트코인이나 어떤 가상 화폐에 투자를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뭐 당연히 큰 부분은 주식이나 집처럼 좀 더 안전한 자산이어야 되겠죠. 형은 혹시 코인 투자는 그러면 다른 거는 하고 계신가요? 화자SD2101884: 사실 코인이란 내가 친구의 조언을 받고 그리고 영상을 봤을 때 느꼈는데 많이 공부해야 되는 분야 어쩌면 주식보다 더 훨씬 더 많이 공부해야 되는 분야인 거 같아 주식은 내가 직접 해보니까 아무리 공부를 해도 어쩔 수 없는 운이라는 방면이 분명히 존재를 해. 어떤 이슈가 터질지 몰라. 이번에 네이버와 카카오가 갑자기 폭락을 했었는데 그거는 이 회사가 잘못된 걸 한 길을 가서가 아니라 정부가 규제를 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이었단 말이야. 이런 식으로 대체 어떤 이슈가 터질지 모르는 게 주식이기 때문에 운이 좌우한다고 생각해. 혹은 소위 말해서 사람들이 속된 말로 약간 많이 버틴다 라고 표현을 하는 그런 식의 전략만 사용한다면 어떻게든 벌 수 있는 게 주식이라고 생각을 해. 근데 코인은 네가 아까 이야기했다시피 너무 많이 위험해. 그래서 공부를 굉장히 많이 해야 돼.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게 하나가 있는데 시간도 돈이야. 코인을 공부하기 위해서 들이는 그 시간은 역시 돈이라고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883: 아 맞는 말이죠. 위험한 만큼 더 많이 벌 수 있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니까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어느 정도 시간 들여서 코인에 대해서 공부를 하긴 하는데 형 말대로 너무 어려워요. 용어도 어렵고 위험하기도 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결국에는 부동산이나 주식 투자를 하는 거 같아요. 대부분 우리 윗세대 분들은 좀 더 안전한 적금이나 예금에 좀 치중하는 이유가 형 말대로 어려워서 그렇게 하는 거 같아요. 그러면 좀 안전한 투자는 또 다른 게 어떤 게 있을까요? 혹시 다른 투자는 하시는 게 있으세요? 화자SD2101884: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투자는 딱 세 개야. 저축 제일 안전하지. 저축 그러니까 일정 금액에 금리를 더 주는 저축 그리고 주식 그리고 아까 얘기했던 코인 이거를 제외한 다른 투자가 있다면 이제 아까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주식 투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18: name아 너 올 때 뭐 타고 왔어? 화자SD2100217: 나는 6호선 지하철 타고 왔어. 너는 뭐 타고 왔어? 화자SD2100218: 나는 집 근처에 있는 지하철 역에서 2호선 타고 왔어. 너네 집은 근처에 6호선 지하철 역이 가장 가까워? 화자SD2100217: 어 6호선은 10분 안에 갈 수 있어 가지고 6호선이 제일 가까운 거 같아. 화자SD2100218: 우리 항상 학교 갈 때 지하철 타고 가거나 기차 타고 갔잖아. 화자SD2100217: 그렇지 화자SD2100218: 너는 뭐가 더 나은 것 같아? 화자SD2100217: 나는 학교 갈 때는 학교 갈 때는 1호선 타면 바로 기는 하지만 지하철 아이 케이티엑스를 타면 거의 한 시간 가량 더 빨리 가기 때문에 더 편하기도 하고 케이티엑스 타고 1호선 타고서 학교 가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218: 근데 어 케이티엑스랑 지하철이랑은 요금 차이가 나잖아. 그런 건 어떤 거 같아? 화자SD2100217: 아무래도 더 빠르고 그 좌석이 좀 더 적으니까 비쌀 수밖에 없긴 한데 나는 통학할 때만은 좀 편하게 가고 싶어서 기차가 더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218: 그러면 어 학교에서 집에 올 때는 너는 항상 나랑 같이 지하철 타고 왔잖아. 화자SD2100217: 그렇지 화자SD2100218: 그런 거는 별로 안 피곤했어? 화자SD2100217: 그때는 피곤하긴 한데 그 학교에서 집 가는 거는 모든 과정 수업을 마치고 가는 거니까 그래도 가서 잠이라도 더 자려고 지하철 타고 가긴 하지 화자SD2100218: 기차 케이티엑스 말고 또 다른 거 타 본 적 있어? 화자SD2100217: 무궁화호 항상 다니는 거 보긴 하는데 케이티엑스 말고는 타 본 적 없는 거 같아. 너는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218: 나는 나는 전에 대전 갈 때 놀러 갈 때 무궁화호를 탔었는데 확실히 케이티엑스 만큼의 편안함은 별로 없었던 거 같아. 화자SD2100217: 무궁화호가 케이티엑스 보다 좀 안 좋구나 화자SD2100218: 무궁화호가 좀 더 오래된 기차이기도 하고 아 여러모로 좌석이 좁다든가 하는 것 때문에 좀 불편한 점은 있는 것 같아 화자SD2100217: 그 지하철이 부산하고 서울이랑 달라? 화자SD2100218: 어 서울은 내가 알기론 9호선까지 있고 그거 말고도 다른 노선이 더 많다고 알고 있거든? 그런데 부산은 4호선까지 있고 다른 노선이 한 두 개 정도밖에 더 없어. 화자SD2100217: 아 부산은 지하철이 많이 없나 보네. 화자SD2100218: 음 우리는 지하철이 많이 없고 어 그래도 지하철로 갈 수 있는 곳은 웬만하면 다 갈 수 있는 것 같 화자SD2100217: 그 지하철에 보면 노약자석이랑 임산부석이 있잖아. 넌 어떻게 생각해 그런 거? 화자SD2100218: 어 나는 웬만하면 어 다 비워 두곤 해 왜냐하면 어 노약자석 은 특히 더 비워 두는 편이고 어 임산부석 같은 경우에는 내 주변에 누가 임산부인지 알 수 없어서 혹시 모르니까 나는 그냥 다 비워 두고 타긴 해. 화자SD2100217: 음 나도 노약자석이랑 임산부석은 항상 비워두고 타는데 임산부석은 네가 말한 것처럼 임신 초기에는 배가 안 나오신 분들이 많으니까 그런 걸 염려하고 또 성별도 남성이니까 여성 우대해서 그거 해 주긴 하는 거 같아. 화자SD2100218: 그러면 보통 우리가 지하철 탈 때 노인분들은 어 내가 알기로는 무료로 탑승을 하시는 걸로 알거든 그런 건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217: 나는 그거는 괜찮다고 생각 난 좋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노인분들은 지금까지 나라의 세금도 내신 분들이고 또한 고령자시니까 난 여행 할머니가 할 지하철 타고 여행 가는 거 보면 괜찮다고 생각해. 화자SD2100218: 나는 화자SD2100217: 넌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218: 나는 그 적용하는 기준을 쪼금 더 높여야 된다고 생각해. 어 지금은 내가 알기로는 육십오 세라고 알고 있는데 어 나는 한 칠십 세 정도로 올려도 괜찮을 것 같아. 화자SD2100217: 음 나도 그거에 동의하는 건 너무 젊은 분들한테도 해당 되는 거 같아서 나도 한 칠십 세나 칠십오 세 정도에 꽁 무료로 탑승 하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해 화자SD2100218: 그러면 혹시 지하철에서 물건을 파는 사람한테 물건 사 본 적 있어? 화자SD2100217: 나 초등학교 때 바느질 그 실 꿰매주는 기계 같은 거 산 거 같아. 화자SD2100218: 실제로 그거 사용해 봤어? 화자SD2100217: 그거 항상 바늘에 실 끼울 때는 사용하는 거 같아. 화자SD2100218: 응 그러면 어 고장 안 나고 잘 쓰고 있어? 화자SD2100217: 약간 단순한 장치여 가지고 아직도 사용하는 거 같아 그거는 화자SD2100218: 그 물건을 지하철 내에서 팔고 있는 사람들 보면 항상 팔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역무원들이 와서 제지를 하잖아. 그런 거는 어 지하철에서 판매를 할 수 있게 해도 된다고 생각해 아니면 판매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 화자SD2100217: 나는 그거는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게 맞아 왜냐하면 지하철에서 에티켓도 물론 문제가 되겠지만 그 평소 돌아다니면서 차에서 생선 파는 것도 약간 불법으로 알고 있어서 나는 제대로 된 자리에서 파는 게 맞다고 생각해. 화자SD2100218: 맞아 다른 가게나 노점들은 다들 자릿세를 내잖아 세금을 낸다든지 그런데 그런 분들은 따로 판매하는 자리에 세금을 내지 않고 판매를 하시는 거니까 일종의 탈세라고 생각할 수 있어서 나도 그렇게 판매하는 건 별로 좋지 못한 거 같아. 화자SD2100217: 지하철에 타 보면 몇몇 빌런들이 존재 하잖아. 너는 지금까지 지하철을 타면서 그 지하철 빌런이나 대중교통 에서 문제된 사람들 만나 봤어? 화자SD2100218: 어 나는 지하철에서 어 노약자석이 자리가 세 개가 붙어 있는 형태잖아. 거기서 신발 벗고 누워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있어. 화자SD2100217: 그건 좀 많이 무례한데 다해 그 때는 노 노약자 분들이 안 오셨나보다 화자SD2100218: 어 맞아 그때는 다행히 사람이 별로 없었고 어 그 누워 계시던 분은 계속 술을 좀 드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소리를 지르고 누워 계시더라고 그래서 조금 불편하긴 했어. 근데 그런 분들도 어 역무원한테 말하면 조치를 취해 주시는 걸로 알아 화자SD2100217: 나는 버스에서 그 할머니랑 어떤 여고생이랑 싸우는 걸 봤는데 너무 여고생이 무례해 가지고 그 할머니가 화가 많이 나셔서 서로 욕하면서 싸우셨는데 결국에는 할머니가 다음 역에서 내리시더라고 그래서 나는 지하철이나 버스 에티켓이 좀 사람들에게 더 각인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화자SD2100218: 맞아 나도 버스에서 무례하게 하는 어 중 고등학생들 많이 본 것 같아 그래서 전에 버스 기사님이랑 싸우는 중 고등학생들도 봤어. 왜 대부분 싸우는 이유는 되게 터무니 없는 것들이 많더라고 그래서 좀 더 공공장소에서 에티켓 을 지키는 법을 좀 배워야 될 것 같아. [Question] 위 대중교통, 대중교통 장,단점 이용경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17: 나도 똑같이 생각하고 대중교통에서는 예의 지키는 건 약간 기본 같아서 그런 거를 더 지켰으면 좋겠고 너는 대중교통을 탈 때 2호선이었나? 2호선은 사람들이 좀 많은 편이야? 화자SD2100218: 맞아 어 2호선은 사람들이 정말 많아. 화자SD2100217: 우리 6호선은 사람들이 좀 적은 편이라서 항상 앉아 갈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218: 우리 2호선은 사람이 항상 많고 아무래도 2호선은 순환선이다 보니까 사람들이 어디로 환승하기도 편한 노선이기도 하고 그래서 많이들 이용하는 것 같아. 그래서 아침 출근 시간이나 저녁 퇴근 시간에 2호선을 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쪼금 힘들어. 화자SD2100217: 나도 저번에 왕십리역에서 2호선 타고 그 출근 시간에 타 봤는데 너무 힘들더라고 그래서 나는 6호선이 집 근처에 있는 게 너무 다행인 거 같아. 화자SD2100218: 6호선 타고 어디까지 가 봤어? 화자SD2100217: 나는 6호선 타고 솔직히 지하철보다는 그 버스 타고 많이 가봐 가지고 잘 모르겠어 6호선 타고는 오늘 아마 제일 많이 나온 거 같아. 화자SD2100218: 어 경기도 같은 외곽지역까지 대중교통 타고 가 본 적 있어? 화자SD2100217: 대중교통 으로는 가보진 않은 거 같고 버스타고 저 관광버스 해야 되나? 그런 거는 타 보고 그 타고 친구랑 여행 간 적은 있어 화자SD2100218: 고속버스 같은 거 말하는 거야? 화자SD2100217: 그렇지 그 고속버스 타고 친구랑 여행 가는 거 화자SD2100218: 나도 고속버스 타고 강원도로 여행 가 본 적 있는데 나는 고속버스로 타고 어디 멀리 다른 지역으로 간다는 게 많이 불편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요즘 고속버스들이 더 편한 거 같더라고 화자SD2100217: 난 그 고속버스에서 제일 좋은 자리 특급이라 해야 되나 그런 그 자리를 예약했었는데 엄청 널널하고 다리 받침대도 있어서 편했던 거 같아. 화자SD2100218: 맞아 그래서 예전에는 꼭 여행을 대중교통 타고 간다고 하면 기차밖에 생각 안 했는데 이제는 버스도 많이 이용 할 것 같아. 화자SD2100217: 그 너네 집 근처에 있는 대중교통에 평립 편안함은 어느 정도야? 화자SD2100218: 일단 2호선은 어 아까 말했듯이 너무 힘든 것 같고 어 시내 버스들은 꽤 많이 오는 편이야. 그래서 얼마 전에 내가 제주도를 갔다 와서 김포공항 갈 때도 버스 타고 갈 수 있어서 괜찮았던 거 같아. 화자SD2100217: 우리 집 근처에는 마을버스가 다니는데 마을버스가 다니는데 그 마을버스는 너무 배차 간격이 길어서 난 좀 늘려야 된다고 생각해 화자SD2100218: 맞아 마을 버스는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어 배차 간격이 좀 긴 것 같고 그러다 보니까 어 그 버스를 꼭 타야 되는 사람들 같은 경우엔 많이 불편한 것 같아. 화자SD2100217: 예전에 중학생 때였나? 그 외국으로 교육 받으러 갔다 했었잖아. 거기 나라랑 우리나라에 교 대중교통 차이가 있었어? 화자SD2100218: 어 그곳은 우리처럼 지하철을 많이 타고 다니기도 하고 버스도 간간이 타기는 하는데 보통은 자전거를 많이 타 그 나라에선 자전거랑 오토바이를 가정마다 구비를 해 두고 있더라고 그래서 어디 멀리 나갈 때도 자전거를 많이 타더라고 화자SD2100217: 아 진짜 다음에는 거기 한 번 꼭 가보고 싶 화자SD2100218: 같이 가자. [Question] 위 대중교통, 대중교통 장,단점 이용경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706: name아 요즘에 뭐 티브이 같은 거나 유튜브나 뭐 이런 거 재밌게 본 거 있어? 화자SD2101705: 나는 너도 알다시피 나는 원래 티브이를 안 봐. 나 티브이를 진짜 초등학교 이후로 본 적이 없는 거 같거든? 그래서 난 티브이는 잘 안 보는데 근데 요즘은 휴대폰은 거의 붙잡고들 다 다들 그렇게 붙잡고 살잖아. 그래서 이제 화자SD2101706: 응 응 응 화자SD2101705: 보통 보는 게 유튜브랑 넷플릭스 이제 두 개는 보는데 솔직히 내가 그 핫하다고 하는 거 요즘 뭐 유명하다는 거 잘 안 보거든? 화자SD2101706: 응 응 화자SD2101705: 근데 요즘은 오징어 게임이랑 그 뭐야 디피 화자SD2101706: 응 화자SD2101705: 두 개는 봤던 거 같아. 어 그 두 개는 뭐 어 너무 핫하다고 하니까 해서 한 번 봤던 거 같아. 다 화자SD2101706: 아니 나도 뭐 챙겨 보는 편은 아니거든? 막 뭐 유행한다. 막 이러면 약간 반골 기질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막 이렇게 좀 꺼려지더라고? 막 이것이 빅히트 친다 이런 거 보면 영화도 그렇고 드라마도 그렇고 조금 나는 시간을 두고 이렇게 좀 보는 편이기는 해. 근데 뭐 이번에 나온 그 넷플릭스에서 막 이렇게 유행하는 것들도 내가 보긴 봤는데 뭐 그 나는 솔직히 막 엄청 와 진짜 재밌다. 뭐 이렇게 보진 않았거든? 화자SD2101705: 응. 맞아 나도 그래. 화자SD2101706: 근데 화자SD2101705: 나도 그렇게 막 이것이 엄청 한 어 그건 아니다 했어. 화자SD2101706: 어 근데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 나는 솔직히 그렇게 막 열광한 이유를 잘 모르겠거든? 화자SD2101705: 근데 이것이 내가 옛날에 만화를 많이 봤잖아. 화자SD2101706: 응. 화자SD2101705: 내가 옛날에 만화 같은 걸 많이 봤는데 만화에는 이미 이런 장르들의? 내용 이런 내용들의 그런 것들이 많았어. 솔직히 많았는데 그것이 대중적이지 못했다고 생각을 하거든? 그것이 약간 일부 만화 되게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이제 아는 장르였을지 모르겠지만? 화자SD2101706: 응. 화자SD2101705: 근데 이제 그것이 되게 혁 뭐야 생소했던 거지. 화자SD2101706: 응 응 응 화자SD2101705: 어 생소했던 거야. 그래서 이제 그것이 사실 먹힐 장르였는데 잘 몰랐던 것 뿐이고 이제 이번에 이제 한 번 그것이 나왔던 거 같고 그리고 나는 요즘 어 이런 그런 뭐 한류 뭐 드라마가 막 외국에서도 인기다 뭐 이런 말들 많이 하는 거 그런 것들을 보면 이제 어 이제 그 나는 솔직히 그렇게 생각하는 게 비 비티에스? 어 비티에스 걔네가 조금 좀 역할 좀 크게 했다 생각해. 어 왜냐하면은 이제 그 전까지는 코리아 코리안이라고 물어보면 사우스냐고 노스냐고 물어보는 사람들부터가 많았는데 지금은 이제 약간 비티에스가 이제 많이 그런 거를 길을 뚫어 놔서? 어 그런 나름 다른 매체들도 좀 올라가기 편한 게 아닌가 어 나는 생각 화자SD2101706: 근데 그런 아이돌 그룹 하나의 영향으로 이렇게 다른 부가적인 그런 매체들의 가치가 올라가는 게 가능한 이야기일까? 나는 좀 그래도 그 다른 매체가 가치가 그만큼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거 자체만으로 그래도 인정을 받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거랑 이제 비티에스의 영향으로? 뭐 한류 콘텐츠의 어떤 그런 위상이 전체적으로 높아졌다. 뭐 이런 얘기를 하는 거잖아? 화자SD2101705: 응 화자SD2101706: 근데 그게 직접적인 인과 관계가 있을까? 화자SD2101705: 근데 나는 이제 어 내가 나도 처음에는 예전에 그 기억날 거야. 아마 되게 유명한 그런 뭐야 밈이라고 해야 되나? 화자SD2101706: 응. 화자SD2101705: 어 그런 것들인데 예전에 그 그룹 중에 엑소? 화자SD2101706: 응. 화자SD2101705: 어 그런 그룹들 보면 이제 어 병영 의무 없애 달라. 뭐 이런 말을 했었잖아. 화자SD2101706: 응. 응. 화자SD2101705: 근데 이제 지금 국민청원 올라온 게 비티에스도 그런 얘기들이 나와. 데 그런 나오 얘기들이 나온 게 되는데난 어이가 없었지. 나도 이미 군필자로 갔다 온 입장에서? 근데 아무래도 이런 그 빅히트잖아. 빅히트 빅히트 소속사의 이제 비 비티에스가 벌어들인 이제 외화? 외화랑 아니면 이런 것들을 보면 연예계 활동을 해 가 가지고 번 돈으로만 해도 어 그 이제 엄청나지만 어 이제 나라 자체에 이제 이 그 갖다 줄 이익으로 보면? 이것이 엄청 나더라고 진짜 조 단위가 넘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런 거를 보 아 이 이 정도면 어 어떻게 보면 국위 선양이니까 이것도 어 국위 선양이니까 이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어. 그래서 그리고 나는 그것이 몰랐는데 내가 외국에 관심이 좀 있다 보니까 이제 그런 것들을 알아 보니까 비티에스 모르는 사람들이 없더라고 거의 대부분 모르는 사람이 없고 그걸 아는 사람들이 그걸 통해서 한류로 들어 오는 경우가 진짜 많아. 그래서 내가 이제 어 한국 방송 한국 연예계 뭐 이런 것들을 좀 접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를 이제 그때 알게 됐지. 화자SD2101706: 근데 나는 내 생각은 근데 일단은 외국이라 치면 그러니까 서양이라고 치면 뭐 유럽이 됐든 미국이 됐든 화자SD2101705: 응. 응. 화자SD2101706: 그런 거에 있어서 솔직히 동양인을 좀 되게 안 좋게 그러니까 안 좋게 본다기보다는 무의식적으로 좀 이렇게 비하하는 경향이 없잖아 있잖아. 아무래도 문화 좀 사대주의적인 경향이 있다 생각을 하거든 왜냐하면은 좀 화자SD2101705: 응. 그래서? 화자SD2101706: 그런 국가 간의 경제력 차이도 있고 화자SD2101705: 어 그래서? 화자SD2101706: 그런 문화력 차이도 분명히 존재를 했잖아? 우리나라는 뒤늦게 발전한 국가니까 화자SD2101705: 응. 화자SD2101706: 그래서 되게 그거를 받아들이는 데 있어서 보수적이다라고 생각을 하거든 그 나라 국가 당사자들이 그래서 근데 과연 우리나라 언론이나 이런 매체들이 보도하는 그런 어떻게 보면 한류의 위상? 이런 제목 아래에 x방 이렇게 우리에게 와닿는 그런 것들이 과연 정말 현지에서도 화자SD2101705: 아니 그래. 나도 뭔 말인지 이해는 돼. 화자SD2101706: 어 화자SD2101705: 이게 네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는 되는데 내가 말하는 거는 이제? 화자SD2101706: 응 화자SD2101705: 어 뭐 오징어 게임 거 있잖아. 내가 솔직히 오늘 아 아침에도 유튜브로 해 가지고 오징어 게임이 어 외국에서 좀 막 유명하다. 뭐 이런 것들을 내가 이제 봤었단 말이야? 근데 이제 그걸 내가 봤던 게 이제 지미 팰런 쇼 거기서 이제 그게 약간 우리나라가 아니라 되게 외국에서 엄청 유명한 쇼지. 엄청 유명한 쇼고 어 거기 나올 수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았어. 우리 우리나라 사람들로서는 더욱 저렇 예전에 봉준호 감독? 어 기생충 때 한 번 나왔고? 어 그래서 보니까 이제 거기 나오는 거 자체만 해도 큰 영광이라고 하더라고 근데 이번에 나왔거든 이제 내 그걸 보고서 과연 이것이 우리나라 매체가 이제 그런 식으로 이제 어 말해 가지고 얘네가 거기 갈 수 있는 건 아니니까 어 사실상 어느 정도 그게 크게 이렇게 있긴 하겠구나라는 생각은 들었어. 그래도 오징어 게임이 내가 재밌었냐 내가 재미없었냐 뭐 이런 얘기보다는 [Question] 위 방송/연예, 최근 본 드라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706: 응. 화자SD2101705: 어 일단은 그 한류 콘텐츠 자체가? 어 외국으로 나가기가 지금 나가고 있고 많이? 그거를 나는 이제 열을 길을 좀 열어 준 게 아까 말했던 그 비티에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 거지. 왜냐하면 이제 나는 2년 전부터 이제 외국인이랑 계속 얘기를 했었고 이제 그런 사람들이랑 이제 얘기를 했을 때 이제 하나같이 느껴지는 것들이? 알게 되는 이유 중에 이제 하나가 가장 큰 게 비티에스였으니까 어 난 그렇게 생각해 난 그렇게 생각하는 것 뿐이야. 어 화자SD2101706: 아니 뭐 그 사람의 영향을 제가 폄하할라는 게 아니라 일단은 그냥 과연 그러니까 그렇게 세계적으로 그것이 좀 유명해졌다. 그 이유 하나만으로 막 뭔가 갑자기 한국의 영화라든지 뭐 어떤 문화 콘텐츠라든지? 드라마라든지 이런 게 갑자기 좀 급부상했다 막 이런 거 자체가 화자SD2101705: 응. 맞아. 화자SD2101706: 조금 나는 너무 급작스럽게 이렇게 화자SD2101705: 어 좀 믿기기가 힘들다. 어 화자SD2101706: 와 와닿는 건 거라서 과연 이게 정말 우리가 생각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피부로 느끼고 있는 게? 지금 현지인들도 정말 그렇게 느끼고 있는지 나는 궁금해 가지고 뭐 화자SD2101705: 응 화자SD2101706: 우 우리 둘 다 뭐 외국에서 사는 것도 아니고 화자SD2101705: 그렇지. 화자SD2101706: 외국에 나가 본 것도 아니고 하니까 뭔데 나는 화자SD2101705: 응. 그거는 내가 아마 내년에 가서 한 번 물어 볼게 화자SD2101706: 그 뭐 조금 화자SD2101705: 내년에 물어볼 기횐데 화자SD2101706: 그래서 의문이 들더라고 정말로 외국 그러니까 뭐 우리가 미국 유명한 가수들 뭐 팝송 들으면은 화자SD2101705: 그래. 화자SD2101706: 뭐 아 뭐 누구 아냐? 그럼 다 아는 것처럼 정말 화자SD2101705: 나도 이게 처음에는 선동 같은 게 좀 아닐까 약간 어떻게 보면 화자SD2101706: 응 응 화자SD2101705: 어 그런 것들이 아닐까 약간 우리가 좀 눈 가 눈 가리고 살고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나도 했었어. 안 한 게 아니라 했었는데 화자SD2101706: 응 응 응 응 화자SD2101705: 어 이제 지나 시간이 지나면서 나도 이제 어느 정도 확인을 할 거는 확인을 해 보고 한 결과 어 생각보다 이제 매체들이 어 한국 매체들이 어 방송 같은 거라든가? 아니면은 이제 연예인들 연예인들 우리가 모르는 연예인들도 있잖아. 뭐 예를 들어서 우리는 유명하지 않은데 외국에서 유명한 연예인들이 있어. 뭐 화자SD2101706: 응 응 응 화자SD2101705: 엔시티? 뭐 이런 애들이나 아니면은 뭐 스트레이 키즈? 뭐 이런 애들은 이제 외국에선 엄청 유명한데 우리나라는 잘 몰라 화자SD2101706: 응 화자SD2101705: 그리고 뭐 블랙핑크는 말할 것도 없고 그래서 뭐 그런 것들 어 어 그런 것들을 생각을 해 보면 일단은 나는 엄청난 영향력이 있다고는 생각을 해. 화자SD2101706: 그러면 너는 앞으로 이렇게 한국 대중문화나 이런 방송 연예에 있어서 조금 되게 앞으로도 긍정적인 그런 영향력이 되게 계속 될 거다라고 생각을 해? 화자SD2101705: 그렇지. 일단은 화자SD2101706: 아 이제 지금 반짝이 아니라? 화자SD2101705: 그렇지 왜냐하면은 지금 이게 시작했다고 생각하거든? 화자SD2101706: 응 응 응 응 응 화자SD2101705: 근데 이제 마무리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은 이제 시작한 거기 때문에 어 사실상 이제 그 전보다 그 전에 먼저 시작을 했다면 어 뭐 비티에스? 그 다음에 뭐 기생충? 그 다음에 뭐 지금 이번에 뭐 그런 것들? 그러고 나서 이제 그 후발 주자가 있지 않을까 뭐 방송이든? 아니면 그 뭐 특별한 뭐 연예인들 화자SD2101706: 응. 화자SD2101705: 뭐 이렇게 가수들이라든가? 뭐 아니면 뭐 배우들이라든가 뭐 이런 사람들이 좀 이 있 있지 않을까 생각해. 나는 그것들을 나는 그런 부분에도 좀 흥미로웠다고 생각해. 어 그런 것들이 화자SD2101706: 그러면 그렇게 공개적인 대중매체 말고 개인적인 매체들 있잖아? 개인 뭐 개인 방송 인터넷 방송이라든지 아니 뭐 유튜브라든지? 화자SD2101705: 아 스트리밍? 화자SD2101706: 뭐 개인적으로 그런 이렇게 방송하는 것도 지금 거의 사실상 대부분의 대중문화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하거든 화자SD2101705: 응. 화자SD2101706: 젊은 층들에 있어서는 화자SD2101705: 그렇지. 화자SD2101706: 뭐 중장년층들도 마찬가지고 화자SD2101705: 아 그렇지. 우리 아버지도 많이 보셔. 화자SD2101706: 어 그런 부분에 그런 영향력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705: 근데 이제 난 더 이상 유튜브는 유튜브나 아니면 그런 개인 방송 채널 이런 것들을 통합하는 그런 것들은 야 이제 더 이상 그냥 개인 방송이라고 볼 수가 없을 것 같아. 난 이제 어느 정도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거의 그냥 공인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거든 나는? 어 한 분야 왜냐하면은 이게 어 처음에 이제 그 취지 자체가 자기가 만드는 이제 크리 자기가 크리에이터가 되는 어 자기가 창작자가 되는? 그런 거다 보니까 워낙 컨텐츠가 다양해. 그 오징어 게임 뭐 그런 것들도 좋지만 뭐 넷플릭스에서 나오는 것들은 아예 방송으로 제작이 된 거지만 화자SD2101706: 응 응 화자SD2101705: 이 사람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걸 만들다 보니까 뭐 워낙 이제 방대한 그런 것들이 주제들이 있고 그리고 어 그리고 우리에게도 선택권이 너무 자유로워. 이런 요런 것들을 나는 되게 높게 사고 그리고 앞으로도 더 뜨지 않을까 그리고 앞으로 뭐 좀 더 나아가 좀 더 너무 오버하는 걸 수도 있긴 한데 앞으로 산업들도 이쪽으로도 이제 맞춰져 갖고 좀 더 많은 것들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 그냥 그 정도로 좀 내게 높게 쳐. 화자SD2101706: 근데 내가 시사 프로그램에서 본 건데 그 이제 개인 방송이 아까도 말했지만 점점 진짜 급속도로 팽창을 하고 있는데 한 가지 문제점이 뭐냐면 그러니까 약간 자기만의 세계에 갇히게 만든다는 거야. 예를 들면 우리가 20대 남성이니까 20대 남성에 관심을 가질 법한 그런 주제들 있잖아? 뭐 게임이 됐든 연예인이 됐든 화자SD2101705: 응. 화자SD2101706: 뭐 뭐가 됐든 뭐 100만 200만 구독자야. 그러면 우리들 사이에서는 이름 모르면 간첩이야. 근데 화자SD2101705: 화자SD2101706: 뭐 중장년층이나 노인들한테 가 그래서 혹시 이 사람 아세요? 그러면 알지를 못 하잖아. 화자SD2101705: 모르 그건 모르시지. 거의 모르지. 그렇지. 화자SD2101706: 그러고 반대로 화자SD2101705: 응. 화자SD2101706: 뭐 중장년층들이나 노년층들이 관심 있어서 할 법한 것들 뭐 트로트라든지 화자SD2101705: 그렇지. 화자SD2101706: 뭐 그런 거에 대해서 우리한테 뭐 누구 아냐 그러면 솔직히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 화자SD2101705: 그렇지. 잘 모르지. 화자SD2101706: 그래서 근데 이제 내가 그러니까 에이아이가 발달함에 따라서 이제 화자SD2101705: 그렇지. 알고리즘 화자SD2101706: 그거를 알고리즘에 따라서 자기가 원하고 내가 관심 있고 이런 거에 세계만 계속 갇히고 세계 확장이 안 일어난다는 거야. [Question] 위 방송/연예, 최근 본 드라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705: 응. 화자SD2101706: 그 전문가가 말하기로는 화자SD2101705: 응. 그래. 그런 것도 맞는 말인 거 같아. 화자SD2101706: 어 그래서 확장이 안 돼서 이런 기존의 티브이나 뭐 그 전엔 라디오가 있었고 그거 전에 신문 있었고 전방위적으로 그렇게 대중매체 역할을 할 수 있는 그거와는 성격이 좀 많이 달라서 어떻게 보면 이게 되게 그 개개인한테는 영향력이 정말 전부를 차지할 정도로 크지만? 이게 사회 대중 사회 화자SD2101705: 화자SD2101706: 국가로 확 더 확대를 봤을 때는 그런 점에서 한계점이 명확하다라고 말을 하더라고 근데 나는 되게 약간 이게 새 관점이 되게 새롭고 화자SD2101705: 응. 화자SD2101706: 아 듣다 보니까 정말 그런 거 같고 화자SD2101705: 그래. 뭐 그 흥미로 흥미롭기는 해. 흥미롭긴 한데 화자SD2101706: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런 한계점은 화자SD2101705: 응 화자SD2101706: 대서는 너는 어떻게 생각해? 그러니까 뭐 네가 앞으로 점점 더 이거에 확장이 이루어짐으로써 뭔가 더 새로운 게 나타날 거라고 했잖아? 화자SD2101705: 나는 크게 뭐 많은 생각은 없고 어차피 화자SD2101706: 응. 화자SD2101705: 지상파든 어 뭐 공중파든? 아니면 네가 네가 말한 이제 그런 개인 방송이든? 사람들은 원하는 걸 보니까 원하는 걸 보고 그리고 나도 사실상 뭐 티브이 켰는데 화자SD2101706: 응. 화자SD2101705: 뭐 되게 뭐 6시 내 고향 이런 걸 너무 안 봐. 화자SD2101706: 응. 화자SD2101705: 그러니까 원래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으면 보고 보고 싶으면 보다 보면 어차피 가치 있는 건 똑같다고 생각해. 그래서 나는 원래 있는 이런 일 좀 더 해석을 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을 해. 그래서 응. 나는 크게 뭐 생각은 없어. 어 크게 뭐 생각은 없고 그거는 자기가 그걸 느꼈을 때 좀 더 다양한 정보랑 좀 더 다양한 것들을 좀 경험해야겠다 하면 개인 노력에 따라 좀 달라질 수는 있다고 생각해. 화자SD2101706: 아 나는 좀 이렇게 획일화되는 것 같아서 조금 그렇게 느껴지거든 뭐 진짜 말 그대로 벌써 우리보다 저기 뭐야 학교 다니는 학생들도 우리보다 벌써 10년이 어린 친구들인데 벌써 어떻게 솔직히 아직 우리도 어떻게 보면 청년층의 한복판에 있는 사람들인데 이렇게 청소년 층까지만 내려가도 벌써 이렇게 대화가 안 통한다거나? 화자SD2101705: 그렇지. 아니 그건 나도 내 사촌 화자SD2101706: 막 그런 관심 주제가 확 달라진다거나 한데 솔직히 예를 들어서 뭐 옛날에 티브이 프로그램이다 하면 뭐 1박 2일 무한도전 막 이런 거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었잖아. 10대 때부터 4 50대까지 그래서 화자SD2101705: 들어는 봤는데 난 잘 몰랐어. 난 무한도전 안 봤거든 화자SD2101706: 아니 그러니까 뭔지는 알잖아. 뭐 하는 프로그램이고 누가 나오고 화자SD2101705: 알지. 어 뭔지는 알지. 어 뭔지는 알지. 화자SD2101706: 어떠 어떻게 그러니까 뭐가 무한도전에서 뭐가 해서 뭐가 엄청나게 큰 유행을 만들어냈다더라 이런 거는 다 알고 있었잖아. 화자SD2101705: 아 그렇지. 그건 알지. 화자SD2101706: 그 프로를 직접 챙겨 보진 않더라도 화자SD2101705: 그렇지. 화자SD2101706: 근데 이제 지금은 그런 거 자체가 아예 차원이 달라진 것처럼 어 10대들에 있어서는 뭐 웹 드라마라든지 뭐 잘은 모르겠지만 그런 거가 있는데 조금 세대 갈등의 세 격차가 좀 생긴 거 같아서 화자SD2101705: 어 아니 근데 나는 그것도 화자SD2101706: 어. 화자SD2101705: 별로 이렇게 그렇게까지 막 중요한 내용들인가 싶어. 나는 어 좀 더 어 앞으로 좀 더 시간이 좀 지나거나 [Question] 위 방송/연예, 최근 본 드라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920: 요즘 코로나인데 우리가 아무래도 막 코로나 확진자도 얼마 전에 위드 코로나도 했었지만 지금 위드 코로나 다시 끝났고 사적 제한 모임 제한을 하고 있잖아. 그런데 요즈음 아무래도 스포츠 같은 경우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위드 코로나라서 사람들이 직접 갈 수 있었지만 왜 다시 얼마 전과 다름없이 한 몇 달 전에 아 뭐지 사 사적 모임이 되었을 때처럼 관중들이 들어갈 수 없잖아.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919: 나는 그 상황에 맞는 거 같아. 지금 코로나 확진자도 점점 늘고 선수들이 코로나를 확진 걸리고 있는 시기라 축구 경기를 진행하고 보고 싶은 관중들과 진행하고 싶은 선수들 입장에서는 그게 맞다고 생각해. 넌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920: 나는 최근에 해외 리그를 봤을 때 뭐 이피엘이나 뭐 다른 축구리그들도 그렇고 뭐 배구나 어떤 스포츠 관계없이 다른 나라들은 관중들이 보이는 경우가 되게 많잖아. 흠 유로파 리그나 챔피언스 리그를 봤을 때 흠 유로파리그나 챔피언스리그를 봤을 때 나는 선수들이 관중들이 와도 괜찮다고 생각해. 화자SD2101919: 어 그러면은 관중들이 보는 게 아 관중들이 보다가 코로나 확진자가 점점 더 늘면은 그때 중단해야 된다 생각하는 거야 아니면 계속 그냥 관중들이 봐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야? 화자SD2101920: 어 일단 솔직히 우리나라가 지금 인구 대비 코로나 수가 그렇게나 많다 생각지 않거든. 그래서 나는 관중들이 아직까지는 들어와서 이때까지 사적 모임 제한으로 힘들었을 시기를 스포츠 관람으로든 그나마 좀 풀어나갔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 화자SD2101919: 우리나라 스포츠만 얘기하는 거야? 화자SD2101920: 일단 해외도 관중이 들보고 있잖아. 그래서 우리나라도 음 일단 우리나라도 화자SD2101919: 우리나라는 지금 막 코로나로 인해 그 스포츠로 관람을 지금 중지하고 있잖아. 근데 가장 큰 이유가 그 사람들이 마스크를 안 쓰는 것도 있고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그 다른 나라에 비해 축구장이 작잖아. 그 관람할 수 있는 선수들의 아이 관람할 수 있는 사람들의 수가 그래서 더 나는 그 팬서비스가 많다 생각하거든. 그래서 더 많이 걸릴 확률이 높지 않을까 화자SD2101920: 외국이었으면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 경우는 거리두기를 하고 있잖아. 축구장에서 보면은 보통 1미터씩 거리를 두는 경우가 되게 많아. 그러면은 일단 당연히 코로나가 걸릴 수는 있겠지. 근데 해외처럼 영국처럼 막 십만 명씩은 나오지는 않구 그래도 거리두길 하면 코로나를 최대한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화자SD2101919: 예방은 할 수 있는데 그건 관람하는 사람들 기준이잖아 근데 축구는 11명이 뛰는 스포츠라 선수들이 걸리면 그 경기를 할 수가 없잖아. 그래 가지고 나는 선수들이 많이 걸리면 경기를 못 하니까 그건 좀 힘들 거 같다 생각해 아직은 좀 줄어들기 전까지는 화자SD2101920: 그런데 해외였으면은 관중들 접촉하고 막 껴안고 이러는데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관중하고 선수가 접촉하는 경기장은 없잖아. 그래서 언제까지 계속 오미크론도 나오고 있고 계속 변이 코로나는 변이되고 있는데 언제까지 우리나라가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 관중들이 서로 이렇게 대면하지 않고 이렇게 사적으로 힘든 그런 경우로 있다는 게 난 조금 많이 생각해. 화자SD2101919: 그래? 그거는 너 말이 맞는 거 같기도 해. 요즘 축구를 보고싶어 하거나 스포츠를 보고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그러면은 우리나라에서는 지금 너 말대로 선수들이랑 접촉하는 문화가 별로 없잖아 외국에 비해 그럼 너는 그거는 어떻게 생각해? 코로나가 줄어들면은 더 많아져야 되는구나라고 생각하는 거야? 화자SD2101920: 일단 많아지기 보다는 그냥 선수 접촉하는게 조금 더 관중도 재밌고 선수도 재미있고 재미있고 하겠지. 네 말대로 지금 당장 코로나 수가 막 줄지는 않잖아. 그러면은 네 말대로 하면은 만약에 국가에서나 아니면 스포츠단체에서나 아니면 축협에서 이런 데서 관중들이 약간 요새 브이알이나 이런 것도 약간 브이알 기기 이런 것도 있잖아. 그래서 관중들이 직접 가진 못해도 브이알 기기를 통해서 신식으로 진짜 경기장에 있는 것처럼 그렇게 느끼는 것도 나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 화자SD2101919: 그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아 나도 근데 그 그러면은 그 접촉 말고 나라의 리그 말고 국가대표로서 경기를 뛰는 거 있잖아. 그거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920: 에이매치에 대해서는 일단 아무래도 지금 당장은 만약에 우리나라가 얼마전까지 중동리그도 갔었잖아. 그런데 그런데 갔다 오면 아무래도 중동은 우리나라에 비해서 백신 접종율이 낮고 아무래도 코로나 걸릴 확률이 높겠지. 그래서 얼마 전에 우리나라가 이란을 갔을 때 대한민국 축구협회에서 전세기를 태워줬잖아. 그런 것처럼 최대한 코로나 수를 코로나 와 감염된 사람들이나 아니면 그 이란 자국 국민들과 접촉을 피하게 해서 그런 국가대표 경기를 하는 것도 괜찮다 생각해. 화자SD2101919: 그것도 좋은 방법이고 무관중 경기를 그때는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지? 화자SD2101920: 무관중경기 시행하기보다는 그건 아무래도 국가의 재량이지만 코로나가 심한 국가였을 때는 국가에서 자국의 상황 상태를 봐서 무관중을 하든지 아니면 상태 괜찮으면은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얼마 전에 위드코로나 했을 때 것처럼 관중들을 들여보내든지 그렇게 하는 게 나을 거 같아. 화자SD2101919: 그러면 월드컵에 대한 에이매치 예선 기간을 중단하고 연기하는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920: 어 음 일단 그렇게 연기된 상태가 지금 도쿄올림픽이잖아. 일단 올림픽 자체가 세계인의 축제인데 그걸 계속 미루고 미루면은 그게 단 기간이 단축되거든. 또 세계의 축제이고 그게 미루면 미룰수록 그 나라한테 피해가 커진다 말이야. 그런 상황일 때 나는 무턱대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계속 미룬다는 거는 아니라고 생각해. 화자SD2101919: 근데 그 미루는 것도 아니긴 한데 그 이대로 진행을 해 가지고 코로나 확진자가 그 나라에 많아서 진짜 그 스포츠의 축제를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욕구가 채워지지 않는 경우가 될 수도 있잖아. 지금 확진자가 많으니까 그 나라에서 더 많이 걸리면 사람들은 인제 경기를 더 못 보는 상황이 될 거고 이제 그러면은 연기가 아니라 무기한 연기가 될 수도 있는 거잖아 일정기간 연기가 아니라 그러면은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이나 월드컵도 더 손해가 아니야 그 나라에서 화자SD2101920: 그렇게 안 하겠지. 왜냐하면은 그 너무 이번에 도쿄올림픽 때도 그랬듯이 무관 중으로 진행하거나 아도말했듯이 그런 상황이 계속 오다보면은 진짜로 브이알 기기나 이런 거를 통해서 최대한 현장에 가는 현장감이 있거나 이런 거를 만드는 게 주력으로 할 거라 생각해. 무턱대고 계속 연기를 했다가는 아무래도 피해가 크니까 화자SD2101919: 그러면은 너는 연기보다는 일단은 시행을 하는 대신에 그 관중 참여를 하고 그 과정을 좀 강화해서 더 스릴감을 느끼게 하자는 거지. 화자SD2101920: 음 그렇지. 화자SD2101919: 축구 선수들의 약간 뛰는 생동감이 이런 경기에 그림은 늘 볼 수 있게 브이알로 직접 뛸 수 있는 듯한 느낌으로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코로나의 축구 관람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920: 그렇지 아무래도 우리가 티브이로 보는 안 보고 직접 가서 보는 이유가 현장감과 그 관중들의 소리 이런 거 때문이잖아. 그런 걸 통해서 물론 직접 관람되면 좋겠지만 아 코로나가 아무래도 걱정이다 이러면은 그런 걸 통해서 현장감 느끼게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지. 화자SD2101919: 그러면은 그 월드컵 말고 요즘에 조기 축구 같은 것도 유행이잖아. 화자SD2101920: 어 화자SD2101919: 근데 그럼 그 조기축구에서 요즘 코로나 확진자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조기축구도 계속 하는 거를 선호하는 거야? 화자SD2101920: 어 그런 게 아무래도 일반인들이 스트레스 푸는 사람 근데 아무래도 그냥 무턱대고 막는 것 보다는 약간 그래도 보통 스포츠를 하면은 마스크를 벗고 하잖아. 그럴 때는 마스크를 최대한 쓰고 하든지 아니면은 그런 방법밖에 없는 거 같아. 화자SD2101919: 근데 축구를 하면서 마스크를 쓰는 거는 웬만하면 불가는 거 불가능하잖아. 화자SD2101920: 그렇지. 화자SD2101919: 그러면은 조기축구는 약간 올림픽이랑 에이매치 그리고 자국리그가 아니니까 굳이 11대11을 안 만들고 인원 수를 줄여서 9대9나 풋살 형식으로 바꾸는 게 난 더 낫다고 생각하거든. 너는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920: 근데 아무래도 축구장 경기장은 크기가 똑같잖아. 그렇게 해서 하기보다는 아무래도 지금 코로나 시국이 시국이니까 그 그 축구 하시는 분들이 잠깐은 그래도 참아셨다 참고 아무래도 그거는 국가대표나 이렇게 선수들이 아니잖아. 잠시나마 힘드시더라도 쉬는게 고생각해. 화자SD2101919: 아 조기축구는 약간 에이매치와 다르니까 휴식기간을 갖는 게 너는 더 코로나 기간이고 선수들을 위해서도 편한 거 같다 좋다 생각하는 거지? 화자SD2101920: 선수들이 아니고 일단 국민들도 지금 아무래도 힘들지 않나 잠시나마 그분들 이제 게임을 안 하고 쪽을 줄여서 빨리 확진자를 줄여갖고 빨리빨리 그 코로나로 부터 에서벗어나는 게 괜찮은 거 같아. 화자SD2101919: 그러면 대학교에서 대학교나 학교 등에서 축구부가 존재하잖아. 화자SD2101920: 음 화자SD2101919: 그럼 그 지금 축구부 활동이 철이잖아 날씨도 지금 아직 너무 춥지 않아서 많은 경기를 하는 시기고 대학교 축구 경기가 많잖아. 그럼 지금 그 축구 경기는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해? 화자SD2101920: 어 그런 경기에 대해서는 그것도 솔직히 지금 당장은 안 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 거잖아. 왜냐하면은 지금 당장 대학교를 봤을 때도 우리들은 체육대회도 안하고 축제도 안 하잖아. 그렇지? 화자SD2101919: 그렇지. 화자SD2101920: 근데 그거는 체육대회 같은 경우는 전교생이 다 하는 건데 그런 체육대 대학교생들이 하는 그런 축구는 이아니고 본인들이 재밌으라고 하는 거잖아 특히 화자SD2101919: 어 화자SD2101920: 본인들이 건강을 증진시키고 근데 나는 그런 목적이라면 지금 당장은 쉬고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졌을 때 하는게 낫지않나 생각이 들어. 화자SD2101919: 근데 그 대학 축구부로서의 축구 경기는 우리나라로 따지면 케이리그 일부 1부 리그나 2부 리그에서 감독들이 지켜 보고 있단 말이야. 그 뭐 고등학교로 따지면은 유명한 축구 고등학교들이 있고 대학교도 유명한 곳들이 있잖아 그래서 그거를 위해서 뛰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면 그거를 연기가 아니라 이번 년대 삭제를 시키면 그 꿈을 위해 달려온 사람들한테 축구만 보고 달려 온 사람들한테 너무 절망이 있지 않을까? 화자SD2101920: 그러면 그런 보통 그런 선수들을 영입하는 그런 드래프트나 그런 데 선수들 기량 보여주고 지금 당장은 아무래도 공식적인 경기만 뛰고 또 본인들 개인적으로는 그냥 혼자서 훈련하는 그런 거를 일단 기준 목표로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거든. 화자SD2101919: 아 그러면 훈련 시간은 줄이고 그 정규 국내 대회에서만 대학 축구부들의 시합을 허용하자 이게 맞는 거야? 화자SD2101920: 응 난 그런 생각이야. 화자SD2101919: 근데 개인 연습을 하면은 팀적으로 호흡도 부족할 텐데 그건 어떡해? 약간 5명 6명 씩 모아서 풋살 느낌으로 연습 공격수 미드필더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코로나의 축구 관람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768: 내가 준 선물 중에서 혹시 제일 마음에 들었거나 아니면은 내가 또 선물을 해 준다면 이런 건 안 해 줬으면 좋겠다 라는 선물이 있어? 화자SD2001769: 사실 약간 선물에 대해서 내가 그렇게 생각을 안 했던 게 나는 선물을 내가 해 준 해 준 적도 없지만 내가 받는 거에 익숙하지가 않아 가지고 뭔가 어떤 사람이 뭔가를 나한테 해 주고 뭔가를 받았을 때 아 이거를 내게 다시 베풀고 다시 선물을 해야 될까 이런 걱정이 더 앞서는 거 같아. 그래서 선물 받는 거에 대해서 그렇게 막 엄청 막 긍정적이고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닌 거 같아. 내 스스로가 그래도 네가 준 것 중에서는 기억에 남는 게 그래도 향수 향수 기억 남고 아~ 네가 갑자기 나한테 그거 보내줬잖아. 그~ 반찬 같은 거 주문해 가지고 그때 여 그~ 마 연어마요장인가 그거 되게 맛있었어. 그거 그냥 밥이랑 안 먹고 그냥 그~ 마요네즈 이렇게 범벅된 그런 연어장 그냥 그것만 집어먹었는데도 되게 맛있더라고. 그냥 내가 그렇게 막 해 준 게 없는데 그런 걸 받으니까 되게 고맙긴 고맙기도 하고 이거를 어떻게 갚아야 되나 싶기도 했고 그랬던 거 같기도 해. 그럼 네가 생각했을 때는 그럼 네가 받았던 선물들 중에서 좀 기억 남는 게 있어? 화자SD2001768: 나는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나한테 해 준 생일 선물인데 그~ 나 때는 이제 그~ 과자로 이렇게 가방을 만들어가지고 주는 게 유행이었어. 근데 내가 고등학교 때 몽쉘을 되게 좋아했거든. 몽쉘 거의 빠순이 정도로 엄청 좋아했는데 친구들이 이제 돈을 모아가지고 과자를 많이 사서 거의 몽쉘을 많이 샀더라고. 몽쉘 이만한 엄청 큰 박스로 된 거를 사서 그걸 이제 몸통 가방 몸통으로 만들고 그 주변에 이제 과자로 막 붙인 붙여서 디자인을 한 거야. 또 내 친구 중에 디자인하는 애가 있어가지고 그거를 하고 가방끈은 젤리 낄 긴 거 있잖아. 이름이 생각이 안 나는데 지금은 안 파는 거 같은데 그~ 긴 거로 가방끈을 이렇게 만들어가지고 그거를 선물을 해 줘서 그날 집에 갈 때 그걸 메고 갔었어. 이게 애들이 내가 만들어줬으니까 꼭 메고가라 막 이런 식으로 말해가지고 조금 창피 하긴 했는데 메고 집에 가서 다 먹었지. 먹는 데 한 한 달 걸린 거 같아. 과자 양이 엄청 많아가지고 그게 제일 기억에 남고 그다음에 받은 선물 중에 기억 남는 건 지갑이랑 목걸이 그때 내가 스무 살 때였는데 지갑이 되게 비싼 거를 누가 사줬어가지고 제이에스티나 거를 비싼 걸 사줘서 와 내가 나한테 왜 이런 걸 비싼 걸 왜 주지라는 생각을 했었었거든. 그거랑 그거 준 사람도 있다. 외화 그~ 외국 동전 그게 뭐 행운의 표시랬나 뭐 상징이랬나 그래가지고 그거를 받아 본 적이 있어. 그래 나도 생일 생일 선물을 많이 받 받은 편이라서 그~ 생일 선물을 나한테 준 사람은 꼭 그~ 그 사람 생일 때 나도 똑같이 해 주려고 하는 편이지. 그래서 요즘 쪼끔 고민이야. 그~ 회사 사람들이 이제 작년에 내 생일 때 막 챙겨주신 분들이 있는데 그 챙겨주신 분들의 직급이 나랑 같은 직급이 아니고 막 차장님 대리님 막 이렇게 높은 조금 나랑 차이가 있는 직급들이란 말이야. 그래서 어~ 이거는 어떻게 선물을 드려야 되나 만약에 차장님이 나한테 케이크를 줬어. 4만 원짜리 케이크를 주셨단 말이야. 작년에 그래서 이번에 생일이 왔는데 나도 똑같은 4만 원짜리를 해 드리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워하실 거 같고 그렇다고 너무 저렴한 거 하기에는 주나 마나인 거 같고 해가지고 그때 나 그거 해드렸거든. 농심에서 나온 건데 막 과자 진열해 놓는 그런 거에 과자가 다 꽂혀 있는 게 있었어. 그게 한 2만 5000원이었나 그 정도인 거 그냥 해가지고 드렸는데 아직 많이 남았단 말이야. 그 생일인 사람들이 그래서 요즘 되게 그거 어떻게 처리를 해야 되나 그냥 안 챙겨줬으면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을 되게 많이 하고 있어. 화자SD2001769: 내가 생각할 때는 조금 선물이라는 게 뭔가 고마운 사람한테 선물한다는 의미 가 뭐 있었겠지만 지금은 경조사를 챙긴다는 의미가 더 커진 거 같아서 사실 약간 뭔가 서 선물을 받았을 때 어~ 받은 건 되게 주는 건 누군가 나한테 주는 건 되게 고마운데 이게 나한테 필요 없을 때 약간 묘한 기분이 들더라고. 어~ 그래서 뭔가 선물을 다른 사람한테 줄 때 아~ 그 사람이 뭐가 필요하고 아~ 뭐가 뭐가 뭐를 챙겨야 되는지 조금 파악을 하고 주는 게 좋은 거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그런 거에 대해서 너는 어~ 선물은 뭐 그~ 주는 사람의 마음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입장이야 아니면은 뭔가 그런 거까지 다 챙겨야 되는 입장이야? 화자SD2001768: 주는 사람의 마음도 중요하긴 한데 이제 친한 애들끼리는 그런 거 물어보잖아. 생일 때 뭐 갖고 싶은 거 있냐 선물 받고 싶은 거 있냐 이렇게 물어보는 이유가 이제 거의 선물을 주면은 그래도 그 사람이 지금 필요한 거를 주면은 더 좋지 않을까 라는 마음으로 물어보는 거라고 생각을 해서 그~ 뭔가 그 사람이 그냥 어~ 얘 이거 마음에 들어 하겠다 뭐 이거 되게 어울리겠다 하고 사서 주는 것도 나는 좋고 그렇게 물어봐서 내가 필요한 걸 주는 것도 좋아서 물질 솔직히 물질적이잖아. 내가 마 이런 거를 선물을 따져가면서 받는 거 자체가 쪼금 아니라고 생각해. 그~ 다른 사람이 나한테 주는 거는 그 사람이 나를 생각해서 어차피 주는 거니까 그 마음이 난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뭐 뭘 주든 상관없어. 근데 조금 정말 필요 없는 선물 한번 받아본 적이 있는 게 이모티콘 카톡 이모티콘을 받아 본 적이 있거든. 그리고 그 카톡 이모티콘 자체도 내 스타일이 아니었어. 그~ 쪼끔 나는 병맛인 그~ 이모티콘을 많이 사는 편인데 그분이 주신 거는 되게 이상한 이모티콘이었어. 그~ 고양이도 아니고 개도 아닌 캐릭터가 귀여운 척을 하는데 나랑 전혀 내가 쓸 수 쓸 일이 많이 없는 그런 이모티콘을 받았어가지고 어~ 그거는 쪼끔 고맙다고는 했지만 이걸 굳이 나한테 왜 줬을까라는 생각을 했던 거 같아. 오빠는 그런 선물 받아 본 적 없어? 뭔가 어~ 이거를 왜 나한테 선물을 해 줬지 이런 생각 들어 본 적 없어? 화자SD2001769: 그거는 생각이 난다. 친구들끼리 크리스마슨데 애들끼리 시간 되는 애들 모여가지고 쓸모없는 선물하기 그런 걸 한 적이 있어. 근데 내가 거기에는 그~ 초콜릿인데 조금 비싼 초콜릿 있잖아. 그~ 일본 초콜릿인데 케이스 꽉 있고 막 봉투 있고 로이스 초콜릿 그런 거 있어가지고 그 꽉에다가 그~ 배달시키면 오는 그~ 배달 책자 있잖아. 그거 안에 넣어가지고 난 그렇게 줬단 말이야. 쓸모없는 선물이니까 근데 애들이 막상 갔는데 무슨 막 그~ 막 이렇게 만지면 되게 부들부들한 빵 인형 있잖아. 막 이런 거라든가 아니면은 되게 막 알록달록한 막 색칠 공부하는 막 이런 거 막 되게 사 온 이런 걸 사 온 거야. 나는 그냥 이거 딱 이렇게 받고 되게 그~ 재밌어하는 그림 자체를 원했던 건데 아니 애들이 그 전에 선물 받기도 전에 아니 차라리 이럴 거면은 막 포장에다가 뭐 벽돌 이렇게 해 가지고 선물하는 것도 재밌지 않겠냐 이런 농담도 이렇게 했어. 그래가지고 나는 아~ 이런 재밌는 분위기가 되겠구나 했는데 막상 가니까 내가 이렇게 선물을 하고 이런 상황 자체가 나는 돈을 한 푼도 안 쓴 좀생이가 돼버린 거야. 그런 분위기가 애들은 다 돈을 써서 뭔가 의미 있는 쓸데없는 게 됐는데 그래가지고 그때 되게 쪼금 무안했던 경험이 있었어. 약간 내가 콘셉트를 잘못 이해한 걸 수도 있는데 애들이 조금 너무 많이 순수했다는 느낌이 조금 들어서 그럼 너는 약간 뭐 쓸 의미 없는 선물 뭐 이런 뭐 이벤트 뭐 이런 거는 안 해 봤어? [Question] 위 선물, 기억, 생일, 취향, 필요성, 이벤트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768: 내가 직접 해 본 거 나는 딱히 그런 거는 없었고 지금 생각해 보면은 이제 너무 내가 노력을 해가지고 누군가에게 선물을 줬던 기억 그게 나는 쪼금 내 기준에는 쓸데가 없지 않았나 싶어. 내가 그~ 옛날에 스무 살 스물한 살 때 케이크를 이제 친구한테 주려고 그냥 케이크 사서 빵 가게에서 사서 주면 되는데 굳이 그거를 만들어서 주겠다고 이제 저기 은행동 쪽에 케이크 만드는 그게 있었어. 으 그거를 가서 나는 거기를 가면 막 빵부터 내가 굽고 이렇게 해야 되는 줄 알았는데 다행히 그건 아니었고 그냥 빵을 주시더라고. 뭐 사이즈를 정하면 거기다 생크림 바르고 생크림 다 바르면 그 위에 이제 그림 같은 거 있잖아. 생크림 이용해 가지고 그런 거 한 적 있는 사실 그땐 친구랑 같이 가가지고 내가 그림 같은 건 소질이 많이 없어서 친구가 대신 이렇게 친구 얼굴을 그려줬었단 말야. 친구가 닮은 캐릭터가 있었는데 그거를 이제 그려가지고 줬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 친구는 되게 아~ 자기 뭐 이런 거 처음 받아 본다고 어~ 너무 고맙다고 하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굳이 내 시간을 그렇게 뺏어서 그거를 만들어줬어야 했나 하는생각이 되게 많이 들어. 그게 난 정말 무의미했다라고 생각해.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케이크는 무조건 사서 주는 걸로 하고 있어. 오빠는 그러면 어~ 나처럼 그렇게 뭐 직접 만들거나 선물 포장을 직접 막 이쁘게 했다거나 이런 게 선물을 해 본 적이 있어? 화자SD2001769: 사실 그런 포장 자체를 해 본 그런 경험은 없는 거 같고 내가 왜냐면은 선물 자체에 그렇게 큰 의미를 두는 사람이 아니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근데 약간 이런 생각은 든 적 있어. 막 밸런타인데이 때 초콜릿을 선물하잖아. 그럼 막 이런 사람들 있잖아. 기존에 있던 초콜릿을 사서 그걸 녹여서 그거를 다시 저어서 뭐 모형 틀이니 뭐니 해가지고 다시 모양을 다시 만들어내는 그런 작업을 한 사람들이 있잖아. 그런 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001768: 나도 그거는 쪼금 불 왜 그렇게 하지라는 생각이 있어. 근데 우리 언니는 그~ 남자친구가 있을 때 이제 거의 그렇게 만드었었단 말이야. 난 바로 옆에서 보면서 왜 저렇게까지 해 주지라는 생각을 많이 해서 근데 나도 옛날에 만들었던 적이 있어. 나는 그~ 빼빼로데이였는데 그~ 오레오 있잖아. 오레오 반으로 쪼개가지고 누드 빼빼로는 반으로 잘라서 이렇게 막대 사탕처럼 만든 다음에 그거를 초코 중탕한 데에다가 이렇게 찍어가지고 초코 막대 사탕을 만들어 본 적이 있거든. 근데 그때 많이는 안 만들었었는데 쪼금 만들었다 내 기준에 되게 쪼금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랑 나랑 둘이서 만들기 시작해서 한 세 시간 네 시간 이렇게 걸렸 었거든. 근데 그때는 그게 나는 하고 싶어서 하긴 했는데 음~ 나는 다른 사람이 만약에 하는 걸 본다면 그냥 사서 주면 되지. 굳이 만들어져 있는 초콜릿을 중탕을 해가지고 그거를 또 막 모양을 만들고 굳히고 이렇게 하는 거는 쪼끔 내 스타일은 아닌 거 같아. 그럼 오빠는 선물이 무의미하다고 했잖아. 그러니까 선물 주고 받는 거에 대한무덤덤 하다고 했잖아. 그러면 나한테 뭔가 주고 싶은 선물은 없어? 화자SD2001769: 주고 싶은 선물 이라고 생각하면은 최근에 들었던 거는 커플티 같은 거 네가 저번에 얘기한 건데 그냥 뭔가 뭐 화려하게 뭐 뭐 그~ 하트 막 이런 거를 바란다기보다는 그냥 똑같은 옷 있잖아. 둘 다 무던 무던한 그런 편한 똑같은 옷 딱 두 개 일단 그런 거 같이 입고 다니면 그런 건 되게 재밌고 좋겠다 그런 생각은 든 적 있어. 그럼 너는 뭐 그렇게 선물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 있어? 어떤 주고 싶은 선물에 대해서 화자SD2001768: 음~ 나는 생필품 을 사 주고 싶어. 왜냐면 오빠는 자취하니까 그게 그런 게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Question] 위 선물, 기억, 생일, 취향, 필요성, 이벤트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891: 네. 지금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슬슬 배가 고파지는데요. 지금 가장 생각나고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화자SD2001892: 어~ 질문을 들으니까 지금 생각나는 음식이 짜장면이에요. 지금 약간 당이 떨어졌어요. 조금 달달한 걸 먹고 싶은 거 같아요. 배도 많이 고프고 그~ name1 님은 지금 무슨 음식이 생각나세요? 화자SD2001891: 저는 사실 며칠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음식이 있거든요. 맥도날드의 치즈버거가 굉장히 지금 먹고 싶어요. 왜냐하면 예전에 맥도날드가 지금은 지사장이 바뀌었는데 예전에는 지사장이 바뀌기 전에 패티도 너무 얇았고 불고기 소스도 소스도 부족했고 빵도 너무 맛이 없었거든요. 양상추도 너무 맛이 없었고 근데 지사장이 이제 한 번 바뀌면서 지금 가장 어~ 혁신적으로 바꾼 게 빵 그~ 번을 바꿨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패티도 두툼해졌고 크기도 괜찮아졌다고 해서 지금은 그 바뀐 맥도날드의 메뉴를 지금 가장 먹어보고 싶습니다. 네. 그러면 혹시 저는 웬만한 음식은 다 좋아하는데 혹시 못 먹는 음식은 있으시고 또 좋아하는 음식은 있으신가요? 화자SD2001892: 저는 특별히 음식을 가리진 않아서 그리고 그날 그날 기분 따라 먹고 싶은 게 달라지잖아요. 그러니까 방금 말씀하신 그~ name1 님 말씀하신 거처럼 그 치즈버거 저 어제 먹었거든요. 그래서 정말 맛있었거든요. 제가 근데 평소에는 그렇게 햄버거를 막 자주 먹는 진 않는데 어제 따라 너무 먹고 싶어가지고 그때 어제 한번 시켜 먹었었는데 그~ 좋아하는 음식은 웬만한 건 다 잘 먹는 거 같아요. 근데 못 먹는 음식이 있다면 약간 향시 향신료 쪽으로 고수 이런 거 뭐 기본적으로 잘 못 먹는데 저는 특 특히 우리가 자주 접할 수 있는 것 중에는 후추를 잘 못 먹어요. 그래서 후추가 많이 들어갔거나 뭐 이런 음식은 이상하게 너무 맵게 느껴지는 거예요. 고춧가루가 들어간 거보다 더 맵게 느껴져가지고 그래서 잘 못 먹어요. 그~ 가끔 보면 스파게티나 까르 뭐 그런 데 있잖아요. 까르보나라 거기에 후추 많이 들어가는 음식점이 있는데 이상하게 저는 그 후추만 들어가면 맛있단 생각이 안 들어요. 맛이 없어요. 근데 저 같은 경우 그렇고요. 혹시 그러면 음~ 엄마가 해준 요리 중에서 가장 맛있는 거 있으세요? 화자SD2001891: 어~ 엄마가 해준 요리요? 사실 저희 엄마는 요리를 참 잘하시지는 못하세요. 그래서 엄마가 해준 요리 는 그나마 제가 즐겨 먹고 좋아하는 거는 고추장 불고기 그리고 김치찌개 정도고요. 어~ 사실은 엄마랑 또 엄마가 요리를 못하시긴 하지만 또 엄마랑 다른 게 식성도 너무 달라요. 저는 무조건 육식 고기 반찬이 올라와야 되고 꼭 저는 반찬이 있어야 먹는 편인데 저희 엄마는 그냥 김치에 맹물 말아서 드시기도 하고 국물 하나만 있으면 드시기도 하고 하더라고요. 가 정말 제가 엄마 뱃속에서 나오긴 했는데 그래도 참 이게 다르구나 싶었고 또 저는 무튼 고기 반찬 무조건 고기 반찬이 올라가야 먹습니다. 그래서 제가 요새 고기를 또 너무 많이 먹었거든요. 코로나 때문에 어디 외출도 쉽게 못해서 살도 더 많이 찐 거 같은데 혹시 다이어트할 때 정말 먹고 싶은데 아 안 돼 정말 안 돼 혹시 식욕을 참는 방법 은 있을까요? 화자SD2001892: 식욕이 참는 방법을 알았다면 제가 살이 찌진 않았을 텐데 근데 제가 한참 다이어트를 할 때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거의 한 15킬로를 뺀 적이 딱 한 번 있었어요. 근데 그때 정말 먹고 싶었을 때 나 아니면 뭐 배가 고플 때 그럴 때는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 배고픔을 되게 약간 즐겼던 거 같아요. 약간 지금 이 배고픈 배고픔이 아 지금 살이 빠지고 있는 느낌이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약간 정신 승리를 했던 거 같아요. 그~ 이게 그~ 다이어트도 할 때 보면 빨리 안 빠지면 의욕이 떨어지지만 약간 빠지는 게 눈에 보이면 욕심이 생기잖아요. 그때 되면 좀 배고프 배가 고파도 참을 수 있는 그 지경에 이러요. 근데 그게 만약에 무너지면 아 다 필요 없는 거 같아요. 그~ 그럼 혹시 어~ name1 님은 요리를 잘하시나요? 화자SD2001891: 저는 요리는 사실 잘 못하는데 조리는 굉장히 잘할 자신 있어요. 식 저는 제가 라면을 어~ 친구들이랑 같이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잖아요. 그럼 컵라면도 요리가 아니라 조리잖아요. 물을 부으면 끝이고 소 그~ 라면 수프 넣으면 끝인데 그~ 제가 요리 조리하는 걸 보는 친구들은 참 이렇게 먹는 사람 처음 봤다 라고 얘기를 하는데 뭐 별것도 없어요. 저는 매뉴얼에 있는 그대로 했거든요. 수프를 넣고 물을 넣고 그다음에 전 타이머를 맞춰요. 예를 들어서 5분 기다려라 하면 휴대폰을 5분 설정을 해놓고 5분 동안 저는 가만히 있는 거예요. 왜냐하면 그 5분조차 제가 체크하기가 귀찮음도 있고 또 매뉴얼대로 5분이 가장 맛있는 요리라고 연구를 해서 적어놓은 걸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 타이머를 딱 맞춰놓고 하고요. 그리고 웬만하면은 저는 다른 음식들도 요리 사용법 요리하는 법 조리하는 법에 나와 있는 그대로 따르려고 해요. 웬만하면 왜냐면 그렇게 해야 맛있더라고요. 저는 요리를 너무 못하니까 아 그냥 이거 따라서 하자 이런 생각이 커서 그렇게 매뉴얼을 보고 하는 거 같아요. 아 생각이 났는데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거는 김치볶음밥은 그래도 꽤 하는 거 같아요. 김치볶음밥 제 나름대로 레시피가 있는데 김치를 일단 썰어요. 김 김치를 썰고 그리고 저는 중불에 하지 않아요. 센 불 무조건 센 불에 해서 김칠 막 볶아요. 그러면 얘가 막 타는 것도 있고 하잖아요. 그럴 때 그르 그거를 노리는 거예요. 얘가 조금 타야 되거든요. 타고 그다음에 밥을 얹고 소스가 중요한데 소스는 제가 간장이랑 다진 마늘 그 고추장 요렇게 넣어서 또 설탕도 넣거든요. 그렇게 넣어서 소스를 만들고 밥에다가 투하를 하는 거죠. 그리고 밥도 넣기 전에 식용유를 한번 뿌려주면 좋은 게 왜냐면 그 식용유 때문에 기름이 스며들잖아요. 그러면은 볶았을 때 더 맛있게 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이거를 정말 센 불에다가 굽 이렇게 조리를 하고 난 요리를 하고 난 다음에 저는 그 밥을 쫙 쫙 쫙 다 눌러줘야 돼요. 그렇게 해야 뭔가 누룽지 같은 맛도 나고 더 맛있게 되는 거 같더라고요. 아 제가 갑자기 다른 이야기긴 한데 이렇게 누른다 라고 하니까 생각나는 또 에피소드가 하나 있거든요. 어~ 제가 아는 지인분이 유가네에서 알바를 하셨어요. 그런데 알바를 할 때 유가네에서 또 서비스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볶음밥에서 뭐 별 모양 만들기도 하고 똥그랗게 해주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제가 아는 지인 분은 남자 분이셨어요. 그분이 이제 서비스로 볶음밥을 하트 모양으로 만들었거든요. 그런데 거기 손님으로 와 있던 여고생이 자기를 좋아하는 메시지로 받아들여서 그거를 그 알바생에게 편지를 써가지고 줬다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 암튼 그런 이 요리를 하니까 그런 에피소드도 생각이 나요. 혹시 name2 님은 이런 요리 관련해서 생각나는 에피소드 있으실까요? [Question] 위 먹거리, 치즈버거, 후추, 요리, 김치볶음밥, 질리지 않는 음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892: 음~ 저는 요리를 잘 못하기도 하고 레시피가 없으면 절대 못하거든요. 그래서 방금 name1 님 얘기 듣고 깜짝 놀랐어요. 저랑도 쪼끔 비슷한 면이 있으신 거 같아서 근데 조금 다르다면 저는 김치볶음밥을 만들 때마다 맛이 다르더라고요. 왜 그런진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그래서 저는 그~ 라면을 하나 끓여도 컵에 계량컵에 똑같이 맞춰서 물을 넣거든요. 안 그러면 약간 불안해가지고 그래서 그 정도로 요리를 잘 못하는 편이긴 한데 뭐 특별히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아 이건 조금 나쁜 기억일 수가 있는데 제가 인제 이렇게 요리를 잘 못하다 보니깐 음~ 그~ 결혼 초에 그~ 집에 그 만둣국을 하게 되었어요. 근데 인제 제가 그 만둣국을 처음 해보기도 했고 그리고 또 저 저가 대가족에서 자라는 바람에 이 양 조절을 잘 못하겠는 거예요. 그래서 항상 이제 식구들이 많은 집에서 자라다 보니까 이렇게 이 정도 하면 많나 작나 이걸 몰라서 엄청난 양을 만든 거예요. 만둣국을 근데 음~ 그~ 어~ 남편 되시는 분이 그걸 먹더니 맛이 없었나 봐요. 근데 맛이 없었으면 그냥 이거 못 먹겠다 하면 되잖아요. 근데 이렇게 맛이 없는 거를 이렇게 많이 만들었냐면서 화를 내면서 싱크대에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나는 저 제가 약간 그때 신혼 초였는데 그때 그게 충격이 컸었는지 아마 그 뒤로 요리를 더 손을 놨던 거 같아요. 그러다보니까 인제 부모님들이 그냥 반찬 해주시는 거 먹거나 아니면 정말 간단한 거 하거나 아니면 진짜 레시필 보고 제가 황태국을 끓이는데 레시피를 거의 5년 동안 똑같이 맨날 봤어요. 그~ 이상하게 레시피가 잘 안 외워지더라고요. 저는 그러면 그~ 좋아하는 음식은 만약에 있으시다면 하루 종일 그것만 먹을 수 있으세요? 혹시 화자SD2001891: 저는 하루 종일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 딱 두 가지가 있거든요. 제가 정말 튀기는 거는 정말 좋아하나 봐요. 튀김을 음식을 그래서 저는 탕수육과 치킨은 정말 하루 종일 먹어도 질리지 않겠다 라고 정말 자신 있을 정도거든요. 왜냐하면 탕수육과 치킨은 굉장히 매력적인 음식이에요. 왜냐면 탕수육과 치킨 둘 다 모두 다 후라이드 양념이 되지 않은 채로 되어 있으면 맛은 밋밋하지만 거기다가 붓는 소스가 어떤 거냐에 따라서 맛도 되게 달라지거든요. 치킨도 되게 다양하잖아요. 양념 치킨도 있고 간장 치킨 파닭 치킨 뭐 엄청 요 한때 유행했었던 뭐 크림 양파 치킨 이런 것도 있고요. 또 탕수육에는 부먹도 있고 찍먹도 있고 각자 탕수육과 치킨 모두 어떤 거를 갖다 붓느냐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맛이 천차만별적으로 달라져서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하루 종일 이것만 먹어도 질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 음식이에요. 아 그리고 제가 name2 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굉장히 공감했던 게 맛이 달라지는 게 쪼끔 공감이 갔거든요. 제가 여기서 한 가지 팁을 쪼끔 드리자면 저는 적어놨던 거 같아요. 저는 적어놔서 아 온 오늘은 어느 정도 했다 이렇게 적어놔서 일정하게 하려고 했던 거 같거든요. 아마 맛이 다른 이유는 저희들은 어떤 레시피를 따라한다기보다 기분에 따라서 하는 경향이 쪼끔 큰 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양 개념이라고 해서 이게 많은 건지 작은 건지 전혀 가늠을 못해요. 그래서 아 그냥 무조건 많이 하면 많이 먹을 수 있으니까 좋지 해가지고 저는 무조건 많이 만들거든요. 그럼 나중에 다 못 먹고 버리는 안타까운 경우도 쪼끔 있고 해요. 저희 엄마는 너는 종갓집 며느리 해야겠다 이런 말이 있을 정도로 양을 정말 크게 하기도 하고 사실은 이건 양 개념이 없어서 이런 건데 암튼 이런 name2 님의 이제 말씀에 한번 제가 이렇게 답변 아닌 답변을 쪼끔 하고 싶었고요. 혹시 그럼 name2 님도 하루 종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 자신 있다 하는 거 있을까요? 화자SD2001892: 어~ 저는 요즘에 약간 먹는 거에 관심이 많이 없는 거 같긴 해요. 비록 살은 많이 쪘지만 제가 이제 요즘 애들이 애들이 인제 온라인 개학을 했잖아요. 그러면서 한 주는 집에 있고 한 주는 학교를 간단 말이에요. 근데 인제 그러다보니깐 학교 그~ 온라인 개학할 때 개학을 할 때는 점심 시간에 같이 챙겨줘야 되니까 그때 먹는데 지금 학교를 등교한 이후에는 이상하게 집에 혼자 있을 땐 잘 안 먹게 되는 거 같아요. 약간 차리는 게 귀찮아가지고 그러다보니까 [Question] 위 먹거리, 치즈버거, 후추, 요리, 김치볶음밥, 질리지 않는 음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707: 집안 행사에 대한 검토와 결정을 할 때 보통 누가 하셔? 화자SD2101708: 나는 우리 집이 약간 가부장제가 있는 거 같아서 아빠가 보통 결정을 내리는 거 같아. 화자SD2101707: 우리 집은 어 동생이 많기 때문에 엄마가 보통 어 이런 주도권을 가지고 결정을 하시는 거 같아. 화자SD2101708: 그러면은 너의 의견이 존중되고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1707: 어. 엄마랑 나랑 같은 동성이다 보니까. 엄마가 아빠보다 내가 무엇을 더 원하는지 그런 걸 좀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시는 거 같아서 참 좋아. 화자SD2101708: 나는 별로 내 의견이 존중되지 않고 있는 거 같아서 항상 가족 회의를 할 때 말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인 거 같아. 화자SD2101707: 그 부분을 좀 잘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쓰면 좋을까? 화자SD2101708: 나는 제비뽑기를 하면서 뭐 가족끼리 의견이 있을 때 말을 모으는 게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했어. 화자SD2101707: 나는 책에서 읽은 건데. 이렇게 모래 시계를 두고 어 부모님이랑 이제 형제 자매 간에 시간을 이렇게 돌아가면서 대화하는 게 좋은 거 같아 어때? 화자SD2101708: 괜찮다고 생각해. 근데 우리 아빠는 그런 모래 시계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은 되게 유치하다고 생각하고 잘 안 받아 주실 거 같아. 화자SD2101707: 응 그러면 다음에 더 좋은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로 하자. 화자SD2101708: 그래. 화자SD2101707: 어 혹시 이번 설날 때 무슨 일을 할 계획이니? 화자SD2101708: 이번 설날 때 코로나 때문에 지 그 친척 집에 내려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내려갈 수 있다면은 내려가서 올해 들어가는 대학교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올 거 같아. 화자SD2101707: 나도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조언을 들을 것 같아. 어 혹시 너희 친척 분들은 너의 대학 진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 편이니? 화자SD2101708: 우리 가족들은 좋은 대학교 간 언니 오빠도 있지만 못 간 언니 오빠도 있는 거 같아서 그다지 신경 쓰는 분위기는 아닐 거 같아. 너는? 화자SD2101707: 우리는 집안에서 내가 제일 장녀이기 때문에 첫 스타트를 잘 끊어야 한다는 그런 어른들의 생각이 지배적인 것 같아. 그래서 엄 잘 칭찬도 해 주시는 분도 있고 좀 아쉽지 않나 이런 말씀을 해 주시는 분도 분명 있을 것 같아. 화자SD2101708: 그러면은 너는 설날이나? 인 이나? 추석 때 자주 듣는 말이 있어? 화자SD2101707: name아 너는 오늘 몇 등을 했 아 요번 시험에 몇 등을 했니? 이런 걸 자주 물어보시지. 너는? 화자SD2101708: 우리는 성적에 대한 얘기는 별로 안 하는데. 약간 뭐 다이어트나 미래에 대한 계획 뭐 예를 들면은 결혼할 생각이 있니? 이런 거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하는 거 같아. 화자SD2101707: 어 우리 가족은 너희 가족에 비하면 성적이나 이런 대외적인 인간 관계에 쪼금 더 초점이 맞춰져 있는 거 같아. 우리는 음 뭐 나의 결혼 계획이라도 언제 이런 건 아직 어린 x다고 생각해서 그런 질문은 안 하는 거 같아. 화자SD2101708: 음. 정말 좋은 분위기인 거 같아. 화자SD2101707: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근데 나도 너희 가족 정말 좋은 분이라고 생각해. 화자SD2101708: 어. 갑자기 다이어트에 대해 얘기하니까 생각난 건데. 너는 대학을 가기 전에 다이어트 할 생각이 있니? 화자SD2101707: 나는 다이어트 할 생각이 분명히 있어. 그리고 아버지도 나의 건강을 생각해서 식단을 좀 조절하는 것이 어떻냐라는 조언을 많이 해 주시는 편이야. 화자SD2101708: 그렇구나. 나는 설날 때 볼 가족들 때문에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어. 화자SD2101707: 그렇구나. 이번 설날에 제사 음식이 남으면 어 혹시 고양이한테 밥을 주는 게 어떨까 싶은데. 혹시 너희 가족에서 가정에서 고양이를 키우니? 화자SD2101708: 어 우리 집은 고양이는 안 키우고 강아지를 키워. 화자SD2101707: 어 혹시 강아지 이름이 무엇인지 여쭤봐 물어봐도 될까? 화자SD2101708: 별이인데. 우리 엄마 아빠가 처음에 별이를 데려 올 때는 반대했는데 지금은 엄청 좋아하셔. 너희 집은 강아지 고양이를 키우니? 화자SD2101707: 아니 키우지 않아. 옛날에는 다양한 애완동물을 키웠지만 부모님께서 이렇게 잘 관리를 못 하면 하지 마라 키우지 마라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 이후로 키우지 않아. 화자SD2101708: 음. 화자SD2101707: 너희 가족은 평소에 어떤 티브이 프로그램을 자주 시청하니? 화자SD2101708: 우리 엄마는 드라마에 대해서 되게 좋아해 가지고 드라마를 맨날 맨날 보시고 아빠는 뭐 자연인 그 나오는 프로그램 예능있잖아? 그걸 많이 보는 거 같아. 너는? 화자SD2101707: 우리 아버지도 자연인에 대한 동경이 좀 굉장히 크신 거 같아. 그래서 그런 자주 자연인 프로그램을 자주 시청하시지. 화자SD2101708: 아 우리 외삼촌도 자연인 그거 예능 이름 뭐였지? 기억은 안 나지만 그 프로그램이 되게 좋아하시는데. 어 나중에 이제 뭐 한 60살 70살이 되시면은 산에 들어가서 생활을 하고 싶다고 한 걸 내가 들었어. 너도 그렇니? 화자SD2101707: 종 우리 아버지는 그것을 실제로 생 실행하려고 그렇게 티브이를 시청하시는 건 아니시지. 화자SD2101708: 그렇구나. 너는 나중에 뭐 엄마 아빠랑 너랑 동생들이랑 산에 들어가서 생활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 화자SD2101707: 나는 막내 동생하고만 같이 생활 하고 싶어. 가족 모두는 아니고 화자SD2101708: 단둘이? 화자SD2101707: 어 단둘이 화자SD2101708: 재밌겠다. 화자SD2101707: 너는? 화자SD2101708: 나는 혼자 생활하는 거는 무서워서 못 할 거 같고 만약에 간다면은 엄마 아빠랑 셋이서 살고 싶어. 화자SD2101707: 좋다. 그런 식으로 가족 여행도 많이 가면 좋을 거 같아. 가족 여행을 많이 가는 편이니? 화자SD2101708: 원래는 언니 오빠가 바쁘다 보니까. 잘 안 가는 분위기였는데. 요즘 따라 이제 언니 오빠가 취업 취준을 다 끝마쳐 가지고 자주 가는 거 같아. 화자SD2101707: 어느 지역으로 자주 가는지 물어봐도 될까? 화자SD2101708: 제일 많이 가는 거는 강원도 속초를 많이 가. 너는? 화자SD2101707: 나는 동생들이 좀 어린 편이기 때문에 자주 가지는 못 해. 그렇지만 대신에 이제 실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편이야. 예를 들면 요번 크리스마스 때는 트리 꾸미기를 아버지와 함께 했어. 그리고 재밌었지. 화자SD2101708: 아 그러면은 보통 가족들이랑 밖에 나가서 여행 하기보다는 집에서 뭐 만들거나 꾸미는 거를 많이 하는 편인 거야? 화자SD2101707: 그렇지. 화자SD2101708: 그러면 최근에 뭐 한 활동이 있어? 화자SD2101707: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는 하지만 이렇게 수능이 끝나고서는 친구들과 이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가족들과 대화하는 시간밖에 가질 수 없었고 아버지가 인제 개인 스스로 그림을 그리시는 편이야. [Question] 위 가족, 가족의 뭘 원하는지 잘알라서 편한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708: 그림 아 그래서 네가 그림을 잘 그리는 거였구나. 화자SD2101707: 고마워. 사실 우리 할아버지가 그림을 더 잘 그리셔 우리 아버지 보다 화자SD2101708: 그러면 혹시 아빠로부터 뭐 그림 배우는 방법을 배운 적이 있어? 화자SD2101707: 아버지가 혼자 스스로 잘 커야 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시기 때문에 따로 무언가를 가르쳐 주신 적은 없어. 혹시 너희 아버지도 뭔가 잘하시는 취미나 그런 것들이 있니? 화자SD2101708: 우리 아빠 취미는 요즘은 주식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거 같아. 그래서 나도 이제 언니도 주식을 하니까. 나도 대학생이 되면은 주식에 대해 공부를 해보고 투자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 화자SD2101707: 정말 멋지다. 화자SD2101708: 너는 주식에 대해 관심 있어? 화자SD2101707: 어 나도 관심 있지. 근데 내가 관심 있다기보다는 우리 작은 고모부가 정말 관심이 많으셔. 항상 들여다 보시고 올랐는지 떨어졌는지 나한테도 잘 알려주시면 편이야. 화자SD2101708: 아 작은 고모부도 계시구나. 화자SD2101707: 그렇지. 작은 고모부는 작은 고모부는 약간 탈모가 탈모가 많이 걱정이신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아버지와 함께 잘 대화를 나누시는 편이야. 화자SD2101708: 아 탈모를 가지고 계시구나. 화자SD2101707: 화자SD2101708: 최근 우리 아빠 고민이 탈모인데. 화자SD2101707: 아 그러시구나. 아 아 그러시구나. 화자SD2101708: 근데 요즘 그 너는 가족 수가 되게 많아? 화자SD2101707: 응 나는 정말 많은 편이야. 나는 동생이 4명이나 돼. 화자SD2101708: 우리 집은 대가족이 아니여 가지고 항상 어디 내려갈 때면은 이제 친척 분이나 외가 쪽밖에 갈 수밖에 없거든. 근데 너는 이제 동생도 많고 그 저번에 들어 보니까? 외가 쪽이나 친척 분도 애 아기를 많이 낳으셔서 많이 사람이 있다고 들었는데. 얼마나 있어? 화자SD2101707: 어 잘못 알고 있는 게 있는데. 우리 외가 가족들은 그렇게 아이들을 많이 낳으시지 않으셨고 오히려 친가 분들께서 이제 기본 3명 이상으로 이렇게 다자녀 가정이 많이 계시지. 그래서 사촌 동생들이랑 다 모이면 막 11명이고 이래서 많이 북적북적거리고 시끄러워. 화자SD2101708: 되게 좋겠다 나는 항상 설날이나 추석 때 이제 언니 오빠밖에 없어서 말할 상대가 없었거든. 그러면은 너는 뭐 사랑 이렇게 동생들이 많아서 안 좋은 점이 있었어? 화자SD2101707: 동생들 성격이 다들 다르잖아? 근데 내가 그 성격에 맞춰서 이렇게 나 자신을 변화시켜야 하는 게 많이 힘들었고 그럴 때마다 나 자신이 아닌 거 같아서 많은 고민을 했었지. 음 그 부분을 좀 타파하기 위해서 친구 동생 친구들과 많이 얘기해 보고 동생들의 취미는 어떤지 이런 관심사를 물어 본 기억이 있어. 화자SD2101708: 구나 그러면은 동생들이 많아서 좋은 점은 있었어? 화자SD2101707: 어 딱히 없었어. 화자SD2101708: 응 나는 나는 혼자 있어서 이렇게 혼자 생각할 수 있다는 시간이 많다는 게 좋았는데. 또 외롭기도 한 했던 거 같아. 화자SD2101707: 그러면 그 외로움을 좀 이렇게 떨쳐버리기 위해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적이 있었어? 화자SD2101708: 음 떨쳐버리기 위해서 일단 사촌 오빠들이랑 같이 피시방 가 본 적 있는데. 그때 담배 연기가 너무 많아 가지고 많이 놀지는 못 했고 이제 좀 나이가 상대적으로 어신 어리신 고모랑 많이 논 거 같아. 화자SD2101707: 그렇구나 나는 고모랑 사이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서 고모가 항상 어렵고 또 바쁘시기도 하셔서 이렇게 친분을 쌓을 기회가 많이 없었어. 화자SD2101708: 아 진짜 나도 옛날에 고모부를 처음 봤을 때는 어렸을 막 아저씨라고 부르고 그랬는데. 이제는 아저씨 말고 고모부라고 부를 정도로 약간은 친한 사이가 된 거 같아. 화자SD2101707: 그렇구나. 혹시 고모부 말고 이모부 하고는 사이가 어때? 화자SD2101708: 이모부? 화자SD2101707: 이모의 남편분 화자SD2101708: 어. 이모의 남편분? 어 이모부는 없는 거 같아 나한테 화자SD2101707: 그렇구나. 아 혹시 이모가 안 계시니? 화자SD2101708: 어 이모는 계시는데. 이제 나한테 이모부라는 개념이 약간 없는 거 같아 왜냐하면 나는 항상 고모부만 있다고 생각해 가지고 이모는 계셔. 화자SD2101707: 그렇구나. 나는 이모부랑 되게 친해 가지고 어 이모랑도 친하고 이모부 하고도 굉장히 친해서 [Question] 위 가족, 가족의 뭘 원하는지 잘알라서 편한다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837: 어 우리가 인제 이렇게 일 하는 이유도 돈을 벌고 돈을 모으기 위한 부분인데 재테크를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해? 계획이 있어? 화자SD2101838: 예전에는 재테크라는 게 무조건 아끼고 아끼고 아끼면 그리고 저축하고 저축하고 저축하면 잘 산다고 하지만 이제 세상이 많이 바뀌었잖아. 그래서 재테크라는 건 나는 투자라고 생각해. 근데 목돈이 없는 경우에는 요즘엔 할 수 있는 게 주식이나 코인 쪽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어. 화자SD2101837: 나는 이 재테크에 대한 부분을 공부도 많이 하고 이제 업계에 많이 있었지만 결국은 결론적으로는 재테크 가장 1순위는 추가적인 소득이야. 결국은 내가 몸으로서 일할 수 있는 어 상황이 됐을 때 벌 수 있는 돈을 최대치로 버는 게 가장 1순위 재테크라고 하더라고 어 저기 그 부분에 대해서 너한테 많이 강요는 안 했지만 우리가 자꾸 좀 뭐 헌 뭐 아이가 있어서 그렇긴 하지만 충분히 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 더 벌 수 있을 때 더 많이 벌어야 되는 게 가장 1순위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838: 그것도 맞지 그럼 오빠는 집이나 주식 이 투자를 한다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어떤 쪽이라고 생각해? 이렇게 무리해서 집을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 아니면 위험성이 좀 있지만 주식에 투자해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 화자SD2101837: 약간 솔직한 마음은 반반이기는 한데 왜냐하면 그 집이 어떤 내가 갖고 있는 자산으로서의 가지는 형태가 있기 때문에 근데 어 그것 또한 집이 보유하는 거 또한 충분한 소득과 있어야 되기 때문에 화자SD2101838: 어 그러면 오빠 생각엔 지금 우리 상황에선 집보다는 주식으로 조금 더 투자를 해서 돈을 굴려보고 추가적인 소득을 통해서 그 위에 다시 재산을 만들어 내고 그런 쪽으로 생각하고 있네. 나는 그래도 우리가 집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그 목돈을 만들기 위해서 좀 노력을 해 보고 싶은데 오빠는 경제활동으로 봤을 때 그런 목돈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다고 생각해? 화자SD2101837: 어 내가 집을 보유하기 위해서는 내가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래 그거를 좀 얘기를 해주면 집을 우리가 보유하려면 현금 자산 1억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현금 자산 1억이 있어야 어 월 전세가 되든 반 월세가 되든 들어가서 어 임 임대를 받든 해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1억이 모이기 전까지는 나는 무조건 투자 쪽으로 계속 돈을 자산을 더 일단 1순위는 더 버는 거야 그다음 2번째 투자야. 화자SD2101838: 오빠가 그러면은 생각하는 투자는 내가 경제 쪽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주식이나 코인밖에는 나는 아는 게 잘 없거든 그럼 오빠가 생각하는 투자는 혹시 뭐가 있어? 화자SD2101837: 1차적으로는 우리가 작은 시드를 불릴 수 있는 거는 어 지금 하고 있는 에프엑스라는 부분 응 그 거래랑 그리고 코인 지금 주식은 절대 좀 어려울 거 같고 주식은 저축 하듯이 해야 향우에 한 뭐 최소한 2 3년 뒤에 할 수 있는 거라서 화자SD2101838: 아 그러면은 지금 하고 있는 에프엑스가 에프엑스를 오빠는 조금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거 같은데 에프엑스를 할 때 보면 그게 쉽 쉬운 일 같진 않아. 투자라는 게 원래 확실한 건 없지만 그래도 나는 성향상 안정적인 거를 좋아하는 거 같은데 그 에프엑스라는 거는 어떤 거야? 화자SD2101837: 에프엑스를 해 보니까 내가 지금 느낌이 뭐냐면 어 수익을 올릴 수는 있는 건 맞는데 그 또한 투자라서 리스크가 있는 부분이 있어 돈이 까먹거나 하는 부분 코인으로 따지면은 코인은 그래도 바로바로 빠른 어떤 하루나 일주일 안에 피드백이 있는데 이거는 그 피드백이 수익을 있는 피드 금액이지만 돈이 오르는 거에 대한 확실성이 아직은 없어서 관망하고 화자SD2101838: 그럼 화자SD2101837: 코인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 코인을 화자SD2101838: 그러면 그건 개인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이고 오빠는 이게 내가 좀 어려운 질문일 수는 있지만 우리나라 경제를 보고 힘들다 힘들다 하잖아. 근데 미래에는 어떨 거 같아 물론 더 힘들어 지겠지 근데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 올 거 같아? 화자SD2101837: 어 난 지금 굉장히 많은 xx를 보면서 두려 두려운 게 내년부터는 어마어마한 또 인제 어 어려운 부분들이 터져 나올 거고 대출적인 부분이라든지 이런 투자적인 부분도 분명 근데 어려움 속에 또 기회가 있기 때문에 어쨌든 현금 자산 보유가 없으면 집이 아니라 정확하게 얘기하면 현금 자산 보유가 없으면 정말 거리에 나앉게 될 수 있다. 더 어렵게 살 수 있다. 화자SD2101838: 어쨌든 개인에게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할 수 있는 일들을 한정되어 있는데 재테크를 하기 위한 방법 중에 오빠가 생각하는 게 코인 주식 에프엑스 이런 거 말고 재테크 방법이 또 있을까? 할 수 있는 게? 화자SD2101837: 근데 다시 얘기하지만 이게 자꾸만 원론적인 부분이지만 지금은 재테크라는 거 자체에 나한테 있는 생존의 기한은 1년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1년 안에 재테크는 정말 운이 좋은 재테크 밖에 없고 어 돈을 더 버는 거 밖에 없다고 생각해. 몸으로 몸으로 그게 지금 제일 빠른 나의 재테크 수단이라고 생각을 해. 화자SD2101838: 그러면 오빠는 우리가 목돈이 생겨서 집을 구매한다면 혹시 지금 보고 있는 위치나 가고 싶은 지역이 있어? 화자SD2101837: 나는 너무 원하는 지역은 너랑 예전에 대화 했던 것처럼 1순위는 과천이고 어 1순위는 하남 판교쪽 하남이 아니라 판교 쪽 생각하고 있고 아니면은 인덕원 쪽에 안양 을 생각하고 있어 뭐 언제든지 인서울을 하고 싶지만 그 부분은 나중에 좀 더 좋은 기회가 있을 때 하는 부분이고 화자SD2101838: 과천은 집이 이미 오를 대로 올랐잖아. 근데 오빠가 재 재테크라고 해야 될까? 그 집을 집에 과천에 살면서 우리가 우리에게 좋은 경제적인 부분이 뭐가 있을까 목돈이 생겼을 때 과천에 집을 구매 했다면 화자SD2101837: 앞으로 의 얘기야 아니면 과거에 했었더라면 얘기야? 화자SD2101838: 앞으로 왜냐하면 지금 이미 과천도 집값이 오를 대로 올랐는데 그게 과연 우리에게 의미가 있을까 우리가 단지 살고 싶은 곳이어서 그런지 나는 투자적인 부분을 이야기했던 거거든. 근데 과천에 더이상 많은 오름이 있을까? 화자SD2101837: 어 내가 현실적으로 얘기하면 지금 그 부분까지 생각 안 했어 왜냐하면 지금의 현실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물론 근데 과천 집값은 어느 정도 상승폭이 있다고 하지만 어 생각해야 될 게 거주의 집으로 어 투자 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은 그거는 좀 오류 적인 부분이 있어 그래서 집값 상승에 대한 투자적인 목적인지 거주의 목적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돼. 그게 좀 다른 부분 화자SD2101838: 그럼 오빤 부모로서 아이에게는 어릴 때부터 경제 관념을 심어 줄 때 재테크 부분인 재테크 부분도 나는 알려 주고 싶거든 어린 시절부터 그러면 오빠가 생각했던 교육 방법이나 재테크 능력을 기르기 위해 생각했던 부분이 있어? 화자SD2101837: 일단은 가장 개념적인 부분을 주고 싶고 첫 번째는 몸으로 일하면 이 정도의 대가와 이 정도의 일을 할 수 돈을 벌 수 있다. 이 돈으로 너는 어 뭘 할 거냐라는 부분이 첫 번째 그걸 보여 그걸 경험하게 해 주고 싶고 두 번째는 분명한 어 패시브 인컴이 있다니까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이것들이 있다라는 걸 보여 주고 싶어. 그런 거를 교육할 어떻게 해야 될지 좀 고민해야지.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재테크의 효과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838: 어 오빠는 나한테 재테크 하는 부분이나 우리의 뭐 지금 경제적인 상황 이런 거에 대해서 나한테 하고 싶은 말이나 내가 이런 건 좀 참고 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얘기 해 주고 싶은 부분이 있어 우리가 지금 잘 아끼고 계획을 해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거는 서로 대화가 돼서 잘 되고 있는 거 같은데 추가적으로 혹시 원하는 부분이 있어? 화자SD2101837: 어머 지금의 우리의 논점이기도 한데 어 지금 우리 상황이 나는 너무 뭐 동일하겠지만 너무 갈급해 막 손이 떨릴 정도로 했으면 가슴이 떨릴 정도로 갈급한 거는 어 돈을 더 많이 벌었으면 하는 거야 그래서 막 진짜 어떻게든 몸이 부서지더라도 돈을 더 많이 버는 거 그 부분 밖에 생각을 안 하고 있어. 그래서 그 부분이 좀 내가 할 수 있는 역량 안에 할 수 있는 부분이면 돈을 더 벌고 싶다라는 거 돈을 벌어야 되지 않겠냐는 화자SD2101838: 그래 그러면 지금 우리가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또 얘기를 해 보자. 단지 돈을 벌 벌어야 되는 거 이런 막연한 거 말고 세부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지금 상황과 시간 속에서 화자SD2101837: 일단은 너는 뭐 육아에 잘 전념해 주고 같이 일도 같이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네가 더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쉽지는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쉽게 쉽게는 없을 거라 생각하고 대부분 1년 동안에 내가 할 수 있는 역할로써 몸으로써 최대한 돈을 벌 많이 벌 수 있는 게 뭘까를 생각하는 게 그거 밖에 방법이 없는 거 같아. 화자SD2101838: 음 오빠가 지금 우리가 에프엑스라는 거 하고 있고 주식은 트리거 프로그래밍이라는 거 이용하고 있잖아. 그것도 재테크를 하는 하나의 나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 먼저 트리 거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줄 수 있는 거 있어? 화자SD2101837: 트리거가 주식 리딩 프로그램이긴 한데 다시 얘기하지만 어 굉장히 깊은 공부가 필요해. 아주 깊은 공부가 필요해 데이 트레이딩을 위해서 개미 투자자들이 어 하루에 뭐 맵 몇억씩 굴리면서 1 2프로의 수익률로 자본을 만들어 가는 우리는 그런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할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해. 어 그래서 트리거를 나는 놓은 거야. 화자SD2101838: 그러면 에프엑스라는 것도 마찬가지로 투자라고 나는 알고는 있는데 주식과 다른 점이 뭐야 나는 두 개를 되게 비슷하게 봤거든 내가 재택 경제적인 부분에 용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는데 에프엑스에 대한 정의를 좀 나한테 내려 줄 수 있어? 화자SD2101837: 주식 같은 경우는 차트 분석 플러스 어떤 그 회사의 분석과 시장의 분석을 봐야 되는데 에프엑스 같은 경우는 차트 분석만으로도 투자를 돌릴 수 있다라는 부분이 굉장히 단촐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나는 더 맞다고 지금 지금 상황에서 더 맞다고 봐 장 투자는 주식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에프엑스는 단기적인 관점에서 도 수익을 볼 수 있다. 화자SD2101838: 아 그게 그러면은 코인처럼 오르락 내리락 왔다갔다 심하게 왔다 갔다 하는 거야 금액 자체가 주식은 그게 좀 느리잖아. 근데 에프엑스는 그렇지 않다는 얘기야? 화자SD2101837: 에프엑스도 심하게 왔다 갔다 하는 부분이 있지만 안정적인 거래를 분석을 통해서 할 수 있다라는 거지 어 그래서 욕심내지 않고 그것 또한 그거는 좀 단순하게 2프로 3프로수익률 보면서 꾸준히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그거는 좋다고 보는데 가시적으로 눈 앞에 큰 목돈으로 굴리는 게 아니기 때문에 돈이 불어나는 게 체감적으로 안 와서 어 더 그런 투자 이외에 그건 2번째 재테크고 1번째는 돈을 더 벌어 오는 거 확정적인 돈 화자SD2101838: 그러면 오빠 이건 좀 번외의 질문인데 경제 관련해서 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은 책이 있어? 화자SD2101837: 일단은 아주 심플한 책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이것만 보더라도 어 돈의 흐름과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해서 어떤 일을 하면 돈을 벌어야 되는지에 대해서 감을 잡을 수 있고 그다음에 파이프라인의 법칙 파이프라인을 읽으면 일하지 않아도 돈을 버는 패시브 인컴의 시스템 이거를 이제 이해하게 되면 조합을 할 수 있지. 화자SD2101838: 오빠는 만약에 우리에게 10억의 돈이 있다면 그거를 집을 사기 위해 사용하겠어 아니면 나눠서 사용을 할 거 같아 구체적인 계획을 짜 본 적이 있어 우리에게 현금 1000000000이 있다면 화자SD2101837: 어 현금 10억이 떨어진다고 하면 어 나는 일단은 10억 갖고 정확한 집을 사고 그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투자를 하겠지. 화자SD2101838: 아 10억 전체로 오빠는 집을 먼저 화자SD2101837: 안전하게 잡고 그걸 담보로 일부 담보로 대출을 하겠지. 화자SD2101838: 아 그래서 일부 단 일부 담보로 대출해서 어떤 부분에 투자를 해 보고 싶어? 화자SD2101837: 어제 대출의 이자 수익보다 우 이자야 우리가 지급하는 일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볼 수 있는 거를 투자를 해야겠지 그게 자영업이 될 수도 있는 거고 그게 뭐 정말 뭐 실력이 더 출중해져서 데이 트레이딩을 통한 뭐 에프엑스가 됐든 주식이 됐든 할 수도 있는 코인 됐든 할 수 있는 거고 그렇게 화자SD2101838: 나는 원래 10억의 돈이 생긴다면 한 300000000 정도는 반 월세로 우리가 집에 거주하고 나머지 칠억을 가지고 요즘에 꼬마빌딩 하는 걸 많이 산대. 그거 그거를 구매하려면 200000000 정도만 가지고 있어도 꼬마 빌딩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2개 정도의 꼬마빌딩을 구매해서 거기에 나온 임대 수수료로 우리가 살고 있는 월세를 내고 그리고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재테크의 효과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782: 내가 고등학교를 조금 일반고를 안 가고 또 내가 고집부려가지고 이쪽을 왔잖 특목고등학교를 왔잖아. 근데 나는 내가 생각했었던 것보다 너무 힘들었거든. 막 중학교 때는 진짜 내가 너무 중학교를 프리하게 다니긴 했는데 그래도 너무 막 갑자기 기숙사 들어가서 시간 맞춰서 공부해라 교복 단정하게 입어라 선생님들도 이렇고 옆에 있는 애들까지도 막 그렇게 노는 애들이 하나도 없고. 중학교 때는 내가 공부하는 축이었는데 고등학교 들어오니까 내가 노는 축에 들어가는 게 너무 기분도 이상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옆에 애들은 공부를 너무 잘하고 나랑 같이 놀고 애는 애도 막상 시험을 나보다 막 잘보고 막 그랬단 말이야. 막 이런 거 생각하면 나는 고등학교 때 힘든 게 아직 다 끝나진 않았지만 그래도 많이 있거든. 언니도 이렇게 힘들었던 게 있었어? 화자SD2000783: 나도 가장 힘들었던 건 기숙사 생활을 했던 게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 왜냐면 집에서 항상 살다가 모르는 사람들이랑 같이 방을 쓰고 잠을 자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도 아닌데 알람은 제각각으로 울리고 그게 가장 힘들었던 거 같아. 그리고 기숙사가 아무리 괜찮다고 해도 집보다 시설이 좋을 수가 없는데 우리 기숙사는 시설도 되게 안 좋았었거든. 이제 화장실도 공용이고 샤워실도 공용이고 샤워 시간도 다 정해져 있고 우리는 저녁에 열 시부터 열 시에 야자가 끝나면 열 시부터 열한 시까지가 자유 시간이었는데 그 시간 안에 못 씻으면 그다음 날 아침에 씻었어야 돼. 그것도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아. 저녁에 열한 시 이후에는 이제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서 화장실 갔다 올게요 하고 화장실을 갔다 왔었어야 됐거든. 우리는 그걸 안 하면 이제 벌점을 먹거나 이제 청소를 하거나 그렇게 했었어. 아침에 우리는 기숙사에서 벌 청소라는 것도 있었는데 아침마다 한 사람당 주마다 2회씩 청소를 하는 게 있어. 아침 여섯 시 반부터 일곱 시까지 하는데 이제 청소표가 나와. 월요일 아침에 근데 그거를 월요일 아침에 너무 귀찮잖아. 내가 청소가 있을지도 없을지도 모르는데 그러면은 그걸 안 보고 그냥 내가 없겠지라고 생각을 했을 때가 있어. 근데 그걸 한 번 안 나가면 그다음 주는 1주일 내내 청소를 해야 돼. 그게 가장 힘들었던 거 같아 나는. 너는 학교 다니면서 기숙사에서 재밌었던 일은 없어? 화자SD2000782: 그~ 제일 기숙사에서 재밌었던 거는 애들끼리 과자 파티하는 거. 우리 기숙사 바로 앞에 매점이 있어가지고 항상 야자 끝나고 학교에서 올라오면은 아잇 우리는 어~ 이렇게 올라오면은 매점이 있으니까 매점 들려서 누구 생일이다 이러면은 과자를 사가지고 막 파티를 하는데 그~ 솔직히 난 쪼끔 서운했던 게 내가 생일이 시험 날이잖아. 어떻게 보면 시험 전날 시험 둘째 날 첫째 날 셋째 날 이런 식이어가지고 나는 축하를 못 받았어. 애들은 항상 기숙사에서 막 학교에서도 축하를 하지만 기숙사 들어와서 막 애들끼리 모여서 막 과자 먹고 하는데 내 생일에는 애들도 피곤하고 나도 피곤하고 그 상황에서 왜 난 생일 축하 안 해줘 이 말도 하기가 좀 그러잖아. 그래서 조금 속상했는데 그래도 친구들 생일 축하해줄 때가 제일 재밌었던 거 같아. 그거랑 시험 전날에 막 여섯 시까지 날 샐 날 새고 잠 안 자고 공부할 때 애들 진짜 막 샤워실에서 막 세탁 그~ 막 세탁기 위에 올라가서 막 공부하고 어떤 애들은 졸리다고 막 저기서 막 찬물로 세수하고 있고 막 이런 광경이 웃으면 안 되는데 솔직히 그 상황에서는 그게 제일 웃겼던 것 같아. 막 너무 힘들고 지친 상황에서 누구 하나가 이제 그렇게 돌발행동 같은 걸 하면은 그게 제일 재밌었던 것 같아. 기숙사 생활이 많이 힘들긴 하는데 그래도 애들하고 계속 모여있으니까 재밌는 일이 끊기지 않는 느낌? 아 그런 거 생각하면은 기숙사 생활이 그렇게 나쁜 것 같지는 않으면서도 어~ 나도 언니도 말했듯이 나도 뭐 샤워실 이런 거 같이 쓰는 거 나는 그걸 싫어하니까 불편하고 막 그랬었던 것 같아. 언니는 막 그럼 기숙사에서 막 특별한 일? 이상한 사건 이런 거 그런 거 있었어? 화자SD2000783: 우리도 이상한 사건은 되게 많았지. 우리 왜 태풍 오고 이런 날 있잖아? 겨울에 그때 이제 우리는 기숙사가 두 개가 있었어. 구관하고 신관 나는 이제 1학년 때는 구관을 썼고 1학년 때 벌점을 많이 먹어서 2학년 때 다시 구관을 쓰고 이제 지금 3학년 때 내가 선택해서 신관을 쓰고 있어 아니 구관을 쓰고 있어. 왜냐면 구관에서는 1인실을 쓸 수 있는데 신관으로 너가면 넘어가면 네 명에서 써야 돼서 내가 선택을 했거든. 구관에서 산다고 근데 이제 태풍이 왔는데 물이 자꾸 새는 거야. 구관에서 그래서 구관 애들이 모두 신관으로 넘어가서 우리 신관에 열람실이라고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거기서 다 같이 그냥 바닥에 담요 깔고 잠을 잤었어. 근데 그게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아. 너 아까 말했던 생일파티도 되게 재밌었을 것 같은데 우리는 이제 구관에서 신관으로 넘어갔다 그랬잖아. 그래서 가끔 그거를 이용해서 신관에서 공부하고 올게요 하고 밖에 나가서 치킨 먹고 들어오고 그랬던 경험이 있었는데 그게 진짜 재밌었어. 그냥 치킨 먹고 들어오고 우리 이제 앞에 공설운동장이 있었는데 거기서 그냥 애들끼리 돌면서 이야기도 하고 그랬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 거 같아. 애들이랑 재밌었으니까. 저녁에 원래 하지 말라는 거 하는 게 제일 재밌는 거잖아. 사감 쌤 속이고 맨날 나가서 치킨 먹x 생일 때 많이 그랬던 것 같아. 우리도 매점에서도 되게 맛있는 거 많이 팔았었는데 우리는 매점에 선생 선생님은 아니고 이제 선생님들이랑도 되게 친하신 아주머니였는데 삼각김밥을 팔았는데 그게 진짜 맛있다. 그래서 그거는 정말 하루에 한 개씩은 사 먹었던 거 같아. 너희에서 너희 매점에서는 그렇게 딱 베스트 메뉴 같은 건 없어? 화자SD2000782: x데 솔직히 우리 매점이 막 그렇게 언니삼각김밥이 있다든가 이런 게 아니라 학교 안에 있는 매점이었는데 그냥 보통 매점 같았어. 막 빵도 다른 데 학교에 있는 만큼 있고 삼각김밥도 있는 만큼 있고 그런데 아무래도 애들이 굶는 날이 많아지잖아. 시험 기간이나 이럴 때는 그러면은 막 삼각김밥이나 이런 큰 주먹밥 같은 게 진짜 빨리빨리 빠지고 이래서 그거 사먹으려고 뛰어간 적도 있고 애들이 좋아해서 베스트 메뉴가 아니라 그거를 먹어야만 배가 채워지니까 베스트였던 게 있 있었던 거 같아. 막 어느 날은 라면이 다 떨어지고 불닭볶음면밖에 안 남았는데 밥도 없고 근데 배고프니까 뭘 먹어야 되잖아. 애가 그래서 막 불닭볶음면 먹다가 그거 먹고 탈 나가지고 그런 적도 있고. 제일 그래도 우린 또 동산 도는 게 있잖아. 동산 돌아야 되지 무조건 동산을 돌면은 선배가 후배한테 과자를 사주는 게 약간 암묵적인 규칙 이런 거였는데 솔직히 사주는 입장에서 싼 거 사주고 싶잖아. 솔직히 후배랑 그렇게 친해질 것도 아닌데 굳이 내가 뭐하러 비싼 돈 사가지고 막 오예스를 사주고 그러겠어. 그래서 일부러 나도 나 최근에 과 나도 이제 2학년 됐으니까 과자를 사줬는데 하나 정도는 애한테 고르라 그러고 나머지는 막 싼 걸로 채우고 막 이런 게 있었어가지고 그런 그~ 양도 적당하고 보기에 별로 그렇게 싼 티는 안 나는데 가격이 적당한 것들은 막 외우고 다녔었었어. 언니는 그러면은 그~ 매점에서는 삼각김밥을 제일 많이 사먹었던 거야? 그거 말고 과자는 뭐 뭐 사 먹었어? [Question] 위 회사/학교, 기숙사, 생일, 삼각 김밥, 급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783: 나는 내가 과자를 안 좋아해서 과자는 거의 안 사 먹었어. 나는 라면을 많이 먹었던 것 같아. 우리 쉬는 시간이 10분이잖아. 근데 그 10분에 굳이 라면을 먹겠다고 뛰어나가서 라면을 빨리 끓이고 엄청 뜨거운 라면 거의 마시다시피 하고 들어오고 그랬었어. 되게 재밌었던 것 같아. 왜냐면 우리는 급식이 진짜 맛이 없었거든. 이제 막 농담으로라도 막 아 급식실이 완전 별로다 이제 급식 보면서 오늘은 쓰밥이다 쓰밥 쓰레기 밥이야 먹지 말자 하고 매점가서 밥 먹고 오고. 우리는 정말 맛이 없었던 것 같아. 아직도 생각나는 게 그~ 이제 처음에 들어갔을 때 입학 설명회 같은 거 하면은 그날 밥 주잖아. 근데 보통 그런 날은 나는 맛있는 걸 주는 줄 알았다. 왜냐하면 첫 이미지니까. 근데 무슨 이상한 토란국에 이상한 반찬에 정말 그날만큼 맛이 없었던 밥도 없었던 것 같아. 너희 학교는 급식은 어때? 화자SD2000782: 솔직히 우리 학교 급식이 맛있 맛이 없다고 하면은 그거는 진짜 말이 안 되는 거지. 그리고 우리 학교는 급식으로 유명은 하잖아. 다른 주변 학교에서 막 이거 저거 잘 나오고 양도 푸짐하게 나오고. 내가 그~ 첫 날 학교 들어갔던 예비소집? 아닌x 적응 교육 때 적응 교육 때 처음 밥을 먹었었는데 그때 나왔던 게 메밀국수에 그 닭다리에 무슨 요플레에다가 진짜 아무튼 진짜 맛있게 나왔어요. 그래서 맨 처음에 우리끼리 얘기를 했었을 때 아 이거는 첫 날이라서 그런 거다 이거는 아 그러지 않을 수가 없다 이 퀄리티로 그것도 점심에 이 생각을 했는데 그 뒤에도 쭉 이렇게 나오는 거야. 그래서 아 원래 이 급식은 원래 여기 학교 급식은 이런 가보다 싶었어. 왜냐면 나는 중학교 때는 내가 맛이 없는 급식을 먹었었으니까. 아니 맛이 없다기보다는 중학교 급식이 이상했어. 내가 몇 번 말했는데 그 육개장에다가 미트볼 넣어놓고 막 그렇게 자꾸 창조를 하려고 하는 거야. 막 자기들의 창의력을 시험해보고 싶어 하는 거야. 자꾸그래서 이상한 음식 많이 먹었었고 제일 조금 아쉬웠던 건 중학교 마지막 날에 그 다음날에 졸업식이어가지고 그 전날 학교를 나가서 점심이 마지막 급식이잖아. 그게 솔직히 마지막 급식이면은 조금 이렇게 의미 있게 먹고 싶은데 그때 나왔던 게 닭죽에다가 딸기 샌드위치였어. 내가 딸기를 못 먹잖아. 근데 내 친구도 닭다리를 못 먹어. 그래서 우리끼리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다가 애들도 대 죽 먹으면 배가 안 차니까 대충 한두 숟가락 떠먹고 밖에 뛰쳐나가서 앞에 바로 아래 편의점이 있으니까 거기서 사 먹고 그랬었던 것 같아. 근데 그런 밥을 먹다가 고등학교를 올라오니까 진짜 되게 맛있는 거야. 근데 이게 사람이 또 되게 뭐라고 해야 되지? 욕심이 많다고 해야 되나? 이 퀄리티로 꾸준히 나오니까 이제 그게 별로 아닌 것 같은 느낌? xx까 물론 맛있는 메뉴인데 이 맛있는 메뉴가 계속 반복적으로 나오니까 조금 질리는 감도 없지 않아 있단 말 이거를 언니 앞에서 하면은 약간 너무 배부른 소리 같은데 그래도 질리는 메뉴가 조금 있는 것 같아. 아까 말했던 그 메밀국수는 진짜 자주 나오고 닭다리도 자주 나오고 자주 나오니까 그래서 애들이 어느 날은 메밀국수에 닭다리가 나오는 날에 맛이 없다고 라면 가서 먹은 적도 있고. 그런 거 생각해보면은 급식이 맛이 없든 맛있든 간에 불만은 생길 수밖에 없는 것 같아. 우리 같은 경우에는 그럼 근데 언니 있잖아. 막 언니 학교에 선생님들 막 이상한 선생님 많다고 그랬잖아. 그거 얘기해주면 안 돼? 화자SD2000783: 이제 우리 학교는 사립이었잖아. 그래서 이상한 선생님들이라기보다는 잘 생각해보면 나랑 안 맞아서 이상하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엄~ 아무래도 여고니까 우리는 여자 선생님들이 되게 많아. 근데 나이가 꽤 드신 선생님들이 많은데 이제 보시면은 다들 아무래도 우리랑은 생각이 다 다르니까 말하시는 것도 그렇고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달라서 많이 싫어했던 것 같아. 지금도 아니 근데 이제 우리 고3이잖아. 근데 작년에 선생님이 우리 지금 담임 선생님 얘기를 들어보니까 작년에 이제 항상 이제 이~ 우리 원서 써야 되는데 원서 기간에 무슨 아무래도 공부 잘하는 애들을 우대를 해주다 보니까 걔들 원서 미리 써놓고 보건실에서 잠을 잔다더라. 근데 나도 그 선생님이 잠자는 거 봤거든. 우리 보건 선생님도 되게 이상하셨는데 아프면 무조건 병원을 가래. 그래서 항상 우리가 하는 말이 도대체 저 보건 선생님은 하는 일이 무엇인가 뭘 뭘 하길래 맨날 병원을 가라고 하며 그 말은 나도 하겠다 응. 그랬던 것 같아. 맨날 아프면 어 거기 약 있지 바르고 가 하고 자기는 누워있거나 뭘 해먹고 있어. 항상 거기 부엌이 있거든. 내가 봤을 때 보건 선생님이 제일 꿀직업인 거 같아 내가 봤을 때. 그리고 그 선생님이 가장 오래 되셨어. 그~ 이제 내가 교장실 청소를 했을 땐데 거기에 이제 선생님들 들어온 연도라고 다 적혀 있었어. 우리는 근데 그 선생님이 80몇 년도인가 70몇 년도에 들어왔다고 적혀 있었거든. 그럼 도대체 나이가 몇 살인지 나는 궁금해. 진짜 많이 드시긴 했어. 그래서 조금 이제 나갈 때가 되지 않으셨나 싶은데 가끔 그 선생님이랑 내가 말했던 이제 우리 담임 선생님이랑 나머지 두 선생님이 계신데 그렇게 네 명에서 가끔 급식을 받아와서 보건실에서 밥을 먹어. 그래서 아픈 애가 한 번 있었는데 걔가 너무 몸이 아프고 그러니까 몸살 기운 있고 그러니까 보건실에서 쉬려고 잠깐 쉬다가 가려고 갔는데 우리 밥 먹어야 되니까 나가라고 그랬다고 하더라고. 알고 보니까 그 여자애가 대상포진이었던 거야. 몸이 너무 피곤해가지고 그래서 그것 때문에 또 선생님들은 무슨 처벌을 받거나 그러진 않았어. 그냥 우리끼리 아 정말 너무하다 무슨 아픈 애한테 이렇게 하냐 그렇게 얘길 했던 것 같아. 선생님들 하니까 생각났는데 우리는 기숙사에 사감 선생님도 따로 계시잖아. 근데 다른 학교는 학교 선생님이 사감 선생님도 같이 한다고 들었는데 우리는 사감 선생님이 따로 계셨거든. 그래서 그 선생님이랑도 많이 친하게 지냈던 것 같아. 내가 1학년 때랑 지금 2 3학년 때랑 사감 선생님이 다른데 지금은 이제 새로 온 선생님인 거잖아. 어떻게 보면 근데 나는 이 선생님이 조금 더 나랑 잘 맞는 것 같아. 아무래도 젊으신 선생님이라 그런가? 이제 [Question] 위 회사/학교, 기숙사, 생일, 삼각 김밥, 급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07: 우리가 그 출근할 때 스읍 버스를 탄다고 하면은 사람들이 줄줄이 이렇게 줄을 서 있거든 그런데 출근 시간에는 줄도 잘 서는데 출근 시간 아닐 때는 사람들이 줄을 별로 서지를 않은 거 같아. 그런데 인제 지하철도 마찬가지로 줄 서는데 버스 탈 때 보다는? 지하철은 더 사람들이 질서를 더 유지를 하는 거 같더라고 그리고 우리가 어디를 갈 때 약속을 한다든가 어쩐다든가 할 때는 지하철 같은 경우는 정확한 시간을 지킬 수가 있는데 버스 같은 경우는 좀 지체되는 시간도 있고 시간 예측할 수가 없어서 버스 타는 것은 조금 꺼려하는 하 해 그런데 또 좋은 점은 버스를 타면은 계단 오르고 내리고 하지를 않기 때문에 또 그런 것의 불편함은 좋기는 하는 거 같고 바깥 구경도 또 할 수 있어서 좋고 그렇거든? 근데 이제 그 사람들이 생각할 때 그냥 버스 많이 타기 때문에 아니면 버스 출근 시간에는 막 옛날에 막 매달리고 타듯이 그렇게 출근 시간은 복잡하고 지하철도 그러지만 그래도 낮 시간은 헐렁해서 좋더라고 낮에 갈 때는 화자SD2100208: 응. 근데 나는 지하철을 훨씬 많이 이용하거든. 어 출근 시간에는 뭐 엄청 뭐 복잡하지 막 밀언 2호선 같은 경우에는 막 그 막 정말 튀어나올 정도야 내가 예전에 출퇴근을 해봤잖아. 근데 요즘은 인제 별로 출퇴근에 움직일 일이 없는데 하 뭐 낮 시간 경우에는 너무 너무 좋은 거 같아. 인제 출퇴근 시간에 이제 그렇게 빡빡하고 그 시간 피하면 서울 서울 뭐 어디든지 갈 수 있잖아. 지하철 타고 연결이 잘 돼 가지고 그 그래 가지고 부담 없이 뭐 저 환승이 되니까 부담 없이 가고 싶은 데 가고 너무 지하철이 좋은 거 같아 시원하고 화자SD2100207: 스읍 그런데 또 이게 있더라고 우리가 인제 자리를 빈자리를 이렇게 자꾸 앉게 돼 앉고 싶은 마음에서 이렇게 화자SD2100208: 화자SD2100207: 사방 팔방 쳐다보는데 젊은 사람들 많이 앉아있지. 근데 옛날에 같은 경우는 나이 드신 분들이 있다 싶으면은 자리 양 자리 양보를 많이 해 주는데 요즘 같은 경우는 젊은 사람들도 굉장히 피곤해서 그러는 건지 자리 양보해 주는 게 없더라고 그리고 스읍 또 어른이라고 이렇게 그 우대한다 뭐 우대라 그렇게까지는 않더라도 좀 존경한다면 이렇게 조금이라도 했으면 좋은데 그런 것이 좀 젊은 사람들한테 응 교육을 좀 더 어 학교에서 많이 가르쳐 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가더라고 화자SD2100208: 아 근데 난 느낀 게 있는데 스읍 하흐 정말 힘들 때도 있을 거야 젊은 사람들이 좀 인제 힘들 때도 있잖아 그럼 막 앉고 싶지 앉아 비 비켜 주고 싶지 않지. 화자SD2100207: 화자SD2100208: 그럴 때도 있을 거야 근데 그거 어떤 노인들은 이제 잘 이해해 주시고 막 비켜 달 주려고 해도 아유 앉으 앉으라고 괜찮다고 그런 노인 분 분들도 계시더라고 근데 어떤 노인 분은 막 그 젊은 사람 막 앞에 서 가지고 너무 그러는 게 아 나는 늙어서 저러지 않아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근데 모르겠어 내가 늙어 봐야 알지 근 화자SD2100207: 맞아 근데 그 젊었을 때는 나이 먹은 사람이 어디를 다니고 저렇게 응 어 어 젊은 사람한테 눈총을 보이게 그럼 할까 하는 그 젊은 사람 마음 속에 그런 것도 가질 수가 있는데 자기들도 나이 먹으면은 그런 마음을 알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가 근데 나이가 먹으면은 이 모든 그 기능을 많이 써 가지고 무릎이 아프 아프다든가 팔이 아프다든가 발목이 아프다든가 이렇게 아프기 때문에 앉어 앉고 싶어서 사방을 이렇게 쳐다보게 되는 거 같아 우리도 지금은 쪼금 옛날에 비해서 이제 좀 나이를 그래도 60이 넘다 보니까 조금 그런 거 같아. 근데 젊은 사람은 아직 그 심정을 모를거야 그러면서도 우리가 또 젊은 사람 이해도 하지. 직장에서 얼마나 피곤하고 일을 하면은 저렇게 쉬고 싶어서 저럴까 하는 마음도 이제 이해도 하지만 우리도 이제 아플 때는 또 아이고 다리 좀 자리 좀 양보 좀 해 줬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 갈 데가 어쩔 때가 있어. 한 30분만 오랫동안 서 있어도 무릎이 아프더라고 화자SD2100208: 근데 그 자리 양보는 많이 해주는 거 같더라 젊은 사람들 그래도 근데 하 정말 그 어떤 그 그걸 봤어 어떤 노인네 막 막 목소리 크게 해 가지고 아이 젊은 사람이 안 비키고 저런다고 아 막 그런 노인분들 있어 근데 굉장히 점잖으신 노인분들은 그런 말씀 안 하시거든 근데 좀 그거는 좀 스읍 보기가 안 좋더라고 그리고 아 모르겠 요즘 요즘 그러니까 많이 그 좋아진 거 같아. 지하철 타는 그 뭐 코로나 때문에 음료수도 가지고 타지 말라 지하 철에서 먹지 말라 이런 거 있잖아. 요즘 그런 거 안 보이더라고 그 전에는 이 코로나 전에는 그 막 뭐 뭣도 먹고 그랬거든? 끼니를 뭐 놓쳤는지 뭐 빵도 먹고 그런 걸 내가 많이 목격 했거든 근데 요즘 그런 게 안 보여 안 보여서 좋긴 좋더라. 화자SD2100207: 맞아 또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그 차 안이라든가 지하철 안에 그런 데서 그런 음식 냄새 같은 거 나지 않아서 좋더라고 그러니까 화자SD2100208: 화자SD2100207: 그 그게 있는 거 같아 코로나로 인해서 그런 것들을 억제시키므로 해서 어째 나쁜 것 같으면서도 대중들한테는 좋은 효과를 내는 거 같아 왜냐하면은 버스를 타나 지하철을 타나 그러면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 가지고 화자SD2100208: 화자SD2100207: 그 소음이 많은데 그나마도 이렇게 마스크 쓰고 또 될 수 있는 한 대중들이 있는 데서 말하지 말라고 그렇게 하기 때문에 조용해서 우선 좋고 그 여러 가지로 잃은 거 있으면 얻는 것도 있다 그러더니 얻는 게 더 많은 거 같아. 이렇게 되다 보니까 그리고 인제 뭐 그 뭐라 그럴까 인제 커피를 그 들고 탄다든가 할 경우에는 버스 바닥이니 버스는 많이 흔들리기 때문에 바닥에 흘릴 수가 있잖아. 그럼 찐득 거리고 막 그러는데 우선 그런 게 없으니까 좋고 화자SD2100208: 응 맞아. 그건 참 좋은 거 같더라. 근데 인제 내가 그전에 2호선을 많이 타 봤잖아 근데 이게 시간 별로 틀리다 하 아침에 일찍 5시 이때 이런 때는 화자SD2100207: 응. 화자SD2100208: 정말 그 뭐라 그럴까 빌딩 청소나 그 하신 분들 경비 분들 경비 아저씨들? 그런 분들이 정말 노인분들이 많이 타신다? 5시부터 6시 뭐 그렇고 한 8 8시 쯤 되면 이제 젊은 사람들 사무실로 출근해야 되잖아. 그 출근 그 시간 타임대 별로 그게 틀리더라고 그게 너무 딱 와 닿더라고 아 그렇구나 하고 화자SD2100207: 응 맞아. 왜냐하면 새벽에 출근하는 사람들은 보통 이제 그 화자SD2100208: 화자SD2100207: 그런 사람들에게 근로자들이 많이 타니까 화자SD2100208: 화자SD2100207: 아침에 4시 반 5시 안 돼서 출근하는 사람들 보면 버스도 하나도 안와 나는 차가 그렇게 사람 많이 타는 줄을 몰랐어. 그랬더니 나 운동하러 가면서 이렇게 보니까 버스가 하나 차 갖고 꽉 찬 거야. 그래 갖고 야 이렇게 새벽같이 많이 출근 하는구나. 그런 걸 봤을 때 그래도 열심히 다들 살고 있구나 그런 모습 도 보이고 또 서울이라는 곳이 사람이 옛날 말이 뭐 말은 태어나면 제주로 보내고 사람은 태어나면 서올로 보낸다 그래서 사람이 인구가 많아 가지고 수도권으로 다 몰리는 지는 몰라도 하여튼 서울에 오면 일자리가 많아서 뭐라도 해서 먹고 살 수 있다라고 그런 모습을 봤을 때 보이더라고 [Question] 위 대중교통, 코로나에 영향받은 대중교통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208: 응 맞아. 정말 스읍 아 연세 든 분들은 많아 진짜 그거 보고 아 그렇구나 이 분들이 아 새벽같이 가서 그 그 청소 미화원들 거의 그런 분들이야 아침에는 그리고 이제 그 시간대로 그런다 그랬지 또 저녁에는 어쩐 줄 아냐? 저녁에 한 9시 정도 되면 한 강남역 쯤에서 타면은 젊은 사람들이 술 마시고 있잖아 술 그 술하고 음식 냄새 난다 근데 또 화자SD2100207: 응. 화자SD2100208: 술 한잔 마시면 막 말을 하잖아 그럼 막 그 냄새부터가 틀려. 화자SD2100207: 응. 그렇지. 화자SD2100208: 이래서 인제 아이 느끼는 게 아휴 회사 퇴근하고 술 한잔씩 하고 이렇게 오면서 지하철에서 이렇게 냄새가 나는구나. 그리고 금요일 날 이제 주말이 다가오면 금요일 날은 더 심하고 그렇더라고 화자SD2100207: 응. 응 그래 그럴거야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시간 제한을 두지 사람 제한을 두지 그러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그래도 많이 먹지를 않고 집에들 많이 바로바로 일찍들 가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가고 그러면서 인제 뭐 사람들이 인제 그 코로나로 인해서 우울증도 올 정도로 인제 이렇게 힘들어 하 하지만 응 그래도 사람들이 잘 적응하고 있다. 생각이 들어 가더라고 그러면서 진짜 조금만 이만큼만 건드려도 그게 초창기에는 지하철 안에서 사람들이 그냥 마스크 쓰라 그러면은 마스크 때문에 그냥 그거 때문에 왜 써야 싸운 것도 많이 나왔는데 요즘에는 그런 것도 많이 적응이 됐는지 그런 것들 많이 그러지 않은 거 같아. 화자SD2100208: 응 맞아. 마스크 쓰 코로나 때문에는 확실히 그 뭐 술 마시고 이런 거는 지하철 보니까 줄어 들은 거 같더라. 퇴근 시간에 보니까 좀 사람도 그렇게 코로나 어 터지기 전보다는 적어 움직이는 사람도 확실히 그런 거 같더라 그걸 느꼈어. 근데 아무튼 나는 지하철을 잘 타거든 남대문시장을 가든 뭐 동대문을 가든 너무 너무 이게 환승 하기도 좋고 또 나는 인제 요즘 생각 하 하는데 뭐 양평 저쪽으로도 다 지하철이 연결돼 있잖아 우리 친구들 다 한 번 만나서 그런 데로 한번 가 볼까 이런 생각도 했어 지하철이 너무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207: 맞아 맞아. 화자SD2100208: 그래서 화자SD2100207: 맞아. 그 그 친구들하고 같이 그 중앙선 그거 타고 뭐 어디 용문산까지도 갈 수 있는 거니까 그 한 2시간 정도 걸릴 거야 그게 그런 거 타고 친구들하고 같이 그냥 뭐 한 서너 명이 타고 간다면 지루한 지도 모르고 이야기 나누면 가기 때문에 또 좋고 또 거기에 사람들도 또 많이 언제 한 번 탔는데 많기는 많더라고 요즘엔 인제 코로나 때문에 좀 적을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편안하게 앉아서 막 흔들거리지 않고 안전하기 때문에 우선 그런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는 거 같아 보니까 화자SD2100208: 그래 나는 뭐 일본에 여행 가서 지하철은 타 봤는데 뭐 일본도 조용하고 좋은데 몰라 다른 나라는 모르고 일본 지하철은 타 봤는데 우리나라 지하철 정말 좋은 거 같아. 근데 아 너무 좋고 아이 시골 사람들은 어떻게 서울 사냐 그러는데 난 지하철이 최고 좋다 라고 난 이 얘기하고 싶어. 너무 좋아. 그래서 뭐 뭐 쑥도 개 캐러 가고 싶고 지하철 여 까지 연장돼 있잖아 뭐 김포 쪽으로 뭐 경기도로 많이 뻗어 나갔잖아 그래서 아이 두 캐 어 언니들 얘기 들어 보니까 지하철 어디로 어떻게 갔어 물어보면 지하철 타고 갔다 왔지 이러더라고? 화자SD2100207: 응 맞아. 그러니깐 나도 그전에 일본 언제 2008년도 인가 거기 갔을 때는 진짜 일본이 잘 돼 있었어. 일본이 진짜 지하철 잘 돼 가지고 이렇게 잘 돼 있을까 했는데 지금 현재는 볼 때는 우리나라가 훨씬 잘 해 놨어. 어떤 것이 좋냐면은 지하철 이렇게 타려고 하면은 칸막이를 다 해 놨잖아. 칸막이 내놓고 이후 사고 나지 않게끔 차 갈 때 지하철이 멈추면 문이 열리고 같이 동시에 이렇게 돼 있잖아. 근데 일본은 아직 그런 것까지는 덜 된 것 같더라고 그랬을 때 에 이 일본의 비하면 이제는 우리나라가 훨씬 많이 발전됐구나 하는 것이 느껴져. 그래서 아 우리나라는 살기 좋은 나라구나. 그리고 지하철이 이렇게 잘 돼 있구나 이렇게 보여 주는 거야. 화자SD2100208: 그래 맞아. 너무 난 지하철 버스는 진짜 별로 안 타 근데 지하철은 난 정말 좋아. 너무 시원하고 좋고 빠르고 속도도 빠르고 뭐 너무 좋은 거 같아. 질서도 이 정도면은 너무 괜찮은 거 같고 이제 그 천안 천안 쪽으로도 한 번 가고 싶어 그 코로 뭐 천안으로 뭐 온천도 가고 한다는데 난 아직 안 가 봤거든 천안 스읍 온천은 안 가 봤는데 한 1시간 거리에 있다니까 천안 코로나 풀리면 천안으로도 그 온천 가고 싶더라고 화자SD2100207: 그런데 또 좋은 점 대중교통 좋은 점이 버스 하고 지하철 또 버스를 하루에 뭐 한 다섯 번 정도는 환승을 해도 계속 환승제 해 놓은 거 전용 차선 해 놓은 거 그런 것들을 너무 잘해 놓은 거 같아. 그래서 그 우리나라는 정말 살기 좋은 나라고 [Question] 위 대중교통, 코로나에 영향받은 대중교통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56: 어 왔어? 화자SD2101155: 어 왔지. 화자SD2101156: 어제 손흥민 경기 봤냐? 화자SD2101155: 경기 봤지. 진짜 손흥민 진짜 너무 못 하더라 어제는 화자SD2101156: 왜 어제 그래도 한 골 넣잖아. 화자SD2101155: 그러니깐 그 한 골로 그 못했던 걸 엄청 못하다가 그 한 골로 그냥 만회한 거야. 화자SD2101156: 아 그래 내가 볼 땐 잘하던데 어떤 부분이 못 했는데? 화자SD2101155: 그러니까 손흥민이 있잖아 그 문제점 중에 하나가 움직임이 별로 안 좋아. 오프더볼 상황에서 움직임이 너무 안 좋아 가지고 동료들을 잘 이용을 못 하더라고 화자SD2101156: 아 그래도 스포츠 경기는 원래 결과로 증명하는 거잖아. 손흥민이 골 넣어서 이겼으면 된 거 아닌가? 화자SD2101155: 그렇지. 그런 측면에서는 그래서 뭐 결과로 생각하면 손흥민이 뭐 못 한 건 아니지. 그래도 좀 아쉽긴 하더라 어제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손흥민 팬 입장에서 화자SD2101156: 아 그렇지 아쉽긴 하지 그래도 지금 다섯 경기 연속골이잖아 이 정도면 대박이지. 화자SD2101155: 다섯 경기 아닌데? 화자SD2101156: 몇 경기였나? 화자SD2101155: 4경기 연속 골인데 화자SD2101156: 아 그렇구나. 화자SD2101155: 응 화자SD2101156: 아 맞아 경기력은 좀 아쉽긴 한데 그래도 기록에 남는 거는 결국에는 이제 기록이니까 골이 증명하잖아. 화자SD2101155: 맞아 사실 어제만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었단 거지. 토트넘에서는 손흥민이 에이스지. 그리고 또 지금 콘테 감독님 오고 나서부터 손흥민이 이제 케인을 케인 보다 더 잘해 진짜 그래서 완전 팀 내에 부동의 에이스야. 화자SD2101156: 그래 손흥민이 이제는 실질적 에이스지 아무리 케인이 화자SD2101155: 응 화자SD2101156: 예전에는 잘하고 했어도 요즘은 이제 손흥민이 더 잘하고 멘탈적인 부분에서도 케인은 이적 때문에 팀이 팀에 마음이 떠났잖아. 근데 손흥민은 충성심도 강하고 팬들의 지지도 많이 받기 때문에 지금은 팀의 실질적인 에이스라고 할 수 있지. 화자SD2101155: 그렇지. 그래도 케인이 좀 빨리 살아나야지 손흥민도 더 활약을 더 할 건데 케인 어제 경기도 봤는데 진짜 너무 아쉽더라. 화자SD2101156: 아 그렇지 아 근데 토트넘 지금 순위가 몇 등이지? 프리미어 리그 영국 축구 화자SD2101155: 아 지금 어제 경기를 이겨 가지고 6위까지 올라갔어. 이제 그 챔스 나가려면 4위까지 되야 되잖아. 이제 좀 이제 근데 지금 토트넘이 코로나 때문에 경 몇 경기를 더 못 했어. 그래 그래서 이제 나머지 경기 못 했던 경기 만약에 이긴다고 생각하면 챔스 리그권까지 들어가는데 그래서 사실 별 기대 안 했는데 시즌 초에는 너무 못 해 가지고 잘하면 챔스 리그 출전도 가능하겠는데 화자SD2101156: 아 그 챔스가 챔피언스 리그의 줄임말이지? 화자SD2101155: 어어어 그렇지. 화자SD2101156: 아 요즘은 그렇게도 줄이는구나 너 요즘 사람이구나. 화자SD2101155: 뭔 소리야 다 누가 챔피언스 리그라고 해 다 챔스 리그라고 하지. 화자SD2101156: 나는 챔피언스 리그라고 하는데 화자SD2101155: 네가 좀 이상한 거야 다 챔스 리그 리그라고 해. 화자SD2101156: 아 그래? 화자SD2101155: 응 화자SD2101156: 야 또 우리 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축구 선수 또 누구 있을까? 화자SD2101155: 어 난 잘 챙겨 보진 않는데 그래도 요즘 최근에 프리미어 리그로 이적한 화자SD2101156: 황희찬 화자SD2101155: 황희찬 어 황희찬 있지. 화자SD2101156: 아 맞아 황희찬도 3경기 연속골 초반에 넣다가 요즘은 좀 부진하던데 그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155: 그 최근에 토트넘이랑 울버햄튼이랑 하는 경기를 보면서 황의 그거 황의 황의찬 경기를 잠깐 봤었어. 근데 애가 초반에 3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고 들었긴 들었는데 움직임도 정말 별로고 그 오프더볼도 엄청 별로고 화자SD2101156: 아 그래 화자SD2101155: 잘 못 하더라고 근데 그래도 아직 나이가 어리니깐 적응 기간이라고 생각해. 나중에 되면 이제 손흥민처럼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해. 화자SD2101156: 아 황희찬이 황소라는 별명이 있어 알아? 화자SD2101155: 아니 잘 몰랐어. 화자SD2101156: 그 황소라는 별명이 그 피지컬도 되게 좋고 몸이 딴딴해 가지고 스피드도 빠르고 황소처럼 이렇게 치고 나가는 그런 게 있거든 그래서 프리미어 리그가 몸싸움이 중요시되는 리근데 거기서 지금 꽤 활약을 하고 있어. 그 예상했던 거와 다르게 그래서 나는 그 그런 부분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 화자SD2101155: 아 나도 경기를 보니까 확실히 피지컬은 정말 프리미어 리그 선수들한테 안 밀리고 참 좋더라고 피지컬 하나는 근데 움직임이 너무 별로라서 근데 그거는 적응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네 말대로 좀 시간이 지나면 엄청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해. 프리미어 리그에 좀 적합한 그런 신체를 가지고 있어 가지고 화자SD2101156: 그렇지 야 근데 보는 것만 말고 너 축구도 잘해? 뭐 조기 축구나 뭐 어렸을 때 뭐 축구를 해봤거나 정기적으로 하는 거 있어? 화자SD2101155: 나 풋살 좋아하지. 군대에 있을 때는 풋살 자주 했었지. 화자SD2101156: 아 포지션이 어디였어? 화자SD2101155: 뭐 풋살에 포지션은 딱히 없고 그냥 전 라인을 다 했던 거 같아 소비도 하고 공격도 하고 그냥 상황에 맞춰서 너도 좋아해? 근데 화자SD2101156: 나 엄청 좋아하지. 너 공격하는 걸 좋아해 수비하는 걸 좋아해? 아니면 뭐 패스를 찔러 주면서 어시스트 하는 거에서 희열을 느끼거나 그래. 화자SD2101155: 난 공격수 하는 걸 좋아했어. 그 타이밍이 약간 그 라인 브레이킹이라고 해야 되나 어 그런 그렇게 라인도 했고 타임 맞춰서 들어가서 골 넣는 걸 골 넣는 거에 약간 희열을 느껴 가지고 어 약간 공격수가 재밌는 거 같아 확실히 화자SD2101156: 아 예전에 그 첼시에서 제토 라인이라고 제라드 토레스처럼 토레스처럼 라인 브레이킹 해서 제라드가 찔러주면 그렇게 넣고 하는 거? 화자SD2101155: 어 실제로도 군 생활할 때 내가 약간 토레스 역할이었어. 그래가지고 막 주변에 있는 그 사람들이 진짜 제토 라인이라고 그런 식으로 이야기 했었어. 화자SD2101156: 아 그럼 근데 토레스는 이제 제라드 같이 패스력이 좋은 선수가 없으면 화자SD2101155: 아 그 선임 분들 중에 한 명이 제라드 역할을 했고 내가 토레스 역할을 한 거지. 화자SD2101156: 아 그럼 골 결정력하고 네가 말한 라인 브레이킹 스피드 등등 다 좋아야 하는데 내가 여태까지 본 너로서는 믿겨지지 않는 구나. 화자SD2101155: 그런데 내가 약간 진짜 골 넣는 거에는 재능이 있는 거 같아. 약간 신체 능력은 조금 부족한데 이상하게 경기만 하면 골을 잘 넣었어.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축구경기 및 선수 이야기, 본인이 해본 스포츠활동, 본인들의 축구 포지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56: 그거는 네가 계급이 높아서 소위 짬 축구라고 하는 병장 축구를 해서 네가 내려오지 않고 위에서만 있어서 한 100번 슈팅 때리면 한두 번 들어간 거 아닐까? 화자SD2101155: 그런데 짬 축구라고 하더라도 진짜 골 못 넣는 사람들은 진짜 잘 못 넣거든. 근데 나는 진짜 사람들이 제토 라인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인정을 했었어 진짜 그래가지고 내가 생각해도 약간 공격수의 재능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화자SD2101156: 아 그럼 보통 어느 부위로 넣었어 발로 많이 넣었어 머리로 많이 넣었어? 화자SD2101155: 그냥 온 몸이 약간 무기였던 거 같아. 막 발로도 넣고 몸으로 몸으로도 공 쳐서 넣고 헤딩으로도 넣고 다 넣었지. 화자SD2101156: 아 그래? 병기였네. 화자SD2101155: 그렇지. 야 근데 나는 네가 축구를 그러니까 보는 건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 축구를 했었어? 화자SD2101156: 나는 이제 초등학교 6학년 때 그때 선수 친구인 옆에서 화자SD2101155: 아 옆에서 많이 배웠어? 화자SD2101156: 어 많이 배우고 이제 아저씨들하고 조기 축구도 하고 주말마다 화자SD2101155: 아 진짜로? 화자SD2101156: 응 거기서 슈팅하고 패스 그런 걸 많이 배웠지. 화자SD2101155: 근데 체형이 축구를 좀 좋아할 체형은 아닌데 내가 보기에는 화자SD2101156: 지금은 좀 살이 많이 쪘고 그때는 굉장히 날렵했어. 화자SD2101155: 아 진짜로? 화자SD2101156: 백 178에 65킬로였어. 너 너는 피지컬이 어떻게 되니? 응 화자SD2101155: 나 그 당 어 언제 지금? 지금 피지컬은 좀 떨어지지 지금은 축구 잘 못하지. 지금 몸무게가 거의 80킬로가 넘는데 화자SD2101156: 꽤 뚱뚱하구나. 화자SD2101155: 응 지금은 축구하라고 해도 못 해 그냥 살 빼야지 화자SD2101156: 아 맞아 근데 스포츠는 체력이 굉장히 중요한 거 같아. 화자SD2101155: 맞아 맞아 체력이 진짜 중요해. 화자SD2101156: 그 아무리 막 의욕이 있고 골을 잘 넣고 해도 초반에만 반짝하고 그 이후로 체력 떨어지면 진짜 막 기어 가더라. 뛰지도 못하고 뼈저리게 느꼈어. 직접 하면서 화자SD2101155: 나도 예전에 그 한창 체력 좋을 때 풋살 하면 좀 그 고참군들 막 10분만 뛰고 막 지쳐 가지고 막 쓰러지고 그런 게 이해가 잘 안 됐는데 이제 내가 살이 찌고 이제 나이도 먹고 하니까 이제 그게 잘 이 좀 이해가 될 수 있는 거 같아. 확실히 운동은 체력이 있어야지 좀 잘 할 수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1156: 그래 그런 부분에 있어서 스포츠 선수들이 참 존경스러운 거 같아. 항상 자기 관리도 해야 되고 음식도 가려서 먹어야 되고 물론 일반인들은 상상할 수 없는 고액 연봉을 받긴 하지만 다 그게 다 자기의 노력이 들어가서 그런 거 같아. 아 너 그 축구 말고 야구에는 관심 없어? 화자SD2101155: 나 야구는 몇 번 보러 간 적은 있는데 딱히 챙겨 보거나 그렇진 않아. 화자SD2101156: 그래 그럼 혹시 우리나라 프로야구 리그에서 응원하는 팀이 있어? 화자SD2101155: 난 그래도 고향이 부산이니깐 롯데를 응원하는데 롯데 이 사람들이 너무 못 해 가지고 그 같은 경남권에 엔씨가 있거든. 이젠 엔씨로 바꿨어 팀을 응원하는 팀을 화자SD2101156: 아 원래 롯데 팬이었다가 화자SD2101155: 응 화자SD2101156: 엔씨 팬으로 바꾼 거야 롯데가 너무 못 해서? 화자SD2101155: 어 그렇지 롯데 진짜 응원하다 보면 열불이 나거든. 입에서 욕도 나오고 그래가지고 너무 화가 나서 그냥 바꿨는데 엔씨는 진짜 잘해 그래서 엔씨는 진짜 응원 할 맛이 나더라고 화자SD2101156: 아 맞아 롯데 얘기하니까 생각나는데 어제 내가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서 보게 됐는데 화자SD2101155: 응 화자SD2101156: 제목이 뭐 레전드를 쓴 장 레전드 장면이 나온 표정이었어. 근데 유튜브를 보니까 그 야구엔 치어리더 러드 치어리더들이 있잖아. 그 치어리더 세 명이 딱 이제 카메라에 잡혔는데 되게 다 얼빠진 표정이더라고 그 내용은 즉슨 그 누구지? 신본기 알아 신본기? 롯데 자이언츠 선수 화자SD2101155: 아니 잘 모르는데 화자SD2101156: 신본기라는 유격수가 있는데 두 타석 연속으로 실책을 한 거야. 그래서 원래 이제 아웃 카운트 세 개가 잡히면 공격 공수가 바뀌잖아. 화자SD2101155: 그렇지. 화자SD2101156: 근데 두 번 실책을 해 가지고 2아웃 상황에서 2번 실책을 해서 점수를 주더라. 그래서 역전 당해 가지고 그 롯데를 응원하는 치어리더들 표정이 그렇게 나와서 그게 레전드 장면이 됐대. 화자SD2101155: 치어리더들이 그 정도 표정이면 일반 관객들은 어떤 표정일지 알겠지. 롯데가 좀 답답해. 우리 아버지도 정말 욕한 욕도 안 하고 참 얌전한 분이신데 롯데 경기만 보면 욕을 하시더라고 그래서 롯데는 진짜 응원할 맛이 안 나지. 화자SD2101156: 그 뭐야 스포츠가 솔직히 뭐 우리가 살아가는 데 막 실질적인 도움 안 되잖아. 그러니까 팀을 좋아하고 응원하고 그런 게 근데 왜 왜 너는 사람들이 그렇게 열광하고 미치고 막 소속감을 갖고 막 그런다고 생각해? 화자SD2101155: 일단 나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나는 손흥민 같은 경기를 보면서 어 그러니까 손흥민이 막 경기를 골을 넣고 경기를 잘하면 그냥 같은 한국인으로써 그냥 나도 자부심을 좀 느끼고 좀 힘들 때 뭔가 자기 위로도 되고 그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그렇게 내가 위로를 받고 있더라고 그래서 그런 면에서 위로도 받고 뭐 그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그냥 나도 할 수 있다란 이런 자신감도 얻고 그래서 보는 거에 보는 게 아닐까? 화자SD2101156: 그러니까 네가 생각하는 주된 이유는 이제 해외에서 같은 우리나라 국적의 선수가 활약하는 걸 보면서 자부심을 느끼고 거기에서 오는 희열과 그런 게 있구나. 화자SD2101155: 어 나는 그런 게 있었어. 화자SD2101156: 어 오늘 되게 즐거웠어.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축구경기 및 선수 이야기, 본인이 해본 스포츠활동, 본인들의 축구 포지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100: 취직 알아보고 있어요? 화자SD2101099: 알아보고 있는데 잘 되지가 않네. 나는 지금 나이가 있기 때문에 지금 들어가도 지금 나이가 어린 애들이 있기 때문에 치일 거 같아 그래서 알바로 알아보는데 알바를 알바를 보통 하게 되면은 3 4개월 이렇게 짧은 단기로 하게 되기 때문에 어 취직같이 하려면은 그런 직장이 없다 생각해 알바는 그래서 지금 갈등하고 있는데 좀 더 다양한 알바를 해 경험해 보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좀 오래 다닐 수 있는 데를 다니고 싶어. name아 너는 일해 본 데에 대한 얘기 좀 한번 해 볼래? 화자SD2101100: 저는 사무직을 선호하고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걸 좋아하는데 어 건설 회사 경리로 일을 했어요. 1년 넘게 일을 했는데 지금 이제 그만두고 지금은 이제 무직이에요. 근데 일자리를 알아보려고도 시도를 하다가 지금 꼭 취직을 해야 되나 싶은 거예요. 그래서 일단 지금 그냥 휴식 중인데 꼭 일하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뭐가 뭐가 있을까 생각해서 지금 주식도 주식에 주식도 관심 있어서 주식도 지금 하고 있고 그리고 지금 지금 음 많이 잃었죠. 화자SD2101099: 나는 여러 가지 알바를 많이 해 봤는데 그중에 제일 힘든 데가 택배 공장 택배 하는 그런 선장이었어. 근데 나는 거기를 안 안 가려고 했는데 집에서 놀다 보니까 눈치도 보이고 마땅히 나도 자식인데 대우를 받아야 되는데 그런 대우도 못 받고 있는 거 같아서 돈도 많이 준다고 해서 인제 택배를 가게 됐는데 처음에는 인제 그렇게 힘들지를 몰랐어 몰라 갖고 그냥 돈 번다는 마음에 시 신나 갖고 갔는데 버스를 타고 갔는데 사람들이 다 자는 거야 그래 갖고 어 이 출퇴근 버스를 타는데 왜 사람들이 이렇게 자나 했더니 몰랐어 그때는 몰랐는데 나는 혼자 눈이 멀뚱멀뚱해 혼자 막 콧노래 부르고 가는데 가서 일을 해 보니까 알겠더라고 그 현장이 얼마나 힘든지 그 현장에 가서 인제 나는 인제 각자 각자 일 분담을 해 주는데 난 덩치가 크잖아 그래서 내가 부 부담할 분담하게 될 작업은 택배 분류가 아니고 택배를 그 들고 그 차에 싣는 거였어 그 말하자면 그 현장에서 그 노동이지. 그래서 나는 그 뭐 그렇게 힘들지 모르고 그냥 했는데 처음에는 막 시간이 안 가서 죽는 줄 알았어 그래서 그래도 참고 일을 했는데 그 담 관리자가 나보고 막 막 뭐라고 하는 거야 막 소리도 지르고 그래서 내가 속상해서 가만히 있다가 울었어 그래 울어 갖고 막 울면서 일을 했는데 이렇게 쳐다보더라고 쳐다보더니 막 더 뭐라고 하는 거야 막 더 뭐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이걸 그만둬야 되나 어떻게 해야 되나 그런 생각도 했지만 거기가 그 충청도 그 온양이라는 데기 때문에 일을 안 하면은 거기 있을 있을 수가 없잖아 있을 수가 없고 거기서 나는 뭐 할 일도 없고 그래서 어찌해 할 수 없이 일을 했는데 너무 너무 힘이 든 거야 그래 갖고 어떻게 해서 일을 했는데 그날 새벽이 그랬어 근데 그 회사가 너무 힘들다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그런 경험 많이 했던 거 같아. 화자SD2101100: 건설 회사 다녔을 때에 5인 미만 중소기업이었는데 혜택이 너무 없어요. 예를 들어서 월차 연차 뭐 이런 그 한 달에 한 번 쉬는 것도 없고 그리고 부당해고 를 당해도 그냥 당해야 돼요. 그것을 부당하다라고 주장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런 안 좋은 점이 있었고 그리고 알바 같은 경우는 그 전단지 배포 알바를 했었는데 한 시간에 3만 원씩 준다고 해서 언니랑 몇 년 전에 같이 했었던 거 기억나는데 그때 그 대전 지역에 있는 그 열 개 정도에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그 등교하는 학생들한테 그 포스트잇 나눠 주면서 그 안내했던 게 생각이 나는데 그때 그 노은 고등학교에서 그 경비하던 그 할아버지가 알바를 하는 전단지 배포를 하는 그 알바라는 이유로 갑질을 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전단지를 돌리지 말아라.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 않을 거니까 배포할 수 있게 해 줘라. 사전에 협의가 돼 있다 라고 말해도 무데뽀로 무조건 소리 지르면서 으 아줌마들 꺼지라고 으 반말 해 가면서 소리쳤던 게 생각이 나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방송에서 미용실 사장이 전단지를 배포하는 할아 할머니를 무릎 꿇게 했다는 사건이 있었더라고요. 화자SD2101099: 나도 너하고 많이 전단지를 너하고 많이 전단지를 해서 한 10일 했는 했는데 그때 말고도 나는 많이 전단지를 해 봤는데 이 전단지가 처음에는 재밌어 재밌고 성취욕도 높고 막 그랬는데 나중에는 창피하더라고. 그래서 창피하기도 하고 꾀가 나. 그래 모든 이것이 직업의 갈등이구나 이제 갈 이것이 오래되니까 직업의 갈등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도 참고 했는데 어 그래서 나는 그런 생각이 들어 이것이 전단지가 왜 사람들이 안 하려고 하는가 했더니 인제 처음에는 안 이해를 못 하겠더라고 단 단순하게 배포하면 되는데 왜 안 하려고 그러지 그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것이 아닌 거 같아 창피하기도 창피하지만 이것이 떳떳하다고도 할 수 있지만은 그래도 안 받고 그러면 창피하잖아 그래서 이것이 좋은 직업이라고 할 순 없는 거 같아. 그 네가 말하는 그 갑질이란 것도 있는 거고 근데 으 나는 그 전단지라는 그 직업 자체는 괜찮은 거 같아. 너는 일을 해 보면서 제일 힘들었던 데가 어디야? 화자SD2101100: 저는 최초 직장으로 그 갤러리아 타임월드 총무과에 입사를 했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방송실에 입사를 해서 3년 정도 근무를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왜 그만뒀지라는 후회가 되기도 해요. 그런데 그때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어릴 때여선지 너무 힘든 거예요. 언니들이 간섭하는 것도 그렇고 그리고 또 그 사장이나 뭐 대표 보면서 지나갈 때 인사하는 것도 목소리도 안 나와서 인사도 못 하고 또 매번 총무과 가서 일일 일지 제출해서 사인 받고 오는 것도 힘들고 그때 처음 취직했을 때 그 때 그 직장이 가장 힘들었던 거 같아요. 화자SD2101099: 알바라는 거는 직장에 직업이든 직장인에 비해서 사람들이 보기에 잘 잘릴 잘릴 수도 있고 근데 오래가진 못한다곤 그런 강박관념이 심한 거 같아. 근데 나는 부담이 없기 때문에 알바가 좋은데 좀 더 다양한 알바를 해 봤으면 좋겠어 근데 알바를 하면은 name이가 말했던 것처럼 갑질이 심한 거 같아. 알바 주제에 직원도 아닌데 나보고 뭐라고 하는 뭐라고 하나 이렇게 생각하는 그런 소비자들이 많은 거 같아. 근데 알바도 당당한 이건 직업이나 마찬가진데 사람들은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외국 같은 경우에는 알바에 대해서 굉장히 대우를 해 준다고 하더라고 근데 우리나라는 지금 편견이 심하니까 그러지 않는 거 같아. 근데 내가 만약에 그 저기 노동부 장관한테 할 말 있다면은 그 노동부 장관한테 그 알바도 직업같이 똑같이 대우해 달라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 근데 너는 일했던 데 일했던 데에서 가장 최근 일했던 데 일했던 데는 어디야? 화자SD2101100: 최근에 일했던 일했던 곳은 건설 회산데 거기에서 한 1년 반 정도 정규직으로 일을 했어요. 권고사직당했어요. 회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어 그만둬 달라 그래서 그만두고 퇴직 급여 어 실업 급여도 실업 급여도 받고 그렇게 이제 몇 달 동안 쉬기도 했는데 어 몇 달 동안 쉬면서 이제 구직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됐는데 회사 상호가 올라오는 거예요 워크넷에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을 뽑는 거죠. 시간당 1만 원 뭐 이렇게 해 가지고 그러니까 어 회사가 어려워서이기도 하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정규직은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을 선호하는 거죠 언제든지 구했다가 잘랐다 또 비용도 지금 비용 그 직원 급여 부분에서 따지면 거의 절반은 아니더라도 어 3분의 1 정도는 아낄 수 있을 것 같아요. [Question] 위 취직, 취업준비 이야기, 선호하는 직종, 자신에게 맞는 직종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99: 나는 내 적성에는 이렇게 매여 있는 거보다는 좀 자유로운 게 맞는 거 같아. 나도 사무직을 해 봤는데 사무직이 해 봤더니 그 시간을 동안 그 계속 그 컴퓨터를 바라보면서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머리가 굉장히 아프더라고. 그래서 조금 밖에 나갔다 오고 이렇게 싶어도 그 일이 밀려 갖고 그러지도 못하는 상황이고 그래도 화장실도 자주 가도 눈치도 보이고 그렇더라고. 그래서 나는 이젠 좀 자유로운 직장 직업이 어울리겠구나 하고 생각을 해서 인제 전단지도 해 보고 그래 했는데 지금은 그런 자유로운 직업이 좋은 거 같아 나한테 맞고 그런데 이것이 이 자유로운 직업이 좋긴 좋지만은 이것이 돈이 얼마 안 되는 거 같아 그래서 그 돈도 많으면서 자유로운 직업을 구할 수 없나란 생각을 하는데 그런 그런 데가 없는 거 같더라고. 화자SD2101100: 자유로운 직업을 찾아서 일을 하면 좋죠. 그런데 이것이 자유롭고 자유롭지 않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제 그 정적인 것과 그러니까 언니는 이제 답답한 거 싫은 거잖아요 그냥 갇혀 있는 공간에서 조용히 일하는 게 그렇지 않고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할 수 있는 뭐 영업직이나 뭐 그런 것들 자유로운 것을 말하는데 자유로우면서 정규직은 괜찮아요. 그런데 자유로우면서 비정규직이죠 알바 어 휴 휴유 수 뭐야 주말에 수당 없고 또 퇴직금 없고 이런 것들 그러니까 인제 우리가 똑같이 일을 해도 월급의 반밖에 못 받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유로우면서 정규직인 데를 찾으면 언니가 어 생각하는 만큼 급여도 많이 받고 일도 언니의 그 성향에 맞는 곳을 찾아서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화자SD2101099: 나는 지금 하고 싶은 일이 가수를 하고 싶다는 엉뚱한 생각도 있지만은 요즘 미스트롯이나 미스 터트롯 보면은 노래로 많이 뜨잖아 근데 내가 노래를 잘한다곤 할 수 없어 할 수 없지만은 그 미스트롯에서 미스터트롯하고 이런 데서 나오는 애들이 많이 뜨더라고 떠서 노래만 잘하는 것도 큰 복이다 복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나도 한번 트레이닝을 보컬 트레이닝 한번 받아 볼까 해서 그런 마음도 있는데 옛날에는 내가 노래를 잘해서 상도 받았어 받았는데 지금 나이 먹으니까 자신이 없는 거야. 그런 젊고 아주 이쁜 나이도 지났고 그래서 속상한 마음도 있는데 지금 노래를 시작하려면 너무 늦은 거 같아 그래서 우리 막내 조카가 지금 노래를 잘하는데 걔가 좀 어떻게 좀 가수로 좀 키워 보고 싶은데 걔는 또 공부만 하는 공부벌레야 그래서 아 이거 우리 집안에는 이런 유명 인사가 있을 수가 없구나란 생각이 들어 속상하더라고. 근데 내가 만약에 결혼해서 애를 낳는다면은 늦었지만 꼭 가수로 만들고 싶어. 화자SD2101100: 아들 아들이 지금 스무 살인데 지금 놀고 있어요 백수죠 소위 말하는 그런데 어 지금 스무 살이니까 고등학교 졸업해서 대학 진학도 안 하고 쉬고 있는데 군대 가야죠. 신검 받아 받고 인제 뭐 1년 안에 갈 텐데 군대 가기 전에 [Question] 위 취직, 취업준비 이야기, 선호하는 직종, 자신에게 맞는 직종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118: 아 너희들은 요즘 장르 같은 노래 장르 같은 거 어떤 것이 좋아하는지 궁금해. 나는 발라드 쪽을 좋아하거든 근데 발라드 쪽에 사랑은 늘 도망가 알아? 그것을 좀 좋아하는 편이야. 화자SD2102116: 응 나는 그냥 기분에 따라서 다른데 난 씻을 때 항상 음악을 듣거든 만약에 급하게 씻어야 된다 그럼 되게 빠른 거 그냥 랩이나 그런 빠른 음악을 듣고 만약에 그냥 누워 있는다 아니면 천천히 씻어도 된다 아니면 내 그냥 내 기분이 안 좋다 그러면은 발라드를 주로 듣는 것 같아. 화자SD2102117: 나는 팝송을 막 과제할 때라든가 무슨 그러니까 어 해야 될 게 있는 그런 숙제나 과제가 있을 때 주로 이제 틀어 놓고 뭐 과제하면서 흘려듣는 것을 좀 좋아하고 장르는 팝송이랑 발라드 발라드를 많이 듣는 것 같아 최근 그리고 너희는 노래방에서도 약간 딱 즐겨서 듣는 노래가 있어 그냥 딱 부르는 노래? 화자SD2102118: 아 나는 탑현의 호랑수월가 잘 부르진 못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노래라 가지고 은근 많이 듣는 거야. 화자SD2102116: 난 항상 그 어떤 한 노래에 꽂힐 때가 있거든 그래서 만약에 노래방에 갔을 때 그 꽂히는 노래를 그냥 노래방이라는 단어 나오자마자 그 노래가 생각이 나 그러면은 가서 그거 부르는데 그냥 거의 항상 바뀌어 가지고 그냥 인기 차트 들어가서 그냥 내가 좋아하는 노래 다 그냥 부르는 편이야. 화자SD2102117: 나도 즐겨서 부르는 노래는 거의 인기 차트에 정해져 있는 것 같고 그거 말고는 그때 유행하는 곡이나 나도 즐겨 듣는 거 를 많이 부르는 것 같아 예전에는 발라드나 막 이별 노래 같은 걸 많이 불러 가지고 친구들이 장난식으로 막 헤어졌냐고 갑자기 얘기를 했었는데 요즘에는 그것보다 노래방에서 좀 신나는 것을 많이 부르려고 하고 좀 그거 그것을 더 좋아하게 된 것 같아. 화자SD2102118: 아 요즘에 요즘까진 아니지만은 그 랩에서 회전목마랑 여러 가지 있잖아? 난 거기에서 리무진 까만 리무진이었나 그것을 되게 자주 듣는 편이야? 너희들은 어때? 화자SD2102116: 나는 그냥 거의 빠른 노래를 듣는다 싶을 때는 항상 그냥 조광일 거 듣고 그리고 나는 자꾸자꾸 새로운 노래를 듣는 것을 잘 안 하는 것 같아 요즘 들어서는 화자SD2102117: 화자SD2102116: 그래서 그냥 슈퍼비 거 옛날에 듣던 거 계속 듣는 것 같아. 화자SD2102117: 나는 나도 그 까만 리무진 엄청 좋아하는 노래고 그 비오가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비오가 막 부르는 노래들도 막 찾아보기도 하고 했거든 그래서 최근 최근 그래서 비오 노래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은 문득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것이 진짜 좋은 것 같아서 추천해 주고 싶어 너희 막 평상시에도 쇼미더머니 보고 그래? 화자SD2102118: 아 나는 어 그것이 많이 인기가 많아 가지고 보긴 보는데 막 계속 한 것을 보기 보지는 않고 딱 노래가 좋으면 그것만 딱 하나만 보거든 그래서 나는 그 조광일의 그 호우주의 그것을 그 재밌게 본 것 같아. 화자SD2102116: 나는 챙겨 보진 않고 어떤 프로든 챙겨 보진 않고 내가 페이스북을 되게 많이 보는데 만약에 화제가 된다 뭐 많이 호응이 있었다. 그런 것은 꼭 클립으로 올라와 그래서 챙겨 보진 않지만 거의 다 본다고 할 만큼 클립들로 거의 다 보는 것 같아. 화자SD2102117: 나도 예전에는 방송을 좀 챙겨 보는 스타일이었는데 요즘에는 시간도 좀 안 맞고 하다 보니까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들 클립들로 보고 노래 좋으면 좀 더 찾아보고 하면서 좀 그렇게 좀 스토리를 알고 내용을 안 다음에 더 봐야겠다 너무 궁금하다 하는 것만 본방으로 챙겨 보는 편이야. 너희 요즘 즐겨 듣는 노래 있어? 화자SD2102118: 아 나는 즐겨 듣는 게 팝송을 꽤 즐겨 듣긴 들어. 바로 이렇게 뜨는 것이 있거든 나는 그것이 많이 봐서 떠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그 요즘 유행하는 것들을 다 듣는 것 같아. 화자SD2102116: 나는 한 곡에 꽂혀서 그것만 듣기에는 빨리빨리 질려 해서 만약에 그것을 쭉 듣고 싶어도 내가 질려 할까 봐 나중에 질려서 그 노래를 또 듣기 싫어질까 봐 그래서 너무 좋은 노래면 오히려 듣고 싶어도 그냥 다른 노래 그냥 여러 개 듣고 그러면 너희는 할 때 그 노래 들으면서 더 이렇게 하는 것 같아 이렇게 하는 것 같아. 그러면 너희는 막 좋아하는 가수나 있어? 화자SD2102117: 나는 예전에는 막 아이돌들도 더 많이 나오고 관심도 가졌던 것 같은데 요즘엔 나도 노래를 들을 때 유튜브로 좀 추천해 주는 그렇게 가사 있는 걸로 이제 듣거나 그것으로 이제 팝송 그래서 예전부터 알던 막 화자SD2102116: 화자SD2102117: 소녀시대 막 태연이나 이렇게 솔로를 낸다든가 뭐 방탄소년단이 노래가 나왔다 해서 아는 그런 그룹이 아니면 잘 안 듣게 되더라고 최근에는 방탄소년단 좋아하고 있어. 화자SD2102118: 나도 방탄소년단을 봤었는데 거기에서 제일 많이 듣는 게 이제 곧 있으면 봄이 오니까 봄날을 많이 듣거든 요즘 유행 가 좀 많이 지났지만 오래된 노래지만 꽤 재밌게 듣는 것 같아. 화자SD2102116: 나는 한국에서는 그냥 너무 다 듣고 너무 그냥 다 좋아하는데 그냥 나는 아델을 좋아하는 것 같아 하나 한 명을 굳이 꼽자면 다 좋지만 아델 그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 그래서 아델 노래는 좀 믿고 듣는 편인 것 같아. 화자SD2102117: 한때 아델의 헬로우가 엄청 유행했었잖아? 그래서 나도 그 노래를 계기로 좀 아델이란 가수를 좀 알았던 것 같고 팝송 가수 중에서는 그 애드 시런이나 아리아나 그란데 뭐 테일러 스위프트 노래는 화자SD2102116: 화자SD2102117: 거의 믿고 듣는 편이라서 좀 좋아하고 그 팝송에 그 외국 래퍼들이라고 해야 되나? 화자SD2102116: 화자SD2102117: 컨트리 노래나 막 랩 노래도 엄청 즐겨 들어서 요즘에는 한국 가수보단 외국 가수를 좀 더 많이 아는 것 같아. 화자SD2102118: 근데 나 아 즈 팝송을 좋아하긴 하는데 단 가수분들이랑 그렇겐 잘은 몰라 가지고 그래서 나는 한국어 쪽 음악을 쪼금 많이 듣는 것 같아 팝송보다는 화자SD2102116: 나는 팝송 들을 때 뭐 아델 노래를 믿고 듣는 편이긴 하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팝송이 파리스 인더 뉴욕이거든 해서 너희도 뭐 좋아하는 팝송이나 뭐 기억에 남는 가사가 좋은 팝송 같은 거 있는지 화자SD2102117: 가사가 막 기억에 남는 건 아닌데 나는 보통 팝송을 들을 때 그래서 그다음에 그것이 꽂히면 가사를 찾아보고 그 템포라고 해야 되나 그 리듬감에 좀 화자SD2102116: 화자SD2102117: 꽂혀서 듣거든. 더 이제 그 음악에 대해서 알아보는 편이라서 나는 최 좀 지금 기억에 나는 팝송은 탱고라고 노래가 있는데 그것이 진짜 리듬 감이 엄청 내 취향이라 가지고 그걸 이제 듣고 처음에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서 가사도 쳐 봤는데 가사도 완전 탱고에 대한 얘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요즘 잘 듣고 있어. 화자SD2102118: 음 배드보이였나? 그런 있는데 그거 듣고 팝송에서 나는 음 배드보이였나 그런 있는데 그거 듣고 좀 좀 가사 해석을 보니까 되게 어 좀 무서운 말들이 있더라고 좀 그래서 나는 좀 그런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해서 그거 즐겨 듣는 것 같아. [Question] 위 음악, 요즘 노래 장르쪽 추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2116: 그러면 너희는 어떤 뭐 날이라든가 날씨 어떤 기분에 집에 있을 때 비가 오면 항상 느르 노래를 듣고 싶어 해 그래서 너네는 어떤 뭐 날이라든가 날씨 어떤 기분에 딱 노래가 듣고 싶은 겟 그런 것이 있는지 궁금해. 화자SD2102117: 그래서 좀 기분이 우울할 때 가끔 있 있는데 그럴 때는 더 우울한 음 기분이 너무 안 좋을 때 그래서 좀 기분이 우울할 때 가끔 있 있는데 그럴 때는 더 우울한 막 슬픈 노래를 좀 듣고 스트레스 받을 때는 완전 시끄러운 노래 막 이디엠까진 아니지만 그런 막 완전 신나고 시끄러운 노래를 듣는 편이야. 화자SD2102118: 나는 기분이 꿀꿀할 때 을 이별 노래도 많이 듣고 근데 나는 을 이별 노래도 많이 듣고 그것으로 더 힐링을 받게 되는 것 같아. 화자SD2102116: 고음을 하는 그런 노래가 있잖아? 화자SD2102118: 꿀꿀한데도 약간 발라드에서 화자SD2102116: 노래들을 때 막 가성이 있는 노래가 있고 너희는 고음을 하는 그런 노래가 있잖아 그러면은 그런 노래가 너희 취향이 더 맞는 것 같아? 고음으로 그냥 소리 지르는 그런 노래가 좋은 것 같아 아니면 가성으로 있는 화자SD2102117: 내 노래 취향은 좀 속삭이는? 그런 좀 잔잔한 음악을 좀 자주 듣고 화자SD2102116: 그런 노래가 너네 취향이 더 맞는 것 같아? 화자SD2102117: 좀 가성 써 가지고 좀 잔잔하고 좀 속삭이는 그런 좀 잔잔한 음악을 좀 자주 듣고 그거 아니면은 완전 완전 신나는 노래는 고음으로 크게 지르는 것도 좋아하긴 하는데 보통은 그 진성에서 가성으로 넘어가는 딱 그 목소리가 엄청 옙 예쁘고 해서 좀 그렇게 딱 넘어가는 부분이 있는 화자SD2102118: 나는 둘 다 좋아하는 편이라 가지고 케이시 노래들을 되게 좋아해 가끔 가성을 쓸 때도 있고 화자SD2102117: 노래를 좀 즐겨 듣지. 화자SD2102118: 진성을 쓸 때도 있는 이것이 둘 다 잘 해서 그냥 그런 노래를 되게 좋아해. 화자SD2102116: 노래방 가면은 내가 막 소리 지르는 것을 되게 좋아하는데 크게 노래 부르는 거 좋아하는데 만약에 가면은 신나는 노래가 더 춤을 추진 않더라도 이렇게 성량을 뽑아 내고 이러는 걸 가서 고음 지르고 내가 막 춤을 추진 않더라도 이렇게 성량을 뽑아내고 이러는 걸 [Question] 위 음악, 요즘 노래 장르쪽 추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708: 아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를 못하니까 티브이를 보는 시간이나 이런 게 많아진 거 같아요. 뭐 요즘에 잘 보시는 드라마나 뭐 티브이 프로그램 있으신가요? 화자SD2001709: 아 요즘에 음~ 굿캐스팅이라고 혹시 안 는지 모르겠는데 그게 약간 코믹하면서 약간 음~ 국정원 이 나오는 그런 드라마 풀어나가는 그런 내용인데 저는 약간 어~ 조금 공포스럽거나 아예 공포스럽 지 않을 거면 코믹한 걸 좋아해요. 그래서 판타지도 좋아하고 그러는데 음~ 그거는 굿캐스팅은 약간 코믹한 면도 있고 약간 뭔가를 풀어나가는 그런 것도 있어서 재밌더라고요. 해서 드라마를 보면서도 이게 긴장감보다는 그래도 재미나 이렇게 깔깔깔 웃을 수 있는 영화도 솔직히 그런 걸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굿캐스팅을 보면은 거기 나오는 그 요소요소마다 그~ 어떻게 그~ 배우들을 그런 사람들을 잘 뽑아놨는지 음~ 재밌더라고요. 요즘 보고 있는 드라마가 있으신가요? 화자SD2001708: 어~ 네. 저는 굿캐스팅을 보지는 않는데 잠시 지나가다가 봤던 거 같아요. 제가 최강희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잠시 봤는데도 좀 되게 유쾌하고 재미있는 드라마인 거 같더라고요. 어~ 제가 요즘 최근에 되게 재밌게 봤던 드라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인데요. 어~ 저도 사실 그~ 드라마 피디가 했던 지금까지 뭐 응답하라 시리즈나 이런 걸 다 봤어가지고 굉장히 기대를 한 상태에서 그 드라마를 보게 되었었는데 조금 신선했던 게 1주일에 2회를 하는 게 아니라 1주일에 1회를 하더라고요. 어~ 그래서 어~ 드라마가 이제 1주일에 1회를 하는구나 했었는데 어~ 그래도 상영시간이 생각보다 뭐 한 시간 20분 30분 정도로 길기도 했고 일단 너무 재밌어가지고 푹 빠지게 됐는데 드라마가 의사가 나오는 드라마라고 하면 여태까지는 조금 정치적으로 막 암투가 그려지거나 아니면 되게 좀 무거운 드라마로 많이 인식이 됐었는데 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다 의사들이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어~ 뭐 의학적인 전문 지식이 많이 나오는 것보다도 약간 사람 냄새가 나는 의사 에 대해서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그래서 다섯 명의 의사들이 주인공인데 각각 다 조금 인간적인 면모의 의사라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긴장감도 많이 없이 좀 즐길 수 있는 드라마인 거 같아요. 유쾌하기도 하고 또 감동적이고 물론 의사 내에 이제 병원 생활 이야기가 조금 나오기 때문에 슬플 때도 물론 있는데 어~ 그런 거 외에도 감동적이거나 이런 것들이 많아서 사실 전 조금 되게 착한 드라마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그 드라마를 보며 나면 되게 기분이 좋아지고 또 열심히 살아야겠다 뭔가 이런 생각이 드는 드라마이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주인공인 조정석 씨가 연기를 너무 잘해가지고 되게 아 연기에 그런 하는 모습을 보면서 되게 드라마를 잘 즐겼는데 최근에 저번 주에 이제 끝났어요. 근데 그 드라마의 경우에는 이제 시즌제라서 이제 내년 1월 뭐 내년 초부터 다시 시즌투로 방영이 되거든요. 그래서 사실 너무 기다리고 있고 어~ 최근의 웰메이드 드라마라면 저렇게 만드는 게 정말 잘 만들어진 드라마구나 라고 생각을 했어요. 해서 혹시 뭐 정말 좋아하시는 뭐 최근이 아니더라도 정말 기억에 남는 드라마나 혹시 그런 부분 있으신가요? 화자SD2001709: 아~ 옛날에 전원일기 그~ 기억하실 때 나의 연세가 나이가 있어서 그~ 잘 모르실 수 있는데 전원일기가 거기에 있는 그~ 어린아이들이 지금 다 컸잖아요. 같이 컸어요. 그래서 그 전원일기가 끝났을 때 그 배우들은 평생을 그걸 하고 살아서 그걸로 먹고 살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나이 들어서 정년퇴직 아닌 정년퇴직을 한 거잖아요. 그 사람들도 멘붕이 왔었지만 시청자에도 멘붕이 왔거든요. 저게 왜 끝나지 저거는 평생 할 줄 알았는데 그런 드라마였거든요. 그래서 보면은 진짜 우리네 시골 생활을 하는 그런 게 어~ 굴곡없이 그렇게 평탄한 드라마를 했어가지고 그게 끝난다고 생각하 그렇게 집중적으로 보진 않았지만 어느 날틀으면은 그걸 하고 있고 그러면 거기 집중해서 봤던 드라마인데 음~ 거기 복길이가 지금 굿캐스팅에 나와요. 그래서 아 쟤도 저런 거를 저런 류의 드라마를 할 수가 있는 아이구나 해서 그 복길이가 또 음~ 거기에서도 큰 아이들이 또 결혼도 하고 이러는 걸 보면서 인생이란 참 대단하다라는 걸 드라마로 배우거든요. 그래서 전원일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래서 저희 집은 그리고 케이블이 안 나와서 본방만 나와갖고 그~ 아까 그~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잘 모르지만 그래도 이렇게 물어 들어들어 어쨌든 보고 듣고 있으면은 재미있 다는 게 음~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래서 인생작 인 같이 컸다고 해도 무방한 전원일기 그래서 그걸 꼽아요. 그럼 그~ 슬기로운 의사생활 말고 어떤 걸 또 보고 계시나요? 화자SD2001708: 어~ 네. 슬기로운 의사생활 을 제일 자주 봤었고 아 사실 요즘에는 어~ 그~ 뒤에는 사실 엄청 좋아하는 드라마나 이런 게 없어요. 그래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기다리고 있는데 최근에 주말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라는 그거를 조금 주말에 이제 보고 있는데 그냥 편하게 볼 수 있는 거 요즘에는 진 항상 조금 판타지를 되게 제가 좋아했었는데 요즘에는 판타지도 그냥 조금 그렇고 가끔 걱정 없이 긴장 없이 조금 볼 수 있는 드라마를 되게 좋아해요. 그래서 원래 주말 드라마나 이런 걸 잘 보는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보대 보게 됐는데 주말에 마무리하기 좋은 드라마인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어~ 전원일기를 말씀해 주셨는데 제가 그거를 본 세대는 아니지만 약간 그때 그 세대에 있어서 그 드라마가 조금 굉장히 영향력을 컸고 그런 드라마인 거 같아요. 근데 요즘에는 사실 뭐 매일하는 일일드라마도 잘 없고 시트콤도 잘 없고 되게 규모가 큰 드라마나 이런 거 위주로 방영이 되니까 사람들이 큰 내용은 아니더라도 그냥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그러니까 매일 쪼끔씩이라도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저도 하거든요. 그래서 주말 드라마도 원래 제가 보진 않았는데 그러한 거를 보면서 이제 저희 부모님이 주말 그 아니 주말에 하는 드라마를 좋아하시고 그런 거를 조금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소소하지만 조금 가족들의 그런 거를 알 수 있는 드라마 뭐 긴장하지 않고 볼 수 있는 드라마 이런 것들을 조금 많이 보게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엔 슬기로운 의사생활할 때 이제 같이 방영 했던 더 킹이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사실 그~ 주인공인 이민호 씨를 제가 좋아해서 기대를 많이 했었던 드라마예요. 그리고 작가님도 그전에 드라마를 제가 굉장히 재밌게 봐서 기대를 했었는데 그래서 이번 드라마 는 굉장히 몇100억이이 투자됐다는 대작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봤을 때는 쪼금 별로더라고요. 내용이 전체적으로 너무 판타지인 것도 있고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이 약간 너무 억지라든지 피피엘도 너무 심해서 약간 보는 시청자로서 약간 오글거린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조금 불편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약간 작가의 중요성을 되게 느꼈는데 똑같은 드라마다 하더라도 똑같이 피피엘을 한다고 하더라도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사실 내용이 먼저지 피피엘이 우선이 아닌데 더 킹 경우에는 이게 드라마인지 광고인지 모를 정도로 너무 제품 에 대해서 얘기하고 이러니까는 아 약간 이게 내가 드라마를 보는 건지 광고를 보는 건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드라마에 대해서 반감이 좀 생긴 거고 어~ 그래서 그 드라마에 대해서 많이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조금 실망을 한 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에는 사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끝나고 아직 주말에는 어~ 한번 다녀왔습니다. 보고 나머지 드라마들은 아직 조금 찾아보고 어~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어~ 그래서 요즘에 드라마 같은 거 보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이나 이런 게 난 제일 좋다는 요인이나 그런 게 있으신가요? [Question] 위 방송/연예, 장르, 인생작, 내용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709: 음~ 아까 더 킹 말씀하셨는데 그거 조기 종영한다는 말도 있어요. 그래서 피피엘도 많이 나오고 하는데 저는 그 피피엘을 보면서 짜증 난다 이게 아니라 저 치킨 참 맛있겠다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보는 관점이 다른데 그리고 이민호가 나와서 전 이민호가 너무 각진 얼굴이어서 예전에는 싫어했어요. 옛날에 꽃보다 남자에서 나왔었잖아요. 그래서 무슨 저런 얼굴이 다 있나. 너무 잘생겨서 싫어 이런 게 조금 있었는데 요즘에 이민호가 물이 올라서 연기가 아우 너무 잘하더라고요. 표정 연기가 눈물 연기도 너무 잘하고 그래서 전체적인 흐름보다 이민호가 연기력이 늘었구나 이걸 보면서 조기 종영이 너무 아쉬운 거예요. 더 볼 수 있는 드라마가 조기 종영된다 그래서 해서 피피엘도 요즘엔 다들 먹고 살아야 되니까 그냥 좋게 그렇게 생각하려고 그러는 그리고 집에서 지금 다들 나가지 않고 있으니까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으니까 드라마를 많이 보게 되잖아요. 그래서 뭐 할 수 없이 보는 것도 있지만 그 보다 보면은 아 이것도 괜찮네 이런 것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래서 더 킹이 조기 종영인 거는 저는 적극 반대일세에 있는 하는 사람이고 한번 다녀왔습니다도 요즘 세태를 참 잘 아우르는 거 같아요. 요즘에는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고 결혼을 해도 자기 주장이 강하다 보니까 예전처럼 참고 살지 않잖아요. 그러면은 이게 쉬운 이혼이 많단 말이죠. 그래서 요즘 추세가 또 결혼하 일본에는 그 결혼관도 요즘에는 혼인신고를 하되 서로 터치하지 않는 계약 결혼을 많이 한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드라마는 어~ 일단은 코믹하고 재밌어야 된다. [Question] 위 방송/연예, 장르, 인생작, 내용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02: 집에서 애완동물 키우는 것을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1001: 안 그래도 당신 말이 나와서 말인데 name1이가 강아지 작은 거 한 마리 키우고 싶다 하더라고 화자SD2101002: 언제? 화자SD2101001: 옛날부터 그랬지 초등학교 때부터 화자SD2101002: 나는 반대. 화자SD2101001: 아이 그 무조건 반대하지 말고 그 이유를 이야기를 해 해 주세요. 일단 나부터 이야기할게 name1이가 애가 이제 혼자잖아? 이제 지금은 이제 중학생이지만 다들 어른이고 다 50이 넘은 인제 부모님하고 할머니하고 이렇게 있으니까 저도 좀 심심한가 보더라고 그러니깐 이제 안 그럼 내 친구 집 가려고 하니까 차라리 동생처럼 강아지 한 마리 키우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 같아요. 화자SD2101002: 근데 내가 그 반려동물 애완동물을 안 키우는 가장 큰 이유가 나 초등학생 때 그보다 더 어릴 때 집에서 개 강 개를 키워 봤어 근데 너무 안 좋더라고. 화자SD2101001: 어떤 점이 안 좋았는데요? 화자SD2101002: 반려동물이란 것은 말 그대로 반려기 때문에 가족 개념이다 보니 이 반려동물들은 인간보다 수명이 짧고 해 가지고 먼저 죽어요 가장 큰 이유가 그 죽을 때 그 가 가족 헤어지는 것처럼 마음이 아프고 해서 다 도저히 못 키우겠더라. 화자SD2101001: 근데 그 마음은 저도 알겠어요. 그렇지만은 결국에는 뭐 그 사람이 수명을 다하면은 죽는 것을 알 듯이 이제 name1도 아주 애기가 아니니까 그 정도쯤은 받아들일 수 있는 나이가 됐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그런 것이 그런 이별을 하 하는 것이 그 당시에는 마음이 아플지라도 그런 것이 쪼금씩 쌓이고 쌓이다 보면은 이제 자기도 생각이 크겠죠. 화자SD2101002: 그러면 그 창원에 있는 그 우리 사촌 형님 name2 형님 내가 명절 때마다 우리 집에 오셨는데 이런 뭐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키우고 있는 그 강아지 개 이야기가 이번에 나왔어 나왔는데 굉장히 이제 나이가 많이 들고 많이 늙 이제 노인이 돼 버린 거야 개가 이제 그것을 노인 뒷 뒷바라지를 하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닌가 봐. 화자SD2101001: 그것은 당연하겠죠 그렇지만은 아마 지금은 힘들어도 그 젊었을 때 name2 형 아주버님 젊었을 때라든지 언제 적부터 키운지는 모르겠지만 그 좋은 일 뭐 슬펐던 일 이런 거 다 같이 겪고 그러니깐 그만큼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전 생각을 하거든요 그 정도 말하자면은 그 수발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강아지한테 이제 남아 있는 뭐 그 여생이라고 하면 좀 웃긴데 고 생까지는 뭐 최선을 좀 다 해 주고 그리고 잘 보내는 것이 힘들지만 뭐 어쨌 어쨌든 자기가 받은 대가를 치 인제 치른다는 의미에서는 괜찮을 것 같은데. 화자SD2101002: 근데 안 해 봤잖아? 안 해 보고 name2 형님도 사실은 10 몇 년을 키우고 인제 처음 해 보는 거거든 처음 해 보는데 역시 그렇게 10 몇 년을 키우면서 가족같이 지내다 보니 그 더 힘들다고 그래 왜 그러냐면 사람이란 것이 어디 잠시 갔다 올 수도 있고 뭐 한 1박으로 갔다 올 수도 있고 기타 있는데 그거 개도 노인이 화 돼 버리면 누가 수발 들어야 되는데 그때부터는 개를 모시고 살아야 되기 때문에 생활이 너무 안 좋아. 화자SD2101001: 난 그 부분에 대해서는 name1이 제가 인제 얘기를 확실하게 해 주고 그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은 해도 나는 괜찮다고 생각을 해. 왜냐하면 지금은 그 그때 강아지를 좀 키우게 했었더라면 생각이 많이 드는 것이 이제 너무 친구를 좋아하고 친구 집엔 핵 인제 막 자주 가고 친구도 많이 오고 하는데 지금은 이제 코로나기 때문에 갈 수가 없으니까 이제 게임으로 친구를 만나는 데 오히려 강아지 한 마리 있으면 쪼금 더 게임 게임 시간을 좀 줄일 수 있을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좀 해요. 화자SD2101002: 근데 지금 당신이 이야기하는 것은 그거 포지티브 긍정적인 것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 항상 보면은 긍정적과 반대적으로 부정적이고 힘든 것들이 있는데 그 힘든 것들 지금 안 겪어 봐서 하는 건데 옆에서 겪어 본 사람들 겪고 있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 보면 정말 할 짓이 아니다 그것은 화자SD2101001: 맞아요 당신 말이 맞아요. 근데 또 한편으로는 당신은 또 당신 생각에 또 사로잡혀 가지고 name1인 당신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좀 아들한테 맡기고 인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기도 한번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인제 기회를 좀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사실은 뭐 뭐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근다고 그런 거 아픈 거 힘든 것을 생각하고 하지 마라고 자식한테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화자SD2101002: 솔직히 이야기하면은 우리 가족들 중에서 애완동물을 이 집에 들어오면은 제일 좋아하고 제일 많이 아낄 사람이 사실 나거든 내가 알아. 근데 안 키워서 그러는 건데 그담 온 것들 싫어하니까 해서 그렇지 만약에 든 내가 아마 정이 제일 많이 들 것 같아 가지고 내가 자신이 없어서 그래 화자SD2101001: 맞아요 그때 기억난다 옛날에 우리 그 조카 거 그 고양이 어릴 때 인제 그 그 조카가 뭐 훈련 받으러 간다고 잠시 맡겼던 거 하루 데려왔잖아? 너무 갓난 고양인데 그 우유병 우유로 이제 그 뭐 키우는 그런 강 그 고양이였는데 name1이 그때 너무 학교 들어가기 전이었을 껀 건가 1학년 땐가 하여튼 그때 잠시 데려왔다가 밤새도록 그 야옹야옹 하면서 인제 달라고 우유 달라고 하는 바람에 그다음 날 바로 너무 힘들어서 데려다 준 기억이 있네요. 화자SD2101002: 근데 그때도 솔직히 그거 내 이름이 지금 기억 안 나는데 내 핸드폰에 그 사진 아직도 저장돼 있거든 그때 하루 잠시지만도 정이 많이 들었거든 그래서 나는 뭐 name1이를 위해서 우리 가족이 뭐 이런 것들을 떠나 가지고 내가 자신이 없어서 도저히 그래서 우리 집은 절대 애완동물 그 사육 금지했던 이유가 나 때문이야. 화자SD2101001: 야 그것은 너무 이기적이다. 화자SD2101002: 안 돼 내가 거 겪어 보고 기타 한 거 때문에 내가 아 그것이 너무 싫어서 그래. 그래서 안 할 거야 나는 화자SD2101001: 근데 제 생각에는 이제 우리는 나잇 name1이랑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누나도 있지만 누나하고도 나이 차이가 근 뭐 한 열다섯 열여섯 차이가 나니까 결국에는 name1이가 뭐 가정을 이루든 안 이루든 좀 외로운 삶을 살게 될 수가 있잖아요? 그때를 대비해서 대비라기보다는 이제 그런 그 외로움을 잘 견 극복하고 견디기 위해서는 뭐 사람도 좋지만은 반려동물을 같이 같이 이렇게 생사고락을 나누는 것도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해요. 화자SD2101002: 그것이 어 우리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금 아파트라든지 주거가 주택이 아니고 마당이 없는 데 있기 때문에 물론 그 아파트에서도 키우긴 키우지만도 그 환경적으로도 키우는 것이 너무 안 맞아. 우리가 만약 주택 있는 데면 몰라도 화자SD2101001: 맞아 그것은 맞아요. name1이가 사실 털 알레르기는 있거든요 그 외갓집에 갔을 때도 고양이 너무 좋아해서 따라다니고 막 이러다 보면 눈이 벌개지고 맨날 재채기하고 인제 그래도 좋다고 따라다니는 거 보면은 참 뭐 엄마로서 좀 마음이 여러 가지 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이에요. [Question] 위 반려동물, 반려동물을 키우기 싫은 이유와 키우고 싶은 이유, 하루 사이 정들었던 고양이, 부모 몰래 딸이 키우던 햄스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002: name3이도 어릴 때 책장 안 옷장 안에다가 기니피그였나 뭐였나 그 쪼그만 그 설치류 동물을 키워 뭐 아무한테 말 안 하고 키웠는데 자꾸 뭐 안에서 달그락달그락 소리 나서 열어 보니 혼자서 키우고 있어 기가 막혔다 그때도 화자SD2101001: 맞다 생각납니다 그때 청소하려는데 너무 무서워 가지고 옷장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길래 아 갑자기 생각 안 나네. 그 쪼그만한 설치류 맞아요 쥐같이 생긴 거 갑자기 그 명칭이 생각이 안 난다. 하여튼 그래 가지고 다 야단을 했잖아요? 화자SD2101002: 햄 해 햄스 햄스터 화자SD2101001: 아 맞아요 햄스터. 그 얼마나 키우고 싶었으면 그랬을까? 그 당시에도 그 마음이 들었는데 그때는 뭐 할머니도 계셨고 아빠도 많이 야단을 치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안됐더라고. 화자SD2101002: 그때 그래 키우겐 할 순 있었는데 글쎄 지금 생각해 보면은 키우게 했을까 싶은 생각이 솔직히 더 많아. 근데 그때는 말도 없이 그렇게 한 것이 너무 참 황당해 가지고 그렇게 마무린 지었지. 화자SD2101001: 그 얼마나 키우고 싶었으면은 몰래 숨어서 그렇게 키웠겠어요 자기 방에서 화자SD2101002: 그러게 말이야 나도 참 생각해 보면 한편으론 되돌아서 생각해 보면 뭐 키우게 했을끼 으면 했던 생각도 드네 지금 화자SD2101001: 그것이 그것하고 마찬가지로 name1이도 지금 강아지 키우고 싶은 것을 결국에는 이사 오면서도 말을 못 하고 결국 아빠가 반대가 심하다는 거 알기 때문에 말을 안 했는데 좀 사실 원망은 하고 있어요. 근데 이 말을 하더라고요 나중에 혼자 살게 되면 원룸에서든 하여튼 아무리 좁은 공간에서도 반드시 키울 거라고 그렇게 얘기하는 하더라고요. 화자SD2101002: 그래 가지고 강아지 베개 인형 한 개 사 줬잖아 포유 화자SD2101001: 결국에는 그 아는 언니 이모네 집에 그 강아지 그 치와와 종류였는데 너무 좋아해서 그 집에 진짜 자주 갔었거든 먼 데도 그래서 같이 사진도 찍고 막 그랬는데 너무 부 그때 그 강아지가 다른 집에 다시 보내졌어요. 그 집도 이제 아빠가 반대해서 결국 강아지를 다른 데 보냈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 많이 울었어요 그때. 화자SD2101002: 근데 그것을 밥을 줘야 되고 달래 줘야 되고 하는 것을 애한테 다 맡길 수 없잖아? 결국은 못 해 주면 그것이 우리 책임이고 우리가 또 해 줘야 될 건데 난 그것도 싫어. 화자SD2101001: 맞아요 그것은 뭐 당연히 인제 아직 애니 그때는 그 당시에서 애였으니깐 그리고 학교도 다니고 했었어야 되니까 당연히 그것은 부모가 쪼금씩 그것이 결국 가구인 가족인 거죠. 가족으로 생각을 하고 키우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저도 사실은 동물은 동물이고 동물일 뿐 뭐 집 안에서 같이 생활하면 안 된다는 주의였는데 이제 나이가 들다 보니까 유튜브도 그렇고 보면은 그 강아지가 그렇게 예쁘더라고요. 화자SD2101002: 근데 어릴 때 조카들도 있었고 그다음에 name3이도 있었고 name1이도 있었고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애들 어릴 때 보면 그래 좋더라고 조카들도 마찬가지고. 근데 딱 좋은 시간이 30분이 딱 좋고 30분 지나니까는 그때부터는 귀찮더라고 30분 동안 너무너무 밖에 있으면 보고 싶고 너무 30분 동안 좋은데 마찬가지로 애완동물도 집에서 안 키우고 그래서 그렇지 집에서 키우기 되게 시작하면은 화자SD2101001: 맞습니다. 그래서 뭐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아마 그래서 생겨나 나는 거겠죠 아프고 또 돌보기 힘들고 하니까 이제 몰래 갖다 버리고 또 휴가철에 또 휴가 가는데 걸리적거린다고 또 버리고 그래서 아마 유기견이나 유기묘들이 생기는 이유가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당신 말대로 책임감 있게 키우지 않을 거면은 차라리 안 키우느니만 못하다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화자SD2101002: 특히 이건 좀 다른 이야기지만도 개를 식용하는 문제도 심각한 것이 다른 동물에 비해서 개는 늑대에서 인간하고의 친해서 사는 것을 생존전략으로 바뀐 동물이기 때문에 영혼 쪽으로도 인간하고 연결이 돼 있기 때문에 그 식용하면 특히 안 돼. 화자SD2101001: 그렇죠 그 점에 대해서는 저도 찬성입니다 동감하는 것이 그 강아지를 맛 인간이 뭐 물론 뭐 그렇게 따지면 소나 뭐 다른 그 돼지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강아지만큼은 사실은 안 먹었으면 좋겠어요. 화자SD2101002: 그것이 다른 동물 아까 이야기했듯이 보다는 개들 자체가 진화를 인간과 친화 친해지는 것을 자기들이 그거 진화로 삼은 동물이기 때문에 어떤 영적인 것도 인간하고 많이 연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을 해야 되는 화자SD2101001: 그래서 강아지들이 주인의 눈치도 굉장히 빨리 알아채고 느낌이라든지 말을 안 해도 눈빛 뭐 표정 그다음에 행동 이런 거 보고 기가 막히게 그런 것을 캐치를 잘하는 이유가 아마 그런 뭐 당신이 아까 말했 듯이 그 영적인 것하고 연관이 된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맞는 것 같네요. 화자SD2101002: 뭐 영적인 것은 과학적으로는 뭐 말을 설명은 그렇지만 그래도 그 개들이 인간과 치 친해지는 것을 진화의 목표로 삼았단 것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그것을 진화의 목적이 인간과 친해진다는 거 그것은 어마어마한 거야. 다른 동물하고는 찾아볼 수가 없기 때문에 굉장히 조심해서 그렇게 다뤄야 될 동물이야 개는 화자SD2101001: 그래 그래도 참 이제 아들 입장에서 보면 자기도 그런 자기보다도 약한 약한 말하자면 동물을 보살피는 그런 계기를 통해서 마음도 많이 좀 뭐라고 해야 되나 약자를 도울 수 있 다라는 그런 생각도 많이 할 거 같고 또 또 아프거나 이러면 물론 귀찮겠지만 또 그래도 자기가 그만큼 받았던 것만큼 또 베푼다라는 의미 그런 것에 있어서 또 부모한테도 그런 생각을 가질 수 있는 계기는 될 거 같아요. [Question] 위 반려동물, 반려동물을 키우기 싫은 이유와 키우고 싶은 이유, 하루 사이 정들었던 고양이, 부모 몰래 딸이 키우던 햄스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3147: 우리가 작년에 어 우리 집 자산 현황을 봤잖아. 부동산하고 현금 현금은 주식에도 있고 예금 그냥 되어 있는 것도 있고 봤잖아. 근데 우리가 인제 봤으니까 그거에다 플러스해서 2022년에 얼만큼 자산을 불릴지 목표를 세우고 그거를 채우자. 오늘 이 자리에서 자산 목표를 세우는 거야. 지금 우리가 돈을 벌어들리는 게 집도 있 부동산 주식 뭐 있지? 우리 부업하는 것 이렇게 세 가지 있잖아. 여보는 주식으로 얼마큼 어떻게 벌래? 계획을 세워 봐 봐. 화자SD2103148: 어. 일단은 나는 올해는 주식으로 목표는 1억 화자SD2103147: 1억? 화자SD2103148: 어. 목표는 1억인데 1억을 하기 위해서 최대한 이것저것 많이 시도를 해 볼 거야. 근데 최소 최대 목표는 1억이지만 최소는 한 2000 정도 화자SD2103147: 2천만 원 화자SD2103148: 어. 생각을 하고 있어. 왜냐하면 작년에 생각보다 많이 못 했잖아. 그래 가지고 만회를 해 보려고 올해는 좀 그거에 대해서 많이 계속 생각을 많이 했거든. 이런저런 생각을 해서 계속 1억 최소한 2000 정도 생각을 하고 해 보고 있어. 어. 화자SD2103147: 그러면은 여보가 생각하고 있는 여러 가지 방법 이제 시도할 것 중에 화자SD2103148: 화자SD2103147: 여러 가지 방법 생각하고 있을 것 아니야. 뭐 책도 많이 보고 그다음에 뭐 영상도 많이 보고 했으니까 그 방법 중에 한 두 가지만 얘기해 봐 어떤 방법을 새로 시도할 건지. 화자SD2103148: 응. 처 워내 원래는 내가 종목을 여러 개를 많이 가지고 있었거든. 근데 계속 하다 보니 여러 개 종목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한 종목에 대한 집중을 할 수가 없는 게 문제였어. 그래서 그 종목에 대한에서 집중을 하기 위해서 종목 수를 줄이기 줄이기로 하고 그리고 가장 그중에서 올해 상승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은 테마에 집중을 할 생각이야. 그 두 가지에 집중을 해서 계속 꾸준한 관리 꾸준한 옆에서 이렇게 계속 피드백 이라고 하지. 계속 관리하고 체크하고 이거를 계속 통해 가지고 나무를 가꾸듯이 아니면 밭농사를 짓듯이 계속 그거를 가꿔 나가는 방법으로 좀 키워 보려고 하고 있어. 화자SD2103147: 여보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종목이 뭐가 있어? 화자SD2103148: 올해 같은 경우는 2022년도 같은 경우는 지금 앞으로 유망해질 그 종목이 저번에 같이 얘기했었던 뭐 스마트 헬스케어 부분도 하나 있을 테고 또 하나 부분은 그리고 2차전지 2차전지는 계속 될 거 같거든. 더 성장을 하고 또 하나의 테마는 자율주행 그 세 가지 테마를 집중적으로 보고 있어. 화자SD2103147: 아 그렇게 해서 올해 최소 2000 최대 1억 화자SD2103148: 어. 화자SD2103147: 최소 2000 최대 1억 하려면 한 달에 평균 수익이 200만 원 이상이야. 아 그걸 각오하고 하는 거야? 화자SD2103148: 각오는 하는데 그거를 화자SD2103147: 응. 화자SD2103148: 월 단위로 쪼개서 하지 않을 거야. 왜냐하면 이게 주식이라는 것은 내가 봤을 내가 생각했을 때는 이게 한 달 동안은 계속 꾸준히 오르는 게 아니라 한 달 동안 계속 횡보를 할 수도 있고 떨어질 수도 있어. 근데 그게 다음 달에 갑자기 뭐 50프로가 오를 수도 있고 100프로가 오를 수도 있 있는 거거든. 이게 주식이라는 거는 계속 꾸준히 우상향을 하는 게 아니고 올랐다가 내려갔다가 올라갔다다 내려갔다 이게 계속 반복이 돼. 그러기 때문에 이거를 매달 수익을 어느 정도 목표로 확정 짓고 가겠다고 하는 것은 안 맞는다고 생각을 해. 화자SD2103147: 그러면 내가 투자금을 더 줄 필요는 없어? 지금 가지고 있는 돈 가지고 그렇게 할 거야? 화자SD2103148: 어. 지금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아. 화자SD2103147: 아 그러면 화자SD2103148: 내가 정말 그걸로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면 얘길 하겠지. 화자SD2103147: 훈아 남는 돈은 뭐 하지? 남는 돈 있잖아. 지금 그냥 예금 통장에 있는 거 그거 아깝잖아. 그거는 금 달러 이런 것 할까? 근데 금이랑 달러는 잘 내가 모르잖아. 하려면은 공부를 해야 되는데 공부를 해서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지금? 아니면 그냥 그거는 안전 자산으로 놔뒀다가 부동산을 할까? 부동산 부동산 우리가 상가 보고 있잖아 여보. 상가에다가 그만큼을 지금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화자SD2103148: 나는 내 생각은 달러라든지 아니면 금은 굉장히 이게 정해져 있어 위아래가. 그 아 금은 이게 좀 그것 금은 그렇지 않겠지. 이 정해져 있는 위아래 폭이 좀 넓은 편인데 달러 같은 경우는 이게 위아래 상승이랑 하락 폭이 정해져 있거든. 그래서 이게 그 뭐 최대 1200원을 찍는다거나 아니면 최소 뭐 1100원까지 그 범위 내에서 계속 왔다 갔다 하는 거기 때문에 큰 돈을 가지고서 그걸 계속 주기적으로 왔다 갔다 하기는 좀 그렇고 그 일정 그 때에 따라서만 그거 뭐지? 씨엠에이처럼 그때 따라서만 그때 그때 쓰면 되고 우리가 이렇게 목돈을 가지고 있는 것은 그 부동산 투자를 하는 게 좀 적합하다고 생각이 들어. 화자SD2103147: 가지고 있다가 가지고 있다가 좋은 기회가 오면은 부어야 되겠네 거기다가? 주식으로 여보가 2천만 원을 벌 거야? 그러면 우리가 작년에 부수입으로 1500만 원을 모았잖아. 1500만 원에 그건 기본으로 한다 치고 작년 만큼은 하겠지. 거기에 플러스 2000 하면 3500이잖아. 그다음에 올해 1억을 번다 치면 6500이 모자라잖아. 그렇지? 6500은 쇼핑몰 쇼핑몰 목표도 잡 잡지 않았어? 안 잡았어? 생각은 해 봤을 거 아니야. 여보 쇼핑몰 하고 있는 것 한 달에 나 지금 25만 원씩 주잖아. 근데 뭐 이번 달하고 다음 달까지는 비수기니까 그렇게 하고 그 다음 달부터는 50을 목표로 하면 어때? 가능할 것 같아? 화자SD2103148: 일단은 그게 목표는 그렇게 할 수 있는데 아이템이 그 쇼핑몰은 아이템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거든. 근데 지금 나랑 그 name1이랑 같이 하잖아. 화자SD2103147: 응. 화자SD2103148: name1이랑 같이 할 때 지금 우리 둘 다 그 새로운 아이템을 계속 찾는 것을 하고 있는데 화자SD2103147: 아 화자SD2103148: 그게 마땅한 게 지금 없어. 왜냐하면은 그 아이템을 아이템 종류는 되게 많은데 그 아이템이 우리 지금 쇼핑몰에서 그게 좀 안 맞는 거지. 왜냐하면 우리 우리 쇼핑몰은 지금 음료잖아. 화자SD2103147: 아 화자SD2103148: 근데 음료에 다른 것을 갖다 놓기에는 지금 맞는 아이템을 지금 찾고 있는 중이거든. 그게 들어오면은 월 50도 가능하겠지. 화자SD2103147: 나는 꼭 쇼핑몰 그 음료 거기 말고 어차피 다른 하나 열어 놨으니까 거기에다가 가지고 올 생각으로 찾아도 될 것 같아. 그러니까 이거를 내가 아이템을 막 찾다가 좋은 아이템을 찾는 그 기준이 아 한 달에 50만 원은 벌어 줄 아이템을 이까 거꾸로 이 아이템을 찾았어. 괜찮을 것 같아 이 아이템으로 얼마를 벌 수 있을까 이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고 그래. 적어도 한 달에 50만 원은 수입을 갖다 줄 아이템을 목적으로 찾는 거지. 처음에 찾을 때부터 그러면 너무 이익이 너무 까 박리다매를 해야 되는 건 좀 힘들잖아. 그런 것보다 사람들이 많이 찾으면서 어느정도 단가가 좀 있어서 이익이 남는 걸로 이렇게 고르면 한 달에 50만 원 왜냐하면 지금 음료로도 25만 원씩 하니까 이것보다 조금 더 단가가 있는 걸 고르면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재투자 상품 종류 및 위험성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3148: 그 단가랑 이거랑 아이템 종류가 굉장히 많아. 근데 그게 그 쇼핑몰 아이템이라는 게 제일 중요한 것은 그 목표를 잡고 그거를 처음부터 한다고 해서 그 목표대로 갈 수 있는 게 아니야.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누구나 쇼핑몰 차려 가지고 다 목표대로 하고 누구나 다 대박이 나겠지. 근데 수많은 쇼핑몰 하는 사람들이 다 그게 어려운 이유가 왜냐하면은 쇼핑몰이라는 게 이게 정해진 공간이 아니라 전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의 공간 그 플랫폼 안에 전부 다 쇼핑몰 같은 아이템으로 같은 장사를 하기 때문에 어려운 거거든. 그래서 그거를 하려면 좀 남들이랑 좀 특별한 아이템을 한 한 찾는다거나 근데 그걸 하더라도 이게 쇼핑몰의 장점이면서 단점이 알 수가 없는 거지. 화자SD2103147: 아 아 근데 내가 어제 사람들하고 점심 먹다가 얘기 들었는데 내가 맨날 요즘 반려견 용품이 뜬다 사람들이 아기 키우듯이 반려견을 키우고 아기 어린이집 보내듯이 반려견들 어린이집 보내고 아기 유치원 보내듯이 어린이 유치원 차가 와서 반려견을 태워 간다는 거야. 태워 가고 또 무슨 말을 들었냐면 우리 나이 들고 아프면 나이 들고 아프면 요양원 가잖아. 그것처럼 반려견 요양원이 생길 것 같다는 거야. 왜냐하면 반려견이 우리 아기나 마찬가지 가족처럼 생각이 되기 때문에 어. 우리가 아프면 요양원 가듯이 반려견이 아프면 너무 마음이 아프대. 그리고 내가 늙어서 인제 만약에 어르신들이 많이 키우니까 내가 늙어서 아파서 힘이 없으면 아 반려견을 요양원을 보내고 싶다는 거야. 그런 산업이 발전하니까 내 생각에는 반려견 사업 아이템을 찾는 것도 굉장히 괜찮을 것 같아 쇼핑몰 안에서 화자SD2103148: 어. 그런 아이템을 지금 찾아야지. 그니까 얘기대로 이게 쇼핑몰이라는 게 내가 생각했을 때도 이게 목표를 그냥 잡는다는 게 의미가 없어. 왜냐하면 나도 지금 여보한테 매달 25만 원을 주는 게 화자SD2103147: 응. 화자SD2103148: 그냥 name1이랑 정해 놓고 주는 거야. 우리 25만 원씩 그냥 최소 가져가자. 근데 우리가 이게 안에 실은 그 우리의 그 쇼핑몰 자금 있잖아. 걔 name1이랑 같이 운영하는 자금이 여 유보금 정도 남겨 놨어. 한 한 200 정도 남겨 놨어. 화자SD2103147: 잘했네. 화자SD2103148: 나중에 급할 때 쓰려고. 그래서 그정도 남겨 놓고 그냥 아무리 못 해도 최소 이 정도 가져가자 하는 생각으로 25만 원씩 떼는 거야. 왜냐하면 지번 저번에 그 곤약 팔 때도 그 딸에 그대 그 딸에 그 50만 원씩 가져갔잖아. 화자SD2103147: 응. 그때 화자SD2103148: 그때도 그때 많이 남았었거든. 일부러 그런 갑자기 아이템 하나가 빵 터지면 그렇게 될 수가 있는 거거든. 그래서 그런 걸 생각해서 하고 있어서 목표를 정하는 거는 좀 의미가 없다고는 생각이 들어. 화자SD2103147: 아 그래서 내가 지금 계속 쇼핑몰 아이템 생각하는데 그 반려견 중에서도 명품 옷 반려견 옷을 명품 브랜드에서 이제 만든대. 없어서 못 판대. 다 동이 나고. 어떤 연예인이 그렇게 강아지한테 입혀 갖고 옷 한번 입혀 갖고 나오잖아. 그러면 다 품절이래. 서 반려견 용품도 내가 지금 계속 50만 원은 가져와야 된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잖아. 까 반려견 용품도 명품으로 가는 거지. 화자SD2103148: 이게 그 내가 패션 회사에 있잖아. 패션 회사에 있으 있는데 그 의류라는 아이템이 굉장히 어려워. 이유가 뭐냐면 이게 의류라는 건 사람마다 다 개인 취향이 다 다르거든. 그래서 보통 많은 옷들을 만들어야 돼. 예 그러기 때문에 보통 다른 아이템 같은 경우는 아이템을 정해 놓고 그 아이템에서 근 뭐 1년이든 2년이든 계속 똑같은 걸로 계속 판매를 하면 되는데 의류는 열 개를 만들어 놓는다고 그 안에서 하나가 터질 터질 터진다는 보장이 없어. 그래서 보통 의류 회사들이 옷을 한 해에 만드는 게 1000가지를 만들어. 그중에 한두 개가 터지는 거야. 그러기 때문에 의류 같은 거를 함부로 손대려고 안 하는 이유가 그러기 때문에 그거 나머지 재고는 누구 부담이야. 우리가 다 안고 가야 되는 거야. 화자SD2103147: 어 근데 내가 그거를 그 명품 옷을 말하는 취지는 돈을 쓰는 사람들한테서 돈을 뽑자는 거지. 지 명품을 살 수 있는 사람들은 돈이 있는 사람들이니까 뭐 경기가 불경기라고 해서 안 쓰고 그런 사람들이 아니니까 우리는 경기 타잖아. 그렇지 경기가 좋으면 사람들이 소비를 줄이고 경기가 나쁨 경기가 좋으면 사람들이 소비를 더 하고 경기가 나쁘면 소비를 줄이잖아. 근데 그런 부자들한테서 뽑아 올 수 있는 돈들은 그런 것에 조금 둔감하고 그러니까 그래서 그냥 일반 소비층이 아닌 돈을 좀 쓰는 소비층의 소비를 고려해서 물건을 정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그런 얘기를 하는 거지. 그래서 내가 어제 그 얘기를 듣고 아 이제 반려견도 명품시대 그러면은 우리 사람한테 명품 팔았듯이 반려견 용품도 명품을 팔면 요새 불황에도 명품은 잘 팔린다 그러잖아. 화자SD2103148: 그 맞는 얘긴데 그게 일단은 명품 사업도 내가 알잖아. 패션 쪽에 있으니까 근데 화자SD2103147: 응. 화자SD2103148: 이게 초기 자본금이 많이 들어. 근데 우리는 우리 쇼핑몰의 목표는 자본금이 없이 시작하는 쇼핑몰이기 때문에 최대한 들어가는 돈이 적는 적은 방향으로 하는 거야. 나도 솔직히 그런 것 하고 싶어. 왜냐하면 그런 것은 하나 터지면 [Question] 위 경제/재테크, 재투자 상품 종류 및 위험성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881: 최근에 본 영화 중에서 기억에 남는 영화가 있어요? 화자SD2000880: 어~ 저는 요즘에 영화를 잘 보진 않는 것 같은데요. 최근에 본 영화라고 한다면 그~ 외국 영화 중에 앤 해서웨이가 주여인 주연인 인턴이라는 영화를 봤었 어요. 근데 한 번에 보진 않고 나눠서 보게 됐는데 그 영화는 많은 사람들한테 약간 인생 영화라고 좀 추천을 받기도 했던 영화이기도 해서 좀 궁금하긴 했는데 그렇게 막 엄청 보고 싶다고 했던 영화는 아니었거든요. 근데 이제 기회가 되어서 보게 되었는데 어~ 영화는 영화일 뿐이긴 하지만 진짜 이거를 왜 그~ 인생 영화라고 말을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영화 내용이 이제 여자 주인공이 앤 해서웨이고 이제 동시에 또 주연인 그~ xx깐 노역의 배우가 나오는데 노역의 배우가 이 앤 해서웨이가 운영하는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가게 돼서 이 앤 해서웨이가 사장인데 그 사장을 보좌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그런 이야기로 진행이 됩니다. 근데 이제 이 사장인 앤 해서웨이는 젊고 이 인턴인 노인은 이렇게 연륜이 있다 보니까 서로에게 좀 배울 수 있는 것들을 이제 보여주게 됨으로써 삶에 대한 교훈을 주는 영화인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두 번에 나뉘어서 봤는데 다음번에 또 볼 때는 한 번에 어~ 쭉 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꼭 보고 싶습니다. 어~ 혹시 인생 영화라고 할 만한 영화가 있으신가요? 화자SD2000881: 인생 영화 인생 영화는 제가 사실 그~ 영화 제목을 기억을 잘 못 해요. 그래서 어떤 거였냐면은 어~ 사실 지금 딱 기억이 나는 건 없는데 최근에 본 어~ 영화 중에서 그~ 옛날 영화 옛 예전에 개봉했던 영환데 다시 극장에서 어~ 개봉을 한 영화가 있어요. 그래서 어~ 많은 분이 같이 보러 가자 해서 어~ 보게 됐는데 음~ 그거는 기억이 나요. 제목이 어바웃 타임 그래서 조금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는데 그래도 그걸 통해서 어~ 이~ 매순간 살아가는 시간은 잘살아야겠다 라는 큰 교훈을 삼아서 그 영화를 보고 조금 더 어~ 삶을 사는 데 있어서 조금 더 최선의 노력을 핼 하려고 노력을 하지 않았나 라는 어~ 생각이 듭니다. 혹시 봤던 영화들 중에서 아 이 영화는 진짜 최악이다 라고 생각하는 영화가 있나요? 화자SD2000880: 최악이다라고 생각하는 영화는 어~ 사실 많죠. 예를 들면 극장에 가서 돈을 주고 봤는데 내가 상상하고 기대했던 것과는 너무 다르게 재미가 없다거나 아니면은 정말 보다가 졸 정도로 지루하다거나 그런 영화들이 심심치 않게 있는 거 같아요. 근데 대개 그런 영화들이 안타깝지만 약간 한국 영화 중에 그런 영화들이 조금 많았던 거 같은 기억이 있어서 저는 약간 혼자서 영화를 보려고 할 때 한국 영화는 조금 피하려고 하는 거 같아요. 물론 이제 올해에 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라는 영화가 정말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상도 받았잖아요. 뭐 그런 것을 보면서 한국 영화는 무조건 다 별로다 라는 얘기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영화는 보죠. 저도 근데 약간 어~ 모든 한국 영화가 다 그렇지는 않은 거 같아요. 외국 영화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그중에 하나를 좀 꼽아보자면 작년 12월에 그 시동이라는 영화를 봤었어요. 아~ 저는 그 시동이라는 영화는 원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어 영환데 지금 와서 생각을 해보니까 웹툰 아니면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는 재미가 없는 거 같아요. 원작에 비해서 그거는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일 수도 있지만 음~ 그렇게 만들 바에는 안 만들었으면 좋겠다란 생각도 솔직히 들어요. 만약에 그 웹툰의 아니면 그 소설의 내가 팬이었다면 기대하고 분명히 영화를 볼 텐데 뭐 그런 식으로 만든다면 화가 날 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서 안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혹시 최악의 영화가 있으신가요? 화자SD2000881: 최악의 영화 저는 어~ 최악의 영화라기보다 조금 안 보는 장르가 있어요. 뭐냐면 공포 영환데 물론 제가 무서워서 공포 영화를 안 보는 게 아니라 막 음~ 영화를 보면은 막 깜짝깜짝 놀래고 뭐 그런 거를 즐기시는 분들이 있긴 하지만은 저는 어~ 영화를 볼 때 이 영화를 통해서 뭔가 감동을 받고 뭔가 한 번 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런 삶에 있어서 조금 적용할 수 있는 무언가를 조금 얻으려고 하는데 공포 영화를 통해서는 그런 거를 거의 못 느끼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절대 영화관 가서 공포 영화를 보진 않고 따로 혼자 뭐 음~ 보지도 않는 거 같아요. 그래서 거의 공포 영화는 안 봤던 거 같고 그래서 예전에 어렸을 때 친구들이 꼭 보러 가자고 해서 거의 이끌려서 영화관에 가서 본 적 있는데 하 그때도 역시 하 이걸 왜 돈 주고 보지라는 생각에 어~ 굉장히 찝찝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공포 영화는 안 보는 거 같아요. 네 그래서 저는 요즘은 요즘 어떤 장르를 자주 보냐면 전쟁 영화를 조금 보게 되는 거 같아요. 왠진 모르겠어요. 근데 막 어~ 요즘 대한민국의 그런 남북 정세도 굉장히 안 좋고 한데 어~ 그런 그래서 그런 건 아니겠지만은 전쟁 영화를 자주 보게 되고 그걸 통해서 뭔가 어~ 전쟁에 대해서도 조금 생각을 해 보게 되는 거 같아요. 전쟁 영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화자SD2000880: 전쟁 영화는 사실 제가 잘 안 봐서 어~ 잘 모르겠어요. 아 근데 그~ 제가 인 그~ 인생 영화라고 꼽는 영화 중에 전쟁 영화가 이제 딱 한 가지 있는데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독일 독일 영환가 네. 그럴 거예요. 그 영화는 이제 나치 때 유대인들에 대한 그 이야긴데 어~ 전쟁의 배경을 바탕으로 한 남자에 대한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는 영화예요. 그 영화는 보면은 항상 눈물이 나는 영화인 거 같아요. 그렇게 생각해 보니까 전쟁 영화는 단순히 뭐 누구를 죽이고 뭐 싸우고 이런 영화라기보다는 오늘날 우리에게 좀 거울이 되게 하는 영화인 거 같다는 생각이 좀 드네요. 왜냐면 그런 전쟁이 다시는 앞으로 있어지면 또 안 되잖아요. 그리고 보통 전쟁 영화는 지금까지 역사 속에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보면서 아 그 당시 살았던 사람들에 대한 그런 뭐 사상이나 아니면은 그런 생각이나 뭐 마음 얼마나 아팠을까 이런 생각도 하면서 어~ 앞으로의 우리의 이제 미래에 그려 나갈 일들에 대해서는 전쟁이 없길 바라는 마음을 또 가지고 조금 변 전쟁보다는 평화를 원하게 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환 거 같아요. 전쟁 영화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그 전쟁 영화 중에 진짜 딱 한 가지 기억나는 영화가 있는데 그 청소년 때 봤던 그때 아버지랑 같이 봤거든요. 퓨리라는 영화예요. 거기 나왔던 남자 주인공이 그~ 안젤리나 졸리 남편이었는데 지금 이름이 생각이 안 나요. 브레드 피트 브레드 피트가 주인공이었어서 그래요. 전쟁 영화 중에 장점 중에 하나는 남자 주인공이 멋있어요. 잘생겼고 그래서브레드 피트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혹시 영화배우 중에 좋아하는 영화배우나 아니면 싫어하는 영화배우 있으신가요? 화자SD2000881: 좋아하는 영화배우 라기보다는 그 극 중에 그 영화 속에 캐릭터 가 되게 어~ 아름답고 되게 기억에 남는 캐릭터여서 남는 배우드가 있는데 어~ 손예진 이랑 조승우 예요. 그래서 영화 클래식 이 지금 갑자기 떠오르는데 지금 보면은 굉장히 와 저분들이 굉장히 어린 시절이었구나 라는 게 느껴질 정도로 되게 풋풋해 보이기도 하고 어~ 그런 배우의 모습들이 있고 그~ 어렸을 적에 그~ 서로 좋아하는 감정 이 싹틀 때 그런 때를 그린 영환데 그래서 뭔가 마음이 아련해지기도 하고 그런 분위기 속에서 그 배우들의 모습들이 조금 많이 기억에 남는 거 같아요. xx서 손예진이 나왔던 영화는 아닌데 드라마를 최근에 그 사랑의 불시착을 봤어요. 그래서 거기서 아 여전히 외모가 굉장히 아름답다 라는 걸 또 느끼면서 또 연기력도 어~ 좋은 거 같고 음~ 그래서 굉장히 인상적인 배우인 거 같은 느낌이 들고 조승우는 뮤지컬 로도 되게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아 굉장히 끼가 많은 배우다 라는 생각도 들고 가끔 유튜브에서 찾아보기도 하는데 그~ 노래하는 모습을 찾아보기도 하는데 굉장히 노래 실력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부럽기도 하고 멋있는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좋아하는 배우 있으신가요? [Question] 위 영화, 인생 영화, 최악, 봉준호, 전쟁, 배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880: 좋아하는 배우는 음~ 최근에 그~ 영화에서 나온 배우는 아닌데요. 김희애 배우 에 대해서 다시 한번 보게 됐어요. 드라마 부부의 세계라고 정말 한국에 어~ 불륜 드라마로 열풍을 일으켰던 그 드라만데 김희애 배우는 영화 활동도 꾸준히 해오셨던 거 같아요. 돌아보면 뭔가 항상 뭔가 어렸을 때부터 제가 봤을 때는 원래부터 항상 배우로서 활동을 했던 영화 여자 배우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고 그분의 연기 에 대해서는 뭐 말할 필요가 없는 거 같아요. 음 그~ 지금 최고의 최고령 이제 한국 배우 중에 한 분이 이순재 배우신데 그분이 여자 배우로 넘버원을 꼽자면 김희애 배우를 꼽더라고요. 그때는 잘 몰랐는데 이번에 연기 하신 걸 보면서 아 진짜로 왜 꼽은지 알겠다고 와닿았던 거 같아요. 어~ 그리고 그~ 영화 를 보면은 이제 배우들 관련해서는 항상 좀 논란이 일어나는 게 아이돌 을 그 영화의 배우로 쓰는 경우들이 많잖아요. 그런 경우에는 저도 그~ 특히 이제 그 역할이 조금 너무 진지하거나 비중이 클 때 그런 역할을 할 때 그 배우를 아이돌로 쓰면은 집중이 잘 안 되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좋은 인식으로 보기는 어려운 거 같아요. 정말 연기를 잘하지 않는 이상 그래서 영화를 이제 스크린으로 통해 볼 때는 그런 뭔가 분위기를 깨거나 흐리는 배우들보다는 진짜로 뭐 연극에서부터 이제 연기를 차근차근히 이제 해오셨던 진짜 전문성 있는 배우들을 영화에 쓰는 것이 가장 좋은 영화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지금 드는 거 같습니다. 혹시 음~ 영화 영화 영화 어~ 영화 네 아 넷플릭스요즘에 핫하잖아요. 혹시 넷플릭스 통해서 영화 감상하시거나 하시나요? 화자SD2000881: 네. 요즘 넷플릭스 한창 아~ 많이 봤었는데 제가 영화 제목을 기억을 잘 못한다는 게 그~ 영화가 하도 많다 보니까 그냥 클릭하고 보고 클릭하고 보고 이렇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어~ 많이 넷플릭스 통해서 영화를 많이 봤던 거 같고 그래서 저는 넷플릭스를 보면서 느낀 게 어~ 너무 영화가 많다 보니까 이~ 어떤 거를 봐야 될지 잘 모르겠는 거예요. 그래서 아~ 정말 넷플릭스 켜고 나서 한참 영화를 고르는 데 막 20분 동안 영화를 고른 적도 있고 그래서 아 이 영화 진짜 괜찮은 영화일까 라고 하나하나 다 찾아보면서 그렇게 보는 시간도 조금 오래 걸리는 거 같긴 하더라고요. 근데 그렇지만 이렇게 많은 영화를 어~ 이 하나의 그런 넷플릭스라고 하는 사이 트라고 해야 되나요? 그걸 통해서 볼 수 있는 거는 [Question] 위 영화, 인생 영화, 최악, 봉준호, 전쟁, 배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756: 요새 건강을 위해서 뭐 하고 있는 거 있니 name? 화자SD2110755: 응 많이 하고 있지. 나는 화자SD2100756: 뭐 화자SD2110755: 최근에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 자꾸 몸에 이상이 나타나는 뉴스들이 많아서 그런 것에서 거의 건강염려증을 키우고 있어 그래서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카페인 없는 음료를 마시고 있어. 커피를 다 디카페인을 마시고 있고 그리고 잠을 많이 자려고 노력하고 있고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는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는 활동들을 하려고 하고 화자SD2100756: 으음 언제 맞았는데? 화자SD2110755: 나는 2주 전에 마석 맞았는데 화자SD2100756: 맞고 나서 아팠어 나는 하나도 안 압 아프긴 했는데 하루 좀 아프고 말긴 했는데 이제 주변 사람들 맞는다고 할 때 내가 오히려 더 뉴스를 보는 거야. 그러고 나서 좀 걱정돼서 2주 동안 무조건 안정을 취해야 된다고 나는 맞고 나서 바로 막 활발하게 움직이기는 했었거든 근데 그랬던 기억이 있다. 화자SD2110755: 나는 좀 부작용이 심했던 거 같아. 화자SD2100756: 아 그래? 화자SD2110755: 너는 건강을 위해서 하는 일이 있어? 화자SD2100756: 예방 주사 맞았어. 얼마 전에 독감 맞았고 독감 예방주사 맞았고 그리고 요새 조끔씩이라도 운동을 하려고 플랭크를 5분씩 매일 하고 있어. 화자SD2110755: 플랭크만 하고 있어? 화자SD2100756: 어 화자SD2110755: 다른 거 더 해야 될 거 같은데 헤헤 화자SD2100756: 그래서 내가 좀 관심 있는 게 필라테스를 배우고 싶은 거야. 이게 다시 좌시 좌식생활 다시 하려고 하다 보니까 허리가 너무 아파서 그래서 좀 코어 힘을 키우려고 필라테스를 한 거였는데 아이 필라테스가 아니라 그 플랭크를 한 거였는데 필라테스 하면서 좀 자격증을 따볼까? 하는 생각도 좀 있어. 화자SD2110755: 근데 그거 자격증 따려면 500만 원이야. 화자SD2100756: 어 비싸더라고 그래 가지고 일 시작하고 할까 생각 중이야. 너 요새도 발레해? 화자SD2110755: 응 나 발레도 하고 골프도 배워. 화자SD2100756: 어 골프 나도 해야 돼. 해야 돼. 화자SD2110755: 골프 꼭 배워야 되는데 시간이 안 나서 아침에 출근 전에 레슨을 받고 회사를 가. 퇴근하면 발레 가. 근데 약간 요즘에 무리하고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756: 어 심장에 엄청난 무리를 주고 있는 거 같은데 화자SD2110755: 내가 생각해도 평소보다 더 무리를 주고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756: 매일 가? 화자SD2110755: 매일은 아닌데 일주일에 세 번 정도 레슨이나 발레 가고 이렇게 하는데 컨디션 안 좋으면 안 가기도 하고 빠지기도 하고 화자SD2100756: 골프가 근데 운동이 많이 돼? 어때? 화자SD2110755: 골프가 별로 운동이 안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갔다 오면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 화자SD2100756: 아 그래? 이게 스윙 치는 게 그래도 몸에 안 쓰는 근육들을 쓰긴 쓰나 보다. 화자SD2110755: 내 생각에 한 시간을 가면 한 60번을 스윙을 치거든 같은 종 동작을 60번 반복한다고 생각해 봐. 화자SD2100756: 응. 화자SD2110755: 왠지 그래서 운동이 되는 건 아닌데 그 약간 중노동 느낌으로 힘든 거 같아. 동일 동작을 60번 반복하고 돌아온다. 화자SD2100756: 그렇구만 골프 배우긴 해야 되는데 전부 다 내년으로 미룬 거 같아. 화자SD2110755: 너 뭐 먹고 이런 거는 괜찮아? 화자SD2100756: 어 먹는 거는 요새 부모님이랑 같이 먹으니까 잘 챙겨 먹고 있어. 홍삼 매일 한 포씩 먹고 있지. 화자SD2110755: 넌 건강은 걱정되지 않아? 화자SD2100756: 건강 요새 무릎이 안 좋아. 나날이 갈수록 막 무릎이랑 허리가 계속 앉아 있으니까 무릎이 갑자기 아파 올 때가 있어. 그래서 무릎 보호대 차야 돼. 그러면은 차면 확실히 무릎이 안 움직이니까 하루 차고 있으면 괜찮더라고 화자SD2110755: 나도 무릎이 아파. 근데 그래서 특히 어디 내려올 때 무릎이 아파. 화자SD2100756: 으음 다리 근육이 약해서 그런 걸까? 화자SD2110755: 그런 거 같아. 아니면 점프를 뛰어서 그런가 화자SD2100756: 아 빨 발레 할 때 점프 많이 뛰나? 화자SD2110755: 흐음 너도 다이어트 안 해? 화자SD2100756: 다이어트? 다이어트 딱히 하지는 않는 거 같아. 예전에는 했었는데 예전에는 식단 관리하기도 하고 막 이랬었는데 요새는 그렇게 하지는 않는 거 같아. 화자SD2110755: 나 예전에 기억나는 게 대학생 때인가 네가 이렇게 눈바디 찍어 가지고 모으지 않았어 사진을? 화자SD2100756: 그랬었지 그때가 한창 화자SD2110755: 그 운동했던 화자SD2100756: 이제 몸 관리 할 때 였는데 그게 관리하는 게 어찌 됐든 하루에 일정 부분 계속 신경을 써야 되고 써야 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요새는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고 그래도 하루에 막 한 번씩은 몸을 체크하긴 하는데 화자SD2110755: 나는 먹는 거 요새 제대로 먹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 안 먹다가 한 번에 확 먹고 혼자 살다 보니까 그런 거 같아. 화자SD2100756: 맞아 혼자 살면 챙겨 먹기가 쉽지 않아. 혼자 살고 시간이 좀 있으면 챙겨 먹게 되는데 시간이 겨를이 없고 그러다 보면은 잘 못 챙겨 먹게 되는 거 같아. 화자SD2110755: 내가 요리를 못 할 못해서 그러는 건가 싶어서 유튜브를 되게 많이 보거든? 근데 유튜브를 봐도 소용이 없어. 그런 재료들이 우리 집에 없어. 화자SD2100756: 재료를 갖추기가 쉽지 않지. 화자SD2110755: 내 생각에 건강은 불을 상징인 거 같아.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되고 재료를 항상 거기에 놔야 되는 그런 사람들이 요리를 할 수 있어. 화자SD2100756: 그렇지. 생각을 해 보면 으음 이건 적절한 얘기는 아닌 거 같아 패스 할게. 화자SD2110755: 그래. 너 최근에 먹었던 거 중에 맛있는 거 있어? 화자SD2100756: 어 어제 카레 해 먹었다. 근데 우리 부모님이 나 있을 때랑 없을 때 식습관이 굉장히 많이 다르셔서 나 내가 있으면 많이 잘 챙겨 드시고 내가 없으면 그냥 간단하게만 식습 끼니를 그냥 때우는 정도로만 식사를 하셔서 올해 1년 동안 같이 있으면서 잘 먹었지 우리 모든 가족이 화자SD2110755: 우리 부모님은 인스턴트 이런 거를 워낙 좋아서 가지고 배달 음식 되게 많이 시켜 먹고 나 있을 때도 우리 가족 자체가 요리를 많이 안 하는 집이라서 그런 거 같아. 화자SD2100756: 아 그래 우리는 항상 해 먹거든 잘 시켜 먹지 않는 집이야. 화자SD2110755: 그게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756: 이게 손이 많이 가긴 하는데 그 내가 있을 때는 우리 엄마가 단백질을 잘 안 먹어 가지고 최대한 하루 한 끼 이상은 챙겨 드리려고 노력은 하고 있어. 그래서 엄마가 원래 여름에 살이 되게 많이 빠졌었거든? 그래서 가족들이 다 걱정을 했어 갑자기 빠지니까 병이 있을 있어서 그런가 하고 근데 요새는 다시 붙으셨어 건강하셔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건강 유지 위한 정보교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10755: 네가 있어서 다행히다 너네 집에 우리 집 사람들은 진짜 잘 먹는데 너무 인스턴트 위주로 먹어서 단백질 양이 부족한 거 같긴 해. 특히 내 동생은 진짜 야채를 안 먹고 햄버거만 시켜 먹어. 화자SD2100756: 햄버거를 좋아하는구나. 화자SD2110755: 걘 그래서 이제 몸매가 아저씨가 됐어. 너무 인스턴트를 많이 먹어서 화자SD2100756: 본인 너 어느 하나 아파오기 시작하면 좀 자각을 하고 챙겨 먹지 않을까. 화자SD2110755: 동생 와 근데 뭐 근데 이게 잔소리를 하기도 뭐 한 게 이제 다 큰 성인이니까 자기 몸에 자기가 책임을 져야 되잖아. 그리고 내가 뭐라고 이제 하는 게 월권인 거야 걔한테 건강에 대한 잔소리를 하는 게 그래서 더더욱 안타깝게 지켜만 보는 거지. 화자SD2100756: 그 건강 검진 받아 본 적 있어 name아? 화자SD2110755: 어 2년마다 받고 있어 회사에서 화자SD2100756: 2년마다? 화자SD2110755: 근데 거기서 별문제는 맨날 없대. 화자SD2100756: 나도 다행히네. 나는 6년 전에 받아 보고 한 번도 안 받았어 지금 내년에 받아야 돼 건강검진도 건강검진 이제 협회 등록하면 50프로 할인해 준다 그래 가지고 등록한 다음에 받으러 가야지. 화자SD2110755: 근데 그게 30대가 넘으니까 점점 하나씩 뭐가 나타나더라 건강검진에서 뭐가 발견돼 가지고 수술받는 친구들이 되게 많아졌어. 화자SD2100756: 으음 화자SD2110755: 자궁 이런 데 화자SD2100756: 아 나 6년 전에 받을 때는 위염 증상이 조금 있다고 하고 다른 덴 괜찮았었는데 갑자기 무서워지네. 얘기를 들으니 화자SD2110755: 아니야 괜찮을 거야. 근데 그게 40대가 넘어 가면 하나씩 생긴대. 화자SD2100756: 빨리 검사를 받아야겠네. 화자SD2110755: 우리 남편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엄청 맨날 높게 나오거든? 근데 그거 그냥 가족력이래. 화자SD2100756: 아 화자SD2110755: 어쩔 수가 없대. 화자SD2100756: 콜레스테롤도 가족 영향을 받는구나. 화자SD2110755: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뭔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은 되게 살찔 거 같잖아. 남편이 되게 엄청 멸치 스타일이야 그런데 그 시아버지도 되게 마르셨거든? 그런데 콜레스테롤 수치만 높아. 화자SD2100756: 신기하네. 화자SD2110755: 그냥 지방을 분해하는 뭐 능력이 좀 부족한 가봐. 화자SD2100756: 아 그러면 유전적으로 그럴 수 있겠구나. 유전 하니까 생각났는데 유전병 검사를 한번 해 보고 싶더라고 이게 모르고 있다가 요새는 그 출산준비 할 때도 그런 걸 검사를 하더라고 미리 그 아기 임신했을 때 아기가 유전병을 갖고 태어날지 어쩔지 이런 거 판단하느라고 하는데 자기도 모르는 게 발견되기도 하더라고 화자SD2110755: 그 검사 그거 말하는 거야 그 내 디엔에이를 분석해주는 화자SD2100756: 네가 말하는 건 혹시 나의 조상 찾기 이런 류야? 화자SD2110755: 맞아 맞아 맞아. 화자SD2100756: 그거랑은 좀 결이 다른 거 같아. 화자SD2110755: 얼마 전에 왜냐하면 내가 아는 사람이 그거 했다고 말해 주길래 20만 원 정도 한다고 화자SD2100756: 으음 그거는 저기 아니야 그 내가 뭐 러시아계 몇 프로 중국계 몇 프로 이런 식으로 나오는 거 유전병은 그냥 우리 가족 중에 유전적으로 이 병이 생기기는 생기는 100프로 생기는데 발현이 언제 될 것인가 발현이 언제 될지 모르는 화자SD2110755: 넌 참 아는 것도 많다. 화자SD2100756: 친구 중에 라식 수술을 하려고 검사를 받았다가 자기도 모르는 유전병을 발견한 친구가 있어서 화자SD2110755: 하세요 우리 우리 가족 중에 우리 가족은 다 살을 빼야 돼. 나는 내 우리 가족들이 다 뚱뚱해서 아 우리 가족에는 뚱뚱한 디엔에이가 있구나를 알고 되게 노력하고 있어. 화자SD2100756: 너는 엄청 말랐잖아. 화자SD2110755: 엄청 마르진 않았는데 우리 가족 중에서는 내가 제일 날씬한 거 같긴 한데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고모 엄마 아빠 다 약간 뚱뚱한 편이라서 그냥 우리 가족 중에는 뚱뚱한 디엔에이가 있구나 생각하고 있어. 화자SD2100756: 아니면은 가족이니까 식습관이 비슷해서일 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하기에는 또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세대가 다른 구성원끼리 더 그렇구나. 화자SD2110755: 아니 그 말도 맞을 수 있지. 비슷한 음식을 먹으니까 그럴 수 있을 거 같아. 너네 부모님 운동 하시니? 화자SD2100756: 우리 아빠는 골프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건강 유지 위한 정보교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496: 자기는 요즘 결혼식장 가 봤어? 화자SD2100495: 최근에 결혼식장은 못 갔어요 그리고 저기 뭐 장례식은 있었는데 저는 안 갔죠. 화자SD2100496: 음 스읍 나는 요즘에는 인제 우리 큰애가 스물다섯 이다 보니까 웬만하면 결혼식장 찾아 가려고 이러거든 좀 눈치가 보이긴 하지만은 그래도 얼굴 보이고 또 그 아는 사람 인사하고 이러는데 요즘에는 조금 결혼 풍습이 많이 바뀌어 진 거 같더라고 그러니까 나 할 때는 꼭 그 아 아버지 아빠 손을 잡고 들어갔던 추세였다 하면은 지금 가니까 아버지가 그 자식들에게 이야기하는 코너가 있더라고 그래서 아 주 그 주례가 많이 없어지고 또 아버지가 한 풍습이 달라져서 좀 새로 갔던 거 같아. 화자SD2100495: 아버지가 하는 풍습도 있지만 그냥 어 신랑하고 같이 손잡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결혼도 예전에는 막 화려하게 돈을 많이 들여서 했지만 요즘에는 그런 것보다는 약식으로 간소하게 하는 경우가 더 좋더라고요. 쓸데없는 비용 줄이고 꼭 필요한 것만 쓰는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렇게 하는 모습이 다 옛날 하고는 다른 거 같아요. 화자SD2100496: 합리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다 라는 거 화자SD2100495: 네. 화자SD2100496: 근데 또 바꿔 말하면 옛날에는 부모님들이 이렇게 뿌렸던 거 거둬들이는 거라고 해서 크게 크게를 원했잖아 왜냐하면 그것도 맞는 말인 거 같기도 하고 그런데 우리는 많이 당신 자기는 많이 뿌렸어? 많이 그렇게 다녔어? 화자SD2100495: 저는 결혼 전에 많이 다녔는데요 제가 결혼할 때는 받은 거 없어요. 그분들한테 따로 연락하기가 좀 어렵더라고요 안 만난 지 오래 됐으니까 결혼을 좀 늦게 하다 보니까 뿌린 만큼 거두리라 것도 없고 사실 그런 생각도 사실 없어요. 그냥 저는 그 상황에 맞춰서 꼭 내가 줬다고 해서 그 돈을 받아야지 라는 그런 생각이 별로 없어요. 화자SD2100496: 음 그럼 아들이 결혼 하면은 그냥 스몰 웨딩으로 해서 화자SD2100495: 네 저는 스몰 웨딩 본인들이 원하는 대로 할 해주고 싶어요. 화자SD2100496: 그렇지 근데 나는 이제 고민이 조금 이제 생기는 거지 우리 아이가 이제 공 공부 아이 그 좀 크다 보니까 이제는 스읍 얘가 결혼했으면 좋겠고 또 결혼 하면은 스몰 웨딩을 해야 될지 아니면은 정상적인 예전에 내가 받아 왔던 그런 모습으로 가야 될지 그런 부분도 사실은 고민이 되더라고 화자SD2100495: 근데 둘 다 나는 괜찮은 거 같아요 축하는 많은 사람들이 해 주면 좋은 건데 그게 이제 마음으로 이렇게 어떤 축의금 같은 거는 하시는 거니까 기쁘게 받아들이고 또 그 사람들 줄 때는 또 내가 그분들께 또 마음으로 또 전달을 하면 되는 거니까 둘 다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화자SD2100496: 그래서 이번에 갔을 때도 어 사실은 축하는 맘도 있긴 하지만은 그 있잖아 아는 사람의 자식이다 보니 내가 그 사 자식을 보고 결혼한 그 축의금을 내는 건 아니잖아. 그 어머니를 부 그 부모를 보고 가는 거라서 그 부모가 나중에 나를 나에게 와 줄 것을 기대하고 내는 거라서 화자SD2100495: 그렇죠 원래 화자SD2100496: 화자SD2100495: 상부상조죠 내가 낸 만큼 돌려받는다는 의식이 항상 있으니까 괜찮은 거 같아요 그 대신에 이제 연락이 두절되면 안 되죠. 그러니까 관계를 같다가 항상 유지하려면 안부 전화라도 항상 해야 되는 거 같은 그렇죠? 화자SD2100496: 응 그래서 어제 어 우리가 그 예전에 찍었던 비디오 예전에는 이렇게 비디오 찍은 거 있지 막 8 밀리 뭐 이렇게 했었잖아 근데 그거를 새삼스럽게 다시 꺼내서 봤는데 너무 재밌는 거야 애들 어렸을 때 사진 화자SD2100495: 네. 화자SD2100496: 또 우리 그 돌잔치 사진 이렇게 봤는데 어우 벌써 이 애들이 이렇게 커서 자기들 모습 보면서 막 낄낄 대고 웃는 거야 근데 내 결혼식을 보니까 너무 촌스러운 거야 화장법 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너무 촌스럽더라고 화자SD2100495: 네 추억이죠 뭐 그때 찍어 놓은 사진 하고 그때 동영상들 사실 보면은 세월이 흐르면 다들 촌스럽게 느껴질 거 같아요 근데 거기에다가 인제 돈을 투자 하는 게 맞는지 안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추억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돈 쓴 거에 대해서 사실 아깝지 않잖아요. 그래도 그때가 제일 젊었을 때니까 화자SD2100496: 그렇지 근데 가장 젊었을 때 모습이 가장 안 이쁜 거 같아 너무 촌스러웠어 화자SD2100495: 그럼 그때 돈을 좀 많이 투자를 하셨어야 돼요. 화자SD2100496: 맞아 근데 그때 당시에 그 결혼할 당시에는 서로가 뭐 직장 생활 얼마나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다 보니까 그다지 여유롭게는 못 하는 거 같아. 화자SD2100495: 그렇죠 그 때는 뭐 우리가 화자SD2100496: 어. 화자SD2100495: 벌 사회 초년생이니까 많이 지출을 못 하니까 그런 건데 어쨌든 결혼이라는 거는 스몰이든 뭐 많은 사람을 초대해서 하든 즐거운 날이니까 같이 많은 사람 축하해 주는 건 저는 괜찮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혹시 제사 같은 거 지내 보셨어요? 화자SD2100496: 우리는 매번 제사를 지내지. 화자SD2100495: 아 화자SD2100496: 한 달에 아 1년에 두 번 화자SD2100495: 그러면 그 제사도 또한 예전에는 엄청 정성스럽게 돈을 들여서 많이 크게 했지만 요즘엔 좀 약식으로 하는 제사도 많잖아요. 화자SD2100496: 그렇지 좀 달라진 게 뭐였냐면은 인식이 예전에는 뭐 밤 12시 넘어서 했다 라면 그러니까 잠도 못 자고 많이 했는데 이제는 우리는 그냥 9시에 지내는 거 같아. 화자SD2100495: 다들 이제 젊은 사람들을 한테 맞춰 가지고 일찍 지내고 일찍 끝내고 화자SD2100496: 응. 화자SD2100495: 그리고 제사상도 예전보다는 좀 간소화되고 화자SD2100496: 우리 좋아하는 걸로 하지 화자SD2100495: 그렇죠. 아 그런 거에 대해서는 뭐 괜찮다고 보시는 거죠? 화자SD2100496: 그래서 나는 사실 우리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아버님 안 계시니까 시어머니 돌아가시면은 나는 사실 제사 안 지내고 싶어. 왜냐하면은 이제 인식이 많이 달라져 있고 또 우리가 예전에 이제 중국 풍습을 우리가 굳이 이어가야 될 이유가 없다 라고 난 생각을 하거든. 그러니까 그 공자의 그런 뭐 제자 그 제사 풍습을 우리가 굳이 이어가야 되나 아무리 유교라고 하지만은 이것 또한 유교도 하나의 사상이고 또 내 생 내 생각 사상을 또 바꾸면은 이것도 필요하나 그러니까 필요하지 않을 것 같은 그런 느낌도 들고 그러니까 요즘에는 만 내 주변에서도 제사를 많이 안 지내는 추세로 변한 거 같아. 화자SD2100495: 네 그래서 제사도 예전에는 뭐 돌아가신 분 때 때마다 지냈는데 요즘엔 너무 이제 많으니까 젊은 사람들 일도 하고 그래서 하루 몰아 가지고 하는 제사들도 있어요 근데 그런 경우는 저희는 이제 절에다가 모셔 가지고 그분들 절로 가서 거기서 제사 지내고 그렇게 인제 좀 바뀌더라고요. 화자SD2100496: 예전에는 제사 지내기 싫으 싫어서 교회 간다는 말이 많이 있었는데 우리는 교회가 아니어도 이제는 잘 많은 사람들이 생각이 조금 변하고 있다 라는 거지. [Question] 위 관혼상제, 자녀들 결혼식 대한 의견교환, 과거 본인 결혼식 기억, 제사에 대한 의견교환, 화장문화에 대한 의견교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495: 네. 화자SD2100496: 그러니까 좀 너무 고리타분하게 막 장황하게 나물 3가지 뭐 떡 몇 가지 이런 것이 아니라 그냥 마음으로 추도 하고 그러면서 그 날짜에 맞춰서 그분에 대한 기념을 차리는 게 더 낫지 않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 그래서 어차피 지금 어머님 시대니까 어머님이 장 관여 하시면 되는 거고 화자SD2100495: 그렇죠. 인제는 어른이 원하시는 대로 했다가 나중에 이제 내 때에는 내 방식대로 아이들한테 알려 줘서 그렇게 하면 될 거 같은데 지금 저희 쪽 어른들은 다 집에서 제사 지내는 거 반대 하시고 절에 그냥 모셔서 1년에 한 번 합동 제사를 지내라 그러시고 계세요 어찌보면은 저한테는 편하죠. 화자SD2100496: 그렇지 신식이시네. 화자SD2100495: 네 그런데 이제 우리가 제사 지내면서 한 번씩 가족들이 모이는 날인데 그렇게 하다 보면은 모이는 시간이라든가 이런 화자SD2100496: 화자SD2100495: 것들이 줄어들 거 같아서 이제 지금은 여러 가족들이 모여서 사는 거보다는 소가족화 핵가족화 돼 가지고는 모임 자체가 좀 줄어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화자SD2100496: 근데 형제 자매가 이렇게 동기간이 우애가 돈독하면은 뭐 이렇게 자주 만나면 좋은데 우리 같은 경우에는 뭐 이렇게 자주 만나는 그 사이 좋은 사이는 아니거든. 그러니가 한 분은 하나는 뭐 외국에 이민 아예 가 있고 한 사람은 성격이 조금 약간 파탄이어서 오면은 서로가 불편한 거야 그래서 안 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거지. 화자SD2100495: 그렇죠 가족들도 그렇게 성향이 좀 안 맞으면 모이기가 어려운 거예요 그렇죠? 화자SD2100496: 어. 그렇지. 화자SD2100495: 근데 예전에 어른들은 어떻게 그렇게 가족들 잘 모여 가지고 가지고 가족 이 화목하게 좀 잘 만들었을까 그런 생각도 요즘에는 들면서 옛날 분들이 참 대단하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화자SD2100496: 그래서 화병 많이 걸렸잖아. 화자SD2100495: 그렇죠 화자SD2100496: 화병 화자SD2100495: 요즘 젊은 사람들은 하고 싶은 대로 사니까 그렇죠? 화자SD2100496: 그래서 예전엔 예전에 그렇게 뭐 순종적이고 이런 겉으론 봤을 때는 참 집안 조용히 하고 한다지만은 나중에 들여다 보면 그분들이 가장 먼저 화병 걸리고 가장 먼저 병에 걸려서 돌아가시고 좀 이런 부분들이 많은 거지 그러니까 단지 아우 희생적이셨고 이런 부분만 추항을 해야 되는 거지 그 분에 대한 그 삶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이렇게 별로 말이 없는 거 같아. 그래서 안타깝지. 화자SD2100495: 그러니까 희생 옛날 분들은 다 희생 하셨던 분들이었고 요즘은 희생을 잘 안 하는 편이죠. 자기 개인적 개인주의로 살고 있으니까 그러면 지금 이제 제사는 그렇게 인제 뭐 불교 방식은 집에서 지내던 제사가 있고 기독교 방식도 있는데 이제 이 제사 말고 화장 부분 있잖아요 사람 이게 돌아가시면 요즘에 묻힐 땅이 없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화장도 많이 하시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셔요? 화자SD2100496: 나는 찬성 화자SD2100495: 화장하는 거는? 화자SD2100496: 응 왜냐하면은 어 죽은 죽은 육신이잖아 사실은 그러니까 뭐 불교에서 말하는 뭐 이렇게 뭐 영혼이 있네 없네 사실은 뭐 기독교도 뭐 영혼 이야기 하고 뭐 이러긴 하는데 사실은 육신은 육신이거든 그냥 그래서 차라리 그냥 깨끗한 모습으로 남겨지는 게 나는 더 낫다라고 생각을 하거든. 화자SD2100495: 화장을 해서 화자SD2100496: 응 그리고 공간을 더 축소시키는 거고 화자SD2100495: 아 화자SD2100496: 또 그래야지만 사실 죽은 사람을 위한 사회가 아니라 남겨진 후대 그 사람들을 위한 사회가 돼야 된다고 나는 생각을 하거든. 화자SD2100495: 네. 그러면 화장을 했을 때 본인은 혹시 바다로 가고 싶으세요 아니면 수목을 하고 싶으세요 아니면 이제 납골당에 묻히는 게 좋으세요? 화자SD2100496: 나는 납골당에 그냥 있 그 우 있어서 내 아이들이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곳이었으면 좋겠다는 거지. 근데 수목원이나 이런 부분 같은 경우에는 수목을 수목장을 했는데 나무가 죽잖아 그 나무가 죽으면은 마치 내가 죄를 지은 거 처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그리고 화자SD2100495: 네 그러면 우리가 인제 뭐 제사도 나왔고 또 우리가 화장 부분들이 이렇게 나왔는데 이렇게 사람이 살면서 결혼해 가지고 죽음까지 그 과정이 많잖아요. 어 혹시 그 화자SD2100496: 자기는 그러면 화장하고 싶어? 화자SD2100495: 저는 저도 화장 해야죠 그래서 납골당에 저는 어 예전부터 아빠랑 할아버지랑 다 모셔 있는 그 납골당에 저도 들어가고 싶어요 그래서 그 네 화자SD2100496: 가족장? 화자SD2100495: 거기서 이제 가족들끼리 직접 뭐 만나지는 못해도 그 공간에 같이 있다는 자체만으로 저는 행복할 것 같아요. 화자SD2100496: 근데 자기는 결혼했 했는데 가족장이면 친정 쪽으로 가는 거잖아. 화자SD2100495: 네 저는 친정 쪽 가고 싶어요. 화자SD2100496: 그래서 나중에 우리 애 아빠가 우리도 가족장 하자는 거야 근데 어 어머니가 아버님하고 우리 들어가면 애 아빠는 가족장이겠지만 나는 시부모님 하고 같이 있는 거나 마찬가지잖아. 근데 뭐 영혼이 없다 할지라도 나는 싫다고 그랬어 화자SD2100495: 저희 어머님은 바다에 뿌려 달라고 하셨기 때문에 아마 납골당은 없지 않을까. 화자SD2100496: 근데 그 부분도 다시 생각을 해봐야 될 부분인 거 같다. 화자SD2100495: 아 그거는 부모님이 원하시더라도 제가 다시 생각을 해서 그렇죠 납골당 이런 식으로 가족장으로 모시는 게 나 나을 수도 있는 거죠. 화자SD2100496: 그렇지 그러니까 나는 그 나이 연세 드신 분들 생각해 그 이야기 하다 보면은 좀 안 좋은 서글픈 생각이 드는 게 뭐냐면은 내가 죽거든 나는 그냥 자식들한테 그냥 뿌려 달라고 말을 했다는 거야 근데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은 누가 나를 내 자식이지만 나를 찾아올 자식이 없겠지 라는 그 서글픈 마음에 그냥 아무 그 미련 두지 않고 나는 가겠노 라고 그렇게 표현을 하시더라고 화자SD2100495: 그럼 진심이 아닌 거네요 그렇죠. 화자SD2100496: 그렇지 그러니까 되게 서글펐 마음이 짠하더라고 화자SD2100495: 네 아 그런 부분까지 그럼 저도 좀 생각해서 어머님한테는 제 생각을 좀 말씀을 드려 봐 야 저는 말씀하시는 대로 다 들어야 된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어 바다에 뿌려 드려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화자SD2100496: 화자SD2100495: 아마 그분의 입장에서는 그게 아닐 수도 있겠어요. 화자SD2100496: 그렇지 그러니까 서글프지 그 아우 내가 죽어도 나한테 찾아 올 자식이 없을 거야 이런 마음이 밑바탕에 깔려 깔려져 있다라는 거지. 화자SD2100495: 그럼 잘못 사신 거예요. 화자SD2100496: 그렇지. 화자SD2100495: 저희 어르신들도 그렇죠 그런 마음을 갖고 있는 자체부터가 화자SD2100496: 그렇지. 그렇지 근데 자식을 봤더니 나를 찾아올 자식이 없는 거 같고 그러니까 서글픈 마음에 자식들한테 그냥 뿌려라 라고 말을 했 하시긴 하시는데 [Question] 위 관혼상제, 자녀들 결혼식 대한 의견교환, 과거 본인 결혼식 기억, 제사에 대한 의견교환, 화장문화에 대한 의견교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495: 네. 화자SD2100496: 대화를 하다 보면은 그 이면에 또 다른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하지 마시라고 납골당으로 들어가시라고 말씀을 드리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 화자SD2100495: 어 지금 들어 보니까 그러실 것 같아요 설마 자기가 바다에 뿌려지는 거 원하는 사람 없을 것 같아요 자식 있는데 그렇죠? 화자SD2100496: 그렇지. 그렇지 내 자식이 나를 찾아와서 엄마 엄마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은 누구나 다 있는 건데 그러지 못할 것 같으니까 그러는 거지. 화자SD2100495: 네. 제가 잘못했으면 불효를 저지를 뻔 했어요 오늘 이야기 듣고서는 다시 한번 반성을 해 보면서 얘기하겠습니다. [Question] 위 관혼상제, 자녀들 결혼식 대한 의견교환, 과거 본인 결혼식 기억, 제사에 대한 의견교환, 화장문화에 대한 의견교환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985: 나는 어제 친구랑 노래방에 갔는데 친구가 자꾸 영어 노래를 부르는 거야. 그래서 나도 같이 영어 노래를 부르다가 머리가 너무 아팠어. 화자SD2100983: 어떤 영어 노래 불렀어? 화자SD2100985: 나는 그 겨울왕국 오에스티 그 제목 그걸 화자SD2100983: 레릿 화자SD2100985: 그거를 좋아해. 화자SD2100983: 렛잇고? 화자SD2100985: 어. 맞아. 화자SD2100983: 노래를 잘 부르나 보다. 화자SD2100985: 난 좀 고음을 잘 불러. 화자SD2100984: 오 고음에 강하구나? 요즘 좋아하는 가수 있어? 화자SD2100985: 나는 아이콘을 좋아해. 화자SD2100984: 와이지의 아이콘? 화자SD2100985: 맞아. 화자SD2100984: 요즘 활동 안 하는데도 그 가수가 좋아? 화자SD2100985: 그냥 굳이 꼽으면은 그 가수고 특히 좋아하는 가수는 없어. 화자SD2100983: 언니는 어떤 가수 좋아해? 화자SD2100984: 나는 아이돌 그룹 되게 좋아하는데 더보이즈 라는 그룹 굉장히 좋아해. 그래서 근데 요즘은 인제 비활동기라서 앨범이 나오진 않고 있지만 내가 좋아하기 이전의 시기에 나왔던 곡들이 있어서 그 곡들을 이제 들 듣는 중이야. 화자SD2100983: 어떤 멤버를 가장 좋아해? 화자SD2100984: 나는 더보이즈의 큐라는 멤버를 좋아하는데 어 최근에 안 설날 특집으로 아는 형님에도 나왔거든. 그래서 굉장히 즐겁게 봤었던 기억이 있어. 화자SD2100983: 나는 옛날 가순데 동방신기 좋아했었거든. 그래서 최근에 김준수가 노래를 낸 것 같아서 그거 요즘 많이 듣고 있어. 화자SD2100984: 어 요즘 뮤지컬도 한다던데? 화자SD2100983: 내가 아직 돈이 없 부족해서 뮤지컬을 보러 가진 못했거든. 근데 내 한 언젠가 한번은 꼭 들어 보고 싶어. 화자SD2100985: 나는 송하예도 좋아. 화자SD2100984: 여자 솔로 가수? 화자SD2100985: 어. 화자SD2100983: 대표곡이 뭐야? 화자SD2100985: 새 사랑 같은 네 소식 화자SD2100984: 네 소식은 들어 봤어. 화자SD2100985: 그런 노래 많이 불러. 화자SD2100984: 발라드 가수였던 것 화자SD2100985: 맞아. 화자SD2100983: 내가 발라드를 잘 안 들어서 잘 모르는 가수인 것 같아. 화자SD2100984: 나는 여자 솔로 가수 중에서는 백예린 좋아해. 화자SD2100985: 아 저번에 설날에 들었던 그 백예린 노래? 화자SD2100984: 맞아. 내가 name이한테 백예린 노래 틀어 달라고 해서 백예린 노래를 들었었어. 화자SD2100985: 내 스타일은 아니더라고. 화자SD2100983: 나도 백예린 스타일은 아니더라고. 화자SD2100984: 그럴 수 있지. 화자SD2100983: 뭐 노래 장르는 혹시 가리지 않아 다들? 화자SD2100985: 나는 별로 안 가려. 나는 그냥 다 좋은 것 같아. 화자SD2100984: 나도 딱히 가리지는 않는데 혼자 들을 때는 조용한 발라드 많이 듣고 여럿이서 있을 땐 좀 즐겁고 신나는 걸 많이 들으려고 해. 화자SD2100983: 나는 운동할 때는 댄스 음악을 많이 듣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을 때는 하드록 장르를 듣기도 해. 화자SD2100984: 우와 하드록 화자SD2100985: 나는 락 발라드 좋아해. 화자SD2100983: 나도. 화자SD2100985: 임재범 노래 같은 것 화자SD2100984: 아 그런 걸 락 발라드라고 하는구나. 처음 알았어. 화자SD2100985: 그런 것 같아. 화자SD2100984: 운동할 땐 확실히 좀 빠른 템포의 노래가 좋은 것 같아. 화자SD2100983: 맞아. 달리기 할 때도 빠른 노래에 맞춰서 달리면 덜 힘든 것 같더라고. 화자SD2100984: 빠른 노래 추천해 줄 수 있어? 화자SD2100983: 그런데 생각보다 트로트가 빨라. 화자SD2100984: 오 화자SD2100983: 유재석 노래가 되게 무한도전에서 했던 노래들도 그렇고 유재석 씨가 워낙 댄스를 좋아하셔서 유재석 노래를 들으면서 달리다 보면 한 시간은 정도는 금방 가는 것 같아. 화자SD2100984: 너가 아는 빠른 노래도 있어? 화자SD2100985: 그냥 아이돌 노래 많이 듣는 것 같아 빠른 노래 듣고 싶을 때는 화자SD2100984: 나도 한창 싸이클 운동할 때 세븐틴의 히트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 노래가 운동할 때 들으면 진짜 좋아. 화자SD2100983: 나는 한창 다이어트 할 때 예뻐졌다 라는 노래 혹시 알아? 화자SD2100984: 누구 노래? 화자SD2100985: 알아. 화자SD2100984: 누구 노래지? 화자SD2100985: 누군지는 모르겠어. 화자SD2100983: 박 화자SD2100984: 박보람 화자SD2100983: 맞아. 그 노래 가사 자체가 내가 이만큼 예뻐졌다 라는 노래여서 다이어트 할 때 굉장히 도움이 되었어. 화자SD2100984: 요즘에 음악 경연 대회 많잖아. 서바이벌 프로그램 본 적 있어? 화자SD2100985: 어. 나 본 적 있어. 트로트 경연을 많이 하더라고. 데 나는 홍진영 트로트 노래를 좋아하는데 나머지는 잘 트로트를 내가 몰라서 나는 재미가 없더라구. 화자SD2100983: 나는 어제 싱어게인을 봤는데 원래 무명 가수이던 사람들이 다시 유명해지자 라는 콘셉트로 나오는 프로그램이라서 되게 재밌게 봤어. 화자SD2100984: 거기에 나오는 가수 중에 네가 좋아하는 가수도 있어? 화자SD2100983: 그게 무명 가수들의 이름을 가리고 숫자로만 이야기 해서 나도 그분들의 이름을 모르는데 굉장히 노래 잘 부르시는 여성분이 한 분 계시는데 그분이 옛날에 동방신기 노래를 부르셨거든. 근데 굉장히 좋더라고. 화자SD2100984: 오 동방신기 노래 뭐? 화자SD2100983: 주문 미로틱을 편곡을 하셔서 세련되게 부르셨더라구. 화자SD2100985: 나도 그 주문이라는 노래를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불렀던 것 같아. 신나게 부르고 싶을 때 그런 풍선 이런 노래들을 불렀었어. 화자SD2100984: 풍선 좋지. 화자SD2100985: 어. 되게 귀여운 노래야. 화자SD2100984: 그 뮤직비디오에서 각자 동물 옷을 입고서 이제 뮤직비디오를 찍었거든. 그래서 그거 보면 또 되게 귀여워. 화자SD2100983: 그 뮤직비디오에 나왔던 아역들이 요즘은 티브이 방송에서 연예인으로 많이 나오더라구. 화자SD2100984: 맞아. 그 아기였던 아이들이 다 이제 어른이 돼서 아이돌 그룹의 가수들이 됐던 걸 나도 본 적이 있어. 화자SD2100985: 나는 뮤직비디오는 아직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화자SD2100984: 또 최근에 좋아하는 가수 있어? 화자SD2100983: 나는 사실 요즘에는 2010년도 여자 아이돌 가수 노래가 그렇게 좋더라고. 화자SD2100985: 그래서 내가 어제 노래방에 부를 때 2010년대 노래를 불렀었거든. [Question] 위 음악, 좋아하는 가수, 좋아하는 장르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984: 오 화자SD2100985: 소녀시대 옛날 노래도 부르고 포미닛 노래도 부르고 에이핑크 노래도 부르고 그랬었던 것 같아. 화자SD2100984: 나도 에이핑크 노래 되게 좋아해. 화자SD2100983: 나는 그 시대 때 가수들을 거의 다 좋아하는 것 같아. 시크릿 소녀시대 원더걸스 우리 시대 때 최고의 아이돌이었던 것 같아. 화자SD2100984: 맞아. 티아라도 굉장히 명곡이 많잖아. 좋아하는 노래 있어? 화자SD2100985: 나는 소녀시대 노래를 좋아해. 화자SD2100984: 음. 화자SD2100985: 아이 갓 어 보이를 좋아했던 것 같아. 화자SD2100983: 어 난 역시 다시 만난 세계가 가장 좋더라고. 화자SD2100984: 어. 그렇지. 다시 만난 세계가 뭔가 순수한데 웅장한 느낌이 있어. 화자SD2100983: 맞아. 화자SD2100984: 아이콘 아까 좋아한다고 했었잖아. 화자SD2100985: 맞아. 화자SD2100984: 어떤 노래 좋아해? 화자SD2100985: 아이콘 노래는 약간 랩이 섞인 노래가 많은데 그래서 노래방에서 부를 때에는 친구가 랩을 해 나는 랩을 못 하니까. 그리고 뭐 취향 저격 알지? 취향저격이랑 뭐 그런 노래들이 있어. 화자SD2100984: 취향 저격은 유명해서 나도 알아. 화자SD2100985: 그리고 사랑을 했다 노래 알지? 화자SD2100983: 그럼 사랑을 했다가 국민 초등학생 노래 아니었어? 화자SD2100985: 내가 그때 아이콘에 많이 빠졌던 것 같아 그 노래 듣고. 화자SD2100984: 멜로디가 쉽고 되게 반복되는 그 구간이 있어서 되게 중독적인 노래였던 것 같아. 화자SD2100983: 그것도 나는 약간 역주행 곡이었다 라고 생각하는 게 최근에는 진짜 역주행 곡이 되게 많은 것 같아. 혹시 생각나는 역주행 곡 있어? 화자SD2100984: 나는 그 문명 특급에서 애프터스쿨 나왔을 때 되게 반가웠거든. 디바 뱅 이런 노래들이 그때 추억을 막 생각나게 했었어. 너는 있어? 화자SD2100985: 데 역주행 곡이면은 롤린이 좀 유명하지 않나? 화자SD2100983: 맞아. 나는 무한도전에서 에스지워너비가 나왔었을 때 그 노래가 멜론 차트 110위 안에 다 있는 거 보고 많은 사람들이 옛날 노래를 그리워 하는구나 를 느꼈어. 화자SD2100985: 맞아. 옛날 노래가 좋은 게 많은 것 같고 요즘에는 노래가 다 비슷한 것 같아. 화자SD2100984: 음. 맞아. 옛날 노래 그 특유의 감성이 있지. 화자SD2100985: 맞아. 화자SD2100984: 나는 요즘에 미노이라는 가수를 알게 됐어. 알아? 화자SD2100983: 난 잘 모르겠어. 화자SD2100985: 난 들어만 본 것 같아. 화자SD2100984: 어 여성 래퍼 가수인데 나도 노래로 듣진 않았고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봤었는데 너무 귀엽더라고. 데 노래할 때 목소리가 달라져서 되게 매력적이었어. 화자SD2100983: 랩만 하는 가수야? 화자SD2100984: 랩 랩만 하진 않고 노래를 해. 화자SD2100985: 김희철이 노래를 부르는 걸 봤는데 아는 형님에서 오 노래를 생각보다 되게 잘 하더라고. 그래서 좀 놀랐어. 예능만 하는 줄 알았는데 가수더라고. 화자SD2100983: 맞아. 우주겁쟁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하는 유닛이 되게 잘됐더라구. 노래가 좋더라. 화자SD2100985: 나는 슈퍼주니어에서 동해를 좋아해. 화자SD2100984: 외적으로만? 봤을 때? 화자SD2100985: 어. 그냥 예능에서 봤을 때 그냥 모습이 귀여운 것 같아. 화자SD2100984: 음. 아까 우주겁쟁이 얘기했을 때 그게 김희철이랑 민경훈 유닛인 거야? 화자SD2100983: 맞아. 버즈의 민경훈이 보컬이었었는데 둘이서 같은 프로그램에 나와서 유닛으로 활동했던 걸로 알고 있어. 화자SD2100984: 버즈 노래도 좋은 것 엄청 많잖아. 화자SD2100983: 맞아. 우리 때 남자 애들이 정말 많이 불렀던 노래인 것 같아. 혹시 너는 알아? 화자SD2100985: 버즈 노래 지금 딱 생각나는 건 없는 것 같아. 화자SD2100983: 생각나는 노래 있어 혹시? 화자SD2100984: 가시? 그 겁쟁이 그것도 있고 화자SD2100983: 나 화자SD2100984: 보통 수련회 가면은 장기자랑으로 버즈 노래를 많이 했었는데 그럼 너 때는 어떤 가수 노래를 많이 불렀어? 화자SD2100985: 장기자랑에서 노래는 애들이 잘 안 부르고 춤을 많이 췄던 것 같은데 화자SD2100983: 어떤 노래에 춤을 췄어? 화자SD2100985: 그냥 뭐 엑소 엑소 같은 노래에다 춤 많이 추고 뭐 여자 아이돌 노래에도 춤 많이 미쓰에이 춤 많이 추고 그랬던 것 같아. 화자SD2100984: 음 맞아. 미쓰에이도 한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지. 화자SD2100983: 맞아. 화자SD2100984: 나도 중학생 때 친구들이 미쓰에이 노래에 공연했던 것 본 적이 있어. 화자SD2100983: 혹시 다들 콘서트 가 봤어? 화자SD2100984: 어. 나는 오프라인 콘서트 한 번 온라인 콘서트 한 번 가 봤어. 너는? 화자SD2100983: 나는 옛날에 지마켓에서 하는 합동 콘서트라는 게 있었거든. 거기서 처음으로 연예인을 봤었는데 다들 얼굴이 작더라구. 화자SD2100985: 나는 콘서트는 본 적 없는 것 같고 옛날에 언니랑 같이 세종대왕 앞에 있는 무슨 홀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인가? 그런 것을 봤던 기억이 있어. 너무 추웠어. 에어컨이 너무 세 가지고 화자SD2100984: 오 나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본 적이 있구나 우리가 같이? 화자SD2100985: 어. 맨 뒷자리 어디에 앉아서 언니랑 동생이랑 셋이서 봤던 것 같아. 화자SD2100983: 그러면 가요 말고 다른 장르 오케스트라 클래식 이런 노래 들은 적 있어? 화자SD2100984: 나는 오케르스 오케스트라 클래식보다는 뮤지컬이나 창극 같은 것은 본 적 있어. 너는? 화자SD2100985: 나는 그 언니랑 본 것 빼고는 [Question] 위 음악, 좋아하는 가수, 좋아하는 장르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635: 네. 지금 반려동물 뭐 몇 1000만 시대 뭐 그런 얘기가 있잖아요. 그죠 혹시 어릴 때나 현재까지 반려동물 키워보신 적 있으세요? 화자SD2001636: 저는 인제 지금도 바 발 동 방 동 뭐야 동물을 집에서 키운다 카는 걸 제가 좀 동물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근데 어릴 적에 우리 인제 그~ 주택에 살았는데 그때 이제 집에 개가 한 마리 있었어요. 그때 한 마리 있은 나 그 개 난 완 동물을 무서워하고 싫어하고 이러니까 내가 동물한테 그것도 그~ 개한테 그렇게 뭐 정을 줬다 이런 건 없는데 그래도 이제 집에서 키웠기 때문에 인제 좀 이렇게 정이 들었는 갑더라고 그 그 개가 이제 막 묶으 방송을 요새 보니까 개가 이렇게 묶이가 있는 기 상당히 그 개한테는 뭐라 카노 사나워지고 마 이런 거를 성격이 된다 카고 마 그걸 개를 풀어놓고 키워야 된다는 식으로 이제 방송을 많이 보니까 아~ 우리 그 좁은 마당에서 그 개를 묶어놓고 키우다 보니까 그 개가 상당히 사나워졌거든요. 그래서 막 저 여 누가 지나가고 한번 아마 물라 카고 이래갖고 덩치도 많이 커지고 이래갖고 자꾸 인제 입을 대니까 그 개를 팔았어요. 인제 그때 당시에 팔았는데 그~ 개가 팔려나가 그~ 이제 그때 키울 땐 내가 그 개가 좋았고 정이 들었다 카는 생각은 별로 안 들었는데 개가 팔 집에 가가 이제 팔았다 낮에 올 가가 팔았다 이카고는 집에 가 가니까 막 그~ 너무 허전하고 눈물 나고 있잖아요. 그게 아~ 이게 개 진짜 정이 들었는 갑다 싶어가 그 뒤부터는 이렇게 기 길에 지나가면 우리 그 개랑 비슷한 개만 보면 막 그래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고 막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아~ 사람이 동물한테 너무 정 들이는 거도 아니구나 싶어가지고 저는 뭐 이제까지 제가 동물을 키워보진 안 했는데 그~ 우리 이제 시골이 있어요. 시골에 우리 시어머니하고 이제 시아버지하고 가실 때 그 개가 인제 그~ 두 분이 계신다꼬 이제 친척이 개를 진돗개를 한 마리 줬어요. 인제 새끼 아주 새끼 낳아갖고 인제 왔는데 그때 이제 가족 우리 그때 뭐 그~ 문중 뭐 모임이 있어가지고 저도 인제 가고 우리 신랑도 가고 인제 우리 어머님하고 인제 네 분이 그때 있었는데 개 어린 이제 그 새끼를 델꼬 와갖고 그~ 한겨울이었거든예. 그래 밖에 너무 춥다고 그 개를 갖다 이제 방에서 이틀인가 같이 잤어요. 이제 그~ 근데 그~ 진돗개가 아주 뭐 영리하다 캐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그다음 날 딱 되니까 인제 이름을 마 순호라꼬 아예 지어 줬어요. 우리 신랑이 지어 줘갖고 이제 개를 델꼬 이제 이~ 끈도 없이 그냥 산에 같이 가자고 뜩 델꼬 가니까 이 개가 아주 영리한 게 이렇게 제가 앞서 가더라고예. 앞서가다가 우리가 숨어보자 카믄스 어~ 우리 오마 안 따라 오는가 안 오는가 한번 보자 이카 둘이 숨으니까 저쯤 가다가 딱 서가 있더니 사람이 안 보이니까 다시 내려와가 확인하고 또 올라가더라고요. 그래갖고 그 개를 인제 키웠는데 우리 아버님이 인자 우리 시어머니는 또 개 별로 안 좋아하시고 우리 아버님이 그 개를 애중녕녕 엄청 애지중지 키웠어요. 키웠는데 또 말씀 집에 이제 그~ 묶이가 있은 거예요. 하루종일 그 개 끈에 그래가 묶이가 있어가지고 그도 이제 보니께네 막 인제 가족 외에는 진돗개가 아주 마 냉정하다 카데 가족 빼고는 아주 마 가족한텐 아주 충성에 충성을 하는데 다른 주변의 사람들한테 굉장히 냉정하다 카더라고요. 그래가 자꾸 인제 시골에는 어른들 들어갔다 나갔다 하고 이러는데 막 막 씻고 막 사납게 하고 이러니까 또 시골에서 인제 말이 나니까 우리 아버님이 그 개를 또팔아뿟거든요. 팔아가지고 그래 인제 뭐 어쩔 때는 보면 그래 아~ 그 개가 참 어찌 생각하면은 그래가 아~ 그 개가 내가 왜 그렇게 또 영리한 줄 알았냐면 내 저는 시골에 가면 거의 맷 몇 개월 만에 한 번씩 가거든요. 가면 그래도 이~ 내를 기억을 하더라고 가면 마 반가워가지고 내 보면 막 반가워가 카는데 나는 그~ 만지고 나 이렇게 쓰다듬고 나면 막 손 씻거야 되고 있잖아요. 막 그래가 그랬는데 그러고는 개를 안 키웠는데 그~ 이제 요즘 이렇게 제가 티브이 보면은 반려동물 이렇게 프로그램 교육 시키는 프로그램 많이 자 재밌게 보거든요. 그래 첨에는 인제 우리 시누가 인제 그 개를 제가 조그마한 개를 키우면서 집에 한 번씩 우리 어머님 보러오고 이러면 개를 뭐 띠꼬 오거든예. 데리고 오면 내가 아~ 저 사람들은 저렇게 사는 게 나는 마 이~ 내 사는 것도 바빠 죽겠는데 저 개한테 정성을 쏟을 만큼 저렇게 여유로운가 싶은 게 저~ 사는 게 저게 정신적으로 저렇게 여유로운가 싶은 게 나는 마 내 아이 키우는 것만 해도 마 진짜는 뭐 한곈데 그 얘기를 내가 우리 시누한테 캤거든. 나는 개 키우는 사람들 보니 저렇게 할 일이 없나 싶은 생각을 한다 카므 이랬더니 우리 시누 하는 말이 언니야 그~ 또 어~ 정성도 많이 가고 하는데 그~ 정서적으로 얻는 게 더 많다 이카는 거에요. 인제 그러 그때는 거기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라고 모르겠는데 요즘 인제 티브이에 반려동물 그~ 프로그램 보니까 하나 같이 그 주인들이 인제 막 그 개가 완전히 내 가족 완전 가족이더라고요. 가족 같이 정서적인 그~ 받는 기 이렇게 보니까 아~ 우리 시누가 무슨 말을 했는가 이제 요즘에 볼 티룩 프로그램 보면서 많이 이제 느꼈습니다. 그~ 이제 반려동물 뭐 키우고 키운 그~ 신거나 안 그러면 뭐 생각을 해 본 적 있습니까? 화자SD2001635: 저 어릴 때는 진짜 저는 뭐 개도 저 동물들 다 좋아하는 편인데 고양이를 진짜 좋아하거든요. 저는요 고양이를 좋아해가지고 어릴 때는 또 고양이나 고양이하 새끼 고양이 데리고 와서 키우다 보 또 커서 고것이 또 새끼를 낳고 낳고 또 그러다 보니까 어릴 땐 거의 뭐 고양이 아니면또 개 또 개 아니면 고양이 그렇게 계속 있었어요. 초등학교 때는 근데 이제 어릴 때는 하도 그~ 사 생활 환경도 열악하고 아무래도 그때는 뭐 거의 개들 고양이들 밖에서 있잖아요. 그죠. 거 뭐 쥐들도 있었어요. 그죠. 우리 어릴 때는 그죠. 그러니까 마 쥐약 먹고 죽는 경우도 있고 나가서 무 죽을 때 그르 보면 어릴 때 지금 생각해 보니까 아~ 고양이 그때 뭐 죽든지 뭐 개가 죽 저러면 많이 울고 우리 어머니가 저희 엄마가 우리 집은 동물 되는 집이 아니니까 키우면 안 된다고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 어릴 때 집이 보머 동물이 안 되는 집이니까 키우면 안 된다 그런 말 하고 그러던데 너무너무 좋아하니까 저희 어머니는 안 좋아하셨어요. 동물을 뭐 자꾸 죽고 이러니 그게 싫어서 그러시는지 모르겠는데 저희도 한 번 아빠랑 또 저랑 뭐 동생들 오빠 3형젠데 동물 진짜 좋아했거든 동물 그래 계속 키우긴 했는데 어느 순간 인제 쪼금 크고 중학생 되고 이래 그때부터 안 키우고 현재도 동물을 키우진 않는데 제 저는 조금 지금은 좀 집이 작은 편이고 해서 넓은 집 이사를 하게 되면은 가게 되면은 한 어~ 요즘 거의 아파트니까 뭐 고양이나 한 두 마리 정도 키워볼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xx 요즘에 왜 동물원 가보면 동물들 있잖아. 그죠 근데 그~ 제가 지금 저기 예전에살았었는데 달성공원 있잖아요. 그죠. 달성공원 있는데 그 보니까 동물들 관리를 너무 안 하는 거 같더라고 보면 그래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Question] 위 반려동물, 반려동물 천만 시대, 방송, TV프로그램, 정서, 동물원, 경제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636: 아~ 저는 제가 인제 아까 말씀하신 달성공원에 어릴 적에 내 가고 어릴 적에 이제 어떤 생각 하 동물을 제가 동물 자체를 그렇게 안 좋아하는 거 같아요. 그렇게 이렇게 보면 우리가 동화책이나 이렇게 보면 동물 그림이 있잖아요. 그~ 뭐 사자든 뭐 코끼리든 이렇게 그림이 있으면 쪼끔 이리 이쁘게 해 놨잖아요. 근데 내가 실제로 이렇게 인제 동물원 가 동물을 보니까 너무 더럽고 있잖아. 마 뭐 이쁘지가 않은 거예요. 그래 동물원은 인제 그~ 달성공원 거기에 제가 인제 옛날에 가 봤고 그다음에 저~ 에버랜드 있잖아요. 서울에 우리 애들 키울 때 요즘은 그~ 지금 제가 동물원 안 가본 지가 뭐 수십 년이 됐지. 뭐 한 2 30년 됐지 싶은데 애들 인제 초등학교 때 에버랜드 뭐 가보고 그래서 동물이 저는 뭐 관리 이런 거 제가 또 눈여겨보지 않았고 가본 지가 너무 오래됐고 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지금 애들은 저~ 집에 그~ 자제분들은 그러면 애들 동물 막 키우자고 안 캅니까? 화자SD2001635: 동물 키우자고 합니다. 하는데 이제 뭐 제가 또 직장 다니고 있고 제 이~ 동물을 집에 놔둬서 혼자 놔둘 수가 없잖아. 동물을 그냥 동물도 외로움 타고 또 혼자 있는 거 싫어하고 누가 만져주고 주인이 이렇게 관리 해 주면 좋아하는데 봐줄 사람이 없으니 키울 수가 없어요. 지금 키울 수가 없고 인제 쪼금 뭐 제가 직장을 안 다니 집에 있든지 그러면 그때는 키울 수 있을지 모르지마는 지금은 동물 키울 생각도 없고 뭐 지금은 안 될 거 같아요. 꼭 또 그리고 또 동물 키우려면 생각보다 경제적으로도 많이 있어야 되겠더라고 보니까 주변 보니까 뭐 강아지 강아지 뭐 하여튼 강아지 용품도 많고 하여튼 강아지 용품도 많고 뭐 어~ 사료부터 시작해가지고 사료 뭐 또 뭐 기저귀 까는 거 배변 뭐 패드 부터 해가지고 미용 또 병원 가서 또 뭐 주사 맞는 것도 많잖아요. 그죠? 아기 때부터 해가지고 엄청 그것도 돈이 많이 들더라 그래서 그거는 뭐 진짜 동물을 좋아해도 어느 정도 여유가 있어야지 동물을 키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인제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는데 그 달성공원 있잖아요. 뭐 특정한 지역을 말씀드려서 조금 그러기는 하다만은 제가 그~ 1년 전쯤에 가보곤 안 가봤는데 그게 도 예전엔 달성공원이 유료였거든요. 뭐 얼마를 주고 들어갔다 그러더라고 입장료를 요즘엔 입장료 안 내고 무료로 가니까 지금은 모르겠는데 너무 아까 말한대로 관리를 안 하니까 그렇게 동물들을 진짜 혹사시킨다 해야 되나 거의 막 이제 목숨 끊어지지 않을 만큼만 예 그냥 먹이만 이렇게 주고 있고 거의 뭐 이거는 진짜 사자 우리 한 번 가봤는데 사자가 진짜 너무 진짜 뼈가 앙상할 정도로 진짜 이거는 너무 심각하더라고 동물 보니까 이 동물 차라리 뭐 다른 동물원으로 보내든지 동물 자제를 아예 없애는 게 낫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화자SD2001636: 아~ 그게 이제 제가 달성공원은 전에 보니까 어디로 이전한다란 계 이전 계획을 전에 수송구 어디 쪽으로 뭐 이전한다고 전에 뭐 그칸데 잘 그 그리곤 잘 모르겠는데 결국 돈인 거 같아요. 그게 동물 막 키우고 이런 게 특히 뭐 육식동물 이런 애 키우면 엄청나게 돈을 들거든요. 근데 내가 보니 그것도 이제 여기 대구시 거 잖아요. 그케네 그게 진짜 경제적으로 아마 좀 너무 조금 그게 문제가 되지 않는가 싶어요. 시 지원이 시에서 이제 그~ 위에 사람이 마인드가 어떻냐에 따라서 익 이~ 지원을 자는데 아마 그쪽으로 쪼끔 등한시 하는 그거는 맞는 같아. 나는 달성공원 가본 지가 뭐 애들 우리 애들 유치원 그때 뭐 현장학습인가 갔는 그때도 보니까 많이 조금 노후화됐고 그러고는 갔는데 저~ 위에 저거 뭐야 저~ 경기도에 그~ 삿 에버랜드 그는 가면 진짜 관리도 잘하고 마 아주 마 그렇거든요. 여기 아마 경제적으로 돈이 결국은 그 동물 키우는 거도 경제하고 같이 가지 않겠나 싶어요. 음~ 그리고 또 뭐 할까 그~ 저거 뭐고 방송 프로그램에 그러면 그~ 반려동물 프로그램 이렇게 교육 시키는 거 잘 보십니까? 어~ 그는 뭐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화자SD2001635: 그거는 제 아침 딱 먹고 하 티브이를 틀면은 고마 똥 방송이 나오고 또 저희도 뭐 저희 신랑도 동물 좋아하고 또 그~ 나오는 거 한 번씩 보면 이쁘잖아요. 저~ 못 키우는 대신에 인제 고 대신에 어~ 대리만족을 하고 있다고 봐야 되죠. 또 모르고 이~ 보고 있으면은 또 재미도 있고 또 요즘에는 뭐 구출하는 거 구조하는 거 그런 거도 보고 또 행동 교정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고런 고게 참 신 신기하기도 하고 그 조련하시는 분 있잖아요. 그~ 그~ 그 남자분 그~ 어떻게 그렇게 화자SD2001636: 지예. 그 그분 철 채연인가 뭐 그 그분하고 또 누고 강 뭐 강 뭐라는 분하고 이렇게 나는 개 교육 프로에 그걸 잘 보거든요. 그걸 보면 아~ 보이께네 이~ 확 문제 개들 이렇게 교육 시키 보먼 좀 대단해 보이기도 하고 이 동물 세계도 사람하고 똑같은 갑다 싶은 게 애 키우는 거 하고 비슷하더라고요. 그기 그걸 내가 그 프로그램을 할 때마다 일부로 내가 찾아가 보는 거 보니까 개 키우는 건 싫어하면서 그 프로그램 또 재밌게 또 보더라고 그래서 아~ 여기 요새 진짜 그리고 이렇게 주변에 보면 동물 병원에 엄청 생기더라고 주변에 동물병원하고 그~ 이~ 뭐라카노 여기 뭐 옷 파고 뭐 동물 용품 가게 가 엄청 생기는 보니까 여기 진짜 반려동물 뭐 1000만 시대가 맞는 가보다 싶은 게 그게 요새 그것도 뭐 조금 사람들이 정서적으로 이렇게 옛날같이 막 식구들도 많지 않고 이~ 혼자 있는 사람들이 많고 이래서 정서적인 위로를 받기 위해서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가 저는 이~ 막 동물 뭐 막 징그러워하고 더러워하고 싫어하는데 요즘은 자꾸 그 프로그램 보다 보니까 동물들이 이제 아~ 한 번 키워볼까 싶은데 우리 큰애가 뜩 와갖고 아직 결혼 안 했거든요. 뭐 남잔데 엄마 저기 뭐고 내 개 한번 키워볼까 싶다 카더라고 그래서 내가 야 너 그거 지금 개 그거 키우면 직장 나가고 하는데 그~ 하루종일 놔둔 그것도 동물 학대다 이카니까 아~ 엄마는 똑 마 저렇게 말을 한다 이러면서 그러면서 뭐 혼자 키우는 거 개 키운 그~ 직장인도 많데 원룸 같은데 아~너 직장 나가고 나면 하루종일 개 혼자 있는데 그~ 거기 되나 면서 하니께네 이제 그래 내가 말을 함부로 말아라 이런데 제 뭐 제 나름대로는 휴대폰 이래갖고 요런 엄마 요런 거 안 키우면 이쁘겠나 이러면서 뭐 시장 조사까지 다 했더라고 뭐 200 200 미쳤다카이 내가 200 뭐 몇몇 몇 10만 원짜리 있다 카더라고 내가 그~ 내가 야 함부로 말아라 우리 째 내 재밌는 얘기는 우리 적은 애가 있거든요. 얘가 동물을 되게 좋아해요. 그래가지고 저거 사촌이 이제 명절 때 오면 그 집에 인제 개를 키워요. 사촌이 아이 하나였거든 형 그~ 하나여갖고 인제 개를 동물 데리고 왔는데 얘가 막 그~ 개가 이뻐 죽는 거예요. 그래갖고 가고 나면 사촌이 제 개를 데리고 가고 나면 내한테 제 개 사달라고 막 조르는 거예요. 마 조르면은 나는 막 개 내가 개 키우는 거도 싫어하고 이러니까 단반에 또 내가 자식을 어떨 때는 뭐 내 너무 냉정하게 키웠나 생각을 해요. 그래가 제가 그거를 인제 이비에스 이렇게 보면 우리 뭐 아이가 달라졌어요. 뭐 이런 프로그램 많이 또 보거든요. 아~ 이~ 문제 부모 뒤에는 문제 아이 뒤에는 문제 부모가 있다 카더만 내가 너무 자식 냉정하기 키웠다 싶더라고 그래가 키울 때 마 안 된다 카는 거는 천하없어도 안 되는 거예요. 내 선에서는 그케니까 얘가 인제 내 개 새아 저~ 사달라고 내한테 그때 조르는 게 엄마 무슨 개가 25만 원 하면 사는데 그거 내 세뱃돈가 사게 산다 카고 사료는 한 달에 뭐 얼마 드는데 그거는 뭐 제 용돈을 아껴서 어떻게 한다 계획을 다 잡고 내한테 카는 거에요. 그래가 그래도 나는 이제 노 카면서 안 된다 캤는데 조르다 조타 안 되니까 제 아빠한테 이제 아빠 마 개 키우자고 막 카니까 제 아빠가 또 하는 말이 엄마가 안 된다 카는데 되겠나 그~ 자 그 뒷감 뒷 일은 너 엄마가 다 해야 되는데 되겠나 이래 됐어요. 그래가 결국은 안 키웠거든요. 근데 얘가 인제 대학생이 되고 커가지고 하는 말이 아~ 그게 내가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엄마 내가 옛날에 그렇게 개가 키우고 싶어가 그캤으면은 엄마가 돼갖고 자식이 그만큼 그카면은 한 발 뒤로 물러설 줄도 알아야 되는데 너무 냉정하게 잘랐다는 거 엄마 너무 그래 그~ 이제 모든 면이 너무 그랬캤다는 거야 그걸 탁 들으니 내가 머리에 탁 아~ 진짜 내가 그랬겠다 싶은 생각이 들으면서 있잖아요. 너무 마음이 아~ 그 반려동물만 생각하면 걔 생각이 나는거예요. 항상 내가 아~ 내가 한 번은 뒷걸음쳐 줄 수도 있는데 너무너무 내가 자식 내 주장만 내세웠다 싶은 생각이 들어가지고 그래가 그게 이렇게 제 나름대로는 불만을 내한테 이제 컸 그~ 성장 과정에 대한 불만을 그~ 얘기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반려동물 얘기가나오더라고요. 그때 자식이 그만큼 그카면은 엄마가 한 번 질 수도 있는데 너무 엄마가 완고하게 그캤다고 그는 지는 참스 이 세상에 제일 부러운 사람이 저거 사촌 동생이었답니다. 개 키운다고 그 얘기를 제가 [Question] 위 반려동물, 반려동물 천만 시대, 방송, TV프로그램, 정서, 동물원, 경제적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17: 오 형 그 핸드폰 살 때 그 아까 그러면 그 자급제로 산 거야 자급제? 화자SD2100318: 그러니까 자급제가 만약에 화자SD2100317: 어. 화자SD2100318: 어 중고를 사는 게 자급젠가? 화자SD2100317: 그렇게 알고 있는데 가끔가다 그 리스가 남은 상태에서 핸드폰을 사는 사람이 또 있어. 예를 들어서 60개월 할부를 샀는데 30개월만 쓰고 30개월은 네가 써 하고서 주는 경우가 있더라고 근데 형은 그러지 않았지 않았을 거 아니야. 화자SD2100318: 나는 완전히 일단 그거 다 끝나고 할부 개월 다 끝나고 화자SD2100317: 아 화자SD2100318: 어 아예 그냥 판 거지. 누군가가 누군가가 판 건데 원더폰이라는 플랫폼인가 뭐 쇼핑몰 하나 있더라고? 화자SD2100317: 어. 화자SD2100318: 그 보니까 중곤데 어 퀄리티가 괜찮은 거 같아. 화자SD2100317: 어. 화자SD2100318: 그리고 막 거기서 무슨 할인 뭐 쿠폰도 막 주고 이러니까 거기서 이제 골라서 골라서 샀지. 화자SD2100317: 아 그럼 내가 보기에 자급제가 맞는 거 같아. 자급제 맞고 화자SD2100318: 응. 화자SD2100317: 그 사실 나도 이제 핸드폰이 이게 보면은 보험 중고차 핸드폰 세 개가 제일 많이 저기 사기 당하는 거라고 하길래 사기 안 당하려고 나는 당근마켓 당근마켓에서 똑같이 이제 어떤 아저씨가 쓰던 거를 팔더라고 자기는 한 단계 더 높은 걸로 올라가려고? 그래서 화자SD2100318: 아 그 사람은 그러면 할부 다 아직 안 남은 상태에서 그렇게 넘길 수 있는 거야? 화자SD2100317: 아니지. 그 사람도 할부 다 없지. 다 끝냈지. 화자SD2100318: 아 다 끝나고? 화자SD2100317: 현금 박치기 한 사람이야. 화자SD2100318: 아 그냥 중고로 자기가 쓰던 걸 판다. 화자SD2100317: 그렇지. 그러니까 150만 원 주고 사 가지고 화자SD2100318: 아 화자SD2100317: 한 6개월 썼나 1년 썼나 그 다음에 나한테 30퍼센트에 팔았어. 30만 원에 화자SD2100318: 어 이 기종이 뭐지? 화자SD2100317: 이게 에스 텐 화자SD2100318: 에스 텐 화자SD2100317: 직전 직전 거지. 화자SD2100318: 그 원래 그 시세가 30만 원 정도 해? 화자SD2100317: 쌌지 한 50만 원 하더라고 시세는 화자SD2100318: 그 20만 원 싸게 샀다고? 화자SD2100317: 어. 아 그러니까 이게 시세란 게 정해진 게 아니고 화자SD2100318: 아 화자SD2100317: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에 가면은 에스 텐 케이스 없고 뭐 없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대략 얼만지가 쭉 다 나오잖아? 그 중에서 싼 놈을 고른 거지 내가. 화자SD2100318: 아 아 근데 그게 이제 중고나라나 이런 데 파는 거랑 같은 거지? 화자SD2100317: 어. 똑같아. 똑같아. 화자SD2100318: 아 근데 그거를 이제 그냥 당근마켓에서 쇼핑을 했다. 화자SD2100317: 그렇지 그 이제 형이 말한 그런 플랫폼은 내가 잘은 모르지만 그런데 들어가 봤더니만은 이 업자들이 이제 형이나 나 같은 사람들이 파는 거를 사서 수리하고 에이에스 책임진다 라고 하는 대신 좀 비싸게 파는 거고 이런 건 당근마켓이 그러니까 그 사람도 그냥 회사원 일 거 아니야. 그러니까 하나도 몰라 자기 폰이 고장 난 지 뭔지 모르는데 화자SD2100318: 그러니까 개인 대 개인 하고 화자SD2100317: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어. 화자SD2100318: 회사 대 개인 대 아 나도 그걸 알고는 있었는데 화자SD2100317: 어 어 어. 화자SD2100318: 개인 대 개인 했을 때에 리스크가 크잖아. 화자SD2100317: 어 그렇지. 그래서 사실은 30만 원이면 난 망해도 되겠다 생각했어. 30만 원이면 망해 봤자지 뭐 해서 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좋은 거야. 이게 화자SD2100318: 어 그 되게 운이 좋은 케이스야. 화자SD2100317: 그런 거 같아 근데 해보니까 이거 말고 지금 보면 어차피 핸드폰이 계속 새로 나오잖아. 그 코스트코 가면 있다고 하는데 코스트코 가면 1층에서 이제 그런 사람은 없어 데이콤 그런 사람은 하나도 없고 기계만 파는데 거기는 진짜 비싸거든 막 120만 원 150만 원이야. 화자SD2100318: 중곤데? 화자SD2100317: 아니지 코스트코는 다 새 거지. 화자SD2100318: 아 새 거 어 화자SD2100317: 다 새 거지. 코스트코는 근데 이제 그거를 사려고 해 해 그게 시간이 빨리 빨리 바뀌니까 그거를 내가 100만 원 주고 사느니 20이나 30만 원 주고 사면 그래도 요즘 핸드폰 사실 거의 고장 안 나잖아? 화자SD2100318: 그렇지 한 2년 3년 훨씬 넘게 쓰지. 화자SD2100317: 그렇지 그러니까 30만 원으로 2년 쓰면은 거의 한 달에 10000원도 안 되는 거니까 화자SD2100318: 아 또 그렇게 계산이 되네? 화자SD2100317: 어어 아니 근데 한 달에 10000원은 되겠네. 화자SD2100318: 아니 근데 그러니까 나도 그게 맞는 말인 거 같긴 한데 나도 개인이 아니라 회사를 해서 한 이유가 화자SD2100317: 어 어. 화자SD2100318: 그러니까 복불복이 너무 저기 리스크가 많고 회사를 통해서 하면은 조금 비싸. 화자SD2100317: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화자SD2100318: 조금 비싸긴 한데 그래도 중타 이상은 간단 말이야. 화자SD2100317: 아 그렇지 그렇지 나도 맞아 그리 생각했어 어 어. 화자SD2100318: 어. 어 그리고 사진 같은 것도 개인은 좀 약간 거짓말로 올릴 수도 있지만 화자SD2100317: 맞아. 화자SD2100318: 거기서는 내가 이렇게 카드 결제해 놓고 화자SD2100317: 어. 화자SD2100318: 아 반품 하면 된단 말이야. 근데 이제 개인으로 했을 때는 화자SD2100317: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맞아 맞아. 화자SD2100318: 반품도 힘들고 그래 가지고 화자SD2100317: 맞아 맞아. 화자SD2100318: 괜히 하는 거보다는 그냥 회사에서 사는 게 마음 편한 게 좋겠다. 화자SD2100317: 어 어 맞아 사실 화자SD2100318: 해 가지고 화자SD2100317: 나도 그런 생각을 해서 사실 오랫동안 찾다가 이거 했던 이유는 당근마켓은 그거 있잖아 무슨 점수 제도가 있어서 이 사람이 만약에 계속 나쁜 짓을 하고 사 화자SD2100318: 그 온도 온도 화자SD2100317: 어 온도가 뭐 30 6 점 5도부터 시작하는데 이 사람이 50 몇 도더라고. 그 나 이제 아 최소한 이 사람이 이 사람이 다른 손님들을 실망시키지는 않았구나 그리고 만나보니까 그러니까 만나기 전에도 이거 카톡 말투 좀 느낌이 오잖아. 얘가 꼬만지 화자SD2100318: 아 [Question] 위 쇼핑, 쇼핑정보공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17: 꼬마들이면 막 이거 이제 장구일 수도 있을텐데 이 사람은 딱 해 보니까 점잖은 느낌이 나길래 만나봤더니 정말 한 50대 정도 아저씨인 거야? 그래서 엄청 친절하시더라고 그리고 그 아저씨 핸드폰을 봤는데 핸드폰이 에스 20 이었어 그때 더 좋은 거지 그래서 아 이런 분은 이제 빨리 쓰고 팔고 하는 그런 분이구나 싶어서 그 자리에서 켜 봤어 켜보고 유심 넣어가지고 통화 되는지 해보고 그 정도 하고 사니까 지금까진 뭐 전혀 문제 없고 화자SD2100318: 아니 근데 그렇게 싸고 퀄리티가 좋은데 화자SD2100317: 어 어. 화자SD2100318: 사람들이 많이 화자SD2100317: 어. 화자SD2100318: 찾을 거 아니야. 화자SD2100317: 어 정말 금방 팔려 그래서 당근마켓 가면은 화자SD2100318: 그럼 네가 먼저 이제 선점을 내가 했다. 화자SD2100317: 그렇지 그렇지. 화자SD2100318: 근데 만약에 누가 30만 원에 올려 놨는데 화자SD2100317: 어 어. 화자SD2100318: 어 저 35만 원 드릴게요. 화자SD2100317: 어 그러면 온도가 깎여. 화자SD2100318: 아 처음에 내놓은 가격에서 거래를 해야지. 화자SD2100317: 아 그 그 그건 아니고 내가 사겠다고 했을 때 나 내가 예약 버튼을 누를 수가 있어. 그러면 그 사이 그게 가격이 이제 안 보여 그다음 다른 사람들한테 그냥 그 물건이 올라와 있는데 이 물건은 이 거래가 되기로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하고 하룬가 이틀만 잡아줘. 그 상황에서 이 사람이 다른 사람이랑 거래를 하게 되면은 화자SD2100318: 어 어. 화자SD2100317: 온도가 내려가는 거 같아. 화자SD2100318: 아 그럼 예약이 돼 있을 때 파는 사람들은 취소 할 수 있잖아. 화자SD2100317: 그러니까 취소 하려면은 뭔가 타당한 이유를 주거나 해야 되는데 내가 모든 거래가 끝난 다음에 그 사람한테 점수를 줄 수 있어. 근데 그 점수를 내가 이제 안 좋게 줄 거 아니야 만약에 나랑 예약 하 예약 사 팔기로 예약을 해 놓고서는 자리에 안 나오는 경우 만났는데 물건이 얘기와 다른 경우 여러가지 케이스를 다 쓸 수 있게 돼 있거든. 이 내가 만약에 그 사람한테 그러면 안 좋은 점수를 조금이라도 줄 수 있잖아. 나한테 팔기로 하고 무슨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대고 저기 어 다른 사람한테 팔았다 할 수도 있잖아 어. 화자SD2100318: 어 그러면은 일단 아니 근데 그런 거를 다 그 리뷰나 어떤 그 점수제로 해 가지고 그 처음에 36점 5도인가? 화자SD2100317: 맞아. 화자SD2100318: 근데 이제 그게 이제 점 올라 가지고 막 51도가 될 정도의 신뢰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 거면은 화자SD2100317: 그렇지. 화자SD2100318: 계속 그 사람 것만 더 잘 팔리겠네? 화자SD2100317: 그렇지. 화자SD2100318: 그럼 그 사람한테는 계속 더 점수가 더 좋아질 거고 화자SD2100317: 그렇지. 화자SD2100318: 그럼 안 좋은 사람은 그냥 계속 더 안 좋아지고 안 좋아지는 사람 더 안 좋아질 수가 없구나 왜냐하면 탈퇴할 거니까. 화자SD2100317: 어. 탈퇴하고 근데 그것도 똑같은 거 같아 핸드폰 번호마다 있으니까 정말 꾼들이야 계속 핸드폰 번호 바꿔가면서 팔겠지만 형이나 나 같은 경우는 가 웬만하면은 점수를 올리려고 잘 해주려고 하겠지. 화자SD2100318: 음 그렇지 깎이려고 할 이유가 는 없지. 화자SD2100317: 그렇지 게다가 예를 들어 형이 이미 한 50점 만들어 놓은 사람이라면은 아 이걸 10000원 더 받으려고 이걸 화자SD2100318: 그렇지. 화자SD2100317: 안 아 그렇지. 망가뜨리느니 그냥 10000원을 안 주고 이 사람한테 시원하게 거래하자 할 수도 있잖아. 화자SD2100318: 음 아 근데 그거 판 거 그거 다 동네 아저씨야? 화자SD2100317: 어 이게 또 웃긴 게 뭐냐면 그 중고 마 중고나라는 전국이 다 가입이 돼 있어. 화자SD2100318: 아 화자SD2100317: 그래서 사실은 내가 원하는 거를 직거래하긴 되게 힘들고 대부분 다 택배 거래였어 지금까지는 화자SD2100318: 그렇지 그러니까 사기를 많이 치고 막 돌덩이 오고 막 이랬잖아. 화자SD2100317: 그렇지. 그 그렇지. 어 근데 이 당근마켓은 이름이 하이퍼 로컬라이제이션이라 그래 가지고 이 군데 군데를 이렇게 포도알처럼 묶어버리는 거야 이렇게 포도알 여기 묶고 여기 대치동 묶 대치동은 대치동끼리 놀아라. 개포동 개포동끼리 놀아라 이런 거라서 나 이제까지 다 직거래 했어. 화자SD2100318: 어 아 그러니까 다 이제 그 쪽 동네 화자SD2100317: 어 역삼 화자SD2100318: 어 어 그러니까 강남구면 강남구 뭐 이쪽 화자SD2100317: 어 어. 어 해 봐 재밌어. 화자SD2100318: 아니 근데 생각보다 저거 뭐 핸드폰에 대한 어떤 그런 얘기도 되게 많지만 화자SD2100317: 그렇지. 화자SD2100318: 보면은 무슨 반찬 뭐 그리고 또 어떤 거는 뭐 벌레 잡아주세요. 화자SD2100317: 어 어 그거 그거 화자SD2100318: 어 뭐 그런 것도 있고 화자SD2100317: 이것도 당근마켓이야 화자SD2100318: 그러니까 이것도 그건 거랬는데 화자SD2100317: 어 어 어. 화자SD2100318: 어 아 그러면 이게 되게 확장이 될 수 있는 플랫폼일 수도 있겠다. 화자SD2100317: 그렇지 형 알지만 중고나라가 원래 우리나라에서 좀 먼저 컸고 화자SD2100318: 1위였지. 화자SD2100317: 걔네가 시가 총액이 원래 더 커. 막 몇 몇 100조 하여튼 컸는데 화자SD2100318: 얘네가 상장 돼 있어? 화자SD2100317: 근데 중고나라는 거기서 멈춘 거야 끝났어 끝났고 화자SD2100318: 응. 화자SD2100317: 당근마켓이 원래 후발조인데 치고 올라와 가지고 얘네가 더 컸어 지금. 그 중고나라는 어. 화자SD2100318: 어 아니 근데 이 당근마켓 내용을 보니까 이거 개인 사업을 하는 사람들도 화자SD2100317: 그렇지. 화자SD2100318: 이거를 되게 많이 이용을 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드는 게 화자SD2100317: 맞아 맞아. 화자SD2100318: 아니 내가 하는 올리빈 그것도 화자SD2100317: 어 어. 화자SD2100318: 요쪽 동네에 있는 발레 학원 요새 발레가 되게 전문화되고 있거든? 화자SD2100317: 그러네. 화자SD2100318: 그래 가지고 아예 이런 데다 올려도 되지 않을까 생각도 또 드는 거야. 화자SD2100317: 어 맞아 맞아 맞아 어 정말 그래 정말 그래. 화자SD2100318: 어 근데 이제 이제 당근마켓에 있는 어떤 그런 정책상 사업자를 가진 사람이 화자SD2100317: 어허 화자SD2100318: 어떻게 뭐 공짜로 입점하는 어떤 그런 걸 가지고 있는 거니까 화자SD2100317: 어 어. 화자SD2100318: 왜냐하면 수 플랫폼이면 수수료도 내야 되고 화자SD2100317: 어. 화자SD2100318: 카드 결제면 카드 결제료도 내야 되는데 [Question] 위 쇼핑, 쇼핑정보공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17: 그렇지? 화자SD2100318: 우리 같은 사업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그냥 단순히 올린다. 중고가 아니라 새상품이에요. 화자SD2100317: 어. 어 어. 화자SD2100318: 이러면서 화자SD2100317: 그거 근데 이제 안 해봤잖아. 화자SD2100318: 그거를 막지 않을까? 안 해봤지? 화자SD2100317: 어 알아봐야지 내가 볼 땐 왜냐하면 나는 형이 말한 것처럼 파는 걸 엄청 많이 사 봤어. 화자SD2100318: 아 근데 그러니까 화자SD2100317: 새 거를 나 심지어 중고나라에서도 중고를 검색 하잖아. 근데 검색하 어 검색하다 보면은 화자SD2100318: 근데 새삥이 나오지? 화자SD2100317: 중고가 7천 원인데 새 거가 8천 원이야. 그럼 새 거 사 버린다고. 근데 그거를 새 거인 사람들이 나 중고야 하고 올리지도 않아 그냥 있는 힘껏 다 얘기해놔. 여러분 중고를 그 가격에 사느니 저희 새 걸로 사십쇼 이렇게 올려놔 이렇게 그냥 딱 그걸 제제 받지도 않아. 화자SD2100318: 아 아예? 화자SD2100317: 어 중고나라는 그랬어 당근마켓은 모르겠어. 화자SD2100318: 음 그럼 음 화자SD2100317: 그렇지 그러니까 내가 보기에 형이 만약에 당근마켓 쓴 다면 할 수 있는 건 첫 번째로는 일반 소비자가 돼서 물건을 파는 걸로 등록할 수도 있고 화자SD2100318: 응. 화자SD2100317: 그럼 당연히 등록해야 되고 두 번 두 번째로는 그리고 동네에서 알바 구하고 막 레슨도 해주잖아. 거기다가도 화자SD2100318: 그렇지 그렇지 광고네 광고 그러니까 광고 홍보 화자SD2100317: 어 요가 선생님으로 그렇지 그러니까 세부 카테고리화 된 광고판인 거야 이게 그리고 아니면 대놓고 그냥 해주는 사람도 있어 광고를 어. 화자SD2100318: 응. 하여튼 핸드폰 사는데 뭐 기준이야 뭐 사람마다 다 다른데 일단 너는 뭐 중고든 뭐든 일단 가격적으로 가성비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고 화자SD2100317: 그 그렇지 화자SD2100318: 그리고 뭐 최신 어떤 기종을 꼭 사야 된다. 화자SD2100317: 전혀 화자SD2100318: 그런 건 전혀 상관없고 화자SD2100317: 전혀 없어. 화자SD2100318: 근데 사실 나도 그게 그런 게 화자SD2100317: 어. 화자SD2100318: 새 거를 최신 거 사면 되게 좋아. 화자SD2100317: 어 어. 화자SD2100318: 되게 좋은데 한 10년 전 20년 전이면은 그런 어떤 기술력의 차이가 다음번 기종이 나왔을 때랑은 어떤 차이가 났다 라고 생각하면은 나 지금은 솔직히 얘기하면 그렇게 차이 없다고 보거든? 화자SD2100317: 그렇지. 화자SD2100318: 그러니까 뭐 어떻든 그 뭐 엘시디든 엘이디든 어떤 그런 화소 비교를 했을 때도 이제는 우리가 보는 게 너무 발전을 해봤자 인간의 눈으로는 그 거 분해눈으로 이렇게 분별할 수가 없을 정도의 이제 기술이 돼 버리면 화자SD2100317: 어. 화자SD2100318: 한 2 3년 전 거 그냥 뭐 갤럭시든 아이폰이든 사도 5 6년 뒤까지 충분히 쓸 수 있으니까 화자SD2100317: 맞아 어차피 새 거 사도 카톡 밖에 더 해? 화자SD2100318: 어. 맞아 카톡 하거나 뭐 더 이상 화자SD2100317: 어. 화자SD2100318: 옛날 거 쓰는 그대로 그냥 쓰는 거야. 그냥 딱 하나 달라진 게 배터리 오래 가는 거? 어 배터리 오래 가고 또 남자들은 또 뭐 화자SD2100317: 맞아 맞아. 화자SD2100318: 사진 화소 높아지는 거 크게 상관없으니까 화자SD2100317: 그렇지. 화자SD2100318: 근데 이제 아이폰 좋아하는 사람들은 또 최신 기종 또 사는 것도 되게 신경 쓰니까 화자SD2100317: 어 근데 난 요즘 이걸로 이제 유튜브 만들어 보고 있는데 화자SD2100318: 응. 화자SD2100317: 그건 차이가 나긴 나더라 내가 이거 쓰기 전에 에스 세븐 썼거든. 화자SD2100318: 아 그건 차이 나지. 화자SD2100317: 에스 세븐 하고 에스 텐 차이는 일단 그게 있어 그 광각이 없어 그 쪽은 광각이 없고 찍었을 때 뭐 손 떨림 방지 이런 게 한 개도 없는데 이거 쓰니까 그건 그러니까 좋아진 거 첫 번째고 그 두 번째는 너무 느려. 옛날 거가 너무 느려. 화자SD2100318: 아 에스 세븐? 화자SD2100317: 어 너무 느려. 그 내가 보기에는 화자SD2100318: 어 그게 그렇게 차이가 나나? 화자SD2100317: 어차피 쓰는 기능은 똑같애. 카톡만 쓰거든 유튜브만 근데 해보니까 그런 차이를 내가 보기에 인위적으로 좀 주는 거 같아. 화자SD2100318: 아 그거는 얘기를 좀 들었지. 배터리 성능도 그렇고 안 그러면 누가 사겠냐 이거야. 화자SD2100317: 그렇지 아이폰도 사 사용한 지 화자SD2100318: 어. 화자SD2100317: 24개월인가 28개월 지나면 자동 성능 저하 걸어 놨었잖아 옛날에. 화자SD2100318: 그거는 어 그거는 나왔잖아. 화자SD2100317: 어 근데 화자SD2100318: 그거는 발표가 됐던 거고 화자SD2100317: 그 삼성은 이제 걸리지만 않았을 뿐이지 그러니까 그런 프로그램상 말고 배터리에 어떤 100가지의 부품이 들 들어가면 그 중에 한 세 가지 부품 정도는 24개월 지나면은 성능 저하 되게 애초에 설비를 해 해 놓은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화자SD2100318: 아 그리고 실제적으로 만약에 유튜브라는 플랫폼에 내가 올린다고 했을 때도 이게 계속 플랫폼도 발달을 하고 발전을 하잖아. 왜냐하면 화자SD2100317: 그렇지. 화자SD2100318: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뭐 유튜브도 화질 480 피 화자SD2100317: 맞아. 화자SD2100318: 뭐 지금 720이나 1080 나오잖아. 화자SD2100317: 어 1080 어. 화자SD2100318: 그러니까 거기에 맞춰서는 기종을 해야 되는 건 맞는 거 같아 근데 뭐 화자SD2100317: 맞아 맞아 어 어. 화자SD2100318: 나나 뭐 그런 거 안 하는 사람들은 크게 상관없는데 화자SD2100317: 그렇지. 화자SD2100318: 맞아 유튜브 해 가지고 하는 사람들은 최신 기종 무조건 사야겠네. 화자SD2100317: 어 지금은 이제 유튜브가 벌써 포 케이를 훨씬 빨리 처리해 주더라고. 화자SD2100318: 어 화자SD2100317: 지금 에이치디가 대세긴 해 다 에이치디 쓰거든 근데 이제 포 케이가 등장했어. 8케이도 있어. 근데 8케이가 형 말대로 포 케이 8케이 사람 눈으로는 잘 몰라. 근데 그거를 더 크게 보여주고 더 어두운 걸 보면은 막 그 왜 팍 티가 나. 화자SD2100318: 화면 크게 했을 때도 화자SD2100317: 어. 화자SD2100318: 이렇게 좀 안 깨지는 거 화자SD2100317: 아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그러니까 사실 지금이야 우리가 에이치디랑 포 케이 신경 안 쓰고 살잖아 근데 한번 포 케이를 갖다가 쭉 보잖아? 그럼 에이치디가 되게 밋밋하게 느껴지는 때가 있어. [Question] 위 쇼핑, 쇼핑정보공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18: 응 맞아. 어 나도 옛날에 화질 안 좋은 거 그냥 계속 익숙했던 그게 뭐 어때 라고 생각했는데 응. 화자SD2100317: 네. 화자SD2100318: 그러면 하여튼 어떻게 사는 지는 다 알게 됐고 화자SD2100317: 어 어. 화자SD2100318: 어 당근마켓도 어떻게 돌아가는 지도 야 너 덕분에 알게 돼 나도 이제 다음번에 한 번 그 사업자 하고 화자SD2100317: 어 어. 화자SD2100318: 그거 해 가지고 한 번 해 봐야겠다. 화자SD2100317: 어 하여튼 형한테 되게 이거 좋은 거 같아 같이 해보면은 좋을 거 같아. 화자SD2100318: 어 어 그래. [Question] 위 쇼핑, 쇼핑정보공유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680: name1 지금 어 대학교 4학년 들어가는데 뭔가 어 졸업을 하고 나서 어 어떤 그 계통에서 일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어 그거에 대한 어떤 그 알고 있는 정보가 있는지 그거에 대해서 어 들어볼 수 있을까? 화자SD2101679: 음 근데 뭐 엄마도 알고 있듯이 음 저는 지금 심리학과 쪽으로 하고 있는데 이쪽이 어 취직이 잘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화자SD2101680: 응. 화자SD2101679: 음 대학원을 갈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주변에서는 바로 대학원을 가거나 일단은 최대한 빨리 대학원을 가는 게 좋다고 해요. 근데 어 네 좀 그쪽으로 어 준비를 하는 게 되게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하더라고요. 근데 지금 제가 자격증도 제대로 못 따고 있는데 대학원을 준비하는 게 너무 벅찬 거예요. 그래서 좀 음 네 그랬던 것 같아요. 화자SD2101680: 아 아 그러면 어 일단은 어 대학원까지 졸업을 하고 취직을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어 그 굳이 어 전공이 아니더라도 그 외에 어 상담심리를 이용한 직장은 많은 것 같은데 뭔가 어 다른 거를 생각해 본 건 있는지? 화자SD2101679: 음 생각해 본 거라면 이제 가족 관련해서 이제 사회복지 쪽으로 상담을 하는 거는 심리 상담 보다는 좀 더 좀 어 덜 전문적인 그런 분야인 것 같아서 더 접근하기 쉬운 것 같아요. 그리고 그거 말고도 직업 상담사란 게 있는데 이번에 어젠가 엊그제 그때 제가 상담을 했어요 기숙사에서 그분이 직업상담사가 이제 대학원 가기 전에 잠시 해보고 아니면 경력쌓기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화자SD2101680: 직업 상담사 어 그럼 그거는 자격증이라든가 어떤 그 전공을 해야 되는 그런 것이 상관이 없나? 화자SD2101679: 음 뭔가 이쪽으로는 네 대학원이나 그런 경력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자격증 따기가 쉽대요. 그래서 어 직업상담사랑 어 사회조사분석사가 좋대요. 화자SD2101680: 어 그러면은 그 자격증 따는데 어려움은 없고? 화자SD2101679: 음 네 생각보다 그 국가에서 나오는 청소년 상담사 뭐 이 아니면은 사회복지사 이런 제대로 된 거가 아니다 보니까 되게 쉽다고 하더라고요. 화자SD2101680: 어 그러면은 어 상담사나 그 사회복지 그것도 자격증이 있어야 되는데 그러면은 어 잠깐 그 직업 상담 그런 걸 하게 되면 그 하고자 하는 어떤 사회복지라든가 어 사회 그 심리상담에 관한 음 자격증을 안 딸 건가? 화자SD2101679: 음 나중에 딸 거예요. 그러니까 일단 지금은 어 계약 계약직이라든지 뭔가 그쪽으로 경력을 먼저 쌓고 돈을 모아야지 제가 대학원을 좀 더 순조롭게 갈 수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게 대학을 갔 대학원을 갔다 온 다음에 가야 어 제대로 심리학 쪽이나 그쪽으로 할 수 있을걸요? 화자SD2101680: 어 그러면은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취업할 수 있는 거는 어 그 직업상담사 그거 아니면은 어 사회복지 그거를 따 가지고 일단은 취업을 하겠다라는 생각? 화자SD2101679: 네 근데 사회복지나 사회조사분석사 근데 사회복지가 지금 문제예요 제가 어 복수전공 신청을 놓쳤잖아요. 화자SD2101680: 응. 응. 화자SD2101679: 그래 가지고 힘든 것 같아요. 화자SD2101680: 어 그러면은 어 사회복지 그거를 따는데 그 어떻게 해야 되나 그거에 대해서 놓쳤는데? 화자SD2101679: 어 이것도 제가 상담 기숙사 상담사한테 물어보니까 제가 두 번이나 놓쳤다고 하니까 아이고 막 그러시면서 한번 전화해 보라고 하더라고 교무처에 전화하면 다른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아 다른 방법 있는 건 아니고 일단 어떻게든 빌어보라고 했어요. 화자SD2101680: 어 그래서 아직은 전화를 하거나 빌어본 건 아니고? 화자SD2101679: 네 아 오늘 전화하려고 했는데 다른 일정이 있어 가지고 일단 화자SD2101680: 네. 화자SD2101679: 일찍 집에 가면 하려고요. 화자SD2101680: 아 그러면은 일단 사회 복지를 따고 그러고 나서 사회 복지에서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어떤 일이 있는지 그거에 대해서 알아본 건 있고? 화자SD2101679: 음 저는 일단 복지 쪽이나 아니면 어 그쪽에서 상담을 하잖아요. 상담 하는데 뭐 자투리 일이라든지 막 그런 그런 거 어 쪽으로 잠시 진짜 한 1 2년 그런 거 하고 하려고요. 화자SD2101680: 음 자투리 일? 화자SD2101679: 네. 화자SD2101680: 어 엄마 생각에는 나도 엄마도 자세히는 알아 보지 않았는데 어 사회복지 자격증을 따고 또 name1가 어 심리상담학과를 전공을 했으니까 그러고 나면 어 사회에 나와서 어 좀 더 이렇게 어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그 직업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하는 뭐 기대가 있는데 이거는 이제 정확한 건 아니고 좀 더 인제 알아봐야 되겠지만 응 앞으로 name1가 어 글쎄 나는 음 name1가 사회복지를 따서 어 그 계통에서 좀 음 뭐랄까 어 사회 저변에서 사람들 사회복지니까 아무래도 사람들을 도와주고 그런 계통이 많을 것 같은데 그런 데서 이렇게 좀 음 그 사람들을 위해서 쪼금 일을 하고 어 그러다가 어 이제 그래 봤음 그리고 나서 다음 진로를 한 번 더 생각해 봤음 하는 생각도 있어. 어때? 화자SD2101679: 음 네 저도 그렇게 하려고는 하는데 음 일단 취직 취직이 되는 쪽으로 어떻게든 갈 생각이에요 상담이랑 사회복지랑 연결해서 어 가볼 거긴 한데 그래도 사회복지 쪽에서 좀 적당한 제가 원하는 분야 일자리가 없으면 막 저는 노인이나 장애인 쪽은 피하고 싶거든요 힘들다고 해서 근데 그쪽은 네 그래서 그 쪽 말고 좀 더 제가 원하는 자리가 별로 없대요. 일단은 있긴 한데 별로 없대요. 그래서 음 일단 없으면은 그냥 심리학 쪽으로 가고 사회복지는 그냥 도움이 되는 그 정도라고 생각을 해요. 화자SD2101680: 음 엄마도 생각에도 name1는 아직 젊으니까 어르신들을 어르신들을 위한 일이라든가 그 장애인을 위한 일은 아직 name1가 그 하기엔 벅찰 것 같고 어 엄마 생각에도 이래서 음 좀 더 알아보면 어 좋은 그런 일 있지 않을까? 어 그런 생각이 드네. 화자SD2101679: 네 그래서 아동이나 청소년 쪽으로 생각을 해보고 있는데 청소년 쪽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어 기가 세고 억세더라고요. 그래서 아 뭔가 저쪽도 나름 힘들겠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아동쪽으로는 제가 아동심리 관련으로 많이 배웠잖아요. 그래서 아동 쪽으로 아동복지 쪽으로 가는 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 봐요. 화자SD2101680: 응 아무래도 그 선배들이 있으니까 그 선배들의 얘기를 어 들어 보고 또 인제 상담심리학과를 졸업한 그런 사람들의 어떤 정보를 많이 접하면 거기서 쪼금 음 name1한테 힌트가 되지 않을까 하는 엄마의 생각 해서 더 많은 엄마도 더 많은 정보는 없지만 일단은 어 엄마가 살아가면서 주변에 보니까 아 그런 자격증을 가지고 어떤 일을 하는지 이렇게 좀 또 name1 때문에 이렇게 유심히 보게 되는데 어 name1가 이제 4학년이니까 응 그거 잘 해 가지고 그러니까 name1가 계획한 대로 어 잘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런 생각이 들고 졸업해서 나와서 어 이제 학교에 있을 때에 시선과 어 사회에 나와서 이제 그 살아가는 살아가면서 직업을 가지는 그건 또 다르니까 어 다시 한번 그때 좀 시야가 넓어졌을 때 어 다시 한번 생각하고 결정을 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어. 화자SD2101679: 음 네 저도 네 복수전공을 마 신청은 놓쳤지만 나중에 할 거지만 일단은 복수전공을 했을 때 좀 더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진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제껏 심리학 쪽으로도 나름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뭔가 부끄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이렇게 심리학 그러니까 한 쪽 지식만 가지고 어떻게 내가 논문을 쓸 생각을 했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 뭔가 어 신경 정신 그러니까 의학 쪽이나 뭐 복지 쪽 아동관련 이런 쪽으로 제대로 배워 봐야지 그쪽으로 뭐 네 논문을 제대로 된 논문을 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Question] 위 회사/학교, 대학교 졸업 후 대학원과 취업은 고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680: 응 사실 엄마는 name1가 그 심리를 전공을 하지만 그 사람을 상대해서 사람을 어떤 위로하고 그런 일이 정말 힘든 일이라는 거 그리고 지대한 영향력을 줄 수 있다는 거 참 그 무게감이 느껴지는 그런 직종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name1는 아직 어리고 인제 그 name1도 경험을 이론적인 거는 배우겠지만 그 경험을 또 많이 쌓아야 되는 그런 계통 중에 하나고 그리고 사람의 어떤 그 영혼이라 그러나? 그거를 그거를 가지고 어떤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무척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들어. 화자SD2101679: 네 저도 그것 때문에 뭔가 어 많이 긴장되고 되게 두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최대한 서포트하는 식으로 그러니까 직접 상담을 하는 사람을 옆에서 도와주고 케어해 주고 뭐 서포트하는 식으로 어 하는 게 좀 더 낫겠다고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그래서 더더욱 제가 논문을 아니 제가 더 그쪽으로 깊이 공부를 하려고 하는 거에요. 왜냐하면 말단이면 말단일 수록 더 힘든 일 맡고 아니면 화풀이 대상이 되기도 하거든요 왜냐하면 힘든 쪽이니까 그래서 최대한 많이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대우받고 더 편한 것 같아요. 화자SD2101680: 음 엄마 생각에도 그 상담심리는 그 어떤 평생 공부해야 되는 어떤 그 그러한 그 학자 연구 해야 될 분야인 것 같고 응 그래서 어 어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응. 화자SD2101679: 음 저도 그래서 아 이쪽으로는 그냥 대학교만 나오면 인정을 안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대학원 나오는 게 기본이고 이제 대부분이 다 이제 교수쪽으로 어 박사학위를 땄는데 진짜 그러는 분들이 은근히 우리 학부생들을 어 뭔가 네 좀 어 제대로 대우를 안 해주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러니까 제대로 심리학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 일반 사람 그렇게 보듯이 대우를 하니까 뭔가 의욕도 꺾이고 어 살짝 화도 나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공부를 하게 되는 것 같긴 해요. 그래서 더 공부하고 싶어요. 화자SD2101680: 아무래도 어 물론 일반인 보다 심리학을 전공을 하면 엄마 생각에 어 좀 더 알겠지만 그렇지만 어 이렇게 그 사회 사람을 상대하는 거니까 인생에 대한 경험도 많고 많이 배우신 분들이 봤을 땐 얼 그 어린 학부생들이 얼마나 어려 보이고 그리고 진짜 음 가야 할 길 그리고 배워야 할 게 어떤 그런 것들을 생각을 하면 아무래도 그 전공했다고 해서 다 하는 건 아니니까 그래서 그 중에 몇 명만이도 계속 공부를 하면서 그 길에 갈 수 있는 사람도 있고 다른 길로 가는 사람도 있고 비슷한 직종으로 가는 사람도 있으니까 교수님들이 그런 어떤 눈으로 보지 않을까 아 그런 생각도 드네. 응. 화자SD2101679: 네 근데 또 교수님들 뿐만이 아니라 또 다른 이제 대학원생이나 그런 사람들이 우리를 되게 금방 떠날 사람으로 그렇게 보는 거에요. 그래서 어 왜 이 사람들이 우리를 제대로 심리학과 학부생으로 안 대하고 그러니까 팔은 안쪽으로 굽는다고 하잖아요. 근데 그런 게 아니에요 우리는 좀 엄격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어 왜 그런가 했더니 제가 실제로 진짜 상담사 분이 알려주더라고요. 대부분 대학원까지 이렇게 가는 애들이 거의 없다. 다 다른 학과 그러니까 사회복지나 아동 뭐 그쪽으로 다 그쪽으로 다 피해서 취직을 한대요. 그래서 실제로 대학원이나 그런 쪽에 남아 있는 경우가 없대서 아 그래서 금방 떠날 사람으로 그렇게 보는구나 싶었어요. 화자SD2101680: 응 사실은 엄마도 주변에서 보면 전공을 했다 그래서 그 전공을 계속 키워 나가는 사람은 정말 몇 안 돼. 그런 것 같아. 해서 name1도 뭐 어느 길로 갈 지는 어 뭐 상황이라든가 이런 거를 생각을 해서 결정을 하겠지만 그럼 이제 나중에 이제 그 이것도 물어보고 싶어. 만약에 취직이 된다면 어떤 사람들을 하고 그 근무를 하고 싶은지? 그런 것도 한번 그냥 어떤 사람을 만날지는 뭐 정해 놓으면 안 돼. 어떤 사람을 만날지는 알 수 없는 거니까. 하지만 생각을 하고 있는지 한번 들어보고 싶고 화자SD2101679: 저는 어 같이 일할 사람을 물어보는 거예요? 저는 같이 일할 사람이 [Question] 위 회사/학교, 대학교 졸업 후 대학원과 취업은 고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410: 자 우리가 지금 오늘 저녁 이 시간에 이렇게 취업 관련 해서 이렇게 알바를 시작하고 있는데 얘기를 들어보니까 우리가 좀 잘하고 있대 어때 알바비라도 좀 더 주지 않을까?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409: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고 이제 처음에 이젠 했던 대로 그대로 이제는 고정적으로 하는 게 맞다고 나는 생각을 해. 그러면은 오빠는 이제 취직을 준비를 오랜 기간 했었고 그리고 이제 지금 취직도 했고 어떤 그 과정을 나는 듣고 싶어 왜냐하면 나는 이직을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오빠가 어떻게 취직 준비를 해서 이렇게 완성이 됐는지 그게 나는 좀 궁금해. 화자SD2100410: 그거를 이야기 하게 되면은 나 혼자 말을 많이 하게 될 거 같아 그래서 그냥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대화는 그거는 조금 무거운 부분일 수 있는데 간단하게 얘기하자면은 정말 이력서 많이 썼어 많이 썼고 늦게까지 좀 공부도 많이 했고 그랬지 뭐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도 그거의 결과라고 할 수 있지. 어 혹시 name1는 어떤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어? 화자SD2100409: 우선 나는 어 조금 교육 쪽 아니면은 그 미디어 쪽으로 이렇게 언론이나 교육 플러스 언론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근데 이제 조금 내 내공을 좀 더 쌓아야 될 거 같아 그 스펙 만 자격증만 따는 게 아니라 진짜로 내가 조금 사회생활에서 진짜로 이렇게 뭔가 사용할 수 있는 그 내공을 좀 더 쌓아야 될 거 같아서 그거를 정말 틈틈이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 자격증은 그냥 서류에서 보여주기 식이고 진짜 공부가 진짜로 내가 장기적으로 갈 수 있는 그런 내 공부인 거 같아. 오빠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410: 어 맞지 그게 자격증 흔히 처음 자격증을 따는 사람들은 자격증을 따게 되면 뭔가 광명에 빛 한줄기가 내 머리에 떨어질 거라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 사실 그건 아니거든 그냥 이력서에 한 줄을 쓸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수준인데 그거를 바탕으로 해서 이제 더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그런 준비를 할 수가 있지. 화자SD2100409: 맞아 그런 거 같아. 근데 이제는 조금 오빠가 이제는 그런 조금 자격증을 많이 땄잖아 근데 그 자격증 딴 게 정말로 사회생활에서 이게 뭔가 쓰이고 있는지 그것도 궁금해. 그 자격증 딴 걸로 뭔가 일을 하는데 있어서 그 자 그 서류에 한줄이 아니라 일을 하는데 그 자격증 공부가 정말로 뭔가 쓰이고 있는지 그게 나는 궁금하더라고. 뭔가 그렇게 쓰이고 있어? 화자SD2100410: 어 나는 좀 자격증이 좀 얘기한 대로 좀 많기는 한데 그렇게 생각해 서울에서 부산을 가려고 하면은 분명히 여러 가지 길이 있을 거야 국도도 있고 고속도로도 있고 하지만 어디로 가도 서울에서 부산을 가면 되는데 그 부산으로 가기 위한 길을 놓는 것이 자격증을 따는 과정이라고 생각 해 내가 국도로 갈 수도 있고 어떤 상황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는 고속도로로 갈 수도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에 길을 만드는 것이 자격증이라고 보고 어떤 길이든 간에 부산만 갈 수 있다면은 그 목표를 이루어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가장 큰 거는 깊이 파기 위해선 넓게 파기 시작해야 된다고 하더라고 그러기 때문에 어떠한 것도 허투루 쓸 수 쓰이는 것은 아닌 거 같아. 화자SD2100409: 나도 이제 자격증이 이제는 한 열 개 이상 따다 보니까 이게 그냥 약간 내 거화 되지가 않는 거야 그 자격증을 깊이 있게 공부해야지 내께 되고 이거는 그냥 이력서에 한 줄 뿐이어서 조금 나는 그거에 대해서 회의감이 좀 들더라고 그래서 이제는 조금 깊게 자격증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내가 이제는 회사에 가서 그냥 바로 현장에서 바로 쓸 실무 실무에 쓸 수 있는 그런 공부를 이제는 해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이제는 자격증을 위한 공부는 나는 이제는 하지 않기로 결정을 했는데 그래도 어찌 됐던 서류에 통과를 하려면은 보여 주기가 있어야 되니까 그거는 공부 해야 한다고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410: 어 예를 들어서 내가 좀 건축 쪽 일을 조금 많이 했었잖아 건축 일을 하기 위해서는 건축 공부만 100프로 해야 되면은 안 되고 예를 들어서 건축 한 50 그 다음에 디자인 30 그다음에 문화 예술 쪽 한 20 10 10 이런 식으로 해서 여러 가지 방면으로 하게 되면은 분명히 더 좋은 건축 또는 더 좋은 교육 이런 쪽으로 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알다시피 내가 건축을 하다가 또 디자인도 했다가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것이 그런 것들이 바탕이 돼서 내가 원하는 쪽으로 가지를 쳐서 자격증을 따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봐. 화자SD2100409: 맞아 꾸준히 그냥 뭐든 열심히 사는 게 중요한 게 같 중요한 거 같아. 근데 이제는 좀 중요한 것도 보면은 나는 좀 연봉인 거 같아. 이게 약간 좀 연봉이 작으면은 이게 약간 나는 의욕이 안 생기더라고 그래서 연봉이 어떻게 보면은 내가 일하는 거에 어떤 보장을 받 뭔가 보상을 받는 수단이기 때문에 연봉이 높고 조금 연봉이 높아야지 조금 일 할 의욕도 생기고 그게 나는 좀 있는 거 같아. 그리고 나는 좀 플러스 약간 내 개인적으로도 이렇게 따로 수입 부수입이 들어올 수 있는 그런 것도 이제 생각을 하고 있어 회사 다니면서 부수입을 할 수 있는 오빤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410: 내가 준비를 했을 때 내가 이야기하는 것이 name1한테 도움이 된다면은 첨언을 하자면은 나는 돈을 벌려고 취업 준비를 하지 않았어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게 되면은 돈이 따라온다 라는 목표를 가지고 군대 제대 군대 안에서 군대 제대할 때까지 그렇게 준비를 했던 거 같아 지휘자 정명훈이 그런 얘기를 했거든 화자SD2100409: 쫓아 가자고 화자SD2100410: 돈을 쫒아가자고 하면 돈을 따라 가게 되고 내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게 돈이 나를 따라 온다라는 그런 그 좌우명을 개인적으로 삼고 준비를 했던 거 같아. 화자SD2100409: 그래 맞는 거 같아 내가 좋아하는 거에서 그래도 좀 더 안정적으로 돈을 많이 줄 수 있는 데가 낫지 않을까 라는 그런 생각도 나는 들더라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조금 취직만 하면은 고정적인 수입이 있어서 너무 좋지만은 이게 뭐 좀 많은 돈을 벌 수는 없잖아 그래서 약간 개인적으로 뭐 사업은 할 수가 없으니까 뭔가 개인적으로 뭔가 스마트스 뭐 토어라든가 내가 온라인으로 판매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조금 나는 생각을 하고 있어 온라인으로 뭐 조그맣게 팔 수 있는 그래서 그것도 조금 같이 공부를 해서 조금 부업으로 해 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410: 뭐 여기서 name1가 그런 유튜브나 이런 것도 굉장히 관심이 많잖아 멀티미디어라든지 그러면 여기에 보는 장비들도 마찬가지지만 여기 뭐 4케이라고도 써있고 요즘은 시대가 발전해서 5케이까지 나왔거든 4케이라고도 하고 뭐 이렇게 해서 이제 모니터 연결하는 이런 영상 선 같은 거 그 다음에 이런 거 음성을 녹음 한다든지 아니면은 이게 이제 거치대가 이렇게 생겼지만 영상을 녹화 하게 하는 거치대로도 쓸 수 있는 거거든 이런 것도 분명히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화자SD2100409: 그래서 요즘에는 엔잡러라고 하잖아 하나의 직장이 아니라 여러 개의 직장을 가져서 조금 부가적으로 조금 조금씩 조금식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이 나는 좀 필요하다고 생각 해 그리고 나도 좀 오빠도 알다시피 좀 내가 다방면에 호기심이 많잖아 하나만 뭐 하는 것보다 그래서 여러 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들 조금 가지를 뻗어 가지고 돈을 버는 그런 수단을 좀 생각하면은 좋을 거 같아 오빠는 어 그런 에너지가 있어 어떻게 생각해? [Question] 위 취직, 이직 준비 고민 상담, 자격증의 필요성, 급여의 중요성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410: 굉장히 그게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회사 생활을 하거나 정시에 출근하고 퇴근하고 그러게 되면은 솔직히 에너지를 다 쓰기 때문에 진이 쪽 빠져서 지치거든 그러면 집에 가서 밥 먹고 씻고 좀 있으면 자야 돼 그래서 정말로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는 건강이 나는 우선이 돼야 된다고 봐. 화자SD2100409: 맞아 건강이 가장 중요한 거 같아 건강이 인제 허락하는 선에서 이렇게 내가 하고 싶은 그런 것들을 조금 이렇게 해 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 그래서 그 뭔가 그래도 좀 더 이제는 에너지가 있는 선에서 하는 게 좋은 거 같고 내가 이제는 뭐 너무나 조금 그게 예를 들어서 뭐 아홉 시부터 여섯 시까지 일을 하는데 조금 거기에서 지친다 그리고 우리가 또 운동할 시간이 필요하고 또 휴식을 취하는 시간도 필요하니까 너무 막 여러가지 이렇게 하다 보면은 오히려 더 지칠 수도 있으니까 그것도 조금 뭔가 지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 화자SD2100410: 뭐 오늘 같은 경우도 그렇지 내가 일을 하고 여기 온 것도 사실 name1와 좋은 시간을 보내려고 이렇게 온 거지 만약에 그냥 단순히 돈을 보내려고 여기로 왔다면은 나는 오기 힘들었을 거 같아 왜냐면은 집에서 쉬는 게 더 좋거든 이거 조금 받자고 내가 여기 온다는 거 자체는 어 직장인들 온전에 전일로 직 직 일하는 직장인들한테는 육체적으로 좀 많이 피 피곤한 일이야 하지만 그거를 넘어서는 name1가 있기 때문에 나는 여기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그 기쁨으로 여기로 올 수 있었던 거 같아. 화자SD2100409: 그러면은 나는 궁금한 게 있는데 대기업과 중소기업 있잖아 그러면은 어 예를 들어서 대기업 중소기업 그리고 공공기관 이렇게 있어 그러면은 오빠는 어 이렇게 세 개 중에서 오빠가 좋아하는 분야가 다 각자 있어 그리고 갈 수 있는 역량이 돼 그러면은 조금 더 어디가 더 낫다고 생각해? 화자SD2100410: 내 성향으로는 공공기관이 더 낫지 왜냐면은 공공기관이라면은 부담이 없거든 실적에 대한 부담이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아무래도 적을 거야 그다음에 워라밸이라고 해서 업무의 강도가 확실히 공공기관이 좀 약해 그리고 본인이 하기 엄 안되는 업무가 좀 부족해서 안 되는 부분은 그 사람을 자르는 게 아니라 외부 업체를 외주를 줘서 그거를 뭔가를 해내기 때문에 나 같은 경우는 공공기관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어. 화자SD2100409: 나는 이제 공공기관도 좋긴 하지만은 조금 폐쇄적인 그런 집단이면은 조금 나는 너무 답답함을 느낄 꺼 같아서 오히려 조금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물론 거기에서 인턴 말고는 해 본 적은 없지만 인턴만 했어도 좀 약간 난 답답함을 느꼈거든 그 안에서 특히 위 세대들이 조금 나이 많으신 분들의 그런 답답함이 많이 느껴졌어 근데 그렇다고 대기업에서도 뭔가 대기업도 조금 그런 게 있잖아 좀 빨리 퇴직을 해야 되는 그런 게 있잖아 이게 안정적이지가 않고 그런 생각이 들어. 화자SD2100410: name1가 느끼는 답답함 이라는 것은 아마 그 발전성이라든지 유동성이 이렇게 좀 활발하지 않아서 느끼는 느낌일 수 있어 그렇게 생각하면 돼 규정 안에서 망나니가 되도 할 수 있는 것이 공공기관이야 그러니까 내가 할 수 있는 역량을 다 할 수 있는 게 공공기관이지만 그 안에 규정만 잘 지키면은 아무 무탈하게 다닐 수 있는 거고 대신에 민간기관은 규정을 조금 어기더라도 나를 다 쥐어짜는 그런 힘듦이 좀 있지. 화자SD2100409: 그래 나는 이제 정확히는 모르지만은 뭐 그래도 그래서 사람들이 다 공무원 뭐 공공기관 하진 않겠어? 뭔가 이유가 있으니까 그렇다고 생각은 해. 하지만은 이제 전체적으로 이게 뭔가 계속 공무원만 하는 그런 지양 그런 쪽으로만 가는 사회라고 하면은 이게 조금 사회 전체적으로 봤을 때도 낭비잖아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으면은 일할 사람 일하지 않고 계속 공부만 하는 그런 사람 사람들만 늘어나면은 누가 일하고 그래서 각자의 다 맞는 그러한 그 역할이 다 있다고 생각하는데 공무원만 지향 되는 그런 사회는 조금 아닌 거 같고 근데 자 옵 뭐 오빠나 뭐 다른 사람들이 맞다고 하면은 가는 게 맞는 거 같고 이제 그런 거 같아. 화자SD2100410: name1가 이야기하는 공무원만 준비하는 그런 사회는 내가 봤을 때는 현재는 아닌 거 같아 왜 그러냐면은 그거는 언론이 만든 거야 언론이 그런 것들을 집중적으로 하면서 관심이 있고 취업이 어렵고 생활이 어렵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사람의 시선과 귀를 붙잡아 줄 수 있는 게 그거거든 그런 식으로 솔직히 아무리 준비를 해도 우리나라 인구에 얼마나 그거를 하며 할 것이며 얼마나 그걸 하겠어 언론이 그런 것들을 사람의 시선과 귀를 뺏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 뿐이야 실제로는 그렇게 많지는 않아. 화자SD2100409: 아 그런 걸까 그게 뭐 취 공부를 예를 들어서 공인중개사도 이렇게 많이 접수는 하지만은 정작 이제는 그 시험을 보는 사람들은 몇 프로 되진 않고 근데 공무원도 이렇게 많이 접수는 하지만은 정작 시험 본 사람은 몇 프로 되지 않고 뭐 그런 거하고 똑같 똑같다고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 그래서 뭐 뭐 뭐가 좋고 나쁘고 그런 거는 없지만은 언론 언론이 조장하는 그런 것도 있지만은 각자 한테 맞는 그런 게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그래서 나는 근데 이제 대기업에서도 다녔지만은 대기업이 막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고 그리고 너무 조금 야간 근무를 많이 하니까 오빠도 오빠도 일해봤는데 어때? 화자SD2100410: 어 나는 민간기업은 별 보고 출근하고 별 보고 퇴근을 해 봤기 때문에 심지어 사회 초년생 때는 1년에 세 번 추석 3일 빼고 어 다 출근을 해서 너무 힘들었어. 너무 지쳤고 그래서 어 이게 한국 사람들이 우하고 몰려왔다가 우하고 지금은 공무원 준비하는 것들이 그렇게 엑기스를 뽑고 나면은 많지 않을 거라고 봐 물론 들어가는 게 바늘귀 같아서 그렇지 화자SD2100409: 맞아 들어가기만 하면은 [Question] 위 취직, 이직 준비 고민 상담, 자격증의 필요성, 급여의 중요성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901: 최근에 내가 굉장히 맛있는 맛집을 찾았어. 파스타 집인데 그 집 까르보나라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고. 다음에 꼭 같이 가자. 너는 혹시 그런 맛집 알고 있어? 화자SD2001902: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어~ 국이랑 밥인데 어떤 친구가 여기 맛집이다 하면서 좀 국밥집 을 설명을 해줬어. 근데 그 국밥집에 막창도 있고 전골도 있고 너무 맛있더라고. 맛집 이름이 농민 순대였던가? 내 거기 안 이후로부터는 계속 주변 사람들한테 농민 순대 가자 국밥 먹으러 가자 막창 먹으러 가자 전골 먹고 싶다 그렇게 얘기를 계속 하고 다니는 거 같아. 내가 살면서 가장 맛있는 국밥집이었어. 그래서 그~ 소개를 해준 친구한테 너무 고맙다고 어 밥 한번 사주고 싶은 심정이야. 오빠는 어~ 가장 기억에 남는 그런 집이 있어? 마 남들에게도 소개를 해주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들 데리꼬 가서 막 먹이고 싶은 그런 집 있었어? 화자SD2001901: 나 어렸을 적에 아버지가 이제 가끔 데리고 가셨던 냉면집이 있는데 지금은 내가 이사를 와서 거기 갈 수 없지만 아직도 하고 있다고 해서 내 지인들이나 내 친구들한테 꼭 그 집을 소개해 주고 싶어. 내가 먹었던 냉면 중에서 아직도 그 집 냉면 을 이기는 곳을 먹어 보질 못한 거 같아. 항상 그 여름 때에 그 냉면집에 가가지고 그 물냉면을 한 한번 먹으면은 그 어떠한 것도 내 입을 만족시키지 못하더라고. 그 냉면집을 꼭 다음에 우리 같이 가보면 좋겠다. 그러면은 너는 혹시 이렇게 가보고 싶은 맛집 있어? 화자SD2001902: 항상 가고 싶은 맛집이 있는데 단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맛집이야. 조금 와인 있고 큰 접시에 조그마한 음식들이 자잘자잘하게 있으먼서 조금 쓸어먹을 수 있는 그런 레스토랑을 가고 싶은데 어렸을 때 한 두세 번 간 거 같은데 어른 되고 나서 한 번도 못 가봐서 조금 요번에 와인 한 잔 먹으면서 조금 그런 레스토랑을 가고 싶어. 근데 그런 레스토랑이 또 워낙 비싸다 보니깐 도전을 못하는 게 있는 거 같아. 오빠는 어~ 라면 되게 잘 끓이잖아. 조금 나만의 음식 레시피나 그런 거 있어? 화자SD2001901: 나는 라면밖에 못 끓여가지고 이 특별히 나만의 레시피는 없는 거 같아. 근데 나의 라면 레시피를 공개하자면은 항상 물은 적게 너야 돼. 그 물과 라면이 그 라면이 이렇게 손가락으로 넣지 않아도 딱 물의 비중에 맞게 절대 뜨지 않게 넣어서 먹으면은 간도 짭쪼롬하고 면도 꼬들꼬들하고 굉장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거 같아. 근데 너는 요리를 굉장히 잘 하잖아. 집안에서 저녁도 항상 네가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너만의 레시피 같은 거 그럼 있어? 화자SD2001902: 당연하지. 나는 무조곤 파 파 기름 마늘 기름 을 많이 느 볶음밥을 할 때에도 마늘 기름 엄청 내서 볶고 라면을 끓일 때에도 집에 파가 있으면은 항상 무조건 무슨 일이 있어도 파를 많이 넣어. 그래서 그 파로 일어 인해서 우러나는 그 라면 국물 맛이 진짜 일품인 거 같아. 그런 음식을 유독 어머니보다는 아버지가 더 좋아하기도 하고 가끔 엄마가 아파서 내가 요리를 하면은 아버지가 너무 기특해서 용돈을 줘. 뭐 10000원 2만 원 이럴게. 나는 또 그런 감사함으로 더 요리를 하곤 하지. 요번에 유투브나 이런 데에서 먹방 콘텐츠로 많이 뜨고 있잖아. 그런 먹방 콘텐츠 해본 적 있어? 화자SD2001901: 나는 취미 삼아서 그 먹방 중에서 에이에스엠알 먹방 있잖아. 그 먹을 때 소리가 굉장히 좋은 것들 그거를 취미로 몇 번 해본 적은 있었던 거 같아. 나도 먹는 걸 굉장히 좋아해가지고 치킨이나 햄버거 같은 거 아니면 맛있는 밥 같은 것들 뭐 그런 것들도 여러 가지 해본 적이 있었던 거 같아. 근데 그것 말고도 인제 먹방 유튜버들 보면은 또 많이 먹는 사람들 있잖아. 많이 먹는 사람들 보면은 정말 너무 대단한 거 같아. 난 피자 한 세 조각 먹으면은 너무 배가 불러서 더 이상 먹지 못하겠더라고. 그렇게 먹방 유튜버들을 보다 보면은 또 대리만족 돼가지고 그래서 저 많이 자주 찾아보는 거 같아. 근데 그런 것보다 보면은 굉장히 이색적인 음식도 많이 먹잖아. 뭐 대형 랍스터부터 해가지고 대형 타이거 새우 뭐 별의 별거 많이 먹는데 넌 이런 뭐 이색 음식 싫어하는 음식 이런 거 먹어본 적 있어? 화자SD2001902: 먹는다면은 뭐 특별한 날에 한 달에 한 번 정도 먹는 거같고. 어 자주는 먹지 않는 거 같아. 뭐 할머니 생신날 그럴 때 어머니 생신 아버지 생신날 그때x 먹고 그 외에는 거의 잘 먹지 않는 거 같아. 아까 오빠가 이야기한 것처럼 유투버 먹방을 먹게 보게 되면은 대리만족을 한다고 하잖아. 나는 대리만족이 전혀 안 되고 내가 먹게 되더라고. 그 라면 너무 먹고 싶을 때 라면 먹방을 보면은 10분 뒤에 내가 먹고 있고 볶음밥 먹방을 보면은 아 참자 참자 하지만 항상 내가 요리해서 먹고 있더라고. 그래서 그런가 대리만족은 전혀 안 돼서 먹방 유투버를 이제 끊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조금 하게 된 거 같아. 오빠가 뭐 다른 사람들은 뭐 먹기 위해 산다 뭐 살기 위해 먹는다라고 하지 하잖아. 오빠가 음식을 먹는 이유는 뭐야? 화자SD2001901: 원래 예전에는 그 먹기 위해서 살았던 것이 있는 거 같아. 맛있는 음식을 찾아서 그 인제 살아가고 또 음식 먹을 때 즐거웁고 행복하니까. 항상 그 행복과 즐거움으로 또 맛집 찾을 때 기분이 좋고 어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요즘은 살기 위해서 먹는 거 같아. 일을 하다가 너무 배고파서 밥을 먹게 되고. 또 밥을 왕창 먹었는데 또 일을 하다가 너무 배고프니까 또 먹게 되고. 또 살아가기 위해서 좀 밥을 먹는 것이 아닌가 싶어. 열심히 일을 하다 보면은 굳이 맛집 이런 걸 찾지 않아도 어 어떤 걸 먹어도 굉장히 맛있더라고. 그냥 밥만 먹어도 맛있고 밥에 김치만 있어도 행복한 한 끼를 때울 수가 있게 되더라고. 그러면은 요즘에 이제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사람들이 좀 여름 음식을 찾게 되잖아. 냉면이라든지 이제 아이스크림 이라든지 그런 이런 계셜 음식에 대해서 음~ 특별히 이 여름 음식 중에서 뭐 좋아하는 거나 먹고 싶은 거 있어? 화자SD2001902: 지금 가장 생각이 남는 거는 나는 거는 백숙 을 먹고 싶어. &address&에 있는 오리들이라는 그 백숙집이 있는데 그거를 지금 뜯어먹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드네. 거기 죽이 녹두죽이어서 진짜 굉장히 맛있거든. 그리고 또 냉면 아까 이야기한 것처럼 지금 냉면을 너무 먹고 싶어서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있는 거 같아. 그 시원한 육수 국물에 정말 젖어들고 싶은 그런 마음이야. 오빠는? 뭐 계절 음식 뭐 이런 거 가장 여름이면은 꼭 먹어야 되는 음식 그런 거 있어? 화자SD2001901: 나는 콩국수를 꼭 먹고 싶어. 다른 여러 가지 음식들도 있겠지만 이 콩국수는 특히 여름에 많이 먹잖아. 이 시원한 콩국수를 한번 쭉 들이키면서 이 걸쭉한 국물까지 쭉 들이키면 그~ 어떠한 더위도 싹 이겨낼 수 있는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 그러면은 넌 이 여름 음식 중에서 특히 좀 피하고 싶은 거 있어? 난 이거는 절대 먹고 싶지 않아 이런 거 있어? [Question] 위 먹거리, 맛집, 레시피, 먹방, 계절음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902: 음식 이라기보다는 어~ 아이스크림 그런 종류. 배가 냉면은 어쩔 수 없지만 배가 차가워지는 그런 음식은 진짜 피해야 되겠다 싶은 게 요번에 또 이제 한 여름은 아니지만 여름이잖아. 여르 아이스크림을 근래에 좀 자주 먹다 보니깐 배탈이 나서 화장실을 많이 가게 되더라고. 그래서 진짜 많이 고생을 했는데 여름에 너무 덥다고 아이스크림이나 이런 차가운 음식을 먹게 되면은 배탈 걸리기에는 일쑤인 거 같아. 특히 뭐 도시락을 싸가지고 먹는 음식들 뭐 햄버거 포장해서 먹는 음식들 을은 그런 음식들은 진짜 많이 피해야 될 거 같아. 왜냐면 음식이 상하게 되면은 식중독 걸려서 더 고생이고. 그래섬 음식 중에 뭣 인스턴트를 포장해서 먹는 음식들은 진짜 꼭 피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좀 하게 되는 거 같아. 어 오빠는? 지금 여름이니깐 꼭 먹으면 안 될 거 같은 조금 피하는 음식들 있어? 화자SD2001901: 나는 특히 여름에는 회를 조금 피하게 되는 거 같아. 회를 굉장히 좋아해서 겨울이나 가을이나 봄에도 자주 가가지고 많이 먹는데 뭔가 여름에는 신선하다 해도 또 괜찮다 해도 뭘 갓 잡은 거 아닌 이상은 뭔가 상했을 거 같고 또 먹으면은 안에 뭐 구충이 있을 거 같고 회충이 있을 거 같고 조금 걱정이 되는 게 사실이야. 뜨거운 여름 날에는 또 상하기가 정말 쉬우니까. 특히 여기는 대전이니까 이런 농수산물들이 다 외부에서 들어오잖아. 타지역에서 들어오다 보니 또 이동 수단 간에서 또 상하는 건 아닐까 변질되는 건 아닐까 많이 걱정이 돼서 특히 회는 좀 피하는 편이야. 그러면은 너는 우리는 이렇게 뭐 대전 음식 이런 게 뭔가 어 뚜렷하게 없잖아. 근데 뭐 제주도는 한라봉 뭐 귤 또 횡성 한우 이런 거처럼 뭔 그 지역만의 특색적인 음식을 먹 먹어 보고 싶은 거 있어? 화자SD2001902: 딱히 먹어보고 싶은 건 없고 아 기억에 남는 거는 어~ 전주 하면 뭐가 떠올라? 전주비빔밥이 떠오르잖아. 전주비빔밥을 먹었던 기억이 [Question] 위 먹거리, 맛집, 레시피, 먹방, 계절음식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89: 이제 네가 고등학교 3학년인데 어 대학교를 갈 수도 있고 대학을 안 가고 바로 취직을 할 수가 있는데 취직을 하게 되면 대기업도 있고 중소기업도 있잖아. 너는 취업을 했을 때 어느 쪽을 선호하는 편이야? 화자SD2100090: 저는 일단 대기업을 취직했을 때는 그냥 다른 거 없고 그냥 취직해서 잘리지만 않으면 되고 만약에 대학교로 간다 대학교로 가면은 그냥 거기서도 성적도 안 떨어지고 그냥 딱 이상적인 대학 생활 하는 게 저희 꿈이에요. 화자SD2100089: 응 근데 이제 부모 입장으로서는 네가 대학을 가서 뭐 2년제든 뭐 4년제든 일단 대학을 가서 좋은 곳으로 취직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이 들거든. 근데 너는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00090: 일단은 제가 선생님한테 들었던 것처럼 특성화고를 가고 바로 대학교를 안 가고 그냥 바로 취직해도 되는 경우가 있다고도 했지만 여러 사람의 말도 들어 보면은 그냥 대학교 가서 그냥 취직하는 게 더 안전하다라는 말이 있기도 했고 저는 그냥 바로 취직을 하고 싶어 했는데 계속 그 얘기를 들으니까 계속 혼란스러워하는 지금 상황이에요? 화자SD2100089: 응 주위에서 아무래도 대학을 나온 다음에 직장을 들어가면 더 안정적인 직장이고 아무래도 대기업 쪽으로 갈 수 있으니까 대기업으로 가게 되면 일단 수입 면에서도 일반 중소기업보다는 월급이 조금 더 높고 그리고 대우가 조금 더 좋다라고 생각을 요즘 사람들은 많이 하거든. 근데 나도 그런 쪽으로 생각은 하고 있어. 하지만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뭐 네가 뭐 꼭 그렇게 할게요라고는 대답은 안 같아. 그래서 나는 너의 생각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너는 졸업을 하고 취업 쪽으로 생각한다는 거지? 화자SD2100090: 그렇죠 저는 바로 취업해 갖고 돈을 벌어서 나중에 대학을 가도 상관 없다고도 들었기 때문에 바로 돈을 벌었으면 좋죠 저는 화자SD2100089: 응 그러면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해서 취업을 해서 돈을 조금 벌고 그다음에 대학교 가는 쪽으로 나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런 거지? 화자SD2100090: 네 그렇게 생각을 하고 혹시라도 만약에 취업이 안 되면은 그냥 알바를 해 갖고 돈 벌어서 대학교 갈 생각이에요. 화자SD2100089: 응 일단 너 마음에는 대학교 갈 대학교를 가겠다라는 마음이 조금은 있는 거네? 화자SD2100090: 그렇죠 아무래도 일단은 대학교를 안 가면은 시급이 쪼금 많이 낮다 보니까는 대학교를 가야죠. 화자SD2100089: 그러면은 네가 하고 싶은 일 쪽으로 뭐 알 아르바이트를 한다거나 어 직장을 다닌다거나 그러고 싶은 건가? 화자SD2100090: 그렇게는 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만은 않 않듯이 그냥 일 무엇 무엇보다 먼저 취업을 하거나 어 대학교를 가거나 그런 쪽을 먼저 실현하는 쪽으로 하고 있어요. 화자SD2100089: 음 그러면은 이제 나는 네가 뭐 취직을 한 다음에 공부를 해서 대학교를 가고 그 다음에 다시 인제 회사를 취직한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거 같긴 한데 나는 일단은 늦게 공부를 해서 늦게 가는 거보다는 지금 현재 네가 딱 공부할 시기거든 그러면은 공부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깐 조금 더 해서 대학교를 가서 정상적으로 취업을 나가서 더 안정적인 생활을 갖는 게 훨씬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 그거에 대해서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 건데? 화자SD2100090: 음 일단 제 성적이 대학교 들어가기에는 쪼금 힘들 성적이라 보니까. 들어 들어갈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쪼금 들고 있어요 그래서 그냥 취직을 하는 게 더 빠르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화자SD2100089: 그러면 졸업을 하고 어 바로 취직할 생각을 갖고 있는데 어떤 쪽의 유통과정 뭐 뭐 영업 쪽이라든지 아니면 사무직이라든지 아니면은 뭐 기술직 종류가 되게 많잖아. 어떤 종류의 회사를 들어가고 싶은 거야? 화자SD2100090: 그냥 자유롭게 크리에이티브 하듯이 뭔가 창의적으로 만들어 내듯이 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화자SD2100089: 창의적으로 만들 수 있는 혹시 그럼 그런 쪽으로 해서 네가 정보를 알고 있거나 어 그런 거 쪽으로 해서 알아본 적은 있어? 화자SD2100090: 알아보고는 있는데 이게 제가 들어갈 수 있는지 계속 계속해서 생각하다 보니까 대학뿐만 아니라 취업 쪽으로도 맞는지 안 맞는지 계속 생각하다 보니까 쪼금 자신감이 떨어져요. 화자SD2100089: 아직은 네가 인제 정보도 많이 얻지 못하고 그리고 네가 지금 내가 딱히 뭘 하겠다라고 하는 그런 것도 아직 결정이 아직 안 돼 있는 상태니까. 네가 머리 속에 내가 볼 때는 많이 혼란스러운 것 같아. 그러면은 인제 같은 고등학교 3학년 동기들 친구가 있잖아. 그런 친구들하고도 대화 한번 해 보고 어 친구는 내가 가장 친한 친구는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어떤 거에 대해서 너는 네가 하고 싶은 거에 대해 정보는 어떻게 얻었는지 그런 거 한번 대화해 보는 건 어때? 화자SD2100090: 음 그렇게 대화를 하면은 좋다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약 그런 쪽으로 친구랑 얘기하는 게 뭔가 창피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그래서 많이 미루고 있거든요. 화자SD2100089: 응 근데 그걸 창피하다고 생각하는 거보다는 사람은 누구나 다 완벽할 수는 없어. name 네가 잘하는 것도 있고 못 하는 것도 있잖아. 근데 못 하는 거에 대해서 부끄럽거나 창피한 게 아니라 나는 이런 거에 대해서 잘 못 하고 이런 거에 대해선 잘 알고 싶은데 이렇게 더 오픈을 해서 내 마음이 이런 쪽으로 갖고 있다라는 걸 더 잘 알게 하고 그러면서 대화를 하고 하면서 네가 궁금한 거를 훨씬 더 풀어 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을까? 화자SD2100090: 근데 그렇게도 하고 싶긴 한데 제 성적도 그렇고 제 신체적인 특징도 그렇고 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서 말 꺼내기가 조금 힘들어요. 화자SD2100089: 음 그래 그러면은 일단은 네가 심리적으로 그런 압박감 정도가 있는 거 같아. 그러면 이제 그걸 먼저 치료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거든? 그러면은 꼭 친구랑 대화를 하는 것보다 전문인이 요즘 많잖아 어 정신과 뭐 병원인데 그 꼭 정신병자만 가는 건 아니거든? 내가 뭐 부모님한테 말할 수 있는 것도 있고 말할 수 없는 것도 있잖아? 그러다 보면은 또 친구는 내가 부모님한테 말할 수 없는 거를 또 친구들한테도 얘기할 수 있는데 또 한편으론 친구한테 말할 수 없는 것도 있거든 그러면은 병원에 가서 약간의 고민 상담 이런 것도 받아보면서 내가 취업을 하는 게 좋을지 대학을 가서 취업을 하는 게 좋을지 그런 것도 얻을 수 있어. 화자SD2100090: 원래는 정신과가 되게 많이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다라고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어 말씀을 들어 보니까는 좀 많이 깨진 거 같아요 그래서 한번 참고해서 가보 가보고 한번 고쳐 보고 싶기도 해요. 화자SD2100089: 맞아 모든 일은 혼자 해결할 수 있는 건 아니거든. 그리고 지금 고3들이 가장 고민이 대학을 가서 취업을 할지 바로 취업을 할지 그게 고민이 제일 많은 거 같더라고. 근데 대부분 특성화고 나오면은 대학을 가는 것보다는 바로 취업을 하는 쪽이 좀 많거든. 근데 특성화고 나와서 대기업으로 가기에는 너무 힘들잖아. 대기업 가고 싶지만 아무래도 커트라인도 있고 그러다 보면 중소기업 쪽으로 많이 가거든. 근데 또 한편으로 생각하면 꼭 대기업이 좋은 건 아닌 거 같아. 중소기업도 자기가 맞으면 괜찮다고 생각하거든 너는 어때? [Question] 위 취직, 아들 진로 상담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090: 음 저도 똑같은 생각이에요. 뭐 만약에 대기업에 들어가서 제가 대기업에 취직했다고 마냥 좋은 것이 아니라 대기업에 취직했는데도 재미가 없고 너무 힘들면은 그거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중소기업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화자SD2100089: 응 맞아. 자기가 가장 하고 싶고 자기가 바라는 일을 하는 게 훨씬 좋다고 생각해 근데 꼭 취업뿐만 아니라 요즘은 어 청년 자영업자도 되게 많거든 혹시 너는 뭐 대기업 중소기업 회사에 들어가서 취업하는 것보다는 내 사업을 한번 해보고 싶다 내 자영업을 해서 어 실질적으로 사회에 부닥 부딪혀서 내 삶을 한번 살아보자 이런 생각은 한번 해 본 적 있어? 화자SD2100090: 제가 대표가 되면 어떨까하고 생각을 해 본 적은 있는데 그 약간 대표가 되면은 상대적으로 엄청나게 큰 압박이 몰려들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리고 일들이 많이 몰려 올 것 같기도 해서 그래서 좀 포기하고 있어요. 화자SD2100089: 음 아직은 네가 인제 사회로 아직 발을 내딛지 않았기 때문에 뭐든지 겁이 좀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해. 근데 도전이라는 거는 1살이라도 어렸을 때 젊었을 때 하는 게 오히려 손해를 덜 본다 이런 말이 있거든. 내가 나이를 먹어서 돈을 많이 모으고 경력을 많이 쌓아서 사업을 하게 되면 오히려 더 큰 손해를 본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나중에 나이 들어서 하다 보면은 사업을 했는데 사업이 잘 안 되면 회복하기가 더 힘들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만약에 내가 어 내 나만의 일을 갖고 나만의 일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 어 지금부터 한 번 도전해 보는 게 훨씬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거든? 화자SD2100090: 음 저 저의 생각은 약간 좀 다른 게 무언가 준비도 안 하고 하면은 득보다는 손해가 많다는 말이 있듯이 그냥 아무것도 준비 안 하고 무작정 하기보다 그냥 일단 어딘가에 취업을 해서 경험을 쌓고 나서 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해요. 화자SD2100089: 일단은 내가 먼저 사회에 뛰어들어서 도전을 해 보는 것보다는 일단 회사에 몸을 담아서 회사에 돌아가는 그런 거를 한번 보고 경험도 좀 해보고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이면 너 혼자 자영업이라도 이렇게 스스로 할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드는 거야? 화자SD2100090: 그렇죠 제가 아무런 경험 없이 하면은 그거는 흠이 좀 많을 것 같으니까 그냥 경험을 빨리 쌓아 갖고 그렇게 하면은 좀 흠을 채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화자SD2100089: 음 취업을 하게 되면 어느 지역으로 가고 싶어 뭐 경기 인천 서울 어느 쪽이 낫다고 생각하는 거야? 화자SD2100090: 저는 서울 쪽이면 좋겠지만은 그냥 거리 쪽으로 따졌을 때는 인천 쪽이 좋을 거 같아요. 화자SD2100089: 근데 인천 쪽에는 그렇게 뭐 거의 공장지대 쪽에는 많이 있거든 근데 네가 서울 쪽에 나오게 되면 아무래도 시야도 넓고 네가 어떤 거를 할지 확고한 생각이 더 들 거라 생각하거든. 그래서 요즘은 뭐 대중교통도 많이 좋아졌고 또 인제 그 근처에 다니는 거보단 따지고 보면 우물 안 개구리인 거 같잖아? 오히려 네가 경험을 더 쌓고 하려다 보면은 서울 쪽이 나와 가지고 조금 더 힘들더라도 그런 쪽으로 해서 알아보고 경험을 쪼금 쌓는 게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하거든? 화자SD2100090: 저의 생각은 원래 원래는 쪼그마한 회사부터 점 점점점 경험 쌓다가 점점 높은 회사로 가는 쪽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일단은 서울 계속 생각을 하시니까 약간 [Question] 위 취직, 아들 진로 상담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730: 자기 테니스 언제부터 시작할 거야 내가 근데 이거 물어보는 게 혹시 압박이 되나? 화자SD2101729: 아니 아니 시작은 곧 할 거야 근데 약간 레슨비도 그렇고 뭔가 시작을 하면 이제 시작 해야 되니까 화자SD2101730: 화자SD2101729: 그냥 좀 숨 고르고 있는 거지 화자SD2101730: 음 계속 하면 해야 되니까? 화자SD2101729: 아직. 어. 그냥 어쨌든 11월 쯤에는 하긴 해야지. 화자SD2101730: 11월에 그러면 그거 그렇게 그 내일 회사 가보고서 그러고서 화자SD2101729: 응 아니 회사랑은 별로 상관없는데 화자SD2101730: 응 시간 고정 시간도 정해야 되고 일정도. 화자SD2101729: 나중에 바꾸면 되잖아. 화자SD2101730: 응. 화자SD2101729: 아 그러니까 뭐 어쨌든 내 개인 일정에 따라서 하면 할 건데 내 말은 한 번 테니스 시작하면 1주일에 뭐 두 번은 하다가 다시 한 번으로 옮기든 어쨌든 계속 해야 되잖아. 그러니까 그거 생각하는 거고 근데 지금도 계속 운동해야 되는데 계속 아 뭔가 저번만큼 열심히 안 생겨. 화자SD2101730: 그러니까 자기 운동 이제 뭔가 이렇게 불이 확 꺼진 것 같아. 화자SD2101729: 응. 한 번 그 딱 했을 때 했어야 되는데 안 한 지가 좀 되니까 그러는 거 같아. 원래 열심히 하다가 뭐 때문에 안 했지? 어쨌든 다시 안 나가다가 화자SD2101730: 이런 것도 있는 거 같아 운동할 때 너무 열심히 하다 보니까 그래 저기 많이 오래 안 가고 멈춰지는 게 짧아 갖고 화자SD2101729: 아니야 그건 아니야. 근데 그 뭐 때문에 한 번 쉬게 되니까 다시 하기가 어려운 거지 그전에 너무 열심히 해서 지쳐서 안 하는 건 아니야. 그리고 조깅도 지금 딱 그래도 하기 좋을 땐데 화자SD2101730: 그러니까 한창 그때 러닝 되게 자기 들으면서 좋은 거 어플 찾아 갖고 화자SD2101729: 어. 화자SD2101730: 했는데 근데 이거는 어떤 이유 때문에 운동 같은 거 멈춰질 수 밖에 없는 거 같아. 화자SD2101729: 어 그 뭔가 계속 꾸준히 하기가 어려워. 하다가 뭐 어쨌든 그만 두고 어쨌든 1주일에 최소 한 번이라도 유지는 해야지 이제. 운동 다시 해야지 오늘 그래서 아침에 새벽에 일찍 일어나 가지고 그래서 운동 삼아 나갔다 온 거고 화자SD2101730: 맞아 운동 화자SD2101729: 어 운동 삼아 나갔다 온 거야 힘들더라. 엘리베이터가 없어 갖고 다 계단으로 다니려고 화자SD2101730: 아. 화자SD2101729: 어 하고 어쨌든 오늘 이제 일찍 자고 또 내일도 일찍 일어나 가지고 어 내일 하루 일과 이제 하고 이제 뭐 운동 하면 이제 목요일부터 좀씩 하려고 생각은 하고 있어. 오빤 테니스 언제 가? 화자SD2101730: 나는 목요일 날. 화자SD2101729: 목요일 날 레슨? 화자SD2101730: 응. 이게 그리고 나도 테니스 치는 걸로 이렇게 재미 들려 갖고 해 놓으니까 계속 가지 안 그러면 나도 이렇게 저렇게 그냥 예를 들어서 휘트니스 가는 거는 거의 못 가고 있잖아. 화자SD2101729: 어. 화자SD2101730: 그것도 1 주일에 한 번은 가야지 하고 가서 근육운동 하면 확실히 몸이 되게 편하다. 화자SD2101729: 어. 화자SD2101730: 그렇게 하려 그러는데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안 가게 돼. 근데 테니스를 안 친다 그래도 그 시간 만큼을 휘트니스를 갈 거냐 그럼 또 아닐 수 있을 것 같아. 화자SD2101729: 응. 화자SD2101730: 그러니까 뭔가 이렇게 스포츠로 만들어 놓지 않으면 스포츠로 하고 그리고 이거 테니스는 내가 어찌 보면 좀 진짜 욕심 내고 일정 맞추고 있는 거잖아. 화자SD2101729: 응. 화자SD2101730: 조금 나중 되면은 이제 안 그럴 텐데 지금은 어느 정도 좀 이렇게 궤도 만들어 올 때까지는 화자SD2101729: 응. 화자SD2101730: 욕심 내 갖고 하고 있는 건데 이렇게 해 놓지 않으면은 운동하기 진짜 어려운 거 같아. 어 운동은 당장 중요한 건 아니니까 화자SD2101729: 응 맞아. 화자SD2101730: 뒷전으로 되기가 쉬운 거지. 그리고 앉아서 그냥 쉬고 하면은 뭐 보다 보면은 시간이 훅 가는데 운동을 그냥 옷만 입고 나가면 그냥 조깅 같은 건 옷만 입고 나가면 되는데 화자SD2101729: 아 그게 안 돼. 화자SD2101730: 어 그거 힘들어 그리고 뭔가 이렇게 그리고 화자SD2101729: 화자SD2101730: 앉아서 하는 걸 하다 보면 이렇게 축 나를 가라앉혀 놓잖아 앉아서 하려 그러면은. 화자SD2101729: 어 어. 화자SD2101730: 축 가라앉아 온 거를 다시 이렇게 올리기가 화자SD2101729: 아. 화자SD2101730: 힘든 거 같아. 화자SD2101729: 맞아. 근데 테니스도 뭐 나는 만약에 하게 돼도 그냥 공 왔다 갔다 주고받고가 재밌는 거지 솔직히 나 경기 룰도 모르거든. 화자SD2101730: 어 맞아 그거는 별로 응. 화자SD2101729: 뭐 선이 두 개가 있잖아. 화자SD2101730: 어 맞아. 화자SD2101729: 근데 그러면 바깥에 선만 안 넘으면 되는 거 아니야? 화자SD2101730: 복식 할 때는 바깥에 선. 단식 할 때는 안에 선. 화자SD2101729: 아. 그러니까 그냥 그거 안 건 거기 안 나가면 되는 거고 상대방 네트 한 번 저기 한 번 튀겨 가지고 이렇게 한 번 튀기고 받으면 되는 거고 화자SD2101730: 응 안 튀기고 넘겨도 돼. 화자SD2101729: 어 그러니까 내가 받을 때는 한 번 튀기고 받거나 그러니까 그 화자SD2101730: 안 튀기고 넘겨도 돼. 안 튀기고 받아도 돼. 화자SD2101729: 아 그러니까 두 번 이상은 안 된다라는 걸 얘기하려고 그런 거였어. 안 튀고 넘어도 되고 한 번 튀기고 넘기거나 두 번 이상은 안 되고 그리고 네트 안 닿고 그게 다 아니야 그렇지? 화자SD2101730: 맞아. 화자SD2101729: 이 서브 할 때는 무조건 반대 쪽 대각선으로 줘야 되는 거야? 화자SD2101730: 응. 화자SD2101729: 그거 화자SD2101730: 대각선 거기 네모 안에 넣어야 돼. 화자SD2101729: 어떤 네모? 화자SD2101730: 그 코트가 보면은 화자SD2101729: 아니 큰 네모 아니 반쪽? 화자SD2101730: 여기 이 반이 이런 식으로 돼 있는데 여기 앞에 있는 네모. 화자SD2101729: 어. 어 그러니까 반쪽 네모. 화자SD2101730: 어 여기 네트 바로 앞에 있는 네모. 선은 넘지 않는 건 여기 선까지. 화자SD2101729: 그 아웃라인은 당연히 안 넘는 거고 화자SD2101730: 응 그 앞에 선이 하나 또 있거든. 화자SD2101729: 아 그래 아. 화자SD2101730: 어. 선이 이렇게 네트가 여기 이렇게 있으면 선이 두 줄이 있어. 화자SD2101729: 아. 화자SD2101730: 그 앞에 선 이거를 서비스 라인이라 그래. 화자SD2101729: 아 그래?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좋아하는운동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730: 여기 안에 이렇게 넣어야 돼. 화자SD2101729: 아 그건 아우트라인 아닌 거지? 화자SD2101730: 응 이거 여기가 이제 아웃라인 화자SD2101729: 우린 아웃라인 두 개래매? 화자SD2101730: 그거 여기 라인이 세로 라인이 이렇게 두 개 화자SD2101729: 아. 화자SD2101730: 세로는 여기가 단식 라인 여기가 복식 라인 화자SD2101729: 어 어. 화자SD2101730: 그 서버는 여기서 이렇게 대각선으로 여기서 이렇게 대각선으로 화자SD2101729: 응. 응. 화자SD2101730: 근데 그 단식이든 복식이든 여기 라인은 이 만큼은 똑같아 서브 넣는 공간은. 화자SD2101729: 응. 응 거기 넘으면은 상대방 점수 먹는 거야? 화자SD2101730: 응. 서브는 두 번씩 기회가 있어. 화자SD2101729: 응 근데 실제로 동호회에서 할 때 그런 거 지켜? 화자SD2101730: 어 그 정 그런 룰들은 지키지. 화자SD2101729: 아 그래? 화자SD2101730: 룰은 다 지켜 갖고 해. 화자SD2101729: 굳이 빡빡하게 안 하는 줄 알았네. 화자SD2101730: 그거는 이제 완전 초보들 할 때 화자SD2101729: 아. 화자SD2101730: 완전 초보들 할 때 그거 룰 지키면은 진행이 안 되니까. 화자SD2101729: 아. 화자SD2101730: 그래서 나 name1랑 할 때 어쩔 때 이렇게 넘기잖아 그러면은 아 그냥 플레이 플레이 하고 이렇게 하고 수원 에이스 갈 때도 서비스를 못 하면은 그냥 그거 안 하고 넘어가서 점수 받아도 별로 별로 기분 안 좋고 화자SD2101729: 음 화자SD2101730: 그냥 재미 자체가 없으니까 화자SD2101729: 응 응 응. 화자SD2101730: 그래서 그냥 플레이 하고서 공 이렇게 넘겨 주기도 하고 처음에는 그래서 그렇게 하다가 나중 돼선 이제 그분들도 나한테 조금 그런 깐깐한 기준을 조금씩 조금씩 이렇게 하게 되지. 화자SD2101729: 음 화자SD2101730: 그 전에는 그리고 그 전에는 서브를 이렇게 위에서 이렇게 하는데 위에서 하면 어려우니까 밑에서 이렇게 쳐서 넘기기도 했거든. 화자SD2101729: 근데 그렇게 해도 돼 원래 서브? 화자SD2101730: 응. 화자SD2101729: 아 그래? 화자SD2101730: 응 이렇게 밑에서 이렇게 쳐도 돼. 화자SD2101729: 어 나 무조건 위로 하이로 쳐야 되는 줄 알았네. 화자SD2101730: 어쨌든 바닥에 안 튀기고 그냥 내는 걸로 바로 넘기기만 하면 돼. 화자SD2101729: 아. 화자SD2101730: 그렇게 되는데 아 화자SD2101729: 아 튀기고 하면 안 돼? 화자SD2101730: 어 튀기고 하면 안돼. 튀기고 하면은 바로 스매싱을 해 버리니까 그건 화자SD2101729: 아. 화자SD2101730: 바로 공격이 돼 버리잖아. 그래서 그냥 튀기지 않고 이렇게 쳐 갖고 하는 거 화자SD2101729: 아. 화자SD2101730: 그거 든지는 것도 그냥 던져진 상태에서 치니까 이것도 떨어뜨려서 떨어뜨린 상태에서 이렇게 치는 거 근데 밑으로 안 하는 이유는 서브를 약하게 하면은 바로 공격 당하니까 화자SD2101729: 아 그래 아 하긴 이렇게 주면은 바로 주기 쉬우니까? 화자SD2101730: 어. 어 공이 천천히 오잖아 나한테. 화자SD2101729: 그렇지 그렇지. 화자SD2101730: 천천히 오는 걸 내가 이렇게 팍 받기가 쉬운 거야. 화자SD2101729: 아. 화자SD2101730: 그래서 위로 하면은 세게 쳐서 서브는 실은 내가 공격 하는 공격권이 있는 건데 화자SD2101729: 어. 화자SD2101730: 난 지금 아직 서브 해도 나한테 공격권이 안 있고 화자SD2101729: 화자SD2101730: 내가 불리한 입장이야. 화자SD2101729: 화자SD2101730: 그 서브는 내 손에서 시작을 하는 거니까 점수 따기 용이한 그건데 화자SD2101729: 아. 화자SD2101730: 나중에나 이렇게 화자SD2101729: 그렇지 아 나 근데 또 테니스 하기가 살짝 망설여지는 거는 지난번에 하고 나서 손목이 계속 아팠어 가지고 화자SD2101730: 응. 화자SD2101729: 약간 그게 내가 손목이 안 좋으니까 어쨌든 테니스 할 때 손목에 힘이 갈 수밖에 없거든. 어쨌든 뭔가를 들고 휘두르잖아. 그러는데 그 무게가 있으니까 어쨌든 간에 아무리 가볍다고 해도 손목에 힘이 안 들어갈 수 없으니까 화자SD2101730: 화자SD2101729: 그럼 또 그거 하다가 손목 아파서 쉬다가 뭐 하다 보면은 뭐 그냥 그렇게 될 거 같아 가지고 약간 좀 그 망설여지는 게 있긴 있지. 화자SD2101730: 1주일에 그러면 한 번만 해 거기 근육이 좀 생길 때까지. 화자SD2101729: 음 그래서 헬스랑 이제 병행하는데 헬스 할 때도 나는 되게 힘든 게 어쨌든 팔굽혀펴기 하거나 할 때는 어쨌든 손목으로 지지가 최대한 할 수밖에 없거든. 화자SD2101730: 음 화자SD2101729: 지지를 그러니까 손목을 꺾지 않아도 화자SD2101730: 응. 화자SD2101729: 어느 정도 될 수밖에 없어. 화자SD2101730: 응. 화자SD2101729: 그리고 막 숄더프레스 하거나 할 때도 어쨌든 손목이 지지가 돼. 화자SD2101730: 응. 화자SD2101729: 왜냐하면 이렇게 꺾어야 되는 화자SD2101730: 응. 화자SD2101729: 되잖아 어. 화자SD2101730: 응. 화자SD2101729: 그리고 뭐 아령 가지고 이렇게 운동 하더라도 어쨌든 화자SD2101730: 그렇지 여기로 지탱해야 되니까 화자SD2101729: 어. 근데 아 예전에 막 트레이너가 계속 무게 올리라고 하는데 나는 손목 무리 가기 싫은데 그래 가지고 화자SD2101730: 음 화자SD2101729: 좀 그런 게 있어. 화자SD2101730: 음 손목이 그렇구나 손목 보호대도 좋은 걸로 하나 사야겠다. 화자SD2101729: 아니야 그 보호대가 문제는 아니더라고 왜냐하면 보호대 있었는데 오히려 이게 더 뭔가 그 자유자재로 잘 안되니까 너무 이렇게 부목 대 놓은 거처럼 되니까 그게 어색하더라고. 화자SD2101730: 그런 거 난 괜찮은데 여기 팔꿈치 내가 그게 아팠던 게 보호대 했잖아 보호대 했는데 여기 이만큼의 거기 좀 튀어나온 게 있었잖아. 화자SD2101729: 응. 응. 화자SD2101730: 여기를 누르면은 여기가 이렇게 힘이 들어가는 부분이 여기가 화자SD2101729: 어 어. 화자SD2101730: 힘이 들어가져서 아픈 거였거든. 여기를 이렇게 눌러 주니까 힘이 줘도 여기가 안 튀어나와서 안 아팠거든. 손목도 그런 데가 아마 있을 거야. 화자SD2101729: 그거랑 화자SD2101730: 무릎도 나 여기 하는데 여기 부분이 이렇게 뽕 튀어 나와 있잖아. 거기로 이렇게 누르니까 연골이 여기로 튀어나와 갖고 여기가 물 차는 데거든.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좋아하는운동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1729: 아. 화자SD2101730: 그래서 그런 보호대를 얘기한 거였어 그냥 이게 압박만 하는 그런 게 아니라 뭔가 여기도 이렇게 어쨌든 무릎에 이렇게 뽕이 이렇게 있어. 그래 갖고 테니스 치는 사람 나처럼 이렇게 긴 거 안하고 여기만 이렇게 하기도 해. 화자SD2101729: 응. 화자SD2101730: 그 뽕으로 여기 누르면은 여기 무릎이 이렇게 연골 튀어나와 갖고 화자SD2101729: 어 어. 화자SD2101730: 그게 자꾸 튀어 나오다 보면은 무릎이 진짜 뼈가 다 자꾸 닿게 되는 그런 건데 연골을 이렇게 눌러 주는 거니까 화자SD2101729: 음 그거랑 나는 오른손잡이인데 내가 오른손 여기 어 어깨랑 등이 안 좋잖아. 화자SD2101730: 어. 화자SD2101729: 그래 가지고 왜 나 운동할 때도 이게 안 됐는데 화자SD2101730: 맞아. 화자SD2101729: 그래서 왜냐하면 뒤에서 이렇게 등을 당기는 게 힘이 안 줘져서 나는 이렇게 각도를 앞으로 이렇게 해야 돼. 화자SD2101730: 음 화자SD2101729: 이 각도로 하면은 여기가 으드득 안 거리는데 화자SD2101730: 응 뒤로 하면은 화자SD2101729: 딱 이렇게 90도 각도로 해서 뒤로 하면은 그 여기 하면서 갈리는 느낌이 나 그래 가지고 화자SD2101730: 음 화자SD2101729: 그냥 하다가 이게 어떤 각도 보면 이게 제치게 되잖아. 제쳤다가 이렇게 할 때 약간 좀 걸리는 부분이 있어. 화자SD2101730: 음 화자SD2101729: 그렇다고 내가 왼손으로 할 수도 없고 화자SD2101730: 왼 손으로 해봐. 화자SD2101729: 나 왼손은 그냥 장식이야 진짜. 화자SD2101730: 지금 한 손으로 휘둘러 봐 한 번. 화자SD2101729: 왼손 안돼. 안돼 왼손 왼손은 아예 그 뭔가 안돼. 화자SD2101730: 화자SD2101729: 왼손으로는 뭐 포크질도 잘 못하겠어. 화자SD2101730: 아 진짜? 화자SD2101729: 잘 안 되지. 아 포크질은 한다. 화자SD2101730: 화자SD2101729: 왼손으로 가위질 못해. 화자SD2101730: 왼손으로 가위질은 원래 어려워 이거를 힘을 이렇게 주면서 해야 돼 왼손으로 가위질은 가위가 이렇게 벌어져 갖고. 화자SD2101729: 아 가위가 이상해서 그런 건가? 화자SD2101730: 어 오른손으로 할 때는 자연스럽게 이게 이렇게 힘이 들어가도록 가위질이 되거든. 근데 왼손으로 하면은 이게 이렇게 힘이 들어가지게 돼 있어. 화자SD2101729: 어. 화자SD2101730: 그래서 가위질이 잘 안 돼 종이가 이렇게 그냥 씹혀. 화자SD2101729: 아. 아 맞아 왼손잡이용 가위가 따로 있었다. 화자SD2101730: 어 그래서 힘을 그래서 나도 왼손으로 가위질 할 때는 이거를 이렇게 반대로 이렇게 당기면서 이렇게 이렇게 되더라고. 화자SD2101729: 아. 화자SD2101730: 그건 가위가 그런 거야. 화자SD2101729: 응 어쨌든 왼손으론 뭘 못해. 화자SD2101730: 어렵지 그 자기 어쨌든 그거 내가 영상 요즘에 화자SD2101729: 어. 화자SD2101730: 자기 그거 보면서 좀 재밌어하고 있는데 진짜 스윙 되게 좋아 신기하게. 화자SD2101729: 그래? 화자SD2101730: 어 진짜 여자들 처음 배우는 사람 보면은 아 진짜 이건 와 한 하 한 3년 걸리겠다 싶은 3년 걸리겠다 싶은 그냥 이게 좀 덩치가 있어서 무게를 이렇게 확확 잘 하는 사람도 있거든. 화자SD2101729: 어 맞아. 화자SD2101730: 그런 사람도 있어 희한하게. 원래 운동 좋아하고 그냥 덩치가 있는 걸 화자SD2101729: 어 화자SD2101730: 체중 이동을 잘 하는 사람이 있어. 화자SD2101729: 어. 화자SD2101730: 근데 자기는 이제 체중 이동만 할 줄 알면은 어쨌든 몸이 앞으로 이렇게 이동되는 것만 하면 그 요령만 익히면 아마 여기 팔이랑 어깨랑 이런 데 힘이 덜 들어갈 거야 나도 그랬으니까. 체중 이동 하는 게 name2 형님도 신기하게 체중 이동 잘 돼 갖고 공을 이렇게 잘 해 근데 그거를 포인트 맞추는 거 이런 걸 못하니까 이러고 이러고 화자SD2101729: 어 그래서 어쨌든 생각은 좀 헬스를 다시 약간 좀 루틴하게 붙이고 조깅도 좀씩 해 가지고 좀 기초 체력 만들고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지. 화자SD2101730: 음 화자SD2101729: 응. 근데 이제 그게 안되니까 시작을 못하고 있는 거지. 약간 계속 타이밍을 봤어 왜냐하면 막 헬스 하다가 막 또 그만두다 그만 막 그러니까 지금 헬스 안 한 지 좀 2 3주 됐잖아 화자SD2101730: 응. 화자SD2101729: 한동안 가다가. 근데 그때마다 사이에 뭔가 일이 있었어. 그래서 계속 못 가 못 갔던 게 있었어. 화자SD2101730: 맞아. 맞아. 화자SD2101729: 저녁때 갑자기 무슨 일이 있고 그래 가지고 응 그래서 내일도 아마 헬스 못 가고 화자SD2101730: 응. 화자SD2101729: 나 내일 아침부터 미용실 갔다가 회사 갔다가 또 저녁때 거기 가니까 회사 못 그 헬스 못 가. 화자SD2101730: 시간이 빠듯하네 그거 그러니까 그 좀 강한 의지가 있고서 해야 돼. 화자SD2101729: 아 그 의자가 있어도 내일은 시간이 안 돼. 화자SD2101730: 어떻게든 아니 내일은 그렇다 치더라도 어쨌든 주관해서 어떻게든 해야지. 화자SD2101729: 그래서 목요일 날 은 나 백신 맞고 화자SD2101730: 그때 우리 칙들 예약돼 있잖아. 화자SD2101729: 어 그러면 그러니까 이번 주에는 또 운동이 좀 그런 거야. 그래서 애매하더라고. 응 모르겠다 이제 뭐 자전거 같은 거 살살 타고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좋아하는운동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10209: 아 오늘 또 일을 가야 되는데 일을 하는 곳이 충무로잖아. 근데 내가 충무로에서 4호선 지하철을 타고 일단 고속터미널에 가야 되는데 고속터미널역은 4호선이 아니고 6호선이더라고 그래서 6호선까지 가서 또 고속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가야 되는데 어 사실 나는 빨간 버스 경기 버스가 내가 가는 안성에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없더라고 근데 용인는 있지 않아? 화자SD2110210: 그러면 안성 갈 때는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거야 빨간 버스를 타고 가는 게 아니라 화자SD2110209: 어 빨간 버스가 아예 없어 그 지역은 그래서 내가 고속버스를 타고 가서 거기서도 이제 마을 버스를 타고 좀 걸어야 되는데 마을 버스 자체도 배차 간격이 너무 심하더라고 경기도라서 그런가 시골이야 시골 화자SD2110210: 그렇게 배차 간격이 넓으면은 더 힘들 텐데. 화자SD2110209: 맞아 그리고 심지어 그러니까 뭐 경기도 용인이라든지 서울은 배차 간격도 짧고 그 거기 같은 목적지에 가는 버스가 여러 개가 많은데. 여기는 한 대인데 한 대인데도 배차 간격이 너무 길어서 좀 힘들더라고 그래서 서울은 따릉이라도 있는데 여기는 따릉이도 없어 가지고 그냥 걸어 가야 돼. 화자SD2110210: 그러면은 그 오래 걸리는 시간에 혹시 택시는 잘 잡히나요? 화자SD2110209: 어 여기는 콜택시를 무조건 불러야 되고 택시도 사실 잘 안 잡히더라고 근데 이제 시간이 늦어지면 질 늦어질수록 그래서 아 이래서 서울에서 살면 대중교통이 편리하구나라는 거를 많이 좀 느끼고 있어. 화자SD2110210: 그 서울에서는 배차 간격이 한 7분에서 9분 정도 되는데 앞에서 버스를 놓치면 그냥 택시 기다리고 있는 택시를 타고 가면은 되거든요. 근데 경기도 쪽에서는 참 그게 어려운 일이네요. 화자SD2110209: 맞아. 사실 너도 알다시피 우리 학교가 경기도에 있잖아. 그래서 사실 학교 다닐 때도 택시 잡는 건 진짜 쉽지 않았어. 매일 콜택시를 불러야 됐었는데 어 경기도 쪽에도 좀 더 서울처럼 이런 택시가 많았으면 좋겠어. 화자SD2110210: 저도 저번에 택시가 안 잡혀서 불만이 있었던 게 있었는데 그 이마트에서 택시를 타려고 택시를 잡았는데 택시가 그 잡는 걸 취소하고 그냥 갔더라고요. 콜택시도 안 잡히고 카카오티도 안 잡혀가지고 걸어 갔던 기억이 있는 거 같아요. 화자SD2110209: 어 어 근데 나 택시 기사 아저씨가 화자SD2110210: 근데 나 화자SD2110209: 콜 오신 거 취소한다는 건 처음 들었는데 그런 경우도 있구나. 화자SD2110210: 2번이나 취소를 당해 가지고 그 경기도 쪽에 있는 택시는 안 좋은 기억이 있는 거 같아요. 화자SD2110209: 어 근데 그 말에 나도 동의하는 게 약간 경기도 택시 분위기는 약간 좀 더 약 어 좀 거칠다고 해야 되나? 화자SD2110210: 해야 되나? 화자SD2110209: 서울 분들보다 조금 거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으신 거 같아 좀 많이 밟으셔서 그런가 속도를 화자SD2110210: 많이 밟으셔서 그런가? 안 그래도 서울보다는 경기도가 차가 많이 없으 없다고 저는 생각하니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아마 좀 더 액셀을 세게 밟는 거 아닐까 하는 느낌이네요. 화자SD2110209: 음 맞아 그리고 경기도는 그 경기도에서 난 전기 버스 잘 못 본 거 같거든? 근데 내가 어제 서울에서 버스 탔는데 다 전기 버스인 거야 타는 족족 그래서 전기 버스라 그런지 이 갈 때에 엔진 소리도 되게 부드럽고 그 외 내부도 되게 쾌적하더라고 그래서 난 전기 버스가 좀 더 많이 대중화가 됐으면 좋겠어. 지구한테도 되게 좋은 일이니까 화자SD2110210: 저는 그 전기 버스를 딱 한 번 타 본 적이 있는데 그게 남산에 가는 전기 버스가 있더라고요 저는 그거 처음 봤을 때 신기해 가지고 그냥 목적지 목적지 없이 탔었는데 그 전기 버스가 엄청 좋더라고요. 화자SD2110209: 맞아 요즘 자연환경 관련해서도 대중교통도 좀 신경을 쓰는 거 같아 그래서 더 많아진 거 같아 내 기분에 화자SD2110210: 화자SD2110209: 다른 그냥 나만의 생각 일 수도 있긴 하지만 좀 많이 늘어난 건 사실인 거 같아. 화자SD2110210: 좀 많이 늘어난 건 그 동국대 쪽에 전기 버스가 진짜 많은데 그게 서울 전체적으로 다 모든 차들이 전기 버스로 돼서 지구를 지구를 지키는 그런 상황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화자SD2110209: 어 어 나야 내가 어제 봤던 그 화자SD2110210: 화자SD2110209: 전기 버스는 시내버스는 저기 신촌 쪽이었거든. 그래서 아 동국대 쪽에도 많고 신촌 쪽에도 많구나. 전기 버스가 나 그리고 아 근데 이게 서울에만 있는 게 아니고 경기도에도 좀 많이 생겼으면 좋겠더라고 오히려 경기도가 더 버스가 많이 그 정류장 하고 정류장 사이가 멀기 때문에 전기 버스가 더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긴 해. 넌 너는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10210: 저도 그 말에 찬성하는데 그리고 그 경기도 가는 버스 중에서 2층 버스가 있는데 그 버스가 요즘은 대중화 돼 가지고 모든 광역 버스는 대부분 2층 버스를 끌고 다니는 게 저는 그게 보이더라고요. 화자SD2110209: 어 2층 버스가 더 많아졌어? 화자SD2110210: 그 한 몇 년 전에는 다 1층 버스로 된 광역 버스였는데 지금은 다 2층으로 된 버스로 늘려가지고 사람도 더 많이 타고 서서 서서 가는 사람이 없게 끔 2층 버스를 만들어서 더 좋은 점 같아요. 화자SD2110209: 어 괜찮은 거 같아 그거 진짜 그거 그 버스는 강남 쪽에 많지 않아 그쪽 출퇴근 유동 인구 많아 가지고 화자SD2110210: 그 강남에서 경기도로 가는 광역 버스가 대부분이 그냥 2층 버스로 저는 알고 있어요. 화자SD2110209: 오 아 근데 너 말대로 출퇴근 시간 때 보면 그 대중교통 진짜 약간 속된 말로 약간 헬이다 막 이러잖아. 화자SD2110210: 속된 말로 약간 헬이다 막 이러잖아. 화자SD2110209: 그래서 사람들이 막 버스 못 타고 놓치는 경우가 되게 많은데 사실 회사인들에게는 출퇴근 시간이 전쟁이잖아. 그래서 대중교통을 놓치면 진짜 좀 피해가 큰 거 같더라고 그래서 너 말대로 그런 2층 버스가 좀 더 이제 출퇴근하는 인구가 많은 지역 쪽에 많이 분포시켜서 하면은 더 좋지 않을까? 좀 싶긴 해. 화자SD2110210: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 저도 한 그 대중교통 시간에 맞춰 가지고 나왔는데 눈 앞에서 지나간 적이 있거든요. 그러면 그때 그때는 택시를 타고 먼저 가야 되는데 그리고 또 지하철을 타면은 사람이 너무 많아 가지고 그게 불편한 점 있더라고요. 화자SD2110209: 아 그렇구나. 어 근데 이거 진짜 대중교통 문제는 계속해서 좀 어 이렇게 개선해야 되는 것들이 있는 거 같아 확실히 사람들이 하도 많이 이용하니까 그 네가 말하니까 생각난 게 원래 2층 버스가 대 원래 없었는데 그 동대문에서 관광으로서 2층 버스를 그런 식으로 하는 건가? 똑같이? [Question] 위 대중교통, 지역별 대중교통 장,단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10210: 동대문에서의 관광버스가 2층 버스라고요? 화자SD2110209: 어 아 그 예전에 보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구경할 때 2층 버스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타고 구경 하더라고 근데 그 버스는 같은 경우는 천장이 그러니까 옥상에도 탈 수 있는 구조여서 거기에서 막 사람들이 건물 구경 하고 그랬는데 혹시 우리가 네가 말한 그 광역 버스도 그렇게 천장이 뚫려 있어? 화자SD2110210: 그 광역 버스는 고속도로도 타야 되고 좀 오래 걸리니까 위험하니까 천장이 있는 거 같아요. 그 관광버스는 좀 갔다 섰다 하니까 천장 없이도 탈 수 있는데 광역 버스는 고속도로도 타야 되고 멀리 가야 되니깐 천장있는 있어요. 화자SD2110209: 아 아 근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확실히 그러네 출퇴근하는데 비 오면 오늘처럼 다 맞겠네 그래서 지붕이 있겠구나. 어 그 네가 말하니까 또 생각난 게 그 버스 원래 타요였잖아 대중교통 화자SD2110210: 원래 타요였잖아. 화자SD2110209: 나는 요즘 왜 타요가 안 보이지? 화자SD2110210: 타요 시대는 화자SD2110209: 아 타요는 지났어? 코코몽도 본 거 같은데 코코몽도 안 보이던데? 화자SD2110210: 그 저는 그걸 본 거 본 적 있어요 그 동대 그 동국대 쪽에서 크리스마스처럼 생긴 버스를 본 기억이 있어요 저는 화자SD2110209: 아 그 막 내부 꾸며 놓고 그런 거 그 뉴스에서 본 거 같은데 유로프 누로프 그러져 있고 그랬던 거 산타 할아버지 그려져 있고 화자SD2110210: 그것도 있고 그 나무로 나무로 이렇게 되어 있는 버스도 있는데 그게 관광버스 인 거 같더라고요. 저는 그거를 보고 참 신기했던 기억이 있는 거 같아요. 화자SD2110209: 어 아 그런 것도 있구나. 아니 안 그래도 막 크리스마스나 이런 명절 때 화자SD2110210: 화자SD2110209: 그거 꾸미는 거 대중교통 버스 꾸민다는 걸 들어 가지고 아 난 근데 못 봤었는데 넌 봤구나. 오 화자SD2110210: 근데 그거 지하철에도 그렇게 꾸미는 거 알아요? 화자SD2110209: 어 아니 나 몰랐어 전혀 화자SD2110210: 지하철도 타요처럼 안에 캐릭터처럼 막 막 꾸미고 그러는 게 한때 있었는데 지금은 잘 보이는 거 같진 않더라고요. 화자SD2110209: 아 아니 지하철은 사실 네가 지하철 얘기하니까 또 생각나는 게 나 자전거 종주 갔었잖아. 그때 이제 경의중앙선을 타고 춘천 쪽으로 넘어가는 거였는데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칸이 생각보다 너무 적더라고 그래서 그때 자전거 끌고 가는데 자전거를 계속 잡고 서서 가느라고 좀 아쉬웠어. 화자SD2110210: 지하철은 그런 점이 좀 불편한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자전거도 같이 탈 수 있게끔 더 자전거랑 자전거를 보관하는 그런 장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화자SD2110209: 맞아 아니 사실 대중교통도 좋지만 요즘 이제 지구 온난화라고 해 가지고 좀 대중교통도 많이 이런저런 시스템을 도입해야 될 거 같은데 자전거 타는 사람들 진짜 많더라고 그래서 자전거를 사실 나도 그때 지하철로 이게 옮기는데 어 생각보다 이게 아직 대중화가 안 돼서 그런지 좀 불편하더라도 그래서 너처럼 네가 말한 것처럼 버스나 이런 데에도 화자SD2110210: 화자SD2110209: 좀 자전거를 보관하면 되게 좋을 것 같아. 뭐 인라인스케이트도 그렇게 해도 괜찮을 거 같고 화자SD2110210: 저는 그 지하철 환승이나 지하철 타러 갈 때 그때 그 자전거도 그렇고 휠체어 타는 사사람들도 그 요즘 엘리베이터가 잘 되어 있지만 계단이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도 문제점이 있는 거 같아요. 화자SD2110209: 아 맞아 그 네가 말한 것처럼 휠체어 타시는 분들도 막 보면 그 옆에 도와주는 사람은 항상 있어야 되는데 역무원의 부르기에는 너무 멀어 가지고 좀 불편하다고 하시더라고 화자SD2110210: 네. 화자SD2110209: 아 그리고 우리 너도 알다시피 우리 동네가 화자SD2110210: 너도 알다시피 우리 동네가 화자SD2110209: 5호선이지만 조금만 가면 왕십리라고 해서 되게 노선들이 많은 지하철 중심역이 나오잖아. 거기서 난 사실 길을 잃은 적이 많거든 노선 찾는데 너는 이런 적 없어? 화자SD2110210: 그 환승하는 곳 자체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가지고 이게 팻말도 잘 되어 있는데 저도 한 번 길을 잃은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더 정확하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화자SD2110209: 아 맞아 그리고 거기 그거 있잖아. 그 분당선 분산선 분당선 수원 가는 게 있고 죽전 가는 게 있는데 그걸 이제 탑승자가 알아서 뭐 표지판을 보면서 구별을 해야 되는데 좀 안내방송 같은 거라도 해 주면 좋을 거 같아 너무 헷갈려 가지고 화자SD2110210: 안내방송 같은 거라도 그 왕십리 쪽에서는 그 분당선이랑 경의중앙선이 너무 헷갈리더라고요. 화자SD2110209: 맞아 그리고 거기 다음 그 역이 청량리인데 청량리 가는 건 배차 간격이 또 한 번에 3 40분이야 그러면 그냥 걸어가는 게 나아. 너무 좀 배차 간격 너무 좀 넓어서 길어서 줄이면 좋을 거 같은데 넌 어떻게 생각해? 화자SD2110210: 어 저도 그 배차 간격을 짧게 줄이는 게 저도 맞다고 생각하는 게 너무 길면은 오래 걸리고 또 경의중앙선이랑 분당선은 밖에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 가지고 또 날씨의 영향이 있다 보니까 기분이 그렇게 썩 좋지 않아 가지고 저도 그 배차 간격이 좀 짧았으면 좋겠어요. 화자SD2110209: 맞아 아 그 배차 차라리 배차 간격이 그 정도면 사실 버스 타거나 아니면 그냥 걸어가거나 해도 더 빨리 갈 수 있을 거 같아. 그 대중교통이 사실 화자SD2110210: 대중교통이 사실 지하철 하고 버스가 대부분 화자SD2110209: 지하철 하고 버스가 대부분이잖아. 근데 아직까지도 조금 이용하는데 있어서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아 있는 거 같고 어 나는 사실 자전거를 좀 더 화자SD2110210: 화자SD2110209: 그 따릉이 있잖아 따릉이처럼 자전거가 어쨌든 하나의 대중교통으로 많이 이용하니까 좀 따릉이를 많이 개 개선하면 좋을 것 같아. 화자SD2110210: 화자SD2110209: 너 따릉이 이용하면서 불편했던 거 없어? 화자SD2110210: 어 저는 워낙 따릉이를 애용하는 편이라 저는 불편한 점은 딱히 없고 그냥 주변 곳곳에 많은 정류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화자SD2110209: 어 아니 따릉이 가끔 너무 고장 난 자전거가 있더라고 화자SD2110210: 그 사람들도 가끔 수리도 해 하고 바퀴 바람도 넣어야 되는데 그게 많이 없다 보니까 고장난 자전거를 탈 때도 있고 불 좀 불편한 거 같아요. 화자SD2110209: 맞아 아우 네가 얘기하니까 따릉이 다음에 한번 우리 또 타고 화자SD2110210: 네가 얘기하니까 따릉이 다음에 한번 [Question] 위 대중교통, 지역별 대중교통 장,단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10209: 또 한강도 한번 찍고 타면서 좀 따릉이 같이 한번 타 보자. [Question] 위 대중교통, 지역별 대중교통 장,단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365: 난 예나 지금이나 꿈이 솔직히 없는데 꿈을 못 꿈이 그러니까 목표 이런 게 없는데 참 그걸 또 선택하고 나니까 더 막막해지는데 넌 꿈 있었어? 어렸을 때 화자SD2001364: 우리가 어렸을 때 학교에서 선생님이 설문 조사하잖아. 그 설문 조사하면서 장래 희망을 적는 란이 항상 있었어. 근데 그 장래 희망에 장래 희망이 아니라 앞으로의 직업군에 대해서 봤 마 보통 많이 썼던 기억이 나. 보통 인제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이제 대통령 많이 쓰지. 대통령 쓰고 이제 외교관 많이 쓰지. 그 남자들은 주로 뭘 쓰냐. 남자들은 주로 인제 대통령 외교관 쓰고 여자애들은 대부분 선생님 아님 간호사 썼단 말이야. 그래 나도 인제 그중에 하나를 이제 얻 뭐 썼을 거야. 뭐 분명한 기억은 안 나지만 근데 그 당시에 내가 간호사 선생님이 되고 싶어서 썼던 게 아니라 그런 직업이 그냥 노멀한 직업이니까 썼을 거란 말이지. 그 지금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부터 꿈이 없었어. 사실 뭐 특별하게 뭐 하고 싶다라는 것도 없었고 뭐 되고 싶다라는 것도 없었고 별로 뭐 어렸을 때 뭐 직업 환경이 집안 환경이 뭐 그렇게 행복한 집안도 아니고 넉넉한 집안도 아니고 뭐 혜택을 누리면서 살았던 것도 아니라 그냥 어떻게든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인제 여길 벗어나야 되겠다라는 생각만 했었던 거지. 그래서 그때는 꿈과 희망이라기보다도 빨리 내가 커서 나 혼자 독립을 해 해야 되겠다. 독립이 사실 꿈과 희망이었어. 그 나이 때는 화자SD2001365: 그것도 목표지. 뭐 짧은 목표라면 탈출 현실 탈출 뭐 현 상황에서 탈출도 꿈이 목푠데 나는 그런 꿈조차도 별로 없었던 거 같고 진짜 나는 몇 가지 쓴 기억이 이거 아까 이거 쓴 기억이 나는 게 두 가지 중에 초등학교 때는 띠기 장사를 썼었고 고등학교 때는 정말 트럭 운전수를 썼지. 고등학교 때는 두 번 다 그래서 선생님한테 불려가고 엄마가 왔었지. 꿈이 뭘 돼야 되겠 아까 너 너 이거 이거 뭐 음악 얘기도 마찬가지지만 보고시 너무 시골에서 보고 자란 게 너무 없으니까 무슨 꿈을 꿔야 되는지 목표는 어떻게 잡는 건지 그거를 너무 모르고 살아가지고 쪼끔 지금도 뭐 사실 뭐 꿈이라고 말할 수 있는 뭐 그런 게 별로 없지만 그냥 뭐 아까 얘기했던 음악도 이제 목표 중 하나 같고 목표는 생겼지. 꿈이라고 말하기는 쪼끔 먼 얘기고 그런 거 같아. 왜 우리 딸 만이라도 꿈 뭐 목표 이런 거에 관해서 조금 좌표를 좀 잘 잡아줘야 되지 않겠나. 나처럼 사는 건 조금 불쌍하니까 그냥 아까 뭐 너희들 한 얘기랑 똑같은 거지. 뭐 부모님 시키는 대로 공부하라면 공부하고 왜 해야 되는지도 모르고 뭐 하라 그럼 그냥 건성 건성 했던 거 같은데 좀 많이 아쉽기는 해. 그 꿈 얘기가 아까 지금 나와서 하는 얘긴데 넌 그럼 우리 만나기 전에는 주부가 되기 전에는 뭐했어? 화자SD2001364: 나는 긋 지금 생각하면은 항상 모든 사람은 다 똑같을 거 같아. 자기 삶에 대해서 다 만족스러운 사람은 하나도 없을 거라 생각하거든. 그렇다고 또 다시 돌아가서 산다고 해서 내가 지금의 삶보다 뭐 훨씬 좋아져서 뭐 개과천선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라는 그런 확정을 가진 사람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 근데 나는 그냥 졸업하고 나서 뭐 회사 생활도 하고 뭐 그럭저럭 하다가 뭐 결혼해서 그냥 살림하다가 뭐 뭐 대충 알바하다가 뭐 대충 사실 대충 대충 살은 삶이지만 그~ 다시 한번 살아볼래라고 했을 때 나는 100프로 장담 못해. 내가 더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라는 장담은 할 수 없는 게 대충 살아온 삶이라고 하지만 그렇다 뭐 크게 불만족은 없거든. 왜냐면은 내가 어렸을 때 꿈은 사실 학교 선생님이었는데 내가 학교 다닐 때 뭐 공부를 그렇게 못했던 건 아니야. 근데 내가 인제 서 엄마한테 이제 강릉여고나 춘천여고로 가겠다고 했어. 그래도 엄마가 지는 무슨 돈이냐 유학 시킬 돈이 어디 있냐 그래서 인제 뭐 이렇게 꿈이 좔절되긴 했지만 그~ 지금도 인제 시골 집에 가면은 인제 성적표가 인제 엄마 이렇게 박스에 있잖아. 그럼 내가 공부를 제일 잘했어. 다 수야 다 수 그럼 맨날 언니 언니나 동생이 하는 말이 오빠 언니 좀 공부 좀 시키지 글면 우리 집안에도 선생님 한 분은 계실 거 아니야. 그렇게 참 그 꿈 하나 이루기가 어려운데 요즘 아이들 보면은 완전 풍요 속 빈곤인 게 할 게 너무 많아. 너무 많으니까 자기가 뭘 해야 될지 모르는 거야. 우리 때는 할 게 너무 없어서 할 할 수 없었지만 지금 아이들은 할 게 너무 많아서 자기가 뭘 할지도 모르고 방향도 못 잡고 이것도 엄마가 뭐 영어 학원도 보내면 영어 학원 보내고 미술 학원 보내고 뭐 어디 보내고 어디 보내고 했을 때 과연 그 아이는 똑같을 거 같아. 우리처럼 우리는 꿈이 없는 가 꿈이 없는 와중에 꿈이 없었지만 지금 아이들은 그 많은 것을 함 하는 함에도 불구하고 아마 꿈이 과연 저 아이는 저~ 100프로 확실한 꿈이 있을까. 뭐 한 전체 인구의 뭐 1 2프론 확실한 꿈이 있겠지. 근데 우리 우리 클 때 똑같이 아마 그 아이들도 똑같이 막연하게 우리가 썼던 대통령 외교관 선생님 뭐 간호사처럼 아마 그런 막연한 꿈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곤 들거든. 화자SD2001365: 뭐 그 말도 맞고 근데 우리 나는 아까도 뭐 아 얘기 같은 얘기지만 우리는 꿈꾸는 법을 몰랐던 거 같고 사실 뭐 꿈꾸는 법을 몰랐던 거지. 근데 지금 애들은 그때도 꿀 수 있는 꿈은 많았겠지. 뭐 꼭 직업 뿐만이 직업군이 다양해져서 가 아니라 근데 지금 애들은 부모들이 꿈을 꿀 수 있는 어떤 뭐 땡빚을 해서라도 뭘 하겠다를 밀어줄 세 세상이 돼 있으니 꿈 꾸는 법을 뭘 책을 하나 읽어도 그렇고 뭐 뭐 장난감을 하나 써 사줘도 그렇고 그런 거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하니까 부럽기도 하고 그리고 조금 이렇게 단편적인 꿈은 조금 우리 다시 또는 너는 드럼 얘기 하겠지만 우린 딸내미로자꾸 빠져서 난 우리 딸은 그냥 단편적인 꿈 말고 이렇게 앞에 조금 수식어가 붙는 뭐 선생님 그럼 어떤 선생님 뭐 예를 들어서 의사 그럼 어떤 의사 대통령이라면 어떤 대통령 뭐 이런 앞에 수식어가 있거나 뒤에 설명해주는 서술어들이 있는 그런 좀 꿈을 좀 꿨으면 좋겠지. 내가 아까 얘기한 것처럼 뭐 트럭 운전사라도 뭐 어떠 어떠 어떠 어떠한 트럭 운전사 뭐 엘비스 프레슬리 같은 트럭 운전사 는 꿈이 되잖아. 사실은 트럭 운전자가 꿈은 아니지만 예를 예를 들자면 그렇다는 건데 그렇게 조금 조금 뭐라 그러 추상적이라고 말하긴 어렵겠지만 조금 뭔가 이렇게 조금 구체적인 구체적인 어떠 어떠한 뭐 요런 걸 조금 우리 딸은 좀 꿔줬으면 좋겠는데 우리 딸 저번에 자꾸 뭐 애 놓은다 그래가지고 걱정이다. 화자SD2001364: 아기를 놓은다고 했다고? 화자SD2001365: 임신을 해야 되겠다고 유치원을 보내놨더니 그런 걸 배워갖고 와갖고 내가 지금 아 애들 꿈 치고는 정말 그런 건 아닌데 화자SD2001364: 그 유치원이 진짜 구체적인 꿈에 대해서 아 제대로 가르치는 유치원이네. 그 분명히 그 인제 성교육을 했겠 했나 보다. 그 유치원에서 [Question] 위 꿈(목표), 직업, 삶, 자녀, 취업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365: 뭐 이렇게 교육을 한 게 아니라 애들이랑 얘기를 하면서 뭐 이제 아기를 놓고 이런 것을 얘기를 한 거 같아. 그러니까 임신이라는 걸 배워갖고 와서는 이게 좋은 건지 어떤 건지도 몰라서 자기는 임신을 해야 되겠다고 해서 꿈을 접을 수 뭐라고 할 수도 없고 그래서 뭐 알고 하는 얘기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집 사람이랑 웃음꼬 말았는데 여하튼 뭐 뭐든 계획을 잡고 실현하는 거라 그러면 좋은데 고거는 조금 그런데 그지? 화자SD2001364: 음~ 내가 장담하건대 name1이 꿈은 100프로 이루어질 수 있어. 100프로 장담한다. 그거는 근데 우리 애들이 지금 셋이잖아. 근데 이제 지금 이제 고등학생인데 너는 꿈이 뭐냐 물어보면은 뭐 그냥 그낭 사는 거죠 이렇게 얘길 하거든. 그러니까 애들이 참 나 닮아서 어떻게 염세적인지 나도 어렸을 때 그랬어. 나도 그냥 그냥 사는 거지. 뭘 뭐 특별하게 뭐 꿈이 있냐고 내가 나 처질 우리 집안 환경을 봤을 때 내가 뭘 하고 싶다고 해서 뭐 미뤄줄 수 있는 집안도 아니고 그러니까 그 집 집안 분위기에 따라서 내 꿈과 희망이 결정이 되는 거 같아. 왜냐면 의사 집안에서 의사 나고 학자 집안에서 학자 나고 판검사 집안에서 판검사가 나거든. 근데 우리 시골 부모들은 다 어쨌냐. 어? 참 엄마만 맨날 개고생하고 아버지는 맨날 베짱이고 시골 우리 시골 부모들은 대부분 아마 그랬을 거라 생각이 들거든. 그래서 참 환경이 참 중요하다라 생각하는데 환경도 환경이지만 그 꿈과 희망에 대한 이런 스토리도 이~ 유전이 많이 되는 게 나 같은 생각을 우리 애들이 똑같이 하고 있는 걸 보는 순간 애들한테 뭐라고 야단도 못 치겠는 거야. 왜냐면 나도 그랬거든. 화자SD2001365: 그~ 애들이 뭐 성향을 타고난 게 아니라 그런 모습이 부모가 거울이 된 거지. 뭐 이렇게 널 뭐 타박하려고 하는 얘긴 아닌데 정신적인 어떤 취향을 타고난 게 아니라 염세적인 말 했다라는 것은 어떻게 생각해보면 내가 염세적으로 아이들에게 말을 했을 가능성도 되게 높지. 그람 우리 딸내미가 맨날 뭐 어떻게 웃길거리 찾아가지고 뭐 한번 웃겨보려고 요걸 웃기냐 저걸 웃기냐 아무거나 그래 이제 패턴의 반 반복이지 뭐 어떤 정신 뭐 이런 뭐 성향 취향의 반복은 조금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 그 애들 애들 너는 벌써 다 키워서 그렇겠지만 자식 키운다 하나 더 놓으면 월 워 원하는 사람이 되는 쪽으로 부모가 거울이 돼주는 게 name2이 형네 같은 예를 들자면 그렇게 조금 원하는 사람 이 되게끔 내가 거울이 돼주 돼주는 것 또 공장 닫았잖아. 화자SD2001364: 남편 공장은 항상 풀가동이 되지. 내가 인제 인제 슬슬 이제 닫아야지. 닫아야 되는데 근데 사실은 지금 우리가 우리가 치 72년도에 태어났잖아. 그때 태어났던 게 너무 행운이었다라 나는 생각은 들거든. 우리 클 때는 요즘처럼 이렇게 수많은 고민들이 사실 필요 없었어. 왜냐면은 졸업하면 내 아 나의 자 사회에 나가면은 나의 자리는 언제든 어디든 있었거든. 지금은 아이들이 내가 설 곳을 찾지 못해서 방황하는 세지만 우리는 많은 여러 가지 이렇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었지. 그래서 너무 너무 행복했는데 요즘 아이들은 이제 너무 꿈과 희망이 너무 우리 때보다 더 막연한 거 같아. 사실 사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아이들도 그건 나름대로의 고충은 또 분명히 있거든. 그리고 공부 못하는 아이들은 못하는 아이들 나름대로 자기의 사회적 인 자기의 자 자리 의자는 다 있겠지. 화자SD2001365: 너무 조금 우리 때는 뭐 뭐라도 하라면은 뭐 할 수 있다 이런 생각도 있고 실제로도 그랬고 뭐 취직도 마찬가지도 일만 시켜주면 어디에선 난 그 그 위치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애들은 사회적인 눈도 그렇고 어디에 서지 않으면 서 있는 게 안 아니라는 조건 때문에 꿈을 함부로 꾸기도 조금 조금 두려울 수 있지. 딱 정해진 꿈들이 더 작게 만들어놓은 거 같아. 그지? 뭐 공무원이라면 공무원 뭐 어떤 전문직을 많이 얘길 하고 있으니 설 자리를 납 거기에 서지 않은 사람들은 낙오된 거처럼 이렇게 표현하고 하니까 그리고 우리야 뭐 근데 어디든 뭐를 시켜줘도 뭐 시켜만 주면 참 고맙고 그 자리가 내 자리라고 생각하고 대부분 근데 이렇게 말하니까 우리가 70도 아닌데 왜 이렇게 늙은 꼰대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은 뭐 인제 꿈이 우리 꿈하고 걔네 꿈이 다 다르다 뭐 그런 개념으로 좀 몰아지네. 얘기는 우리 때 꿈 지금 아이들 대 꿈 새가 말을 하다 보니깐 그러네. 어쩌면 조금 꿈이라 꿈이라는 개념 자체가 좀 틀리네. 화자SD2001364: 그런데 최근에 인제 느낀 게 뭐냐면은 우리도 인제 둘째 딸내미가 지금 고3인데도 진로가 뭐냐고 물어보면 스튜디어스야. 그런데 내가 봤을 때 전혀 스튜디어대 스튜디어스가 될 수 있는 가망은 거의 희박하거든. 근데 본인은 아직도 스튜디어스야. 그 너 스튜디어스 위해서 뭘 준비하고 있냐 우리 집 앞에 스튜디어 항공 승무원 학원이 있어. 그래서 그 학원을 끊어줄게 이랬더니 학원 다니기 싫대. 그럼 스튜디어스는 기본 두 개 국어는 해야 된다 글면 영어 학원을 끊어줄게 2년 전에 앞에 진수 학원을 보냈어. 근데 한 두 달 다니더니 다니기 싫대. 근데 뭐가 될래? 근데 스튜디어스 된대. 근데 영어는? 귀찮대 싫대. 근데 밥은 먹을 거 다 먹고 뚱뚱해. 그런데 꿈은 스튜디어스야. 글면 이게 꿈일까. 과연 그러니까 답답한 게 [Question] 위 꿈(목표), 직업, 삶, 자녀, 취업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97: 너 요즘에 듣는 음악 혹시 있어? 화자SD2100398: 나 요즘에 듣는 음악은 사실 잘 없어. 화자SD2100397: 어이 음악을 안 듣는다니 너의 삶은 너무 메마른 거 아니니? 화자SD2100398: 한동안 좀 들었다가 요새는 너하고 이야기 하는 시간이 너무 많아져서 사실 잘 듣는 시간이 없었어. 너는 요즘 듣는 음악이 있어? 화자SD2100397: 나는 어 사실은 아무 생각 없이 뭔가 사운드가 필요하다. 어 내가 쉬는데 아무 생각 하고 싶지 않은데 뭔가 사운드가 필요하다 싶을 때는 뭐 멜론 탑 100? 이런 거 틀어서 들을 때가 가끔씩 있는 거 같아. 화자SD2100398: 나도 너처럼 배경음악이 좀 필요할 때 그때는 사실 음악이라고 틀지를 않고 드라마를 틀어 놓으면 거기에 배경 음악들이 좋은 게 엄청 많이 나오더라고. 그렇게 해서 좀 배경음악을 채우는 편이야. 화자SD2100397: 아 나는 어 아이돌 음악 같은 게 솔직히 많이 나온단 말이야. 뭐 블랙핑크나 요즘에 이무진 뭐 이런 사람들거 많이 나오던데 너는 오에스티면은 거의 그 경음악 같은 스타일이 좀 많을 것 같은데? 화자SD2100398: 경음악 뭐 음식점 가서 나 들 음식점에서 들리는 음악 같은 걸 말하는 거야 경음악이면? 화자SD2100397: 경음악은 왜 가수들이 없는 음악 있잖아. 그냥 연주만 나오는 그런 음악을 경음악이라고 하더라고. 화자SD2100398: 그렇구나 그런 음악을 좀 좀 더 선호하는 거 같아. 화자SD2100397: 어릴 때부터 그렇게 경음악을 좋아했던 거야? 화자SD2100398: 글쎄 어릴 때부터는 잘 모르겠고 어 그 가수들 그냥 목소리로 노래 부르는 게 들어 있으면 좀 더 가사에 신경 쓰게 되고 그러는 게 있어서 그냥 생각하기 싫을 때는 그런 그냥 악기 음악이 주로 되는 그런 음악 들을 좀 들어 듣는 거 같아. 화자SD2100397: 하긴 내가 차가 없잖아. 근데 가끔씩 그런 상상을 한다? 내가 차를 가지게 된다면 어떤 음악을 주로 틀면서 내가 운전을 할까? 근데 아이돌 음악을 들을 것 같지는 않고 나도 어 그런 오에스티나 음 또 뭐가 있을까? 아무튼 그 클래식이나 이런 장르를 듣지 않을까 싶어. 막 정신없을 것 같아. 화자SD2100398: 맞아 운전할 때 라디오도 정신이 없는데 좀 아이돌 음악이나 좀 하이텐션 텐션이 높은 음악들을 들으면 더 정신이 없는 거 같더라고. 화자SD2100397: 그러니까 나 운전 안 해 봐서 사실 아니 운전을 안 하니까 그 상황에 대해서 잘 아는 건 아니지만 가사가 나오면 막 신경이 거기로 쓰이거나 너무 집중을 해서 혹여나 진짜 어 위험해 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 클래식 같은 거를 많이 들을 것 같다. 근데 너 지금 생각난 건데 국악 같은 것도 되게 좋아하지않아? 화자SD2100398: 맞아 국악도 좋아. 국악 중에서 그 티브이 프로그램 중에서 티브이 그 프로그램 중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였나? 아무튼 그 음치 하고 진짜 가수를 판별하는 그 프로그램에서 국악인이 나왔던 적이 있어. 몇 번 있는데 그 중에 좋았던 노래들이 좀 많았어. 그래서 뭐 엠피쓰리 다운 받아서 듣기도 하고 버스 탈 때 듣기도 하고 그랬었지. 화자SD2100397: 아 가수처럼 가창이 들어가는 건데 대중가요 쪽보다는 너는 어떻게 보면 국악적인 창법이나 그런 스타일을 선호하는 거구나. 화자SD2100398: 맞아 국악 쪽엔 창 그러니까 뭐 전라도 민요나 아니면 판소리 같은 그런 창 부르는 기법? 이랑 또 아니면 뭐 국악기가 들어가는 그런 음악들이 요즘 좀 많이 호기심이 인다고 인다고 해야 되나. 좀 많이 듣게 되는 편인 거 같아 상대적으로. 화자SD2100397: 아니. 생각해 보니까 어렸을 때부터 너의 취향이 좀 남달랐던 게 클래식도 좋아했었던 거 같고 국악 쪽에도 관심이 있었던 거 같고 약간 비주류 음악 쪽으로 너가 관심을 많이 갖는 거 같아. 왜 그러는 거니? 화자SD2100398: 비주류라니. 비주류라니. 클래식이나 국악은 어떻게보면 그냥 아주 옛날부터 역사 속에 그리고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음악이니까 나는 그렇게 의미부여를 하면서 듣는데 너무 가볍지 않고 그리고 좀 뭔가 더 나 자신한테 집중할 수 있고 어 좀 더 좋은 거 같아. 해서 그리고 유행이 빨리빨리 지나지 않기 때문에 옛날에 들었던 음악이나 지금 들었던 음악이나 좀 비슷하잖아. 해서 난 그런 점도 좋은 거 같아. 화자SD2100397: 하긴 그 대중음악이 참 접하기도 좋고 듣기도 편하긴 한데 어 어떻게 보면 좀 가벼운 느낌도 없지 않아 있는 거 같아. 뭐 모든 노래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런 가사와 그런 리듬과 그런 멜로디 뭐 그런걸 느낄 때가 있긴 있는 거 같기는 해. 화자SD2100398: 사실 그리고 지금 클래식이나 뭐 국악 이렇게 듣는다고도 얘기를 했지만 유튜브를 보면 좀 유 어 유행하고 있는 그런 가수들이나 노래들이 많이 나오잖아. 그래서 내가 의의도하지 않았는데 비티에스 음악이 틀어져 있고 그런 적도 있어. 너는 어때? 화자SD2100397: 나는 나는 어 비티에스를 좋아해 사실 그래 가지고 내가 찾아서 듣지. 어 근데 유튜브가 그 내가 어떤 음악을 들으면 진짜 연달아서 계속 틀어 주잖아. 되게 어울리는 스타일 좋아할 것 같은 스타일 찾아서 그렇게 해 주는데 나는 진짜 그 시스템이 되게 마음에 들더라. 화자SD2100398: 그렇구나. 나는 어쩌다가 이렇게 그 뭐야 아이돌 음악이나 그렇게 나오지 보통 음악이 나오면 뭐 너가 아까 얘기한 클래식이라든가 국악 이런 게 나오고 그 외에는 다른 영상들이 좀 나오더라고. 화자SD2100397: 아하 뭔가 할머니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구만. 화자SD2100398: 그러면은 아이돌 음악 말고 그럼 너는 다른 다른 계통의 음막 그런 데는 관심이 없어? 화자SD2100397: 내가 있잖아. 어릴 때는 어 진짜 대중가요 중심으로 노래를 듣다가 어 장르로 따지자면 록 음악은 절대 안 들었거든? 나 진짜 혐오 했거든 솔직히 너무 내 스타일이 아니어서 너무 시끄럽고 정신없고 근데 나 요즘 있잖아 록 음악이 되게 좋다. 화자SD2100398: 나도 사실 록음악이 좋은데 아주 정말 심오한 록음악은 사실 잘 몰라. 그렇지만 좀 가벼운 뭐 윤도현 윤도현 밴드 라든가 좀 그 정도의 레벨에 있는 인지도가 있는 그룹들이 좀 많잖아. 해서 그 그룹에서 부르는 노래 들을 좀 좋아하는 거 같고 노래방 가서도 윤도현 밴드 노래를 좀 부르는 부른 적이 있고 너는 노래방 가면 록 같은 거는 안 불러? 화자SD2100397: 아 나는 듣는 건 취향인데 내가 록을 부를 순 없을 거 같아. 록은 내 내 취향이 아닌거 같아. 화자SD2100398: 뭐 서문탁이나 아니면 뭐 뭐 윤도현 밴드나 뭐 낭만고양이 부른 뭐 그런 쪽도 체리필터? 뭐 하여튼 그 정 거 그쪽도 록에 해당 하잖아. 거기에는 잘 안 부르게 되는 거야? 화자SD2100397: 나 같은 경우는 어 사실 노래방에 갔을 때는 록 음악을 내가 부르지는 않고 음 뭐 그런 거 있잖아 발라드 이런 거 위주로 부르게 되지 아무래도 노래방에서는 화자SD2100398: 그럼 발라드를 부르면 주로 어떤 무슨 노래를 부르는 거야? [Question] 위 음악, 선호 음악, 애창곡 장르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100397: 뭐 요즘은 사실 안 가서 내가 잘 모르겠지만 왜 그런 거 있잖아 박화요비 아니면 박정현 어 그러니까 남자로 따지면 남자들이 임재범 노래 부르는 것처럼 왠지 노래방 가면 그렇게 좀 고음을 빡 지르는 가창력을 보여 줄 수 있을 것 같은 박정현 소향 뭐 이런 거 막 찾아서 부르고 있더라 내가 화자SD2100398: 맞아 박정현 노래가 좋고 박정현이 노래를 잘 하고 그래서 나도 박정현 처럼 부르고 싶지만 막상 나한테는 그런 능력이 없잖아. 그런데도 불구하고 노래방 가면 가끔 박정현 노래를 불러 달라는 사람이 있더라고. 그때마다 너무 부담스러워서 아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그럴 때가 있었어. 너는 그렇게 노래 불러 달라 하는 거 없었어 노래방 가서? 화자SD2100397: 아 나는 사실 어 중 고등학교 이후로 난 노래방을 별로 안 좋아하거든? 왜냐하면 너무 시끄러워. 너무 시끄럽고 너무 저질이야 약간 그 반주에 퀄리티가 더 좋았으면 좋겠는 거 있잖아. 그리고 때로는 막 노래방 안에서 담배 피는 사람들도 있단 말이야. 그러면 너무 기분이 나빠 가지고 그냥 그리고 그런 사람 있어. 마이크 안 주고 혼자 네 시간 주구장창 부르는 사람들 어 나는 그거는 못 참겠더라고. 화자SD2100398: 나 그 어 마이크를 안 주고 네 시간씩 부르는 사람에 좀 가까운 스타일인 거 같아. 좀 노래를 좀 안다 싶은 노래는 왠지 좀 불러 보고 싶고 그런 게 있어서 아 너 같이 가면 너가 좀 싫어할 수도 있을 것 같아. 화자SD2100397: 나 너랑은 절대 안 갈 거야. 나 그래 나 노래방 너랑 가 본 적이 거의 없잖아. 화자SD2100398: 그렇지 없지. 화자SD2100397: 그러니까 나 이제 앞으로 너랑 갈 일은 없을 것 같 같은 느낌이 들어. 근데 나는 사실은 부르는 것도 좋아하긴 하는데 요즘에 좀 꽂힌 장르라고 하기까지 좀 그렇지만 인디음악이라고 해야 할까? 그런 스타일들이 좀 좋더라. 화자SD2100398: 인디음악이라고 하니까 생각이 났는데 그 너가 아까 이무진 얘기했던 그 사람도 약간 그쪽 계통 아니야? 화자SD2100397: 어 아 근데 이무진은 너무 떴잖아. 너무 떠서 인디음악이라고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좀 어쿠스틱한 느낌이 좀 있지. 화자SD2100398: 나 이무진 노래 전혀 몰랐었는데 어느날 내가 막 뭔가를 흥얼거리고 있더라고. 근데 보니까 그 이무진이 냈던 앨범? 하여튼 음악 그런 것 중에 하나였더라고. 무슨 신호등 뭐 뭐 빨간색 파란색 뭐 했던 가사였던 거 같은데? 화자SD2100397: 맞아 그 노래가 나 그렇게 인기가 있을 줄 몰랐는데 막 나 혼자 산다 이런데 막 그 뭐야 운동하는 사람들 게스트로 나왔는데 계속 그 노래 차에서 흥얼거리는 거야. 그래서 와 진짜 많이 떴다. 원래 이무진이 그 뭐야 싱어게인 인가 거기서 2등 했단 말이야. 1등도 아니고 2등 했는데 오히려 인기가 더 많은 거 같아 1등 한 사람보다 화자SD2100398: 나 그 이무진이 그 과 과제 곡으로 발표한 그 노래도 먼저 영상으로 봤었어. 뭐 어떤 동영상인데 동영상인데 그 자기 동기인지 형인지 누구랑 기타를 메고 음악을 시작해. 그러더니 그 같이 밴드하는 여러명이 뒤에서 나오고 그리고 뭐 뭐 교수님 죄송합니다 과제가 너무 많아서 이걸 급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너무 죄송하다 그래도 내야 되기 때문에 만들었다 뭐 이런 식의 가사더라고. 그러면서 이렇게 이슈가 되니까 이제 유희열이 진행했던 그 음악 프로그램에도 나왔었더라고. 화자SD2100397: 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온 거면 그냥 끝장이야 지금 대박쳤다는 얘기야. 와 진짜 부럽다. 아니 그래 약간 그런 가사 내용들이 어떻게 보면 되게 소소 하잖아. 그런 느낌이 조금 뭔가 인디음악과 맞닿아 있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좀 드는 거 같아. 화자SD2100398: 그리고 아까 말했던 그 대회? 프로그램 대회에서 1등 했던 그 사람도 인기가 엄청 많잖아. 보니깐 팬덤이 장난이 아닌 거 같던데? 너 뭐 알고 있는 게 있어? 화자SD2100397: 아니 알고 있는게 없지. 나 나는 [Question] 위 음악, 선호 음악, 애창곡 장르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529: 인제 요즘 학교 하면은 물론 대인 관계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교육도 중요하게 보고 있는 시기잖아. 그런데 지금 코로나인데도 계속 이제 초중고 학생들에게 등교를 강요하고 실제로 지금 내 조카들도 격주로 등교하거나 매일 등교하거나 하고 있는데 이렇게 건강보다 공부만 강요하고 있는 이 교육 현상에 대해서 나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데 화자SD2000530: 나는 교육부의 입장에서는 일단 해가 지나가고 사람의 인생이 지나가기 때문에 언제든지 일단 뭐라도 해야 된다는 생각이 강하게 박혀있는 거는 같아. 그래서 원래 있던 커리큘럼을 그대로 진행을 하려는 경우인 거 같고 지금의 경우에서도 이걸 1년 동안 지속 하다 보면은 뭐 뭐든 게 다 꼬여버리니까 그나마 원활하게 지나랄 진행하기 위해서 등교를 순차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건 학생들에 대한 건강도 고려를 해봐야 되는 문제인 거 같아. 그래서 나 내가 생각했던 것도 코로나 19가 종식돼 있지 않은 상황인데 그 과정에서도 학생들의 등교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지고 지금 학생들이 모두 등교한 상태란 말이야. 대학교도 일부 학교 및 실험 실습과도 대면 수업을 한 상태인데 나는 이 등교가 알맞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너는 한 학기 동안 줄곧 온라인 수업을 해 왔고 시험은 대면 수업으로 이루어졌는데 그간 어떤 감정이 들었어? 화자SD2000529: 사실 나 같은 경우에는 원래는 나가서 뭐 하는 걸 좋아하니까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일상생활대로 학교 가서 애들이랑 점심도 먹고 하면서 이제 대면 수업을 바랐었는데 지금 코로나가 잠잠해졌다가 다시 심각해지고 이제 초중고 학생들은 강제로 등교를 시키고 그러다 보니까는 이제 결국에는 학교 내에서 집단 감염도 생겨버렸잖아. 그래서 나는 당분간은 등교를 쪼금 사려야 되지 않을까 했는데 결국 기말고사 몇몇 개는 대면을 시키더라고. 우리 학교 학생들도 걱정을 많이 했던 게 만약에 대면을 했는데 한 명이 감염돼 버리면은 나중에 집단적으로 감염이 될 텐데 이 부분은 학교가 책임져 줄 수 있냐 하는 목소리도 있었고 이제 또 다 처음 온라인 수업을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강의의 질 같은 경우도 대면으로 하는 것보다 쪼끔 떨어져서 그래서 나는 이 사태에 관련해서 물론 다 처음 겪는 상황이고 다 당황스러운 일이긴 한데 이제 그래도 책임을 지고 이제 공지를 올리거나 이 사태에서 대처를 하는 것에 대한 책임을 많이 져줬으면 좋겠어. 이제 또 교육 쪽으로도 이런 일이 일어난 이유가 우리나라가 너무 공부만 강요하는 교육법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이 사 이렇게 강제로 등교하고 기말도 대면으로 봐야 한다 이런 그~ 생각이 생긴 거 같거든. 실제로 이제 초중고등학교도 충분히 우리처럼 온 온라인으로 끝까지 할 수가 있는데 이제 강제로 등교를 다 시켰잖아. 이거는 결국 교육 적으로 생각의 문제라고 보거든. 나는 교육의 문제 중의 하나를 영어로 찝 짚을 거야. 왜냐면은 이제 우리가 결국엔 이렇게 초중고등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가 특히 고등학생들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또 좋은 곳에 취업하기 위해서잖아. 근데 수능같 결국에는 그러면 수능을 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 수능 영어에 대해서 나는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게 수능 영어가 회화 위주가 아니라 문법이나 뭐 논 논문? 그런 위주로 이제 하기 때문에 실제로 외국인도 풀기 힘들어하고 이제 문제적 남자 프로그램에서 타일러가 미국인인데도 그 문제를 풀다가 어려움을 겪었고 이제 이해가 안 된다는 식의 얘기를 했단 말이야. 이런 식으로 수능 영어가 실제로는 아무런 쓸데도 없는데 계속 강요하고 있는 그런 교육이잖아. 이런 거에 대해서 너도 부정적으로 보고 있어? 화자SD2000530: 나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바뀌어야 돼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게 그 수능 영어가 나중에 실용적으로 되지가 않아. 그러면 그동안의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이거는 그냥 두뇌에 대한 한계를 테스트하는 건가 라는 생각도 많이 들어. 그래서 내 생각에는 수능을 여 수능 영어를 문법이나 논문 위주로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실제로 하는 회화나 그런 걸 위주로 하다 보면 나중에 토익이나 토플 자격증을 획득할 때도 쪼끔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나는 많이 들어. 너는 이 방법으로 해 보는 건 어떻다고 생각해? 화자SD2000529: 나는 그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 왜냐하면은 토익이나 토플이 영어 회화에 더 가까운 부분이고 실제로 쓰이는 것도 영어 회화부 회화 부분이지 외국인들한테 누가 논문을 설명하고 누가 문법을 설명하고 그래. 차라리 그렇게 회 문법 의 그 비중을 줄이고 회화의 비중을 늘려서 이제 수능 영어 할 때 듣 쓰기 말고 영어 듣기 테스트처럼 수능 영어 듣기처럼 그런 회화적인 부분을 많이 늘린다면 우리나라의 실질적으로 영어 실력도 늘어날 거라고 나는 보고 있어. 사실 영어도 이~ 문젠데 사실 전체적 교육 자체도 지금 이~ 이 직업이 돈을 많이 번다 이 학과가 취업하기에 좋다 이 학과로 가라 하는 강요가 되게 많이 생기는 세상이야. 그러니까 이제 결국에는 아 그러면은 이 학과가 취업이 잘 되는구나 이 학과로 가야 미래가 창 창창하고 어른들이 미래가 창창하댔으니까 이 학과로 가야지 하 하고 이제 본인의 적성이나 그런 것보다는 취업 취업이나 자기 미련 자기 취업이나 돈 벌 것만 생각하고 자기 적성을 생각 안 하고 이제 어른들 말에 따라서 그렇게 간단 말이야. 이제 나 같은 경우에도 이과였다가 문과로 온 입장인데 이제 막 문과는 돈을 못 번다 이런 고정관념도 받고 막 그런 식으로 이제 애들 적성 생각 안 하고 어른들이 그렇게 아이들의 진로를 막 적성을 생각해라 하면서도 결국에는 보 아이들의 진로를 망치는 건 나는 어른들이라고 생각을 하거든. 그래서 이제 아이들의 진로가 망가 망가지고 있는 이런 교육 이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너는 어때? 화자SD2000530: 나는 그런 교육도 중요하지만 각자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아 정체성에 대해서도 확립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학생 때라면은 어른들에게 아무래도 경제적인 지원도 많이 받고 속박이 되는 부분도 많지만 대학생이 되면 그것이 하나둘씩 차츰차츰 풀려나간단 말이야. 하지만 그만큼 스스로 해야 되고 그 책임도 내가 다 감당을 해야 돼. 그~ 하고 싶은 게 많은 만큼 그에 대한 감당을 다 셀프로 하는 거지. 그래서 나는 그 부분을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이 드는 게 만약에 엄청 피치 못할 사정이나 현실감을 느꼈다면 그 현실에 따라서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하지만 하고 싶은 게 따로 있다면 대학교에 복수 전공도 있고 부전공도 있고 연계 전공도 있고 여러 가지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그~ 각 한번에 같이하거나 아니면 각자 하고 싶은 거를 하면서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는 것도 나는 괜찮다고 생각해. 아 요즘 유튜버도 많이 발달을 했기 때문에 그것도 이번에 새로운 직업이라고 생각을 하거든. 그래서 너라면은 그런 장래 희망을 가지는 사람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이 들어? 화자SD2000529: 나는 이제 최근에 네가 말한 것처럼 생긴 유튜버도 그렇고 나는 긍정적으로 보기는 해. 왜냐하면은 결국 유튜버 유튜버도 이제 옛날에는 안 그랬지만 요즘 유튜브가 유행을 타면서 그런 직업도 생기고 이제 초등학생들이 가장 하고 싶은 직업 1위로도 꼽히기도 하잖아. 그래서 나는 이제 새로운 직업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왜냐하면은 이제 유튜브처럼 유행도 유행이지만 세상도 이제 4차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도 생기고 하면서 이제 결국에는 옛날 직업은 사라지고 이제 인공지능 관련 새로운 직업이라거나 아니면은 유튜버처럼 새로운 문화적인 직업이라거나 가 많이 생긴다고 이거는 어쩔 수 없는 자연스러운 상황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제 그래서 나는 긍정적으로 보기도 하는데 이제 문제점으로 보는 거는 너무 애들이 한 직업에만 하고 싶어 하는 게 나는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 초등학생들도 다 유튜버 하고 싶다고 그러고 나중에 한 취준생 정도 되면은 다 공무원 하려고 그러고 이런 식으로 직업에 하고 싶은 직업의 다양성이 사라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넌 어떻게 생각이 들어? [Question] 위 회사/학교, 대면 수업, 온라인 수업, 수능 영어, 유튜버, 만족도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0530: 나도 그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실제로 공무원의 경우에는 월급은 많지가 않거든. 하지만 안정적이고 잘리지가 않는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다 같이 하는 거지. 그리고 만약에 사기업을 가는 경우라면 이 업주가 돈을 안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공무원은 나라에서 주기 때문에 그런 걱정을 안 해도 되고 노동청에 가는 등에 부당한 부당하고 번거로운 일을 안 할 수도 있어. 그래서 몰리는 경우인데 내가 생각한다면 공무원들이 열 가지 일을 한다면 그중에서 직업을 또 새로 분리해서 열 가지 중에서 두 개를 따로 하는 사람이 있거나 그런 등에 새로운 직업을 창출 해가지고 사람들을 더 많이 뽑으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그렇게 일자리도 많다 보면 출산율도 자연스럽게 올라갈 거란 생각이 들어. 그래서 너라면은 이렇게 지금 취업률도 저조한 상황에서 출산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해? 화자SD2000529: 사실 지금 출산율이 많이 낮아지고 있고 이제 요즘 사람들 보면은 자기는 아이를 낳고 싶지 않다는 사람이 많아. 내가 보기에는 그게 경제적인 이유에서도 있는 거 같아. 왜냐면은 아이를 낳으면은 아이 양육비에다가 나중에 유치원을 보내야 되고 학교를 보내야 되고 하면은 그~ 거기에 드는 비용이 상당수가 많이 든단 말이야. 근데 그러면은 이제 자기가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 취업률이 저조하기 때문에 당장 돈 벌 일도 없고 이제 아이를 키울 그러면서 이제 아이를 키울 자신도 없어지기 때문에 자기가 출산을 부담스러워서 안 하는 거지. 결국에는 이 저출산 현상이 온 게 물론 지금 사람들이 아이를 안 낳고 싶어 하는 게 있지만 그 아이를 안 낳고 싶어 하는 원인 중의 하나가 취업률이 저조한 거라고 나는 생각이 들어. 왜냐면 경제적 부담이 결혼도 그렇고 출산도 그렇고 경제적인 부담이 일단 크기 때문에 그러면은 결국에는 취업을 해서 돈을 벌어야 되는데 그게 지금 안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진짜 결론적으로 자기가 부담스러우니까 모든 거를 내려놓은 상황이기 때문에 이제 출산율이 저조하다고 나는 생각이 들어. 그래서 나는 이제 출산율도 문제지만 그만큼 취업률도 문제라고 보는데 너는 지금 취업률이 저조한 거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있어? 화자SD2000530: 나는 실제로 취업률이 낮은 과도 있고 취업률에 대해서 저조한 것도 아무리 서울대를 나오고 잘 나가는 과를 나와도 취업을 못 한다는 게 현실이라 생각하거든. 그만큼 새로운 작업을 창출하는 사람도 생겨나고 있고. 그래서 나는 그 부분에 대해서 일단 나라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홍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 예를 들어서 나라에서 알선해 주는 직업이 있다거나 그런 부분이 있다면 사람들이 교육에서도 너무 매달리지 매달리 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있어. 그래서 너는 지금 다니는 학교나 과랑 그리고 수업 커리큘럼에 대해서 만족하는 편이야? 화자SD2000529: 나는 기본적으로 일단은 이 학과를 온 거 자체에는 후회가 없어. 왜냐하면은 내가 하고 싶은 정말 하고 싶은 길이든 아니든 일단 내가 관심 있는 학과고 당장 하 할 수 있는 그런 쌓을 수 있는 스펙이 있는데 이제 취업할 때 그게 쓰일 수 있을까는 잘 모르겠지만 당장 내가 배울 수 있다는 것 자체에서 나는 일단은 만족을 하고 있거든. 근데 이제 그것 자체에서는 만족을 하고 있지만 이제 회사 쪽에서 그거를 나를 좋게 봐줄지 안 봐줄지는 아직 미지수이긴 해. 그래도 이제 내 학과가 사실 취업이 잘 되는 학과인지는 모르겠어. 막 그렇게 유명한 학과도 아니고 해서 그래도 나는 여기서 이제 배우 여기서 이제 수업을 배워간다는 것과 내가 얻어가는 거에 대한 후회는 없는데 너도 지금 학교 학과에 대해서 만족을 하고 있어? 화자SD2000530: 나는 지금 배우는 학과에 대해서는 만족을 하고 있어. 지금 배우는 내용도 재밌기도 하고 뭐 하지만 과제가 많긴 해도 그만큼 보람이 있다고 생각을 해. 나는 그런데 그만큼의 진로도 완전 불투명하고 자신이 직접 찾아가야 되고 그만큼 발품도 많이 팔아야 되는 그런 학과이기 때문에 나는 그만큼 열심히 노력을 해야 될 필요가 있고 하지만 그만큼 재밌을 거 같기도 생각해. 그 외에 유사한 직업을 찾거나 전공을 따라가는 직업도 실제로 재밌다고 생각을 들고 결론은 일단 지금 열심히 하다 보면 나중에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나는 많이 들어. 그래서 너라면은 나중에 취업을 한다면은 어떤 고민을 하게 될 거 같아? 화자SD2000529: 내가 이제 취업을 하게 되면은 솔직히 요즘 할 할 수 있는 게 많잖아. 그래서 전공 따라서 취업을 하는 게 아닐 수도 있고 이제 회사가 원하는 인재도 있고 해서 내가 회사에 원하는 스펙을 쌓아야 되는데 그 스펙이 회사에 맞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이 학과를 나와서 이제 사람들이 어떻게 볼지에 대한 눈치는 아직 아예 없어지진 않은 거 같아. 요즘 블라인드 테스트라고 이제 회사 안에서 학부 학과를 최대한 안 보려고 그게 시작된 지가 얼마 안 돼서 아직은 이미지가 남아있는 거 같기 때문에 솔직히 우리 학과 자체가 그렇게 유명한 것도 아니고 이제 학 들어오려는 학생들도 많지 않아 보여서 사실 학교 학과에 대한 걱정도 많고 스펙도 어떻게 쌓을까 하는 [Question] 위 회사/학교, 대면 수업, 온라인 수업, 수능 영어, 유튜버, 만족도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455: 보통 성격을 예약 그~ 이야기할 때 외향적이냐 내향적이느냐로 많이 나뉘잖아요. 어~ 저는 내향적인 성격인데 혹시 저~ 상대분께서는 대개 성격이 외향적이시나요? 내향적이시나요? 화자SD2002127: 저도 약간 내향적이라는 얘기 많이 들었고 실제로 제가 느끼기에도 저는 굉장히 내향적인 거 같아요. 좀 내성적인 뭔가 밖으로 이렇게 내 성격을 나의 의견을 가감 없이 얘기한다기보다는 그냥 안으로 꾹 참는 경우가 많고 그리고 조금 내성적인 사람들은 그런 게 있잖아요. 뭔가 내가 불리한 거 같은데 근데 고 그거를 대놓고 이렇게 얘기하기가 조금 그런 상황들이 되게 많잖아요. 그런 것들을 많이 경험을 해 본 결과 저는 제가 생각해도 굉장히 내성적인 사람인 거 같아요. 저도 그렇고 이제 똑같이 내성적인 편이잖아요. 사실 이 성격 때문에 성격이 내성적인 사람들은 에피소드가 굉장히 많죠. 있는 걸 그대로 표현하지 못하다 보니까 속으로 꾹꾹 쌓는 그 과정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이 있는데 내성적이어서 조금 피해를 봤거나 아 이런 거는 계속 이 인생에서 뭔가 회자될 수 있을 거 같은 그런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화자SD2001455: 기본적으로 오히려 저는 다른 사람이랑 할 때는 약간 타자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거든요. 오히려 가족들이랑 같이 일상생활을 하는 데서 그런 걸 많이 느끼는데 어~ 저희 집 같은 경우에는 다들 성격이 그~ 자기 할 말은 조금 그래도 다 하는 스타일인데 이제 동생이랑 엄마랑 이게 성향이 안 맞다 보면은 이제 누군가가는 이제 대신 샌드백을 해야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 이야기 관해서 그래서 어떻게 보면은 어머니께선 아 동생 도저히 이해 못 하겠다 넌 전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라고 저한테 자주 말씀하시는거든요. 아 동생도 엄마는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형은 그래도 날 이해하지 않느냐라고 하는데 뭔가 결과적으로는 제가 어떻게든 이렇게 착한 아들인 척을 하는 거죠. 그렇게 솔직히 말해서 동생이 하는 얘기나 엄마가 하는 얘기를 다른 이해는 못 하는데 그 앞에서는 이게 꾹 참고 참고는 있는데 그냥 그럴 때 아 뭔가 그 불합리하지만 아까 그게 조금 그래도 억울한 경우가 이 내향적인 사람들은 저는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속으로 약간 억울하다 왜 난 이렇게 하고 있어야 되냐란 걸 조금 자주 느낀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내향적인 사람들은 다 그러다 보니까 약간 그런 거에서 약간 그런 걸 많이 느끼고요. 혹시 그~ 내향적이냐 외향적이냐의 말에서 제가 지금 힌트를 얻었는데 혹시 엠비티아이 검사해 보셨나요? 화자SD2002127: 네. 저는 어떤 분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엠비티아이는 21세기 혈액형이다. 근데 뭐 사람이라면 누구나라는 말은 참 함부로 써선 안 되겠지만 그래도 자기 혈액형 그 혈액형에 다른 성격이 무엇 무엇이다 이러면은 그런 것들을 알 알아가고자 하는 그런 호기심이 계속해서 생기잖아요. 그런 호기심에 근거해서 저도 이제 엠비티아이 검사를 받아봤는데 결과는 기억이 안 나는데 이거 하나는 확실하게 기억나는 게 어릴 때랑 지금 커서 다시 했었던 엠비티아이 결과가 다르더라고요. 근데 저는 이게 사람이 살아 가면서 어쨌든 성격이라는 것도 조금씩은 변하기 마련이고 엠비티아이 검사지 검사 항목 보면은 자기 일상생활의 어떤 습관 같은 것도 물어보는 그런 것들이 있잖아요. 그런 것들이 변해가지고 이렇게 다른 결과가 나왔나 라고 계속해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까 엠비티아이 결과를 제대로 받는 경우에는 그런 검사 결과가 다를 수가 없다라고 하더라고요. 저처럼 이제 검사 결과가 다르게 나온 사람들은 엠비티아이 검사를 잘못한 거다. 그~ 생각을 해 보니까 제가 엠비티아이 검사라는 것을 어릴 때 했을 때는 대학에서 나눠주는 엠비티아이 검사지를 가지고 그 검사지에 체크를 해서 결과를 받아 봤었고 커서 했을 때는 그~ 온라인에 요즘 엠비티아이 검사 되게 많이 있잖아요. 그걸로 했었는데 아마 그 검사 문항 의 번역이 조금 잘못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왜냐면 제가 유튜브를 보다가 요즘 굉장히 핫하신 승우아빠라는 유튜브 하시는 분 계신데 그분도 엠비티아이 검사가 잘못 나왔더라고요. 어 자 그분이 어렸을 때 한 거랑 최근에 한 거랑 검사 결과가 달라서 이게 왜 다르지 하고 그분이 혼자 생각을 해 보니까 번역이 조금 잘못 돼 있는 게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영어 원문으로 된 걸 그 문항지를 가지고 검사를 다시 해 보니까 예전에 나왔던 게 그대로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서 저도 그걸 보고 나서 생각을 해 보니까 엠비티아이 검사를 이렇게 조금 획일화된 정형화된 검사지가 아니라 여기 따로 저기 따로 이렇게 번역의 어떤 어투라든가 뉘앙스가 좀 다른 검사지로 검사를 해서 조금 다르게 나올 수 있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좀 다른 얘기로 많이 빠진 거 같은데요. 엠비티아이 검사를 저도 해 본 적이 있었고 그 결과가 잔다르크형이었나 그랬던 걸로 기억을 해요. 딱 그~ 아래 써 있는 걸 보니까 정말 그 내향적인 사람 내향적인 사람들 내향적인 사람들은 보통 앞에가 아이 엔으로 시작한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딱 나오더라고요. 혹시 엠비티아이 검사를 해 보셨을 거 같은데 어떤 게 나오셨는지 궁금합니다. 화자SD2001455: 어~ 아까 그~ 질문한 그~ 하면은 저는 엠비티아이 검사를 조금 믿는 편인 게요. 옛날에 했던 거나 지금 했던 거나 저는 다르지 않고 항상 똑같았거든요. 그래서 그리고 검사지의 사실 저는 뭐 조금 다르다고는 생각을 했는데 주변에서는 엠비티아이 검사한 거 그~ 한동안 유행했었잖아요. 그 말을 들어보면은 제가 저 보고서 그 형태 그대로라고 자주 말씀을 하시거든요. 어~ 저 같은 경우에는 아이엔 티피라고 나오거든요. 거기서 논리적 사색가라고 는 하는데 그~ 제가 근데 그~ 그 잔다르크형이라고 이제 말을 들었을 때 제가 약간 웃음을 지을 수 있었던 게 저도 그~ 아까 친구처럼 문창과를 나왔는데 저의 제 친구 형도 아마 그 잔다르크형일 거예요. 이게 아이엔에프 피 약간 그 형태가 이제 문창과에 되게 제 친 제 주변에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 유형의 사람들이 아까 그런 걸 보니까 아 아 뭔가 말을 들었을 때 약간 그게 있었어요. 그~ 약간 제가 이까 선무당식으로 이야기하는 걸지도 모르겠는데 약간 내향 사적인 사람들의 이게 전형 같은 게 있거든요. 이게 얘기를 할 때 처음에 얘기할 때 굉장히 조심스럽게 얘기했다가 이렇게 자기 속마음을 어느 정도 털어논 다음에 약간 서서히 털어놓는 듯한 느낌을 약간 제가 많이 느껴가지고 굉장히 좀 개인적으로는 반가웠고요. 그 아이엔 티피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보면 에프랑 티 하나 차이 나는 건데요. 약간 제가 주변 친구들이랑 저랑 그~ 하면 항상 얘기하는 게 너는 너무 기 기계같이 얘기한다라는 말을 자주 하거든요. 왜냐면 그러니까 에프냐 티냐가 에프는 감성을 얘기하고 티는 이성을 이성 을 얘기하거든요. 그런데 그러니까 에프 약간 제가 다른 사람보다 약간 이성적이라고는 저는 생각을 못 했거든요. 약간 근데 주변에서 약간 참 너는 참 약간 어떻게 하면 안 좋지만 기계 같아라는 말을 자주 하는 거 보면서 왜 내가 기계 같은지를 대해서 생각해 보니까요. 아~ 저는 이렇게 결과를 봤을 때 약간 그 결과만을 보는 거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수치 데이터적인 결과를 본 다음에 아 이거는 이거 그다음에 여기에 그 해당되는 약간 감성적인 일 있잖아. 누가 여기에 노력을 하고 감동적인 승리를 이끌어내고 약간 그런 거에선 약간 xx 어 몇 대 몇으로 이겼네 약간 이런 식으로 판단한 경우가 저는 조금 많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혹시 그렇다면 제가 약간 말하고 그~ 행동하시는 걸 보니까 약간 감성적인 면이 많으신 거 같은데 혹시 본인도 약간 감성적인 사람이라고 느끼나요? [Question] 위 성격, 성격, MBTI, 검사지, 감성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2127: 감성 하면 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어~ 이런 말을 하 하면 좀 부끄럽지만 감수성이 좀 있는 편인 거 같아요. 노래를 들어도 좀 막 이렇게 힙합 록 이런 거 보다는 발라드 듣는 게 좀 편하고 어~ 아나운서 준비를 했다고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사실 아나운서 준비를 하러 가면은 장르가 되게 여러 가지예요. 아나운서 하는 게 많잖아요. 뉴스도 해야 되고 뭐 스포츠 캐스터로 일 일도 해야 되고 어떨 때는 현장에 나가서 리포팅도 해야 되고 뭐 인터뷰도 해야 되고 그리고 라디오도 해야 되는데 항상 거기 계시는 선생님들께서 name야 너는 라디오 쪽으로 가면 되겠다라는 말씀을 정말 많이 해 주셨거든요. 뭔가 그~ 직접 그 오프닝 멘트 같은 걸 쓰기도 하거든요. 오프닝 멘트 작성을 하다 보면 이렇게 굉장히 조금 그날 그날의 감성을 많이 담는 편이기도 하고 서 제가 생각해도 저는 굉장히 감수성이 좀 풍부한 편 풍 풍부하다로 라고 말하긴 좀 그렇지만 어쨌든 부끄럽지만 그런 쪽인 거 같아요. 이제 이성적이라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데이터나 수치에 굉장히 민감하고 어떤 감동적인 스토리보다는 그래도 결과 쪽에 치중을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아까 말씀하셨듯이 문예창작과를 나오셨다고 말씀을 하셨고 사실은 제가 가지고 있는 이제 저의 짧은 상식선에서는 쪼금은 이해하기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저는 문학이라고 하면은 그야말로 감수성의 집약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정말 담 담담하고 이렇게 덤덤하게 있는 사실만 전하는 것도 있지만 그런 쪽은 약간 뭐라고 할까. 이건 정말 제 짧은 생각에서 나온 걸 수도 있는데 약간 문학 문학이라기보다는 정보 전달용 글 이라는 생각을 하고 근데 그런 쪽은 어떻게 풀어나가시는지 좀 궁금합니다. 화자SD2001455: 그러니까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제가 좋아하는 글 자체가 공포 소설이라든가 추리 소설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사실 공포 소설이란 게 되게 되게 어떻게 보면은 감성적일 거 같잖아요. 무서운 걸 봤는데 무서운 걸 만들어내는 과정 자체는 굉장히 이성적으로 만들어내요. 그러니까 왜냐면 지금 가 가장 유행하고 있는 공포 장르가 예를 들어서 지금 쉽게 말하면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가 공포 중에 지금 유행하고 있거든요. 그것도 약간 질병 관련된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가 그게 지금 코로나 때문에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여기에서 공포를 느끼기 때문에 이 장르가 되게 흥하고 있는 거거든요. 약간 그런 거에 대한 의외로 사람들이 그 감정을 느끼는 과정 자체는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게 되게 많다고 생각을 해요. 그게 왜냐면은 사회를 이해를 해야지 왜냐면은 그 감성을 이해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추리 소설이나 약간 공포 계열 자체는 약간 감정도 되게 중요하지만 까 이성적으로 이 이야기를 구성을 짜내는 게 저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약간 그거에 대해서 그래서 그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도 있고 저도 그런 이야기를 쓰고 싶거든요. 그리고 저의 제가 감성적인 부분을 약간 부족하다고 저도 그러니까 느껴가지고 느꼈는데요. 제가 저~ 중 고등학교 때 연극을 했었거든요. 약간 그것을 통해서 많이 극복을 했던 거 같아요. 약간 제가 약간 완전히 공감은 못 하더라도 약간 어떻게 보면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을 되게 많이 했거든요. 연극이란 것도 연기란 거 자체가 그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데 노력이 필요한 거잖아요. 그런 거 때문에 되게 노력을 많이 한 거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저희는 제가 약간 이런 길을 가게 된 게 이게 부모님의 영향이 큰 거 같아요. 저희 집 사람들은 어떻게 보면 어떻게 보면 그~ 약간 각 사람들 개성이 약간 되게 이성적인 사람들이 되게 많거든요. 저희 집 사람 중에서 그러다 보니까 오히려 제가 그 사람들을 약간 어떻게든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이 조금 커지다 보니까 약간 어떻게 보면 저희 집에서 약간 저만 약간 조금 과하게 감성적인 면이 제가 이성적이라고 했는데도 조금 많은 편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거기에 대해서 조금 감성적인 부분을 찾기 위해서 오히려 없으니까 오히려 이런 길을 들어선 것 같아요. 오히려 없으니까 그래서 어~ 혹시 그~ 감성적이라고 했는데 저는 이제 이성적이나 감성적인 거는 약간 여기 성향 차이라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뭐가 딱 강하다기보다는 무엇이 먼저 나가냐의 차인 거 같아요. 순서의 문제인 같거든요. 그러니까 이성적인 게 먼저 나가느냐가 거냐 아니면 감성적인 게 먼저 나가느냐 의 차이인 거 같아가지고 그런데 혹시 본인이 이제 감성적이라고 느낀 [Question] 위 성격, 성격, MBTI, 검사지, 감성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Conversation] 화자SD2001657: name1 님은 어~ 최근에 들어서 한 6개월 정도 봤을 때요. 병원 가는 횟수가 어느 정도 되셨던 거 같아요? 화자SD2002419: 어~ 6개월 동안 한 대여섯 번 정도는 간 거 같아요. 이게 예전에는 이렇게 자주 안 갔었는데 제가 올해 마흔이거든요. 40대가 되니까 아픈 데가 많아져서 병원도 자주 가게 되고 가야 되는 병원 도 종류가 되게 다양해진 거 같아요. 음~ 최근 들어서 건강에 관심 갖게 된 계기가 있어요? 화자SD2001657: 저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부쩍 쪼끔 관심을 갖게 된 거는 아무래도 환경적인 부분 때문에 이제 비염이라든지 면역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관심을 좀 많이 갖게 됐고요. 사실은 이제 저희 쪽에 가족력이 그~ 아버지는 이제 위암이셨고 할머니는 뭐 혈액암이셨고 최근에 또 고모가 폐암 증상이 있으셔가지고 한 번도 암에 대해서는 남의 일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가족 중에서 이제 최근 몇 년 사이에 이렇게 줄줄이 발생하다 보니까 그런 면역 질병 같은 데 관심을 조금 많이 가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제 관심을 가지 고 이렇게 주변에 발생은 했으나 이렇게 솔직히 어떻게 이케 예방을 해야 될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직은 음~ 저같이 이제 name1 님 도 혹시 가족이 이렇게 뭐 이런 가족력 이렇게 질병을 앓고 있는 질병이나 아니면 name1 님께서 인제 특별히 신경 쓰고 있는 뭐 건강 에 대한 범위 이런 게 있다고 하신다면 어떤 게 있고 근데 어~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케 이제 조금 노력을 하고 계신지 알 수 있을까요? 화자SD2002419: 네. 저희 가족력으로 하려면 저희 아버지가 알레르기 비염이 조금 심하셨고요. 저도 알레르기 비염이 있어요. 그리고 폐 질환이 가족 중에 조금 많거든요. 그래서 제가 알레르기 비염을 조금 치료까진 안 되고 뭐 하려는 고 이렇게 저렇게 알아보니까 일단 면역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비타민이나 그런 건강 보조제 꾸준히 챙겨 먹고 작두콩 차가 비염에 좋다고 해가지고 꾸준히 작두콩 차 끓여 먹고요. 근데 작두콩 차가 효과가 많은 거 같아요. 저도 그거 먹고 많이 나아졌고요. 저희 아버지한테도 권해드렸는데 아버지도 많이 좋아지셨어요. 아무래도 건강하면 우리가 운동을 조금 많이 생각하잖아요. 근데 아무래도 조금 너무 힘들기도 하고 시간을 내기도 어려운 게 있더라고요. 그래 저 같은 경우는 그냥 좀 자기 전에 스트레칭 쪼끔 하고 뭐 계단 조금 낮은 층은 걸어 다니고 이 정도 하는데 name2 님은 어떤 운동하시나요? 화자SD2001657: 음~ 저 같은 경우에는 건강을 위해서 하기보다는 이제 다이어트 목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헬스장에서 피티를 받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처음에는 헬스장에서 그냥 운동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헬스라는 운동은 내가 이렇게 스스로 좀 많이 노력을 해야 되는 운동이잖아요. 그러니까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일부러 피티를 끊어서 이제 진행을 하게 된 게 한 시간을 운동을 하더라도 선생님한테 제대로 어~ 좀 피 교육을 받고 제대로 된 운동 효과를 누리고 그다음에 선생님이랑 시간적인 약속을 했기 때문에 이제 그 선생님의 시간을 펑크내지 않기 위해서 억지로라도 이렇게 가게 되더라고요. 운동은 꾸준하게 하는 건 좋은데 진짜 혼자서 한다는 게 쉽지 않은 거 같아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건강 목적이 보다는 다이어트 목적으로 시작을 했지만 결국은 그게 저도 이제 비염이 조금 심한 편이거든요. 그리고 다리 저림도 조금 심한데 운동하고 온 날은 확실하게 많이 움직였음에도 불구하고 뭐 다리 저림이라든지 쥐나는 게 쪼끔 덜하고요. 근데 운 저는 이제 헬스를 그만하고 요즘은 요가나 필라테스 같은 운동을 할까 하고 쪼끔 알아보고 있는데 요가 랑 필라테스가 저는 되게 정적인 운동이라고 생각했는데 뭐 많은 분들이 건강 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일반적인 헬스보다는 훨씬 더 좋다고 얘기를 해서 관심을 조금 많이 가지고 있는 편이에요. 어~ 우리가 건강을 위해서 이렇게 운동도 많이 하고 식단도 꾸리고 많이 하지만 또 이렇게 면역 아까 우리가 계속 건강 부분이라고 하는 면역이라는 걸 벗어날 수가 없잖아요. 그런 부분 때문에 이제 많은 건강 보조 식품 같은 것도 많이 먹는데 어~ 혹시 이제 섭취하고 아까 비타민이라든지 이런 걸 섭취하고 계시다고 하시던데 이렇게 조금 꾸준하게 식품이 있다고 하고 이제 다른 사람들한테 조금 추천해 주고 싶다 어~ 요런 게 있으신 건지 있으신 지 어~ 조금 말씀 을 해 주시면은제가 조금 도움을 받아가지고 저도한번 먹어볼게요. 화자SD2002419: 예. 저는 건강 보조제 좀 많이 먹는 편인 거 같거든요. 먼저 아침에 일어나면 유산균을 먹어요. 그러고 나서 아침을 먹고 나면 콜라겐이랑 엠에스엠이랑 종합 비타민을 같이 먹어요. 이게 처음에 콜라겐을 요즘에 광고 꽤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콜라겐만 샀는데 알고 보니까 뭐 비타민 이랑 같이 해야 흡수율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비타민을 사가지고 같이 먹고 또 엠에스엠도 원래 관절 영양제거든요. 아무래도 제가 아까 전에 병원 얘기할 때 나왔었는데 여기저기 병원을 가보니까 관절이 조금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샀는데 엠에스엠도 피부 관리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콜라겐 조직을 튼튼하게 해 줘서 그래서 이렇게 먹고 쪼끔 효과를 보고 아 오메가 쓰리도 먹고 있어요. 추천해드릴 거는 다 추천하고 싶은데요. 화자SD2001657: 근데 그렇게 많이 먹었을 때 혹시 이렇게 속이 부대끼든지 아니면 부작용 같은 건 따로 겪는 거 없는가요? 화자SD2002419: 예. 부작용은 따로 없 아 최근에 있었어요. 비타민을 최근에 종합 비타민으로 바꿨는데 이게 조금 저랑 안 맞았는지 약간 속이 메슥거리는 게 있었거든요. 그래서 밥을 먹고 조금 물을 많이 마시면서 그렇게 먹으니까 좀 그런 부대끼는 게 덜했어요. 화자SD2001657: 그~ 유산균 같은 경우에는 저도 이렇게 먹다가 솔직히 지금은 쪼끔 끊어졌 고 다시 인제 먹을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굉장히 좋은 식품으로 이렇게 많이 얘기를 하시잖아요. 근데 어떤 집단에서는 그러니까 어떤 회사 거는 많이 먹어도 상관이 없다 제가 또 어떤 그~ 기사에서는 유산균을 많이 먹는 거는 뭐 권하지 않는다 뭐 이렇게 얘기가 얘기를 본 적이 있는데 혹시 여기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으신 게 있으신가요? 화자SD2002419: 제가 알기로는 유산균 자체 약 종류를 많이 먹기보다 보면은 유산균주가 있어요. 균 수가 보통 100억 1000억 이런 식으로 나와 있더라고요. 이 균 수가 많은 게 좋은데 또 중요한 게 이 균이 위까지 갈 때 100프로 다 도달을 안 한다 하더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균주가 어떤 건지 그 질을 보라고 하던데요. 저도 유튜브에서 봤었는데 이거를 볼 때 뭐 3대 회사가 있대요. 균을 만드는 그 회사 제품들이 그러니까 어~ 배 위장까지 잘 간다고 해서 그 회사 제품이 들어간 거를 써라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누구였더라. 유투버 이름 기억 안 나는데 그 사람 거 보니까 조금 저가 진 중에서는 드시모네 추천했었고요. 락토핏도 추천했었고 조금 고가는 우리 다 아는 거 있잖아요. 셀트아이랑 엘포비랑 이렇게 조금 많이 추천하더라고요.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면역, 가족력, 건강보조식품, 부작용, 식단조절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