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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사대, 교대 등 교원양성학교들의 예비교사들이 임용절벽에 매우 힘들어 하고 있는 줄로 압니다. 정부 부처에서는 영양사의 영양'교사'화, 폭발적인 영양'교사' 채용, 기간제 교사, 영전강, 스강의 무기계약직화가 그들의 임용 절벽과는 전혀 무관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전혀 설득력 없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수가 같고, 학생 수가 동일한데 영양교사와 기간제 교사, 영전강 스강이 학교에 늘어나게 되면 당연히 정규 교원의 수는 줄어들게 되지 않겠습니까? 기간제 교사, 영전강, 스강의 무기계약직화, 정규직화 꼭 전면 백지화해주십시오. 백년대계인 국가의 교육에 달린 문제입니다. 단순히 대통령님의 일자리 공약, 81만개 일자리 창출 공약을 지키시고자 돌이킬 수 없는 실수는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한국 교원의 수준과 질은 최고 수준입니다. 고등교육을 받고 어려운 국가 고시를 통과해야만 대한민국 공립 학교의 교단에 설 수 있고, 이러한 과정이 힘들기는 하지만 교원들이 교육자로서의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교육하게 되는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자격도 없는 비정규 인력들을 일자리 늘리기 명목 하에 학교로 들이게 되면, 그들이 무슨 낯으로 대한민국이 '공정한 사회' 라고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이 가르치는 것을 학부모와 학생들이 납득할 수 있겠으며, 학생들은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를 찾을 수나 있겠습니까? 열심히 안 해도 떼 쓰면 되는 세상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영양사의 영양교사화도 재고해주십시오. 영양사분들 정말 너무나 고마운 분들입니다. 학생들의 건강과 영양? 당연히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필수적이고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왜 교사입니까.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영양사의 '교사'화. 정말 대통령님이 생각하신 아이디어라고 믿기 싫을 정도로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중등은 실과교과 교사가 존재하지요? 초등 역시 임용 시험에 실과가 포함돼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도 정규 교원이 직접 실과 과목을 학생들에게 가르칩니다. 영양'교사', 아니 영양사가 학생들에게 실과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아니 그 어떤 것도 가르치지 않습니다. 올해 대통령님 취임 후에 초등, 중등 임용 티오가 초전박살 나는 동안 영양'교사' 티오는 폭발적으로 확대된 줄로 압니다.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정말 교원의 수를 줄이고, 영양 교사의 수를 늘리는 것이 올바른 해답인지 묻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원 당 학생 수. 이 통계도 제대로 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나라들은 '정규 교원', 즉 담임이나 교과 교사들로만 통계를 내는데(너무나 당연한 것이지요) 왜 한국은 보건, 영양, 기간제, 영전강, 스강 까지 다 포함해서 교원 수 통계를 내는건가요? 이런 통계의 장난을 통해 OECD 평균 교원 당 학생 수와 거의 비슷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주장하시는건가요? 학교는 교육의 장이고 학생들의 공간이지, 인력 센터가 아닙니다. 부탁드립니다. 부디 넓은 안목으로 멀리 내다봐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학교는 인력센터, 취업센터가 아닙니다. 정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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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는 ’10년부터 정수지와 배수지 청소용 화학제품인 “세정제”에 대하여 첨부 와 같이 자체 성분검사 기준을 제정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같은 해 환경부에 지침 개정을 요청한바있습니다. 3. 전국적으로 수도시설의 청소 등에 사용되는 세정제를 제조 판매하는 업체가 2개사에 불과하여 자체 지침을 제정하여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시장 경쟁에 따른 민원이 지속되고 있는 등 관련법에 근거하는 법적 기준 제정이 시급하게 요구 되는 실정입니다. 4. 또한 '13.1.26일 이후에는 수도시설에 사용되는 도료 등 그 밖의 자재 및 제품에 대하여 상하수도협회의 KC인증을 획득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우수한 자재 선정이 손 쉬워지고, 자재의 품질 정도가 우수해지는 등의 장점이 있으나, 세정제는 KC인증 대상 에서도 제외되어 현장에서의 안전한 수도 시설 관리가 어려운 사항입니다. 5. 정수지 및 배수지에 저장되는 수돗물은 시설물의 특성상 시민들의 수도꼭지 까지 바로 전달되는 중요한 시설로 세정제에 대하여도 법적 기준이 마련되어야 하며 이에 따라 아래와 같이 우리시 건의사항을 통보하오니 검토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 의 사 항> 가) 수도시설의 청소용 세정제에 대한 법적 기준 제정 요청 - 정수지 이후 수도시설의 청소 등에 사용되는 세정제에 대한 관리 기준 제정 - 세정제 성분검사 기준 및 세척 잔수 배출기준 등의 관리기준 마련 - 관련법인 “수도시설의 청소 및 위생관리 등에 관한 규칙” 내 기준으로 제정 나) 수도시설 청소용 세정제에 대한 상하수도협회의 KC인증제도 도입 - 정수지 이후 수도시설의 청소 등에 사용되는 세정제에 대한 관리 기준 제정 필요 - 유독물이 포함된 세정제 등을 인증을 거쳐 안전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 함께 만드는 서울, 함께 누리는 서울 상수도사업본부 수신 수신자참조 (경유) 제목 정수지 및 배수지 수도시설 청소용 세정제 사용기준 제정 요청 <서울시 세정제 성분검사 기준> 구 분 세정제 성분검사 기준 검사시료수 pH 1.0 이상 원액의 50배 희석수 메틸알콜(고형, 분말, 과립상 제외) 1㎎/g 이하 원액 비 소 0.05㎎/L 이하 원액 중금속(납) 1.0㎎/L 이하 원액 형광증백제 불검출 원액 계면활성제(총 세제) 0.1% 이하 원액 첨부 : 서울시 수도시설 청소용 세정제 관리지침 1부. 끝. 서울특별시상수도사업본부장 수신자 환경부장관(수도정책과장),한국상하수도협회장 ★주무관 이규현 생산관리과장 노영석 생산부장 02/12 박용철 협조자 시행 생산관리과-1323 ( 2015.2.12. ) 접수 ( ) 우 120-030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로 51 상수도사업본부 3층 생 산부 생산관리과 / http://arisu.seoul.go.kr 전화 3146-1316 /전송 3146-1319 / [email protected] / 대시민공 | 아파트 물탱크 청소용 NEP인증세제 사용 강제 요청건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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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살충제 계란 파동 등으로 씨끄러웠던 중 친환경업체(한살림 등)의 DDT파동으로 또 다시 술렁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농장주의 의도가 아닌 토양 속 DDT였습니다. 예전 미군 등이 DDT를 한국인에게 스프레이하는 장면 등이 떠 올랐고 아주 오랫동안 몸 속이나 토양 등에 남아있었음을 알고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그러나 해당 농장주는 인지하지도 못한 채 벌어진 일이고 오늘 인터넷 기사를 보니 폐업을 선언하고 8천마리를 스스로 처분한다고 하네요. 해당 농장주 2분이 이를 크게 낙담하여 행여 불상사가 일어날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런 문제는 정부가 보상금을 해주던지 아님 재기의 기회라도 주어야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신뢰가 더 쌓이지 않을까요. 한살림 또한 억울해합니다. 저는 소비자로서도 속상하던 걸요^^ 잘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님을 지지하고 사랑하고 오늘처럼 행복한 날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정직하게 살아온 이력만큼 뚜벅뚜벅 길을 걸어가 주십시오^^ 청와대 임종석 실장님 조국님 조현옥님 장하성임 김상조님 기타 윤석렬님 등 너무 존경스러운 분들이 많아 행복한 정치 일상을 보는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낌니다. 건강 유의하시며 국정운영에 힘 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DDT농가에 대한 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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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是的, 海绵体是一种字体样式,与海绵宝宝这个动画角色无关 | 海绵宝宝的书法是不是叫做海绵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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