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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분기말 기준, 한국 가계의 처분가능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얼마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어떻게 변화했나요?	2021년 1분기말 기준, 한국 가계의 처분가능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71.5%였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160.1%)보다 11.4% 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2021년 1분기말 기준, 한국 기업의 회사채 및 CP 발행 증가세는 어느 정도였으며, 이는 어떤 요인에 의해 발생했나요?	2021년 1분기말 기준, 한국 기업의 회사채 및 CP 발행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자금수요 증가와 기업들의 자금 확보 노력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문서에 따르면, 2021년 1분기말 기준 민간부채는 명목GDP 대비 얼마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어떻게 변화했나요?	2021년 1분기말 기준, 민간부채는 명목GDP 대비 216.3%였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9% 포인트 증가한 수치입니다.
2020년 말 기준, 금융기관 간 상호거래에서 은행권 내 거래 비중은 얼마였으며, 이는 전년 대비 어떻게 변화했나요?	2020년 말 기준, 금융기관 간 상호거래에서 은행권 내 거래 비중은 5.0%였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0.3% 포인트 증가한 수치입니다.
2021년 1분기 말 기준, 일반은행의 바젤Ⅲ 기준 총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얼마였으며, 이는 전년 대비 어떻게 변화했나요?	2021년 1분기 말 기준, 일반은행의 바젤Ⅲ 기준 총자본비율은 17.65%였고, 보통주자본비율은 14.85%였습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0.50% 포인트, 0.57% 포인트 증가한 수치입니다.
2021년 4월 말 기준,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은 어느 정도였으며, 이는 전년 대비 어떻게 변화했나요?	2021년 4월 말 기준,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은 94.9%였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0.2% 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입니다.
2021년 1분기 기준, 한국 가계 및 기업의 신용 레버리지는 각각 어느 정도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어떻게 변화했나요?	2021년 1분기 기준, 한국 가계의 신용 레버리지는 명목GDP 대비 104.7%였으며, 전년 동기 대비 9.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기업의 신용 레버리지는 명목GDP 대비 111.6%로 전년 동기 대비 6.8%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2021년 1분기 가계 및 기업 신용 레버리지와 명목GDP의 갭은 각각 얼마였으며,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의 수준과 어떻게 비교되는가?	2021년 1분기 가계신용/명목GDP 갭은 +5.8% 포인트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기업신용/명목GDP 갭은 2020년 상반기 플러스로 전환된 이후 2021년 1분기에 플러스로 전환되었습니다.
2021년 1분기 가계 및 기업 신용 레버리지 증가의 주요 원인은 무엇이었나요?	2021년 1분기 가계신용 증가는 주택 매매·전세 관련 대출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습니다. 기업신용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한 자금수요 증가, 정책적 금융지원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습니다.
2021년 1분기말 기준, 취약차주가 전체 차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였으며, 이는 전년말 대비 어떻게 변화했나요?	2021년 1분기말 취약차주가 전체 차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3%였습니다. 이는 전년말 대비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2021년 1분기말, 고신용 차주에 대한 대출 비중은 전체 대출에서 얼마였으며, 이는 전년말 대비 어떻게 변화했나요?	2021년 1분기말 고신용 차주에 대한 대출 비중은 75.5%였습니다. 이는 전년말 대비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2021년 1분기말 은행대출 연체율과 비은행금융기관 대출 연체율은 각각 얼마였으며, 전년동기 대비 어떻게 변화했나요?	2021년 1분기말 은행대출 연체율은 0.18%였고, 비은행금융기관 대출 연체율은 1.48%였습니다. 은행대출 연체율은 전년동기 대비 0.09% 포인트 하락했고, 비은행금융기관 대출 연체율은 전년동기 대비 0.45%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2013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 가계대출 연체율 변화 추세를 빈티지 연체율 곡선을 활용하여 설명해주세요.	2013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 가계대출 연체율 변화 추세는 빈티지 연체율 곡선을 통해 분석할 수 있습니다. 2014년에는 빈티지 곡선이 2013년보다 크게 낮아져 전체 가계대출 연체율 하락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2018년에는 빈티지 곡선이 2017년보다 소폭 높아져 연체율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2020년 빈티지 곡선은 2019년을 크게 하회하고 있습니다. 즉, 빈티지 연체율 곡선은 전체 가계대출 연체율의 변화를 예측하는 데 유용한 지표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 가계대출의 빈티지 연체율 변화 추세는 어떠하며, 이는 앞으로 금융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 가계대출의 빈티지 연체율은 초기에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취급된 기존 대출에 비해 크게 낮았습니다. 이는 정부의 금리 인하, 원리금 상환 유예 및 재난지원금 지급 등의 위기 대응 정책이 차주 부실 위험을 이연시키면서 전체 가계대출 연체율을 낮추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2015년~2016년처럼 가계부채 규모가 크게 증가한 2020년의 신규 대출 빈티지 곡선이 장기간에 걸쳐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발생한 경제 불확실성과 지속적인 가계부채 증가가 앞으로 가계 부채 상환 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앞으로 금융 시장에 미칠 영향으로는, 가계 부채 상환 능력 저하로 인한 대출 연체율 상승,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화, 금융기관의 리스크 증가 등이 예상됩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 가계대출의 연체율 변화 추세는 어떠했으며, 이는 어떤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았나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 가계대출의 연체율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조치, 특히 금리 인하와 같은 위기대응 조치들이 직·간접적으로 연체율을 낮추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당시 자산 가격 상승 등의 긍정적인 요인도 연체율 하락에 기여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2020년 이후 고신용자의 신용대출 증가 추세가 주택 및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며, 금융 안정성에 대한 우려는 어느 정도인가요?	2020년 이후 고신용자의 신용대출 증가 추세는 주택 및 주식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고신용자 신용대출 증가는 주택 가격 상승을 가속화시켰으며, 증권사 고객 예탁금 증가와도 연관되어 주식 시장의 활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금융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야기합니다. 높은 주택 가격은 주택 불균형과 부동산 가격 폭락 가능성을 높이고, 과도한 주식 시장 투자는 시장의 과열과 급격한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20년 지역별 주택가격 상승률과 고신용자 신용대출 증가율 간의 상관계수가 0.75로 높아짐에 따라, 고신용자 신용대출이 주택 가격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금융기관들은 고신용자 대출에 대한 위험 관리를 강화하고, 한국은행은 금융 시장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 조치를 취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2023년 현재 한국의 금리단층 현상이 지속되는 이유는 무엇이며, 이는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2023년 현재 한국의 금리단층 현상은 중신용자 대출을 주력으로 하는 금융업권 및 상품이 충분하지 않은 데 기인합니다. 은행은 고신용자 대출 수요 증가로 인해 중신용자 대출 확대에 유인이 적고, 상호금융은 리스크 관리 부담으로 고신용자 대출이나 담보 대출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중신용자 대출 시장에서 금리 7~13% 구간의 대출 기회가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중신용자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차주에게는 낮은 금리 적용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못한 차주는 높은 금리(15% 내외)를 적용받을 가능성이 높아져 금융 불평등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단층 현상은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저해하고, 중신용자 대출 시장의 위축으로 이어져 금융 시스템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021년 3월말 기준, 저신용 차주에게 여전사와 저축은행이 각각 얼마나 많은 대출을 제공하고 있나요?	2021년 3월말 기준, 저신용 차주에게 여전사는 66.3%, 저축은행은 84.7%의 대출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2017년 이후 대부업 대출 시장은 어떤 변화를 겪었으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2017년 이후 대부업 대출 시장은 연평균 12.7% 감소하는 등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2016년 3월과 2018년 2월에 걸쳐 법정최고금리 인하 이후 대부업체들이 대손비용 등 대출원가 절감을 위해 중신용 고객 유치를 강화하고, 일부 대부업체들이 철수했기 때문입니다.
2020년 말 현재 주요 대부업체 중 대출원가율이 15% 이상인 대부업체의 대출 비중은 얼마인가요?	2020년 말 현재 주요 대부업체 중 대출원가율이 15% 이상인 대부업체의 대출 비중은 절반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2021년 1분기 기준, 국내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율은 어느 정도였으며, 특수은행과 일반은행의 증가율은 각각 얼마인가요?	2021년 1분기 기준, 국내 은행의 기업대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습니다. 특수은행은 14.2%, 일반은행은 9.3% 증가했습니다.
2021년 1분기 기준, 국내 비은행금융기관의 기업대출 규모는 얼마였으며, 증가율은 어느 정도였나요?	2021년 1분기 기준, 국내 비은행금융기관의 기업대출 규모는 395.6조원이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3.0% 증가했습니다.
2021년 1분기 기준, 중소기업대출 증가율은 어느 정도였으며, 중소법인과 개인사업자의 증가율은 각각 얼마인가요?	2021년 1분기 기준, 중소기업대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습니다. 중소법인은 16.9%, 개인사업자는 15.4% 증가했습니다.
2020년 기준, 한국 기업의 부채비율은 어떠했으며, 과다부채 기업의 비중은 어떻게 변화했나요?	2020년 6월 말 기준, 한국 기업의 부채비율은 81.1%로 2019년 말 78.6%보다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 말에는 자본 확충 등으로 인해 77.2%로 하락했습니다. 반면, 부채비율이 200%를 초과하는 과다부채 기업의 비중은 2020년 상반기 말 12.4%에서 15.3%로 증가했습니다.
2020년 기준, 한국 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어떻게 변화했으며, 이러한 변화는 어떤 요인에 의해 발생했나요?	2020년 기업의 평균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2019년 4.4%에서 5.0%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기업들의 원가절감 노력 등으로 인해 발생한 결과입니다. 특히, 2020년 상반기 4.2%에서 하반기 5.8%로 높아진 것은 기업들의 원가 관리 노력이 하반기에 더욱 효과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21년 1분기 기준, 개인사업자대출과 가계대출을 동시에 보유한 차주의 대출 규모는 얼마이며, 전체 자영업자대출에 대한 비중은 얼마인가요?	2021년 1분기 기준, 개인사업자대출과 가계대출을 동시에 보유한 차주의 대출은 698.3조원으로, 전체 자영업자대출(831.8조원)의 84.0%를 차지합니다.
2021년 1분기 현재, 자영업자의 연체율은 어느 정도이며, 이는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과 어떻게 비교되나요?	2021년 1분기 현재, 자영업자의 연체율(개인사업자대출 기준)은 0.24%로,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을 크게 하회하고 있습니다.
2020년 3분기 이후, 자영업자대출 중 고금리대출 비중은 어떤 추세를 보였으며, 2021년 1분기말 자영업자대출 중 고금리대출 비중은 얼마인가요?	2020년 3분기 이후, 자영업자대출 중 고금리대출 비중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1년 1분기말 자영업자대출 중 고금리대출 비중은 5.2%로, 숙박음식(7.0%), 도소매(5.8%) 등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3년 현재 한국의 자영업자 대출 상황은 어떻게 평가되며, 금융기관은 어떤 대응책을 세우는 것이 필요할까요?	2023년 현재 한국의 자영업자 대출은 신규 대출 증가와 정부 지원으로 연체율 및 취약 차주 비중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고금리 대출 비중 등으로 인해 자영업자 대출의 질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불확실성과 정부 금융 지원 종료, 시장 금리 상승 등으로 인해 대출 연체가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금융기관은 정교한 상환 능력 평가 체계를 확립하고 관련 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적립하여 대출 연체에 대비해야 합니다. 또한, 자영업자의 업종, 소득, 지역별 특징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자영업자 대출의 건전성을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2021년 1분기 말 기준, 한국의 취약 차주 비중은 어느 정도였으며, 어떤 업종에서 취약 차주가 주로 분포하고 있나요?	2021년 1분기 말 기준, 한국의 취약 차주 비중은 차주 수 기준 11.0%, 부채 금액 기준 9.2% 수준이었습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 숙박 음식 등에서 취약 차주가 주로 분포하고 있으며, 부채 금액 비중으로는 여가 서비스 등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2023년 3월 중순 이후 국고채 3년물 금리와 10년물 금리가 상승한 주요 원인은 무엇이며, 이러한 금리 변동이 회사채 신용스프레드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가요?	2023년 3월 중순 이후 국고채 금리가 상승한 주요 원인은 국내외 경기 회복 기대, 미 국채 금리 상승,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도 등이 겹쳐 발생했습니다. 특히, 국내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과 국고채 수급 우려가 3년물과 10년물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러한 국고채 금리 상승은 회사채 신용스프레드에 다소 상이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우량물(AA- 기준)은 국고채 금리 상승으로 인한 채권 투자 심리 위축과 금리 유인 약화로 신용스프레드가 상당폭 확대되었습니다. 반면, 금리 수준이 높은 비우량물(A- 기준)은 소폭 확대되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우량물의 신용도가 높아 국고채 금리 변동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23년 5월 기준, 한국 주식시장의 PER와 PBR 수준은 장기 평균치와 어떻게 비교되며, 이는 주식 시장의 현재 상황을 어떻게 반영하는가?	2023년 5월 말 기준, 한국 주식시장의 PER는 11.48배, PBR은 1.21배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0년 1월부터 21년 5월까지의 장기 평균 PER(9.70배)와 PBR(1.02배)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높은 PER는 주가가 기업의 예상 이익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높은 PBR은 주가가 기업의 순자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2023년 1월부터 5월까지 국내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보였고, 특히 5월 10일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과 일치합니다. 하지만, 높은 PER와 PBR는 과열된 시장을 암시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식 시장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2021년 5월 기준으로 국내 주식시장의 PER 및 PBR은 선진국 및 주요 신흥국에 비해 어떤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나요?	2021년 5월 기준으로 국내 주식시장의 PER 및 PBR은 선진국 및 주요 신흥국에 비해 낮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었습니다.
2021년 5월 말 현재 국내 주식 시장의 주식 리스크 프리미엄은 어느 정도였으며, 이는 장기 평균에 비해 어떤 변화를 보였나요?	2021년 5월 말 현재 국내 주식 시장의 주식 리스크 프리미엄은 6.53% 포인트였으며, 이는 장기 평균(10년 1월~21년 5월 기준, 7.71% 포인트)을 하회하고 있었습니다.
2021년 1~4월 중 국내 주택매매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어떻게 변화했으며, 이는 무엇 때문인가요?	2021년 1~4월 중 국내 주택매매거래량은 전년 동기(39.9만호) 대비 6.5% 감소하여 37.3만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계획 발표 이후 매수심리가 다소 진정되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2021년 2월 4일 정부의 대책 발표 이후 아파트 매수 우위 지수는 어떤 변화를 보였으며, 이는 주택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2021년 2월 4일 정부의 대책 발표 이후 KB국민은행 아파트 매수 우위 지수는 하락세로 전환되었습니다. 2월 1주 101.3에서 4월 1주 80.9로 하락했지만, 4월 이후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지수 변화는 정부의 주택 시장 안정 정책에 대한 시장의 반응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초기 하락세는 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주택 매수 욕구 감소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4월 이후 지수 상승은 정책 효과가 미미하다는 시장의 평가와 함께, 주택 수급 불균형과 청약 대기 수요 등 상방 요인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 현재 한국 금융시장에서 은행과 비은행금융기관의 성장과 수익성에 대한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2023년 현재 한국 금융시장에서 은행은 기업대출 증가와 은행 정기예금으로의 시중자금 유입으로 자산 증가세가 크게 확대되면서 수익성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비은행금융기관은 자산가격 하락과 은행권으로의 자금 쏠림으로 보험회사, 증권회사,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2022년 3/4분기말 기준 민간신용/명목GDP 비율은 어느 정도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어떻게 변화했나요?	2022년 3/4분기말 민간신용/명목GDP 비율은 223.7%였습니다. 이는 2021년 1/4분기말(220.9%) 대비 2.8% 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2022년 1/4분기말과 3/4분기말의 민간신용 증가율과 명목GDP 성장률을 비교해 보세요.	2022년 1/4분기말 민간신용 증가율은 9.6%였지만, 3/4분기말에는 7.4%로 하락했습니다. 동시에 명목GDP 성장률은 1/4분기말 6.8%에서 3/4분기말 5.2%로 감소했습니다.
본문에서 언급된 민간신용/명목GDP 비율을 활용하여 한국 경제의 레버리지 수준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민간신용/명목GDP 비율은 가계 및 기업의 채무 부담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높은 비율은 경제의 레버리지 수준이 높음을 의미하며, 이는 경제 불안정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제시된 2022년 3/4분기말 223.7%의 민간신용/명목GDP 비율을 통해 한국 경제의 레버리지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임을 알 수 있습니다.
2022년 3/4분기 기준, 한국 가계 및 기업의 신용 레버리지는 어떤 추세를 보였으며, 이는 금융시장 안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2022년 3/4분기 기준, 한국 가계의 신용 레버리지는 105.2%로 전년 대비 0.3%포인트 하락하여 축소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기업 신용 레버리지는 118.5%로 전년 대비 3.2%포인트 상승하여 확대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가계 신용 레버리지 축소는 소비 둔화와 금융 위험 감소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 신용 레버리지 확대는 기업의 자금 부담 증가와 부실 가능성을 높여 금융시장 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가 지속될 경우 기업의 부채 상환 능력이 악화되어 금융 시스템 리스크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2022년 3/4분기말 기준, 취약차주가 전체 차주 중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이며, 이들이 보유한 대출이 전체 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 정도인가요?	2022년 3/4분기말 기준, 취약차주(다중채무자이면서 저소득 또는 저신용)는 전체 차주의 6.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이 보유한 대출은 전체 대출의 5.0%를 차지했습니다.
2022년 3/4분기말 기준, 고신용 차주와 고소득 차주의 대출 비중은 각각 얼마였나요?	2022년 3/4분기말 기준, 고신용 차주의 대출 비중은 77.6%로, 고소득 차주의 대출 비중은 63.4%였습니다.
2022년 3/4분기말, 한국 경제의 금융자산 증가율이 둔화된 주요 원인은 무엇이었나요?	2022년 3/4분기말, 한국 경제의 금융자산 증가율이 둔화된 주요 원인은 주식평가액 감소 때문입니다. 코스피가 2022년 3/4분기말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주식시장이 크게 부진했기 때문입니다.
2022년 기준, 한국 기업의 부채비율은 어떠한 추세를 보였으며, 과다부채 기업의 비중은 어떻게 변화했나요?	2022년 2/4분기말 기준, 한국 기업의 부채비율은 83.1%로 전년말(80.1%)에 비해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부채비율이 200%를 초과하는 과다부채 기업의 비중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전년말 14.6%에서 11.0%로 감소했습니다.
2022년 상반기 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은 어떠했으며, 특정 업종에서 높은 증가세를 보인 것은 무엇인가요?	2022년 상반기 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은 23.3%로, 2021년(18.9%)에 이어 상승세를 지속했습니다. 해운, 항공, 석유화학 등의 업종에서 높은 매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2022년 상반기 기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이자보상배율은 각각 어떻게 변화했으며, 이자보상배율이 1을 하회하는 기업 비중은 어떻게 변화했나요?	2022년 상반기 기준, 대기업의 이자보상배율은 2021년 9.3배에서 8.0배로 큰 폭 하락했고, 중소기업은 3.5배에서 3.6배로 전년 대비 큰 변화 없이 유지되었습니다. 이자보상배율이 1을 하회하는 기업 비중은 2021년 35.5%에서 2022년 상반기 35.7%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대기업은 22.5%에서 23.4%로, 중소기업은 48.4%에서 49.7%로 모두 전년 대비 상승했습니다.
2022년 1~9월 전세가 전체 월세 거래 중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였으며, 이는 2021년 대비 어떻게 변화했나요?	2022년 1~9월 전세가 전체 월세 거래 중 차지하는 비중은 48.2%였습니다. 이는 2021년 대비 8.3% 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2021년 10월과 2023년 10월 기준 전세가격 하락 지역의 변화는 어떠한가요?	2021년 10월에는 전세가격 하락 지역이 4개에 불과했지만, 2023년 10월에는 165개로 전국적으로 전세가격 하락세가 확대되었습니다.
전세가격 하락 시나리오에서 임대인의 전세보증금 반환능력에 대한 우려는 어느 정도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전세가격 하락 시나리오에서 전체 전세임대가구의 약 80%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세가격 하락으로 인해 임대인은 보유 금융자산 처분이나 금융기관 차입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여 전세보증금 차액을 임차인에게 반환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임대인의 재정적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2023년 현재 한국 경제에서 전세자금대출의 연체율 상승이 우려되는 이유는 무엇이며, 이는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2023년 현재 한국 경제에서 전세자금대출의 연체율 상승이 우려되는 주된 이유는 대출금리 상승 때문입니다. 2022년 이후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으로 인해 전세자금대출의 이자 부담이 증가하면서, 특히 20~30대 청년층의 부채 상환 능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전세자금대출 연체율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금융기관의 대출 부실 확대 및 자본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전세자금대출 연체율 상승은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을 심화시키고, 이는 전체 금융시장의 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023년 현재 전세 시장의 변화가 금융시스템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며, 특히 보증기관에 대한 위험은 어떻게 평가되나요?	2023년 현재 전세 시장의 변화는 금융시스템 안정성에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동시에 가져옵니다. 전세가격 하락으로 임차인의 전세자금 대출 상환 부담이 감소하는 것은 소비 활성화와 금융시스템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대인의 전세보증금 반환 부담이 가중되면서 유동성 및 신용 리스크가 증가하는 것은 금융시스템 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보증기관은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세가격 하락으로 인한 임대인의 보증금 반환 어려움이 증가하면 보증기관의 대위변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는 신용보증 채무 이행 위험을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2022년 1~9월 기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 건수는 3,050건, 대위변제액은 5,292억원으로 2021년 연간 수준을 이미 상회하고 있어 보증기관의 리스크 증가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2022년 3/4분기말 현재, 취약차주와 비취약차주의 자영업자대출 증가율을 비교해 보면 어떤 특징을 보이고 있나요?	2022년 3/4분기말 기준, 취약차주는 18.7%의 증가율을 보였고, 비취약차주는 13.8%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이는 취약차주가 비취약차주에 비해 자영업자대출 증가율이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22년 3/4분기 중 비은행금융기관의 자영업자대출 증가율이 은행보다 4배 이상 높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어떤 요인으로 설명될 수 있을까요?	비은행금융기관의 자영업자대출 증가율이 은행보다 높은 것은, 비은행금융기관이 은행에 비해 자영업자 대상 대출 금리 인상폭이 적거나, 대출 조건이 더 유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비은행금융기관은 은행보다 대출 심사 기준이 완화되어 자영업자 대출 접근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2022년 3/4분기말 기준, 자영업자대출의 담보별 비중을 살펴보면 어떤 특징이 있나요?	2022년 3/4분기말 기준, 자영업자대출의 담보별 비중은 부동산담보대출이 69.6%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자영업자들이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22년 3/4분기말 기준, 취약차주 비중이 가장 높은 금융업권은 무엇이며, 그 비중은 얼마인가요?	2022년 3/4분기말 기준, 취약차주 비중이 가장 높은 금융업권은 여신전문금융회사로, 16.7%를 차지합니다.
코로나19 이후, 비은행금융기관의 부실위험률 변화는 어떠했으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코로나19 이후, 비은행금융기관의 부실위험률은 은행보다 더 크게 하락했습니다. 이는 취약차주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회사에서 뚜렷하게 관찰되었습니다.
2023년 중 서비스업생산 증가율을 0.7%로 전제했을 때, 대출금리 추가 상승, 서비스업 경기 둔화, 금융지원조치 효과 소멸 시 자영업자대출의 부실위험률 변화는 어떻게 예상되나요?	2023년 중 서비스업생산 증가율을 0.7%로 전제했을 때, 대출금리 추가 상승, 서비스업 경기 둔화, 금융지원조치 효과 소멸 시 자영업자대출의 부실위험률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년 10월 이후 국고채 금리가 하락한 주요 원인은 무엇이며, 이는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2023년 10월 이후 국고채 금리가 하락한 주요 원인은 정부와 한국은행의 시장안정 대책 발표, 원/달러 환율 하락, 10월 미 CPI 예상치 하회 및 주요국 통화긴축 완화 기대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금융시장의 불안감을 완화시키고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심리를 줄였습니다. 특히, 주요국 통화긴축 완화 기대는 국내 금리 인상 둔화 가능성을 높여 국고채 수요를 증가시켰습니다. 이는 금리 변동성 감소와 금융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했습니다.
2023년 하반기 회사채 신용스프레드가 확대된 주요 원인은 무엇이며, 이는 금융시장의 어떤 부분에 영향을 미쳤나요?	2023년 하반기 회사채 신용스프레드가 확대된 주요 원인은 금리 상승에 따른 투자수요 위축, 한전채 ·은행채 대규모 발행, ABCP시장 불안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투자자들의 회사채에 대한 신용 위험 인식을 높여 신용스프레드 확대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ABCP시장 불안은 금융시장 전체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회사채 시장의 투자 심리를 악화시켰습니다. 이는 회사채 발행 및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야기하며,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2022년 7~10월 기준, 주택매매거래량이 전년동기 대비 58.2% 감소한 주요 원인은 무엇이며, 이는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2022년 7~10월 주택매매거래량이 전년동기 대비 58.2% 감소한 주요 원인은 주택가격 하락세와 금리 상승으로 인한 매수심리 위축 때문입니다. 6월 이후 주택가격 하락세가 본격화되고 금리도 상승하면서 주택 매수심리가 위축되고 거래량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부동산 관련 금융기관들의 수익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주택 매매 거래량 감소는 소비 지출 감소로 이어져 경제 성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022년 10월 이후 레고랜드 PF-ABCP 부도 사태 이후 증권회사 CP 및 PF-ABCP에 대한 신용경계감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는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레고랜드 PF-ABCP 부도 사태 이후 증권회사 CP 및 PF-ABCP에 대한 신용경계감이 지속되면서 금융시장은 다음과 같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첫째, CP시장의 자금조달 여건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신용경계감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은 증권회사 CP 및 PF-ABCP에 대한 투자를 회피하고 있으며, 이는 CP시장의 자금 공급을 감소시키고 금리 상승을 유발합니다. 둘째, 금융기관들의 자본 부족 우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증권회사들이 PF-ABCP 및 CP에 대한 신용위험을 감수하면서 자본 부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금융기관들의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셋째, 기업들의 자금 조달 어려움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CP는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는 중요한 수단 중 하나이며, CP시장의 불안정은 기업들의 자금 조달을 어렵게 만들고 경영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022년 10월 이후 정부와 한국은행은 시장안정화 대책을 발표하고 정책자금을 집행하여 CP시장의 경색 우려를 완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권회사 CP 및 PF-ABCP에 대한 신용경계감이 지속되고 연말 수급 여건 악화 가능성도 있어 CP시장의 회복이 다소 지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 11월, 레고랜드 사태 이후 증권회사 CP와 PF-ABCP 발행금리 변화 추세는 어떠했으며, 이는 시장 안정화 정책과 어떤 관련이 있나요?	레고랜드 사태 이후 2022년 11월, 증권회사 CP와 PF-ABCP 발행금리는 큰 폭 상승했습니다. 특히, 11월 초부터 시장 안정화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증권회사 CP 발행금리 상승세가 주춤했습니다. 하지만, 레고랜드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이는 시장 안정화 정책이 부채 시장의 불안감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를 보였지만, 레고랜드 사태로 인한 투자 심리 회복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23년 5월 현재,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금융시스템의 복원력은 어떠한 상태이며, 향후 어떤 위험 요소에 유의해야 할까요?	2023년 5월 현재, 국내 금융시스템의 복원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충격을 흡수하고 회복하는 데 성공했지만, 여전히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금융기관의 자본적정성과 유동성 비율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다소 하락했지만, 여전히 규제 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이 예상보다 장기화되거나 신용 및 시장 손실이 커질 경우 금융기관의 복원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 국내외 경기 전망의 불확실성, 미·중 갈등 고조 등의 불안 요소에 유의해야 합니다.
2020년 1분기말 기준, 증권회사와 생명보험회사의 순자본비율 변화 추세는 어떠했으며, 이는 금융시스템 안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2020년 1분기말 기준, 증권회사의 순자본비율은 전년말 대비 9.4%포인트 하락하여 546.5%를 기록했고, 생명보험회사의 위험기준 자기자본비율(RBC비율) 또한 3.4%포인트 하락하여 281.2%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순자본비율 하락은 금융기관의 자본력 약화로 이어져, 예상치 못한 손실 발생 시 충분한 자본을 확보하지 못하고 위험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증권회사는 시장 변동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자본비율 하락은 시장 위험에 대한 대응력을 약화시키고 금융시스템 전체의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2020년 1분기 기준, 한국 경제에서 민간신용/명목GDP 비율이 높게 나타난 이유는 무엇이며, 이는 금융시장 안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	2020년 1분기 기준 민간신용/명목GDP 비율이 높게 나타난 주된 이유는 가계 및 기업의 자금수요 확대로 민간신용 증가세가 확대되었지만, 경기 둔화로 인한 명목GDP 성장세 둔화가 지속된 결과입니다. 이러한 높은 레버리지 수준은 금융시장 안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계 및 기업의 채무 부담이 증가하면서 소비와 투자 감소로 이어져 경기 둔화를 가속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 인상 시 채무 상환 부담이 더욱 커져 기업의 부실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는 금융기관의 자산 손실로 이어져 금융시스템 전체의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2020년 1분기 기준, 한국 경제에서 가계신용과 기업신용이 명목GDP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나타났나요?	2020년 1분기 기준, 가계신용은 명목GDP 대비 96.8%로 전년 대비 1.6% 포인트 상승했고, 기업신용은 104.3%로 전년 대비 2.5%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2018년 2분기 이후 기업신용 증가세가 가속화되면서 민간부문의 레버리지 확대를 주도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2020년 1분기 기준 민간신용/명목GDP 비율의 상승폭 12.3% 포인트 중 가계신용은 5.0% 포인트, 기업신용은 7.3% 포인트 기여했습니다.
2020년 1분기말 기준, 은행과 비은행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각각 얼마였으며, 전년 동기 대비 변화율은 어떠했나요?	2020년 1분기말 기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80.6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으며, 비은행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572.5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습니다.
2020년 1분기말 주택담보대출과 기타대출의 잔액은 각각 얼마였으며, 전년 동기 대비 변화율은 어떠했나요?	2020년 1분기말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858.2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으며, 기타대출 잔액은 663.5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습니다.
2020년 1분기말 비은행 주택담보대출 중 약 3.2조원이 어떤 상품으로 전환되었나요?	2020년 1분기말 비은행 주택담보대출 중 약 3.2조원이 은행(주택금융공사 포함) 주택담보대출로 전환되었습니다.
2020년 1분기말 기준, 한국 가계의 채무 상환 부담은 어떻게 나타났으며, 이는 어떤 요인에 의해 발생했나요?	2020년 1분기말 기준, 한국 가계의 채무 상환 부담은 가계 채무 상환 부담 확대처분 가능 소득 대비 가계 부채 비율이 163.1%로 전년 동기(158.6%)보다 4.5%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가계 부채 증가세가 소폭 확대된 반면 소득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둔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가계 소득 증가가 부채 증가보다 느리게 진행되어 가계의 채무 상환 부담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0년 1분기말 기준, 예금은행과 비은행금융기관의 기업대출 증가율은 각각 얼마였으며, 특히 어떤 금융기관에서 기업대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나요?	2020년 1분기말 기준, 예금은행의 기업대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고, 비은행금융기관의 기업대출은 24.2% 증가했습니다. 특히, 상호금융조합을 중심으로 비은행금융기관에서 기업대출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2020년 1분기 기준, 비은행금융기관의 기업대출은 전체 기업대출 중 몇 %를 차지했으며, 그 중 상호금융조합의 비중은 얼마였나요?	2020년 1분기 기준, 비은행금융기관의 기업대출은 전체 기업대출의 약 50.9%를 차지했습니다. 그 중 상호금융조합은 전체 비은행금융기관 기업대출의 50.9%를 차지하며 163.6조원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 1분기 기준, 상호금융조합의 기업대출은 전년 동기 대비 얼마나 증가했으며, 연체율은 어떻게 변화했나요?	2020년 1분기 기준, 상호금융조합의 기업대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0% 증가했습니다. 연체율은 2019년 1분기말 2.5%에서 2020년 1분기말 3.2%로 급등했습니다.
2020년 1분기 기준, 조선, 항공, 석유화학 등의 업종에서 대출 증가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이는 무엇 때문인가요?	2020년 1분기 기준, 조선, 항공, 석유화학 등의 업종에서 대출 증가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은 장기간 업황 부진이 지속되거나 코로나19에 따른 매출 감소폭이 커 유동성 확보를 위한 대출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 5월 기준 국고채(3년) 금리 변동 추세는 어떠하며, 이에 영향을 미친 주요 요인은 무엇인가요?	2023년 5월 기준 국고채(3년) 금리는 사상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5월 중 기준금리 추가 인하와 미·중 갈등 심화로 인한 투자자들의 안전 자산으로의 자금 흐름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회사채 금리 변동 추세는 어떻게 나타났으며, 이는 신용스프레드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코로나19 확산 이후 회사채 금리는 국고채 금리와 달리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기업실적 악화 및 신용등급 강등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기업 신용도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변동은 신용스프레드를 확대시켰습니다. 우량물(AA- 기준)의 경우 75bp, 비우량물(A- 기준)은 165bp 내외의 스프레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회사채 발행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2023년 5월 회사채 시장 동향은 어떠한가요?	한국은행은 회사채 발행시장 안정화를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5월에는 우량물을 위주로 순발행이 이루어졌으며, 신용경계감이 다소 완화되는 등 시장 안정화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 회사채 시장의 신용스프레드 변화 추세는 어떠했으며, 이에 대한 한국은행의 대응은 무엇이었나요?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 회사채 시장의 신용스프레드는 큰 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3월 중순 이후 실물경제 악화 우려와 투자심리 위축으로 우량물(AA등급 이상)과 비우량물(A등급 이하) 모두 신용스프레드가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러한 시장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전액공급방식 RP매입 및 금융안정특별대출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전액공급방식 RP매입은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 운용 개시와 함께 시장안정화 조치의 일환으로, 채안펀드 출자기관의 유동성 확보를 지원했습니다. 금융안정특별대출제도는 회사채 투자심리 개선을 통해 신용경계감 완화에 기여했습니다.
2023년 3월 중순 이후 증권회사들이 CP 등 보유증권을 매도하거나 CP·단기사채를 발행한 이유는 무엇이며, 이로 인해 발생한 금리 변동은 어떠했나요?	2023년 3월 중순 이후 글로벌 주가 급락으로 증권회사들은 ELS 관련 마진콜 대응을 위해 CP 등 보유증권을 매도하거나 CP·단기사채를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증권회사에 대한 유동성 우려가 확산되고, 분기말 자금수요와 코로나19로 인한 기업실적 악화 우려 등이 부각되면서 CP·단기사채의 발행잔액이 감소하고 금리도 빠르게 상승했습니다. 3월 17일 1.36%에서 12영업일 연속 상승하면서 4월 2일 2.24%까지 높아졌습니다. 그 결과 CD 금리와의 스프레드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114bp까지 확대되었습니다.
2023년 3월 기준, 한국의 콜 금리 스프레드와 RP 금리 스프레드는 각각 어느 정도였으며, 이러한 변동폭은 어떤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았나요?	2023년 3월 기준, 콜 금리 스프레드는 -0.3bp, RP 금리 스프레드는 3.9bp였습니다. 콜 금리 스프레드는 전월 대비 변동폭이 미미했습니다. 반면 RP 금리 스프레드는 RP 매도 증가로 인해 전월보다 다소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한국은행의 여유로운 지준 관리와 전액공급방식 RP매입 등을 통한 적극적인 유동성 공급에 힘입어 주요 자금공급 기관인 은행의 유동성 여건이 양호했기 때문입니다.
2020년 5월 기준으로 한국 주식시장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어느 정도였으며, 이는 2월 하순 이후 어떤 변화를 보였나요?	2020년 5월 기준으로 한국 주식시장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80배를 기록했습니다. 2월 하순 이후 PBR은 큰 폭 하락하여 2020년 5월 현재 0.80배로 하락했습니다.
2020년 3월 16일 VIX가 사상 최고치인 83까지 상승한 시점에서 V-KOSPI는 어떤 수준을 기록했으며, 이는 과거 어떤 사건과 비교될 수 있나요?	2020년 3월 16일 VIX가 사상 최고치인 83까지 상승한 시점에서 V-KOSPI는 3월 19일 69까지 상승했습니다. 이 수준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사상 최고치인 89를 기록한 시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MSCI 기준 12개월 선행 PER을 활용하여 2020년 5월 기준으로 국내 주식시장의 PER 및 PBR은 어떤 수준을 보였으며, 선진국 및 주요 신흥시장국에 비해 어떤 특징을 보였나요?	2020년 5월 기준으로 국내 주식시장의 PER 및 PBR은 선진국 및 주요 신흥시장국에 비해 낮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었습니다.
2020년 4월 중 주택 매매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어떻게 변화했으며, 이는 주택 시장 상황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2020년 4월 중 주택 매매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하여 76.8만 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0년 1~3월 중 높은 수준을 보였던 주택 매매 거래량이 4월 들어 매수 심리 위축으로 크게 줄어든 것과 대비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주택 시장의 둔화 가능성을 시사하며, 매수 심리의 변화와 금리 변동 등을 고려하여 주택 시장의 미래 전망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2020년 1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가격 변동 추세는 어떠했으며,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020년 1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가격은 내수 위축 등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구 지역 등을 중심으로 상가 및 오피스 임대가격은 각각 1.5% 및 0.8%의 큰 폭 하락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활동 둔화와 소비 감소로 인해 상업용 부동산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7년 기준 부동산 금융 익스포저가 증가한 주요 원인은 무엇이었나요?	2017년 기준 부동산 금융 익스포저 증가의 주요 원인은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출시와 예대율 규제 변경 시행에 따른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채권 양도 증가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20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매매가격 변화 추세는 어떠했나요?	2020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2015년 이후 연평균 9% 내외의 상승세를 보였던 것과 달리, 2020년 들어 크게 둔화되었습니다. 2020년 1~4월 기준 단위면적당 평균 매매가격은 365.2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에 그쳤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거래 규모 변화는 어떠했나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거래 규모는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의 수익 추구 성향 강화 등의 요인으로 인해 거래 규모가 증가했습니다.
2020년 기준 상업용부동산 펀드 및 상가·오피스 리츠(REITs)의 규모는 얼마이며, 금융기관 대출에 비해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가?	2020년 3월 말 기준 상업용부동산 펀드는 42.0조원, 상가·오피스 리츠는 17.9조원으로 총 59.9조원입니다. 금융기관 대출이 322.4조원인 만큼 상업용부동산 펀드 및 리츠는 금융기관 대출의 약 18.6%를 차지합니다.
2020년 3월 말 기준 상업용부동산 담보대출의 연체율은 어느 정도이며, 이는 국내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과 비교했을 때 어떤 수준인가?	2020년 3월 말 기준 상업용부동산 담보대출의 연체율은 0.13%로, 국내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인 0.20%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2017년 이후 상업용부동산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향후 상업용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2017년 이후 상업용부동산 거래량 감소는 향후 상업용부동산 시장의 매매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과거 공급 확대가 지속되면서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이는 매매가격 하락의 주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3년 현재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침체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된 이유는 무엇이며, 이는 금융 시스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2023년 현재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침체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된 이유는 글로벌 금융위기 시나리오와 한국 경제의 악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분석에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급속한 침체는 여러 경로를 통해 금융 시스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예상됩니다. 상업용 부동산 가격 하락이나 임대료 수입 감소로 인해 관련 담보 대출이 부실화될 수 있으며, 부동산 투자 상품의 가치 하락으로 금융기관의 투자 손실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의 재무 건전성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BIS(2020)는 한국의 상업용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실질 GDP 성장률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분석했기 때문에, 경제 악화 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침체 가능성이 높습니다.
투자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은 어떤 방법으로 투자 유의사항을 안내할 수 있습니까?	인터넷 홈페이지 게재 등의 방법으로 투자자에게 안내할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회원에 대한 컨설팅을 할 수 있는 경우는 언제입니까?	회원의 불공정거래 예방과 업무관련규정 준수를 지원하기 위해 컨설팅을 할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회원에게 자료제출 등을 요청할 때,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합니까?	사유, 자료의 종류, 제출기한 등을 기재한 서면으로 하여야 합니다.
회원이 금융감독원에 컨설팅을 요청할 경우, 어떤 서식을 사용해야 합니까?	별지 제17호의 서식에 따른 컨설팅 요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금융감독원이 컨설팅을 실시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시장감시요원이 현지 출장하여 실시하는 컨설팅 또는 서면 또는 그 밖의 수단으로 실시하는 컨설팅의 방법으로 실시합니다.
코스피지수 또는 코스닥지수의 상승률이 3일간 8% 이상인 경우, 주가 상승률이 15% 이상인 종목의 주가 상승률은 얼마로 계산되나요?	25% 이상으로 계산됩니다.
주권 등의 경우, 매도 관여율 상위 10개 계좌 중 5개 이상의 계좌의 관여일수가 2일 이상인 경우, 일평균거래량은 얼마 이상이어야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나요?	30,000주 이상이어야 합니다.